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면이 왜 있겠냐.... 다들 미쳤네. 아무리 동기가 강하다고 하나 결국 사적해결은 답이 될 수 없으며 그냥 범죄임을 명확히 하려는 작감의 의도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장면. 윤과장은 그 버스회사 사장도 상납받은 공무원도 그걸 다 덮어준 전 검사장도 그걸 중간에서 가능하게한 박사장도 제대로 벌하지 못하였다. 법이 제대로 작동안하면 개인이 시스템을 신뢰하지 않게되고 그 결과는 또다른 범죄양산임을 알리는 경고임을.
이게 우리가 드라마로 보니까 윤과장이랑 박무성의 잘못이 비교가 안 되지만 경완이 입장에서는 저 정도 얘기하는 것도 이해는 됨. 시간이 더 지나고 어른이 되면, 아버지의 잘못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겠지.. 아버지가 계속 살아있었으면 스폰서하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분노할 수도 있겠지만(난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그 돈으로 우리집이 잘 사니까 하며 눈 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어쨌든 저 시점에서는 아버지가 칼로 난도질 당해서 죽었다는 사실이 훨씬 더 와닿았을 것 같음.. 그리고 드라마 연출 상으로도 이 장면은 사적복수를 해선 안된다는걸 주장하려고 만든 장면이라고 생각함
황시목이 말했듯이 더 큰 목숨 작은 목숨은 없고 그래서 이창준은 죄인을 단죄할 권리가 있다고 착각한 괴물이라고 했죠. 뭐 윤과장도 마찬가지고. 박무성이 죽이고 싶은 만큼 범죄를 저지른 건 사실이지만, 그 박무성이라는 인간을 죽일 권리는 그 어떤 인간도 없으니까... 윤과장이 아들에게는 사과하는 것도, 경완이가 그 사과를 받지 않는 것도, 아들이 아버지 잘못을 사과하지 않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그냥 너무 안타까운 장면
윤과장만 죄송해야 하나 법도 중요하고 사건에 대한 심판을 개개인이 할 수 없다는거 알겠는데 솔직히 이건 윤과장이 이해가 좀 될 수 밖에 없다 살아서 온갖 나쁜짓 더러운짓한 놈 때문에 수십명이 피해 입었는데 최후가 자연사이길 바랬나 경완이 너도 아버지를 대신해 사죄했어야 했다
@@meyou8788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댓글 상태가... 아들이 사과를 해야하나? 본인이 뭐 범죄 저지르고 살해당했는데 아들한테 사과하라하면........ 솔직히 내가 박무성이나 뭐.. 뭔 부장이엇나? 그사람이엇거나.. 부장? 그사람은 살인한 사람 아들이 찾아왔으니 당연한거고 아들은 자기는 뭐 뇌물받고 버스기사 덮어준것도 아닌데 아빠 죽인사람한테 사과하니? 니들은 니 아빠가 잘못하면 아빠죽인 사람한테 사과할거니?? 에잉... 아무도 안그럴걸... 진짜 근데 보는 사람에 따라 누가 잘못했는지 다르게 보는듯 그래서 저런 직업은 황시목같은 냉철하고 이성적인 사람이 해야되는거임 . . 아마도?
아들 역시 자기아버지가 잘못했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원망이 있겠지만은, 그보다 아들은 윤검사에게 당신이 행한 복수 결과로 지금 마음과 상황이 나아졌냐고 묻고있네요. 결코 살인을 통한 복수가 원한을 해결하는 정답이 될 수 없음을 의미하는장면이네요. 대사나 대사를 전달하는 배우들의 감정선이 저엉말 끝내준다..
진짜 무식한인간들많다. 아들이 아버지의 죄에 조금이라도 가담을했나?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를 단한마디라도 옹호했나? 아들이 물어본 내용은 윤세완의 방식은 잘못된거란걸 표현해주는것이고, 윤세원은 올바르게 죄를 처벌하지도못했고, 그걸로 무언가를 이루어내지못했다. 그저 개인의복수뿐이고 무엇하나 바뀐것도없음. 그걸 알게된 윤세원은 사과를한것이고, 아들은 욕을먹을 이유가없다. 연좌제를 감정적으로 지지하는 인간들참많네.
