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텃세심한호텔서 서빙알바를 할때 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은 어리버리한 저에게 행사mc보시던 왕선생님이 저에게 웃어주시며 "젊은이 물한잔 좀 부탁하내" 그리고 고맙다고 말걸어주시던게 생각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그때 따뜻한 표정과 말한마디가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세 성공한 사람이 연락하고 손을 내밀어 줘야 평범한 사람은 다가갈수 있어요. 민폐될까 싶어서...ㅎ 잠시 잊고 사는 소중한 인연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래요. 살다보니 미처 챙겨보지못한 소중한 사람들이 제 주위에도 있네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언제나 기도합니다. 꼭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합시다
![[농구 대통령 허재] (2/3) [TV는 사랑을 싣고] | KBS 210428 방송](http://i.ytimg.com/vi/ad6qVJTruyk/mqdefault.jpg)
![[농구 대통령 허재] (2/3) [TV는 사랑을 싣고] | KBS 210428 방송](/img/tr.png)
![Lethal Company Music Video 🎵 "Follow The Orders" [VERSION A]](http://i.ytimg.com/vi/QeooZB4Z7RA/mqdefault.jpg)
14년전 텃세심한호텔서 서빙알바를 할때
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은 어리버리한 저에게 행사mc보시던 왕선생님이 저에게 웃어주시며 "젊은이 물한잔 좀 부탁하내"
그리고 고맙다고 말걸어주시던게 생각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그때 따뜻한 표정과 말한마디가 저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왕종근씨에 따듯한 마음과 그걸 간직하고 기억하는 당신에 미담에 가슴 따듯해지네요.
이 댓글에 저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우리오두가 평소에 연락을자주하고 하고 살아야지 하고 깊이 반성하는 시간이였네요 긴세월이흘럿지만 생각나게한 그분의 따뜻한 인품이 였나봅니다 존경합니다
이거보고 눈물을 엄청 흘렸네요 참 인생이 넘 허무하더라구요 ,, 우리네 인생도 그렇겠죠 ,,오늘 이렇듯 마주보며 웃고해도 내일되면 어찌될찌 모르는 ,,,,
저도 이프로 보면서 울어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왕 종근씨 힘내세요 건강 하세요
눈물나네 왕종근 이분도 참 여리고 사람좋은분 같다
부산에서 KBS 왕종근 아나운서님은 진짜 인기 스타였지요.
서면에서 방송할때 뵙기도 했고요.
살아계실때 찾아뵈었어야 했지만 살다보면 맘되로 안되는게 인생 입니다.
제가 더 가슴이 아프네요.
왕선생님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출세 성공한 사람이 연락하고 손을 내밀어 줘야
평범한 사람은 다가갈수 있어요. 민폐될까 싶어서...ㅎ 잠시 잊고 사는
소중한 인연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래요. 살다보니 미처 챙겨보지못한 소중한 사람들이 제 주위에도 있네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언제나 기도합니다.
꼭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합시다
이세상 영원하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할머니 엄마 아버지 담세상에서 다시 웃는얼굴로뵐수가 있을까요? 보고싶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생전에 보고 싶었던 사람들이
다 나타난다는데
나는 왜 아무도 보고십은 사람이 없는지 ...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하루 빨리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찾아주고 울어주고 고맙게 생각해 주는 이가 있으니 짧게 사셨어도 좋은곳에서 편안히 바라보실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땅속 지옥에서 울부짖고 있을지도 모름
왕종근 선생님 용기내세요 언젠가 다시 천국에서 만나실겁니다
인생은누구나 언제갈지모르는게 인생입니다
살아있을때 안아플때 옆에있을때 잘합시다
죽고나면 아무소용없습니디
왕종근 아나운서는 두번이나 고인이었죠 tv는 사랑을 싣고 역대 처음으로
친구분이 너무 빨리 가셨네요
욍종근님 너무 술퍼하지 마세요
언젠가 또 만나겠지요
왕 선생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누구나 다가는 길이 잖아요
조금 빨리 가셨을 뿐입니다
저도 오빠 두분과 형부랑 너무일찍 가셨거둔요 우리 슬퍼하지 말아요
혜숙님 힘내세요^^
조금 빨리가셨을뿐... 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오자서-y1e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왕종근씨 시간이 많이 흘렀나봐요. 예전에 참 청년같으셨는데 .. 시간은 멈추어지 않나봅니다. 우리 부모님도 그만큼 늙어가시고 있는거겠지요. 건강하세요
너무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
첫직장에서 형제처럼 지내던 2~3살많던 동기들이 생각나넹~내가 먼저 퇴사하고, 뒤이어 퇴사하고 몇년간 연락되어 만났는데..자연스레 연락끊겨 안본지 벌써 20년쯤 지났군..토욜도 근무하던 그 시절, 근무마치고 항상 같이 밥먹고 놀던 사람들~사는게 참..
영상을 보고있자니 마흔을 갓 넘기고 세상을 떠난 친구가 생각나네요.
