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입니다 고3 때부터 예1인 의대생이랑 사겨서 결혼까지 했는데 의사들은 진짜 넘사벽이더라구요 대학생 때는 의대생이랑 cc를 하니까 공부가 힘들다고 말할 수가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 졸업하고 퇴사하기 직전까지도 남편한테는 일이 힘들다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의 공부 시간과 업무 시간을 이길 수가 없었...... 여튼 의사선생님들 대단하십니다ㅠㅠㅠㅠ 존경스러워요
올해 수능을 치는 내과 의사를 꿈꾸는 수험생입니다! 엄청난 문과감성이라 넌 이과가 아니라 문과를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전문적이면서도 갬성적인 병국투어 영상이 더더욱 인상깊게 다가오고 자극이되어요 오늘도 엄청 자극받구가용 !!!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파이팅이에요 😊😊😊
24:39 나는 7살때부터 치던 피아노가 선생님의 재능이있어보인다는이유로 지금까지 음악을하고있는데 정말 어설픈 재능으로 어설픈 격려와 응원은 한사람의 인생을 어설프고 고달프게 만들수도있다는걸 느꼈다. 결국 남이 나에게하는 어설픈 격려와 응원은 그저 지나가는사람처럼 딱히 생각나는 말이없어 스쳐지나가는거에 그치지않는다.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이길수없는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이미 믿지않은지 너무오래됐고 예술계에서 더더욱 크게 느끼는 중이다. 천재가 노력까지해버리는 시대가 와버렸고 좁디좁은 예술계 시장에서 그들은 독보적이고 빛나기까지한다. 빛뒤에 가려진 우리처럼 애매한재능의 소유자들은 관심도없고 나는 아니다 라도생각하여 빛만보고 뛰어들지만 결국 밝은빛에 시력을 잃어 어두운 그림자에서 서로 부딪힌다. 지금도 희미하게빛나는 빛들이 밝은빛이되게위해 예술계로 뛰어들고있다. 시작은 좋다고생각한다. 하지만 어느정도 나이가있다면 희미한빛을 내기위한 건전지는 더욱이 빨리소모된다. 희미한빛은 아무리 발광하여도 희미한빛으로남거나 갑자기나타난 밝은빛에의해 소멸된다. 밝은빛은 떠나도 그을음이란 흔적마저 남겨버려 희미한빛은 더이상 좋은건전지를 차고있어도 아무도희미한빛조자보지못하고 소멸한다. 나또한 오늘도 밝은빛이 되보겠다는 헛되지만 소망하는 희망을 안고 오늘도 창문도 없고 공기순환도 되지않는 피아노와 나만이 있는방에서 스스로 상처를 낸다.
다큐 영화를 본 기분이네요 제가 긴 시간 영상을 한 번도 건너뛰기 하지 않고 본거면 정말 재밌다는 겁니다 ..ㅎ 재밌을 뿐만 아니라 영화대사를 인용해서 말하시는 모습이 가슴에 와닿더라고요. 병국님이 버킷리스트를 위해 달려온 나날들도 녹록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어요 전공의 생활 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전문의 되시길 .. 그리고 꼭 나중에는 꼭 세계 3대 트래킹과 아일랜드에서 휴가 보내는 날이 오길 응원합니다!!!!
번화가에서 외국어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병국님과 저는 동갑입니다. 의사라면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영상을 보았고 영상을 보고 아 이사람도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 몇개월이 지나고 지금은 위로 보다는 그냥 친구의 직업생활과 먹방투어, 그리고 푸념을 듣는 약간? 그런 그저그렇고 하지만 안보면 찝찝한 그런 느낌으로 친구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병국아 힘내 ㅋㅋㅋㅋㅋ
새벽에 듣는 병국님의 나레이션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글로 적고 말로 표현하는 힘이 엄청나신 것 같아요! 사색하는 것 좋아하는 저도 어쩔 땐 '힘들다.. 더럽게 힘들다.. 우울해.. 개우울해..' 에서 더 표현할 방법을 못찾거든요.. 영화 트루먼쇼처럼 병국님의 일상과 생각이 저에게 보여지는 것뿐인데 제 마음이 울렁이는 게 참 신기해요 이런 느낌 신선해요 처음 느껴보는 감정.. 앞으로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이 채널의 무드.. 촉촉하고 선선하니.. 마음에 쏙 들어요 갹!