@@jj-rk4ex 너가 감성이 찌든거지. 멍충한 인간아. 박무성 설정이 단순히 아이들 죽은 사건의 원흉으로만 나오냐? 수많은 비리와 로비를 저지르고 그 안에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는데 그 죄마저도 로비로 다 무마해서 법의 심판도 대부분 피해갔고 그러던 와중에 아이들도 여러명 죽게 만든 것이구만. 법의 심판이 안이루어지는 사회에서 법으로 처벌이 불가능한데 뭘 감성이 지배를 해? 이성이 있으면 법으로 처벌을 못한다는 걸 인지해야지. 인지능력이 없나? 실제 법싸움 해보긴 했나? 별거 아닌거도 상대방이 우기고 인정 안하면 객관적인 피해입증 증거 다 구해야 하고 상대방이 비싼 변호사 쓰면 이기기도 힘든게 현실이구만. 이런넘들이 막상 별거 아닌거에 피해 입으면 아주 발광하는 인간들이지. 드라마 내용을 인지를 했다면 이성적인 판단을 했을 때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정의구현을 한것으로 판단하는거고, 너처럼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안된다 이딴 틀에 박힌 생각이 이성적인게 아니다. 오히려 틀려먹은 너의 틀을 감정적으로 주장하는 것이지. 그리고 니 주장에 따르면 창크는 더 나쁜놈이다. 뒤에서 다 지시한 것이니까. 내로남불은 니가 하는거고 생각없는 것도 너야. 아직 세상일 ㅈ도 안겪어본 애송이야.
작중에서 나왔지만 생명에 쓸모없는 목숨, 쓸모있는 목숨은 없으며 사람이 사람을 사적으로 벌하고, 죽일 권리 또한 없다. 하지만 윤과장이 말한 대로 사람을 벌할 권리가 있는 사람들은 뭘 했나. 만약 내 아이가 소풍을 가다 버스 사고로 죽었고 가드레일 부실 시공으로 끝났는데, 사실 아니래. 근데 벌할 권리가 있는 사람은 그걸 알고도 박무성한테 돈 받고 모른 척 했대. 검사장이라는 인간은 부실 시공으로 덮었고. 그러고선 돈 준 사람이나 돈 받은 사람이나 덮은 사람이나 반성도 없이 잘 먹고 잘 살고 있어. 그걸 몰랐으면 모를까 다 알게 됐어. 과연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가드레일 부실 시공이라는 사고 원인을 과연 납득할 수 있을까. 세상에서 자식 잃은 부모 심정이 제일 아프다고 누가 그랬다. 나였어도 눈 돌아서 나 감옥가던 죽던 중간에서 저거 다 주도한 박무성 죽였을 것 같아. 살인은 범죄고 절대 옹호해서는 안 되는 행위이며 결코 옳지 않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다. 검사가 꿈이고, 개인적으로 조금씩 법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서. 하지만 나에게 같은 상황이 일어난다면 나도 똑같이 행동했을 거다. 결국 법의 심판을 못 받게 한 거라는 말도 있는데, 박무성 감빵 보내려면 돈 받은 공무원이랑 덮은 검사장까지 다 나가리돼야 하잖아. 현실적으로 개인이 저기 높은 사람들 상대로 법으로 이길 수 있을까? 나중에 버스회사 털린 것도 박무성이 윤과장에게 죽어 수면 위로 떠오른 것 덕분이잖아. 박무성 안 죽었으면 이대로 쭉, 안 밝혀진 채 지나갔을 거라고 난 확신함. 솔직히 머리로는 윤과장 동의 못 하는데 마음으로는 윤과장이 조금은 이해 간다. 이게 참... 애매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한 쪽한테만 네가 다 잘못했다, 라고 할 수 없다는 게. 박경완도 자기 아버지를 잃었으니까. 결국 우리나라의 사법기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의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법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걸 아는 사람들은 사법기관을 믿지 못한다. 윤과장도 지검에서 일했으니까 알았던 거 아냐. 법으로는 소용이 없다는 거. 정당한 방식으로 맞서서 이길 거라고 믿지 못해서 죽인다는 방법을 선택한 거잖아. 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윤과장을 이해하지만 옹호할 생각은 없다는 걸 알아 뒀으면 좋겠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반박글 안 받는다는 소리임.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해 줘요. 서로 힘 들여서 굳이 싸우지 맙시다.
