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의 의도가 잘 드러난 에피소드같음. 지니어스라면 장동민의 주장이 맞지만 식사도 거주도 환경도 극한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본성을 정인영이 표현된것같고 승리를 위한 장동민의 열정도 표현된것같음. 솔까말 저환경에서 1주일만 살라고해도 미쳐버릴듯 ㅋㅋ 노숙에 식사도 잘 안나오고 덥고 ㅋㅋ
솔직히 지금까진 장동민에 공감이 간게 계속해서 이겨야 지금 사람들과 오래 갈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연습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동의했지만 이번은 정인영 심정이 이해감...단순 열심히 연습하는건 정신적 스트레스가 덜하지만 저렇게 정보를 가져오려고 하는건 왠지 상대방을 속인다는 죄책감 때문에 힘들거 같긴함 당사자 입장에선 잔인했을듯...장동민이 저기서 좀 더 융통성있게 대처했담 더 좋았을텐데 싶기도 함
이거 처음부터 보신분이라면 알듯 원래 유리 인영 학진 우리까지 사이좋았음 우리가 그 무리에서 다들 제일친하게 지냈고 본인끼리 리더도 선출하고 분위기좋았음 반면 장동민은 줄리엔강이랑 게임에 더 집중했엇고 근데 우리가 떨어지고 유리는 팀 옮기니 학진 인영이는 주도적인 역할에서 이제는 특출난게 없으니 장동민에게 화살을 돌리는것임 우리 탈락에 멘탈터진걸 장동민에게 화샬이 가기시작했고 현석이는 중간에서 학진인영에게 이간질로 장동민 계속공격함
5:03 고우리 떠난것때문에 힘든게아니라 안그래도 유리보낸거떄문에 죄책감갖고있고 그 유리가 지금 마동에서 이제야 겨우 신뢰를 받으며 적응하고있는데 거기서 또 자기팀을 배신하라고 강요하라고 하는게 힘들다는거잖아 승리에 눈이 멀어서 중요한걸 다 놓치네 정인영과 유리의 입장과 심정은 거들떠 보지도않는 승리를향한 열망, 집착도 좋지만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상처를입혀가며 그러면 응원하기 힘들다
오랜만에 다시보니 정인영 입장도 이해가네.. 고우리 떨어져서 심란한 건 둘째 치더라도, 유리랑 친했다는 이유만으로 유리한테 마동 정보를 빼오라 하기는 곤란하고 하기싫었을 듯. 내키지도 않는데 몇번씩이나.. 지니어스에서는 스파이 전략이 통용되는 거지만, 솟은 살 맞대고 며칠동안 같이 살면서 한다는 게 지니어스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보니 이런 것도 다른 양상을 보이는듯. 그거랑은 별개로 높동 분위기 자체가 의견 말하기 눈치 보이게 만드는 강압적인 분위기인 것도 있는 것 같음.
이 방식은 확실히 이끌수 있는 리더가 있을 때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음 지니어스 때부터도 마찬가지였고 장동민은 플랜을 진행할수 있는 리더였음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은 없겠지만 소사이어티게임처럼 그날 게임으로 누군가 탈락해야하는 냉정한 경쟁상황에서는 저 방식도 좋은 방식인 것 같음
저 방송 봤으면 장동민이 유리에 대한 배러가 1도 없다고 생각할 수가 없을텐데..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어려운 요구를 했을지는 몰라도 장동민이 팀원 하나하나 챙겨주려고 생활,연습,전략, 밤에 멘탈케어 같은거 다 신경썼음. 좋게좋게 안하고 강압적으로 한거? 이기기 위해서임. 지면 누가 책임져주나? 요새 사람들은 자유라는 이념 아래 무책임한 행태가 너무 보임. 그래서 마지막에 장동민이 멘탈 깨진게 자기는 나름 모두를 위해서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모두들 자기를 조교 대하듯이 화풀이하니까 멘탈 깨진거임. 저기 학진,유리 이런 애들이 오현민급 서포트 능력 가지고 있으면 장동민이 연습시키거나 강압? 필요도 없음. 안 시켜도 잘하니까. 결국은 이기기 위해서임. 세상은 결과가 누가 뭐래도 짱인데 지면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진거임. 심지어 서바이벌 게임인데 더 말할 것도 없지.
