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직접 핸드폰매장을 가지않고, 온라인으로도 휴대폰을 많이 알아보고 계시지요? 아래 영상은 온라인 휴대폰 업체와 오프라인의 핵심 차이점 몇 가지를 준비해본 영상입니다. 참고하시어 현명한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ruclips.net/video/eEk8UqAgAA0/видео.html 참 영상관련 더 궁금하신 내용이나 저희 채널에서 직접 구매상담을 받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pf.kakao.com/_xccRDC
세자마마님 제가 센터에서 집에 퇴근할때 이용하는 개인택시 차량이 있는데요 20년 기아 K5 21년 현대 뉴 그랜저 19년 현대 그랜저 ig 18년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LF쏘나타후속) 15년 현대 LF 쏘나타 신형차량들이거든요 저도 택시에서 조용히가기에는 지루할것 같아서 택시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집에 가고싶은데 기사님께 양해를 구해야 되나요 택시에서 기사님이랑 저랑 같이 제꺼 음악들으면서 가고싶은데요 제 폰에 음악이 들어있거든요 블루투스는 미디어 Phone 버튼 누르면 되고요 0000입력하면은 되나요 1 그랜저 2 쏘나타 3 K5 차량 이름이 뜬까요 제꺼 16GB USB 에는 2072곡 노래가 있는데요 인식이 되는것도 있고요 안되는것도 있나요 USB는 미디어 버튼 누르면 되나요 AUX는 따로 AUX선을 마트나 다이소에서 얼마정도 하나요 AUX는 외부기기 연결하면 되죠 블루투스 연결했을때 차량에 매립된 순정 네비소리랑 같이 나면은 음악소리가 자동으로 조절되나요 집에서 센터 출근할때는 시내버스타면은 기사님이 라디오를 트시거든요 버스기사분과 택시 기사분이 친절하시거든요 운전도 난폭하지 않고 부드럽게 운전하시거든요 친절기사 제보는 어디가 하면되죠?
@@세자마마 1. 서론과 사족이 너무 긴데 이부분 멘트들이 장사꾼느낌. 그거 덜어내고나면 실제 내용은 한 3분정도? 2. 비교 내용이 정확하지 않음. 즉 폰만 팔지 기기 정보는 잘 모르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왜곡함. 3. 거짓 선동. 아직 아이폰11도 팔리고 있는데 12시리즈가 곧 단종된다? 대놓고 지금 아니면 못사요 마감임박같은 류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장사멘트.
@@edwardjeon3255 안녕하세요 에드워드님! 말씀해주신 내용 진지하게 참고하겠습니다 ㅠ.ㅠ 확실히 이번영상은 서론이 좀 긴 것 같아요. 혹시 제 최근영상들도 봐주셨다면 아시겠지만 최근 영상은 서론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핵심부터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없다보니 오히려 이해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느정도 서론을 넣어야겠다는 판단이 들어 조율중에 있습니다. 최대한 불편함없게끔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기기정보는 잘 모르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혹시 어떤 부분이 잘못된 정보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말씀처럼, 저는 기기를 잘 몰라서 이런 영상을 촬영할때, 제 주관이 아니라 공식홈페이지와 통계자료를 근거로 촬영하거든요. 중간중간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이야기할땐 경험이지만, 체감적인 부분이 아닌 상세한 스펙은 공식홈페이지와 통계를 근거로 촬영합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거짓선동, 소비자분들 입장에선 지금도 아이폰11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자입장에선 아이폰11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자가 거의 없는 점 알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소비자분들께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보니 '재고가 있는데 왜 선동이야'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아이폰11의 경우 작년 초부터 이미 판매중단된 매장들이 많았고, 최근엔 재고가 있으면 이상한 매장을 취급하는 정도로 재고가 없어졌습니다. 물론 분명 재고가 있지요. 하지만 없는 업체가 극단적으로 많습니다. 미니역시도 이와 마찬가지인데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소비자분들과 달리,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세자마마 일단 짧게 요약하느라 표현이 거슬릴수도 있을텐데,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전에 작성하신 글도 보았고, 제가 오해한 부분도 있는것같아 이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답변주신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영상이 대체적으로 판매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엥, 내가 판매자인데 당연한 소리 아냐?