허상일 뿐이다. 자꾸 이런 망상에 빠져서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죽이면 되냐나 듣기 좋고 허울 좋은 말들로 계속 도리를 찾는다. 그러니까 세상이 온통 사기꾼에 범죄를 끊이질 않는것이다. 법을 지키고 법없이도 누구에게도 피해를 안 줄 사람들만 피해를 받고, 그사람들의 분노와 억울함을 풀어 주지도 않는다. 그냥 착하게 살면 멍청한 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되는것이다. 현실적으로 주인공처럼 저렇게 행동하는게 더 불가능하다. 차라리 윤과장이나 이창준처럼 자기 목숨 내놓고 자기 손 더렵혀서라도 조금이나마 쓰레기 처단하는게 맞는거다. 매번 영화나 드라마 만화에서 희망같지도 않은 희망타령하며 저런 영웅적인 인간상을 자꾸 폄하하고 아무 근거도 논리도 없는 그냥 희망을 잃지 않고 믿고 살다보면 세상이 바뀔거라는 둥 법앞에 세워 벌을 받게 하겠다는 둥 허상을 보여주며 끝을 낸다. 세상을 위해 목숨걸고 죄를 지어가며 희생한 저 사람들이 현실에서 많아져야 세상이 정화된다.
저 장면이 왜 있겠냐.... 다들 미쳤네. 아무리 동기가 강하다고 하나 결국 사적해결은 답이 될 수 없으며 그냥 범죄임을 명확히 하려는 작감의 의도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장면. 윤과장은 그 버스회사 사장도 상납받은 공무원도 그걸 다 덮어준 전 검사장도 그걸 중간에서 가능하게한 박사장도 제대로 벌하지 못하였다. 법이 제대로 작동안하면 개인이 시스템을 신뢰하지 않게되고 그 결과는 또다른 범죄양산임을 알리는 경고임을.
감성에만 호소하는 그들임. 본질을 꿰둟지 못하고 겉밖에 보지 못하는 그들
법이 법으로서 공정하게 운영이 되지 못하면 일반 시민이 미쳐날뛰게 되고 종교가 기승하게됨 결과는?전쟁아니면 나라가 바뀌는게 역사임 나라가 바뀌지 않으면 엄청난 피를 흘리게 될테고 그게 누구 피가 될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쭈욱 반복되었다는것은 어쩔수 없나봄
알고는 있지만 공감되지 않았음
@@잉여-p3r 사적 복수가 사이다가 된 것 부터가 법이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는걸 보여주는듯.. 한사람 인생 끝장내도 반성하는척하면 몇년만에 다시 풀려남 그걸 알기때문에 사적복수를 많이하는것같음
그니까 시스템이 제대로 구동 못 하고 부정부패에 들어차면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거고 가해자 한 명만 잘못으로 몰 것 갈 일이 아니라 시스템을 좀먹는 자들을 벌하고 재정립해야 함을 말해주는 장면이라서 좋았어요.
그치만 마음 속으로는 윤과장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ㅠㅠ
뭐라해야하지 이게 참... 자식을 잃은 아버지 마음이랑 아버지를 잃은 자식의 마음이랑 참...
윤과장이 저 떨리는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고 할 때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안타까웠다,,,,ㅠ
더 많은걸 할수있는 세원이 인생이 이렇게 끝장난다는게 너무 마음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완이 한테 미안하지만, 너희 아버지는 어린아이 14명을 죽였단다. 너에게는 아버지여서, 너희 아버지가 피해자로 생을 마감해서 슬플줄 몰라도, 너희 아버지가 살아있었다면 넌 14명을 죽이고도 검사들 비리 뒷구멍 닦아주는 스폰서 아들로 낙인 찍혀서 아버지를 원망했겠지.