항상 얼굴한번 보자고 얘기만 하고 미쳐 만나지 못했던 친구가 그립습니다.ㅠ
진작찿을걸~
왕종근님 후회 많으셨겠어요
아니 그분이 너무일찍가셨네요
뭐가 그리급해서
저도방송보면서 울었습니다
돌아볼수있는 사람있음
더늦기전에 연락해보구
찿아봐야겠구나 생각이들더군요
참으로 맘이 아팠습니다
방송에서 보고 눈물샘 터졌어요ㅠㅠ
대학친구를 결혼해서 몇번보고 시어머니모시고 애들키우느라 못보고 살다가 나이들어 친구생각나서 알아보니 암으로 저세상으로 갔다는사실은 유툽통해 알게되서 너무너무 아쉽고 미리미리 연락해볼껄했답니다
친구남편은 지금 국회의원이 되어있고 애들은 잘 지내고 있더이다
보좌관했던 남편이 삼수끝에 국회의원됐는데..미선아 ㅠ많이 보고싶대이ㅜ ㅜ
ㅜㅜ눈물이 납니다..
행복은 건강속에 있읍니다!
왕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너무나 그리워요 그리운 사람이 있어요 언제 나 미치겠어요 보고싶어요 😊
인생무상
사는날까지 우리모두 사랑하며삽시다..
친하다고 말로만한것이 아니라 진정 친한 관계입니다 왕종근님 의리짱이시고 뒤늦은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왕종근씨, 힘내세요.
남에 일인데 왜이리 슬픈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본래 잘나가는 사람들은 나중 나이가들어 명예도 부도 부질없다고 느낄때 순수하던시절 지인.친구들을 찿는데 그땐 이미 루비콘강을 건넌 분들이 많죠. 그러면서 인생의 무상을 느낍니다. 그러니 잘나갈때 주변을 잘들 챙기는사람이 진정 성공한사람이죠.
세상에 무엇이 영원하리오!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는 법!..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 고 ... 나고 나라서.. 희노애락.. 생노병사.. 그거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지는
이별이 있는데...
우리내 인생 허무한 인생
이 허무한 인생 생존하려
희노애락하는가.?
우리내 허무한 인생무상
왕종근님
건강 돌보며 활동하시길
🙏기원합니다
눈물난다--'ㅠ
일찍 찾으셨음 좋았을껄 .;;
아쉽고 슬프고 비통하고..;😭😭😭😭
왕종근님 옛날 대구역화재사건때 울면서 방송하시던 생각이 나네요
왕종근 아저씨 늦었지만 예전 동료분 찾아주셔서 고맙네요.
초량동 시절 부산 kbs "퀴즈로 배웁시다"
국민학교때 그 프로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시절 젊은 모습도 대청동 남일국교앞에서도 뵈었었는데
ㅡ 1983년도 즈음
일반인은 유명인을 찾기 힘들다는 말 공감합니다
ᆢ
혹시 부담줄까봐, 상대방은 나 잊었는데 내가 유명인 연줄잡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먼 미래에는 영혼이 존재하는 것을 밝혀내고 소통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가슴이아파요 ㅠㅠ
진짜 어떻게ㅠ 진짜 상훈이형 어디있는거야 할때 부터 울음 아니ㅠ 진짜 슬퍼ㅠ
맞아요............
맘 너무 아프니다 힘내세요
왕종근씨충격이컸겠어요힘내세요
왕종근 삼촌 힘내세요
언재나항상 수기가응원할게요
왕종근 삼촌 사랑해요❤
한치앞도 모르는 우리네 인생 ㅠㅠㅠ
시간은
누구에게도
마냥,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그리운 사람이 있으면 사는 게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찾으세요...
오늘
누군가가
생각이 났다면
바로
찾으세요...
있을 때 잘하자는 마음 항상 잊지 않을 겁니다...
나도 보고싶은 친구있는데...
가만있다가 생각나면 가슴이 옥죄이는 느낌
고등학교때 케비에스 공개방송가서 왕종근 아저씨보고 넘 잘생기셔서 넋놓고 보다가.. ㅋㅋㅋ아저씨 멍때리고있는 내앞 지나가면서 안녕~~하는데...아..세월이 야속타. 내.기억속 그는 완전 홍콩 영화배우였는데.. 건강하세요 아저씨..💜
나를 아는 모든 분들과 연락하며 사는게 불가능함다! 연락없어도 잘있겠지 방송이 이니더라도 서로 위하겠지 하며 살아가는거 같아요
잘나갈땐 보고싶은사람도생각안남
본인이힘들고 외로울때찾고싶을때 이세상에없을수도 잇어요
그러니 보고싶을때 보세요
우리언니보고프다
모두건강하세요
이걸보니까 드는 생각이 내가 죽으면 진심으로 슬퍼해줄 애들이 얼마나 될까 싶으면서 삶을 되돌이켜 보게된다
종근형님 눈물나니까 저도 갑자기 눈물납니다 ㅠ ㅠ
왕종근 아저씨 통곡 하는거 처음봤다
긴시간 어딘가에 살고 있겠지 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없다니
취미가 통곡이고 특기가 통곡인데 왕종근을 너무 모르는듯 방송에서도 하도 슬픈표정 잘짓고 울어대서
슬픈사람이 캐릭터인 사람인데 뭘 통곡하는걸 첨봄 왕종근이란 사람을 아예 모르는듯
갑자기 출세한 사람한테 연락하는사람은 속보이는사람이되고.. 그렇지 않은사람은 겸손한 사람이지..