싶을테고 충분히 소비자의 입장도 배려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보다 좀 더 낮은 영역의 얘기입니다. 일단 서론부분은 최근 12미니의 출고가가 내려갔다는 점이 가장 강조되어야 할 도입부인데도 1:00에서 짧게 언급되고 지나가는데 그칩니다. 사실 아이폰 SE 3세대의 출시와 더불어 12미니의 출고가 인하 소식을 함께 전하고 -> 어? 그럼 이 둘이 2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죠? 이런 식으로 화두를 던지고 시작하는게 일반적일텐데 다른 서론에 묻혀서 강조가 되지 않고, 게다가 "아이폰SE는 59만원, 아이폰12미니는 61만원으로.." 라며 가격을 처음 언급하는 부분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설명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다 알잖아?"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는 썸네일에 이끌려 '90만원돈하던 12미니가 왜 뜬금없이 SE3세대와 2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가?'에 집중하게 되는데 서론부에서 이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작거나, 서론 자체가 길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솔직히 인트로 -> 1:44로 나머지 다 덜어내고 넘어갔어도 상관없었을것 같네요. 또한 공지 및 댓글에 KT만 해당된다며 통신사 언급이 빠졌다고 알리셨는데, 보통 소비자들은 출고가라 하면 공식출고가를 떠올리고 통신사 출고가는 별개로 생각합니다. 특히나 지원금이 짜기로 유명한 애플의 경우에는 대부분 아이폰 출고가 = 애플공홈 가격을 떠올리죠. 게다가 아이폰은 아시겠지만, 신제품 발표이후 공홈에서 출고가를 내려도 통신사에서는 출고가를 인하하지 않고 뻥출고가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폰 유저들은 애초에 통신사 출고가자체를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SE 3세대의 59만원이라는 출고가 역시 애플 공홈가 기준이지, 통신사의 출고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SE 3세대의 공홈 출고가를 얘기하면서 12미니의 특정 통신사 출고가를 똑같이 "출고가"라는 표현으로 합쳐서 얘기하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를 공홈 출고가로 혼동할 여지가 다분하죠. 그러니 여기에서 별다른 설명없이 '59만원부터 시작하는 아이폰SE3세대와 12미니의 출고가가 비슷하다' 라고 해버리면 말장난처럼 여겨지고, 이러한 인식 없이 애플공홈이 아닌 (특정)통신사 출고가를 자연스럽게 '출고가'라는 단어 자체로 쓰고있는 점에서 영상이 무의식적으로 판매자의 입장이 투영되었다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이렇게 출고가에 대한 별다른 설명 없이 자연스럽게 특정 통신사(KT)의 특정 요금제(5G 심플)를 기준으로 한 설명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도 이렇게 느껴지고요, 공시지원금 37만원이면 25% 요금할인과 비교해도 별반 차이없는 금액임에도 마치 큰 할인인 것처럼 얘기하는 부분도 그렇고요. 기기 정보 관련해서는 폰 리뷰 채널도 아니고 모든 차이점을 다 일일이 열거할수는 없을테고,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짧게 언급하려고 하신 의도는 알겠습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언급할때 반드시 따라 언급되게 마련인 해상도와 OLED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없고 단순히 화면이 좀 더 크다고만 되어있네요. 또한, 4:27 맥세이프 얘기를 하면서 "즉, 무선충전이 지원된다"고 부연 언급을 하셨는데 SE 3세대와의 차이점을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얘기하면 얼핏 'SE 3세대는 무선충전이 안되나보구나' 하고 잘못 이해할 수 있습니다. SE 3세대는 맥세이프를 지원하지 않는것이지, 무선충전은 지원합니다. 현재 아이폰 라인업중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기종은 없습니다. 애초에 모든 스펙을 다 비교한 것도 아니고 사소한 누락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지만, 판단에 중요한 요소가 될만한 부분을 언급하면서도 내용을 잘못 전달하는건 곤란하겠죠. 마지막 11부분 역시 위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이어지는 부분인데요, 일단 소비자로서 판매자의 사정을 알지는 못하는 만큼 이러한 부분에서는 양해바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일단 현재 아이폰 11은 애플 공홈에서 주문 가능합니다. 