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최고의 가수를 얘기하라면 난 단언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정태춘 박은옥이라 말 할 것이다. 한국의 밥딜런 정태춘. 그가 한국의 가요사에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것은 오로지 군사정권의 덕분이지. 그리고 그 뒤를 이은 개쌍도 정권의 덕 이기도 하고. 박은옥 또한 서정적이고 애절한 노랫말 과 가슴을 후벼파는 한 이 서려있는 목소리. 진짜 최고의 가수 다.
회상, 박은옥 해 지고 노을 물드는 바닷가 이제 또다시 찾아온 저녁에 물새들의 울음 소리 저 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 파도에 부딪히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 걸 세월은 쉬지 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내 생각 잊었나 내 모습 잊었나 바위 검은 바위 파도가 씻어주고 내 가슴 슬픈 사랑 그 누가 씻어주렴 저 편에 달이 뜨고 물결도 잠들면은 내 가슴 설운 사랑 고요히 잠이 들까 그대 내 생각 잊었나 우리 사랑 잊었나 그대 모래 소리 파도에 부서지며 내 가슴 적시던 날을 벌써 잊었단 말인가 또 하루가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내 가슴 설운 사랑 슬픔만 더해가리
바위는 파도를 감싸안는다 나는 파도를 부딪친다 파도는 바위를 씻어준다 나는 파도에 쓸려나간다 바위는 사랑을 잊지 않고 포옹해주고 나는 억지로 사랑을 잊으려 밀어내고 나는 노을 물드는 바위가 될 수 없다 아무리해도 슬픈사랑을 잊을 수 없어 내 가슴 설운사랑 고요히 잠들 수 없으므로
나라를 지킵시다 탄핵기각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이노랠 듣너라면 하늘나라로간 아들과
함께했던 지난30년의시절들이 생각납니다
시리도록 그립고그리운 아들생각이 끝없이
납니다
짠합니다
힘내세요!
@@이연화-n6f
이제서야 글을 보았습니다.
그 애닯은 어머님의 마음이 저에게도 와 닿습니다. 부디 힘내십시오~🙏
정태춘 박은옥님은 대단하신분들이다
작시 작곡도 직접하시는데 시대의 소명을갖고 한길로만 묵묵히 걸어가시는 훌륭하신존경할만한 음악인 부부이시다 고맙습니다 우리나라에태어나서 내가사는세상에서 활동하셔서요 건강하시고 지금만큼만
해주세요 노래들이철학적이고 넘 좋아요
동감입니다❤
내나이 어느새 칠순을 후딱넘어서고
마음은 마냥 이십대에 머물러 있소이다
그대의 애잔한 목소리 에 뜻모를 눈물이...
미62
어찌 그렇소.
내마음 후벼파는 박은옥님에 목소리 들어도 들어도 더 듣고싶은 천상에 목소리 건강히 오래 오래 보존 하소서
정태춘 박은옥님의 노래는 늘 우리에게 한편의 시이며 불멸의 신념이며 아득한 그리움의 꽃입니다...감사합니다...늙지 마시고 외롭지 마시고 죽지마시고 언제나 좋은 음악 주소서...
마음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분들 너무 老하셔서 밤새워울고 또담날도 통곡하였어요.
어찌 시계 시간 세울수는 없는가요.
특유의 목소리
슬픈 듯 애처로움이
묻은 목소리
가슴에 절절하게 ㅡ
천상의 목소리가 심금을 울린다.
변함없는 두분 목소리 듣고있노라면 가슴을 애워파는거 같아요 두분 늘 행복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 려주세요 사랑합니다~!
가슴절절한 사랑
지금세댄 찾기 힘들어 아쉬워요.
어찌 이럴 수가!
실재하지 않을 듯한 소리☆
목소리자체가 너무 서정적이시네요.어린시절(40-50년대)이 간절이
생가나게합니다.
가슴속을 후비는듯한 애절한 노래 너무 좋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은 목소리...서글픈 가사에 푹 빠져 삶니다.엊그제 불후의 명곡에서 뵈니 모습은 많이 변했지만 두분의 사랑이 아름답게 보여...즐거웠습니다.행복 했습니다.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감사 합니다.
이런게 정말 노래지 ㅜㅜ 가슴에 훅 들어온다
가슴 한켠에자리잡은 추억입니다 이노래는
박인옥 씨의 옥구슬 굴러가덧 목소리와
슬픈 사랑이야기는
내.젊은 시절같아 한없이 들어도 마냥 슬프기만 합니다.
그~옛날 그시절 돌아가지 못할 세월에 서서 회상 에 지나간 그리움으로 살아갈랍니다.♡(^~^)♡
노래가 편안하게 들리면서 가슴에 울림이 오네요 잘 듣고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위로가 되는 노래~
살아온날에 가슴이미어지네요
왜이리 슬픈지?
