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정비소가 싸다는 댓글이 많으시네요^^ 자가정비 DIY는 재미도 있고, 차랑 친해지는것도 있고해서 힘들고 위험한거 아니고는 직접 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특히 이번 작업은 자가 차고가 있어야 하지도, 특별하게 공구를 대단하게 갖추지 않아도 할수 있는 쉬운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가 정비가 원래 다 싼건 아닙니다 ^^ 엔진오일도 혼자 갈아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결코 저렴하지 않지만, 그 나름의 재미라는게 존재합니다 ^^ 그리고 제 차량에 새는데가 있는걸 먼저 고쳐야 한다고 걱정해주신 미생님들 많으신데요.. 일단 걱정은 감사합니다 ^^ 근데 쏘나타 깡통옵션으로 새거사서 현재 11년정도 탔고, 적정압 50에서 25로 11년간 떨어진거면. 단순히 봐서 일년에 2-3정도 떨어진거라, 크게 어디에 새는곳이 있다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주입했으니, 혹시 한달정도나 내년에 많이 떨어진다면. 그땐 수리 영상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만.. 아마 별 문제 없을거라고 99% 생각하고 있습니다 ^^
캔 연결부위를 분리할수 있는 제품은 이렇게 하면 퍼지가 됩니다.. 좋은 방법이긴 한데 원래 이게 미국에선 불법이긴 합니다...(뭐 이런거 잡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요) 냉매를 "일부러" 배출하는 행위는 불법이거든요... 근데 사고나 실수로 배출하는건 또 괜찮고요...ㅎㅎ
실제로 차량폐차할때까지 냉매 충전 안하는게정상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누기된건 빼구요. 오히려 시스템내부의 오일을 오래된 차량의 경우 교체 해주거나 관리해주는것도 필요합니다. 냉매오일도 유통기한이 존재하고 요즘같이 클러치리스 타입의 차량은 더욱 관리 해줘야 될듯요. 요즘 신냉매 1234yf는 가격 후던덜입니다. 134a대비 네배 이상 되는듯.
에어컨가스 주입 얼마 안합니다. 한국이면 그냥 근처 카센터 가서 하세요. 아무데나 가도 얼마 안합니다. 그리고 연 1회 주입 정도는 별로 부담이 안되니까요. 연 1회를 초과하는 주입이 필요한 경우... 차를 바꾸세요.(보통 못찾음.) 차종별로 주입량이 다르기에... 그거 일일이 맞추느니 그냥 카센터 맞기는게 편합니다. 기계로 하면 10분 이쪽저쪽에 깔끔하거든요. 그리고 원래 아무 이상이 없는 에어컨시스템은 가스 충전이 필요 없습니다. 자동차는 계속 움직이면서 충격을 받다보니 에어컨냉매가 새서 보충하는거에요.
작년에 쉐보레 사업소에서 형광물질까지 넣고 리크 찾아 봤는데 못 찾았는데, 올 해 다시 미지근해져서 저도 이거 해 보려고 합니다. 다른 포스트 보니 미국엔 마트에서 5불 정도에 판다 하던데, 여기선 만원 좀 넘게 파는군요. 형광제 들어 있는 것 알리에 주문했으니 한 번 해 보려고요.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넣는 것 자체는 대단히 간단합니다만, 정확한 양을 넣기는 힘듭니다. 직접 넣으실 거라면 차라리 좀 부족한 편이 나으니 (너무 많이 넣으시면 라인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 좀 귀찮아도 조금 넣고 에어컨 틀어보고 그 후 조금 더 넣고 하는 식으로 하시다가 적당히 시원한 정도에서 멈추시길 추천드립니다. 넣는만큼 계속 시원해진다고 계속 넣다가 문제 생기면 여러가지로 골치가 아파지실 겁니다.
가스차징보단 액으로 그냥 뒤집어서 차징하시는게 빨리 차징됩니다 R-134a 냉매인경우 저압압력 psi단위로 35~42 정도의 압력으로 차징 하시면 되구요 캔자체 압력이 있기때문에 캔온도가 그렇게 까지 떨어지지 않아 장갑착용까진 안하셔두 됩니다. 대기압에 뿌려지는 액냉매만 손에 직접 닫지 않으면 동상의 위험은 생각보다 적습니다(벨트 움직이는 부위로 장갑착용 작업하시는게 위험해 보여 말씀드립니다) 자체 리크수리까지 가능한 제품인경우 너무자주 차징하시면 내부 수분과반응해서 배관계통이 막히는 결과가 초래될수 있습니다 누설에 의한 저압측흡입으로인해 외부 공기가 많이 유입되면 공기내 수분에의해 배관계통이 막힐수 있으니 누설수리후에 저런제품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리크부분을 막아주는 성분이 공기의 수분과 반응해서 응고되는 타입으로 알고있습니다 절대 H 로 표기된 배관은 맨손으로 손대시면 큰일납니다 고온고압의 배관이어서 화상위험이 있음으로 꼭 주의하시구요
똑똑...^^ 선생님, 자동차 에어컨의 냉매는 가끔 저렇게 충전을 해줘야 하나보져? 그랜드카니발인데 작년에는 손도 못댈 정도로 시원했는데 올해는 시원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냉매를 충전해보고 그래도 안시원하면 에어컨 배관이 새고 있던가 아니면 에어컨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정비소로 가야겠네요?