3주 4주 기다리는게 아니라 배송예정일이 3일정도 예상된다고 안내되는 점에서, 재고도 충분해보이네요. 물론 판매자 입장에서는 조건 등의 차이를 이야기하겠지만, 일단 소비자가 보기에 "아직 11도 정상적으로 팔리고 있다"고 여길 여지가 충분합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뤄보면 공홈에서 내려가고 판매가 끝난 제품도 대리점에서는 재고가 남았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들어, 공홈에서는 X가 단종되고 판매중인 가장 오래된 모델이 Xr이었던 시점에 아직 대리점에서는 아이폰7 남은 물량을 털어내고 있었죠. Xs의 경우도 공홈에서 내려간 이후에도 대리점에서는 더 오랫동안 팔았습니다. 그런 상황에 공홈에 아이폰11이 아직 팔리는데 그 후속기종인 아이폰12가 곧 단종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의 판매양상으로 봤을때,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 얘기죠. 그리고 아이폰11의 경우는 주제의 메인인 12보다 단종 수순을 빨리 밟게될 구형폰이기에 비유 및 예시로서 언급되었을뿐, 그게 주안점은 아닙니다. 또한 5:04에서 "이제 곧 판매가 중단될 수 있다" 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걸 뒷받침하는 근거로 "공장에서의 생산 중단"을 들었습니다. 더이상 생산을 안하니 이제 곧 중단된다? 소비자로하여금 조바심이 날수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표현이죠. 설명하신 것처럼 대리점 유통망상의 재고때문에 물량이 소진될 수 있다고 하면 오해가 없겠지만, 앞으로 1년이상 더 유통될 폰인데 공장에서의 생산중단때문에 단종은.. 솔직히 좀 그렇죠? 원래는 댓글을 읽다가 그냥 영상보면서 묘하게 불편했던 부분을 툭 던지고 갈 생각이었는데, 진지하게 답변해주셔서 저도 좀 더 그런 생각들이 왜 들게 되었나를 고민하고 풀어쓰게 되었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억울하실만한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지나가는 한 소비자는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작년에 아이폰12 미니 사려고 핸드폰 매장에 갔다가 뭔가 중요한 정보는 자꾸 설렁설렁 넘기려들고 지금이 특별행사기간이라 지금아니면 이조건에 못산다는 얘기만 강조하는 바람에 거기서 싸운적이 있었는데, 마침 그때 느낌이 겹쳐서 예민하게 받아들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edwardjeon325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 말씀듣고보니 마음이 너무 급했나봐요, 근거없는 어필, 예전부터 경각심을 갖던 부분인데 또 이렇게 새어나와버렸네요. 혼자 고민할땐 몰랐는데, 타인이 이렇게 말해주니 제가 이해하려했던 범위보다 더 넓게 이해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미 촬영된 영상들은 말씀하신 부분들이 덜 하기에 업로드 예정이지만, 그 다음번 영상들부턴 마음편히 여유있게 대본 작성하여 최대한 시청자입장을 배려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직접 핸드폰매장을 가지않고, 온라인으로도 휴대폰을 많이 알아보고 계시지요?
아래 영상은 온라인 휴대폰 업체와 오프라인의 핵심 차이점 몇 가지를 준비해본 영상입니다.
참고하시어 현명한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ruclips.net/video/eEk8UqAgAA0/видео.html
참 영상관련 더 궁금하신 내용이나 저희 채널에서 직접 구매상담을 받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pf.kakao.com/_xccRDC
아이폰 보러왔다가 고양이 가 너무귀여워서 힐링되네요
통신사skt인데 12미니 가격 인하할 때까지 존버해야될까요?
전 갤빠돌 입니다
아이폰 se2 사용해보고 애플빠 됐습니다
그래서 전 주로 영상 웹서핑만해서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 11 선택중인데
어떤게 좋을까여?
ㅋㅋ
태주는 주로 ott주로 사용합니다
게임 1도 안해요
12쓰세요 무게도 더 가벼워지고 세라믹 쉴드때문이라도 12가 확실히 더 좋습니다
8플러스는 거의 중고물이라 살꺼면 공홈에도 있는 아이폰 11 사는게 나음
8플은 완전 다운그레이드입니다 차라리 11이 옆그레이드임
@@TOMFORD_RL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개성왕만두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맛점하세요
고양이 넘 귀엽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점점 애교가 심해져서 중간엔 문 닫고 촬영했네요 ㅠㅠㅎㅎ
고양이 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앞으로도 꼭 계속 출연시켜주세요. 내려가면 안됩니다. 계속 무릎에!!!!
