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nykk님 블로그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시골쥐들이라 도시의 레스토랑이나 맛집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도시에 갈 때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 올 한해 하꼬 유튜버에게 응원의 말씀 많이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고 내년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예전에 여기 갔다가 밤에 잠시 창문을 열어뒀는데 사람 엄지손가락만한 반딧불이가 퍽퍽 소리내며 들어와서 와이프가 기겁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진짜배기 카케나가시라 정말 좋았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그나저나 커피마시눈 곳이 도로 건너편에서 료칸안 건물로 바뀌었네요 더 좋아진듯🎉
직원분이 밤에는 절대 창문을 열지 말라고 한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 와~ 근데 엄지손가락만한 반딧불이 있어요?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잡고 놀던 반딧불은 굉장히 작은 아이들이었는데... 반딧불 출몰할 때 한번 가 보고 싶네요~ ^^ 커피 라운지는 새로 생긴 건물인가 봅니다. 아담하지만 분위기도 좋고 강이 보여서 저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일손 부족으로 일본 숙소들 가격이 너무나 올랐는데, 이곳은 외국인 직원 하나 없이도 이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니 감사할 지경이었습니다. 이미 한국분들께도 많이 알려진 숙소이지만 교통이 불편한 것이 하나의 단점인 것 같습니다. 렌터카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강추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
요즘 지방의 작은 료칸들, 일손이 부족해서 외국인들 많이 쓰는데 이곳은 아직도 연세 지긋하신 현지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좋았습니다. ^^ 올 한 해 Tristan님의 응원의 댓글이 하꼬 유튜버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내년엔 구차니즘 떨구고 조금 더 부지런한 유튜버가 되어 보겠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유연히 구차너님 유튜브를 보게되었어요. 딕션이 너무 좋으셔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꾸준히 계속 보게되네요. 저희 부부가 6월중순쯤에 일주일정도 일본 료칸여행 갈 예정이예요. 아직 지역을 정하진 않았어요. 료칸을 먼저 정하고 지역을 선택할라구요. 구차너님 영상을 정독하연서 다 가보고 싶더라구요.^^ 일주일동안 렌트카로 료칸여행 할 지역과 료칸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6월 중순이면 슬슬 더워지는 시기라 홋카이도나 도호쿠 지역도 나쁘진 않을 것 같긴 하네요. 홋카이도라면 서쪽 한 바퀴 도시면 될 것 같은데 요즘 홋카이도, 항공권이 너무 오르고 숙소 가격이나 물가도 너무 오르긴 했어요. 도호쿠 지역도 북쪽이라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만 이 지역은 제가 아는 게 없어서...^^;; 온천 여행하기 제일 만만한 곳은 역시 규슈인데 정말 다양한 온천지와 숙소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15년 전인가...? 저희도 렌트카 몰고 규슈 일주를 한 번 한 적이 있었는데... 사가현으로 가서 다케오나 우레시노 찍고, 운젠 찍고... 운젠에서 구마모토쪽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는 페리가 있거든요. 페리 타고 구마모토로 넘어가면 온천지는 너무 많죠~ 구로카와, 아소 쪽에서 2~3일 머무시고, 유후인 벳부 거쳐 후쿠오카로 컴백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 In/Out 다르게 해서 가고시마까지 내려가신 후 가고시마에서 차 반환하고 귀국하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묘켄, 기리시마 온천지도 참 좋고, 바다 좋아하시면 이부스키까지 내려갔다 오셔도 되고요. 사가 쪽을 스킵하신다면 구마모토 내려가면서 히라야마나 야마가 온천, 히타 등을 거쳐서 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히 히라야마, 야마가 쪽은 럭셔리한 숙소가 없어서 한국 관광객들에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온천지이지만 보들보들 수질이 참 좋아요~ (지난 주에도 다녀왔습니다. ^^) 료칸은 예산이나 취향에 따라 너무 다양해서 한마디로 추천드리기는 조금 어렵네용... 제가 못 가본 곳들도 많고요. 제 영상들 참고해 주시고 자란넷 같은 곳 검색도 한번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명이시면 뭐, 아쿠아나 야리스(비츠)같은 작은 차도 나쁘지 않고요... 저도 프리우스만 고집하는 건 아닌데, C3 랜덤 예약하면 만날 프리우스를 주더라고요. 근데 코롤라도 몇 번 받아보니 괜찮더군요. 애플 카플레이가 돼서 오히려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 대부분 하이브리드카라 연료비도 적게 나오고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와노유가 되는 노천탕인데도 가성비 좋은 가격이 인상적이지만, 그보다 더 교통접근성이 더 맘에 드네요. 쿠로카와에 갈때 히타ic부터의 국도가 너무 좁고 차들이 많아서 1시간 가량 운전할 때 좀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여기 갈땐 구마모토 가는 고속도로 쭉 가다가 30분만 국도를 가면 되니 좋습니다. 담에 꼭 가보겠습니다!!