@@AutoMiseng 10년이 지나서 누설라면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에어콘 가스는 거이 소모라던지 누설이 없습니다 그리고 카센터에서는 에어콘 가스 주입시 장비로 진공잡고 에어콘 가스 넣습니다 이유는 에어콘 가스누설이던 소모가 되었던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혹시나 공기가 들어가면 가스 회전성이랑 각종 부품에 않좋습니다 전정비 13년했습니다 지금은 안하구요 그리고 가스만 1년이던 2년마다 보충하시는분들 그건 명백히 가스가 누설된겁니다 그걸 찾기위해 카센타 마다 다르지만 형광물질을 같이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 7주일타고 방문하면 특수라이트로 확인하면 각종에어콘 라인쪽을 확인하면 미세하게 새는 에어콘 가스 잡습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잠시 장거리라던지 급할때 쓰긴 좋은 제품이지만 콤프라던지 각종부품에 안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명 O-ling (가스 파이프 연결부위)이라고 하는데 가스누출이 정확히 판단 되야 합니다. o-ling 인지 부품인지... 그래서 잘 교환 하려 하지 않으려는 거구요, 그리고 힘들게 찾아서 o-ling교환하다고 10만원정도 이야기 하면 그까짓 고무오링 교환하는데 과다정비비용 청구한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사기꾼 취급하면서.... ㅠㅠ 그리고 누출지점이 안보이는 차들도 있어요.... 너무 미세하게 누출되거나 실내 에바포레이터 쪽과 팽창밸브 쪽이라거나 그러면 거의 못찾습니다.
자동차용은 R-134 , 가정용은 R-22 입니다. 반드시 냉매오일도 조금 있어야 하구요. 보통 2~4년에 한번씩 점검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누기(가스가 새는거)가 없어도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빠집니다. 그리고 절대 중국산 가짜 냉매는 사용하지 마세요. 예전에 중국산 가짜냉매로 인해서 콘덴서내부 코팅이 벗겨져서 에어컨 라인을 완전히 막아서 에어컨 콘덴서부터 컴프레셔와 전체 라인을 교환해야 되는 정도의 사태가 벌어진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자동차 정비소가 많이 있으니까 정상적인 정비소에서 전문장비로 전체 회수 및 풀충전을 권장 합니다. 가스 보충 보다는 누기가 되는 곳이 없다면 위에 말씀드린 기간에 한번씩 회수 / 충전이 답입니다. 냉매오일의 산화와 기능저하도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Gaon_of_power 자동차도 있는데 R-1234yf 많이 보편화 되지 않았구요 가격도 고가라서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냉매는 R-22 대체냉매로 오존지수는 없으나 온난화지수가 높은 냉매로 2030년 이후로 사용금지입니다. 그리고 에어컨 시스템을 새로 설계해야 되는 단점이 있군요. 옛날에 에어컨이란 것이 처음개발됬을때 프레온가스를 사용하다 지구 오존층 파괴현상으로 인해서 대체 냉매(냉각에 필요한 물질)가 개발되고 이젠 온난화로 인해서 더욱더 새로운 물질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Gaon_of_power 저 전공자 아닌데요... ㅎㅎ 미천한 정비사일 뿐이고 교과서(?)에 잘 나와있는거 참고해서 썰좀 풀었을 뿐입니다. 계속 많은 지식을 요구하고 있고 배움에 끝은 없는거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시스템이 변하는데 예날 지식에만 얽매여 있으면 않되지요....
R22 더이상 못써요...적어도 미국에선요.. 가정용은 R410a 쓰지요 승용차용은 2017년부터 전부 R1234yf 로 바꼈구요 충전 포트가 사이즈가 달라져서 R134a 랑 혼용은 불가능 합니다 한 15년 전쯤 이산화탄소랑 R1234yf 시스템 (그때는 그냥 허니웰 fluid H 였음..ㄷㄷ) 한창 개발할때 결국 허니웰/듀퐁 연합이 유럽쪽 이산화탄소 연합을 이겼죠..로비의 승리..ㅋ 결국 엄청 비싼돈 주고 R1234yf 쓰고있는 실정...ㅋㅋ
가정용 업소용 에어컨 때문에 워낙 에어컨업자들 횡포에 시달리다가(?) 배관작업도 직접 해보게 되고, 매니폴더게이지와 진공펌프도 사다가 직접 에어컨을 DIY를 해보았는데... 한번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반드시 꼭 냉매가스(액)을 종류를 확인하시구요. 불과 얼마전 차량에는 R-134A 냉매가 주를 이루는데, 요즘 차량들은 친환경적 냉매라고 다른 종류가 나오는 것 같으니... 그 냉매액 종류가 같은지 필히 확인하시고 하시길... 건물용(?) 에어컨도 냉매액이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차량용과 다릅니다. R22 아니면 R410 크게 두가지가 주이던데요. 그리고, 오일도 들어갑니다. 엔진오일처럼 같은 역할, 성분이라고 이해하고 있는데... 캐스트롤 등에서 나오는 에어컨 컴프레셔용 오일 등도 있습니다. 가급적 차량용 에어컨은 잘 나오고 있다면 굳이 건들이지 말라는 주의인데... 차가 오래 노후되면, 컴프레셔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오일만이라도 교체해보는 것도 고려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나름 이를 위한 고급오일도 있는 것 같더군요. 합성유 같은... 개인적으로 의문인 것은... 차량용 에어컨에서 냉매가 과연 조금씩 소모가 될 수 있는 것인가... 의문이긴 한데요. 제대로 된 에어컨 상식이라면, 냉매가 아주 미세한 양이라도 소모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게 정상일텐데... 어디선가 냉매가 새고 있다면, 전부 다 날아가버리거든요. 그런데, 냉매가 줄었어요. 보충(완충)하면 됩니다. 이 점이 이해가 안되요. 혹시 차량용 컴프레셔가 구조가 달라서 여기서 조금씩 누출 될 수도 있는 것인가 하고요.
