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외숙모도 탈북자세요~! 삼촌이 만나는 분이 탈북자라고 하셨을때 할머니가 처음엔 당황하셨지만 탈북한 거 보니 생활력도 강하고 잘 살거라고 허락하시고 제가 보고 2주 뒤에 결혼하셨죠..ㅎㅎ 할머니가 외숙모 결혼할때 쓰라고 주신 돈의 일부로 제가 고3이라고 시계를 사주셨는데.. 이제는 임용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ㅎㅎ 직장을 찾게되면 하고 싶은 것들 중의 하나가 외숙모께 선물해드리는겁니다ㅎㅎ 외숙모랑 별로 친하지 않아서 탈북이야기를 듣고싶은데 많이 물어보진 않았어요 그 이야기를 나라님께 듣고있네요ㅋㅋ 수능전에는 주말에도 학교가야해서 저를 위해서 예정된 날짜보다 결혼식을 한 달 뒤로 미뤄주셨었는데..! 외숙모는 가족하나 없이 저희식구와 가족이 되었고 결혼식때 할머니와 둘이 안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울었네요🤣 지금은 아들 둘 키우면서 단란하게 살고 계십니다ㅎㅎ
김일성 시대도 70년대까지 한국보다 잘 산 것이지, 세계적으로 보면 못살았죠. 인권문제도 70년대말 미국 카터행정부때부터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죠. 그 전에는 세계적으로도 인권 이야기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북한 인권이야기가 없었을 뿐이죠. 김일성 시대가 좋았다는 것은 단지, 갈수록 못 살다보니, 과거가 아름답게 생각되는 인간의 착각이죠. 그때도 여행의자유나 인권이 없기는 자금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user-dwqd23re2w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비록 독재에 인권침해가 많았어도, 군필이면 해외여행이 가능했고, 군미필은 80년대초에 보증인을 세우고 해외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비록 여권을 받기 위해서는 안기부에서 실시하는 소양교육을 받은 필증이 있어야만 외교부에 신청할 수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80년대이고, 90년대부터는 신혼여행도 해외로 갈 수 있게 보편화가 되었죠... 독재시절에도, 북한같은 국내여행 제한이나 일반시민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과 정치수용소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굳이 정치수용소 비슷한 것이라면, 80년도에 전두환 군부에 의해 실시된 삼청교육대 정도죠.
@@user-dwqd23re2w 제가 당시에 다녔기에 잘 압니다. 대학생 해외 연수는 83년에 시작되었고, 단지, 군 미필 남자는 해외여행에 제약내지는 허가조건이 있었습니다. 성인들의 해외 출장은 6,70년대에도 가능했습니다. 해외여행은 소양교육이라고 국정원에서 하는 교육만 이수하면 여권이 발급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을 위한 여권발급 조건이 조금 귀찮았을 뿐, 큰 제약은 없었습니다. 그 덕에 저도 80년대 초부터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지인들 중에는 70년대에도 출장 다니는 이들이 많았고요. 수출입국을 떠들던 시절이라, 해외에 안 내보낼 수 없었죠. 물론, 그때는 한국이 못 살아서, 아주 돈 많은 사람이나, 대기업 담당직원들이나 갈 수 있었지만요.... 90년대초까지는 군필 남자가 해외여행을 갈 때, 만 30세까지는 병무청에 신고를 해야 했습니다. 공항에 병무청이 있어서, 보딩패스에 좌석까지 다 받은 다음에, 공항에서 출국 직전에 신고서 제출하고 출국하곤 했습니다.
@@user-dwqd23re2w 80년대 초에 관광여권이 안 되었던 것은 맞습니다. 관광용으로 여권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후반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부터 신혼여행을 해외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정식으로 관광용 여권이 발급 안되던 시기에도, 다른 목적으로 여권을 발급받아, 실제로는 관광을 다녀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인터넷에 아직도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83년에 처음으로 대학생 해외연수가 허용되면서, 아주 유명한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연수를 다녀온 여대생이 살해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함께 다녀온 남학생을 범인으로 잡았는데, 무죄가 되었고, 다시 경찰이 다른 남학생(기억에 고대생으로 기억합니다만)을 범인이라고 잡았다고 발표했는데, 다시 무죄가 되어,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은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살해 당한 여대생의 목에 치흔이 남아 있었는데, 경찰이 증거라고 내세웠던 것이 이빨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치흔이 목에 왜 생겼냐를 두고, 당시에 신문들이 야릇한 기사들을 경쟁적으로 냈었죠. 부잣집 자식들의 치정사건으로 몰아가면서, 거의 야설수준의 기사들이 난무 했었습니다. 참고로, 군 미필 남성이 유학이나 해외 여행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82년입니다. 단, 2명의 보증인이 있어야 했고, 미귀국 시에 보증인들이 불이익을 당했습니다. 그때부터, 해외 유학이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제가 50 이상이었으면, 지금 100이 다 되어야 하는데, 그건 좀....... ^^
@@user-dwqd23re2w 논점은 자유롭게 갈 수 있었냐 입니다. 제 이야기는 어느 정도 자유롭게 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단지, 당시에는 한국이 부유하지 못해서, 일부 돈이 있거나, 집안이 가난해도 국내외에서 장학금을 받는 경우에 유학이나 여행을 갔지만, 이제는 나라가 부유해져서 부자만 가던 것이 중산층도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지금도 돈 없으면 못 갑니다. 당시에 대다수가 법적으로는 갈 수 있었지만, 갈 수 없었고, 지금은 법적으로 크게 안 다르지만, 다수가 갈 수 있다는 것 뿐입니다. 즉, 여행의 자유라는 논점에서 보면, 재산의 유무가 아니라, 자유라는 관점에서 여행의 자유는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 시대에 대한 것은 그 시대를 겪고 아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단지, 지금의 추측을 기반으로 단정적으로 당시에는 여행의 자유가 없었다고 하시는 것은 조금 아닌 듯 합니다.