참 좋은 곳이네요. 그리고 사진뿐 아니라 도면까지 보여주셔서 방이 더 잘 상상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홈페이지에 도면이 나와 있었습니다. ^^
저도 도면이 있으면 객실을 선택할 때 참고가 되는데 객실 설명이 부실한 료칸 홈페이지도 많더라고요...ㅠ.ㅠ
이번에도 도움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주변 루트와 식당들까지 소개해 주셔서 너무 좋네요~ 이와쿠라는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라서 더욱 흥미롭게 정주행했습니다~ ㅋ
저도 nykk님 블로그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시골쥐들이라 도시의 레스토랑이나 맛집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도시에 갈 때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
올 한해 하꼬 유튜버에게 응원의 말씀 많이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고 내년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예전에 여기 갔다가 밤에 잠시 창문을 열어뒀는데 사람 엄지손가락만한 반딧불이가 퍽퍽 소리내며 들어와서 와이프가 기겁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진짜배기 카케나가시라 정말 좋았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그나저나 커피마시눈 곳이 도로 건너편에서 료칸안 건물로 바뀌었네요
더 좋아진듯🎉
직원분이 밤에는 절대 창문을 열지 말라고 한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
와~ 근데 엄지손가락만한 반딧불이 있어요?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잡고 놀던 반딧불은 굉장히 작은 아이들이었는데...
반딧불 출몰할 때 한번 가 보고 싶네요~ ^^
커피 라운지는 새로 생긴 건물인가 봅니다.
아담하지만 분위기도 좋고 강이 보여서 저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은 료칸 소개 감사합니다. 진짜 나 혼자만 알고 싶네요^^ 가성비 극강이네요.
요즘 일손 부족으로 일본 숙소들 가격이 너무나 올랐는데, 이곳은 외국인 직원 하나 없이도 이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니 감사할 지경이었습니다.
이미 한국분들께도 많이 알려진 숙소이지만 교통이 불편한 것이 하나의 단점인 것 같습니다.
렌터카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강추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
구튭님이 소개해주신 이와쿠라 료칸 오늘 왔네요 좋습니다. 전에 소개해준 세이후소도 별채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료칸 소개 해주세요~
즐거운 휴가 보내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반딧불 시즌인데, 반딧불도 좀 보셨나요?
남은 일정도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와 ㅋㅋ 투박하지만 잔정 넘치는 나카이상이 료칸의 분위기를 잘 대변해 주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연말 모임에 바쁘실 것 같아 전혀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전에 영상이 올라오다니! 감동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지방의 작은 료칸들, 일손이 부족해서 외국인들 많이 쓰는데 이곳은 아직도 연세 지긋하신 현지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좋았습니다. ^^
올 한 해 Tristan님의 응원의 댓글이 하꼬 유튜버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내년엔 구차니즘 떨구고 조금 더 부지런한 유튜버가 되어 보겠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유연히 구차너님 유튜브를 보게되었어요. 딕션이 너무 좋으셔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꾸준히 계속 보게되네요.
저희 부부가 6월중순쯤에 일주일정도 일본 료칸여행 갈 예정이예요.
아직 지역을 정하진 않았어요. 료칸을 먼저 정하고 지역을 선택할라구요.
구차너님 영상을 정독하연서 다 가보고 싶더라구요.^^
일주일동안 렌트카로 료칸여행 할 지역과 료칸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6월 중순이면 슬슬 더워지는 시기라 홋카이도나 도호쿠 지역도 나쁘진 않을 것 같긴 하네요.
홋카이도라면 서쪽 한 바퀴 도시면 될 것 같은데 요즘 홋카이도, 항공권이 너무 오르고 숙소 가격이나 물가도 너무 오르긴 했어요.
도호쿠 지역도 북쪽이라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만 이 지역은 제가 아는 게 없어서...^^;;
온천 여행하기 제일 만만한 곳은 역시 규슈인데 정말 다양한 온천지와 숙소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15년 전인가...? 저희도 렌트카 몰고 규슈 일주를 한 번 한 적이 있었는데...
사가현으로 가서 다케오나 우레시노 찍고, 운젠 찍고...
운젠에서 구마모토쪽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는 페리가 있거든요.
페리 타고 구마모토로 넘어가면 온천지는 너무 많죠~
구로카와, 아소 쪽에서 2~3일 머무시고, 유후인 벳부 거쳐 후쿠오카로 컴백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 In/Out 다르게 해서 가고시마까지 내려가신 후 가고시마에서 차 반환하고 귀국하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묘켄, 기리시마 온천지도 참 좋고, 바다 좋아하시면 이부스키까지 내려갔다 오셔도 되고요.
