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元璋 주원장 44화 호군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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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명의 건국자. 묘호는 태조(太祖), 시호는 고황제(高皇帝). 휘는 원장(元璋). 연호는 홍무(洪武). 그리고 연호를 붙여서 홍무제(洪武帝)라고도 불린다.
중국 역사 속 대표적인 토사구팽과 의심의 아이콘이자 세계사 자수성가계 인물들 중 끝판왕. 그 유명한 목동출신 성공자들 중 하나이자 가장 성공한 이 중 하나이다.
중국 역사상 평민으로부터 시작해서 황제가 된 인물들은 많지만, 대부분 하나같이 세력을 일으킬 만한 기본적인 밑천은 가지고 있었다. 평민에서 황제가 되었다는 한 고조 유방조차도 말단이나마 관직이 있었고, 처가가 잘 살았던 데다가 번쾌, 진평, 소하 등 자신을 따르는 추종 세력들도 거느리고 있었다.
그러나 주원장은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목동일로 신체조건이 좋았다 뿐이지 갓 성인이 되었을 16살~17살[4] 기에 일가족이 기근으로 대부분 사망해 절에 의탁했을 뿐만 아니라 홍건적에 투신하기 전까지는 세력도 배경도 아무것도 없었다.
황제가 되고 나서는 자신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젊은 시절 함께 싸웠던 모든 이들과 그 가족들을 가차없이 숙청한 것으로 유명하다. 도합 9만명 정도의 측근과 그 일족들이 숙청으로 목숨을 잃었다.
![[팩 보고드림] 처세술의 달인 서달은 주원장의 대숙청 중에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feat 황제의 테스트](/img/1.gif)
너무 너무 재미있게 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왕후 ㅠㅠㅠㅠ 진짜 마음이 넓고 혜안이 깊네
13:30 경성밖의 백성들은 한 명도 죽이지 않았다,,,
다른사람에게는 피도눈물도없이 잔인하지만 마황후만은 진심으로 사랑했네
44화가 주원장의 모든 캐럭터를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황제로서의 힘든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고충을 잘 보여 주고. 외적으로는 잔인한것 같지만 내부의 인간적인면도 잘 보여주고,
호군이라는 배우의 연기력도 좋고, 아마도 호군의 대표작일수도.
사실 처음봤을땐 주원장한테만 감정이입되서 나쁜사람들 어떻게역모를 꾀할수 있나? 했는데 생각해보면 남옥이 죽어갈때 외친대로목숨바쳐 강산을 차지하게 해줬는데 자기는 마음대로 누리면서 역모니 뭐니 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웃기죠
@@QQ-kg4xp 이선생이 죽을때 남옥한테 말했죠, 본인이라도 다 죽인다고, 그러니 조용히 죽으라고.
공신들의 횡포도 도가 지나쳤기 때문에, 당시 상황에서는 죽여야 했슴
@@QQ-kg4xp 황제니까 거능한거죠 억울하면 황제가 되든지 하라는거죠
권력이란게 그런거임
@@basicconcept1 근데 이선장은 뭔죜ㅋㅋㅋ
@@明臨答夫 세력이 너무 커진게 죄임. 황제보다 세력이 크면 죄가 되지, 절대 군주시대라서.
주원장이 가시나무 가시를 없애면 아들이 가시나무를 쥐기 쉽겠지만 남들도 그것을 쉽게 잡을 수 있을텐데...
그래서 잡은게 주체 영락제
저 가시나무 이야기는 실제 역사에선 손자인 건문제한테 잡아보라고 했는데 여기선 아들인 의문태자에게 잡아보라고하네요.
주원장아들 주표 그손자 건문제가 심성이 너무착해서 주원장이 그게 근심거리였습니다 보위를 뺏기지않을까 ,,, 그래서 공신들을 숙청, ,,,
29:43 네 후손에서 가정제, 만력제, 천계제, 홍광제 등장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력제는 고려천자죠
선조랑 후손들 풍채가 변한거보면 씨가 변한건가 싶음ㅋㅋ
주씨가 아닌 바람난 사람의 자식이 황제가 된 느낌
사실 원숭환 능지처참한 숭정제도 만만찮은 붕신이었음ㅋㅋ
홍치제부터 좀 그렇죠 ㅋㅋㅋㅋㅋ 처음부터 황자로 산것도 아니고 숨죽어 살다가 나타난거라서 홍치제 자체는 명군이었지만 그 이후가......
주원장역 호군 연기 존 잘하네.
태종역 유동근과 연기력이 삐까삐까.
느낌도 닮았네.
주원장은 먼 치킨급이죠..명나라 이전에 여러 나라들 선례들 다 알고 그러는 것 입니다..그나마 주원장에게 살육을 덜 하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마황후.태자 뿐이었습니다...그나마 덜 죽인 거지...그러나 결국 다 죽임...특히 무장들은 아예 싸그리 없어짐..........