파이널 정보 빼오는거 솔직히 불편 할 수 있다는거 인정하는데, 그럼 최소한 알고 있는 파이널1에 대한 연구라도 한 사람이 있었냐 하면 누구 한명도 없었음. 오로지 장동민만 첫날부터 어떻게든 파이널가서 높동 이기게 하려고 필승전략 연구함... 타팀에서 파이널 정보를 빼고는거에 대한 의견이야 다를 수 있지만 그렇게 그게 양심에 찔리고 가책이 느껴졌으면 최소한 알고 있는 파이널 1이라도 연구를 하고 그렇게 말해야 납득이 되는거지 결국 자기들은 그냥 나쁜 사람하기 싫었을 뿐이고 장동민만 무조건 높동 승리를 위해서 뭐라고 다 해보려고 발버둥 쳤던거... 저 파이널 정보 빼오려고 그렇게 애쓴 것도 자기가 이미 파이널 필승법 공략을 며칠씩 고민해가면서 짰던 사람이니까 저렇게 가장 적극적이었을 수 밖에 없던거지 파이널2 정보가 미리 있었으면 파이널2 할 때 그 머리 좋은 박현석이 바보 같이 4점 먹을 수 있는걸 꼴랑 2점 먹어놓고 선공이었으면 5점이었다고 실실 댈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거임
유리 보낼때 '거기가서 파이널까지 올라와라 결승에서 만나자 우리' 라는 느낌으로 보냈는데 마동 가면 신뢰도0인 상황 뻔히 알면서 계속 접선하는건 입지 흔들어버리는거지 거기에다가 이번에 탈락면제권까지 썼는데? 그냥 이미 팀으로는 끝났고 그저 파이널 정보를 가져와줄수도있는 가능성있는 장기말 딱그정도로 선 그어버린게 가슴아프긴하다
03:20 하루하루를 열심히 해오고 팀에 헌신했다는 것은 존중 받아야할 일임. 근데 장동민은 그 행동들이 팀원들 모두가 탈락없이 같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당연한 노력이라고 생각한 것 같음. 나는 장동민 말대로 파이널은 단판같은 승부이기 때문에 그 앞의 과정들을 생각하지 않고 게임을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이 테스트를 통해 가야한다고 생각함. 아무래도 박현석은 장동민과 라이벌관계로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꼬아서 들은게 아닐까 싶다.
@@sw-pd3rw 비등할 정도라 생각하면 게임을 제대로 안본게 아닐까 말아먹은게 한두개가 아닌데 러시아장기 배팅 마지막 동민정음까지 화룡정점을 찍었지 그에 반에 박현석은 러시아장기때부터 장동민은 압살하면서 했는데.. 장동민 소사에서 게임만 놓고 봤을때 정말 못했는데 사람들이 이미지 때문에 착각하고 부드럽게 봐주는듯
결국 이기는게 장땡인데 몇몇 종목은 훈련이 가능하다보니 스파르타식으로 하려다 보면 군대식으로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음. 방임주의로 하고 그냥 우리 능력 껏 하자~ 했다가 지면 누가 책임져, 나가기 싫고 오래하고 싶으면 힘들어도 능력 있는 사람이 총대 메고 다른 사람 연습 시키는거지.
지니어스때부터 본사람들은 장동민을 주인공에 대입해서 몰입해 볼수밖에 없다... 본방송 볼때 마동에서 이주해온 3인방 정말 아니꼽게 봤지만 다시보니 이장면 정인영 심정 이해가 감 본인 연합이었던 친한 동생들 고우리 유리 다 보내놓고 심지어 이용까지 해먹어야한다는게 남은사람들 무시하는 행위는 아니지 그런 마음을 돌리도록 하는게 리더 역량인거고. 이 프로그램은 지니어스가 아니다. 시즌1에서 2+2도 틀린 윤마초는 파이널 전날까지 살아있었고 그 윤마초의 탈락 나레이션이 말한것처럼, 여기에서도 친구는 필요한 법이다.
@@션샤인-h7w 전 갓동민 보려고 소사이어티 봤습니다. 근데 플레이하는 게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정인영,학진,고우리의 플레이는 더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분들은 파이널까지 갈 실력이 아니였어요. 자신이 자신있어 하는 분야마저 개판으로 했거든요. 전 소사2 보면서 내가 저런 실력을 가지고 참여했다면 리더에 욕심내는 게 아니라 실력 차이 인정하고 스스로 나갔을 겁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팀 패배의 패널티가 너무 컸거든요 팀한테 피해준다는 생각은 못하고 오히려 탈락이 면제되는 리더를 하겠다고 하는 게 더 별로였습니다.
@@TV-nc2xp 이게 맞지 장동민이 뭐 권위적이고 강압적이고 다 좋은데, 본인들 역량 딸려서 못 버틸거를 왜 욕심부리냐는거지. 지들이 자기 역할 다하고 존재감이 있으면서 저런말하면 모르겠는데 능력이 안되면 유승옥처럼 눈치라도 있고 분위기라도 부드럽게 하던가, 이천수처럼 팀의 승리를 우선으로보고 스스로 물러날줄 알던가, 그도 아니면 그냥 닥치고 팔로우라도 잘 하던가 이도저도 아니면서 어쨌든 게임에서 상대를 이겨야 되는데 이기기 위해서 아무것도 제대로 보여준것도 없으면서
진짜 뇌구조 답 안나오는 구나... 소사이어티 먼저보고 지니어스 봤던 사람으로써 머리끄댕이 잡고 떨어질 떨거지들 케리해서 올려놨더니 ㅋㅋㅋ 지랄들을 떠는거에 옹호한다? ㅋㅋ 능력도 없고 활용가치도 없어서 무리한 요구했다고 정색하고 염병떠는게 난 더 안좋게 보이는데 ㅋㅋ 게임이고 경쟁프로인데 정치질로 살아남으려다가 지네 연합하나 떨어져서 힘도 없어지니 학 인 현 셋이 염병떨고 삐뚤어짐. 장동민이 요구한건 잘못된것이지만 다 동조하고 아니다 싶으면 거절했으면 됐던거였음. 객관적으로 파이널 못 갈 싸이즈들이 하는거 없이 짐만되니까 김회길이 다이렉트로 펙폭한거고 장동민 김회길 줄리엔 이였음. 염병 떨어서 결국 장동민 박혐석 줄리엔으로 간것. 깊이 만큼 상대방의 깊이가 보이는 법. 쓰레기들 마지막 이미지 관리하는거에 낚인것은 본인 지능이 그거 밖에 안되는것.