이틀전 우연히 유튜브 피드에 나라님이 내눈앞에 나타나 너무 재밌게 보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탈북 스토리를 재밌어 해도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북한에대해 모르는 것들이 많다보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계속 재밌는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북한 얘기나 탈북 스토리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두 분은 잘못 알고 있습니다. 1960년대까지 만 북한의 1인당 GNP가 남한보다 높았습니다. 국민 1인당 GNP가 남한이 북한보다 앞서기 시작한 것이 남한에서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1970년입니다. 그리고 7.4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1972년부턴 그 격차가 확연히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남북 분단이후 항상 남한의 인구가 북한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인구가 많은 상태에서 1인당 GNP까지 많다는 것은 이미 국력의 차이가 남한쪽으로 확연히 기울기 시작했다고 봐야 합니다. 탈북자들 가운데 일부가 북한이 김일성시대에는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김정일 김정은시대로 내려 오면서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갖게 되는 착각입니다. 아마 탈북민인 김길선기자님 같은 분에게 물어 보시면 아주 상세히 알려 주실 겁니다. 김일성의 평생의 꿈이 인민들을 기와집에서 이팝(쌀밥)에 고깃국 먹으며 살게 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죽을 때까지 그 꿈의 근처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북한이 김일성시대에 잘 살았다면 국민 1인당 GNP가 더 높았던 1970년대의 남한의 국민들은 더 잘 살았다는 얘기가 되는 데 1970년대의 대한민국은 이제 막 도약하던 시기였지 여전히 가난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에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대만 홍콩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의 4대용으로 칭하기도 했는 데 그것은 그만큼 한국의 경제성장속도가 경이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김일성시대에 북한이 잘 살았다고 여겨지는 것은 6.25전쟁 후에 동구의 선진공산국가들로부터 전쟁복구지원이라는 명분으로 많은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 것들로 인해 배급이 지속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198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소련과 동구공산권국가들이 사회주의체제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경제가 어려워지자 대북지원을 중단하게 되었고 그 때까지 자생력이 없이 외부의 지원에 의존해 왔던 북한의 경제도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나마 중국이 1970년대 말에 등소평이라는 걸출한 지도자가 나타나서 개혁개방으로 노선을 변경해서 동구공산권들과는 달리 고속성장을 하고 있었던 덕택에 중국으로부터의 지원은 계속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북한의 김일성독재체제가 붕괴되지 않고 지속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중국의 등소평이 우리나라의 박정희대통령의 경제개발정책을 따라했다는 것은 등소평 스스로도 인정했던 것이고요.
@@shhahn 60년대 미국의 지원은 재정지원이 아니었습니다. 1960년대 미국의 대한국지원은 한미동맹에 따른 안보지원과 빈곤층을 위한 구호물자지원이었지 재정지원이 아니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시절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려고 월남전에 국군을 파병하고 받은 돈은 우리나라가 정당한 대가를 받은 것이지 미국에서 공짜로 지원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서독에 광부와 간호사들을 파견하고 그분들의 임금을 담보로 서독정부로부터 차관을 받은 것이고요. 포항제철은 일본으로부터 침탈에 대한 보상을 받은 돈을 투입해서 건설한 것이고요. 모두 우리 국민들의 희생으로 마련된 자금을 투입해서 지금과 같은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토대를 닦은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자격이 있고 60~70년대 허리띠를 졸라매고 조국 건설에 매달렸던 선조들을 자랑해도 됩니다.
@@user-pi2fy3tr6j 노력안했다고 말하는게 아니고 노력을 하려해도 자본이 있었어야하는데 그 자본을 미국이 댔다고 말하는겁니다 노력만해서 다 되었으면 지금 여기저기 부자나라 널렸겠죠 다 소련영향력 방지하려는 큰 계획의 한부분이었쥬 같은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파나마 운하 때문에 미국에게 정말 중요한 중미지역의 중국 영향력 방지하기위해 미국이 우리나라에 투자를 요청해서 그걸 위해 문재인이 이번에 SICA회의 참석하러 중미지역으로 날라간겁니다 미국의 의지에 우리자본이 더해져서 중미를 발전시키자는거죠 미국 이미지가 중미에서 워낙 안좋아서 직접하기 힘들거든요 우리가 잘한건 잘한거지만 냉정하게 왜 잘하게 되었던건지 볼수있어야 앞으로도 계속 잘할수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대 새마을운동이니 그런걸 학교에서 가르칠땐 우리가 근면해서잘된거야 를 가르치기전에 전세계의 구도가 이랬고 그중에 우리는 어떤 부분때문에 이점을 가질수있었다 라는 전제를 깔아서 잘 가르쳤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자료마다 차이가 있지만 (1인당으로 따져도)1960년대 후반이나 1970년대 초반쯤에는 북한 경제 수준이 남한에 역전 당함. 적어도 1970년대 후반에는 경제 수준 역전. 1980년대에는 이미 많이 차이났고요. 김일성 시대에도 흰쌀밥과 고깃국 먹게 해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는데 가끔 보면 이 시대 과장이 심한 듯. 1970년대에는 남한도 가난한 나라라 남한보다 잘 살았다고 대단한 것도 아니며 심지어 남한보다 가난했다는 통계도 있는데 말이죠. 그 당시 북한이 잘 먹고 살았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고 그나마 배급이 나오던 시기였고 세뇌교육을 받았으니 탈북할 생각을 못했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탈북하는 방법도 잘 모르던 시기였을 테고. 김정일 집권 초기에 그렇게 굶어죽어도 남한으로 탈북한 사람 거의 없었는데 그만큼 세뇌당해 있었고 방법을 몰랐으니 그랬을 거고요. 그 이전에는 탈북할 생각도 더 안 했을 테고 방법도 더 몰랐겠죠.
@@user-ve1tv6cg1q 무슨 이야기인지? 먹는 것도 해결 못했는데 김일성 시대가 뭐가 잘 살았냐는 이야기인데요? 가끔 보면 김일성 시대를 과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가난한 나라니까 그렇게 언급한 거겠죠. 남한도 한때는 먹는 거 해결이 주요과제였고요. 그래서 통일벼도 나오고 분식 장려하고 했던 겁니다. 쌀이 부족했으니까요.