이게 우리가 드라마로 보니까 윤과장이랑 박무성의 잘못이 비교가 안 되지만 경완이 입장에서는 저 정도 얘기하는 것도 이해는 됨. 시간이 더 지나고 어른이 되면, 아버지의 잘못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겠지.. 아버지가 계속 살아있었으면 스폰서하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분노할 수도 있겠지만(난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함.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그 돈으로 우리집이 잘 사니까 하며 눈 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어쨌든 저 시점에서는 아버지가 칼로 난도질 당해서 죽었다는 사실이 훨씬 더 와닿았을 것 같음.. 그리고 드라마 연출 상으로도 이 장면은 사적복수를 해선 안된다는걸 주장하려고 만든 장면이라고 생각함
비숲 영상 댓글들은 다 이상한 년놈들만 있나 계획살인한 윤과장이랑 박무성한테 뇌물처받고 증거조작해서 죄없는 경완이 존속살인범에 연쇄살인범으로 만들려고 했던 서검사는 응원댓글뿐이고 박무성이랑 서장은 죽어도 싸다고 욕 댓글만있네 윤과장이랑 서동재도 욕해라 내로남불러들아
@@jj-rk4ex 님 잘났어용 ㅎㅎ
@@1Osub2 ㅋㅋ 팩트 처맞고 반박은 못하고 너잘났다 시전ㅋㅋㅋㅋ 급식인가
@@jj-rk4ex 드라마에 몰입만 뒤지게 하는거 보니깐 나이는 뒤로 처먹은 틀딱인가 보네요 ㅎㅎ
자식을 잃은 아버지와 그 아버지의 손에 아버지를 잃은 아들..이 씬도 진짜 슬펐다 ㅠㅠㅠㅜㅠ
황시목이 말했듯이 더 큰 목숨 작은 목숨은 없고 그래서 이창준은 죄인을 단죄할 권리가 있다고 착각한 괴물이라고 했죠. 뭐 윤과장도 마찬가지고. 박무성이 죽이고 싶은 만큼 범죄를 저지른 건 사실이지만, 그 박무성이라는 인간을 죽일 권리는 그 어떤 인간도 없으니까... 윤과장이 아들에게는 사과하는 것도, 경완이가 그 사과를 받지 않는 것도, 아들이 아버지 잘못을 사과하지 않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그냥 너무 안타까운 장면
나는 둘의 심정이 둘다 이해가 가. 아비는 밉지만 가족 잃은 심정을 알기에 죄송한거구. 자식잃은 아빠를 알기에 아비를 죽인 살인점이지만 예의를 차려서 말하는거지
죽여도, 후련하지 않을 만큼 한이 깊겠지...
윤과장만 죄송해야 하나 법도 중요하고 사건에 대한 심판을 개개인이 할 수 없다는거 알겠는데 솔직히 이건 윤과장이 이해가 좀 될 수 밖에 없다 살아서 온갖 나쁜짓 더러운짓한 놈 때문에 수십명이 피해 입었는데 최후가 자연사이길 바랬나 경완이 너도 아버지를 대신해 사죄했어야 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벌할 권리는 없다는게.. 법이 얼마나 개같은지
@@yurigorilla 너같이 무식한 애들이 법 안만들어서 다행인거
갠적으로 젤 기다렷던 클립
이규형 연기 진짜 잘하네 아들역도그렇고
경완아 아버지를 잃었지만 저분은 아이를 잃었고 또 다른 피해자도 많아 그냥 서로 안보는게 나을 거 같은데 서로한테 미안하다고 해야하는 사이 아닌가 저분도 니아버지 피해자야 사고 아니고 니아버지가 죽인거야
경완이가 미안할게 뭐가 있어요?
연좌제가 없어서 경완이만 피해자긴함
비숲 영상 댓글들은 다 이상한 년놈들만 있나 계획살인한 윤과장이랑 박무성한테 뇌물처받고 증거조작해서 죄없는 경완이 존속살인범에 연쇄살인범으로 만들려고 했던 서검사는 응원댓글뿐이고 박무성이랑 서장은 죽어도 싸다고 욕 댓글만있네 윤과장이랑 서동재도 욕해라 내로남불러들아
@@jj-rk4ex 복붙 작작해라 병 있냐
@@배고픔-q7q 한사람한테 여러번 쓴것도 아니고 내로남불하는 년놈들 1명당 1번씩 쓴건데 문제있냐 장애야? 내로남불러들이 많은데 어캄? 이 사회에서 제일 그켬인 년놈들인데ㅋㅋ
아이 14명 죽인 아버지 둬서 후련하셨어요?
아니 아무리 그래도 저 친구 입장에서야 아버지가 살아생전 어떤사람 이었든지간에 자기는 모르는 사람한테 가족을 잃은건데 그런말은 좀 아니지 않을까요...?