장동민의 의견은 얼핏 들으면 합당하게 들릴지 몰라도, 사람은 다 다른데 자기 성향이랑 안맞아서 더는 못할거 같다는데 '니가 힘든건 다 아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들어' 이건 폭력적 표현인게, 같은 반에서 똑같이 공부를 했는데 성적이 안나와서서 대학을 포기하는 학생에게 선생이 '대학은 가야지. 다들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교를 가잖아.' 뭐이런 느낌? 아니면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데, 넌 성적이 왜그래?' 이런 느낌인거 같아서 상당히 듣기 거북함.
@@션샤인-h7w 저렇게 해서 그나마 저기까지 버틴거임 그리고 결국 저런 스노우볼로 높동이 우승하게 된거고 ㅋㅋ 그리고 이건 개인이 아닌 팀임. 개인이 장동민 방식에 불만이 있으면 장동민보다 더 효율적인 결과를 뽑으면 돼. 근데? 아무도 못보여줬잖아 이러니 장동민도 팀을 이끌고 갈수밖에 없고 모두에게 엄격해질 수 밖에 없는거지. 저기는 무슨 학교가서 개인공부만 하면 되는곳이 아닌 팀 서바이벌게임임. 개인이 못하면 그 피해가 팀한테도 간다는걸 아셈. 그 점을 생각하길 바람
나는 개인적 생각이지만 장동민의 선택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최선의 방법만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사람이 사는 곳 이긴 하지만 이 게임의 참가의 목적은 파이널에서 이기는것이고 그렇기에 장동민은 그러한 목적성에 부합하는 선택을 한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선택이 항상 모두를 만족시키진 못하겠지만 그 선택에 대한 결과가 최선이 되게 하려는 의지와 그 집념에 대해선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유리에게 정보를 얻고자 하는 행위는 파이널 결승전을 이기기 위한 정보전에서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 보여진다. 다를 분들의 댓글을 지금까지 읽어보면서 드는 느낌은 각자 개인적으로 '경쟁에서 승리'와 '정의 또는 개인적 윤리적 개념의 선'간의 우선순위가 나뉘는것 같다. 그 우선순위에 따라 장동민의 행동은 정당화 될 수도 또는 비난받기에 충분해 보일 수 있는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경쟁에서의 승리를 더 우선시 하는 사람인것 같다.
조준호가 진짜 다 좋고 능력도 솔직히 종합적으로 가장 좋은 활약이었는데 너무 무도인이었음ㅋㅋㅋ 진짜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유가 있었음ㅋㅋ 대부분 스포츠인들이 능력 위주지만 여기서 가장 정치적으로 덜 참여하고 순수 플레이만 집중... 그와중에 알파고도 그런 유형이고... 솔직히 마동에 손태호 이천수 정은아 없었으면 프로그램 취지상 ㅆ노잼이었음ㅋㅋㅋ
영화처럼 누가 딱 악역이다 이런건 없는거 같음.. 장동민도 사실상 혼자서 전략짜면서 분위기 다잡으며 고생하고 있고, 정인영도 집안일은 젤많이 하면서 연습도 다 해야하고 유리까지 꼬드겨야 하니 심신이 지칠만함.. 박현석도 능력치만 보면 자기가 나가는게 맞는데 팀 분위기는 제로베이스에서 테스트만 보고 가자 하니깐 열받을만 하고.. 김회길은 게임 최대한 이겨서 파이널때 실력만으로 뽑히도록 노력하는데 다른쪽에서 초반부터 정치질 대놓고 하는게 보여서 화날만하고..
근데 장동민이 말하는 파이널을 위한 공정한 대회라는게 말이되나 제작진에서 따로 테스트 시켜주는것도 아니고 직접 문제 만들고 평가하는 시험에서 얼마나 공정성이있을 것이며 파이널을 위한 역량을 테스트한다는 신뢰성은 어디있음? 기껏해야 알고있는 건 1라운드 정보뿐이고 유리한테 정보 못빼내면 그것만 가지고 테스트해야하는데
지니어스때부터 느끼는건데 장동민은 진짜 정치력빨이 너무셈. 그리고 다 이해한다고 해도 결국 자기 입맛에 맞게 자기 중심으로만 운영됨. 지니어스때도 자기 연맹들에겐 말도 안해주고 작전짜고 생징 나눠먹고. 지니어스나 소사이어티나 짬좀 있는 연예인이 첨부터 너무 유리함. 말좀 잘하면서 유명한 연예인과 적을 안지려 하기때문에 굉장히 유리함. 소사에서도 장동민에게 불만있는 사람 엄청 많은데 자기합리화가 너무 강해서 인정을 안해줌. 장동민 없으면 재미가 없었겠지만 좀더 평화롭지 않았을까 생각됨. 갠적으로 장동민보단 홍진호 최연승 이준석 같은 플레이어 보면 뭔가 깨끗하고 기대가 됨
