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관심이 준다던가 뜸해진다고 느끼는 이유를 남자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처음 만나서 연인관계로 발전시키는 단계에선 모르는게 많고 처음이다보니 그만큼 관심도 더많이 갖고 신경써주지만 시간이 지나 발전된 연인 관계에선 이미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됐으니 점점 덜해지는것이죠. 특이 결혼을 했거나 동거를 한다던가 함께하는 시간이 많고 오래된 커플일수록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연애 초반에 매일 볼수 없으니 그만큼 애틋하거나 더 신경을 써줬다면 자주오래 보거나 매일 함께하는 부부사이라면 그만큼 연애 초반에 느꼈던 관심이 덜해지겠죠. 아무리 사랑에 죽고사는 커플이라도 매일 자고먹고 함께하는 사이라면 가끔은 혼자있고 싶기도 하고 그런 이유들 때문에 관심이 덜해진다 느낄것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페이스북에 누가 그러더라구요. 결혼하니깐 여자친구가 집에 안가고 계속 같이 있는다고... 관심이 덜한다는게 진짜로 그럴수도 있지만 함께한 시간이 자주 오래될수록 그렇게 느껴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해법은 솔직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것이라 생각해요. 말 안하면 커플이건 가족이건 아무도 몰라요. 지금 고민이 뭔지 뭐가 좋고싫은지 계속 말하지 않으면 권태기 커플이나 결혼 20년차 부부나 불편한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관심이 뜸해졌다는게 진짜로 관심이 뜸해졌다기 보다 서로 솔직하게 대화로 표현하는 빈도가 낮아졌다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문제는 국제커플이나 한국남자라서가 아니라 사람사는 관계에서 똑같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최원호 한국남자의 특징은 맞음 문제는 우리나라가 하도 과도하게 모든걸 동시에 하다보니 초반에 100프로 다 쏟아붓고 갈수록 시드는거 이거 우리나라 문화적차이임 여유가 없달까 애정이 100이라 치면 다른나라는 자기들 하고픈데로 사니깐 서양쪽 ㅇㅇ 그런쪽은 일이나 뭐 취미생활 등등도 엄청 느리고 여유롭게함 예를들어 애완동물 키우기로 치면 우리나라는 뭐 키우기전부터 몇달을 공부하고 뭐 샤워시키기 밥주기 예방접종 뭐 개훈련 다 익히고 시작하는데 서양은 개 잘 씻기지도 않고 그냥 친구만나듯이 같이 놀고 밥주고 그정도가 다임 개 키우는것도 쉽게 시작하고 한국이 나쁘단건 아니고 저렇게 살아온이상 저건 못 피할꺼임
@@gwajadanji 그건 아직 한국에 동물기르는시기가 서양에 비해 얼마안되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서양은 우리보다 오래전부터 길러서 체계가 더 잘잡힌 것일뿐. 한국도 과거엔 엄청 쓰레기도 길에 다버리고 침 담배 버리고 그랫지만 지금은 거의다 없어졌듯이요. 이번 코로나 방역보면 그 예전부터 의료 선진화라던 선진국상황봐요~ 결국 동물관련 이슈도 한국도 조금만 시간지나면 관련 법규과 메너가 선진국급으로 빠르게 자리잡힐거라 봅니다.
실제로 쓰이는 의미로의 여유는 아니지만 확실히 한국의 연애 초반에는 여유가 없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정확한 통계로 낸 그래프는 아니지만 한국 연애 ( 외국도 같을수도 있지만) 경우, 남자는 관심도가 초반에 정점을 찍고 점점 내려오지만 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올라간다는 거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죠. 인간관계의 특징 + 한국 남자의 연애의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사바사 !!
연애는 마라톤과 비슷한것같아요 끝없이 둘이서 나아가야되는 길인데 항상 전력질주처럼 뛸수없는거죠 어떻게 평생 전력질주만 할수있겠어요 ? 전력질주를해서 달리다가 서로 손잡고 걸어가며 천천히 주변도 보며 걸어갈수도있는거죠 그리고 사랑한다는말 자기가 좋아하는사람한테는 많이해주세요 오글거린다고 말못하시는분들이나 난 그런거 잘못해 하시는분들 나중엔 결국 후회하게됩니다.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어렵지않습니다. 안해봐서 못하는거지 막상 해보면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해보세요 내눈엔 항상 사랑스러운 그녀가 됩니다. 내눈엔 항상 사랑스러운 남자가 됩니다. 절때 사랑한다는말 , 좋아한다는말을 아끼지마세요
처음엔 상대방과의 의사교환에서 오해 혹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빈도가 높을 수밖에 없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상대방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고 상대방의 행동과 표정만 봐도 굳이 추가적 대화가 필요없이 서로가 알아채는 순간이 옵니다. 그런 상황에서 처음과 같은 방식을 한다는 건 비효율적이며 비합리적인 의사교환 방식이 됩니다. 당장 친한 친구들과의 의사교환을 봐도 초기냐 아니냐에 따라 다릅니다. 처음엔 친구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적으니 이를 위해 많은 의사교환이 이루어지죠 그러나 한 10년 정도 이상 만난 친구들 사이에는 그게 없습니다. 새로움은 없으나 편안함이 있죠. 얼굴만 쳐다봐도 웃기고 멀리서 걸어오는 꼴만 봐도 심리상태가 얼추 느껴집니다. 남녀관계도 남녀의 차이에서 오는 특별함도 있겠지만 본질적으론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처음과 같은 방식을 기대하는 것은 합리적이지가 않습니다. 다만 친함을 이유로 서로 간에 최소한에 지켜야 하는 예의나 선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는 지켜줘야 겠죠
이건 비단 커플만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해서 부부들도 겪는 문제라서 보고 공감을 많이했어요 저는 결혼 6년차인데..저도 결혼하기전에 연애할때의 행동과 같이 살면서 겪는 변화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맞추는 데에 많이 서운해하거든요..흠ㅋㅋㅋ 결국 사람을 만나는 과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에 대한 배려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도 여자친구와 같이 동거 하고 싶네요... 여자친구가 일본사람 이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서로 못만나고 어떻게 해야 다시 만날수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서로 톡하고 연락만 하고 있는 상태네요.. 서로 많이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데... 만나지를 못하니.. 답답하네요..