비숲 영상 댓글들은 다 이상한 년놈들만 있나 계획살인한 윤과장이랑 박무성한테 뇌물처받고 증거조작해서 죄없는 경완이 존속살인범에 연쇄살인범으로 만들려고 했던 서검사는 응원댓글뿐이고 박무성이랑 서장은 죽어도 싸다고 욕 댓글만있네 윤과장이랑 서동재도 욕해라 내로남불러들아
@휅뷁 서동재는 잘생겼으니까 ㅎㅎ
비숲 모든 장면을 통틀어 이 부분이 좀 아쉬움. 박무성 죽인걸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박무성 때문에 아이들이 죽은건 팩트니까. 윤과장이 죄송하다 빌었음 너도 아빠를 대신해 윤과장 아들이 그렇게 된것을 미안해 해야지.
이거지.. 박무성이 죄가 없는게 아닌데 아들이라도 사과 해야하는게 맞지
자식을 낳아보니
내아이가 누군가에게 고통을 받았을때
부모가 아무것도 안한다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예요.
너두 사과했어야지
경완이 너무 화나네요.
사과했어야지
부전자전임. 아버지 닮아서 이기적인거임.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아무 죄도 없는 애한테 가족이 쓰레기라는 이유로 사과를 하라는게 말이되나? 아예 박무성 엄마도 사과해야한다고 하지?
@@meyou8788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댓글 상태가... 아들이 사과를 해야하나?
본인이 뭐 범죄 저지르고 살해당했는데
아들한테 사과하라하면........
솔직히 내가 박무성이나
뭐.. 뭔 부장이엇나? 그사람이엇거나..
부장? 그사람은 살인한 사람 아들이 찾아왔으니 당연한거고
아들은 자기는 뭐 뇌물받고 버스기사 덮어준것도 아닌데
아빠 죽인사람한테 사과하니?
니들은 니 아빠가 잘못하면 아빠죽인 사람한테 사과할거니??
에잉... 아무도 안그럴걸...
진짜 근데 보는 사람에 따라
누가 잘못했는지 다르게 보는듯
그래서 저런 직업은 황시목같은
냉철하고 이성적인 사람이 해야되는거임
.
.
아마도?
더 좋은 세상을 위하여..
비숲2에 경완이 윤과장 챙겨줌 내복 넣어주고 경완이가 젤 착함ㄹㅇ
아들 역시 자기아버지가 잘못했다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원망이 있겠지만은, 그보다 아들은 윤검사에게 당신이 행한 복수 결과로 지금 마음과 상황이 나아졌냐고 묻고있네요.
결코 살인을 통한 복수가 원한을 해결하는 정답이 될 수 없음을 의미하는장면이네요. 대사나 대사를 전달하는 배우들의 감정선이 저엉말 끝내준다..
진짜 무식한인간들많다.
아들이 아버지의 죄에 조금이라도 가담을했나?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를 단한마디라도 옹호했나?
아들이 물어본 내용은 윤세완의 방식은 잘못된거란걸 표현해주는것이고,
윤세원은 올바르게 죄를 처벌하지도못했고, 그걸로 무언가를 이루어내지못했다.
그저 개인의복수뿐이고 무엇하나 바뀐것도없음.
그걸 알게된 윤세원은 사과를한것이고, 아들은 욕을먹을 이유가없다. 연좌제를 감정적으로 지지하는 인간들참많네.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는 감성충들임ㅋㅋㅋㅋ
1:27
쿠쿠 밥하는소리
쫌 천천히오지....맘을 후벼 파는구나
15일 기다리면서 비숲 다시 보기 정주행~~
살인은 정당화 될수없다
전쟁은 대부분 복수가 시발점이다.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는 무식한 감성충들이 너무 많음 윤과장이 피해자래
@@jj-rk4ex 너가 감성이 찌든거지. 멍충한 인간아. 박무성 설정이 단순히 아이들 죽은 사건의 원흉으로만 나오냐? 수많은 비리와 로비를 저지르고 그 안에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는데 그 죄마저도 로비로 다 무마해서 법의 심판도 대부분 피해갔고 그러던 와중에 아이들도 여러명 죽게 만든 것이구만. 법의 심판이 안이루어지는 사회에서 법으로 처벌이 불가능한데 뭘 감성이 지배를 해? 이성이 있으면 법으로 처벌을 못한다는 걸 인지해야지. 인지능력이 없나? 실제 법싸움 해보긴 했나? 별거 아닌거도 상대방이 우기고 인정 안하면 객관적인 피해입증 증거 다 구해야 하고 상대방이 비싼 변호사 쓰면 이기기도 힘든게 현실이구만. 이런넘들이 막상 별거 아닌거에 피해 입으면 아주 발광하는 인간들이지.