소사이어티 게임의 목표는 파이널에서 우승하는거임. 파이널은 각 동마다 3명 출전. 나머지는 다 탈락임. 그렇다면 각 동들은 누구나 나가고 싶어하는 이 파이널 3명을 어떻게 뽑느냐가 문제. 높동의 경우 투표를 통해 리더를 뽑고 리더가 정하는건데.. 시즌1 경우 처음부터 연합했던 마초파로가 엠제이 중심으로 판을 짬. 그렇다보니 엄한 사람들이 짤려나감. 결국 파이널 패. 정치하라고 만든 게임에 정치 플레이는 파이널에 안좋은 영향을 끼침. 그렇다면 누구나 인정할 사람이 파이널 대표로 뽑히는게 가장 이상적인데, 이 상황에선 딱히 방법이 파이널을 누가 더 잘하냐의 기준밖에 없음. 여태까지 장동민을 주도로 모든 플레이어가 짜증이날 정도로 열심히 했기에 쉽게 뽑기 힘들지 않았을까. 박현석 인터뷰에서 자기는 열심히 했는데 헛수고가 되는게 아니냐라고 불만을 얘기했는데 따지고 보면 모든 참가자들이 비슷하게 생각할듯. 그래서 더욱 파이널 잘하는 사람 뽑자는거고 파이널 종목이 모르니 첩보 활동이라도해서 어떻게든 알려고 한것. 방송에선 안나왔지만 만일 파이널 테스트를 했다면.. 리더는 어떻게 되고 누굴 뽑았는지 이것도 머리아픈 문제. 그러면 장동민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지 궁금. 오히려 모든 불만이 터지고 장동민 맨탈나가서 다시 의기투합한게 결과론적으론 좋았던 것. 아쉬운 건 장동민이 오히려 중반쯤에 리더 한번 잡았으면 어땠을까 생각. 리더로 있을때 각자 따로 얘기 들어보고 했으면 오해가 덜 생겼을듯. 또한 성격상 리더를 해야 직성이 풀린다 했는데 오히려 더욱 좋은 효과있었을듯. 계속 리더 안하고 줄리엔한테 이래라저래라하니 학진인영등 속마음을 알수없는 장동민에 답답한 마음만 커졌을듯. 그런데 게임연습을 오지게 시키고. 계속해서 장동민에게 견재받는 느낌이 들지않았을까함. 그러면 점점 불안해지는데 동료들이 탈락하고 마동으로 넘어가면 힘들어지지. 그래서 아싸리 장동민이 리더잡아서 휘잡아줘야 장동민이 원하던 이상적인 높동의 승리가 그려지지않았을까함. 결론은 갓엔젤승옥 짱
높동은 까놓고 말하면 이기기 위해서 다른거를 다 희생하는건데 이걸 밀어붙이는게 장동민인데 장동민 말을 다 따를 필요도 없는거고. 장동민이 말하는걸 보면 결국 지 말을 다 들어야 된다는 건데 저게 독재자지 머여 정인영도 맞는말 했구만 ㅅㅂ 그냥 지말만 맞다고 몰아붙이네. 아니 힘들었다는데 우리도 다 힘들데 ㅋㅋㅋ 이게 무슨 의사소통이여 그럴거면 애초에 높동말고 장동민동이라고 해야지 ㅋㅋ ㄹㅇ 심각하다 ㅋㅋㅋ
서바이벌쇼에 방송인들 적당히 불렀으면 하네요. 높동에 일반인 1명밖에 없으니 서로 경쟁은 커녕 드라마 찍고 염병떠네.. 높동은 1편에 비해 너무 지루하고 연예인들끼리 축 쳐져가지고 보는데 내가 다 기운빠짐. 왜 여기서 출발드림팀 찍으려고 함? 단체로 수련회 옴? ㅋㅋ 각자 상금타러 온 건데 테스트니 뭐니 헛짓거리는 왜 하는거고, 여태 게임에서 부진한 사람 입장을 왜 남이 이해해줘야함 ㅋㅋ 각자 이상한 팀플 설교만 하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답답하기만함.
엔젤옥...눈치까지 겸비했어 어딜가나이쁨받을성격이다진짜
삭막한 분위기 떡볶이 얘기 한방에 풀려버리네 ㅋㅋㅋㅋㅋ능력이다 진짜로
갓승옥 일부로 바보처럼 말해서 분위기 살릴거같은데 ㅋㅋㅋㅋ
그냥 바보임
@@suc981니가 바보 인거는 잘 알겠다 ㅋㅋ
유리한테 정보캐내는거는 애초에 포기해야했지않나 싶은데.. 어쨋든 자기들이 보내놓고 그럼 상대팀에서 열심히 하게끔하는게 맞지않나. 유리도 알려려고하지도말고
제작진의 의도가 잘 드러난 에피소드같음. 지니어스라면 장동민의 주장이 맞지만 식사도 거주도 환경도 극한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본성을 정인영이 표현된것같고 승리를 위한 장동민의 열정도 표현된것같음. 솔까말 저환경에서 1주일만 살라고해도 미쳐버릴듯 ㅋㅋ 노숙에 식사도 잘 안나오고 덥고 ㅋㅋ
솔직히 지금까진 장동민에 공감이 간게 계속해서 이겨야 지금 사람들과 오래 갈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연습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동의했지만 이번은 정인영 심정이 이해감...단순 열심히 연습하는건 정신적 스트레스가 덜하지만 저렇게 정보를 가져오려고 하는건 왠지 상대방을 속인다는 죄책감 때문에 힘들거 같긴함 당사자 입장에선 잔인했을듯...장동민이 저기서 좀 더 융통성있게 대처했담 더 좋았을텐데 싶기도 함
가스라이팅 전문가 장동민...무리한 부탁맞고 정인영이 곤란한 상황인데 말한번 교묘하게해서 미안하다는말을 받아냄 지니어스에서도 그렇고 소사이어티게임도 그렇고 가스라이팅으로 우승함+평균이상의지능 (솔직히 많이 똑똑한편은 아님 노력을 많이하지)
귀찮은거 내가 하기싫으니까 티내는거죠 뭐ㅋㅋ 장동민은 머리가 좋으니 필승전략이라도 짜는데 지들은 하나도 손해보기 싫어가지고 툴툴거리는거 같음
@@커리디 지니어스를 본사람이 어떻게 장동민이 많이 똑똑하진 않는다고 말할 수 있지?