CPU 배터리 를 제외하면 12시리즈가 더 낫다!! 결론!!!!! 감사해욥!
나라면 아이폰12미니 삽니다
아이폰SE 3세대는 미니보다 크고
화면이 작은데다 LCD 화질이라
매리트가 없네요
투루뎁스 카메라 자체가 센서가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터치아이디보다 더 비쌈
전면카메라 사진이안찍히면 페이스아이디가 안되나요?
12미니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와이프도 그냥 12썼다가 그립감때문에 크기 ? 그래서 13미니로 바꾸고 너무 만족해 합니다.** 미니 성능도 사이즈도 너무 좋아요.^^
이번에 애플 입문을 하려고 하는데 둘중 뭐가 나을까요?
입문이면 홈버튼 있는 se3을 다들 추천하시더라구요 se3 한번 사용해보세용
고양이가 애교가 많네요
ㅋㅋ그래봤자 통신사결합상품….단순폰가격이문제가아닌 2년사용으로 생각하면???
어차피 통신사끼고 6만원 요금을 써야하는거죠 돈낭비입니다
근데 요금제5g로가기때문에 ㅋㅋㅋse3추천합니다 ㅋㅋㅋ
차량 블루투스 연결하는 방법 브이로그 해주세요
응 램4기가 a15탑재한 se3 살거야~~~~~
판매사가 사랑하는 댓글입니다.
세자마마님 제가 센터에서 집에 퇴근할때 이용하는 개인택시 차량이 있는데요
20년 기아 K5
21년 현대 뉴 그랜저
19년 현대 그랜저 ig
18년 현대 쏘나타 뉴라이즈 (LF쏘나타후속)
15년 현대 LF 쏘나타
신형차량들이거든요
저도 택시에서 조용히가기에는 지루할것 같아서 택시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집에 가고싶은데 기사님께 양해를 구해야 되나요
택시에서 기사님이랑 저랑 같이 제꺼 음악들으면서 가고싶은데요
제 폰에 음악이 들어있거든요
블루투스는 미디어 Phone 버튼 누르면 되고요 0000입력하면은 되나요
1 그랜저
2 쏘나타
3 K5
차량 이름이 뜬까요
제꺼 16GB USB 에는 2072곡 노래가 있는데요 인식이 되는것도 있고요 안되는것도 있나요 USB는 미디어 버튼 누르면 되나요
AUX는 따로 AUX선을 마트나 다이소에서 얼마정도 하나요
AUX는 외부기기 연결하면 되죠
블루투스 연결했을때 차량에 매립된
순정 네비소리랑 같이 나면은 음악소리가 자동으로 조절되나요
집에서 센터 출근할때는 시내버스타면은 기사님이 라디오를 트시거든요
버스기사분과 택시 기사분이 친절하시거든요
운전도 난폭하지 않고 부드럽게 운전하시거든요
친절기사 제보는 어디가 하면되죠?
배터리광탈..
12미니 칩셋도 갤럭시 최신형 쳐바릅니다 ㅋㅋㅋ
아이폰의 OS는 정말..ㅎ
결론: 아이폰 13미니 사자
판매사가 사랑하는 댓글입니다.
폰팔이
앗, 중립에서 영상을 촬영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점이 마음에 안드셨었나요?
@@세자마마 1. 서론과 사족이 너무 긴데 이부분 멘트들이 장사꾼느낌. 그거 덜어내고나면 실제 내용은 한 3분정도?
2. 비교 내용이 정확하지 않음. 즉 폰만 팔지 기기 정보는 잘 모르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왜곡함.
3. 거짓 선동. 아직 아이폰11도 팔리고 있는데 12시리즈가 곧 단종된다? 대놓고 지금 아니면 못사요 마감임박같은 류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장사멘트.
@@edwardjeon3255 안녕하세요 에드워드님! 말씀해주신 내용 진지하게 참고하겠습니다 ㅠ.ㅠ
확실히 이번영상은 서론이 좀 긴 것 같아요.