드라마 내용을 인지를 했다면 이성적인 판단을 했을 때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정의구현을
한것으로 판단하는거고, 너처럼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안된다 이딴 틀에 박힌 생각이 이성적인게 아니다. 오히려 틀려먹은 너의 틀을 감정적으로 주장하는 것이지.
그리고 니 주장에 따르면 창크는 더 나쁜놈이다.
뒤에서 다 지시한 것이니까.
내로남불은 니가 하는거고 생각없는 것도 너야.
아직 세상일 ㅈ도 안겪어본 애송이야.
어쨌든 경완이는 잘못한 건 없고 경완 아버지를 죽임으로 정신적 피해를 끼친 건 맞으니 사과가 맞다고 봄.
저 사람도 아비는 잘못이 있다 생각해서 죽였는데 아들은 잘못 없는데 피해를 끼치게 된건 맞으니 사과하는 거지.
사과는 진작 박무성이 직접 했어야함.
진짜 피고로 선 일은 없게 되버렸네..
애초에 법이 제대로 작동했다면 있을 수 없는 비극이다
작중에서 나왔지만 생명에 쓸모없는 목숨, 쓸모있는 목숨은 없으며 사람이 사람을 사적으로 벌하고, 죽일 권리 또한 없다. 하지만 윤과장이 말한 대로 사람을 벌할 권리가 있는 사람들은 뭘 했나.
만약 내 아이가 소풍을 가다 버스 사고로 죽었고 가드레일 부실 시공으로 끝났는데, 사실 아니래. 근데 벌할 권리가 있는 사람은 그걸 알고도 박무성한테 돈 받고 모른 척 했대. 검사장이라는 인간은 부실 시공으로 덮었고. 그러고선 돈 준 사람이나 돈 받은 사람이나 덮은 사람이나 반성도 없이 잘 먹고 잘 살고 있어. 그걸 몰랐으면 모를까 다 알게 됐어. 과연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가드레일 부실 시공이라는 사고 원인을 과연 납득할 수 있을까.
세상에서 자식 잃은 부모 심정이 제일 아프다고 누가 그랬다. 나였어도 눈 돌아서 나 감옥가던 죽던 중간에서 저거 다 주도한 박무성 죽였을 것 같아.
살인은 범죄고 절대 옹호해서는 안 되는 행위이며 결코 옳지 않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다. 검사가 꿈이고, 개인적으로 조금씩 법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서. 하지만 나에게 같은 상황이 일어난다면 나도 똑같이 행동했을 거다. 결국 법의 심판을 못 받게 한 거라는 말도 있는데, 박무성 감빵 보내려면 돈 받은 공무원이랑 덮은 검사장까지 다 나가리돼야 하잖아. 현실적으로 개인이 저기 높은 사람들 상대로 법으로 이길 수 있을까? 나중에 버스회사 털린 것도 박무성이 윤과장에게 죽어 수면 위로 떠오른 것 덕분이잖아. 박무성 안 죽었으면 이대로 쭉, 안 밝혀진 채 지나갔을 거라고 난 확신함.
솔직히 머리로는 윤과장 동의 못 하는데 마음으로는 윤과장이 조금은 이해 간다. 이게 참... 애매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한 쪽한테만 네가 다 잘못했다, 라고 할 수 없다는 게. 박경완도 자기 아버지를 잃었으니까.
결국 우리나라의 사법기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정의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법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걸 아는 사람들은 사법기관을 믿지 못한다. 윤과장도 지검에서 일했으니까 알았던 거 아냐. 법으로는 소용이 없다는 거. 정당한 방식으로 맞서서 이길 거라고 믿지 못해서 죽인다는 방법을 선택한 거잖아.
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윤과장을 이해하지만 옹호할 생각은 없다는 걸 알아 뒀으면 좋겠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반박글 안 받는다는 소리임.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해 줘요. 서로 힘 들여서 굳이 싸우지 맙시다.