선진국만 쓰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항상 비용입니다. R-1234yf도 국내 업체에서 개발한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격이 R-134a 에 비해서 1.5 ~2.5배 입니다. 단가가 이렇습니다. 그러면 한번에 모든 냉매를 바꾸기는 어렵죠. 오너들 정비비용도 비용이고 제조사의 비용도 비용입니다, 다만 앞으로 이렇게 변할 것이니 적응을 하라는 거지요.... 그래서 모든 규제는 유예기간이 있는 겁니다. 특히 국제적인 환경규제는 그 적응 기간이 매우 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선진국의 독과점과 무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논쟁하는게 아니니 그냥 읽고 그런가?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이건 냉매가스의 문제인지 확실히 알 때 가능은 하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에어컨이 안시원한것이 냉매부족인지, 컨트롤 밸브의 문제인지, 컴프레셔 문제인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5만원안에 냉매가스 해결됩니다. 굳이 저런거 찾고 하다가 새고.. 그냥 저렇게도 하구나 정도로 보세요.
원래 차량이 진동이 있는 기계라지만 냉동을 아는 사람은 냉동 사이클이 밀폐계라는 사실으을 알텐데 냉매만 주입한다고 해결이 될까요, 냉매 때문이라면 어디서 누설이 된다는 말인데 그럼 또다시 충전해야 하는것이고 그것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보기는 어려울듯한데요!! 누설부위를 찾고 밀봉을 한다음 주입을 해야 하겠는제......!
영상을 찍은지 약 1년정도가 지난거 같은데, 다시 측정 결과 현재 정상으로 아직 에어컨 잘 작동중입니다. 가스 빨리 다 세어나갈거라고 걱정하시는 분 많으셔서 업데이트 드립니다^^
우왕! 6만원주고 카센터갔는딩~~
혹시 한국까지 배송되는 곳 아시나요?
가정용에어컨 냉매로도가능한가요?
@@happy_sy117 가정용에어컨 냉매가 r134a면 가능 R22 R400이면 불가능합니다 냉매 성질이 다릅니다
경유차에 휘발유 붓는격이죠
@@happy_sy117 그리고 2018년이후 출시차량은 또 r1234yf 들어가네요.....
안전장구는 역시 배운 사람일수록 착실히 챙기는것같음
...?
책상에 있던 모습만 보다 차에 있는모습 보니 낯서네요 ㅋㅋㅋㅋ 멋짐이 폭발한다
대박이네..이렇게 쉬운건줄 처음 알았네요. 지식기부 감사합니다.
쉬워보이지만 생략된 부분이 많네요. 치명적인 불응축가스가 혼입된 작업으로 좋지않은 상횡임
누설을 안찾고 가스 넣으면 미친 짓 입니다.
무조건 이거 따라 하면 안될거 같아요 ..요즘나오는차는 냉매가 ..일단 다를뿐더러 ..일반인들 본인차 냉매 확인도 안하고 그냥 사서 막넣으면안될듯해서요 .. 이방법은 카센타 에서 어디가 미세하게 세는지 알수없을때 .. 한번넣으면 1년 이상 정상작동되는차들 에 한해서 해야 할듯 .. 다른곳에서 분명문제가 있는차량이라면 그부분을 교환해야 할거같아요 . 아주미세하게 세서 어딘지 알수없을때 .. 좋을듯해요 ... 잘봤습니다 ..
호스안에 공기를 빼기위해 저압연결시 가스를 누르고 연결하는게 좋아요 .
한국은 정비소가 싸다는 댓글이 많으시네요^^ 자가정비 DIY는 재미도 있고, 차랑 친해지는것도 있고해서 힘들고 위험한거 아니고는 직접 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특히 이번 작업은 자가 차고가 있어야 하지도, 특별하게 공구를 대단하게 갖추지 않아도 할수 있는 쉬운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가 정비가 원래 다 싼건 아닙니다 ^^ 엔진오일도 혼자 갈아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결코 저렴하지 않지만, 그 나름의 재미라는게 존재합니다 ^^
그리고 제 차량에 새는데가 있는걸 먼저 고쳐야 한다고 걱정해주신 미생님들 많으신데요.. 일단 걱정은 감사합니다 ^^ 근데 쏘나타 깡통옵션으로 새거사서 현재 11년정도 탔고, 적정압 50에서 25로 11년간 떨어진거면. 단순히 봐서 일년에 2-3정도 떨어진거라, 크게 어디에 새는곳이 있다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주입했으니, 혹시 한달정도나 내년에 많이 떨어진다면. 그땐 수리 영상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만.. 아마 별 문제 없을거라고 99% 생각하고 있습니다 ^^
카피추님 나중에 미국정비가격 리뷰도 해주세여 한국이랑 비교하는 재미좀 보게여 ㅋ 미국은 셀프로 하는게 꽤 많은거 같아서 마트에도 차량용품 훨씬 다양하고 마트리뷰도 해주세요 ㅋ 꿀잼
미생님 너무 어렵습니다. ㅋㅋㅋ 쉽다고 하셨는데 미생님이니까 쉬운듯.. 그리고 미국은 아무래도 자가수리를 해야할 상황도 많겠죠.
외제차도 동일하나요?
어디서 번데기 카충들이 훈수뒀나..
훈수도 봐가면서하세요..
이런 영상 아주 사랑합니다!!!!!!
영상보고 작업 하실 분들은 차종에 맞는 냉매(가스) 종류가 다른 경우가 많으니 확인하세요
에어컨마다 적정압이 있어서, 그걸 확인하고 쓰시면 좋은 방법이네요.
오~ 자동차 냉매 충전은 의외로 간단하군요~!! 고맙습니다~!
주입하시기 전에 호스내에 공기를 빼고 물려서 충전해주시면 좋습니다.
냉매가스를 잘 보고 해야합니다~
주입할때 호수안에있는 공기는빼야합니다 적은공기라도 드러가면 효율이 떠러짐니다 호수 연결시 캔을눌러 기체가나오면 차량에 연결하면 에어퍼지가 될거같네요
차량별 냉매주입량 잘아시고 넣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진공 완전 깨졌을시에는 카센터 가세요. 냉동오일도 같이 넣어줘야되고 괜히 어설프게 건드리다 콤프 뻣습니다.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diy로 보충할때 항상 빼먹는 부분이 연결 커넥트 라인 에어 빼기죠.