첫영상부터 정주행을 하고있는데 이 주제가 벌써 한 3~4번 나온거같은데...이게 과연 한국남자의 문제인지 남자들 전체의 문제인지 혹은 전혀 문제가 아닌걸 문제로 삼는건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것같네요. 사귄지 3년된 커플과 3달된 커플이 똑같을순 없을거같은데..그동안 서로 많이 알게됐고..그렇다고 이게 사랑이 아닌게 아닌데 항상 처음만난것처럼 해주길 바라는게 남자입장에서는 너무 힘들죠 ㅠ.ㅠ
연애할때와 결혼을 할때 틀리죠,,당연히 남자는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처음만나 연애 할때 남자는 환상을 쫏고 꿈을 꾸듯 행복에 젖어 여자를 대하는 사랑을 하지만 결혼을 하거나 함께 살면 그 환상은 깨어집니다,,여자는 이 차이를 이해하셔야 해요.. 남자는 결혼을 하면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가 생깁니다..즉 현실적으로 변합니다,..거기에 더해서 이후 아이가 태어나면 남자는 그때부터 세상과 타협을 하기 시작합니다,,그것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존심을 내려 놓게 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남자의 눈빛이 흐려지면 질 수록 아기의 눈빛은 더 반짝여 진다는 말이 있는 거 랍니다,,
사랑하되 상대는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게 중요하죠. 상대는 나의 소유물이 아닌 엄연한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 (부모님의 아들이나 딸이고 형제자매간의 형이나 동생이죠) 즉 나만의 관계에서 설정되는 사람이 아니니 이 관계를 이해하고 상대를 사랑하되 존중하면 문제될것은 없죠. 국제커플도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전혀 문제될것은 없는데... 두분 잘되길 기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결혼에 대한 남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저의 의견: 여자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와서 너무 좋고 같이 요리도 하고 게임도 하고 장난도 치고 즐겁게 대화도 하고 많이 즐거운 것을 다 했고 이제는 혼자서 좀 쉬고 싶은데 집에 안간대.....계속 있겠대.... 당연히 사랑스럽고 사랑하고 있는데 집에 안간대.......ㅠ.ㅜ
흠...동거를 시작하시면서 서로에 대해서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그런게 아닐까요?;;그리구...동거를 하시면서 서로 못본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한게 아닐까...생각됩니다.서로서로 다른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하나씩 맞춰서 이야기 하면서 고쳐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뉘다. 말하지 않음 모르니깐요 ㅋㅋ 여튼 서로서로 있을때 잘합시다!
물론 개중에는 정말 사랑이 식은 남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아마 익숙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우리가 어머니가 밥해주시는거에 매일매일 고마움을 느끼진 않듯이(감사한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익숙해져서 그러는거같아요. 걸음마를 처음할때는 한걸음만 걸어도 오오아아ㅏ 해주지만 나중에 어른돼서 걸어다닐때 와 잘 걷네 하지는 않잖아요.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자연스럽고, 친구같은 사이가 좋긴 하죠. 부부나 부모자식의 사랑과 정도 노력하는 만큼 커집니다. 부부나 부모님들 중에도 먹여 살리는 것도 사라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먹이를 주는 것과 사랑을 주는 것은 다르고, 사랑과 정은 서로 교감하며 만들어 지는 겁니다. 동물과 친해지기 위해서도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오랫동안 진수성찬만 던져준다고 해서 친해질 수는 없습니다. 먹이도 주면서 친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남자들이 갈 수록 아내와 아이들에게서 멀어지고, 가정이 불편한 이유는 대부분 관심을 가지거나 서로 알기 위해 대화를 하지 않아서 입니다. 처음에는 대화를 하지 않아도 서로 어느 정도 알기에 잘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대화나 관심이 부족하면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저점 없어질 겁니다. 사람도 동물이나 식물처럼 살아가면서 변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성숙해 지는 것처럼 누구나 성숙하거나 퇴보합니다. 대화나 관심이 부족한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부분들이 늘어날 겁니다. 무관심하게 남처럼 사는 것에 익숙해 져 버리는 부부나 가족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다투거나 헤어지는 일이 생깁니다. 배우자나 자식과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면, 대화와 관심, 정성을 기울이는 게 좋습니다. 서로 성숙해 지더라도, 서로 조율하는 방법 역시 달라지게 됩니다. 누군가 무조건 참거나, 그 순간만 넘기기 위해 듣는 척만 한다면, 서로의 차이도 커지고, 그 차이만큼 서로의 불편함도 커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진다고 하지만, 그 대부분은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가꿔가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헤어집니다. 개와 고양이는 표현 방법이 달라서 다투기 쉽지만, 서로의 표현방법을 이해하면 사이좋은 절친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볼땐, 남편이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사랑은 저절로 자라지 않습니다. 잘 가꾸지 않으면 사랑도, 우정도, 부모자식간의 정도 말라 비틀어져 버립니다. 장난도 너무 괴롭히거나 사랑을 의심하게 하는 것은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꿈 때문에 우정을 의심하거나 호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없이 짜증을 내는 날도 있구요. 사소한 것들이 쌓여서 큰 다툼의 무의식 속의 도화선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까놓고 말하자면 사랑의 유효기간은 평균 3년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3년 정도가 지나면 상대방에게 권태감을 느끼게 된다는 말인데 이때 둘의 관게가 예전같지 않다고 느낄때에는 대화를 통해서 문제점을 확인해야 하고 서로에게 의식적으로 더 신경써야 합니다..... 남성은 오버해서 칭찬해주고 여성은 가장 예뻣을 당시의 이미지를 찾으려 노력하고.... 등 그러게 노력이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한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 "돈" "돈" "돈" 만약 하루에 20번 이상의 돈 이야기를 한다면 이미 '남'이 되어버리 것이고 그건 법률안에 사는 부부가됩니다.... 그러니 서로 노력하고 응원해주세요....