TV 앞에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좋다고 들었던 노래. 항상 원망이 앞섰던 아버지가 이제는 조금 이해가가는 아버지. 이 노래가 앉아서 물끄러미 TV를 보시는 아버지를 떠오르게 한다.
아부지가 . ❤❤
이노래는 수천번 들어도 항상 감동 그이상 솔직히 천번넘게 들엤소
이 노래 오조 오억 번은 들었을 것.ㅋㅋ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우리 시대를 다 품어안은 노래.
네~~^^
난 오조 오억 한번 들었습니다.
마냥 고향생각 나게하는
박은옥님의 목소리
언제나 들어도 여리면서
빠저들게하는 연민을
느끼게 하는목소리...
천상의목소리~~~박은옥씨. 내일. 부산시민회관에서. 만나요. 감동감동
너무 곡도좋고 목소리에 딱어울려서 듣기너무좋내요. 불후의명곡에서 듣고 너무즣아 들었습니다.
아리고 슬퍼 좋아한다는 표현도 못했던 첫사랑..
'박은옥의 회상' 이노래를 수천번 들으며 위로받고 마음을 다잡던 순수했던 그 시절이 먹먹하게 다가오네요.
제 인생 최고의 곡!! 앞으로도요!
이런목소리는 이제나오지않는다
박은옥가수 목소리 들어 나는 정말행운아다
언제 들어도 가슴을 후벼파는듯 천상의 목소리
고향바다가 생각납니다 젊은시절 많이 듣던 노래~~ 오랜만에 들으보니 더 가슴에 와 닿네요 고맙습니다~~♡♡
내 최애곡중하나 새벽에 문득 잠깨었을때 가장먼저 생각나는 회상
아름다운 부부이지요
존중합니다
보석중에 보석같은노래..아련히 옛 그시절 그꿈속으로 빨려들어 간다..
목소리만들어도 가슴 찡하네요
사랑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있으면
마치 체에 걸러지고 난 슬픔의 조각 들이
저 깊은 바다 심연속으로 빨려 내려 가는듯 합니다...
가끔 아침일찍 눈을떴을때 이노래를 클릭해듣곤한다 정말 이 두분은 어느 시인의 마을에서 진짜 살고계실거같은..
아침에 이곡듣는 당신도 시인같은 분입니다
뭐야 대댓글까지 왜케 훈훈한거야^^
차~~~암
좋다
이렇게 좋은곡을 ㆍ이제라도 듣게되어 감사해요‥곡들이 다 좋아요‥목소리도
정태춘박은옥 두분 노래는 일반가요가아니고 한편의 시 같다
내가슴설운사랑 노랫말이너무곱네요
선생님(인생의)!
너~~무 좋아요.
건강하셔서-두분.좋은 노래 ,널 리.
"Merry Christmas. ,Happy&New year"
한편의 시같은 노래
진나간날을 생각나게하는 노래 너무 좋습니다
1977년인가,,,78년인가 듣고올만에듣네.....첫사랑이가르쳐준노래,,,,,가슴이아려오네
이시대 이노래 들을수 있는 나는 행운아요
대단한. ㅡㅡ
참 좋네요 ᆢ ㆍ
힌국인의 한이 절절이 서린 천상의 목소리로,
예능을 좋아하는 세상을 잘 이겨내고 가요사에 큰 획을 그은 당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울린다 박은옥 감사해요 ~~~~~~
아, 아버지의 바다... 바위턱에 앉아 밀려오던 그 푸른 파도를 하염없이 바라보던 청춘의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 늦은 밤에 듣는다.
언제 드라마 아버지의 . . 비슷한거 생각납니다. . 엄마의 강. 첨 들었죠. 그 누구. 이태리가수. .
내가 살아가는 힘!!
나에게 최고의 가수를 얘기하라면 난 단언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정태춘 박은옥이라 말 할 것이다. 한국의 밥딜런 정태춘. 그가 한국의 가요사에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것은 오로지 군사정권의 덕분이지. 그리고 그 뒤를 이은 개쌍도 정권의 덕 이기도 하고. 박은옥 또한 서정적이고 애절한 노랫말 과 가슴을 후벼파는 한 이 서려있는 목소리. 진짜 최고의 가수 다.
정태춘은 그냥 한국만이 간직한 보물입니다. 보물은 비교 불가.
7080 son 나라에서 유일한 음류시인 부부죠
박은옥 소릴들으면 옛 생각에 젖게만들죠
정태춘 천년에 한번 볼수 있으려나
백천번 지당함니다 아 대단함니다 댓글에 경의를 표함니다
이하동문입니다
정말 서글픈 노래네요ㅠㅠ
가슴시린내젊은날을생각한노래항상건강하세요
서정적 감성적인 곡
하루 종일 들어도
또 듣고 싶은 곡
아름다운 멜로디
감사해요
물결도 잠들면은 내가슴 설운사랑~~
세월은 쉬지않고~~
아~~~~~~
아~
노래여 시여..
