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어느 반지하집의 섬뜩한 지네사건ㅣ긍정대리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ㅣ공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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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91

  • @padroskij9680
    @padroskij9680 Год назад +180

    유품정리사님 이야기 들으니 시취가 있더라구요 설명해주시던.. 지네라는게.. 어쩌면 아버지가 그토록 잡고 싶었던.. 뭔가 가족들을 이렇게 힘들게한 초라한 자신이라던지.. 마법적으로 이 고생을 타파할 무언가를 상징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버님 이제는 편하고 행복하시길 빌고.. 남은 가족분들이 제일 걱정되는데.. 마음의 고통이 빨리 멎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Beauty_NANA
    @Beauty_NANA Год назад +79

    듣고나서 마음이 참 아팠던게..
    돌아가신분도 지네가 무서우셨던게 아닐까 싶어요..
    무섭지만 가족을 위해서 용기내서 잡으셨는데 순간적으로 손바닥으로 잡으시고나서 심적으로 무섭고 힘드셨던게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제가 벌레에 공포심이 강해서 순간적으로 모기나 파리가 갑자기 나타나도 놀라는 사람인데,
    어느날 한번 자다가 모기소리에 놀란 이후로 귓속에서 자꾸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는것같아서 한동안 고생을 했어요ㅠ
    자다가 귓속에서 파다다닥 소리가 나는거같아서 놀라서 비명지르고 남편한테 귓속에 벌레있는거같다고 후레쉬 비춰서 확인하고 난리도 아닐정도였죠.. 한동안 시달리다가 어느순간 사라졌는데..
    혹시나 아버님도 지네에대한 공포심에 시달리셨던게 아닌지.. 그 또한 아버지라는 이유로 무서워도 처리해야했을 그 마음에.. 참 눈물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hcoyx
    @Khcoyx Год назад +27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든든한 가장으로 가족들을 책임 지고 싶으셨을텐데 그런 상황에 처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ㅜ 좋은 곳에 가셨길 바랍니다

  • @하이쿠야
    @하이쿠야 Год назад +107

    이사하시면서 떡을 돌리셨다는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반지하로 가족이 이사하는 안좋은 상황까지 몰렸지만 떡을 돌리는 것과 같이 예전 행복했을 때 했던 할 도리를 다하고 새롭게 출발하려는 의지를 다지셨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안타깝네요.
    그리고 특수청소하시는 분들의 유툽방송을 보면 저 냄새는 청소는 물론 문틀교체, 심지어 벽지나 장판을 벗겨내고 시멘트를 갈아내야 할 정도로 빼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고독사하셨던 분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임경자-z7k
    @임경자-z7k Год назад +188

    3억 부도를 맞아본 사람으로
    남편도 엄청난 스트레스 받았고
    저도 힘든시기를 걸었어요 ~
    저는 가족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살면서
    부도 이겨내고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이 긍정대리님 이야기 들으면서
    가족의 중요성을 새삼 느껴 봅니다.^^~

    • @김대현-o8m
      @김대현-o8m Год назад +13

      다행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user-everylittleday
    @user-everylittleday Год назад +54

    저 역시 장사를 하면서 지금도 많이 힘들고 지치는지라
    이 얘기를 들으면서 제 모습과 많이 겹쳐 보이더라구요..
    머릿속에서 "그냥 포기해. 그냥 너만 떠나면 다 해결된다."
    다른 한 쪽에서는 "힘내. 넌 할 수 있어." 라는 소리가 늘 부딪힙니다.
    근래에는 현실을 견디기 힘들어서 "이제..그만하자." 라는
    마음으로 정말 안 좋은 선택을 하려다 다시 집에 돌아와 혼자 울었더랬죠..
    영상 보면서 다시금 굳게 마음먹고 가족, 친구 그리고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갚아나가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귀족님들도 지치고 힘들어도
    언젠가 좋은날이 올 거라는 마음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새하늘67
      @새하늘67 Год назад +6

      힘내셔요

    • @하또르-m1i
      @하또르-m1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힘내시기 바랍니다.

    • @유니콘-o3j
      @유니콘-o3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잘 해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일이 많으실 겁니다

  • @류탱-r2c
    @류탱-r2c Год назад +195

    이게 현실공포다
    사업에 망해서 빚에 허덕이고, 가족이 풍비박산나고 결국 죽음으로 마무리되는 이러한 일이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현실이 진정한 공포임.

  • @romanticantique
    @romanticantique Год назад +103

    눈물이 다 나네요. 하아...너무 슬퍼요. 진짜 긍정대리님 말씀이 옳습니다. 사실 다른 무엇보다도 이게 제일 슬프고도 무서운 현실공포인거 같아요.