@@cseo441 살다살다 박정희가 경제를 말아 먹었다는 소리는 첨 듣네 유럽 도서관만 가도 자료 있음 전 세계가 한강의 기적을 배우러 왔었다함 말 그대로 기적 기적 기적 자체를 박정희란 인물이 이뤘는데 단 종북 주사파 떨거지들만 부인하는중 인민 위한다는 것들이 지들 배만 불리고 인민은 기본권 보장도 안되니 탈북하는중인데도 온리 빠는중 이율배반인건 부에 더 집착하며 자식들은 증오한다는 미국 보내지못해 환장함
맨날 영상만 보다가 급 빡쳐서 댓글을 답니다ㅠㅠ 북한 사람들은 얼어죽고 굶어죽고 하루하루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너무 당연한 자유와 인권이 없어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북한을 나오는거잖아요. 내가 살고싶은 삶을 살아가려는건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당연한 욕구잖아요. 근데 지들은 있는 사치란 사치는 다 부리면서 잘 먹고 잘 살면서.. 권력층이 민간인들 생각을 하긴 합니까? 지들이 나라일 똑바로 안하고 지들 생각만 하고 그러니 인민들이 사는게 너무 힘드니까 탈북을 하는건데 지들이 뭐 잘했다고 그렇게 막을까요? 너무 당연한건데 그냥 진짜... 너무 암담하고 제가 남한에 태어나 살아간단 사실이 너무나도 다행이란 걸 새삼 느껴요..
김일성때 잘 산게 아니라 원래 사회주의는 딱 그수준까지만 성장이 빨라요 그이후에 성장 할 수 없는 구조인거죠 잘하는놈 못하는놈 똑같이 사니깐 노력하는 사람이 없고 그러니 나라가 경쟁력이 없고 발전이 안되는게 사회주의가 발전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김일성때 잘산게 아니라 김일성때 해놓은게 김정일때 터진것임 그리고 한국전쟁때 북한쪽이 피해가 적었어서 일제시대에 만들어놓은 발전소 부터 댐 등등 전부 그대로 있어서 전쟁후에 재개발하기가 남한보다 수월했던거죠 남한은 전쟁후에 다 부셔져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거죠 그리고 김일성 시대에 인권에 문제가 없었던것이 아니라 북한 인권문제가 김정일시대에 세계가 관심을 갖게된거죠 인권없기는 김일성시대도 똑같았습니다
국민 총생산은 60년대 말 한국이 북한을 넘어섰고 1973년을 기점으로 1인당 gdp도 한국이 북한을 앞섰습니다. 따라서 70년대에 북한이 한국 보다 잘살았다는 말은 틀리고 5~60년대에 북한의 경제력이 남한에 비해 아주조금 좋았다는 말이 정확합니다. 2020년 현재 한국이 북한에 비해 인당 gdp는 60배, 총생산량은 140배 앞서고 있죠.
와..무려 브로커 까지 섭외하셨네요. 위에 언급하신 김일성 시대 비행기 타고 넘어오신 분이면.. 이웅평 소령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북에 놓고 온 가족들 때문에 폭음을 하였고 걸국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18년 전 돌아가셨고 현충원에 안장 되신걸로 알고 있고요 이제는 국경얘들에게도 솔직히 불면 돈 받은거 무마한다는 식으로 하면 새로 들어올 탈북자들은 어쩌라는 건지.. 갑갑합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반드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올 날이 오겠지요. 두분 다 표준어가 너무 자연스럽네요!
청진에서 국경까지 오는건 윤설미 탈북처럼 동복으로 몸을 감싸고 역에 내리기 전에 속도가 느려졌을때 뛰어내리는 걸로 역에서 신분증 검사는 피할 수 있는데 문제는 압록강이나 두만강을 건너는게 제일 힘든거 같음. 여기서 강을 건너서 철조망 넘으며 북한군 총과 중국의 CCTV를 피해야함. 여길 통과하면 중국에서는 브로커로 좀 쉽게 가능할거 같음.
All the people who worked with him died and he's the only survivor out of 30 people wow........that means he had a less than 4% chance of dying and more than 96% chance of dying...I can't even imagine
As a person who are interested in politics, I found that this channel is very educative. Came across Kang Nara after watching Sunny channel. Glad to find this channel, hope your old videos have an english subs soon! Thanks for making this informative content!
![[#이만갑모아보기]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돌연사! 수많은 음모론을 낳은 김일성의 죽음 #음모론 #북한 | 이제 만나러 갑니다 648 회](http://i.ytimg.com/vi/0_EB7Z9IJR0/mqdefault.jpg)
![[#이만갑모아보기]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돌연사! 수많은 음모론을 낳은 김일성의 죽음 #음모론 #북한 | 이제 만나러 갑니다 648 회](/img/tr.png)
다시한번 알게된 우리나라의 소중함
있던애국심도 사라지는 대한민국
South Korea인지 North Korea인지
정확하게 말해주세요
인정합니다
ㅇㅈㅇㅈㅇㅈㅇㅈ
두 나라중 대한민국 전세계중 대한민국은?
와 30명 중에 혼자... 웃고있지만 마음속에 응어리가 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탈북을 하려면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네
탈북자님들 낯선 남한땅에 오는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실텐데...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user-yy8ic4vs8g 누구는 북한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겠음??
@@user-yy8ic4vs8g 간첩이면 탈북자를 싫어하지 않을까 ㅋㅋ..
빨갱이 뜻은 뭔지알고 쓰는거냐?
근데 지금 죽기 싫고 남한 가고싶은 북한인은 그냥 통일될때 까지 기다리는길밖에 없을듯
@@user-yy8ic4vs8g 빡대가리 놈이네 ㅋㅋㅋㅋ 탈북민이다 빨갱이냐 ㅋㅋㅋㅋ 빨갱이 뜻도 모르고 말하는 잼민아 ㅋㅋㅋ 어이없다 ㅋㅋ간첩이면 당국에 충실하니까 하는거고 ㅋㅋㅋㅋ 완전 머리가 장식용인 시키네 ㅋㅋ
30명 중에 혼자 살아남으셨다니...
나가는걸 막을 게 아니라 안 나가도 되게끔 할 생각을 해야지..
아무일없이 살아온 내 자신이 미안할 정도네요... 두분 웃으면서 말씀하지만 아픔이 느껴집니다..
아이고... 규정이 더 빡세진거군요...
자유를 누릴수 있는 행복이 큰 행복이였구나...