전 의사는 아니지만 정신적/체력적으로 무너지는 시간을 겪어봤더니 (병원) 밖에는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어떤 환경 안에서 고통받는 당사자는 머리론 이 사실을 알아도 주어진 그 환경을 뿌리칠 용기까지 갖긴 쉽지않은 거 같아요 특히 그 환경이 자기가 노력해서 얻어낸 거라면 더더욱이요 ㅜㅜ 이 고된 과정이 끝나고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 바라는 미래가 뚜렷하게 있다면 그나마 버틸 수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없으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고된 과정이 이미 시작되어버린 후에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풍부한(?) 생각을 하기는 또 힘들고... 쉬어가자니 (막상 밖에서 보면 절대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남들보다 늦어진다는 데서 오는 자괴감, 지금 쉬어가면 절대 끝내지 못할 것같다는 두려움때문에 너무 큰 용기가 필요하고...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정말 그나마 같은 경험을 해보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거 같아요. 마지막 당직 축하드려요
전 간호조무사입니다... 힘들고 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 텃세와 지치는 순간이 참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이 직업에 후횐 없네요, 특히 병동에서 일했을 때도 모든 환자분들이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네요... 중환자실에서 일했을 때 참 많이 아프고 힘들고 눈물났네요...
정말 마지막 전공의 영상이라고 생각하니까 짧은 시간들이었지만 선생님의 전공의 생활과 전문의 시험까지 영상을 통해 함께 봐온 구독자로서 아쉬움 반 걱정반인것 같아요. 사실 일반인들은 의사를 생각할때 정말 대단한 사람이나 엄청나게 큰 사명감을 가진사람 이런 게 아니라면 여유롭고 돈을 잘 버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 정말 그런 사람은 많지 않은거 같다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다른사람과 다를바 없이 자기 일을 하는거요. 누군가에겐 꿈과 같은 직업을 가지고 살면서도 끊임없이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고민을 늘어놓고,꼭 하고싶은 것들을 미루어가며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살아가면서 다른이들과 다를바 없이 그저 불평하기도 한다는 걸요. 그렇지만 그저 그런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것, 누군가 편히 잘때에 나의 자리를 지키는일, 정말 힘들더라도 나의 일을 잊지 않는것, 관둘까 고민하면서도 꾸역꾸역 그렇게 하루하루 조져져가는 선생님을 보면서 또 한번 살아간다는게 뭔지, 앞으로 살아가면서 나도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이루어 나가지 못하더라도 그저 이렇게 살아갈 수 있을지 많은것들을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요. 선생님 영상은 정말 신기해요. 아무생각없이 봐야 더 와닿아요. 그런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즈음이면 왠지 씁쓸하고 내가 보지 못했던 무대뒤편의 모습들과 생각들, 나래이션 한마디한마디가 기억에 남는달까요. 선생님이 평소에 하고있는 생각이 너무 솔직하고 현실적이어서 일까요, 보는 사람도 때로는 삶이란걸 돌아보게 만드는 힘도 있는 것 같고요. 이제는 저희에게도 익숙한 암막커튼 앞 책상에 앉아 익숙한 옷차림으로 영화를 보거나 콜을 받거나 공부를 하는 전공의 순간의 선생님을 더 볼 수 없게 되었네요. 요새 지난날이 더 좋았다는 선생님의 얘길 들으니 지금 이 순간도 그렇게 기억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펠로우라는 위치에서 생활하는, 뭐 꼭 그게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살아가면서 작은 행복들을 발견해 하는 선생님을 보게 되겠죠? 지금보다 더 힘드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멋진 영화 한편씩 올려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전공의 마지막 당직영상을 보니 저도 당직을 서러 출근하며 욕을 내뱉으시던 지난날의 선생님이 떠올라 말이 길어지네요.. ! 무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이런 의사 생활이어도 좋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고딩인건지 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고싶은 말은 많았는데 이상하게 길어지기만 한 것같아요. 책 꼭 내주세요!( 지난 번에 책내달라고 했던 앤데 기억 안나시겠죠...? ) 오늘도 힘차진 않지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끔 (아니 종종?) 내가 진짜 전문의가 되고싶은걸까 자문할때가 있어요. 뭔가 되게 큰 의미부여를 하고싶긴 한데 실제로는 이 일이 정말 좋은지조차 모르겠어서 혼돈스럽더라구요. 영상 보다가 ' 버킷리스트인 전문의 따기 ' 라는 말이 나오는데 답답함이 해소된 느낌이 들어요. 의미부여 타령그만하고 인생의 목표지점중 하나 정도로 생각하기로..!