  • @padroskij9680
    @padroskij9680 Год назад +43

    너무 슬픈이야기네요. 안타깝고 끔찍한 비극적인 사건.. 그 누구의 잘못도 없고, 긍정 대리님도, 이웃분들도 , 가족분들도 좋은 마음과 위하는 마음에 노력하셨어요. 제가 오지랖이 넓다보니 자꾸 다른 상황을 상상하게 되네요. 일단 지네 귀 얘기한 그날 아침에 이비인후과 가고, 다른 곳도 가다가, 정신과도 더 일찍 가고, 저는 연기를 했을거에요. 지네 한마리 구해서, 귀 살펴 보다가 내가 잡핬다고. 모두가 아니라한다고 마음이 돌아서지는 않죠.. 오히려 동조하고, 들어드리면 다른 방식으로 해소되기도 하니까요. 공감하고, 하소연도 다 들어들이고 편도 되어주면서, 그렇지만 그래도 오냐오냐하면서 그들의 기이한 요구나 잘못된 결과도 응원하기보단, 천천히 조심스레 옳은 길로 가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주고 싶어요. 가족들이 뿔뿔히 흩어지지 않으면 좋았을텐데.. 아저씨가 왜 이상 심리를 가지게 되셨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직장에서의 실패에서 온 자괴감을 그 곳에 집착하고 탓한 것일 수도 있고.. 외로움에 더욱 이상 심리가 발동된걸 수도 있고 심지어는 뭐 귀신일 수도 있죠.. 진짜 모르겠어요... 이런 비극이 안 일어나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아마 입원 안하신건 가격이 만만찮아서 그랬을 것 같아요.. 정말 마음이 아프고.. 긍정대리님도 당분간은 잠시 잊고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분들도 스스로 탓하지 않고 일어서기를 바라구요...

  • @이강재-j8v
    @이강재-j8v Год назад +236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네사건이여서 과거 일이 생각나서 시청했다가 너무 놀랐습니다
    한 20여년전 한달 가까이 장마였는데
    아침에 가족과 집청소를 하다 이불밑에 엄청큰 파란색 지네를 보고 놀랐었지요
    거의 30센티 자만한 크기 그리고 하늘색같은
    보자마자 이거 뭔가 건드리면 안될 존재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손으로
    내리치려 하시고 저는 잠깐 외쳤는데
    이미 지네는 중간쯤이 뭉개지고
    그와중에도 고개를 들고 아버지를 노려보듯 보고....휴지에 싸서 버리라 하셔서
    그냥 버리면 안될거 같아서 화분쪽에 감춰두고 학교끝나고 묻어줘야겠다
    하고 했는데 돌아와보니 아무것도 없고
    다물어봐도 못봤다고 하고....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안좋은 일들만 연이어 터져서 사연과 너무 맥락이 비슷하여
    무섭고도 슬펐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사연보내드리고 싶네요

    • @모몬-e2m
      @모몬-e2m Год назад +39

      파란색지네는신기하네요 우리나라토종지네는 검붉은색을띄던데 ㄷㄷ 거기다30센치정도의크기면 외래종같고 이웃에서 애완용으로키우다 놓친걸까요 ;; 아근데 그 어떤게됬든 30센치면 생각만해도무섭네요

    • @심성virtue돕구
      @심성virtue돕구 Год назад +8

      보통크기 지네도 진그러운데.. 와 30센치면 진짜 .. 저는 1.2년전에 여름에었나 아파트단지내에서 길바닥에 지나가는 걸 본적이 있어요 슬리퍼신었던때라서 뭔가 따끔했던 거 같기도하고 가까이 보고 지나친건데도 괜시리 찜찜했던 아주 어릴때엔 할머니집에서 봤던 기억이
      아무튼 모기나 날파리 바퀴벌레 빼고는 쥐도 개미도 파리도 때려잡아 죽이지 않음.. 내가 더 뭔가 좀 그래요 그 다른 생명체를 잡고 안 잡고를 떠나서 그 생명체가 느낄 고통이 아 너무 표현이 안 됨 착하고 나쁘고 그런걸 떠나서

    • @장미-z6b
      @장미-z6b Год назад +3

      사연기다릴게요 파란색 지네도있군요 영물아니었을까요

    • @사과향기-t8d
      @사과향기-t8d Год назад +3

      전 곤충같은거 질색팔색인데 그것도 큰거라니 진짜 끔찍할거 같아요ㅠㅠ

    • @Killgates666
      @Killgates666 Год назад +1

      아으 끔찍해... 저도 아파트에 사는데 가끔 자그마한 땅벌레들은 보지만 좀 크기가 남다른 벌레를 보면 몸이 굳곤 합니다....

  • @sudaleeee
    @sudaleeee Год назад +35

    부모님이 세상에 없다는 건 상상할 수 없죠.... 제가 어른이 되어 어떤 아이의 부모가 되어있는데도 나의 부모님이 안계신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이 얼른 회복하길 바랍니다.

