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hledger8863 지난 추석기간에 스페인갔다가 바르셀로나 백화점에 야마자키12년 19만원에 팔길래 싹쓸 해왔어요. 택스리펀 받으면 17만원. 저도 이걸 30만원이상 주고 사먹는 건 미친 짓 같긴한데, 조던1 첫모델을 1천만원에 거래하는 머 돈많은 사람들에게는...ㅎ
@@달위니-h2x 뭔 말도 안돼는 비교를 하시는지? 발23이랑 야마자키 12년이랑 비교군에 놓을 술이 아닌데 왜 비교룰함. 캐릭도다르고 누가 싱글몰트랑 블랜디드랑 비교군에 둡니까? 그리고 내 이야기를 전혀 이해못한거같은데 난 야마자키가 구리다는게 아니고 중국애들이 사재기해서 품귀생긴거 아니면 저가격에 판매할만한 술이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은거임. 야마자키 품귀전가격보면 9만원대술이었고 싹쓸이 당한뒤부터 17 21까지오르더니 요즘 30에 판다는데 야마자키 마니아거나 그 돈주고 사먹어도 타격이없는사람이면 상관없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겐 저 술을 경험치 하나만 바라보고 3-40씩 써서 사먹는건 돈아까우니 그 가격대에 다른 고숙성 대체재로 하팍을 예시든거임. 근데 뭔 페라리니 람보르기니니 에르메스가 왜나옴.
![Highball Party w/ Mom & Ha-neul w/o Sang-hwa 🍺 [Kangnami]](/img/1.gif)
ㅋㅋㅋㅋ다른 영상에서 누가 돌돔매운탕이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웃겼음
캐비어 알탕..
ㅋㅋㅋㅋㅋ
얼음하고 잔 정보가 궁금하네요!
위알못이라 그러는데 위스키 엄청 비싼거는 맛이 크게 다르나요? 제 친구가 조니워커 블루라벨 20만원 넘는거라고 가져와서 먹었는데 그냥 쓰기만해서 제로사이다 타먹었는데 제 혀가 둔한건가요? 아니면 경험할수록 미세한 차이가 느껴지나요?
경험할수록...그리고 나이가 먹을수록 ㅋㅋ달라집니다. 어릴때 청국장안먹자다 어른되서 먹는거처럼?ㅋㅋ
@@koreabartender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위스키에 요새 관심이 생겨서 그런데 가성비 위스키부터 차근차근 경험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자주는 못먹어보더라도 유명한 위스키를 가끔 시도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추천부탁드립니다!!
@@electric_pad 무난한 글렌피딕 글렠리벳 발베니부터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koreabartender 감사합니다! 명절 뽀너스 받으면 도전해봐야겠네요ㅋㅋㅋ
@@electric_pad 위스키 맛도 모를때 좋은거 먹어봤자 블루라벨 먹을때 같은 느낌일겁니다 ㅋ 입문용부터 차근차근 마시다보면 확실히 좋은거 먹을때 좋은걸 알죠 ㅎ
집에서 따라해보고싶네요 잔 용량이 어떻게되나요 ??
400ml잔입니다
원래 하이볼로 먹던 술이었죠…
일본가서 1800엔이라 하이볼로 마셔봤습니다. 딱 그정도가 적당한 맛! 그 이상은… ㅠ
1800엔이요? 저 700엔에 마셨는데;;;
@@intelligentinvestor400312년아니라 미표기
마지막에 뭐 집어넣은건가요???
레몬 껍질입니다.
아잇씨ㅋㅋㅋㅋㅋ중구형 이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요!!
얼음 호시자키 라지 인가요~~?
얼음업체에서 4×4로 주문한거에여
쭝국놈들때문에 값오른거지
무슨 어마어마한 맛인냥
그값어치입니다
진저에일보다 탄산수 넣은 점에서 그나마 좀 안 아까우려나..?
야마자키를 하이볼로 와..........나도 히비키 야마자키 ㅠㅠㅠㅠ 지금 일본 면세점에서도 없다고하는데
아이고..저 아까운걸
이러는 이유가 있을거 아닙니까
잔은 어떤거 쓰시는지 여쭤도 될까요
400ml 하이볼잔입니다. 구매처는...매장 오픈때 샀던거라 구매링크를...찾기에 오래걸려서
@@koreabartender 감사합니다. 립이 매우 얇아보여서 혹했네요ㅎㅎ
야마자키로 하이볼 타먹는게 뭐 어때서..
12년짜리로 돌돔이니 귀한거니 하는 상황이 웃기네ㅋㅋㅋㅋ
야마자키 12년은 가격이 30만원정도 하니 그런말 할수도있죠. 보통 하이볼은 10만원 언더인 술들로 많이 하잖아요
@@Chan-ce 원래 그렇게 비싼 술이 아니어서 그렇죠 거품때매 저가격 된거니까
@@james-ik7bf 가격이 갑자기 상승한건 맞는데 그래도 지금은 보편적으로 하이볼마시는 위스키가격대는 아니잖아요. 뭐 그래도 예전엔 일본에서 하이볼해먹던 술이긴해서 양쪽다 틀린말은 아니네요
@@Chan-ce ㅋㅋ 얼마전까지만해도 걍 4~5마넌대하는 일본 바에서 편히마실수있던 잡술이었대요 ㅋㅋ
@@손센 저도 알고있는데 지금 사람들이 봤을땐 비싸잖아요 귀하다고 여길수있져
요즘 초청탄산수 많이 쓰시는거 같던데
맛 차이나 탄산차이가 있을까요?