차랑 똑같은 거 아닐까? 차를 사서 처음 타는 날 어떰?? 근데 1년차 2년차 되고 어떰?? 맨날 타는 차에 익숙해지면 처음 탈 때의 그 설렘은 당연히 점점 줄어듬. 그렇다고 내 차를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님. 단지 매일매일 타고 옆에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고 편해지는 것이지. 설렘이 편안함으로 바뀐 거지. 물론 이건 바라보는 사람의 입장차이일텐데 어찌됐든 설렘이 줄었다는 게 변했다 사랑이 줄어든 것이다라는 말도 맞기 때문에.. 아니...사랑을 처음 시작할때의 그 설렘을 어떻게 나중에도 간직할 수가 있음. 사람이 그건 불가능하지. 화학적으로 사람의 사랑은 설렘이라는 건 6개월~1년 이라는 건 화학적으로도 증명이 된 바 있기 때문에 이걸 못받아들이는 사람은 1년 이상의 연애는 할 수 없음.
사랑이란건 여러개로 나뉘는데 첫단계는 설레임 두근거림입니다 이건 지속적으로 만날때 필연적으로 없어지는것입니다 뇌에서 분비하는 물질이 점차 사라진다합니다 두번째는 친구같은 감정입니다 없으면 허전한? 그래서 내숭없고 자기 자신을 온전하게 보여준 후에도 불구하고 불화가 없다면 그 연인은 ㄱㅊ음
근데 애초에 대부분 보면 남자가 엄청 잘 생기거나 잘나거나, 오는 누구든지 한방에 홀딱 빠지게 할 매력이 있지 않는 한, 열심히 안 하면 관심 안 줌... 그러다 관심 갖게 되고 결국 진지하게 만나는 관계가 됐을 때에는, 진짜 나를 봐달라고, 좀 더 평범한 나를 봐줬으면 싶으니까 방법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음 보통 여자들 바라는만큼 다 할려면 남자입장에서는 한도 끝도 없는 터널 지나는 느낌이라 힘들 수 밖에 없고 유지도 안 됨 안 되는 거를 당신을 위해서 억지로 쥐어짜내며 노력하는거니까는...
사람은 안바뀝니다. 우리가 하는 평소의 행위들 예를들어 옷벗는게 귀찮다거나 출근하기 귀찮다거나 일하는게 귀찮아서 대충하는 등의 본질적인 것은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사람은 고쳐쓰지 말라는거구요 님이 말씀하시는건 사상의 변화입니다 사상이 행동까지 관여하려면 사상의 변화의 힘에 커야하는데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상이 변화에 자연스례 바뀌기 때문에 행동까지 바뀌긴 힘듭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모순을 가지고 살아가고 생각의 깊이가 얕다 라고 하는거구요 저런 본질적인 뿌리는 때려 죽여도 사람은 안바뀝니다
이건 전세계 모든 남녀가 똑같은거 아닌가?? 그럼 여자들은 처음 연애할때와 만난지 3~4년 지난 후에도 처음과 똑같이 화장하고 옷에 신경쓰고 남자에게 상냥하고 연애초기때와 똑같이 말하고 행동합니까?? 아니잖아요?? 남자라서가 아니라 연애든 인생사든 다 똑같다..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생각이나 행동들이 바뀌게 되어있다.. 본인들도 다 변하고 바뀌면서 마치 남자들이 연애할때 변하는것처럼 말하냐?? 왜!!
![여자동기랑 동거까지 ..♥ [ 자취기생충 전편 몰아보기 ]](/img/1.gif)
10:47 쿨이코 저소리 낼때가 젤귀여우신듯 ㅜ
쿠리코 진짜 현명하고 멋진여자인것 같아요 두분 사랑 항상 응원해여!