  • @아연-c6y
    @아연-c6y Год назад +17

    시들무 중에 역대급 슬픈이야기였어요... 이번화 보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가족또는 주변에 관심이 중요하다는걸 한번더 깨닫게 되네요... 너무슬퍼요!!!😢😢😢😢😢

  • @청록이-i9e
    @청록이-i9e Год назад +123

    인문공부 학도인데 정말 어떤 전공 서적이나 강의의 통찰보다 깊은 울림이 닿았어요. 공포 귀신이야기 좋아해서 매일 듣고 스트레스 푸는데 오늘 긍정님의 이야기는 큰 깨달음이 있어요.
    결국 삶은 사람이고,
    사람과 닿지 못하고 혼자 내버려질때 그 것이 가장 큰 공포입니다

  • @구렁이-x9s
    @구렁이-x9s Год назад +22

    이번 사연은 정말 쓸쓸하고 안타깝네요. 이 땅에 살고있는 많은 힘들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기쁘고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돌아가신 분도 가족분들도 힘듬에서 벗어나길 진심으로 바래요.

  • @Sfgygxvhy2qsfyu
    @Sfgygxvhy2qsfyu Год назад +107

    이분 말하는 대화법들어봤을때 배려심이 많고 가정교육을 잘 받으신분 같아요!👍

  • @수기-x4d
    @수기-x4d Год назад +97

    마음아픈 이야기네요 돌아가신 분 명복을빕니다.. 요즘 홀로사시는 분들이 많다는데 우리사회의 씁쓸한 현실을 보는거같아서 슬프네요 잘들었습니다

  • @김지유-t6e
    @김지유-t6e Год назад +20

    넘 속상한 사연이네요. 들으면서 울었어요ㅜㅜㅜㅜ긍정대리님도 얼른 마음 추스리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연속 가족분들도 힘내시길ㅜㅜㅜㅜㅜ

  • @Jkylove
    @Jkylove Год назад +30

    너무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네요 😢😢😭😭😭
    긍정대리님 동네분들 일로 너무나도 힘드셨을 듯 싶어요 😢😢😢
    아버지도 사람이신데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지고 사시는구나 깊이 생각하게 되네요 😢😢
    긍정대리님 이사하시는 집에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스터리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eyj7089
    @heyj7089 Год назад +20

    알게모르게 이런 비슷한 사연가진 사람들 많을 거 같아요
    외로움, 가족과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자존감 떨어진 사람들이 스스로 마음의 병을 얻고,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미쳐가는거요. 동네 꼬장꼬장한 노인분들도 옛날에는 그런 성격 아닌 분들도 많을 거예요. 억지로 사회생활도 하고, 가족들이 힘이 되어줘야하는데 저 가족들의 경우 각자 먹고살고 빚도 갚아야해서 힘들었던 거 같네요... ㅠㅠ

  • @ddoridorimi
    @ddoridorimi Год назад +276

    들었던건데도 소름돋고 무섭고 슬프네요.... 누근가의 잘못은 아닌데 뭔가가 겹치고 겹쳐서 너무 커다란 비극이 일어났네요. 겪으신지 얼만안돼 더 힘드셨을텐데 이사하는 집에서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고 고인이 되신분도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looooooooov
    @looooooooov Год назад +65

    이번 사연은 우리가 흔히 아는 공포이야기가 아닌데도 참 어디서나 많이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안타까운 슬픈 현실 이야기라서 더 마음이 안 좋네요 부모도 사람이라 자식을 키우며 살아가는 것이 처음이기에 실수도 많고 우리처럼 배워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남은 가족분들 잘 이겨내시고 이웃분들도 긍정대리님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 @바꾸라-v4m
    @바꾸라-v4m Год назад +51

    긍정대리님 귀한사연 고맙습니다
    저도 아버지 생각나네요 아버지

  • @둥둥이-d7r
    @둥둥이-d7r Год назад +16

    혼자 사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개복치-k8v
    @개복치-k8v Год назад +51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 계신 대한민국의 남자분들 잘 견디시기를 바라고 좋은날이 또 올거니까 포기하지말고 다들 힘내세요.

  • @jungjihyun5205
    @jungjihyun5205 Год назад +23

    항상 밝은 긍정대리님 목소리만 듣다가 오늘은 좀 다르게 들려서 왜 그런가 했는데 살면서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될 것을 겪으셨네요.
    저도 (지네는 빼고) 외국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그로 인해서 트라우마가 참 오래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각, 후각이 동반된 기억이 굉장히 강렬하고 오랫동안 지속이 되었거든요. 사건 장소를 떠나 이사하시는 거 잘 하시는 거구요, 힘드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상담받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런 일은 주변에 경험하신 분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문가 상담 받으시는 게 훨씬 도움되거든요. 그리고 시간이 꼭 해결해주니 마음 굳게 먹으시구요.