인정합니다
@Been콩 통일은 안돼.. 이딴나라랑 통일해서 뭐해ㅠ
@Been콩 통일 되면 좋겠지만 김돼지는 절대 반대할꺼예요 생각해보세요 지금까지 독재한 놈들 어떻게 됐는지... 통일되면 그주변 아양떨던 주변인들부터 김돼지를 바베큐로 만들어버리겠죠ㄷㄷ
@@user-yz6sm3wt8m 그냥 북한 정부만 조지고 나머지는 다 받아주면 되죠
@@user-yz6sm3wt8m 지금상태로 통일안하고 가만히 있거나 북한하고 적대만 계속하면 북한땅은 결국 중국땅이됨 중국이 지금 북한이 가난한상태로 무너지지않을정도로만 도와주는 상태라 혹여 북한에 급변사태가 생겨나면 중국놈들은 그간 북한에 지워놨던 경제적인 빚과 동북공정을 빌미로 북한은 중국영토이니 치안유지를 해야된다며 군대를 들이밀고 점령해버릴 가능성 1000퍼임 한반도의 절반이 중국땅이 되는 꼬라지를 보고싶은거임? 통일을 하면 2000만의 거지떼를 떠안는 대신에 한국영토만큼의 미개발지역이 생기는거임 거기다가 수출 수입도 배나 비행기로 제한적으로 하다가 육로라는 경로도 생기는건데 파생될경제효과가 짐작은 되는지? 한마디로 어마어마한 기회의장이 열리는건데 북한땅이 중국땅이 되버리는것보단 초반엔 돈좀들어도 거대한 미개발지역이 덜컥생기는게 훨씬 좋지요
중국도 북한이랑 사실상 한패라..진짜 만약 북한 사람들이 마음먹고 한 몇만 명이 단체로 중국 국경으로 뛰어서 탈북한다고 해도 중국 쪽에서 다시 잡아서 북송
ㅠ 너무한다.. 그렇다고 단체로 한국으로 뛰어내려오면 우리 측에선 전쟁 나는 줄 알 거고..😥
다시 월북한 임지현이 그런케이스입니다.
중국 북한 편 아니었으면 아마 거기 서있는 군인들부터 탈북할 듯. 하필 중국 옆에 붙어있어서 참....답이 없다 진짜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저지르는 범죄들를 다루는 유튜버들은 하나도 없네 탈북자들 때문에 중국 변경지역 주민들의 피해는 나 몰라라 하는건가
@@user-nt5pp7zb5r 한국어를 알면 조선족이고 한국에서 살고싶다고요? ㅎㅎㅎ 바보야 불알쪽만한 동네에서...
@@user-nt5pp7zb5r 그래 내가 졌다. 니 잘났다. 화이팅.
저희 외숙모도 탈북자세요~! 삼촌이 만나는 분이 탈북자라고 하셨을때 할머니가 처음엔 당황하셨지만 탈북한 거 보니 생활력도 강하고 잘 살거라고 허락하시고 제가 보고 2주 뒤에 결혼하셨죠..ㅎㅎ 할머니가 외숙모 결혼할때 쓰라고 주신 돈의 일부로 제가 고3이라고 시계를 사주셨는데.. 이제는 임용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ㅎㅎ 직장을 찾게되면 하고 싶은 것들 중의 하나가 외숙모께 선물해드리는겁니다ㅎㅎ 외숙모랑 별로 친하지 않아서 탈북이야기를 듣고싶은데 많이 물어보진 않았어요 그 이야기를 나라님께 듣고있네요ㅋㅋ 수능전에는 주말에도 학교가야해서 저를 위해서 예정된 날짜보다 결혼식을 한 달 뒤로 미뤄주셨었는데..! 외숙모는 가족하나 없이 저희식구와 가족이 되었고 결혼식때 할머니와 둘이 안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울었네요🤣 지금은 아들 둘 키우면서 단란하게 살고 계십니다ㅎㅎ
ㆍㄴ
매사에 감사하고 열심히 사는사람은 언제나 빛이 나죠
저도 탈북자 유튜브에 빠져서 정주행중인데, 보다보니 진짜 인간적으로 존경스럽고 마음가는 분들 많아서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렇지 않게 담담하게 말하니까 더 마음 아프네요...
브로커라고 해서 돈만 챙기는 사람이라 생각했지 목숨걸고 하는일인지 몰랐네요
웃으면서 방송하시는데 내용은 살벌하네요. 참 어렵게 넘어오셔서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악플러들 댓글 박제하는거 존나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ㄱㅋ 확실히 지옥같은 북조선에서 살다와서 그런지 멘탈이 IGN 이상급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준 ㅋㅋㅋㅋ
??? 욕하는거보면 ''악플''이라는것은 맞는데 대부분 욕하는내용은 팩트인데?
아니 ㅅㅂ 인생 얼마나 힘들게 살면 현실지옥에서 어떻게든 살겠다고 도망쳐온 사람한테 열등감을 느끼고 감정풀이를 하지 ㅋㅋㅋㅋ 힘내십셔
어우 어느시대든 두분모두 탈북잘하셨어요ㅠ 나라님 북한에서 오신거도 놀랬는데 저랑 동갑이신거도 엄청 놀랬어요..ㄷㄷㄷ 그 젊은청춘을 북에서 자유통제받으며 살순없으니까요ㅜㅜ 북한에서 못한거 남한에서 실컷 즐기고 먹고 놀고 하셔야되요! 그리고 방송때 안그래도 한복만드는일하는게 제일이라 북한의 한복문화도 이야기해주셔서 고마유ㅓ요!
김일성 시대도 70년대까지 한국보다 잘 산 것이지, 세계적으로 보면 못살았죠. 인권문제도 70년대말 미국 카터행정부때부터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죠. 그 전에는 세계적으로도 인권 이야기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북한 인권이야기가 없었을 뿐이죠.
김일성 시대가 좋았다는 것은 단지, 갈수록 못 살다보니, 과거가 아름답게 생각되는 인간의 착각이죠. 그때도 여행의자유나 인권이 없기는 자금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user-dwqd23re2w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비록 독재에 인권침해가 많았어도, 군필이면 해외여행이 가능했고, 군미필은 80년대초에 보증인을 세우고 해외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비록 여권을 받기 위해서는 안기부에서 실시하는 소양교육을 받은 필증이 있어야만 외교부에 신청할 수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80년대이고, 90년대부터는 신혼여행도 해외로 갈 수 있게 보편화가 되었죠...