경식의 마지막 장난이 항상 웃음을 주네요....우리 아들과 딸이 장난치는 듯한 장면이 나의 삶에 활력을 주고 있어요.... 오늘도 여러 장면을 계속 보고 있어요....
쿠리코 웃는게 너무좋아요ㅠㅠㅠ
정신을 차려보니 구독을하고 영상을 하나씩 보고있습니다ㅎㅎ
저는 이 문구를 항상 새겨두고 연애중입니다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기를"
예쁜 사랑하세요^^
이 영상 조회수는 낮지만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ㅋㅋㅋ
두 분 티키타카도 빠르고 재밌는데 대화도 되게 깊게 들어가고 교훈도 되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일여사친도 없는데 이거 보고 실실 웃고있는 내 인생 레전드
희망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나랑 똑같은사람 많네 ..
쿠리코 한국말 할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진짜 사람으로 좋은 웃는게 호탕하신 빠칭코상
남자가 관심이 준다던가 뜸해진다고 느끼는 이유를 남자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처음 만나서 연인관계로 발전시키는 단계에선 모르는게 많고 처음이다보니 그만큼 관심도 더많이 갖고 신경써주지만 시간이 지나 발전된 연인 관계에선 이미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됐으니 점점 덜해지는것이죠. 특이 결혼을 했거나 동거를 한다던가 함께하는 시간이 많고 오래된 커플일수록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연애 초반에 매일 볼수 없으니 그만큼 애틋하거나 더 신경을 써줬다면 자주오래 보거나 매일 함께하는 부부사이라면 그만큼 연애 초반에 느꼈던 관심이 덜해지겠죠. 아무리 사랑에 죽고사는 커플이라도 매일 자고먹고 함께하는 사이라면 가끔은 혼자있고 싶기도 하고 그런 이유들 때문에 관심이 덜해진다 느낄것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페이스북에 누가 그러더라구요. 결혼하니깐 여자친구가 집에 안가고 계속 같이 있는다고... 관심이 덜한다는게 진짜로 그럴수도 있지만 함께한 시간이 자주 오래될수록 그렇게 느껴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해법은 솔직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것이라 생각해요. 말 안하면 커플이건 가족이건 아무도 몰라요. 지금 고민이 뭔지 뭐가 좋고싫은지 계속 말하지 않으면 권태기 커플이나 결혼 20년차 부부나 불편한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관심이 뜸해졌다는게 진짜로 관심이 뜸해졌다기 보다 서로 솔직하게 대화로 표현하는 빈도가 낮아졌다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문제는 국제커플이나 한국남자라서가 아니라 사람사는 관계에서 똑같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최원호 한국남자의 특징은 맞음 문제는 우리나라가 하도 과도하게 모든걸 동시에 하다보니 초반에 100프로 다 쏟아붓고 갈수록 시드는거 이거 우리나라 문화적차이임 여유가 없달까 애정이 100이라 치면 다른나라는 자기들 하고픈데로 사니깐 서양쪽 ㅇㅇ 그런쪽은 일이나 뭐 취미생활 등등도 엄청 느리고 여유롭게함 예를들어 애완동물 키우기로 치면 우리나라는 뭐 키우기전부터 몇달을 공부하고 뭐 샤워시키기 밥주기 예방접종 뭐 개훈련 다 익히고 시작하는데 서양은 개 잘 씻기지도 않고 그냥 친구만나듯이 같이 놀고 밥주고 그정도가 다임 개 키우는것도 쉽게 시작하고 한국이 나쁘단건 아니고 저렇게 살아온이상 저건 못 피할꺼임
그래서 한국에서 동물 버리는 사람이나 학대하는 사람이 많구만....
@@gwajadanji 그건 아직 한국에 동물기르는시기가 서양에 비해 얼마안되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서양은 우리보다 오래전부터 길러서 체계가 더 잘잡힌 것일뿐. 한국도 과거엔 엄청 쓰레기도 길에 다버리고 침 담배 버리고 그랫지만 지금은 거의다 없어졌듯이요. 이번 코로나 방역보면 그 예전부터 의료 선진화라던 선진국상황봐요~ 결국 동물관련 이슈도 한국도 조금만 시간지나면 관련 법규과 메너가 선진국급으로 빠르게 자리잡힐거라 봅니다.
실제로 쓰이는 의미로의 여유는 아니지만 확실히 한국의 연애 초반에는 여유가 없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정확한 통계로 낸 그래프는 아니지만 한국 연애 ( 외국도 같을수도 있지만) 경우, 남자는 관심도가 초반에 정점을 찍고 점점 내려오지만 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올라간다는 거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죠.
인간관계의 특징 + 한국 남자의 연애의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사바사 !!
재미있는 couple !
화이팅~~~
그러니까 처음부터 뜨거운 사랑보단 잔잔한 물결같은 사랑이 좋다니까
근데 뜨겁지 않으면 재미가 없지
연애는 마라톤과 비슷한것같아요 끝없이 둘이서 나아가야되는 길인데 항상 전력질주처럼 뛸수없는거죠
어떻게 평생 전력질주만 할수있겠어요 ?
전력질주를해서 달리다가 서로 손잡고 걸어가며 천천히 주변도 보며 걸어갈수도있는거죠
그리고 사랑한다는말 자기가 좋아하는사람한테는 많이해주세요
오글거린다고 말못하시는분들이나 난 그런거 잘못해 하시는분들
나중엔 결국 후회하게됩니다.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어렵지않습니다.