눈물이 핑도네..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서정적인곡
청아한 목소리
울림이 있는 노랫말
아련하네요
석숭님♥ 감사해요
우리;; 행복합시다
..
사랑합니다
좋아요
뭐라 표현할수가없다
그냥 좋다~~~
그대의 목소리에 반했오
회상, 박은옥
해 지고 노을 물드는 바닷가
이제 또다시 찾아온 저녁에
물새들의 울음 소리 저 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 파도에 부딪히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 걸
세월은 쉬지 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내 생각 잊었나 내 모습 잊었나
바위 검은 바위 파도가 씻어주고
내 가슴 슬픈 사랑 그 누가 씻어주렴
저 편에 달이 뜨고 물결도 잠들면은
내 가슴 설운 사랑 고요히 잠이 들까
그대 내 생각 잊었나 우리 사랑 잊었나 그대
모래 소리 파도에 부서지며
내 가슴 적시던 날을 벌써 잊었단 말인가
또 하루가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내 가슴 설운 사랑 슬픔만 더해가리
좋은음악 감사미소.
화상노래좋아요
노래는 좋은데 지나간 인생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ㅠ 참
언제나 사랑하소서^^
아 좋다!!!!! ㅠㅠㅠ
220609
나주 문화예술회관 공연에서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가슴속 깊이 여운이 ..
추억의 여인이 이노래를
참~좋아 했는데,
여행의 추억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여수의 이른새벽 풍경 느낌
섬마을에서 한달만 파도소리 들으며 살아보고 싶어라~
꿈이라도 꿔봐야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바다가 잠들었을 때! 저도 딱한번 봐습니다.
뭔가를 생각케하는 곡이네...^^
아련한 옛추억이생각나서듣고있읍니다 정말아름다운목소리입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차분한
음률에 머물며
즐청합니다 고마워요~
아름다운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지금시대엔 들을수없는 서정적인 곡
천상의 목소리로 와닫는 감성의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1991년 친구의 카세트플레이어에서 듣고 여기서 다시듣네요...
살아 계십니까 10년전 댓글에 안부 전합니다
예전에 중고등학교다닐때부터
정태춘박은옥 두분노래 좋아했는데 세월이흐른지금 들어도
너무좋네요
신이내린목소리
35년전 양산에 살던 분이 생각났네요 이노래 참 좋아했는데요
박은옥 님~~감사합니다.
가끔 듣고 싶어지는 노랩니다.
언제 들어도 참 좋습니다~~
목소리여전히 아름다운세요~^^
이런감성,,,,놀랍습니다,,,,등골에,,,,,전해지지,,,,안어면,,,,,안나오조,,,,,
검은바위= 검은옷입은여인 내안에좌정 말없이 날보고있는 눈동자 어찌나 ..눈빛이 무섭든지
표징을 주신것이었네요
꿈으로
우울증이다~~그거ㅈㅋ
또몇년후를 위하여 흔적을 남깁니다 그때도 지금을 회상하면서 듣고싶네요
요즘은 이런 마음을 울리는 가사의 노래가 왜 없는지?
늘 자기가 자기지신을 스스로. 살펴가며 자신을도와야되겠지요.... . . ..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노래네요.
곡이 애잔하면서...
노랫말도 한편의 시입니다.
깨끗한 자연 소리는 나에 아픔 입니다
혹시 1977년에 연곡해수욕장에 친구분들과 오지않으셨나요~
가수되기전에 뵌거같아요
아름다운 목소린데
세상 에서 가장 청량 한소리
그냥 짠~하고 목이 메이네요
어릴때 누나에게 들려줫던 노랜데...
고마워요 누나..
난 이곡만들음
눈물이나
저도요!!
전 촛불도 그래요
그대 내생각 잊었나?
..... ..... ......!!!
가슴 슬픈 사랑 음~~!
바위는
파도를 감싸안는다
나는
파도를 부딪친다
파도는
바위를 씻어준다
나는
파도에 쓸려나간다
바위는
사랑을 잊지 않고 포옹해주고
나는
억지로 사랑을 잊으려 밀어내고
나는
노을 물드는 바위가 될 수 없다
아무리해도 슬픈사랑을 잊을 수 없어
내 가슴 설운사랑 고요히 잠들 수 없으므로
아무도 근접할수없죠.
태춘이 아재 장가 잘 가셨네요.
보며재슷은옥아녕
옥구슬 굴러간다고 마누라가 자꾸 듣자네요.
me gustan todas Las canciones son muy lindas
하늘나라에서 여기 발만 적시러 왔다가 도끼를 잃고 우는 나무꾼을 보고 그냥 같이 살기로 한 여자. 날개옷을 팔아 나무꾼의 손에 도끼 대신 열두 개의 현이 매어진 마음을 선물한 그런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