독재시절에도, 북한같은 국내여행 제한이나 일반시민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과 정치수용소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굳이 정치수용소 비슷한 것이라면, 80년도에 전두환 군부에 의해 실시된 삼청교육대 정도죠.
@@user-dwqd23re2w 제가 당시에 다녔기에 잘 압니다. 대학생 해외 연수는 83년에 시작되었고, 단지, 군 미필 남자는 해외여행에 제약내지는 허가조건이 있었습니다. 성인들의 해외 출장은 6,70년대에도 가능했습니다. 해외여행은 소양교육이라고 국정원에서 하는 교육만 이수하면 여권이 발급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을 위한 여권발급 조건이 조금 귀찮았을 뿐, 큰 제약은 없었습니다. 그 덕에 저도 80년대 초부터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지인들 중에는 70년대에도 출장 다니는 이들이 많았고요. 수출입국을 떠들던 시절이라, 해외에 안 내보낼 수 없었죠.
물론, 그때는 한국이 못 살아서, 아주 돈 많은 사람이나, 대기업 담당직원들이나 갈 수 있었지만요....
90년대초까지는 군필 남자가 해외여행을 갈 때, 만 30세까지는 병무청에 신고를 해야 했습니다. 공항에 병무청이 있어서, 보딩패스에 좌석까지 다 받은 다음에, 공항에서 출국 직전에 신고서 제출하고 출국하곤 했습니다.
@@user-dwqd23re2w 80년대 초에 관광여권이 안 되었던 것은 맞습니다. 관광용으로 여권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후반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부터 신혼여행을 해외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정식으로 관광용 여권이 발급 안되던 시기에도, 다른 목적으로 여권을 발급받아, 실제로는 관광을 다녀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인터넷에 아직도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83년에 처음으로 대학생 해외연수가 허용되면서, 아주 유명한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연수를 다녀온 여대생이 살해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함께 다녀온 남학생을 범인으로 잡았는데, 무죄가 되었고, 다시 경찰이 다른 남학생(기억에 고대생으로 기억합니다만)을 범인이라고 잡았다고 발표했는데, 다시 무죄가 되어,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은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살해 당한 여대생의 목에 치흔이 남아 있었는데, 경찰이 증거라고 내세웠던 것이 이빨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치흔이 목에 왜 생겼냐를 두고, 당시에 신문들이 야릇한 기사들을 경쟁적으로 냈었죠. 부잣집 자식들의 치정사건으로 몰아가면서, 거의 야설수준의 기사들이 난무 했었습니다.
참고로, 군 미필 남성이 유학이나 해외 여행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82년입니다. 단, 2명의 보증인이 있어야 했고, 미귀국 시에 보증인들이 불이익을 당했습니다. 그때부터, 해외 유학이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제가 50 이상이었으면, 지금 100이 다 되어야 하는데, 그건 좀....... ^^
@@user-dwqd23re2w 박상은 사건이 81년이었네요... 저는 83년으로 기억했는데.... 죄송
steemit.com/zzan/@sanha88/6pesgq
역시 인터넷에 많이 나오네요.....
@@user-dwqd23re2w 논점은 자유롭게 갈 수 있었냐 입니다. 제 이야기는 어느 정도 자유롭게 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단지, 당시에는 한국이 부유하지 못해서, 일부 돈이 있거나, 집안이 가난해도 국내외에서 장학금을 받는 경우에 유학이나 여행을 갔지만, 이제는 나라가 부유해져서 부자만 가던 것이 중산층도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지금도 돈 없으면 못 갑니다.
당시에 대다수가 법적으로는 갈 수 있었지만, 갈 수 없었고, 지금은 법적으로 크게 안 다르지만, 다수가 갈 수 있다는 것 뿐입니다.
즉, 여행의 자유라는 논점에서 보면, 재산의 유무가 아니라, 자유라는 관점에서 여행의 자유는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 시대에 대한 것은 그 시대를 겪고 아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단지, 지금의 추측을 기반으로 단정적으로 당시에는 여행의 자유가 없었다고 하시는 것은 조금 아닌 듯 합니다.
진우님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너무 위험합니다.....
김정일장군이니 김정일님이라고 안하시고 김정일 이라고 말하시는게 좋네요
22
ㅈㄷ
브로커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전 용기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방법이 있다면 정말 돕고싶네요ㅠㅜ
진짜 남한에서 태어난건 복받은거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대해서 다시한번일깨워주는거같아요!😊😊
얼탱이 없다
국경 조일거면 밥이라도 줘라
적어도 먹을건 챙겨줘야하는거 아니냐
이틀전 우연히 유튜브 피드에 나라님이 내눈앞에 나타나
너무 재밌게 보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탈북 스토리를 재밌어 해도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북한에대해 모르는 것들이 많다보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계속 재밌는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북한 얘기나 탈북 스토리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당
책임 안묻겠다가 아니라 포상 준다고 하더라고요 안혜경님이 말씀해주셨음
아무리 불만불평이 많아도 북한에서 안태어난건 부모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한국계 일본인.
목숨 내놓고 하시는 건데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진짜....북한은.....진짜 너무 끔찍하다
같이 일하시던분들 다 돌아가셨다는게 마음아프네
삶이, 너무 치열하다.
두 분은 잘못 알고 있습니다.
1960년대까지 만 북한의 1인당 GNP가 남한보다 높았습니다.
국민 1인당 GNP가 남한이 북한보다 앞서기 시작한 것이 남한에서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1970년입니다.
그리고 7.4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1972년부턴 그 격차가 확연히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남북 분단이후 항상 남한의 인구가 북한보다 훨씬 더 많았습니다.
인구가 많은 상태에서 1인당 GNP까지 많다는 것은 이미 국력의 차이가 남한쪽으로 확연히 기울기 시작했다고 봐야 합니다.
탈북자들 가운데 일부가 북한이 김일성시대에는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김정일 김정은시대로 내려 오면서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갖게 되는 착각입니다.
아마 탈북민인 김길선기자님 같은 분에게 물어 보시면 아주 상세히 알려 주실 겁니다.