  • @담쁨-q9v
    @담쁨-q9v Год назад +15

    너무 슬프네요..돌아가신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서예준서예준
    @서예준서예준 Год назад +12

    정말 슬픈 이야기네요 얼마나 삶에 무게가 얼마나 컸기에 노이로제에 걸리셔서 돌아가셨네요 이사건에 발단은 지네가 매게체가 됐지만 결국은 본질은 힘든 현실앞에서 무너져버린 비극적인 죽음이네요 이야기 보내신분 너무짜임새있게 전개해주시고 마지막에는 솔찍한 자기감정 표현도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돌비님! 고맙습니다

  • @usernothing460
    @usernothing460 Год назад +52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예전에 티비에 머릿속에 거미가 있다며 몇십년을 괴로워하시던분이랑 사연이 비슷해서 깜짝놀랐습니다.. 그런일이 비일비재 하다니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 @j.han91
      @j.han91 Год назад +2

      심리적인 이유가 크다고 하더라고요. 부부 사이였었나...

    • @위로-i2w
      @위로-i2w Год назад +4

      저 귓속에 거미 들어간적 있었어요. 뭐가 움직이는 울림이 뇌 전체로 움직이는 소리같아요. 아무도 안믿었는데 3일만에 뭐가 왼쪽귀에서 나오면서 쭈욱~ 내려오는 느낌? 옆눈질로 보는데 진짜 조그만한 거미였었어요 . 벌레 하나가 귓속에 하나 들어간게 그정도로 크게 들릴줄 몰랐었던 ㅜ

  • @김지수-x3x
    @김지수-x3x Год назад +19

    시들무 듣다가 눈물고인건 첨이네요,, 정말 뭔가 마음속에 많은생각이드는 사연이었던거같아요. 잘들었습니다!!

  • @해시태그-q2s
    @해시태그-q2s Год назад +17

    마음아프네요.. 남은 가족들도 부디 힘내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 @연서이-u1l
    @연서이-u1l Год назад +4

    일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눈물을 펑펑 쏟았네요..아버지...아버지...저도 일찍 아버지를 머나먼 곳으로 보내드렀는데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문득운득 생각이 나네요
    저희 아버지는 사업에 실패해서 술로 세월보내면서 가족을 정말 힘들게 했는데 세월이 지나니 본인을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사연 잘 들었구요 사연자님 얼른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를 바랄께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eunan9621
    @eunan9621 Год назад +11

    남일 같지 않은게 저희도 풍지박산 나고 뿔뿔히 흩어져 살았던적이 있었는데 부모님 왈 죽고 싶었는데 죽는것도 쉽지 않았다고 지나간후 얘기 해 주시더라고요. 다행히 자식들도 성인이었을때라 각자 자기일 하고 사니 형편 나아지더라고요. 지금은 두분다 일하시고 두분이 하고싶은일 먹고싶은거 드시고 사십니다. 그냥 두분 버신거 다 쓰시고 사시라고.가끔 손주손녀 용돈정도 챙겨줄정도는 될 형편은 되셨더라고요.

  • @응애-h7o1j
    @응애-h7o1j Год назад +7

    3년전부터 돌비님 채널 꾸준히 보고 있는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긍정대리님이 하신 말씀중에 아버지도 한 가정의 가장이기전에 한 사람이라는 말 듣고
    세상이 잠들어 있는 새벽에 매일매일 일 나가시는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나서 눈물 나오는거 꾸욱 참았습니다.
    오늘 사연은 정말 많은 생각과 교훈을 주는 것 같네요 긍정대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누군지는 모르나 한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셨던 사연 속 고인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전윤옥-v2q
    @전윤옥-v2q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네,아버지도 사람이라는말씀.. 가슴을 울리네요...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앞으로 이런 슬픈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ps7lf2hr2m
    @user-ps7lf2hr2m Год назад +8

    저희 집도 아버지 문제가 있는데 형은 모르고 부모님과 저만 알고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도 사람이구나. 이제는 내가 마냥 기댈 수 있는 분이 아닌 내가 살펴드려야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연 듣고 눈물났네요...

  • @김건영-n5x
    @김건영-n5x Год назад +30

    어떤 얘기보다 무섭고도 눈물나는 얘기입이다~남은분들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 @broker5minwoo
    @broker5minwoo Год назад +6

    긍정대리님 정말 큰일을 격으셨네요...ㅠ 지네를 죽인게 영향이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그 고인이 되신 아저씨분도 너무 가슴아프게 돌아가셨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에선 편한하시길 바래요... 듣는내내 눈물이맺히네요... 고인이되신 아저씨분 가족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셨는데 마지막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게 지금 이 사회의 현실이라는게 참... 하...ㅠ 긍정대리님 많은 힘듦과 정신적으로도 생각이 많으셨을텐데 힘내시길 바래요... 그 가족분들 또 그 누군가의 아버님 어머님 가족분들 힘내시고 서로 의지하며 꼭 열심히 사셔서 행복하시길 진심바랍니다. 잘들었어요 긍정대리님...^^

  • @banana.milk-
    @banana.milk- Год назад +12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다보니 그렇게 귀를 파신 것 같습니다. 아저씨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 @_eunbinlee5301
    @_eunbinlee5301 Год назад +7

    너무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였어요....
    늘 가족을 위해 고생하시는
    아빠께 사랑한다 말씀드렸네요..ㅠㅠ