아마 비밀의 숲에서 가장 마음이 아픈 사람은 윤세원이 아닐까
접니다
경완이지 아빠가 어떤사람이든 어쨋든 경완이는 자기 아빠 잃고 검사+형사들 손에 의해 아빠 죽인 살인범이 될 뻔 까지 했는데 그나마 윤과장은 자기손으로 복수라도 했지 경완이는 걍 피해자임
살아서는 안 될 인물들도 있지않나....
단순히 몇 년의 집행만으로 용서받으면 안 되는 사람들도 있지않나..
경완이 앞에서는 저렇게 말했지만 자기아버지의 일을 조금이라도알고있기때문에 무명으로 윤과장에게 생활용품 넣어주지않았을까. ..ㅜㅠ
진짜 피해잗즐만 우글우글함
그 사이에서 선과 악을 가르려고 하는 나의 습관이 존나 불편해지는 영상 1위
4:50 5:29
3:35 4:50
윤과장 입장도 경완이란 사람입장도 다 이해가 된다 윤과장은 미안할테고 경완은 슬프면서도 용서하겠지...안타깝다
마지막 ‘죄송합니다’ 너무 슬퍼 :((
복수는 정당화 될수없지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하는거다
자기보다 더 소중한걸 앗아갔으니 복수를 하는거지
그렇게 아들은 아버지를 죽인 사람에게 매년 소포를 보냅니다...
창크나이트ㅜㅜ
참나 지 애비가 남 죽인건 모르겠고 그저 자기 가족이 당한거만 생각하네. 남에 눈에 피눈물 흘리게 했으면 죽을 각오정도는 했어야지. 자기 전공인 골프도 결국 남에 피눈물로 하던건데. 어이가없다
누구든 살인은 안되죠.
비숲 영상 댓글들은 다 이상한 년놈들만 있나 계획살인한 윤과장이랑 박무성한테 뇌물처받고 증거조작해서 죄없는 경완이 존속살인범에 연쇄살인범으로 만들려고 했던 서검사는 응원댓글뿐이고 박무성이랑 서장은 죽어도 싸다고 욕 댓글만있네 윤과장이랑 서동재도 욕해라 내로남불러들아
@@jj-rk4ex 나는 서동재 응원한적도 없는데 대체 왜 내 대댓에서 지랄임?
@@KimDongHyuen 서동재 영상에도 서동재 비판 댓글 처 달던가 서동재 영상은 비판하는 뇬놈들 1명도 없는데 서동재보다 덜 나쁜놈들 영상엔 과몰입해서 욕해대니까 어이가 없지 내로남불러야
@@jj-rk4ex 내가 니 맘에 맞게 모든 영상에 댓글 다 달아야됨? ㅋㅋㅋㅋㅋ 어이없는건 너인거 같은데? 지랄염병하지말고 과몰입좀 그만해 ㅋㅋㅋ
ㅠㅠ
댓글에 아들 비꼬는 글 쓴사람들 의도 파악 못한분들이 많네요....아들이 억울해서 물어봤겠습니까....
황 검사님멋져요
좀 천천히오지
박문성 아들 사과할 줄 알았는데
느그 아버지는 더 많이 죽였다
황시목이 다 한 드라마인데,
결국 알고보니
이창준의, 이창준에 의한, 이창준을 위한 드라마였음.
주인공은 유재명씨 였어..
죽어야 될 사람들은 많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단죄할 자격이 있는건 아님 범죄자는 범죄자일뿐임 옹호하지말길
아 창크나이트 너무너무 멋있다
이창준ㅜ창크나이트ㅜㅜ
그렇게 해롱이가 된건가
개인이 복수한게 씁쓸하긴 하다만, 너희 아버지는 너한테도 없는게 더 나은것 같구나....
경완이 착하다
지 아버지 잘못은 생각을 안하네
사실은 둘다 피해자이자 가해자다 아버지가 불법으로 번돈을 한푼도 사용하지않고 자랏다면 죄가 없는거지만 그걸 연좌제가 폐지되는바람에 죄가 없는것처럼 생각들 하고 계신거긴한데 잊지는 말아야죠
담임쌤 ㅠㅠ
맹세컨데 이런 드라마를 대한민국말고 어디서 만들 수 있을까.