저도 정말 같은 생각을 군의관 끝날 때 쯤 많이 했었던것 같아요. 저의 해답은, 전문의 따지 못하고 그냥 가더라도 잘될수?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전문의를 따지 못한것에 대해 평생 미련처럼 남을까.. 이게 나중엔 자격지심이 되진 않을까 해서 버킷리스트라고 해놓고 하게 되었어요. 근데 하다보니 펠로우까지 하게 됬네요... 퓨...
![[다큐3일] 사법연수원 72시간 _1/4](http://i.ytimg.com/vi/VEG3hMugqFg/mqdefault.jpg)
![[다큐3일] 사법연수원 72시간 _1/4](/img/tr.png)
![[즐거운 전공의 생활] 이 시험을 보기위해 나는 그렇게 당직을 섰나보다...](http://i.ytimg.com/vi/JJ8dJ1cBSzA/mqdefault.jpg)
![[인간극장 레전드 #10-1] 외과의사 부부의 신혼 24시 1/5](/img/1.gif)
전직 대학병원 응급실 간호사입니다
고3 때부터 예1인 의대생이랑 사겨서 결혼까지 했는데 의사들은 진짜 넘사벽이더라구요
대학생 때는 의대생이랑 cc를 하니까 공부가 힘들다고 말할 수가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
졸업하고 퇴사하기 직전까지도 남편한테는 일이 힘들다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남편의 공부 시간과 업무 시간을 이길 수가 없었......
여튼 의사선생님들 대단하십니다ㅠㅠㅠㅠ
존경스러워요
이과생 끝판왕이 극한의 문과갬성으로 조곤조곤 말하니까 뭔가 말로 형용할수없는 오묘함이 몰려온다. 좋은쪽으로.
남과 나를 비교하는 건 남의 전성기와 내 최악의 시기를 비교하는 거라는 말 참 좋네요
21:18 케챱 넘겨주는 모습에 치여버렸다...
이 형은 사람냄새 많이 나서 너무 좋아 ㅋㅋㅋㅋ 유튜브 볼 때 마다 대전이 그리워지네 ㅋㅋ
이 사회를 지탱해주는 많은 부분들이 사람들의 노동력을 갈아 놓은듯
그래서 항상 감사하다.
예전과 같은 일상이 되돌아 온다면 7번 국도를 달리고 싶다.
사람들은 2주 격리를 힘들어 하지만 난 2년차다.
다 견디게 마련이더라.
7번 국도 저도 참 좋아해요 ㅎㅎ 고성 백촌막국수... 먹고 싶
아주아주 행복하고 나와 서로를 공감할수있는 그런사람과 함께하는 인생이야말로 눈부시다고생각
.
병국님 전에 영상보니까 여친있으신것같은데 그럼 눈부신 인생 반은 이루신거네요!ㅋㅋ
난 정말 허세없고 인간적이고 진솔한 이 채널 진짜 좋다. 이런게 찐이지..
올해 수능을 치는 내과 의사를 꿈꾸는 수험생입니다!
엄청난 문과감성이라 넌 이과가 아니라 문과를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전문적이면서도 갬성적인 병국투어 영상이 더더욱 인상깊게 다가오고 자극이되어요
오늘도 엄청 자극받구가용 !!!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파이팅이에요 😊😊😊
구급대원입니다 야간 근무할때 새벽에 자주 챙겨보는데 브이로그중에 젤 재밌어요 ㅎㅎ
전직 간호사로써..... 힘들어서 때려친 사람으로써...! 3교대를 부러워할 정도라니 대단해요 진짜 😂
3교대는 퇴근이라도 있으니까요 ㅠㅠ 당직스고 또 근무시작 할 때 진심 도망가고 싶음 ㅠㅠ
저도 곧 때려칠... 거예요
저 간호학과 2학년인데 벌써 자퇴하고싶어요..
너무 안맞는 것 같고 이게 끝까지 버티어서 될 일인가요..??ㅠㅠㅠ
간호사 퇴사하고 뭐하시고 계세요??
시원섭섭한마음드시죠? 전공의시간동안 당직고생하셨습니다. 새로운 컨텐츠로 찾아오시나요? 성공에 대한 생각이 저랑비슷하시네요.. 이젠 남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성공의 기준이 아니라 전 어떤일을 어떤 모습으로 하던 제가행복하게사는 인생을 꿈꾸게됬어요
24:39
나는 7살때부터 치던 피아노가 선생님의 재능이있어보인다는이유로
지금까지 음악을하고있는데
정말 어설픈 재능으로 어설픈 격려와 응원은
한사람의 인생을 어설프고 고달프게 만들수도있다는걸 느꼈다.