김일성의 평생의 꿈이 인민들을 기와집에서 이팝(쌀밥)에 고깃국 먹으며 살게 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죽을 때까지 그 꿈의 근처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북한이 김일성시대에 잘 살았다면 국민 1인당 GNP가 더 높았던 1970년대의 남한의 국민들은 더 잘 살았다는 얘기가 되는 데 1970년대의 대한민국은 이제 막 도약하던 시기였지 여전히 가난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에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대만 홍콩 싱가포르와 함께 아시아의 4대용으로 칭하기도 했는 데 그것은 그만큼 한국의 경제성장속도가 경이적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김일성시대에 북한이 잘 살았다고 여겨지는 것은 6.25전쟁 후에 동구의 선진공산국가들로부터 전쟁복구지원이라는 명분으로 많은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 것들로 인해 배급이 지속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198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소련과 동구공산권국가들이 사회주의체제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경제가 어려워지자 대북지원을 중단하게 되었고 그 때까지 자생력이 없이 외부의 지원에 의존해 왔던 북한의 경제도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나마 중국이 1970년대 말에 등소평이라는 걸출한 지도자가 나타나서 개혁개방으로 노선을 변경해서 동구공산권들과는 달리 고속성장을 하고 있었던 덕택에 중국으로부터의 지원은 계속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북한의 김일성독재체제가 붕괴되지 않고 지속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중국의 등소평이 우리나라의 박정희대통령의 경제개발정책을 따라했다는 것은 등소평 스스로도 인정했던 것이고요.
-정답 정확 그이상-
미국이 한반도 공산화를 막기위해 60년대부터 때려부은돈이 70년대부터 결실을 맺은거죠
@@shhahn 60년대 미국의 지원은 재정지원이 아니었습니다.
1960년대 미국의 대한국지원은 한미동맹에 따른 안보지원과 빈곤층을 위한 구호물자지원이었지 재정지원이 아니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시절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비용을 마련하려고 월남전에 국군을 파병하고 받은 돈은 우리나라가 정당한 대가를 받은 것이지 미국에서 공짜로 지원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서독에 광부와 간호사들을 파견하고 그분들의 임금을 담보로 서독정부로부터 차관을 받은 것이고요.
포항제철은 일본으로부터 침탈에 대한 보상을 받은 돈을 투입해서 건설한 것이고요.
모두 우리 국민들의 희생으로 마련된 자금을 투입해서 지금과 같은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토대를 닦은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자격이 있고 60~70년대 허리띠를 졸라매고 조국 건설에 매달렸던 선조들을 자랑해도 됩니다.
@@user-pi2fy3tr6j 노력안했다고 말하는게 아니고 노력을 하려해도 자본이 있었어야하는데 그 자본을 미국이 댔다고 말하는겁니다 노력만해서 다 되었으면 지금 여기저기 부자나라 널렸겠죠 다 소련영향력 방지하려는 큰 계획의 한부분이었쥬
같은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파나마 운하 때문에 미국에게 정말 중요한 중미지역의 중국 영향력 방지하기위해 미국이 우리나라에 투자를 요청해서 그걸 위해 문재인이 이번에 SICA회의 참석하러 중미지역으로 날라간겁니다 미국의 의지에 우리자본이 더해져서 중미를 발전시키자는거죠 미국 이미지가 중미에서 워낙 안좋아서 직접하기 힘들거든요
우리가 잘한건 잘한거지만 냉정하게 왜 잘하게 되었던건지 볼수있어야 앞으로도 계속 잘할수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대 새마을운동이니 그런걸 학교에서 가르칠땐 우리가 근면해서잘된거야 를 가르치기전에 전세계의 구도가 이랬고 그중에 우리는 어떤 부분때문에 이점을 가질수있었다 라는 전제를 깔아서 잘 가르쳤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shhahn 미국이 자본을 댄 것이 아니라니까요. 막연하게 주장하지 마시고 미국에서 얼마의 자본을 어떤 형식으로 대었는 지 근거를 제시해 보세요.
언니 진짜 중국여행 절대 가지마 ㅠㅠㅠ 진짜 가면 안돼 ㅠㅠㅠㅠ 걱정되서 말해 ㅠㅠ 가면 북한으로 간다고 하더라고 ㅠㅠ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마다 차이가 있지만 (1인당으로 따져도)1960년대 후반이나 1970년대 초반쯤에는 북한 경제 수준이 남한에 역전 당함.
적어도 1970년대 후반에는 경제 수준 역전. 1980년대에는 이미 많이 차이났고요.
김일성 시대에도 흰쌀밥과 고깃국 먹게 해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는데 가끔 보면 이 시대 과장이 심한 듯.
1970년대에는 남한도 가난한 나라라 남한보다 잘 살았다고 대단한 것도 아니며
심지어 남한보다 가난했다는 통계도 있는데 말이죠.
그 당시 북한이 잘 먹고 살았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고
그나마 배급이 나오던 시기였고 세뇌교육을 받았으니 탈북할 생각을 못했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탈북하는 방법도 잘 모르던 시기였을 테고.
김정일 집권 초기에 그렇게 굶어죽어도 남한으로 탈북한 사람 거의 없었는데
그만큼 세뇌당해 있었고 방법을 몰랐으니 그랬을 거고요.
그 이전에는 탈북할 생각도 더 안 했을 테고 방법도 더 몰랐겠죠.
김일성때 소련, 동유럽 공산 국가들에게 빚진것이 지금까지 많이 남아있다고 들었어요...그래서 지금보다 먹는 문제는 훨 나았을거구 소련도 그땐 강대국이었으니 그 영향도 컸을거예요... 근데 이밥에 고깃국 약속은 왜 했을까요??
@@user-ve1tv6cg1q 무슨 이야기인지? 먹는 것도 해결 못했는데 김일성 시대가 뭐가 잘 살았냐는 이야기인데요?
가끔 보면 김일성 시대를 과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가난한 나라니까 그렇게 언급한 거겠죠.
남한도 한때는 먹는 거 해결이 주요과제였고요. 그래서 통일벼도 나오고 분식 장려하고 했던 겁니다.
쌀이 부족했으니까요.
1974년도에 대부분 역전했죠
진우님 사람이 참 괜찮네 ㅋㅋㅋ
1970년북한: 하하 우리잘산다(미래는 안밝음)
2020년북한: 흐큐ㅠㅠ중국씌...쌀좀줘요ㅠㅠ(미래가 안밝음)
누가 70년대에.. 북한이 잘살았다고 합니까?? 정말 누가 말했는지 알고싶네요.. 70년대에 북한에서 배급은 잘나와겠죠.. 하지만 정치,경제,문화 모든면에서.. 남한이 엄청 잘살았읍니다
그나마 라고 한것 같은디
박정희 시대 끝날때까지 북한 못 앞질렀다가 3저호황으로 전두환때 추월한건데?