혹시 제 최근영상들도 봐주셨다면 아시겠지만 최근 영상은 서론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핵심부터 설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없다보니 오히려 이해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느정도 서론을 넣어야겠다는 판단이 들어 조율중에 있습니다. 최대한 불편함없게끔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기기정보는 잘 모르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혹시 어떤 부분이 잘못된 정보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말씀처럼, 저는 기기를 잘 몰라서 이런 영상을 촬영할때, 제 주관이 아니라 공식홈페이지와 통계자료를 근거로 촬영하거든요. 중간중간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이야기할땐 경험이지만, 체감적인 부분이 아닌 상세한 스펙은 공식홈페이지와 통계를 근거로 촬영합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거짓선동,
소비자분들 입장에선 지금도 아이폰11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자입장에선 아이폰11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자가 거의 없는 점 알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소비자분들께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보니 '재고가 있는데 왜 선동이야'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아이폰11의 경우 작년 초부터 이미 판매중단된 매장들이 많았고, 최근엔 재고가 있으면 이상한 매장을 취급하는 정도로 재고가 없어졌습니다. 물론 분명 재고가 있지요. 하지만 없는 업체가 극단적으로 많습니다. 미니역시도 이와 마찬가지인데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소비자분들과 달리,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세자마마 일단 짧게 요약하느라 표현이 거슬릴수도 있을텐데,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전에 작성하신 글도 보았고, 제가 오해한 부분도 있는것같아 이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답변주신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영상이 대체적으로 판매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엥, 내가 판매자인데 당연한 소리 아냐?싶을테고 충분히 소비자의 입장도 배려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보다 좀 더 낮은 영역의 얘기입니다.
일단 서론부분은 최근 12미니의 출고가가 내려갔다는 점이 가장 강조되어야 할 도입부인데도 1:00에서 짧게 언급되고 지나가는데 그칩니다.
사실 아이폰 SE 3세대의 출시와 더불어 12미니의 출고가 인하 소식을 함께 전하고 -> 어? 그럼 이 둘이 2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죠?
이런 식으로 화두를 던지고 시작하는게 일반적일텐데 다른 서론에 묻혀서 강조가 되지 않고, 게다가 "아이폰SE는 59만원, 아이폰12미니는 61만원으로.." 라며 가격을 처음 언급하는 부분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설명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다 알잖아?"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영상을 보는 입장에서는 썸네일에 이끌려 '90만원돈하던 12미니가 왜 뜬금없이 SE3세대와 2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가?'에 집중하게 되는데 서론부에서 이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작거나, 서론 자체가 길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솔직히 인트로 -> 1:44로 나머지 다 덜어내고 넘어갔어도 상관없었을것 같네요.
또한 공지 및 댓글에 KT만 해당된다며 통신사 언급이 빠졌다고 알리셨는데, 보통 소비자들은 출고가라 하면 공식출고가를 떠올리고 통신사 출고가는 별개로 생각합니다.
특히나 지원금이 짜기로 유명한 애플의 경우에는 대부분 아이폰 출고가 = 애플공홈 가격을 떠올리죠.
게다가 아이폰은 아시겠지만, 신제품 발표이후 공홈에서 출고가를 내려도 통신사에서는 출고가를 인하하지 않고 뻥출고가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폰 유저들은 애초에 통신사 출고가자체를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SE 3세대의 59만원이라는 출고가 역시 애플 공홈가 기준이지, 통신사의 출고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SE 3세대의 공홈 출고가를 얘기하면서 12미니의 특정 통신사 출고가를 똑같이 "출고가"라는 표현으로 합쳐서 얘기하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를 공홈 출고가로 혼동할 여지가 다분하죠.
그러니 여기에서 별다른 설명없이 '59만원부터 시작하는 아이폰SE3세대와 12미니의 출고가가 비슷하다' 라고 해버리면 말장난처럼 여겨지고, 이러한 인식 없이 애플공홈이 아닌 (특정)통신사 출고가를 자연스럽게 '출고가'라는 단어 자체로 쓰고있는 점에서 영상이 무의식적으로 판매자의 입장이 투영되었다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이렇게 출고가에 대한 별다른 설명 없이 자연스럽게 특정 통신사(KT)의 특정 요금제(5G 심플)를 기준으로 한 설명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도 이렇게 느껴지고요, 공시지원금 37만원이면 25% 요금할인과 비교해도 별반 차이없는 금액임에도 마치 큰 할인인 것처럼 얘기하는 부분도 그렇고요.