캔 연결부분을 조금 덜 잠그고 차에 연결하면 거꾸로 배관을 통해 캔 결합부분으로 가스가 나올때 잠거시면 에어 빼기가 가능합니다.
에어 들어가서 좋을건 없어니까요.
오오, 경험자의 꿀팁 ㅎㅎ
캔 연결부위를 분리할수 있는 제품은 이렇게 하면 퍼지가 됩니다..
좋은 방법이긴 한데 원래 이게 미국에선 불법이긴 합니다...(뭐 이런거 잡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요)
냉매를 "일부러" 배출하는 행위는 불법이거든요...
근데 사고나 실수로 배출하는건 또 괜찮고요...ㅎㅎ
@@tajo98이야 똑또하단 이야기가 듣고싶으신거구나! 이야 너무 똑똑하시네
문제는 주입...중요하지만..가스가 샌다는거...주입후 배관이나 호스에서 가스가 샌다면 밤새 다 새버리고 다음날이면 꽝..ㅜㅜ
가스가없다는건 샌다는거죠 넣어봐야 ㅋㅋ
가벼운 씰링기능 있다는데요
정비 기능장입니다. 오 ~~~ 좋은 아이템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이런걸 생각하신다는걸.......
에어컨 컴프가 않돌시 평압으로 인해 가스가 주입이 않되고 냉매량을 확인 못합니다.
그리고 저정도가 빠진거면 어디선가 갠다는건데 그걸 않잡고 쓰게되면 매해 충전해야됩니다.
않x안ㅇ
에어컨 최저온도가 14도 인 경우는 냉매의 종류가 다른가요?
충전 다했다고 하면 돈 주는데...뭘 했는 지 잘 몰랐는데...이 영상 때문에 알게 되었네요.^^
실제로 차량폐차할때까지 냉매 충전 안하는게정상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누기된건 빼구요. 오히려 시스템내부의 오일을 오래된 차량의 경우 교체 해주거나 관리해주는것도 필요합니다. 냉매오일도 유통기한이 존재하고 요즘같이 클러치리스 타입의 차량은 더욱 관리 해줘야 될듯요. 요즘 신냉매 1234yf는 가격 후던덜입니다. 134a대비 네배 이상 되는듯.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스충전은 직접ᆢ
문제가 없으면 가스는 절대 누출되면 안됨. 문제가 있기때문에 부조건 수리해야함
에어컨가스 주입 얼마 안합니다. 한국이면 그냥 근처 카센터 가서 하세요. 아무데나 가도 얼마 안합니다.
그리고 연 1회 주입 정도는 별로 부담이 안되니까요. 연 1회를 초과하는 주입이 필요한 경우... 차를 바꾸세요.(보통 못찾음.)
차종별로 주입량이 다르기에... 그거 일일이 맞추느니 그냥 카센터 맞기는게 편합니다. 기계로 하면 10분 이쪽저쪽에 깔끔하거든요.
그리고 원래 아무 이상이 없는 에어컨시스템은 가스 충전이 필요 없습니다. 자동차는 계속 움직이면서 충격을 받다보니 에어컨냉매가 새서 보충하는거에요.
가스는 진공으로 만든 다음 정량을 주입해야 합니다.정비소에서 3~5만원 입니다. 괜히 고생하지마시고 정비소가서 정확히 넣으세요
미생님, 인앤아웃 티셔츠 넘 귀여운거 아닙니까? ㅎㅎ
와.. 눈썰미 좋으시네요. 동네 마실다녀오다가.. 급하게 찍느라 옷도 안갈아 입고 후즐그레 ㅠㅠ ^^
작년에 쉐보레 사업소에서 형광물질까지 넣고 리크 찾아 봤는데 못 찾았는데, 올 해 다시 미지근해져서 저도 이거 해 보려고 합니다. 다른 포스트 보니 미국엔 마트에서 5불 정도에 판다 하던데, 여기선 만원 좀 넘게 파는군요. 형광제 들어 있는 것 알리에 주문했으니 한 번 해 보려고요.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국산을 어떻게 믿으시고 ㅠ 용감하시네요
제품 받으셨나요? 게이지는 알리에서 구입하면 저렴하긴 하지만 냉매캔은 한국 세관 통관 안될건데요.
@@커피콩좋아-o1x 다 통과되던데요
와우 카센트가면 부르는 게 답인데..... 이런 좋은 정보를 ......
공임나라 가시면 냉매 충전이
차종에 따라
공임포함 4만5천~5만5천원입니다.
참고하세요...
이제 diy 영상까지.. ㅎㅎ 멋집니다~^^
가정용 에어컨도 타오바오는 500ml 5천원에 게이지달려서 파는데 수입 거부당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가스종류 알아보고 보충해야죠
일반 배로는 수입 가능합니다.
맞아요 비행기는 가스통터져서 금지임
냉매라인에 진공잡혀있어야.... 보충개념으로 넣으세요
라인의 이음새,열교환 응축기,콤프등 곳곳에서 미세누출로 냉매가스가 모자란다고 판단되면
영상 마지막에 보였던 쿠팡15000짜리 한통이나 두통 넣으시면 시원해요
큰 구멍으로 유출된거면 라인을 바꿔야 하구요
저거 넣을때 호스내부의 일반공기를 밀어내기 위해서
장착전에 가스배출로 일반공기를 밀어내고 사용하시구요
쿠팡 판매제품 사용해봤는데 일정부분 오일이 들어있으니 깡통을 뒤집어서 넣으세요
나중에 소리가 일정부분 부드러워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용후 냉풍온도가 0도에서 영상5도까지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뭐 한시즌은 사용하겠죠
국내는 저거 수입하려면 배태워서 수입해야 하기에 가져다 파는물건도 몇개없고 그래요
직구하시면 비행기 안태워주니 해외직구는 하지마시고 그냥 쿠팡같은곳 이용하셔서 사세요
전에 곰퇴지 가스방사기 팔아볼까해서 알아보니 비행기 안태워준다고해서 포기한적 있거든요^^
기아자동차 as기간에 냉매충전 그렇게 해주기 싫어하드만.... 결국 못받고 ㅠㅠ 이래 쉬븐건 줄 몰랐네 ㅠㅠ ... 이제as기간도 지나서 직접해봐야겠네요. ㄱㅅ~^^
넣는 것 자체는 대단히 간단합니다만, 정확한 양을 넣기는 힘듭니다.