결국 남이 나에게하는 어설픈 격려와 응원은 그저 지나가는사람처럼 딱히 생각나는 말이없어 스쳐지나가는거에 그치지않는다.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이길수없는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이미 믿지않은지 너무오래됐고 예술계에서 더더욱 크게 느끼는 중이다.
천재가 노력까지해버리는 시대가 와버렸고 좁디좁은 예술계 시장에서 그들은 독보적이고 빛나기까지한다.
빛뒤에 가려진 우리처럼 애매한재능의 소유자들은 관심도없고 나는 아니다 라도생각하여 빛만보고 뛰어들지만 결국 밝은빛에 시력을 잃어 어두운 그림자에서 서로 부딪힌다.
지금도 희미하게빛나는 빛들이 밝은빛이되게위해 예술계로 뛰어들고있다.
시작은 좋다고생각한다. 하지만 어느정도 나이가있다면 희미한빛을 내기위한 건전지는 더욱이 빨리소모된다.
희미한빛은 아무리 발광하여도 희미한빛으로남거나 갑자기나타난 밝은빛에의해 소멸된다.
밝은빛은 떠나도 그을음이란 흔적마저 남겨버려 희미한빛은 더이상 좋은건전지를 차고있어도 아무도희미한빛조자보지못하고 소멸한다.
나또한 오늘도 밝은빛이 되보겠다는 헛되지만 소망하는 희망을 안고 오늘도 창문도 없고 공기순환도 되지않는 피아노와 나만이 있는방에서 스스로 상처를 낸다.
조곤조곤한 나레이션이 너무 좋아요... 선생님만의 담담한 감성이 느껴져요. 여행책 읽는 걸 좋아하시듯이 저도 이 채널이 참 좋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14:50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킬포입니다 쌤..😭 각오하고 말씀하시는게 웃픕니다.. 쌤 요즘 병원들이 정신없죠!? 과 상관없이 여러 의사 선생님들, 간호사분들이 고생이시네요ㅠㅠ 쌤들도 건강 조심히하면서! 부디 이 사태가 지나가길 바랍니다:) 병국쌤 화이팅입니다!!!
얼마전 알수없는 유튭알고리즘에의해 보게되었는데 하는일도, 나이도 ,성별도 다 다르지만 요즘 제생각과 비슷해서 계속 보고있습니다. 어쩌면 두루뭉술하게 떠있는 제생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주셔서 그런것같네요. 힘내라고 위로해주는 상투적인말들이나 유튜브의 웃긴영상들보다 덤덤한 나래이션이 있는 생고생브이로그가 더 위로가됩니다ㅋㅋㅋㅋ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당직브이로그 시즌2도 기다리겠습니다 ;)
다큐 영화를 본 기분이네요 제가 긴 시간 영상을 한 번도 건너뛰기 하지 않고 본거면 정말 재밌다는 겁니다 ..ㅎ 재밌을 뿐만 아니라 영화대사를 인용해서 말하시는 모습이 가슴에 와닿더라고요. 병국님이 버킷리스트를 위해 달려온 나날들도 녹록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어요 전공의 생활 수고 많으셨습니다 꼭 전문의 되시길 .. 그리고 꼭 나중에는 꼭 세계 3대 트래킹과 아일랜드에서 휴가 보내는 날이 오길 응원합니다!!!!
칡근칡근
역시 병국쌤 영상중 병원 이야기가 제일 재미나요
(다른 것도 재밌지만☺️)
오늘도 출석합니다,,
인턴입니다..요새 당직서는 새벽에 선생님 영상보는게 낙입니다ㅎㅎ
고생이 많으세요... ㅠ
번화가에서 외국어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병국님과 저는 동갑입니다. 의사라면 나보다 나은 삶을 살겠지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영상을 보았고 영상을 보고 아 이사람도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 몇개월이 지나고 지금은 위로 보다는 그냥 친구의 직업생활과 먹방투어, 그리고 푸념을 듣는 약간? 그런 그저그렇고 하지만 안보면 찝찝한 그런 느낌으로 친구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병국아 힘내 ㅋㅋㅋㅋㅋ
2:55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버려야한다. 와웁.. 오늘도 머리를 탁 치게 되는 명언릴레이입니다요!
새벽에 듣는 병국님의 나레이션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글로 적고 말로 표현하는 힘이 엄청나신 것 같아요! 사색하는 것 좋아하는 저도 어쩔 땐 '힘들다.. 더럽게 힘들다.. 우울해.. 개우울해..' 에서 더 표현할 방법을 못찾거든요.. 영화 트루먼쇼처럼 병국님의 일상과 생각이 저에게 보여지는 것뿐인데 제 마음이 울렁이는 게 참 신기해요 이런 느낌 신선해요 처음 느껴보는 감정.. 앞으로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이 채널의 무드.. 촉촉하고 선선하니.. 마음에 쏙 들어요 갹!