안해봐서 못하는거지 막상 해보면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해보세요
내눈엔 항상 사랑스러운 그녀가 됩니다.
내눈엔 항상 사랑스러운 남자가 됩니다.
절때 사랑한다는말 , 좋아한다는말을 아끼지마세요
잘한다진짜 안본게 많아서 너무 좋아 하루에도 몇개씩 보고 있어요 +짱
같은 취미 좋지요~~^^
요즘 내 주변엔 켐핑이 대세던데
쿠키커플도 일본켐핑 가셔서
스테이크도 구워먹고 알콩달콩한
모습보는것도 괜찮을듯 한데요
힐링도 되고~~~~^^
처음엔 상대방과의 의사교환에서 오해 혹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빈도가 높을 수밖에 없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상대방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고
상대방의 행동과 표정만 봐도 굳이 추가적 대화가 필요없이 서로가 알아채는 순간이 옵니다.
그런 상황에서 처음과 같은 방식을 한다는 건 비효율적이며 비합리적인 의사교환 방식이 됩니다.
당장 친한 친구들과의 의사교환을 봐도 초기냐 아니냐에 따라 다릅니다.
처음엔 친구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적으니 이를 위해 많은 의사교환이 이루어지죠
그러나 한 10년 정도 이상 만난 친구들 사이에는 그게 없습니다.
새로움은 없으나 편안함이 있죠. 얼굴만 쳐다봐도 웃기고 멀리서 걸어오는 꼴만 봐도 심리상태가 얼추 느껴집니다.
남녀관계도 남녀의 차이에서 오는 특별함도 있겠지만 본질적으론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처음과 같은 방식을 기대하는 것은 합리적이지가 않습니다.
다만 친함을 이유로 서로 간에 최소한에 지켜야 하는 예의나 선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는 지켜줘야 겠죠
정주행 하면서 보는데 이 영상에서 쿠리코님 화장 이쁜거 같아요! 원래도 이쁘지만 레드립 잘어울려용☺️
10:47 심쿵사..
くりこさんがワハハと笑ってくれるので和みます。
이건 비단 커플만의 문제가 아니라 결혼해서 부부들도 겪는 문제라서 보고 공감을 많이했어요
저는 결혼 6년차인데..저도 결혼하기전에 연애할때의 행동과 같이 살면서 겪는 변화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맞추는 데에 많이 서운해하거든요..흠ㅋㅋㅋ 결국 사람을 만나는 과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에 대한 배려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랑스럽네요 두분 보기좋아요^^
훌륭한 상담내용이네요....... 정말 멋진 쿠리코의 상황파악... 멋져요
일주일째 쿠키커플 정주행중입니다. 여자친구도없으면서 흐흐흫 웃고있습니다.
彼氏が韓国人で、まさにそんな(釣った魚に餌をやらない)感じですけど…
男の人ってONとOFFがあるようですね🤔
女の人って好きが増していくじゃないですか、男の人は安心感からオフモードになる事があるみたいで、彼女側からすると前はもっと良くしてくれたのに！っていう不満のようなものが生まれてくるんですよね😅
저도 여자친구와 같이 동거 하고 싶네요... 여자친구가 일본사람 이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서로 못만나고
어떻게 해야 다시 만날수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서로 톡하고 연락만 하고 있는 상태네요..
서로 많이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는데...
만나지를 못하니.. 답답하네요..
지금도 사귀고계신가요?
하나 하나 다 변명이죠.솔직한게 말하긴 어렵긴 하죠.남자라면 뭔말인지 다 알듯
처음의 미칠듯이 좋아하고 보고싶고 안고 싶었던게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 질수록 익숙해져 버린거지
소중함은 점점 희석되고 뭐 이해해 주겠지라고 생각하고
첫영상부터 정주행을 하고있는데 이 주제가 벌써 한 3~4번 나온거같은데...이게 과연 한국남자의 문제인지
남자들 전체의 문제인지 혹은 전혀 문제가 아닌걸 문제로 삼는건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것같네요.
사귄지 3년된 커플과 3달된 커플이 똑같을순 없을거같은데..그동안 서로 많이 알게됐고..그렇다고 이게 사랑이 아닌게 아닌데
항상 처음만난것처럼 해주길 바라는게 남자입장에서는 너무 힘들죠 ㅠ.ㅠ
서로 사랑하고 항상이해하고 가금은 기타의 음향이 변할때
튼을 잡아즘과 같이 영퉌히 지속
연애할때와 결혼을 할때 틀리죠,,당연히 남자는 변할 수 밖에 없습니다..처음만나 연애 할때 남자는 환상을 쫏고 꿈을 꾸듯 행복에 젖어 여자를 대하는 사랑을 하지만 결혼을 하거나 함께 살면 그 환상은 깨어집니다,,여자는 이 차이를 이해하셔야 해요.. 남자는 결혼을 하면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가 생깁니다..즉 현실적으로 변합니다,..거기에 더해서 이후 아이가 태어나면 남자는 그때부터 세상과 타협을 하기 시작합니다,,그것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존심을 내려 놓게 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남자의 눈빛이 흐려지면 질 수록 아기의 눈빛은 더 반짝여 진다는 말이 있는 거 랍니다,,
사랑하되 상대는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게 중요하죠.