  • @jinnakamura3257
    @jinnakamura3257 Год назад +2

    오늘 사연 정말 마음에 와 닿아요 저도 남편이 갑자기 세사을 떠나고 큰아이는 서로 근처에 살다 차로 30정도 되는 곳으로 이사를 왔어요
    둘째아이는 다른곳에서 학교다니고 큰대가족에서 태어나 거의 막내로 사랑받고 자라고 항상 친정있는 쪽에 살았는데 너무 남편이 다시돌아올것같은
    말도 안되는 생각에 빠져지내서 큰아이랑 제가 자란곳으로 이사왔는데
    정말 이곳에 와서 친구도 안사귀고 혼자 지내다 보니 새로이사와서 커피한잔 마실 친구가 없더군요
    그래서 고독사 라는게 처음으로 마음을 찡하게 하네요 일년만 살다 다시 큰딸 곁으로 이사를 해야겠어요
    지금은 집에서 일하지만 사람은 밖에 활동도 해야해요 예전처럼 친구도 사귀고
    바쁘게 지내야해요
    돌비님 사연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드므-b6p
    @드므-b6p Год назад +12

    너무 슬프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이야기네요... 돈 때문에 뿔뿔이 흩어지게 된 가족도, 돌아가신 분도... 그리고 우리 모두 섣불리 누군가를 판단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긍정언니v
    @긍정언니v Год назад +39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블루-m8t
    @블루-m8t Год назад +37

    지네가 문제인건지 그아저씨를 무언가
    의해서 괴롭힘을 당한거같은 느낌이 들어
    넘 안타깝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긍정대리님 항상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긍정대리님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user-15NAANG
    @user-15NAANG Год назад +15

    지네...정말 지긋합니다.
    어릴적 방에 지네가 기어다니면 잡고 또나오고....
    시골이 지네가 많다고는 하지만 작년 이사온 전원주택에 지네가 우글우글 하더군요.
    지네약, 살충제. 돌아가며 구석구석 치니 좀 적어지더니
    한겨울엔 안나오더군요.
    좀있다 봄이되면 얼마나 나올지....
    장성한 자식들이있는 가장이자 아버지라 안타까운 사연에 잠시 울컥했습니다.
    저도 안좋게 돌아가신분들 많이 봤었는데
    마음이 약하신 분들은 트라우마가 크실겁니다.

    • @오름-o1g
      @오름-o1g Год назад +1

      저도 군생활한곳이 지네밭 수준이라 전투화 신다가 쏘이고 샤워하다 물리고 그랬었는데 극혐이였죠

    • @게임만-e3e
      @게임만-e3e Год назад +1

      저는 거미 바퀴벌레는 어느정도 해결해서 휴 하는순간 거미들이 ㅜㅜ

  • @까미호두맘
    @까미호두맘 Год назад +18

    넘 가슴 아프네요. 지네로 인한 한 가장의 파멸은 어쩜 누구에게나 있을수도 있는, 없을수도 있는 일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사연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 @slave4u4u
    @slave4u4u Год назад +5

    마음이 너무 아파요..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남은 가족분들 마음 추스리시고 잘 살아가시기를…!

  • @햄보카자-s3r
    @햄보카자-s3r Год назад +2

    너무나도 속상하고 슬픈 이야기네요.... 긍정대리님도 큰 일을 겪으셨는데.. 이웃이었덩 분이라 많이 속상하고 심적으로 힘드실 거라 감히 가늠해봅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ㅠ....
    사연의 주인공이신 아저씨께서 생애 힘들었던 만큼 하늘에서는 아픔과 괴로움없이 지내시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bodyguard7194
    @bodyguard7194 Год назад +11

    슬픈 이야기네요...
    공감되는 이야기였습니다.
    트라우마 빨리 극복하시길요

  • @초원-n8p
    @초원-n8p Год назад +7

    아버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였습니다. 어렸을때는 부모라면 뭐든지 다 해결해줘야하는 해결사라 생각했습니다.
    내가 부모가 되보니 나약한 인간일뿐이더라구요.
    돌비방송들으면서 울어보긴 처음이네요.

  • @s-yoon
    @s-yoon Год назад +11

    아침부터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그리고 지네를 죽이고 나서 계속 그런 일이 발생한 거 보고 혹시나 무속신앙의 힘을 빌렸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지네 영가가 혹시나 아저씨 귀를 괴롭힌건 아닐지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 @m.k9082
      @m.k9082 Год назад +2

      그러게요… 경제적인 여유가 없고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무속적인 도움을 받고자 생각도 못하신거 같아서 더 안타까워요

  • @coffee.bear.
    @coffee.bear. Год назад +13

    지네 실제로 보면 굉장히 단단합니다...
    금속집게로 뾰족하게 짓눌러도 버틸 정도로 내구력이 상당한 생물이죠.
    손으로 터뜨리셨다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힘으로 짓누르신 듯;;;