기기 정보 관련해서는 폰 리뷰 채널도 아니고 모든 차이점을 다 일일이 열거할수는 없을테고,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짧게 언급하려고 하신 의도는 알겠습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언급할때 반드시 따라 언급되게 마련인 해상도와 OLED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없고 단순히 화면이 좀 더 크다고만 되어있네요.
또한, 4:27 맥세이프 얘기를 하면서 "즉, 무선충전이 지원된다"고 부연 언급을 하셨는데 SE 3세대와의 차이점을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얘기하면 얼핏 'SE 3세대는 무선충전이 안되나보구나' 하고 잘못 이해할 수 있습니다.
SE 3세대는 맥세이프를 지원하지 않는것이지, 무선충전은 지원합니다. 현재 아이폰 라인업중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기종은 없습니다.
애초에 모든 스펙을 다 비교한 것도 아니고 사소한 누락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지만, 판단에 중요한 요소가 될만한 부분을 언급하면서도 내용을 잘못 전달하는건 곤란하겠죠.
마지막 11부분 역시 위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이어지는 부분인데요, 일단 소비자로서 판매자의 사정을 알지는 못하는 만큼 이러한 부분에서는 양해바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일단 현재 아이폰 11은 애플 공홈에서 주문 가능합니다. 3주 4주 기다리는게 아니라 배송예정일이 3일정도 예상된다고 안내되는 점에서, 재고도 충분해보이네요.
물론 판매자 입장에서는 조건 등의 차이를 이야기하겠지만, 일단 소비자가 보기에 "아직 11도 정상적으로 팔리고 있다"고 여길 여지가 충분합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미뤄보면 공홈에서 내려가고 판매가 끝난 제품도 대리점에서는 재고가 남았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들어, 공홈에서는 X가 단종되고 판매중인 가장 오래된 모델이 Xr이었던 시점에 아직 대리점에서는 아이폰7 남은 물량을 털어내고 있었죠.
Xs의 경우도 공홈에서 내려간 이후에도 대리점에서는 더 오랫동안 팔았습니다.
그런 상황에 공홈에 아이폰11이 아직 팔리는데 그 후속기종인 아이폰12가 곧 단종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의 판매양상으로 봤을때,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 얘기죠.
그리고 아이폰11의 경우는 주제의 메인인 12보다 단종 수순을 빨리 밟게될 구형폰이기에 비유 및 예시로서 언급되었을뿐, 그게 주안점은 아닙니다.
또한 5:04에서 "이제 곧 판매가 중단될 수 있다" 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걸 뒷받침하는 근거로 "공장에서의 생산 중단"을 들었습니다.
더이상 생산을 안하니 이제 곧 중단된다? 소비자로하여금 조바심이 날수밖에 없도록 유도하는 표현이죠.
설명하신 것처럼 대리점 유통망상의 재고때문에 물량이 소진될 수 있다고 하면 오해가 없겠지만, 앞으로 1년이상 더 유통될 폰인데 공장에서의 생산중단때문에 단종은.. 솔직히 좀 그렇죠?
원래는 댓글을 읽다가 그냥 영상보면서 묘하게 불편했던 부분을 툭 던지고 갈 생각이었는데, 진지하게 답변해주셔서 저도 좀 더 그런 생각들이 왜 들게 되었나를 고민하고 풀어쓰게 되었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억울하실만한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지나가는 한 소비자는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작년에 아이폰12 미니 사려고 핸드폰 매장에 갔다가 뭔가 중요한 정보는 자꾸 설렁설렁 넘기려들고 지금이 특별행사기간이라 지금아니면 이조건에 못산다는 얘기만 강조하는 바람에 거기서 싸운적이 있었는데, 마침 그때 느낌이 겹쳐서 예민하게 받아들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edwardjeon325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 말씀듣고보니 마음이 너무 급했나봐요, 근거없는 어필, 예전부터 경각심을 갖던 부분인데 또 이렇게 새어나와버렸네요. 혼자 고민할땐 몰랐는데, 타인이 이렇게 말해주니 제가 이해하려했던 범위보다 더 넓게 이해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미 촬영된 영상들은 말씀하신 부분들이 덜 하기에 업로드 예정이지만, 그 다음번 영상들부턴 마음편히 여유있게 대본 작성하여 최대한 시청자입장을 배려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