게임 룰을 듣자마자 이해하는것도 장동민,오현민밖에 없었다는거 부터가 장동민은 충분히 우승할만한 사고력을 가지고 있다는건데
@@liberty2016저분은 많이 부족하고 덜 살아본 꼰대의 어불성설 개소리 같네 ㅋㅋㅋㅋ인생이 그리 우습디?
이거 처음부터 보신분이라면 알듯 원래 유리 인영 학진 우리까지 사이좋았음 우리가 그 무리에서 다들 제일친하게 지냈고 본인끼리 리더도 선출하고 분위기좋았음 반면 장동민은 줄리엔강이랑 게임에 더 집중했엇고 근데 우리가 떨어지고 유리는 팀 옮기니 학진 인영이는 주도적인 역할에서 이제는 특출난게 없으니 장동민에게 화살을 돌리는것임 우리 탈락에 멘탈터진걸 장동민에게 화샬이 가기시작했고 현석이는 중간에서 학진인영에게 이간질로 장동민 계속공격함
5:03 고우리 떠난것때문에 힘든게아니라
안그래도 유리보낸거떄문에 죄책감갖고있고
그 유리가 지금 마동에서 이제야 겨우 신뢰를 받으며 적응하고있는데 거기서 또 자기팀을 배신하라고 강요하라고 하는게 힘들다는거잖아
승리에 눈이 멀어서 중요한걸 다 놓치네 정인영과 유리의 입장과 심정은 거들떠 보지도않는
승리를향한 열망, 집착도 좋지만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상처를입혀가며 그러면 응원하기 힘들다
오랜만에 다시보니 정인영 입장도 이해가네..
고우리 떨어져서 심란한 건 둘째 치더라도, 유리랑 친했다는 이유만으로 유리한테 마동 정보를 빼오라 하기는 곤란하고 하기싫었을 듯. 내키지도 않는데 몇번씩이나..
지니어스에서는 스파이 전략이 통용되는 거지만, 솟은 살 맞대고 며칠동안 같이 살면서 한다는 게 지니어스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보니 이런 것도 다른 양상을 보이는듯.
그거랑은 별개로 높동 분위기 자체가 의견 말하기 눈치 보이게 만드는 강압적인 분위기인 것도 있는 것 같음.
갓승옥.... 인성만큼은 우승자 이상
이미 마동가서 최선을 다해야되는 유리한테 자꾸 뭘 캐낼려고 하는건 나같아도 못함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별생각없이 봤는데 넋 놓고 계속 보게 되네
유승옥이 진짜 분위기 잘 풀어내서 꼭 필요했다
장동민은 승리를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거 같음. 그에 따른 많은 장점들이 있겠지만 이번화에서 보인 높동 사람들의 반응은 장동민 방식의 단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 같음.
근데 결국 결과로 챌린지도 7승 5패인가 해서 전체 승률도 높동이 높았고 파이널 우승도 높동이 우승했으니 팀원간 분열 같은 단점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과는 확실히 따라오는 방식이라는 장점도 똑같이 보여주긴 한 듯
근데 이것도 다본사람이면 뭐라못하는게 인영이 학진이는 그냥 우리가떨어지니 사기떨어진걸 장동민에게 푼것임
이 방식은 확실히 이끌수 있는 리더가 있을 때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음 지니어스 때부터도 마찬가지였고 장동민은 플랜을 진행할수 있는 리더였음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은 없겠지만 소사이어티게임처럼 그날 게임으로 누군가 탈락해야하는 냉정한 경쟁상황에서는 저 방식도 좋은 방식인 것 같음
장동민은 너무 강압적이고 유리에 대한 배려가 1도 없음 , 본인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음
저 방송 봤으면 장동민이 유리에 대한 배러가 1도 없다고 생각할 수가 없을텐데..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어려운 요구를 했을지는 몰라도 장동민이 팀원 하나하나 챙겨주려고 생활,연습,전략, 밤에 멘탈케어 같은거 다 신경썼음. 좋게좋게 안하고 강압적으로 한거? 이기기 위해서임. 지면 누가 책임져주나? 요새 사람들은 자유라는 이념 아래 무책임한 행태가 너무 보임. 그래서 마지막에 장동민이 멘탈 깨진게 자기는 나름 모두를 위해서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모두들 자기를 조교 대하듯이 화풀이하니까 멘탈 깨진거임. 저기 학진,유리 이런 애들이 오현민급 서포트 능력 가지고 있으면 장동민이 연습시키거나 강압? 필요도 없음. 안 시켜도 잘하니까. 결국은 이기기 위해서임. 세상은 결과가 누가 뭐래도 짱인데 지면 어떤 미사여구를 붙여도 진거임. 심지어 서바이벌 게임인데 더 말할 것도 없지.
파이널 정보 빼오는거 솔직히 불편 할 수 있다는거 인정하는데, 그럼 최소한 알고 있는 파이널1에 대한 연구라도 한 사람이 있었냐 하면 누구 한명도 없었음.