이제 즐거운 펠로우 생활로 업로드 되려나요? ㅎㅎ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펠로우 생활도 그 뒤에도 늘 응원합니다.
펠로우 생활로 병국투어는 계속됩니다 ㅋㅋ
이과가 왜이리 말을 잘해 ㅠㅠㅠㅠㅠ 문과의 일자리를 빼앗지 말아주세요 ㅠㅠㅠㅠ
선생님 유튜브를 보다보면 책 한권 읽는 기분이 드네요:)
다음펠로우생활 넘넘기대되네요
그동안 전공의 생활 하시느랴 고생마니 하셨어요 쌤~~~😍
즐거운전문의생활로 씨즌2갑시다😬😬😬 세부전문의 무슨과 선택하셨는지 궁금해요 ㅋㅋㅋ
저는 신장하기로 했습니당 ㅎㅎ
와.......멋지십니다. 저도 신장내과 환우인데... 진심으로 응원드리고싶네요. 화이팅😬
@@병국투어 꺄아앍 저두 신장환우여요 🙈🙈🙈
전 의사는 아니지만 정신적/체력적으로 무너지는 시간을 겪어봤더니 (병원) 밖에는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어떤 환경 안에서 고통받는 당사자는 머리론 이 사실을 알아도 주어진 그 환경을 뿌리칠 용기까지 갖긴 쉽지않은 거 같아요 특히 그 환경이 자기가 노력해서 얻어낸 거라면 더더욱이요 ㅜㅜ 이 고된 과정이 끝나고 어떤 삶을 살고싶은지 바라는 미래가 뚜렷하게 있다면 그나마 버틸 수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없으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고된 과정이 이미 시작되어버린 후에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풍부한(?) 생각을 하기는 또 힘들고... 쉬어가자니 (막상 밖에서 보면 절대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남들보다 늦어진다는 데서 오는 자괴감, 지금 쉬어가면 절대 끝내지 못할 것같다는 두려움때문에 너무 큰 용기가 필요하고...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정말 그나마 같은 경험을 해보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거 같아요. 마지막 당직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하루하루 송송님과 같은 생각 하고 있어요 ㅎㅎ
선생님 수고 많으셔요~ 저도 펠노예 시작했고 내시경 걸음마 중입니다.. 어디에서든 승리하셔요!! 영상보러 또 오겠습니다~
선생님도 화이팅!!!! 내시경 재밌나요...?
스위트뮤직박스 두시 고스ㅋㅋㅋㅋ 무한공감. 요즘은 유튜브니..넷플이니..라디오는 잘 안듣게 되는것같네요. 진짜 옛날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때는 비록 라디오지만 다른 사람들의 삶을 듣고 공감도 많이 했었는데...요즘은 스스로도 참 무정하단 생각을 많이 해요
뭔가 과잉의 시대라는 생각을 하지만, 저도 태어나자마자 이랬다면 이 안에서 추억이 만들어졌을것 같아요 ㅎㅎ
참 글잘쓰시는거 같아요
커피두잔타놓고 보고있네요
좀더 여유시간이 생기실때 책써주세요~~꼬기요~~
진짜 성장 브이로그 같아요💙 의드 보다가 보면 현실성에 치이고 가는거 같아요😊😭
진짜 내레이션 너무조아💛 오늘도 잼나게보고 갑니다요 병국쌤
꿈의 직장없다니 ㅜ
병국 선생님 희생하면서 근무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의사말고 강사를 하셔야댈것 같아요... 매번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말 정말 잘하세요... 팩트와 적절한 감동을 잘 조합하시는 능력.. 대박
근무하는동안 절대 절대 말하면 안되는 말
"오늘은 스테이블 하네요~"
내과샘들도 같네요ㅋㅋㅋㅋㅋㅋ
36시간 당직서는 우리 샘들도 남은 퇴근시간 세고 계시던데 고생하셨어요 샘ㅠㅠㅠ
응답하라 보는거 같아서 너무 따뜻해요...
근데...곧 제 미래일거 같아서 퓨슈ㅠㅠㅠㅏㅏㅏㅓㅗㅠㅜㅜㅜ
와~~ 오늘은 어느때보다 더 알차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동안 노고 많으셨습니당 👏🏻👏🏻 남은 펠로우도 화이팅 이야기 많이 들여주세요!!!!