사가 쪽을 스킵하신다면 구마모토 내려가면서 히라야마나 야마가 온천, 히타 등을 거쳐서 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히 히라야마, 야마가 쪽은 럭셔리한 숙소가 없어서 한국 관광객들에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온천지이지만 보들보들 수질이 참 좋아요~
(지난 주에도 다녀왔습니다. ^^)
료칸은 예산이나 취향에 따라 너무 다양해서 한마디로 추천드리기는 조금 어렵네용...
제가 못 가본 곳들도 많고요.
제 영상들 참고해 주시고 자란넷 같은 곳 검색도 한번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9TUBE 답변 감사합니다~
구차너님 가보셨던 료칸중에 좋다고 하셨던 곳을 선택할려고 합니다.
장소나 노쳔탕 같은게 너무 취향저격이라서 좋아요~
답변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몇번방에 묵으셨나요?? 양실로 예약하신거지요??
'쿠라'객실 중 화양실에 투숙했습니다. ^^
저도 이번에 일본 갈건데요.. 렌터카는 주로 어떤 차종으로 예약하시는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성인 2명 탈겁니다. 프리우스 예약하려고 했는데 마감되어서 다른 차로 예약하려는데 이왕이면 9tube님 타시는 차로 하려고요^^
2명이시면 뭐, 아쿠아나 야리스(비츠)같은 작은 차도 나쁘지 않고요...
저도 프리우스만 고집하는 건 아닌데, C3 랜덤 예약하면 만날 프리우스를 주더라고요.
근데 코롤라도 몇 번 받아보니 괜찮더군요.
애플 카플레이가 돼서 오히려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
대부분 하이브리드카라 연료비도 적게 나오고요.
@@9TUBE 감사합니다 작년에는 산소텐스이, 올해는 스기노이로 갑니다^^
우연히 지나가는데 벗꽃이 너무 많아서 놀랬던 기쿠치가 꽃의 도시라는걸 나중에 알았죠. 좋은 료칸이 있었네요~ 저도 언젠가 4 5월에 방문할 수 있길 바라요!
기쿠치 신사의 벚꽃이 굉장히 유명하다 들었습니다.
3,000그루의 벚나무가 있다고 하니 만개하면 볼만할 것 같습니다.
봄에는 가와도코 식사도 할 수 있어서...저도 벚꽃 시즌에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어요. ^^
잘보고 있습니다^^ 구로카와에서 버스로 이동이 가능한가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구글맵에서 검색해보니 대중교통편이 없는 것으로 나오네요...ㅜ.ㅜ
료칸 홈페이지에 별도의 안내도 없고요.
대중교통으로 가긴 쉽지 않은 곳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이 료칸 넘 좋다!!
구투어 맞춤형(내기준) 료칸 여행 티어중 그랜져급 정도 되는 건가?
요기 찜~^^
평일에 가면 뭐...티코급이라고도 할 수 있지...ㅋㅋ
가성비가 아주 좋은 곳이요~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가장~ ^^
가성비 좋고 운치있는 곳이네요~~~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불편하다는 것 빼고는 정말 가성비 넘치는 숙소였던 것 같습니다.
자란넷으로만 가능한가요? 아고다에는 없는듯한데요
아고다에서 판매하지 않는 료칸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자란넷에서 하시거나, 공식 홈페이지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11월 단풍 때 가려고 찜해둔 료칸이네요~
야바케, 히라오다이와 엮어서 3박 예약 해두었는데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익숙한 좌절~)
석식 리뷰 중에 고기 등급이 낮아도 지방이 적어서 좋았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68년생 원숭이띠~)
올 가을에 바쁘신 일이 있으셨나 봅니다.
내년 벚꽃 필 때 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먹는 것도 다 때가 있나 봅니다.
환갑이 낼모래인 뽕선생은 요즘 기름기 많은 음식은 좀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ㅋㅋ
일본 와규들이 유독 기름기가 많기도 하고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와노유가 되는 노천탕인데도 가성비 좋은 가격이 인상적이지만, 그보다 더 교통접근성이 더 맘에 드네요. 쿠로카와에 갈때 히타ic부터의 국도가 너무 좁고 차들이 많아서 1시간 가량 운전할 때 좀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여기 갈땐 구마모토 가는 고속도로 쭉 가다가 30분만 국도를 가면 되니 좋습니다. 담에 꼭 가보겠습니다!!
맞습니다. ㅠ.ㅠ
저도 그 길이 좀 답답한데 기쿠치쪽은 우에키IC까지 E3타고 죽~ 내려가면 되니까 편한 것 같습니다.
구마모토 공항 이용하면 더 꿀이고요~
4~50분? 정도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소박한 료칸이었지만 저희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본 료칸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구튭님 블로그도 봤었던 것같은데 다시 검색하려니까 찾을 수가 없어요 ㅠㅠ 급하게 찾아볼때는 블로그도 유용한데 블로그 주소 좀 알려주시겠어요?
블로그는 정말 개인 잡탕공간처럼 운영하는 곳이라 엉망진창이긴 합니다만...^^;;
m.blog.naver.com/yamsang83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