오로지 장동민만 첫날부터 어떻게든 파이널가서 높동 이기게 하려고 필승전략 연구함...
타팀에서 파이널 정보를 빼고는거에 대한 의견이야 다를 수 있지만 그렇게 그게 양심에 찔리고 가책이 느껴졌으면 최소한 알고 있는 파이널 1이라도 연구를 하고 그렇게 말해야 납득이 되는거지
결국 자기들은 그냥 나쁜 사람하기 싫었을 뿐이고 장동민만 무조건 높동 승리를 위해서 뭐라고 다 해보려고 발버둥 쳤던거... 저 파이널 정보 빼오려고 그렇게 애쓴 것도
자기가 이미 파이널 필승법 공략을 며칠씩 고민해가면서 짰던 사람이니까 저렇게 가장 적극적이었을 수 밖에 없던거지
파이널2 정보가 미리 있었으면 파이널2 할 때 그 머리 좋은 박현석이 바보 같이 4점 먹을 수 있는걸 꼴랑 2점 먹어놓고 선공이었으면 5점이었다고 실실 댈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거임
@@W_HAT_THE_HELL 방방봐고 나발이고 저기선 인영이나 학진이 팀을 위해 뭘한게 있냐 그저 정치원툴로 묻묻하다가 본인들 입지가 밀리니까 반발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유리 보낼때 '거기가서 파이널까지 올라와라 결승에서 만나자 우리' 라는 느낌으로 보냈는데 마동 가면 신뢰도0인 상황 뻔히 알면서 계속 접선하는건 입지 흔들어버리는거지
거기에다가 이번에 탈락면제권까지 썼는데?
그냥 이미 팀으로는 끝났고 그저 파이널 정보를 가져와줄수도있는 가능성있는 장기말 딱그정도로 선 그어버린게 가슴아프긴하다
유승옥 너무 해맑다 ㅎㅎ 매력있어
03:20 하루하루를 열심히 해오고 팀에 헌신했다는 것은 존중 받아야할 일임. 근데 장동민은 그 행동들이 팀원들 모두가 탈락없이 같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당연한 노력이라고 생각한 것 같음. 나는 장동민 말대로 파이널은 단판같은 승부이기 때문에 그 앞의 과정들을 생각하지 않고 게임을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이 테스트를 통해 가야한다고 생각함. 아무래도 박현석은 장동민과 라이벌관계로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꼬아서 들은게 아닐까 싶다.
박현석이 장동민 계속공격하고 견재넣었죠
애초에 지난 공헌을 고려해야된다고 했을때도 박현석이 장동민을 압살할 정도는 아니었지 않나 둘이 비등하다고 생각하는데
@@sw-pd3rw 비등할 정도라 생각하면 게임을 제대로 안본게 아닐까
말아먹은게 한두개가 아닌데
러시아장기 배팅 마지막 동민정음까지 화룡정점을 찍었지
그에 반에 박현석은 러시아장기때부터 장동민은 압살하면서 했는데..
장동민 소사에서 게임만 놓고 봤을때 정말 못했는데 사람들이 이미지 때문에 착각하고 부드럽게 봐주는듯
tmi : 장동민이 소사 나오게 된 계기가 지니어스때 자기랑 같은팀한 사람들이 데스매치 탈락되고 그래서 " 장승사자 " 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이 징크스 깨보고싶어서 나가게되었다
스포없는 정보추
저 팀으로 보내놓고 정보 빼올려고 하고 그거 때문에 유리는 의심받고 걍 보냈으면 적응하게 놔두기라도 하지
정인영 패거리는 초반부터 뭉쳐서 지들끼리 오래살자 였다가 신체두뇌 다 딸려 슬슬 입지 좁아지니 중반부터는 자포자기 표정들임.게임연습도 대충대충..그러면서 또 파이널 멤버 이미 다 정해진거아니냐 징징..
승옥좌 떡볶이 개웃겼네 ㅋㅋㅋㅋㅋㅋㅋ
유승옥 해맑음 어떡함ㅋㅋㅋㅋㅋ 진심 사랑스럽다ㅋㅋ
이름은 들어봤지만 유승옥 뭐하는 사람인지 검색해봄
시즌1때는 나도 보면서 눈물나고 그랬는데 시즌2때는 유일하게 유승옥 탈락하는데 인터뷰나오고 나레이션나올때 눈물남 ㅠㅠㅠ
진짜 좋은 사람인것같음!
유승옥 귀여워서 알고리즘떳나;
손태호는 찐이다 조준호 가지고 노네ㅋㅋㅋㅋㅋ
높동은 좀 가부장적이어도 가족같았는데
마동은 하하호호하는거 같아도 뭔가 군대같았음
그 반대로 해석하는사람도 많았었음 본방시절에... 그래서 더 재미있는듯 ㅎㅎ
장동민 때문이지 장동민은 어딜가든 그런 분위기 만들더라
결국 이기는게 장땡인데 몇몇 종목은 훈련이 가능하다보니 스파르타식으로 하려다 보면 군대식으로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음. 방임주의로 하고 그냥 우리 능력 껏 하자~ 했다가 지면 누가 책임져, 나가기 싫고 오래하고 싶으면 힘들어도 능력 있는 사람이 총대 메고 다른 사람 연습 시키는거지.