여창은 280년 앞당겨 본 신하네요
여창 유기 미래내다보는 안목있는든
@@오공블랙-u5i자기 미래는 못보시고 ..
@@세바스찬-j6r 유기는.자기미래을 알았죠 주원장에
사직했으나 주원장 거부함
호유용 모함으로 토사쿠팽 제거됨
@@세바스찬-j6r나라를 위한 일에는 개인의 영달을 포기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저가시나무 중 가시를 몇개를 남겨뒀어야 했는데 다 뽑아 버리니까 자기 죽은 후에 황실을 지켜줄 공신이 하나도 없어서 주체 한테 먹혔지
있어봐야 주체가 포섭햇겠지
처음부터 번왕제도를 하는게 아니였습니다 번왕이라고 황제아들을 변방으로 보내 제후왕으로 봉하는건데 막강한 병권에 행정권까지 갖고있습니다 ,,,,
일본작가가 쓴 영락제 책을보니 이 천하에 영락제 주체를 제외한 장군은 있을 필요가 없기때문에 주원장이 다 숙청했다고하더군요
마황후:중팔 먼저가서 기다릴게요
주원장은 그냥 혼자서 한신, 소하, 장량, 조조, 제갈량, 사마의 노릇 다 하는 먼치킨...
워낙 부하들이 간신들 밖에 없어서 그럼 건국전 에는 전부 영웅 들이었는데 권력 가지면서 전부 간신 됨 애초부터 주원장 자체가 능력치 최상급 인간이라..
강아지 주제에 별 걸 다 아네~
실제로 만력제라는 무능한 황제가 등장해 명이 망했죠
하지만 조선을 구한 황제 ㅋㅋㅋ
@@aoyama3chome518他爷爷嘉靖皇帝才是
16:57 주원장의 살인 하우스 궁녀 2킬
아 그뜻이었구나
근데 가시 일화는 주표가 아니라 주윤문 아니냐?!
그러게요
17:06 궁녀들 죽인건가요?
네
연출갑 심리묘사 연기자 스토리
중국 사극 명사극
ㄴㄱㅁ 주원장
주원장 왜이리 쫌팽이같냐 그래도 대단한 인물이긴하네
황제의 삶이란... 평범하게 사는게
마수영 역 정유미 닮았네.
주원장이 공신들 숙청하는 것을 이방원이 흉내낸 것 같다.
실제역사에서 폭정과 학살을 일삼던 주원장은
궁녀와 정사를 맺던중 대신들의 사주를 받은금의군에게 참수당함
드라마로 주원장 미화 다 되었다 ㅎ
그럴수 밖에 없었다는 둥 ㅎ 권력에 위협되는 애들만 죽인게 아니라 하급관리까지 그냥 닥치는대로 죽였는데 ㅎ 역사상 이런 놈은 없었다. ㅎ
주원장 뿐아니라 명 왕조 전체가 이런식임... 명왕조에 비교하면 현재 공산당은 천사로 보임.... 아직 중공이 중국서 계속 유지되는거도 이전시대에 비하면 더 낳아서임....
@@zayden4309 그럼 21세기 나라가 전근대 전제군주제 나라보다 나아야죠 당연히ㅋㅋㅋㅋ 근데 또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오히려 청나라 강희제 때가 지금 중공보다는 훨씬 인권을 챙겨줬어요. 매년 사형 당한 죄수의 숫자가 30명을 넘지 않았다나.
@@위장염 중국인 친구하고 얘기했었을 때 청나라는 (특히 중기 이후) 민간인 및 소수민족 학살을 단행했다면 명나라는 관료를 학살하고 부정부패가 심했다고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최절정은 송대로 보는 것 같습니다.
@@zayden4309 명나라는 유독 관리한테 모질긴 했어요. 원숭환이라는 정말 명나라의 이순신 같은 장수가 구족이 멸해지고 본인은 능지처참을 당했다고... 솔직히 망해도 싼 나라였어요.
@@zayden4309 송나라는 화북지역을 뺏기는 과정이 너무나도 한심하지만 남송은 그 강대한 몽골을 상대로 30년이나 버틴 자랑스러운 역사죠. 문약하다고 후대에 비판을 받지만 관리들의 전횡도 비교적 덜했고 경제와 문화가 최고로 융성했으니 저 또한 송조가 가장 이상적인 중국이었다고 봅니다.
공산당치하의 드라마라서 그런가 멘트가 공산당스럽게 흐르네...
그나저나 황후 드러누워계신데
표정이 안먹어 씨팔놈아 딱 이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공산당스러워 으휴 이거 제작년도가 몇년도인지는 알고 댓글싸지르냐
@@creamskimming100 몇년도인데요?
@@granpadrink008년도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