직접 넣으실 거라면 차라리 좀 부족한 편이 나으니 (너무 많이 넣으시면 라인이 터질 수도 있습니다) 좀 귀찮아도 조금 넣고 에어컨 틀어보고 그 후 조금 더 넣고 하는 식으로 하시다가 적당히 시원한 정도에서 멈추시길 추천드립니다. 넣는만큼 계속 시원해진다고 계속 넣다가 문제 생기면 여러가지로 골치가 아파지실 겁니다.
가스차징보단 액으로 그냥 뒤집어서 차징하시는게 빨리 차징됩니다
R-134a 냉매인경우 저압압력
psi단위로 35~42 정도의 압력으로 차징 하시면 되구요 캔자체 압력이 있기때문에 캔온도가 그렇게 까지 떨어지지 않아 장갑착용까진 안하셔두 됩니다. 대기압에 뿌려지는 액냉매만 손에 직접 닫지 않으면 동상의 위험은 생각보다 적습니다(벨트 움직이는 부위로 장갑착용 작업하시는게 위험해 보여 말씀드립니다) 자체 리크수리까지 가능한 제품인경우 너무자주 차징하시면 내부 수분과반응해서 배관계통이 막히는 결과가 초래될수 있습니다 누설에 의한 저압측흡입으로인해 외부 공기가 많이 유입되면 공기내 수분에의해 배관계통이 막힐수 있으니 누설수리후에 저런제품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리크부분을 막아주는 성분이 공기의 수분과 반응해서 응고되는 타입으로 알고있습니다
절대 H 로 표기된 배관은 맨손으로 손대시면 큰일납니다
고온고압의 배관이어서 화상위험이 있음으로 꼭 주의하시구요
실러랑 오일까지 있는 제품 굿입니다 ~~
안전제일! 고글 끼고 끼라고 안내하는거에서 감동
어제 갑자기 에어컨이 약해져서 급 찾아보는데ᆢ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똑똑...^^
선생님, 자동차 에어컨의 냉매는 가끔 저렇게 충전을 해줘야 하나보져?
그랜드카니발인데 작년에는 손도 못댈 정도로 시원했는데 올해는 시원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냉매를 충전해보고 그래도 안시원하면 에어컨 배관이 새고 있던가
아니면 에어컨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정비소로 가야겠네요?
근본 문제는 에어컨 가스가 샌다는건데요. 다이 잘하시고 다시 더워지면 새는곳을 찾으셔야 되겠네요 라인중에 젖어있는지 잘보세요
잘보았어요. 그런데 원래는 가스가 새면 안되는게 정상아닌지요? 혹여나 임시방편으로 알려주시는것인지요? 제 차도 좀 오락가락해서 ㅜㅜ
미생님 NF소나타 이신가요??!
미세 누설이면 누설포인트 막고서 가스 충진해야 하지 않나요?
10년에 저정도 누설이라 . 정비소 가져가봐도 대체적으로 거의 검출이 안됩니다 . 저런건 냉매안에 들은 씰러가 잘 막아줄거에요 ^^
@@AutoMiseng 10년이 지나서 누설라면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에어콘 가스는 거이 소모라던지 누설이 없습니다 그리고 카센터에서는 에어콘 가스 주입시 장비로 진공잡고 에어콘 가스 넣습니다 이유는 에어콘 가스누설이던 소모가 되었던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혹시나 공기가 들어가면 가스 회전성이랑 각종 부품에 않좋습니다 전정비 13년했습니다 지금은 안하구요 그리고 가스만 1년이던 2년마다 보충하시는분들 그건 명백히 가스가 누설된겁니다 그걸 찾기위해 카센타 마다 다르지만 형광물질을 같이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 7주일타고 방문하면 특수라이트로 확인하면 각종에어콘 라인쪽을 확인하면 미세하게 새는 에어콘 가스 잡습니다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잠시 장거리라던지 급할때 쓰긴 좋은 제품이지만 콤프라던지 각종부품에 안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얀민군이 ㅇㄱㄹㅇ....저도 정비사인데 무작정 가스만 충전해달라는사람 꽤 많아요....냉매는 소모성이 아닌데 새는것도 안잡고 2~3주마다와서 보충해가니....
@@하얀민군이 많은 분들께 도움되는 내용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공잡고 하셔야 하는데.....
R-134a 구냉매쓰는 차량은 가능하지만,
1234yf 친환경 냉매사용하는 차량은 전용장비 있어야 되서 공업사 가셔야 됩니다. 가격도 비쌉니다.
저거 넣는 조건이 반드시 가스 냉매가 떨어졌을때 해야됩니다. 그냥 조금 성능저하 상태에서 했다가는 과주입으로 60만원 날라갑니다. 개인적으로 저거 하자마자 하루만에 콤프레셔, 에바 교체하는데 60 날렸네요.
에렇게 채우는 방식이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미세누설용 리크스탑 제품도 있어요. 전 오래된 차에 효과 봤어요.
그런데 궁금한게.. 그렇게 많이 샜다면 채워서 될일인가요? 어디가 구멍이 나서 샌다면 충전이 의미가 있는지.. 자연적인 소모인지, 구멍이 난건지 어떻게 구분할까요?
차령이 10년 넘었고 처음 넣었다고 영상에 나오네요.
조금씩 빠진다고 치면 이상없는거 아닐까요??