상대는 나의 소유물이 아닌
엄연한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
(부모님의 아들이나 딸이고
형제자매간의 형이나 동생이죠)
즉 나만의 관계에서 설정되는
사람이 아니니 이 관계를 이해하고
상대를 사랑하되 존중하면
문제될것은 없죠.
국제커플도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전혀 문제될것은 없는데...
두분 잘되길 기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결혼에 대한 남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저의 의견:
여자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와서 너무 좋고 같이 요리도 하고 게임도 하고 장난도 치고 즐겁게 대화도 하고 많이 즐거운 것을 다 했고 이제는 혼자서 좀 쉬고 싶은데 집에 안간대.....계속 있겠대....
당연히 사랑스럽고 사랑하고 있는데 집에 안간대.......ㅠ.ㅜ
의견이라기엔 인터넷에서 너무 많이본글
이거 진짜 인정할께요... 진짜 좋은데..
私は女ですが、２年以上同棲していますがずっと同じ家にいるのにずっと一緒に何かをするのは嫌です。笑 それぞれの時間を持ちたい！ずっと構われると自分の時間くれ！てなります。笑
저도.. 경식님의 말이 이해가되네요 공감도되고.. ㅠㅠㅋ
쿠리코짱.... 모든 일본 여자는 다 이렇게 착하고 현명한가요...?
흠...동거를 시작하시면서 서로에 대해서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그런게 아닐까요?;;그리구...동거를 하시면서 서로 못본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한게 아닐까...생각됩니다.서로서로 다른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하나씩 맞춰서 이야기 하면서 고쳐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뉘다. 말하지 않음 모르니깐요 ㅋㅋ 여튼 서로서로 있을때 잘합시다!
대화내용을 보고 많이 배우게됩니다 저도 변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있어서 많이 싸우곤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서로의 태도가 같이 변한거였네요 이걸알았더라면 좀더 노력할수있었을텐데 이제야 깨닫게됩니다
물론 개중에는 정말 사랑이 식은 남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아마 익숙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우리가 어머니가 밥해주시는거에 매일매일 고마움을 느끼진 않듯이(감사한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익숙해져서 그러는거같아요. 걸음마를 처음할때는 한걸음만 걸어도 오오아아ㅏ 해주지만 나중에 어른돼서 걸어다닐때 와 잘 걷네 하지는 않잖아요.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8:29 何を言ってるんだこのおとこｗｗきいててハラハラするわｗｗ
영상 몇개 봤는데 볼때는 나도 모르게 미소짓고 있는데 끝나면 항상 담배를 물고있네ㅋㅋ
私の旦那は今でもすきすきーって感じなのは変わらないですけど、太ったし、服も適当になったし全然見た目に気を使わなくなったのが少し嫌ですwwwww
昔はかっこよく居ようとしてくれたのに……
쿠리코 웃는소리 들으면들을수록 티모 비슷하네 ㅋㅋㅋㅋ
わかりますねー。わたしの彼氏もゲームゲームです。少し私が我慢して、様子みながら、、で、またに一緒に話す時間を作ってお互い話ますね。
한본어 정석의 유튜버..ㅋㅋ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쿠리코💖김경식 이쁜 사랑 💕 언능자 おやすみ. ✨그래야. 2세 🤣
음...?
엉?
경식씨.단도직입적으로 있을때 서로 잘하세요.같이 살다보니 라는 말은 그만큼 상대방을 가벼이 여기는것이라 생각합니다.서로 존중하시고 이쁘게 사시길!
재밌으면서 한본어 공부도 되네요 ㅋ
오늘도 글로 연애를 배우고 갑니다ㅠㅠ
자연스럽고, 친구같은 사이가 좋긴 하죠.
부부나 부모자식의 사랑과 정도 노력하는 만큼 커집니다.
부부나 부모님들 중에도 먹여 살리는 것도 사라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먹이를 주는 것과 사랑을 주는 것은 다르고,
사랑과 정은 서로 교감하며 만들어 지는 겁니다.
동물과 친해지기 위해서도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오랫동안 진수성찬만 던져준다고 해서 친해질 수는 없습니다.
먹이도 주면서 친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남자들이 갈 수록 아내와 아이들에게서 멀어지고, 가정이 불편한 이유는
대부분 관심을 가지거나 서로 알기 위해 대화를 하지 않아서 입니다.
처음에는 대화를 하지 않아도 서로 어느 정도 알기에 잘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대화나 관심이 부족하면 서로에 대해 아는 것도 저점 없어질 겁니다.
사람도 동물이나 식물처럼 살아가면서 변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성숙해 지는 것처럼 누구나 성숙하거나 퇴보합니다.
대화나 관심이 부족한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부분들이 늘어날 겁니다.
무관심하게 남처럼 사는 것에 익숙해 져 버리는 부부나 가족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다투거나 헤어지는 일이 생깁니다.
배우자나 자식과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면,
대화와 관심, 정성을 기울이는 게 좋습니다.
서로 성숙해 지더라도, 서로 조율하는 방법 역시 달라지게 됩니다.
누군가 무조건 참거나, 그 순간만 넘기기 위해 듣는 척만 한다면,
서로의 차이도 커지고, 그 차이만큼 서로의 불편함도 커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격 차이 때문에 헤어진다고 하지만,
그 대부분은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가꿔가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헤어집니다.