쌤 고생 진짜 많았어요. 쌤 덕에 아주 좋은 영상을 보게되서 좋았어요
어쩌다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왓다가 여러영상들 보는중입니다. 나레이션듣고잇자니 졸리네요 나른나른 목소리 좋아요
전 간호조무사입니다... 힘들고 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 텃세와 지치는 순간이 참 많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이 직업에 후횐 없네요, 특히 병동에서 일했을 때도 모든 환자분들이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네요... 중환자실에서 일했을 때 참 많이 아프고 힘들고 눈물났네요...
잘 보고 갑니다...내가 algiron 없다. ㅎ 깨알같이 웃고갑니다. 병원내 짐 뺄때, 숙소 짐 뺄때 저 희열은 해본자만이 압니다. ㅋ 축하드립니다.
정말 마지막 전공의 영상이라고 생각하니까 짧은 시간들이었지만 선생님의 전공의 생활과 전문의 시험까지 영상을 통해 함께 봐온 구독자로서 아쉬움 반 걱정반인것 같아요. 사실 일반인들은 의사를 생각할때 정말 대단한 사람이나 엄청나게 큰 사명감을 가진사람 이런 게 아니라면 여유롭고 돈을 잘 버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 정말 그런 사람은 많지 않은거 같다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다른사람과 다를바 없이 자기 일을 하는거요. 누군가에겐 꿈과 같은 직업을 가지고 살면서도 끊임없이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고민을 늘어놓고,꼭 하고싶은 것들을 미루어가며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살아가면서 다른이들과 다를바 없이 그저 불평하기도 한다는 걸요. 그렇지만 그저 그런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것, 누군가 편히 잘때에 나의 자리를 지키는일, 정말 힘들더라도 나의 일을 잊지 않는것, 관둘까 고민하면서도 꾸역꾸역 그렇게 하루하루 조져져가는 선생님을 보면서 또 한번 살아간다는게 뭔지, 앞으로 살아가면서 나도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이루어 나가지 못하더라도 그저 이렇게 살아갈 수 있을지 많은것들을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요. 선생님 영상은 정말 신기해요. 아무생각없이 봐야 더 와닿아요. 그런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즈음이면 왠지 씁쓸하고 내가 보지 못했던 무대뒤편의 모습들과 생각들, 나래이션 한마디한마디가 기억에 남는달까요. 선생님이 평소에 하고있는 생각이 너무 솔직하고 현실적이어서 일까요, 보는 사람도 때로는 삶이란걸 돌아보게 만드는 힘도 있는 것 같고요. 이제는 저희에게도 익숙한 암막커튼 앞 책상에 앉아 익숙한 옷차림으로 영화를 보거나 콜을 받거나 공부를 하는 전공의 순간의 선생님을 더 볼 수 없게 되었네요. 요새 지난날이 더 좋았다는 선생님의 얘길 들으니 지금 이 순간도 그렇게 기억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펠로우라는 위치에서 생활하는, 뭐 꼭 그게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살아가면서 작은 행복들을 발견해 하는 선생님을 보게 되겠죠? 지금보다 더 힘드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멋진 영화 한편씩 올려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전공의 마지막 당직영상을 보니 저도 당직을 서러 출근하며 욕을 내뱉으시던 지난날의 선생님이 떠올라 말이 길어지네요.. ! 무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이런 의사 생활이어도 좋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고딩인건지 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고싶은 말은 많았는데 이상하게 길어지기만 한 것같아요. 책 꼭 내주세요!( 지난 번에 책내달라고 했던 앤데 기억 안나시겠죠...? ) 오늘도 힘차진 않지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제 영상보면서 자기만의 내면을 보신다면 더 좋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개업하는 그날까지 브이로그~~~쭈~~우욱
쭈~~~우우욱 개업 브이로그까지
저의오늘 마지막하루인데...
선생님 보면서.... 그나마 웃으면서
하늘로 갈 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해요
박인혜 무슨소리예요
나레이션 듣고있으면 눈물이 나는것같은건 기분탓이겠죠? ㅠㅠ
울지마세요... 졸업하시면 이제 곧... 하 아닙니당
대병 신규간호사로 한달 일하고 퇴사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안좋았는데
선생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ㅠㅠ
중간중간에 하시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저의 말이 가슴에 닿기를
병국쌤 인트로는 언제나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펠로우 생활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새벽 2시때 고스트네이션 들으면서 잠을잤는데...
