통상적으로 저음, 중음, 고음역대가 골고루 명확히 잘 들린다는 걸 의미합니다. 저음이 쎄서 중고음이 묻히거나 반대로 중고음이 너무 쎄서 소리에 힘이 없다거나 하지 않는 상태이죠! 밸런스가 잘 잡힌 소리가 날 때 해상도가 높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추가로 사운드 자체가 먹먹함이 없이 잘 뻗을 때, 섬세한 소리가 잘 들릴 때도 해상도가 높다는 표현을 쓸 수 있죠! 전자의 경우는 톤 메이킹의 영역이고 후자의 경우는 기타, 픽업, 레코딩 장비, 스피커 등의 질적인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스트라이몬 OB1은 참고로 현 신품가 40만원대의 고가의 컴프레서 군에 속하고 성능또한 그에 준하는 옵티컬 계열의 컴프 입니다. 구형 스트라이몬의 신품가에서 책정된 중고가이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평가 되어 심히 저렴 합니다 ㅎㅎ,, (스트라이몬 팬으로써 사견을 더해봅니다 ;;)
그 밸런스를 맞추는 작업이 이제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는 포인트인데, 드라이브 페달의 게인을 0으로 놓고 볼륨을 올리면 소위 땜핑감 있는 클린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이값에서 조절하실 때 볼륨ㅜ노브를 항상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쓰셔야 부담스럽지 않은 일관된 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네 드라이브 질감에서는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그 누구도 드라이브 페달의 게인 노브를 끝까지 놓고 쓰지는 않죠!! 이 영상에서는 볼륨 조절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루다보니, 약간 극단으로 설명을 드린거고, 말씀하신 내용을 포함하여 여러 상황을 다 예시로 들면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부득이 포인트만 짚었습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인양을 많이 준 이후에 볼륨 조절 그리고 톤과 게인양을 조절하시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바로 그런 부분을 염두하고 말씀드린 부분이에요! 댓글 넘 감사합니다😎
@@JoonKimDMD 게인 페달 뒤에 오는 부스터 페달(음압 및 볼륨을 올려주는 용도)은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제가 설명 드린 거는 강한 게인을 원한다고 해서 드라이브 페달의 볼륨 먼저 키우고 그 다음에 게인량을 주는 것이 아니라, 게인량을 먼저 정하고 볼륨을 0부터 키워 보면서 내가 원하는 게인량이 예쁘게 뽑히는 스윗한 포인트를 찾아보시라는 개념입니다!
이거 진짜 리얼임ㅋㅋㅋㅋㅋㅋㅋ게인톤은 결국 볼륨 조절이 생명
그쵸!! 아시는 군요~!!
@@기타좋아하니게인과 볼륨의 적절한 밸런스.....그게 중요하다.....
진짜 중요한 부분이네요 게인이랑 볼륨이랑 똑같다고 생각하곸ㅋㅋㅋㅋㅋㅋ그냥 막 올리는 사람들 너무너무 많이 봐써요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감사합니다~~!!!!!
Ts미니 사용의 가장 좋은 꿀팁은 톤과 레벨 노브의 홈에 액상 수정액을 힌방울 떨어뜨린다음 마른후 닦으면 작은 노브 시안성이 확 올라갑니다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꿀팁이네요
와 그런 방법이.....감사합니다
젠장....이렇개 된 이상 난 계속 방장을 숭배할 수 밖에 없어......진짜 디스토션만 쓰는 저라서 참고해서 드디어 원하는 느낌을 만둘어냈습니다 ㅠㅠ
오우....감사합니다.....✨️
매번 느끼는데 저렴한 애들로도 되게 요긴하게 잘 쓰시는 듯 ㄷㄷ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이
참 보기쉽고 설명이 군더더기 없네요.
2분만에 홀딱 반했습니다
바쁘시니까 짧지만 중요한 것만 담겠습니다!! 대신 여러 개의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tc electric spark 를 키타님은 프리로 쓰셨지만 드라이브 뒷단에서 부스트용으로도 좋습니다 (착색 좀 되지만 가성비 굳)
원래 그렇게 쓰고 있었는데 지금 기다리는 페달이 있어서 과도기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좋아하니 뭐사셨어요....... ㅋㅋㅋ
@@hwitar클론 센타우르 복각 페달요ㅋㅋ
@@기타좋아하니 클론 좋죠.. ㅋㅋ 영상 기다립니다
!!! 뭔가 눈이 한번 딱 떠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깔끔하고 좋은 설명 잘 봤어요!! ㅎㅎ
그 와중에 궁금한게 하나 있어 질문드립니다 ㅠㅠ..
흔히들 이야기하시는 해상도가 높다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조금 더 소리가 명확하다..? 일까요?
통상적으로 저음, 중음, 고음역대가 골고루 명확히 잘 들린다는 걸 의미합니다. 저음이 쎄서 중고음이 묻히거나 반대로 중고음이 너무 쎄서 소리에 힘이 없다거나 하지 않는 상태이죠! 밸런스가 잘 잡힌 소리가 날 때 해상도가 높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추가로 사운드 자체가 먹먹함이 없이 잘 뻗을 때, 섬세한 소리가 잘 들릴 때도 해상도가 높다는 표현을 쓸 수 있죠!
전자의 경우는 톤 메이킹의 영역이고 후자의 경우는 기타, 픽업, 레코딩 장비, 스피커 등의 질적인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아하.. 240p와 4k 차이로구나..