61에서 71까지 잘살은거
사실을 왜곡하네. 박정희가 경제 말아먹은거 인정하기 싫은가.
@@cseo441 살다살다 박정희가 경제를 말아 먹었다는 소리는 첨 듣네
유럽 도서관만 가도 자료 있음 전 세계가 한강의 기적을 배우러 왔었다함
말 그대로 기적 기적 기적 자체를 박정희란 인물이 이뤘는데 단 종북 주사파 떨거지들만 부인하는중
인민 위한다는 것들이 지들 배만 불리고 인민은 기본권 보장도 안되니 탈북하는중인데도 온리 빠는중
이율배반인건 부에 더 집착하며 자식들은 증오한다는 미국 보내지못해 환장함
북돼지일가 권력때문에 몇천만명이 피눈물 흘리는지 모르겠다. 저 땅도 얼른 되찾고 수많은 북한사람들 구출해주고 싶다
김일성시대에 인민에게 땅 준적 없어요
이승만이 개인에게 땅을줬고 김일성은 국가가 소유했었죠
그래서 전쟁전에 이미 북에 있던 사람들이 남쪽으로 많이 넘어왔던거에요
남북미 핵문제 등이 해결되고 종전선언 등등 진행되서 브로커 필요없는 상황이 됐으면 좋겠다.
아..마지막에 30명중 혼자남으셨다니..좋은일하는건데..안타깝네요..
나라님 동생분도 언젠가 꼭 한국에 와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맨날 영상만 보다가 급 빡쳐서 댓글을 답니다ㅠㅠ
북한 사람들은 얼어죽고 굶어죽고 하루하루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너무 당연한 자유와 인권이 없어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북한을 나오는거잖아요. 내가 살고싶은 삶을 살아가려는건 모든 사람들에게 너무 당연한 욕구잖아요. 근데 지들은 있는 사치란 사치는 다 부리면서 잘 먹고 잘 살면서.. 권력층이 민간인들 생각을 하긴 합니까?
지들이 나라일 똑바로 안하고 지들 생각만 하고
그러니 인민들이 사는게 너무 힘드니까 탈북을 하는건데
지들이 뭐 잘했다고 그렇게 막을까요?
너무 당연한건데 그냥 진짜...
너무 암담하고 제가 남한에 태어나 살아간단 사실이 너무나도 다행이란 걸 새삼 느껴요..
북한 사람들 정신 계몽을 해서 내부에서 쿠데타가 터져야 할텐데 총칼이 무서워서 못하니..
계몽을 우에함 ㅋㅋ 총 성능 쓰레기인 조선시대 때도 농기구 들고 운동하다가 다 죽어나갔는데 ㅋㅋㅋ 왠만한 기득권도 꿈도 못꿈 김정은 권력이 너무큼
김일성때 잘 산게 아니라 원래 사회주의는 딱 그수준까지만 성장이 빨라요
그이후에 성장 할 수 없는 구조인거죠
잘하는놈 못하는놈 똑같이 사니깐 노력하는 사람이 없고
그러니 나라가 경쟁력이 없고 발전이 안되는게 사회주의가 발전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김일성때 잘산게 아니라 김일성때 해놓은게 김정일때 터진것임
그리고 한국전쟁때 북한쪽이 피해가 적었어서 일제시대에 만들어놓은 발전소 부터 댐 등등 전부 그대로 있어서 전쟁후에 재개발하기가 남한보다 수월했던거죠
남한은 전쟁후에 다 부셔져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거죠
그리고 김일성 시대에 인권에 문제가 없었던것이 아니라
북한 인권문제가 김정일시대에 세계가 관심을 갖게된거죠
인권없기는 김일성시대도 똑같았습니다
강나라님은 세상 누구도 감히 견줄 수없는 아름다운 미인입니다. 특히 잘 정착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요? ^^ 강나라님 파이팅(fighting) _^~^_
오 타이밍 이때까지 나라님 영상 보고 있었는데
북한에 대해서 너무 궁금한게 많던 찰나에 유튜브에서 북한이라 쳤는데 놀새나라tv를 발견해서 3일동안 모든영상을 다봤습니다 ㅎ 유익한정보 너무 감사하구 너무 이쁘세요~ 인스타도 팔로우했습니당~ 감사해요!
썸네일 전현무섭외한줄
You guys are so brave.
할아버지..6.25 전쟁에서 살아남아서 저희 엄마 한국에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건국 이래로 가장 잘 한 일은 정말로 건국 시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채택이다 이 선택이 없었으면 현재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이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다.
북한은 공산체제, 남한은 자유민주 체제..
한마디로 미국이란 자유우방 국가에 라인을 잘 서서 누린 혜택이지요. 그런데 갑자기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사기 정권이 들어서는 바람에 남한도 위태로워 보여 걱정입니다. 잘 해결될거라 믿어요.
경제개발계획도 잘 짠 듯. 북한 꺼랑 비교해 보니까 거긴 경공업 개발이랑 수출 쪽이 약하더라구요. 전쟁 생각하느라 중공업, 무기생산에 돈 투자하다가 산업구조가 꼬여버린 거 같았음.
요즘 놀새나라님 덕에 유튜브 볼맛이 생겼어요💖
국민 총생산은 60년대 말 한국이 북한을 넘어섰고 1973년을 기점으로 1인당 gdp도 한국이 북한을 앞섰습니다. 따라서 70년대에 북한이 한국 보다 잘살았다는 말은 틀리고 5~60년대에 북한의 경제력이 남한에 비해 아주조금 좋았다는 말이 정확합니다. 2020년 현재 한국이 북한에 비해 인당 gdp는 60배, 총생산량은 140배 앞서고 있죠.
와..무려 브로커 까지 섭외하셨네요.
위에 언급하신 김일성 시대 비행기 타고 넘어오신 분이면.. 이웅평 소령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북에 놓고 온 가족들 때문에 폭음을 하였고 걸국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18년 전 돌아가셨고 현충원에 안장 되신걸로 알고 있고요
이제는 국경얘들에게도 솔직히 불면 돈 받은거 무마한다는 식으로 하면 새로 들어올 탈북자들은 어쩌라는 건지.. 갑갑합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반드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올 날이 오겠지요.