일단 브랜드별로 탄산감이나 탄산알갱이ㅋ기가 다릅니다. 탄산수 자체는 단맛, 신맛이 없고 청량감, 탄산감, 탄산알갱이 크기가 달라서 선택적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koreabartender 와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달달구리한 진저에일은 못참지..
@@백토르 제가 마셨을때 기준으로 초정탄산수는 탄산알갱이가 되게 작고 조밀조밀 해요
@@87joonui34 오 👍 감사합니다 ㅎㅎ
저 귀한걸..
손님의 주문은 절대적이기에 ㅋㅋㅋ
탄산수아깝다.. 일본위스키 품귀현상 개웃김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야마자키 그값주고 먹긴 아깝던데..
하...그냥마셔도 아쉬운술..
ㅎ 이거보고 내일 맥18로 하이볼타먹어 보렵니다
내가 맛있게 마셨다면, 그걸로 된거죠!ㅋㅋ
@@koreabartender ?? 어? 아직 안먹어봤는데 뭐지 버근가ㅎㅅㅎ
여기도 오바떠는 인간들 많네 ㅎㅎㅎ
월급쟁이 같으니 ㅋㅋㅋ
12년은 하이볼이맞지뭐.. 예전엔 하이볼로잘말아먹던술인데
개잡주였는데…. 이렇게 떡상했네….
원래 일본가면 하이볼 타먹던 개잡술이었음..
야마자키는 하이볼로먹긴 아깝지 않을까?
흠. 일본 유튜버 영상도 보면 야마자키12년으로 하이볼타먹는거보고 댓글에 줨나 뭐라하는데, 한국인들이 몇배는 비싼 돈 주고 사는주제에 덤덤한척 하는거 왜이렇게 웃기냐 ㅋ
솔직히 중국인들때문에 품귀라서 그렇지 술 퀄리티 자체로만 놓고보면 가격 말도안되긴함 ㅋㅋㅋㅋㅋ
가격오르기전에도 12년산은 다른거 씹어먹는 위스키였는데..
@@HAKUSHU25 12년산아니고 12년임. 그리고 저는 가격대비 퀄리티를 말하자는거.
지금 야마자키 바틀샵에서 한 30-35만원대 가*주류는 40쯤할텐데 그 가격대 다른 위스키만큼의 퀄리티냐라고 묻는다면 개인적으로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
솔직히 12년에서 상위티어지만 당장 하팍 18도 한 20만원쯤할텐데 개인적으론 바틀샵에서 30-35주고 야마자키살바엔 하팍 18이나 돈 좀더 보태서 하팍 21살듯.
뭐 본인이 야마자키 매니아거나 그돈주고 야마자키를 사먹는게 부담없다면 상관없겠져?
@@heathledger8863 가성비를 이야기할때는 저가의 제품에서. 페라리 람보르기니 이야기할때 가성비를 이야기하나요? 에르메스를 가성비로 이야기하나요?
발렌타인 23년이랑 야마자키12년 가격은 비슷햐데, 한잔 먹을 기회가 있으면 무엇을 드시겠어요?
@@heathledger8863 지난 추석기간에 스페인갔다가 바르셀로나 백화점에 야마자키12년 19만원에 팔길래 싹쓸 해왔어요. 택스리펀 받으면 17만원.
저도 이걸 30만원이상 주고 사먹는 건 미친 짓 같긴한데, 조던1 첫모델을 1천만원에 거래하는 머 돈많은 사람들에게는...ㅎ
@@달위니-h2x 뭔 말도 안돼는 비교를 하시는지? 발23이랑 야마자키 12년이랑 비교군에 놓을 술이 아닌데 왜 비교룰함. 캐릭도다르고 누가 싱글몰트랑 블랜디드랑 비교군에 둡니까?
그리고 내 이야기를 전혀 이해못한거같은데 난 야마자키가 구리다는게 아니고 중국애들이 사재기해서 품귀생긴거 아니면 저가격에 판매할만한 술이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은거임.
야마자키 품귀전가격보면 9만원대술이었고 싹쓸이 당한뒤부터 17 21까지오르더니 요즘 30에 판다는데 야마자키 마니아거나 그 돈주고 사먹어도 타격이없는사람이면 상관없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겐 저 술을 경험치 하나만 바라보고 3-40씩 써서 사먹는건 돈아까우니 그 가격대에 다른 고숙성 대체재로 하팍을 예시든거임.
근데 뭔 페라리니 람보르기니니 에르메스가 왜나옴.
야마자키 30년으로는 하이볼을 마셔봤어도 12년은 처음보네요. 킁...
야마자키가 정규라인업에 30년이 있나? 맥30이겟지... 야마는 정규 라인업 12 18 25 인거같은데 그리고 야마 25는 이미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이 뭐 하늘로 가버려서...
무슨 개구라를 스스럼없이.
왜 저걸 하이볼로..?
고객이 시키면 매우 열심히 일을 할 뿐입니다.ㅋㅋ저도 처음에 말렸습니다.(사실 니트로 한잔 드신 후 주문 하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