병국님도 고스식구셨군요~! ^^
아직도 저 첫소절 들을때마다 설레네요. ㅋ
we are the childrens of darkness
지금은 뵐수 없지만, 마왕님의 목소리와 그 논리가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졌었어요 ㅎㅎ
와~ 숫자 패드 비번이.. 익숙하네요 저도 드륵드륵 한줄이었는데 ㅋㅋ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나쁜의사의 뜻을 아직 모르겠어서 알때까지 보겠습니다!! 그동안 즐거운전공의생활 영상 찍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나쁜 의사의 뜻은 비밀입니다 ㅎㅎ 맞춰보세용!!
병국님 지금 삼성병원 응급실이에여... 원래 부정맥 앓고 계시던 어머니 오늘 조금 부정맥 시작되려고 해서 응급차타고 날라왔어영 다행히 안정되서 이러고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응급실 입구부터 분위기가 살벌.... 하네유
Blue Sea 저는 삼성병원 일반병동입니다ㅜ 어깨수술을했믄데 아파죽겟네요 청해님 어머님 쾌유를 빕니다
우사인님 ㅜㅜㅜ 고생많으세요 저흰 4시간?정도 응급실에서 어머니 심전도 보다가 안정되서 외래받구 집에 돌아왔네요 병원분위기 너무 살벌해요 아프지 마세요 ㅜㅜ 곧 좋아지실꺼예요 반드시!!!
벌써피날레라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잘하시리라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개업은 어디서 하실건지?여긴 서울인데 우리집앞상가에 가정의학과병원이 들어왔는데 손님이 많아요. 완존꿀자리.의사샘이 잔잔하니 상냥해서 잘되나봐요.어느자리에 개원을 해야 좋을까 버스타고 다닐때 자꾸 눈여겨 보게 되더라고요.우리 아이에게도 필요할것 같아서 유심히 보게 되더라고요. 내과 참 여렵네요.
병국님 유튜브는 잔잔하니 왠지 내일 한발자욱씩 나가는것 같네요.열혈우파는 아니어도 소심우파인듯~
매력폭빨....🔥🔥
펑
잘봤어요~ 조용히 보고 있으니 좋네요 ㅎ
걱정하지마라 안쓰면 된다. 이말 ㅋㅋ 저도 요즘 하게되네요.. 오늘 개미1 공감하고 갑니다🤣
존버는 승리합니다
아 진짴ㅋㅋㅋㅋ 매력남이네요 넘 기여워옄ㅋㅋㅋ😊
뀨?
네프로 선택하셨군요 선생님! 저번에 제가 네프로 별로라곸ㅋㅋㅋ 댓 달았을때 흔들지말라고 하셨던 쌤 말이 생각나요 ㅋㅋㅋ 쌤은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프로 환자 보면 그 예민함에 가끔 마상입는 날도 있겠지만.. 쌤의 강한 멘탈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네프로 재밌어요
축하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크으
형!!! 영상 잘봤어!!! 형 근데 나 궁금한게 있어. 의사들도 긴장을 하잖아! 그때 온몸이 떨릴거 같은데..특히 손 같은게 떨릴거 같은데 손 안떠는 방법이나 훈련같은거 있어??? 궁금해!!! 그리고 나 정말 형 존경해!! 의사 파이팅!
노긴장 온리스트레스...
수고하셨습니당~!!!
호접몽부분 킬링포인트였습니다. 힘내세요.
심할 때는 당직 끝나고 일어나보면 새벽동안 실제로 일어났던 일과 꿈이 구별이 안되는...
병국투어는 너무좋다
그냥 좋다
TS 전공의입니다!! 요세 의사분들 VLOG가많네요.. 저도 수술만아니라면 하고싶지만.. 또르르..
@이현 고생많으십니다 ㅠㅠ 항상 거의 대부분이 수술실에서 생활하시던데..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현 저도 5년차인데 ER과는 그냥... 어우 ㅋㅋㅋㅋㅋ 흉관삽입이 이렇게 자주있을줄 누가알앗을까요..
@이현 아이고 ㅜㅜ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수술들어가는관계로 답글다셔도 내일 오후쯤보겟네요 항상 수고하십쇼 (__)
영화 잘 보았습니다.