그 반대구만 ㅋㅋㅋ 높동은 스파르타 장동민이 시키는거만 다해야되는 체제
높동은 게임관련해서는 강압적인데(장동민st), 사회적으로는 동등함. 마동은 게임관련해서는 하하호호인데, 사회적으로는 서열이 있음(이천수st)
어떻게보면 놉동에서 유리를 버린건데 유리한테 접촉해서 파이널 정보알아오라는게 쉽냐 유리도 마동에서 멤버들 신뢰도쌓고 살아남으려고 노력해야되는데 유리한테 정보를 알아오랜다 ㅋㅋㅋ 그게쉬우면 니가하던가 정인영은 상금도 하나도없어 파이널데려갈 생각도없으면서 장동민진짜 ㅋㅋㅋ
상금은 옮기는작업하면되고 맨처음에 인영이가 내가한번물어볼게했었음
ㅇㅇ 저건 장동민 잘못맞음.. 그리고 전화로 남에게 거짓말 시키는것도 최악이었음
다 좋은데 유리한테 정보 얻어와라 이건 너무 에반데; 유리가 뭘 알고있을 가능성도 없고
동민형이 사실 저기서 가장 힘듭니다...
진짜 그럴듯 신경쓰는게 한두개가 아님
ㅇㅈ
지니어스때부터 본사람들은 장동민을 주인공에 대입해서 몰입해 볼수밖에 없다...
본방송 볼때 마동에서 이주해온 3인방 정말 아니꼽게 봤지만 다시보니 이장면 정인영 심정 이해가 감
본인 연합이었던 친한 동생들 고우리 유리 다 보내놓고 심지어 이용까지 해먹어야한다는게 남은사람들 무시하는 행위는 아니지
그런 마음을 돌리도록 하는게 리더 역량인거고.
이 프로그램은 지니어스가 아니다.
시즌1에서 2+2도 틀린 윤마초는 파이널 전날까지 살아있었고
그 윤마초의 탈락 나레이션이 말한것처럼, 여기에서도 친구는 필요한 법이다.
@@션샤인-h7w 전 갓동민 보려고 소사이어티 봤습니다.
근데 플레이하는 게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정인영,학진,고우리의 플레이는 더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분들은 파이널까지 갈 실력이 아니였어요.
자신이 자신있어 하는 분야마저 개판으로 했거든요.
전 소사2 보면서 내가 저런 실력을 가지고 참여했다면
리더에 욕심내는 게 아니라 실력 차이 인정하고 스스로 나갔을 겁니다.
프로그램 특성상 팀 패배의 패널티가 너무 컸거든요
팀한테 피해준다는 생각은 못하고
오히려 탈락이 면제되는 리더를 하겠다고 하는 게 더 별로였습니다.
@@TV-nc2xp 이게 맞지 장동민이 뭐 권위적이고 강압적이고 다 좋은데, 본인들 역량 딸려서 못 버틸거를 왜 욕심부리냐는거지. 지들이 자기 역할 다하고 존재감이 있으면서 저런말하면 모르겠는데 능력이 안되면 유승옥처럼 눈치라도 있고 분위기라도 부드럽게 하던가, 이천수처럼 팀의 승리를 우선으로보고 스스로 물러날줄 알던가, 그도 아니면 그냥 닥치고 팔로우라도 잘 하던가 이도저도 아니면서 어쨌든 게임에서 상대를 이겨야 되는데 이기기 위해서 아무것도 제대로 보여준것도 없으면서
진짜 뇌구조 답 안나오는 구나...
소사이어티 먼저보고 지니어스 봤던 사람으로써
머리끄댕이 잡고 떨어질 떨거지들 케리해서 올려놨더니 ㅋㅋㅋ 지랄들을 떠는거에 옹호한다? ㅋㅋ 능력도 없고 활용가치도 없어서 무리한 요구했다고 정색하고 염병떠는게 난 더 안좋게 보이는데 ㅋㅋ 게임이고 경쟁프로인데 정치질로 살아남으려다가 지네 연합하나 떨어져서 힘도 없어지니 학 인 현 셋이 염병떨고 삐뚤어짐.
장동민이 요구한건 잘못된것이지만 다 동조하고
아니다 싶으면 거절했으면 됐던거였음.
객관적으로 파이널 못 갈 싸이즈들이 하는거 없이 짐만되니까 김회길이 다이렉트로 펙폭한거고
장동민 김회길 줄리엔 이였음.
염병 떨어서 결국 장동민 박혐석 줄리엔으로 간것.
깊이 만큼 상대방의 깊이가 보이는 법.
쓰레기들 마지막 이미지 관리하는거에 낚인것은 본인 지능이 그거 밖에 안되는것.
이건 장동민이 오바하긴했지... 유리한테 뭐 캐내오라하는게 말이되냐;;
장동민의 의견은 얼핏 들으면 합당하게 들릴지 몰라도, 사람은 다 다른데 자기 성향이랑 안맞아서 더는 못할거 같다는데 '니가 힘든건 다 아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들어' 이건 폭력적 표현인게, 같은 반에서 똑같이 공부를 했는데 성적이 안나와서서 대학을 포기하는 학생에게 선생이 '대학은 가야지. 다들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교를 가잖아.' 뭐이런 느낌?
아니면 '다들 열심히 공부하는데, 넌 성적이 왜그래?' 이런 느낌인거 같아서 상당히 듣기 거북함.