개와 고양이는 표현 방법이 달라서 다투기 쉽지만,
서로의 표현방법을 이해하면 사이좋은 절친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볼땐, 남편이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사랑은 저절로 자라지 않습니다.
잘 가꾸지 않으면 사랑도, 우정도, 부모자식간의 정도 말라 비틀어져 버립니다.
장난도 너무 괴롭히거나 사랑을 의심하게 하는 것은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꿈 때문에 우정을 의심하거나 호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없이 짜증을 내는 날도 있구요.
사소한 것들이 쌓여서 큰 다툼의 무의식 속의 도화선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공간에서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놀고있음
사랑한 만큼 그 만큼의 거리도 필요하다
여자 말을 잘들어야한다고 생각들어서 ,다운 눌렀어요!
2:02 비유 지렸다
하..눈가가 촉촉해
명언입니다.상대방이 친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본인이 상대방에게 친절 했는지 생각해봐야한다는 대박...본인이 먼저 행동을 생각해야한다는 두분의 뜻 좋습니다! 쿠키 짱입니다
참 보기좋은 커플입니다~ 문화를 떠나, 그냥 각자 사람이 참 좋은것같아요! 늘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정말 해 주고 싶었던 말이다~
커플의 문제나 부부의 문제는 어떤 특수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오로시 한쪽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거....
까놓고 말하자면 사랑의 유효기간은 평균 3년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3년 정도가 지나면 상대방에게 권태감을 느끼게 된다는 말인데
이때 둘의 관게가 예전같지 않다고 느낄때에는 대화를 통해서 문제점을 확인해야 하고
서로에게 의식적으로 더 신경써야 합니다.....
남성은 오버해서 칭찬해주고
여성은 가장 예뻣을 당시의 이미지를 찾으려 노력하고.... 등
그러게 노력이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한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
"돈"
"돈"
"돈"
만약 하루에 20번 이상의 돈 이야기를 한다면 이미 '남'이 되어버리 것이고
그건 법률안에 사는 부부가됩니다....
그러니 서로 노력하고 응원해주세요....
공주 띵언 지렸고 렛잇고 알파고 15고
버건디가 맛있네요. 존잘 경식햄 & 반폴라 터틀넥 존예 쿠리코누님 !
여자분이나 남자분이 나이에 비해 상당히 현명하신듯.....고생을 많이 하신건가.........인생 쉽게 살면 답변하기 어려운것들인데.....
8:36 찰스형 미안 리코누나 말이 맞는걸로 하자
안조아 시마스요
난 왜 이영상을 보면서 매일 혼술을 하는걸까?안보면 되는데 보는 이유는 뭘까?
최고속도로 쉬지 않고 감속하지도 않고 가는 차는 결국 탈이 나는 법이지 속도 조절을 하며 가는게 더 오래 갈 수 있는거고 천천히 속도를 낸다고 목적지를 못가는건 아닌데
정말 기다리던 영상이네요~ 오늘은 무조건 경식씨가 잘못했네요.. 행복하게 잘지내세요^^
일 여사친 없는데 커플 정모 가고 싶다. 부럽다. 제길. 행복하다.
코레와 어느쿠니를 가도 다이타이 오나지하지 않나요?
사귀는 시간이 1일 까라 100일의 지칸이 있으면 코츠코츠 1일까라의 감정을 못때 가는건 츠라이 하겠죠.
카와리로 1일까라의 지칸서부터 츠리아게타 서로간에 신뢰로 토모다치처럼 편해져서
1일차에 애정이 햐쿠에서 50일노토키가 되면 50으로 반감되는 대신 50은 타다 사라지지 않고 그 50의 차 호도의 우정이 우마레테 쿠루카모...
전 일본 여성이랑 연애중인데 반대로
연락 자주 안하는 일본인의 성향이 강해서
하루 연락하면 하루 연락 쉬어야 하고
하루 데이트하면 이틀 안만나줌 ㅋㅋㅋㅋㅋ
どうしますか???
5:24
으흠은 와이프말에 공감한다는 뜻이고 듣고 있다는 추임새인데유 그렇게 같이 살고도 몰라수? 신랑처럼 재밌는 사람이 많지 않아유 행복한겨...
올만에 쿠키토크 아주좋습니다아
두분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나여..??
쿠리코 판승정~~!! 오늘은 뺘때리네 ㅎㅎ 경식군 분발하세욧 ㅎㅎ
차랑 똑같은 거 아닐까?
차를 사서 처음 타는 날 어떰??
근데 1년차 2년차 되고 어떰??
맨날 타는 차에 익숙해지면 처음 탈 때의 그 설렘은 당연히 점점 줄어듬.
그렇다고 내 차를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님.
단지 매일매일 타고 옆에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고 편해지는 것이지.
설렘이 편안함으로 바뀐 거지.
물론 이건 바라보는 사람의 입장차이일텐데 어찌됐든 설렘이 줄었다는 게 변했다 사랑이 줄어든 것이다라는 말도 맞기 때문에..
아니...사랑을 처음 시작할때의 그 설렘을 어떻게 나중에도 간직할 수가 있음.
사람이 그건 불가능하지.
화학적으로 사람의 사랑은 설렘이라는 건 6개월~1년 이라는 건 화학적으로도 증명이 된 바 있기 때문에
이걸 못받아들이는 사람은 1년 이상의 연애는 할 수 없음.