누구나 만나게 되는 '죽음' 끝자락의 환자에게
희망을 주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약국신문 발행인 이상우 올림
감사합니다. ^^
선생님 라면 넘 맛있게 드셔서 야밤에 배고파짐
뉴욕에서 internal medicine 레지런트 하고있는 사람이예요. 쉬는날 보는데 위로? 가 되네요 ㅋ
형 자막 좀 크게해도 퀄이 더 좋을거 같아
지나가던 간호산데.. 고생하십니다ㅜㅜ
성공해서도 그 성공이라는 성취감에 오래도록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성공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를 뿐더러, 성공은 그저 성취감이자, 성공과 실패 이 모든 건 결국 삶을 살아가는 과정일 뿐인 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전 사년찬데 괴롭네요 내과는 아니고 서비스파트지만요 ㅎㅎ 펠로생활도 쉽지 않겠지만 힘내시길바랍니다😊
오늘도 병국투어를 끊지 못 했다... D-243
병국님 당직실 컵라면먹방이 일품이였는데 이제 볼수없는건가요?? 허버허버드시는거 또보고싶어요ㅠㅠ
진짜... 그 때 먹는 컵라면이 꿀맛인데... 하
정말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병국님 질문있어요~~
공부하실때 쓰면서 외우시나요?
제가 병국님 공부영상봤는데 형광펜 칠한부분에 핵심단어를 쓰면서 암기하시는것같아서 ㅎㅎ 맞죠?
영상재밌게 보고있어요^^
전 쓰면서 암기하는 편이예요 ㅎㅎ 근데 유튜브 보니까 어떤 분은 쓰는건 자기위로 하는것 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손에 자꾸 굳은살 생기는것 같은데, 그냥 제 공부 스타일이 그래요 ㅎㅎ
@@병국투어 답변정말감사드려요♡♡
죄송한데 전문의시험보기전까지 몇회독하셨나용? 학교시험이든 자격증이든 최소2회독이상해야겠죠?
잘안외어지면 반복이 답이겠죠?ㅎㅎ
15:30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딱 그 느낌인데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하는 말씀들이 다 공감되고 많이 와닿는거 같아요
14:28 전역하면 깨닫는 것..
국수 참 맛있게드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습니다
급한일 = 밥먹는일 ㅋㅋㅋㅋㅋㅋ
밥 때 놓치면 못먹...
너모 잘생겼어.....손도 너무 예뻐여...😢😣😣🤦♀️
오늘도 잘봤습니다
아이템플...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ㅎㅎ
다큐멘터리 같고 좋네요...조용하고
가끔 (아니 종종?) 내가 진짜 전문의가 되고싶은걸까 자문할때가 있어요. 뭔가 되게 큰 의미부여를 하고싶긴 한데 실제로는 이 일이 정말 좋은지조차 모르겠어서 혼돈스럽더라구요. 영상 보다가 ' 버킷리스트인 전문의 따기 ' 라는 말이 나오는데 답답함이 해소된 느낌이 들어요. 의미부여 타령그만하고 인생의 목표지점중 하나 정도로 생각하기로..!
저도 정말 같은 생각을 군의관 끝날 때 쯤 많이 했었던것 같아요. 저의 해답은, 전문의 따지 못하고 그냥 가더라도 잘될수?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전문의를 따지 못한것에 대해 평생 미련처럼 남을까.. 이게 나중엔 자격지심이 되진 않을까 해서 버킷리스트라고 해놓고 하게 되었어요. 근데 하다보니 펠로우까지 하게 됬네요... 퓨...
잘봤습니다!
병국님 바야흐로 리즈시절...
요번주 머리짜른 모습 기대하겠슴니다...🙂🙃
을지대병원에서 근무 하시는군요!! 같은 대전인으로써 응원하겠습니다~~!
뭔가 시원섭섭한 이야기 인거 같아요~
그래도 펠로우로그도 올라오는 거겠죠?!🙏🏾
첫 나래이션 끝나자마자 좋아요 눌렀어요 흥칫뿡 좋아요를 거를수가 없어 ㅡㅡ
좋아요 휴 편안
당직영상 제일 좋아했는데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홋
우와아 이제 전공의생활말고 전문의생활로 바뀌는곤가요~~ 기대됩니댯ㅎㅎ
이제 '즐거운 펠로우 생활'편 기다리겠습니다ㅜ
슬기로운 의사생활보다 재밌었는데 마지막이라니 ㅠㅠ
전공의가 끝나버렸어요... 또르륵... ㅠ
1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열정페이 ㅎㅎㅎㅎ ㅜㅜ 전문의되면 열정페이는 사라지나요?
아직 모르겠어요... 요새는 좀 지쳤어요
진짜 시켜줘도 못하겠다 대단하십니다..
빨리 다음화.. 다음화 원해요!!
병국이형의 나레이션은 명품이다 ... 펠로우 생활 브이로그 가시죠
토요일에 올라옵니당 ㅎㅎ 별로 재미는 없어요
형 영상은 영상자체의 재미보다는 짠내와 찌질함이 섞힌 나레이션 듣는 재미 ㅋㅋㅋㅋ
고생이많으시네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