미생님 차형이 말하길 깨스가 빠지면 오일도 같이 빠진다고합니다. 오일도 넣는 영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제 차는 2년 마다 가스가 빠짐.수리 하자니 어디서 미세하게 세는거 같은데..걍 2년마다 충전하는거로 ㅋㅋ 요즘은 고무패킹 갈아주는 공업사는 없고 통으로만 갈려하니 그냥 2년마다 그냥 충전 하네요.
일명 O-ling (가스 파이프 연결부위)이라고 하는데 가스누출이 정확히 판단 되야 합니다. o-ling 인지 부품인지... 그래서 잘 교환 하려 하지 않으려는 거구요, 그리고 힘들게 찾아서 o-ling교환하다고 10만원정도 이야기 하면 그까짓 고무오링 교환하는데 과다정비비용 청구한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사기꾼 취급하면서.... ㅠㅠ
그리고 누출지점이 안보이는 차들도 있어요.... 너무 미세하게 누출되거나 실내 에바포레이터 쪽과 팽창밸브 쪽이라거나 그러면 거의 못찾습니다.
@@kwlee9909 네 그래서 걍 충전해요.2년 유지될정도면 정말 미세하게 세는거라..새차도 아니고 ㅋㅋ
@@jc-ul7lg 2년 정도면 그냥 주기적으로 충전하면서 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는거 잡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고 잡는다해도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으니
센터 갔더니 가스 다 빠졌대서 미생님영상 참고해서 넣었습니다!
덜 시원하다고 무조건 넣지는 마시고, 가스잔량 확인하고 매뉴얼상 가스량 확인한다음 계산해서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과충전은 안좋아요
알뜰 하시네요...^^;
고급?정보들 재미나게 잘 보고있습니다...
냉매압이약해진다는건 어디선가 새고있다는건데
저래채워봐야또빠짐
근본적으로새는곳을찾아야되요
자가정비에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우리집엔 차가 3대인데 자가정비하는것도벅차네요
보충하기 이전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수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정상이라면 가스가 새지 않지요. 에어콘 배관중 어딘가 가스가 센다면 수리 없이 보충해도 다시 가스 부족으로 에어콘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겁니다.
제눈에는 Good Cook 온도계가 먼저 보이네요 ㅋ
Good cook 브랜드 저거 요리 주방용품 브랜드 맞죠? 저렇게 쓰일 줄은...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
ㅎㅎㅎㅎ 눈썰미 대박. 스테이크 고기 온도 재는 온도곕니다 ㅋㅋ
진짜 미생님 영상 너무 젛아요
많이 궁금 하든차에 잘 보았내요,
감사 드립니다~
부족하다면 그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충전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정기적으로 계속 반복될 뿐이쥬
그리구 한국에는 캔가스 없더라구요
쿠팡에 있나유?
두해전에 찾다 포기 했었는데
자동차용은 R-134 , 가정용은 R-22 입니다. 반드시 냉매오일도 조금 있어야 하구요. 보통 2~4년에 한번씩 점검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누기(가스가 새는거)가 없어도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빠집니다. 그리고 절대 중국산 가짜 냉매는 사용하지 마세요. 예전에 중국산 가짜냉매로 인해서 콘덴서내부 코팅이 벗겨져서 에어컨 라인을 완전히 막아서 에어컨 콘덴서부터 컴프레셔와 전체 라인을 교환해야 되는 정도의 사태가 벌어진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자동차 정비소가 많이 있으니까 정상적인 정비소에서 전문장비로 전체 회수 및 풀충전을 권장 합니다.
가스 보충 보다는 누기가 되는 곳이 없다면 위에 말씀드린 기간에 한번씩 회수 / 충전이 답입니다. 냉매오일의 산화와 기능저하도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가정용 에어컨은 최근 제조사들의 인버터 기술로 인하여금 전량 R-410A 냉매져
@@Gaon_of_power 자동차도 있는데 R-1234yf 많이 보편화 되지 않았구요 가격도 고가라서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냉매는 R-22 대체냉매로 오존지수는 없으나 온난화지수가 높은 냉매로 2030년 이후로 사용금지입니다. 그리고 에어컨 시스템을 새로 설계해야 되는 단점이 있군요.
옛날에 에어컨이란 것이 처음개발됬을때 프레온가스를 사용하다 지구 오존층 파괴현상으로 인해서 대체 냉매(냉각에 필요한 물질)가 개발되고 이젠 온난화로 인해서 더욱더 새로운 물질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kwlee9909 그래서인지 차세대 냉매 물질을 이산화탄소나 물 같은 자연계 존재하는 물질로 나아가고자 하는거 같은데 기술 연구개발이 어마무시하게 어려운거 같습니다. 전공자 이신가보군요 배우고 갑니다.
@@Gaon_of_power 저 전공자 아닌데요... ㅎㅎ 미천한 정비사일 뿐이고 교과서(?)에 잘 나와있는거 참고해서 썰좀 풀었을 뿐입니다. 계속 많은 지식을 요구하고 있고 배움에 끝은 없는거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시스템이 변하는데 예날 지식에만 얽매여 있으면 않되지요....
R22 더이상 못써요...적어도 미국에선요..
가정용은 R410a 쓰지요
승용차용은 2017년부터 전부 R1234yf 로 바꼈구요
충전 포트가 사이즈가 달라져서 R134a 랑 혼용은 불가능 합니다
한 15년 전쯤 이산화탄소랑 R1234yf 시스템 (그때는 그냥 허니웰 fluid H 였음..ㄷㄷ) 한창 개발할때 결국 허니웰/듀퐁 연합이 유럽쪽 이산화탄소 연합을 이겼죠..로비의 승리..ㅋ
결국 엄청 비싼돈 주고 R1234yf 쓰고있는 실정...ㅋㅋ
가정용 업소용 에어컨 때문에 워낙 에어컨업자들 횡포에 시달리다가(?) 배관작업도 직접 해보게 되고, 매니폴더게이지와 진공펌프도 사다가 직접 에어컨을 DIY를 해보았는데... 한번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반드시 꼭 냉매가스(액)을 종류를 확인하시구요. 불과 얼마전 차량에는 R-134A 냉매가 주를 이루는데, 요즘 차량들은 친환경적 냉매라고 다른 종류가 나오는 것 같으니... 그 냉매액 종류가 같은지 필히 확인하시고 하시길... 건물용(?) 에어컨도 냉매액이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차량용과 다릅니다. R22 아니면 R410 크게 두가지가 주이던데요.