  • @방귀몸살-k1c
    @방귀몸살-k1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긍정대리님 말씀 너무 잘하시고 전달력도 완벽하십니다. 이 이야기는 너무 소름돕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씁쓸하고 슬픈이야기인것 같아요 후반부에 브금이 바뀌는 포인트에서 긍정대리님이 느낀점을 얘기해주시는게.. 참… 제 눈물을 더 핑돌게 만들었던것 같아요😢

  • @lazy-honeybee303
    @lazy-honeybee303 Год назад +8

    가족이라는게 늘 웃기만 할 수는 없잖아요 가족도 사람인데 서로 지지고 볶아도 옆에 있는게 좋죠
    잘 들었습니다

  • @썸머-o4n
    @썸머-o4n Год назад +5

    키워드가 지네라고 했을때 순간 놀랐어요.어젯밤에 벽을 기어가는 지네꿈을 꿨는데 오늘 이 얘기를 듣게 됐네요.전 선몽을 꾸지도 않는데 우연이겠죠. 너무 안타깝고 슬픈 사연이지만 긍정대리님은 그 일로 트라우마가 남을거같네요. 이사 잘하시고 빨리 치유되셔서 일상으로 잘 복귀하길 바랍니다.아침에 듣는 차분한 목소리와 설명 듣기 좋았어요.감사합니다~

  • @천마산호랑이-y6o
    @천마산호랑이-y6o Год назад +6

    여행좋아하는 친구가 말하길
    "여행이 왜 즐거운줄아냐?그건 내가 돌아갈 집과 가족이 있어서지~"라고 했던 말이 이 사연들으며 문득 생각나네요.
    가족과 떨어져 홀로되는 공포와 슬픔...
    사연 잘들었습니다.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 @네일언니-x4s
    @네일언니-x4s Год назад +6

    긍정대리님 너무 현실적으로 안타까운 얘기었네요 너무 얘기 잘하셔서 몰입하고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 @콘김-z5w
    @콘김-z5w Год назад +7

    참맘이아프네요 진짜현실에일어날수있는상황이네요 아버지가보고싶으네요 눈물이납니다 긍정대리님 잘들었어요

  • @ogi6660
    @ogi6660 Год назад +8

    고인께서 가족이 얼마나 그리우셨을까요?...명복을 빕니다...ㅠ
    긍정님 앞으로 긍정적인 일들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 @강병석-p8i
    @강병석-p8i Год назад +10

    항상 무서운 이야기만 기대하고 들어오지만 제일 공포는 귀신도 사람도 아닌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이별이란 말에 가슴이 와 닿았습니다..

  • @이지형-m3c
    @이지형-m3c Год назад +7

    감동스토리네요 울면서 듣고 있습니다.

  • @sullem2999
    @sullem2999 Год назад +7

    평생 겪지않고 사는분들이 99프로라고 생각 하거든요
    그 힘든 상황을 맞다아서 이겨내시고 또 아픔을 공감해주시고 나누어주시니 고맙습니다
    긍정대리님 은 우리모두에게 긍정의기운을 뾰로롱 ~나눠주시니또 고맙구요 시들무 는 뭐 말할거도없구요
    앞으로 좋은일만 보시면서 이사한곳에서는 행복하세유ㅎ

  • @victoriakim9368
    @victoriakim9368 Год назад +5

    이번 긍정대리님꺼 들으면서는 정말 마음이 참 씁슬하면서도 많은거를 느끼게 해주셨던거 같아요 !!!!!!!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지맘-v9b
    @현지맘-v9b Год назад +8

    긍정대리님 이야기가 슬프고 우리현실에서 자주있는일이라 더 무섭네요 아내분하고는 연락이 안된나봐요 ㅠㅠ 남은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잘사셨음 좋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지아권-p1v
    @지아권-p1v Год назад +3

    가슴이 찡하네요ㅡㅡ맘아프고ㅡㅡ어떤이야기보다더 좋았던거같아요ㅡㅡ현실적인 이야기ㅡ다시한번 엄마혼자계시는데ㅡ전화자주 드려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ㅡ

  • @옐로곤
    @옐로곤 Год назад +5

    눈앞에 그려지듯 현실감있는 사연이네요 참 마음이 아프고 무거워져요 실패와 자괴감 어두운 현실등에 짓눌려 헤어나오지 못한 가장의 자멸..

  • @장미-z6b
    @장미-z6b Год назад +2

    너무 충격적이고 안타깝구 에휴 혹시 그 아저씨가 지네 때려잡은 손으로 귀를 만졌던것 아닐까요 지네 독이 들어갔을수도요 슬프네요 대박감사이들었습니다

  • @상납이인조
    @상납이인조 Год назад +6

    너무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버지께 전화한통 드려야겠네요

  • @대롱김
    @대롱김 Год назад +13

    딸이 지네를 잡아 달라고 했을 때 딸한태 미안 했던게 마음속에 있었고 그때 스트레스 이런거 때문에 없던 지네가 귓속에 있다고 만들어진게 아닐까요?
    그래서 아버지는 지네를 꼭 잡아야 했지만
    실상은 없었던 거고
    하지만 아버지는 꼭 잡고 싶어서 계속 귀를 팠던게 아니였을지 생각해봅니다.

