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표시기도 시인성도 좋고 필요한 정보들만 쏙쏙 집어 보여주던데 왜 또 바꾸는 걸까요…? 영상 목소리에도 잠깐 등장하셨지만, 연배가 되신분들은 전광판 자체를 혼란스러우시다고 잘 보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보시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안내 체계를 고도화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계약중단이라고 합니다. 그 업체가 몇년전에 2호선 차량 내부 LCD를 중앙에서 출입문위로 옮긴걸로 소송을 걸었던 데고 그 업체가 더이상 서울교통공사랑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라고 해서 현재 2호선도 승강장 행선안내기 거의 꺼져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표시기가 멀리서 볼때는 가시성이 안 좋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행선명이 길어지면 크기를 줄여야하다보니 그걸로는 더이상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한계가 온거고요.
기존 표시기도 시인성도 좋고 필요한 정보들만 쏙쏙 집어 보여주던데 왜 또 바꾸는 걸까요…? 영상 목소리에도 잠깐 등장하셨지만, 연배가 되신분들은 전광판 자체를 혼란스러우시다고 잘 보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보시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안내 체계를 고도화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런게 확실히 필요한거 같긴 하네요..
그래도 전 이번 디자인도 좋다도 생각됩니다. 영상에 나오진 않았지만 출구 정보 같은것도 알려주더라고요
기존 표시기가 멀리서 볼 땐 가시성이 신규 표시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추락하는 면이 있습니다.
가시성이 확실하게 좋아지긴 했는데 이건 물리적인 차이도 있는거 같아요. 실제로 표시기 교체시 어떤식으로 교체될진 모르겠지만 소프트웨어만 교체한다면 이 영상처럼 확연하게 차이가 날 지는 모르겠네요.
계약중단이라고 합니다. 그 업체가 몇년전에 2호선 차량 내부 LCD를 중앙에서 출입문위로 옮긴걸로 소송을 걸었던 데고 그 업체가 더이상 서울교통공사랑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라고 해서 현재 2호선도 승강장 행선안내기 거의 꺼져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표시기가 멀리서 볼때는 가시성이 안 좋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행선명이 길어지면 크기를 줄여야하다보니 그걸로는 더이상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한계가 온거고요.
@@Ycmjg37143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래 급행은 tts 나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땐 몰랐는데 최근에 알게 되었다는 썰(?)이 있답니다..)
전디지인 양면이 편했는데 이젠 양면이 아니게 생겼네요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반대쪽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돈이더든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REALTY_LEE 아마 그러겠죠?
열차 이동하는거 코레일이랑 비슷한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