그리고, 오일도 들어갑니다. 엔진오일처럼 같은 역할, 성분이라고 이해하고 있는데... 캐스트롤 등에서 나오는 에어컨 컴프레셔용 오일 등도 있습니다.
가급적 차량용 에어컨은 잘 나오고 있다면 굳이 건들이지 말라는 주의인데... 차가 오래 노후되면, 컴프레셔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오일만이라도 교체해보는 것도 고려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나름 이를 위한 고급오일도 있는 것 같더군요. 합성유 같은...
개인적으로 의문인 것은... 차량용 에어컨에서 냉매가 과연 조금씩 소모가 될 수 있는 것인가... 의문이긴 한데요. 제대로 된 에어컨 상식이라면, 냉매가 아주 미세한 양이라도 소모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게 정상일텐데... 어디선가 냉매가 새고 있다면, 전부 다 날아가버리거든요. 그런데, 냉매가 줄었어요. 보충(완충)하면 됩니다. 이 점이 이해가 안되요. 혹시 차량용 컴프레셔가 구조가 달라서 여기서 조금씩 누출 될 수도 있는 것인가 하고요.
현재까지 자동차 냉매는 HFC-134a를 국산차량들이 많이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 유럽 선진국들은 HFO-1234YF를 쓴다고 하네요 국내 차량들도 최근 출시된 차량들은 저 HFO냉매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환경규제에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진국만 쓰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항상 비용입니다. R-1234yf도 국내 업체에서 개발한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격이 R-134a 에 비해서 1.5 ~2.5배 입니다.
단가가 이렇습니다. 그러면 한번에 모든 냉매를 바꾸기는 어렵죠. 오너들 정비비용도 비용이고 제조사의 비용도 비용입니다, 다만 앞으로 이렇게 변할 것이니 적응을 하라는 거지요.... 그래서 모든 규제는 유예기간이 있는 겁니다. 특히 국제적인 환경규제는 그 적응 기간이 매우 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선진국의 독과점과 무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논쟁하는게 아니니 그냥 읽고 그런가?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미국에선 2017년부터 R1234yf 씁니다...
GWP (Global warming potential)이 R134a 에 비해서 엄청 낮죠... R134a 는 1300 정도 되는데 R1234yf 는 5 미만.....참고로 이산화탄소가 기준입니다 (1)
@@tajo98 정보 감사합니다.
@@kwlee9909논쟁이라뇨 이렇게 정보공유 좋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한가지 첨언을 드리자면 차량의 제조사 마다 냉매의 압력이 다르니 미리 규정값을 확인하시고 작업하시고 작업세요.
냉매에 따라 적정 압력이 결정됩니다.
첫화면 안경과 차를 보니 90년대 인줄 알았어요 ㅋ
(최근 싹쓰리 뮤비 보시면 안경이 비슷해요ㅋㅋㅋㅋ)
정보 항상 고마워요~ ^^
ㅋㅋㅋㅋㅋㅋ 처음 유학나온 20년전으로 시계가 멈춰있나봐요 ㅎㅎ
저도 저렇게 했었는데 정비소에선 부족한 냉매만 낳고 끝이 아니더군요, 냉매 주입전 H와 L에 배큠을 연결한다음 콘덴서 안에있는 냉매를 남김없이 제거후 냉매와 오일 같은걸 주입 하더 라구요. 그래야 콘덴서와 콤프레서에 무리가 안간다고, 하지만 비용은 $65.00 텍스포함.
미생님 보안경쓰셨을때 순간적으로 미니언즈가 생각났어요.ㅋㅋㅋㅋㅋ
ㅋㅋㅋ 우리 꼬맹이들하고 같이 겸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사이즈도 많이 작아요 ㅎㅎ
@@AutoMiseng 그래도 안전과 눈의 보호를 위해서 쓰신건 따봉입니다.👍
오~ 한국 정비소 일하시는 분들 곡소리가 들리네
정비소가 더 저렴할겁니다.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중국 있을때 R-134a냉매 부탄가스 크기만한게 우리돈 천원에 판매 했었는데 그거랑 똑같은 중국 제품이 인터넷에 3만원에 판매되는 것 보고 맨붕왔었음요 ㅠㅠ 냉매 충전할때 진공 작업 및 냉동유인가? 암튼 콤프 안에 넣는 윤할유 유/무 확인도 해야합니다.
하기야 미쿡은 정비소가 비싸다보니 자가정비문화가 발달했지요. 물론 어지간한 집에는 차고가 있다보니 그렇기도 하지만 한국에선 그렇지가 않다보니 정비소에 맡겨야만하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물론 요즘은 셀프정비장이 생기고 있긴 합니다.
오호 미생님 감사합니다 오래된차라 정비소에서 가스비 5만원에 2회리필 해주고있는데 매번그러니 불편하네요 덕분에 좋은정보알아갑니다 (lac도 정보감사합니다)
오래된차라 정비하기보다 가스충전이 싸게 먹힌다는 말씀인거죠? 에어컨가스는 제차7년간 한번도 충전안해도 멀쩡합니다. 어디선가 누설되고 있다는 소리지요. 매번 귀찮게 그러는거보단 근본적으로 누설되는곳 찾아서 수리받으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렴한곳은 2만 왠만한곳은 죄다3만인데
5만은 수입차인가?요
@@goaway2569 옙 이번년도만 버티고 연말에 바꿀예정이라 누설된거 안찾고있습니다 ㅎㅎ 비용을 많이요구하더라구요
@@a-kangbubu 국산인데 5만에 리필2번해준다고하더라구요 어차피 자꾸새서 그게나을까싶어 그렇게했습니다 ㅎㅎ;; 곧바꿔야죠!
