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 주어진 모든 상실을 살아야 할 때 (뮤지컬 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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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9

  • @suiyenjin6154
    @suiyenjin615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어제 보고왔는데 배우님 정말 존경해요. 내내 구부정하시다가 마지막에 인사하실 때 허리피고 인사하셨음. 무용 꼬리도 흔들어주심. 땡스투무용

  • @권경록-b4o
    @권경록-b4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오늘 보고왔는데 공연이 끝난후에도 오열하시는 모습에 같이 울고왔습니다 차지연 배우님이 느낀감정이 역할에 몰입되어서인지 꽉찬 객석과 환호성에 감동받으신건지 알수없지만 둘다라고 생각합니다
    믿고보는 차지연배우님 클라스가 다릅니다 엄지척!!

  • @user-mi9jo6vq2e
    @user-mi9jo6vq2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진짜 매일듣고있어요 ..왠지모르겠는데 너무좋아..목소리가 따뜻해서

  • @새로운하루-s7w
    @새로운하루-s7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리운 차조각.. 마지막 공연주간까지 2번 봤는데 차지연 배우님 절절함에 눈시울이 시큰... 다시 보고 싶은 조각, 투우, 류 그리고 무용💛🔆

  • @juu12424
    @juu1242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제 공연보고 너무 좋아서 왔어요! 넘버를 들으면서 정말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지지현준-y1c
    @지지현준-y1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진짜 멋지네요. 지금이야말로 주어진 모든 상실을 살아야 할 때..

  • @math-pc7bc
    @math-pc7b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짜 너무... 치유되는 것 같아요.. 기타소리와 밴님의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진 노래가 마음을 울리네요..❤ 파과 꼭 보러가겠습니다..ㅎㅎㅎ

  • @임현정-t1d
    @임현정-t1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연을 보고 들으니 더 좋네요. 차배우님때문에 눈물이 주룩~~

  • @난이-p1c
    @난이-p1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조각의 첫넘버부터 눈물철철...너무 쓸쓸하고 공허하고 하지만 찬란하게 살고자하는 세사람의 간절함이 너무 긴 여운을 남기네요...

  • @user-mi9jo6vq2e
    @user-mi9jo6vq2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무좋다 무조건 보러갈께요 사랑해요 언니 😢

  • @이정수-g5k
    @이정수-g5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차지연 배우님 목소리 정말 멋있어요❤❤❤❤❤❤❤

  • @min0421
    @min04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좋다ㅜㅜㅜ 빨리 보고싶어요

  • @박미화-l5o
    @박미화-l5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직 뮤딩인데~
    제가 본 뮤지컬과 달리
    한국말로 해석한 팝을 듣는거 같아요~ ! 매력있다❤

  • @cari6614
    @cari661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쿠스틱 느낌이 너무 좋아요ㅠㅠ 물론 피아노 반주랑 다른 악기가 곁들여진다면 더 풍성하겠지만 잔잔한 기타 반주에 의존한 차지연 배우님 노래를 들어보니 새롭네요. 실제 공연에서도 어쿠스틱 느낌이라고 하는데 파란만장하고 격렬한 스토리 끝의 잔잔한 넘버라니… 어떤 감동과 여운으로 남을지 너무 기대됩니다!!

  • @Yong_get_
    @Yong_get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하느라 2부 시작전 광고때 밖에 못봤어서 풀버전 기다리고 있었는데 ㅡㅠ 감사합니다❤❤

  • @쿠쿠다스-y2l
    @쿠쿠다스-y2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연좌!!🎉🎉

  • @헨리초이
    @헨리초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차각♥

  • @최복임-o6g
    @최복임-o6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조각의 쓸쓸함이 묻어나네요.

  • @hyunysday
    @hyunysda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 무엇도 의미 없이
    참으로 길었던 삶
    눈을 감고 걷던 길의 끝에 다다른듯해
    저 너머 느껴지는 지난 기억
    사라지듯 희미해진 낯선 그리움에
    뒤를 돌아본다
    닿을 수 없어
    손을 뻗어본다
    그 오랜 시간 바라왔던
    잠시라도 빛날 나의 순간
    날 붙잡는다
    원망스레 아름다워 운다
    나의 모든 게 사라져 끝난대도
    아직 여기 남아있다고
    되돌린다 다시
    부서져 사라지기 전
    빛나는 한순간의 빛
    찬란한 그 순간을 맞이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