  • @crescent_moon_at_dawn
    @crescent_moon_at_dawn Год назад +24

    개인차가 있겠지만 귀신얘기보다 이런 현실공포가 진짜 무섭죠. 긍정대리님 사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yanyoo6722
    @yanyoo6722 Год назад +5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픈 이야기네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말 눈물이 나네요

  • @박미선-p1i5p
    @박미선-p1i5p Год назад +9

    오늘 이야기는 참 가슴 먹먹해지는 이야기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_che._.11
    @_che._.11 Год назад +7

    너무 무섭고 슬퍼요...ㅠㅜ 솔직히 돌비 공포라디오에 나오신 분들 심야괴담회에 사연제보하면 대박날듯요..무서워서..

  • @AlicePark030
    @AlicePark030 Год назад +8

    너무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네요..😢 그리고 무슨일일까요 지네귀신이 저주를 하는걸까요 ㅠ 지네도 함부로 죽이면 안되나요? 슬프고도 무서운 이야기에요...

  • @야에미코-u6v
    @야에미코-u6v Год назад +13

    이토준지느낌나는 이야기였네요 지네는 영물이랬는데 ㄷㄷ 무섭네요

  • @johnmichael4473
    @johnmichael4473 Год назад +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모든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고 그곳에서는 아무고민없이 행복하시길....
    지네는 아니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데 파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람을 피하지도 않고 눈,코,입,귀 정말 무섭도록 달려들고 손으로 직접 치려하지않는 이상 날아가지도 않아요 가끔씩 일끝나고 쉬다가 귀가 간질해서 파보면 죽은 파리가 나옵니다 지금도 가끔씩 귀에서 파리소리가 들려서 귀를 심하게 파곤 하는데....진짜 사람 미치게 만든다는게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 @wys2021
    @wys2021 Год назад +3

    마지막 부분에 정말 눈물이 안나고는 들을 수없네요. 긍정대리님 목소리에도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깨모모
    @깨모모 Год назад +3

    진짜 무섭다니보다 슬픈 얘기네요~ 열심히 잘 살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안된건데 그게 꼭 누군가의 잘못이 아닌데 그런 과정을 겪고 있는 당사자분들은 또한 고통이였을거예요
    아버지가 그렇게 되신거 안타깝고 힘든 일이지만 고통 또한 이해합니다 자책하면서 시간 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어르신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musewolf5155
    @musewolf5155 Год назад +23

    으 지네...ㄷㄷㄷ 뭔가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시들무일것 같습니다~오늘도 귀한 시들무 정말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드디어 주말이 코앞에 왔네요! 한주동안 귀족님들 너무 고생하셨고 오늘 아주기쁜 불금 되시기를 빌게요~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 @김임경-v8l
    @김임경-v8l Год назад +33

    안녕하세요 돌비님 올려주신 긍정대리님사연
    잘들을께요 고마워요 행복한하루 되세요~😄💕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1

      ✌🤔✌
      2️⃣

    • @김임경-v8l
      @김임경-v8l Год назад +1

      @@ttsp-627 감사해요 티티님~날씨는 흐린날이지만 좋은하루되세요~~~😄💕🍀🍀🍀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1

      🥀⚔2️⃣⚔🥀
      🥀⚔은메달⚔🥀
      🥀⚔🥈🥈🥈⚔🥀
      🥀⚔🎖🎖🎖⚔🥀 9"
      🥀🥀🥀🥀🥀🥀🥀

  • @이종우-s7c
    @이종우-s7c Год назад +7

    정말 안타깝고 마음 아픈 사연이었습니다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 @간나야-f8t
    @간나야-f8t Год назад +3

    어지간해선 댓글안남기는 성격이지만..저도 긍정대리님과 비슷한경험이 있었다보니까 공감이많이되네요..
    기억에서 안잊혀지고 일주일내내 기억에남는다는말이 너무공감됩니다..
    저도 그 당시엔 너무무서웠는데
    시간이 좀 지난후 돌이켜 생각해보니 한편으론 안타깝고 마음아프더라구요
    지금생각해봐도 만감이 교차할정도로 감정이 오묘합니다..
    돌아가신 고인분께선 거기선 행복하셨으면좋겠고...긍정대리님 힘내세요..!