나중은 없는것같네요 당장의 우리도 내일을 단언하고 장담할수 있는지... 지금에 최선을다하고 마음을 내어야할거같네요
왕종근아저씨도 친어머니 아프시고 사는것이 많이 바쁘고 힘드셨을꺼에요...너무 좋은 형이신데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별거 없어 산다는거... 스치는 바람처럼 괜히 왔다 가는거지
여기김해낙원공원이네요 여기우리친할아버지랑아버지가여기계시는데 힘네세요 왕종근님
힘내세요.
@@청개구락지-p5l 감사합니다^~^개구락지님
장수시대라지만 아직도 일흔전에
많이돌아가시는지라 ㅜ
20년전엔 40대에도 많이떠나셨구 ㅜ
에휴 가슴이먹먹함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왕종근아저씨 많이 늙으셨네요. 국민학교 댕길때 부산KBS 어린이퀴즈 프로때부터 팬이었는데 벌써 35년전이네요.
인생이 진짜 ㅠ 덧없다...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이지 뭐든 보이고 있을때 잘해야지 없고나서 무슨 소용이겟어 ㅠ...
오늘 저도 하나뿐인 형이 가셨어요 ㅠ 영상보니 정말 슬프네요
슬퍼다예친구들이생각난다파릇파릇20대때친구들잘잇는지 왕종근너무늦엇따
진품명품의 영원한 MC 왕종근님
항암치료 때문에 얼굴이 많이 상하셨지만 목소리는 그대로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왕종근씨 참 무심했던 것 같네요.
돌아가신지 20주년 째 라는데 그간 한번도 연락을 해보지 않았다는거잖아요.
그래도 고인의 동생이나 지인들이 좋게 이야기 해주니 좋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보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연락처도 모르고 뭐하고 사는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같이울엇읍니다. 아효 ㅠㅠ
아ㅠㅠㅠ 이게 뭐라고 슬프냐ㅠㅠㅠㅠ
떠난분앞에서옷깃이여미어지고작아지는왕종근씨절감합니다힘내세요
걸으면서우시니 더애처롭고 슬픕니다.
잘된 사람이 연락을 해야지..하긴 또 바쁘면 연락하기 힘들긴하지..안된사람은 안되니까 연락하기힘들고
인생무상 있을때 잘하자..
형님분도 남자다운 미남이였네요..
안타깝네요.. 나이들어 남는것은 추억
에구 일찍 가셨네ㅜ
자신이 죽었을때
하염없이 눈물흘리며
가슴 아파해줄 친구가 있는가
있다면 몇명이 있는가
한평생 살면서 그런친구
지인이 없다면
당신은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다
선한사람은 뭐가바쁜지 욕먹어야오래산다고 나쁜놈들한태 욕하지맙시다
20년전에.......ㅜ ㅜ ㅠ
우리엄마도 여기 왕종근 아저씨가 가셧던곳 에 계시는데
사람은 누구나 마음은 그래요 ㅜㅜ
넘 맘 아프네요
인생 무정 나그네길..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것
눈물난다ㅜ
아 우리아버지 묘 여기잇는데 우와
잘나갈때 먼저 찾아야지 .자기 유명해졌을때 안찾으러 왔냐고 함 되냐? 그게 뭐냐? 한결같이 똑같음 다들 유명세 꺽이기 시작할때 슬슬 옛날 생각나니까 잊었던 사람 찾고 그제서야 진작 안찾고 뭐했냐고 하고. 그러지마라 잘나갈때 과거에 도움줬던 소중한 사람들 찾아라.
그게사람들 본능이여 ~~본능은건들지마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만 하고 자주 연락하지 못한 사람들 전화라도 한번씩 해야겠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에휴 제 사촌누나도 3년전에 췌장암으로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아들하나 만남겨놓고 떠나더라구요
눈물 질질
아 슬프다
좀 일찍 연락 하셨드라면..
정말 아쉽네요
아괴롭다...탬버린박 가슴을 후벼파네요..앞으로 돌아가신분을 위해서도 두몴으로 여료ㅣㅁ히 삽시다..요
사람들 모두가 힘들게 사시는것 같아요ㆍ 상대을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읍니다ㆍ 저도 수술을 해서 많이 여벼 는데 위로 는커녕 무시 을 하드라고요ㆍ말한마디라도 따뜻한 말 하는 사회 됐음 합니다ㆍ
평소에 연락자주 좀하고
떠나고나서 눈물흘려봐야
지나간버스 손드는 꼴.
왕종근 아나운서 부산살때 극동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젊은시절 그때 피부도 좋고 탱탱하던대..나이드니 와그런교 행님~
왕종근님 마음 고생을 하셔서 많이 늙으신듯
휴지라도 좀 주세요
눈물나서 끝까지 못보겠다..인생이란…
상훈이형 어딨는거야!!!
상 받으러 갔어 형은 ㅋㅋ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