두분 다 표준어가 너무 자연스럽네요!
청진에서 국경까지 오는건 윤설미 탈북처럼 동복으로 몸을 감싸고 역에 내리기 전에 속도가 느려졌을때 뛰어내리는 걸로 역에서 신분증 검사는 피할 수 있는데 문제는 압록강이나 두만강을 건너는게 제일 힘든거 같음. 여기서 강을 건너서 철조망 넘으며 북한군 총과 중국의 CCTV를 피해야함. 여길 통과하면 중국에서는 브로커로 좀 쉽게 가능할거 같음.
브로커님 좋은일 많이 하셨네요^^
놀새나라님 볼빨간 라면 연구소 나왔던뎅💕잘봤어요💕
키키키키킼 보셧군용
놀새나라TV 당연히 봤죵❤️❤️
북한 주민들 너무 불쌍하다..
나라님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올립니다.
오늘 간만에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00:13 Opening
11:25 Endcard
나라언니 이뽀❤
코로나까지 겹친것이 원인이죠 중국에서도 아직 코로나 문제가 있어서 중국에서도 통제가 심하기 때문에 어려운거죠
남성분 멋지시네요. 참된사람이십니다. 만주땅이 하루빨리 한국땅으로 돌아와서 북한탈북자들을 더 쉽게 탈북할 수있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웃으면서 얘기하시는데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니 맘이 참..속상하네요
역시 북한을 모르고있다 많이알게댔어요 항상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Ali Ertuğrul과 일부 비디오와 함께 그의 비디오를 봤습니다. 당신은 매우 성공적입니다. 더 나은 성공을 기원합니다. Fighting 🥰
대답하기를 바랍니다.
사람사는게 뭔가 싶네요... 바람같은 인생인데...
나라 누나 오늘 볼빨간 라면 연구소에서 잘봤습니다
어머 최고오♡
겁이 없으셔... 조심히 하세요...
10:40 같이 일했던 분들이 졸아가셨어요....... 헐.... 우와....정말 힘든 위험한 일 하셨네요
언니 영상들 덕분에 도덕시간 북한단원 배우는데 퀴즈? 거기 8900점으로 1등했어요❤️❤️ 솨랑해요
눈물나네요...... ㅠ
수녀 😭😭😭 영어 또는 인도네시아어 번역을 추가 할 수 있습니까? 나도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니 도와주세요. 난 항상 너를 응원 해 🙏🏻 ❤️❤️❤️
와.... 너무 무섭다.. 가깝지만 먼 나라에서 일런일이...
나라님 죄송해요ㅜㅜ
하루 늦었네요ㅠ
맞춤법도 문맥도 이상한 Natural Born Hater들의 댓글은 무시하고 차단하세요.
엊그제 파일럿 라면연구소에 예쁘게 나오셨더라구요. 공중파에 자주 나오시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라님 예쁘다.그렇게 생각하면 좋아요/아님 싫어요. 난 좋아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All the people who worked with him died and he's the only survivor out of 30 people wow........that means he had a less than 4% chance of dying and more than 96% chance of dying...I can't even imagine
나라누나 나 누나 너모 조아
저번에 영상 하트고마워
누나 영원히팬할게
누나구독자 늘어나는 수
👇
3개...?
ㅋㅋ
@@user-kx1uf1vd1k 선율님....?
북한이 탈북을 일정량은 시켜줄꺼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탈북자들이 한국에 와서 일 열심히해서 북한에 있는 가족·친지들한테 계속해서 송금하거든요. 그 돈이 북한경제에는 큰 도움이 되니까.
언닝~~~안뇽 아!그리고 화이팅?!!!~
다른 영상은 안그러는데 이영상에서는 게스트분 얘기반 놀새나라님 얘기 반인것같아요! 게스트분이 나오신 거니까 여기에 더 집중하도록 영상을 만드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진짜 사랑해요
아닙니다 그때는소련붕괴전이라 동구권에서 많은물자가 북으로 원조로 건너갔기에여유가있었고 공산권이몰락하면서 고나의시대가 왔지요
북한에서 오래살다오신 나이드신분들이 말하길 부식은 풍부했으나 쌀은 배불리공급받지 못했다고합니다 그냥 굶을정도는 아니었다는거지요
언니 언제껀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 오늘 라면먹는 방송에서 언니 나오는거봤어요😊청국장 라면 맛있어 보였어요
As a person who are interested in politics, I found that this channel is very educative. Came across Kang Nara after watching Sunny channel. Glad to find this channel, hope your old videos have an english subs soon! Thanks for making this informative content!
놀새언니 저 볼빨간 라면연구소에서 언니 봤어요!!!!~
어멋♥️
말은 이렇게 하지만 북한 국민이 왜 탈북을 하려고 하는지 사람답게 사는게....같은 민족인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청국장라면 먹고싶내요ㅎㅅㅎ 방송잘봄
마이써요오
코로나때문에 전세계 국경이 봉쇄수준이라
비행기도 그렇고 에공
빨리 종전선언이라도 되야
좀 나아질희망이라도 있을텐데
혹시 볼빨간 라면연구소 나오셨나욤...? 너무 재밌었어요~~ 💕
탈북하려면 목숨을 걸고해야하는데 그 목숨마저 걸 정도로 북한이 힘들게 사는구나 싶네요ㅜㅡ
놀새님 웃는 모습이 참 이쁘심 ㅋㅋ
나라님 오늘도 미모 열일하네용
오늘 mbc에 나라님 나왔어요!!!!
누나누나 이게 가장 최신 영상이라서 댓 다는건데 누나 "볼빨간 라면연구소"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다라? 너무 아쉽게 떨어졌다 ㅠㅠ 맛있을꺼 같던뎅
꺄아앙 고마워요오
Isn't it risky to say on camera to want a sibling to defect? Sorry I saw it on the caption and I was wondering if NK will find out tho
와우~ 볼빨간 라면연구소에 나라씨 나와요ㅋ
헤헤헿 본방사수 감사해용
와 진짜 나라님 여자 박서준 느낌이에요 ㅜㅠ 너무 이쁘심
ㅇㅈ
강나라님의 아름다운 미모는 정말빛나네요,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