  • @cozy_kim
    @cozy_kim Год назад +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비채널 듣다가 눈물 난 게 처음이네요

  • @김주현-q7v1h
    @김주현-q7v1h Год назад +68

    긍정대리님 반갑고 오랜만에 오셨네요 ㅎㅎ 지네가 독이 있는데 지네 악귀가 아버지 한테 가서 괴로워 하는 모습 진짜 소름 돋았었요 ☔️ 가 오네요 우산 🌂 챙기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t🤗t☕♨️✌🤷‍♂️

  • @배춘삼-m2n
    @배춘삼-m2n Год назад +5

    지금까지 들었던 이야기중에서 제일 와닿았던 이야기였던거 같네요.. 너무 슬픈 현실이야기ㅜㅠㅠ

  • @jhp6908
    @jhp6908 Год назад +16

    옛날에 세상에 이런일이었나..귀에 거미가 들어갔다고 청소기로 계속 빨아들이시던 할아버지가 있었는데..그분 생각나네요. 이분도 치료 잘 받았으면 살수있었을텐데 안다까워요

  • @YounginArab
    @YounginArab Год назад +3

    가슴이 너무 아픈 이야기네요ㅜ

  • @Korealotto645
    @Korealotto64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하면서 항상 노동요로 듣고있는 애청자입니다.. 부모도 사람이다.. 완벽하지않다..라는 말에 한가장에 가장으로써 남편으로써 아이들의 아빠로써 감정이입이 되서 그런지 갑자기 눈물이 터져나와 울면서 일하고있네요.. 댓글안쓰는데 너무 공감되서 울면서 댓글쓰고있습니다. 항상 잘듣고있어요

  • @haeminichimura7256
    @haeminichimura7256 Год назад +20

    아버지....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러블리예서
    @러블리예서 Год назад +6

    가슴이 아프네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쪼꾸모또앙찌
    @쪼꾸모또앙찌 Год назад +22

    정신과로 바로 보냈어야됐는데.. 주변분 처리가 너무 안타깝네요 일을 너무 크게 키우셨네요

  • @박상현-v9d
    @박상현-v9d Год назад +2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 돌비님도저녁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옷따뜻하게입고다니세요

  • @juhyunmin9279
    @juhyunmin9279 Год назад +14

    충분히 무서운 얘기였어요. 잘 들었습니다. 😢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t🤗t☕♨️✌🤷‍♂️

  • @별이빛나는밤하늘-c7z
    @별이빛나는밤하늘-c7z Год назад +1

    공감이 되요.. 현실이 공포죠.. 우리 신랑이 회사일로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 왔어 치료 받고 있는데 뒷 모습이 웬지 짠하고 슬프더라고요 그 아저씨는 얼마나 힘들고 외롭웠을지..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디.

  • @jiyun70829
    @jiyun70829 Год назад +2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잘들었습니다
    맘이 짠하네요...

  • @김순자-g5b
    @김순자-g5b Год назад +1

    많이 슬푸네요~잘들었어요

  • @jelly-0-h9d
    @jelly-0-h9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귀에 뭐가 들어간 거 같은 느낌? 이런게 저렇게 심하면 정신병 증세(환촉) 같은데 초기에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면 결과가 달라졌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가족이 반지하에까지 올 정도로 가세가 기운 것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 큰 상태에서 딸애가 지네 잡아달라는 거에 제대로 대처를 못한 부분(혹은 따님이 아빠를 탓하는 모습)이 어떤 기폭제 역할을 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 @ggoma1
    @ggoma1 Год назад +1

    많은 말을 하고싶지만 .. 그표현할방법이없어요
    누구에겐 무서운이야기, 소름돋는이야기,슬픈이야기 겠지만
    전 이야기를 게속 집중해들으면서 "아냐 아닐거야 .. 내가생각하는 그런결말"
    이라 생각을 게속했어요..
    서로의 생각이다른것 처럼 전 이번 이야기
    너무 깊게 와 닿았고, 슬프고 ,안타가운 이야기였어요
    더욱 더 가족애, 교훈이 생각나고, 아 .. 진짜‧ 할말이 많은데 표현할방법이 없어요 .......
    이제라도 효도하고 더 생각하고 챙겨주고싶네요
    귀신 , 현실 공포 가아니여도 이런게 전 더 공포같아요
    더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없길 기도합니다 .

  • @룰루랄라-e1t
    @룰루랄라-e1t Год назад +1

    시들무를 즐겨 듣는 이유가 무서운 걸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그 이야기안에 사람 사는 얘기가 있고 그 속에 인간미가 있고 감동과 슬픔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번 사연 정말 안타깝고 슬프네요.

  • @ks.4764
    @ks.4764 Год назад +20

    세상엔 참으로 과확적접근도 무용지물인 미스테리가 많네요 어제들은 태슬러즈님의 우렁각시편도 그렇고...이번편도 무당집이라도 한번가보던지 아님 정신과적 강제성도 고려해볼만했는데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이래서 오래된 생물은 영물이라고들 하나봅니다

  • @명성숙-y5i
    @명성숙-y5i Год назад +3

    정말 무섭고도 슬프네요.
    미래의 내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혼자서 삼남매를 키웠어요.
    그리고 둘째아들은 결혼했고요,큰딸은 분가했어요.
    나이가39세네요. 결혼은 안했구요. 막내딸과같이 살고 있는데 발달장애가 있구요.
    남 이야기같지않네요.
    정말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