테레비가 잘못했네.. 한국 남자에 대한 기대치를 너무 높혀놨어 😭
ㅋㅋㅋ 원래 동거가 다 그런거지 뭐~
사귀는 사이에는 여자는 가끔 헤어 스타일만
바꿔줘도 사랑 받을수 있어요 ㅎ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ㅎㅎ
사랑이란건 여러개로 나뉘는데 첫단계는 설레임 두근거림입니다 이건 지속적으로 만날때 필연적으로 없어지는것입니다 뇌에서 분비하는 물질이 점차 사라진다합니다 두번째는 친구같은 감정입니다 없으면 허전한? 그래서 내숭없고 자기 자신을 온전하게 보여준 후에도 불구하고 불화가 없다면 그 연인은 ㄱㅊ음
가볍게 들었다가는 후회할 얘기.
처음에는 이 여자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직진만 한거에요 그리고 어느정도 가까워지면 그때부터는 속도를 조절하는거죠 처음처럼 계속 밟기만 하면 너무 빨리 도착해버리니까.......
ㅋㅋ 아 도착지가 있군요 몰랐네 ㅋㅋㅋㅋㅋㅋ
어느나라나 다 비슷할텐데 ㅎㅎ
천우희 ㅠㅠㅠㅠ일본버전 ㅠㅠㅠ
이건 결혼해 보면 알지. 잡은 물고기에 먹이는 안 주지만, 피같은 월급통장을 주지~~
진짜 오랜만에 둘의 정상적인모습이다..어색하구만
2~3 분 에 라운드 스타또 !
근데 애초에 대부분 보면 남자가 엄청 잘 생기거나 잘나거나, 오는 누구든지 한방에 홀딱 빠지게 할 매력이 있지 않는 한, 열심히 안 하면 관심 안 줌...
그러다 관심 갖게 되고 결국 진지하게 만나는 관계가 됐을 때에는, 진짜 나를 봐달라고, 좀 더 평범한 나를 봐줬으면 싶으니까 방법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음
보통 여자들 바라는만큼 다 할려면 남자입장에서는 한도 끝도 없는 터널 지나는 느낌이라 힘들 수 밖에 없고 유지도 안 됨
안 되는 거를 당신을 위해서 억지로 쥐어짜내며 노력하는거니까는...
사람은 당연히 변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변하지 않으면 그건 비정상입니다. 외모도,성격도,취미도,습관도,하는일도,수익도,자신감도,주변친구들도 모든것이 변해갑니다. 변하지 않고 예전모습 그대로 산다면 철없다고 발전이 없다고 지겹다고 더 싫어질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안바뀝니다. 우리가 하는 평소의 행위들 예를들어 옷벗는게 귀찮다거나 출근하기 귀찮다거나 일하는게 귀찮아서 대충하는 등의 본질적인 것은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사람은 고쳐쓰지 말라는거구요 님이 말씀하시는건 사상의 변화입니다 사상이 행동까지 관여하려면 사상의 변화의 힘에 커야하는데 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상이 변화에 자연스례 바뀌기 때문에 행동까지 바뀌긴 힘듭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모순을 가지고 살아가고 생각의 깊이가 얕다 라고 하는거구요 저런 본질적인 뿌리는 때려 죽여도 사람은 안바뀝니다
요새 멜로가체질이란 드라마 보고 있는데 천우희배우님 볼 때마다 쿠리코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조금 닮은거 같아요 이미지가~ 드라마 보는거 없으면 한번 보세요 재밌어요 ㅋㅋ 헤헤헷
갱식이 말 잘한다 ㅋㅋ 먹이를 주는 방식이 다른거다...ㅋㅋㅋㅋㅋㅋ 그러기엔 포장지가 너무 작다 ㅋㅋㅋ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화이또~
같이 있어본적이 없어서
그런 나쁜 질문은 하지마세요 ㅜㅜ
쿠리코가 안좋아요 누르라고해서 눌렀어요.
이건 전세계 모든 남녀가 똑같은거 아닌가?? 그럼 여자들은 처음 연애할때와 만난지 3~4년 지난 후에도 처음과 똑같이 화장하고 옷에 신경쓰고 남자에게 상냥하고 연애초기때와 똑같이 말하고 행동합니까?? 아니잖아요?? 남자라서가 아니라 연애든 인생사든 다 똑같다..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생각이나 행동들이 바뀌게 되어있다.. 본인들도 다 변하고 바뀌면서 마치 남자들이 연애할때 변하는것처럼 말하냐?? 왜!!
이건 한일차이보단 단순 남녀의차이임~
1 라운드 스타또 !
진짜 한국드라마 벗는거만 안나오지 여성용 포르노나 마찬가지인듯.. 포르노가 실제와는 다른 판타지를 묘사하는거처럼 한국드라마도 그런식
립스틱말고 틴트바르셔요 샌프씨
아닌 사람도 있지만 사실 저런 사람 많은것도 사실 ㅋㅋㅋㅋㅋ
경식군이 잘못했냉 ~~쿠리코에게 잘하세요 네~~~ㅋ
경식군은 한국말로 와이프는 일본말로 하면 일본에서 한국어 한국에서는 일본어를 공부할 때 도움이 될 텐데 여성분이 노력 할겨? 말겨? ㅋㅋㅋ
앞으로 5년이내에....
으흠~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