필요한 것만 정확하고 깔끔하게 설명 잘 해두셨네여 굿굿bb
좋은 내용 많이 전파 하겠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스트라이몬 OB1은 참고로 현 신품가 40만원대의 고가의 컴프레서 군에 속하고 성능또한 그에 준하는 옵티컬 계열의 컴프 입니다. 구형 스트라이몬의 신품가에서 책정된 중고가이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평가 되어 심히 저렴 합니다 ㅎㅎ,, (스트라이몬 팬으로써 사견을 더해봅니다 ;;)
좋은 꿀팁 ㅇㅈ
감사합니다아
저기 있는 이펙터 다 합치면 얼마정도 들까요
디스토션이나 ts9을 걸면 앰프에서 하울링이 생기거나 삐소리가 나는데 이유가 뭘까요?ㅠ 기린이가 물읍니다ㅠ
@@정준혁-d6v 리얼 앰프를 쓰시는 거면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일단 기타랑 앰프랑 마주보면 안됩니다! 좀 떨어져서 쳐보세요!! 그리고 볼륨이랑 게인값이 너무 커도 안됩니다😎
이 방법으로 볼륨을 조절하면 페달간의 볼륨밸런스는 어떻게 맞추시나요?? 궁금합니다!
@@다다디-p9k 클린톤과 선행 드라이브 페달의 볼륨 밸런스를 먼저 맞추고 후단 최종 드라이브 또는 디스토션 페달을 컨트롤합니다!
와 이런건 돈 내고 들어야되는데
게인톤을 풀로 하지 않고 게인량을 적절히 조정하는 방법도 게인량을 원하는 양 만큼 해 놓고 볼륨을 조정해야 하나요?
그 밸런스를 맞추는 작업이 이제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는 포인트인데, 드라이브 페달의 게인을 0으로 놓고 볼륨을 올리면 소위 땜핑감 있는 클린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이값에서 조절하실 때 볼륨ㅜ노브를 항상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쓰셔야 부담스럽지 않은 일관된 톤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와! 무료교과서!
감사합니다✨️😎❤️✨️😎
앰프 시뮬을 사용했을때 클린톤 소리가 너무 작아서 앰프 볼륨을 올렸더니 디스토션을 거니까 소리가 너무 커집니다 어떻게하죠 ㅋㅋㅋㅋ
@@jxxhxx_0117디스토션 페달의 볼륨을 줄이면 됩니다!!!! 그래서 밸런스를 맞추셔야 해요!
그리고 전체 음량이 작을 때는 오인페 볼륨으로 밸런스를 잡아보세요!!
글쎄....오히려 드라이브를 조금씩 빼줘야 흩어지지않고 밀도있는 빠따감이 나오지않나요? 드라이브를 3시이상은 초과하지 않는게 오히려 즁즁대는 느낌은 덜하지만 꽉찬 느낌이 나는거같아요
ㅡ 태클이 아니라 아주 개인적인 톤잡는 방법입니다 ㅡ
네 드라이브 질감에서는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그 누구도 드라이브 페달의 게인 노브를 끝까지 놓고 쓰지는 않죠!!
이 영상에서는 볼륨 조절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루다보니, 약간 극단으로 설명을 드린거고, 말씀하신 내용을 포함하여 여러 상황을 다 예시로 들면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부득이 포인트만 짚었습니다!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인양을 많이 준 이후에 볼륨 조절 그리고 톤과 게인양을 조절하시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바로 그런 부분을 염두하고 말씀드린 부분이에요!
댓글 넘 감사합니다😎
@@기타좋아하니 땡큐베리머치요!
오버드라이브랑 디스토션이랑 같이 쓰는 경우가 많나요??
오버 드라이브를 프리 개념으로 앞단에서 쓰기도 하고 톤 보정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둘 다 빡세게 게인을 주는 경우 보다는 앞서 말씀 드린 케이스가 다수입니다.
@@기타좋아하니 또 하나만 여쭤보자면.. 소리가 빈 소리가 난다면 미들 소리를 높이는 것이 좋나요? 또 드라이브를 사용 할때 컴프레서를 많이 사용하나요??
@@세잎클로버-x6n 음..빈소리가 나면 미들 음역대를 줄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약간 단단한 음색을 위해서 컴프레서로 눌러 질감을 정리해줄 수도 있습니다.
@@기타좋아하니 감사합니다! 드라이브 계열에서도 컴프레서를 많이 사용하나요??
@@세잎클로버-x6n 저는 페달보드에서도 맨 앞단에서 쓰고 믹싱할 때도 사용합니다.
1빠 아닝교?
1등이십니다 감사합니닿ㅎㅎ
저는 반대로 들었어요. 게인은 볼륨만 올려줘도 올라가니 앞에 부스터엔 게인 0으로 줄이고 볼륨만 올려주라고. 그리해야 노이즈도 잡힌다고 하더라구요.
@@JoonKimDMD 게인 페달 뒤에 오는 부스터 페달(음압 및 볼륨을 올려주는 용도)은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제가 설명 드린 거는 강한 게인을 원한다고 해서 드라이브 페달의 볼륨 먼저 키우고 그 다음에 게인량을 주는 것이 아니라, 게인량을 먼저 정하고 볼륨을 0부터 키워 보면서 내가 원하는 게인량이 예쁘게 뽑히는 스윗한 포인트를 찾아보시라는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