애초에 죽은놈이 윤과장에게 찾아와 자신을 잘못을 무릎꿇고 빌었다면 다른 아이들 부모들에게도 그렇게 용서를 빌었다면 생기지 않았을수도 있는 일이였다
지 아버지 죽은것만 신경쓰는 무신경한놈
윤세원 입장에선, 죽은 아들이 나타나 자기를 죽인 박무성을 향해 하는 말과 다를 바 없으니..
창크나이트..... ......
저 장면은 아들이 사죄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들이 자기 아빠 죽인 살인범한테 사죄를 왜하냐 무식한놈아 연좌제냐?
0:06
썸네일 속 기안84형.. 왠지 좀 잘생겨졌다???
순간 제목 LH로 읽은사람....?손..
허상일 뿐이다. 자꾸 이런 망상에 빠져서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죽이면 되냐나
듣기 좋고 허울 좋은 말들로
계속 도리를 찾는다.
그러니까 세상이 온통 사기꾼에
범죄를 끊이질 않는것이다.
법을 지키고 법없이도 누구에게도
피해를 안 줄 사람들만
피해를 받고, 그사람들의
분노와 억울함을 풀어 주지도 않는다.
그냥 착하게 살면 멍청한 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되는것이다. 현실적으로 주인공처럼
저렇게 행동하는게 더 불가능하다.
차라리 윤과장이나 이창준처럼
자기 목숨 내놓고 자기 손 더렵혀서라도
조금이나마 쓰레기 처단하는게 맞는거다.
매번 영화나 드라마 만화에서
희망같지도 않은 희망타령하며
저런 영웅적인 인간상을 자꾸
폄하하고 아무 근거도 논리도 없는
그냥 희망을 잃지 않고 믿고 살다보면
세상이 바뀔거라는 둥
법앞에 세워 벌을 받게 하겠다는 둥
허상을 보여주며 끝을 낸다.
세상을 위해 목숨걸고 죄를 지어가며
희생한 저 사람들이 현실에서
많아져야 세상이 정화된다.
똥싸고 있네
@@jj-rk4ex 얘는 보는 댓글마다 감상평을 주고있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천천히 오지....웃으면서 말했다면 가는 길에도 농담을 날릴 정도로 유쾌하신 분이었구나 생각했는데...움찔하면서 말하니까 진짜 쫀 거 같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지한 장면인데 웃음 터지네 ㅋㅋㅋ
저에게는 그 장면이
죽음을 바로 앞에 둔 분께서 자기의 소명을 후배에게 맡기고 가려는데 "죽음의 두려움"과 그럼에도 죽어야 되는 현실이 잘 반영된 대사와 연기력 같습니다
@@holycho7 네. 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진짜 같아서요 ㅠ
이제부터라도잡아가면되는거지 더안죽이게 됀게 어디야. 지금도 벌어지고 있겠지만 멀리본다면. 안그래?.. 다쓸어 죽여버리고 싶다.. 영혼놀이 하는 인간들 더잘아는 인간들이 입다물고있지.. 안그래? 13살짜리 몸에 10살짜리몸에 무슨짖이냐
나라면 ㅇㅇ ㅈㄴ게 시원함
두 번 정도 더 할수 있음 이라고 얘기했을텐데
이런 영화 드라마에서 복수하는거 볼때면 느끼는건데 나도 내자식 내가족이 저런일 당하고 보복할 능력이있다면 보복할거같다
네 다음 잠재적 살인범
댓글들 보니 한국엔 법이 필요없는듯.....사연이 크면 살인을 해도 그럴수있다카니....
법이 제대로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니 그렇죠,
@@쏘핫-c3s 어느 법이 사연따라서 국민을 지켜줌 ㅋㅋㅋㅋㅋ 감정과 이야기를 따라가는 법이 있다면 그게 떼법이랑 인민재판과 다를게 뭐임
@@asphagacam 근데 요즘 국회는 감정에 따라서 법을 만드는거 같아 걱정이네요
감성이 이성을 지배한 무식한 감성충들임ㅋㅋㅋㅋ
뭐만하면 우내 아주그냥 ㅋㅋㅋㅋㅋㅋ
살인자와 희생자의 아들..
서로의 흐느낌이 섞였었다면...
더 좋았겠다...
그리고 이창준이 황시목에게 오지말라 손짓하는건
물리적인 거리를 다가오지 말라는게 아니라.
나와는 다른 방식으로 진실에 다가가라는것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