냉매는 근본적으로 보충개념이 없는거라 압력이 빠진거면 수리를 반드시 하고 충전해야 합니다. 누출되면 온난화 가속화. 수리 필수
아마존 링크 혹시 오픈 안되실까요?
유익한 영상이네요. 구독합니다 ~!
와..이런 키트도 파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새 나오는 차량(특히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들)은 YF1234a 쓰던데 이건 엄청 비싸더라구요. 134보다 5-6배는 비싸던데 왜 그런걸까요????
구냉이랑 같은 이치임. 134 18키로짜리 한통 6만원이면사는데 1234는 20~30줘야됨. 그리고 1234용 전용기계도 사야해서. 거품이 좀 많음. 그래도 요세는 가격 많이 줄었음.
친환경에 새로운 가스라 비쌈..
오존을 파괴하지않는 신냉매ㅡ더욱비쌈
궁금증
영상에서
가스 주입 전 압력측정할때
주입호스만 저압라인에 연결하면
가스가 주입호스 반대쪽으로(게이지)
분출이 왜 안되는지
ㅋㅋㅋ 캐나다 한인 사이트에 에어컨 가스 충전해주겠다고 저렴하게 60불이라고 올렸던데 이 영상 보고 광고 올린거였네요 ㅋㅋㅋ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정용 에어컨은 냉매종류가 있는데 차량용 에어컨은 냉매 상관 없나요
이건 냉매가스의 문제인지 확실히 알 때 가능은 하겠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에어컨이 안시원한것이 냉매부족인지, 컨트롤 밸브의 문제인지, 컴프레셔 문제인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5만원안에 냉매가스 해결됩니다. 굳이 저런거 찾고 하다가 새고.. 그냥 저렇게도 하구나 정도로 보세요.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는경우
아~가스가 없구나 할수도 있고 실제로 그럴수도 있지만 부동액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고
이럴경우 싸게싸게 하지만
엔진헤드의 문제일수도 있음
엔진헤드 문제이면 비용많이 나가니까
정확한 진단이 선필수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 엔진에서 따닥따딱 소리나는건 태핏소음인가요? PCSV인가요??
이빨 가는 소리입니다
제귀에는 발전기 풀리 소리 같습니다
제차도 똑같은 소리로 1년넘게 멘붕 이었는데
밸트 텐션 잡으면 잠깐 괜찮아지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었습니다 발전기 통으로 교체후 소리 잡혔습니다
냉매 가스가 세는위치는 못찾으셧나봐요..
그냥 원인 해결 없이 가스 보충해도... 오래 가는거 좋습니다
원래 차량이 진동이 있는 기계라지만 냉동을 아는 사람은 냉동 사이클이 밀폐계라는 사실으을 알텐데 냉매만 주입한다고 해결이 될까요, 냉매 때문이라면 어디서 누설이 된다는 말인데 그럼 또다시 충전해야 하는것이고 그것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보기는 어려울듯한데요!! 누설부위를 찾고 밀봉을 한다음 주입을 해야 하겠는제......!
포터05년식.. 1년에 한번씩 채웁니다. 여름쯤 한번 넣으면 그 해 여름에는 에어컨 잘 나오는데 다음년도 되면 안나옵니다.. 그냥 가스채우는건 6만얼마 하는데 부품 갈아치우려면 수십만원이라 어차피 연식도 오래된차 언제 퍼질지도 모르고 매년 가스채워주고 있네요 ㅋㅋ
저도 그리합니다.06년식 포터 지난주 자가충전하고 얼어 죽어요.
@@양승국-t1g 직접 채우시나요? 비용은 얼마나 들어가는지요 ㅎㅎ
에어컨 기사입니다.134a개스는 옆냉동 사장님께 빌리구요.쿽차징 소켓은 인터넷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수고하세요.
에어컨도 한번씩 플러싱 해줘야 고장없이 폐차까지 탈수있습니다
와 이런거는 광고끝까지 봐줘야지~
💕 💜
밸브가 슈레더 타입인가요??
가스충전 보통 3만원 정도하지 안나요?
Do it yourself 해서 DIY /짧게 다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오 이런뜻이었군요
한국에도 판매 했으면 좋겟어요..ㅜㅅㅜ
do it yourself 입니당
집에 있는에어컨 까스 넣는방법두 동일할까요?
세는부위 안잡고 저렇게만 해도되는건가요?
홈키파 넣으면 되는거죠?
한국은 아직 정비료가 싸서 에어컨냉매충천 3-5만원사이라서 DIY 하기에는 몇천원짜리라서 그냥 정비소 맡기죠.
악셀풀 악셀 후가씨 주면서 가스넣으면 가스가 많이 들어가고 잘들어간다는데 그건 아닌가요 ?
펌프 터질수도 있음 기능미숙자는 안하는게 좋음
냉매넣은 공임 몇푼아끼려다 콤프 고압으로 큰손실 우려있음
에어컨 냉매는 반영구라서 충전하거나 교체하는게 아니잖아요 보충을 한다는건 냉매가 샌다는건데
미생님이 타시는 차종은 뭔가요? 언뜻 폭스바겐 계열인가 싶기도 하고.....
소나타 트렌스폼 보입니다. 오디오가 딱 현대차죠~
2009년 깡통 옵션 쏘나타입니다
저도 오디오보고 엔엡소나타일꺼라생각했는데...
구매요령좀알려주세요
하이브리드차량인데 하이브리드 냉각수 보충하는 방법이 일반 엔진냉각수 보충하는 방법과 같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