그게 처세술인거 같아요ㅎㅎ
@@jangsee95 음.. 처세술이라는 표현보다는 정치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착각하시는게잇어요;; 개인전이라면 님 주장이 맞아요 근데 이거 팀게임 입니다.. 통나무같이 들고잇는데 아 난 힘약해서 무리야 하고 빼버리면 나머지 사람들은요? 정말 이기적인거죠
@@션샤인-h7w 저렇게 해서 그나마 저기까지 버틴거임 그리고 결국 저런 스노우볼로 높동이 우승하게 된거고 ㅋㅋ
그리고 이건 개인이 아닌 팀임. 개인이 장동민 방식에 불만이 있으면 장동민보다 더 효율적인 결과를 뽑으면 돼. 근데? 아무도 못보여줬잖아
이러니 장동민도 팀을 이끌고 갈수밖에 없고 모두에게 엄격해질 수 밖에 없는거지. 저기는 무슨 학교가서 개인공부만 하면 되는곳이 아닌 팀 서바이벌게임임.
개인이 못하면 그 피해가 팀한테도 간다는걸 아셈. 그 점을 생각하길 바람
갓승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떡볶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막을 한방에 깨버리네 ㅋㅋ
나는 개인적 생각이지만 장동민의 선택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최선의 방법만을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사람이 사는 곳 이긴 하지만 이 게임의 참가의 목적은 파이널에서 이기는것이고 그렇기에 장동민은 그러한 목적성에 부합하는 선택을 한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선택이 항상 모두를 만족시키진 못하겠지만 그 선택에 대한 결과가 최선이 되게 하려는 의지와 그 집념에 대해선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유리에게 정보를 얻고자 하는 행위는 파이널 결승전을 이기기 위한 정보전에서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 보여진다.
다를 분들의 댓글을 지금까지 읽어보면서 드는 느낌은 각자 개인적으로 '경쟁에서 승리'와 '정의 또는 개인적 윤리적 개념의 선'간의 우선순위가 나뉘는것 같다.
그 우선순위에 따라 장동민의 행동은 정당화 될 수도 또는 비난받기에 충분해 보일 수 있는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경쟁에서의 승리를 더 우선시 하는 사람인것 같다.
조준호가 진짜 다 좋고 능력도 솔직히 종합적으로 가장 좋은 활약이었는데 너무 무도인이었음ㅋㅋㅋ 진짜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유가 있었음ㅋㅋ 대부분 스포츠인들이 능력 위주지만 여기서 가장 정치적으로 덜 참여하고 순수 플레이만 집중... 그와중에 알파고도 그런 유형이고... 솔직히 마동에 손태호 이천수 정은아 없었으면 프로그램 취지상 ㅆ노잼이었음ㅋㅋㅋ
영화처럼 누가 딱 악역이다 이런건 없는거 같음.. 장동민도 사실상 혼자서 전략짜면서 분위기 다잡으며 고생하고 있고, 정인영도 집안일은 젤많이 하면서 연습도 다 해야하고 유리까지 꼬드겨야 하니 심신이 지칠만함.. 박현석도 능력치만 보면 자기가 나가는게 맞는데 팀 분위기는 제로베이스에서 테스트만 보고 가자 하니깐 열받을만 하고.. 김회길은 게임 최대한 이겨서 파이널때 실력만으로 뽑히도록 노력하는데 다른쪽에서 초반부터 정치질 대놓고 하는게 보여서 화날만하고..
음주운전 방송정지자가 보이네요 삭제도 안하고 유튜브업로드 알바가 그냥 올리는건가요
뭔가 다시봐도 느끼는거지만 높동이 독재같고 마동이 민주주의같음
장동민이 마동으로 갔어야함
그럼 조준호랑 티키타카 재밌었을듯 ㅋㅋ 손태호 한테도 막 알려줄려 할거같고
유승옥 우승! 상금 몰빵주고 종영했어야...
근데 장동민이 말하는 파이널을 위한 공정한 대회라는게 말이되나
제작진에서 따로 테스트 시켜주는것도 아니고 직접 문제 만들고 평가하는 시험에서 얼마나 공정성이있을 것이며
파이널을 위한 역량을 테스트한다는 신뢰성은 어디있음?
기껏해야 알고있는 건 1라운드 정보뿐이고 유리한테 정보 못빼내면 그것만 가지고 테스트해야하는데
1라운드 테스트해서 본인보다 잘하면 마다하지않고 보낼수 있는게 장동민임 근데 장동민이 1라운드도마스터해놓음 (실전에는못했지만)
저거 저번에 학진이 찡찡거려서 파이널은 테스트로 정하자 라고 다들 동의한건데 ㅋㅋㅋㅋ 갑자기 저러는거임ㅋㅋㅋㅋ
지니어스때부터 느끼는건데 장동민은 진짜 정치력빨이 너무셈. 그리고 다 이해한다고 해도 결국 자기 입맛에 맞게 자기 중심으로만 운영됨. 지니어스때도 자기 연맹들에겐 말도 안해주고 작전짜고 생징 나눠먹고.
지니어스나 소사이어티나 짬좀 있는 연예인이 첨부터 너무 유리함. 말좀 잘하면서 유명한 연예인과 적을 안지려 하기때문에 굉장히 유리함. 소사에서도 장동민에게 불만있는 사람 엄청 많은데 자기합리화가 너무 강해서 인정을 안해줌.
장동민 없으면 재미가 없었겠지만 좀더 평화롭지 않았을까 생각됨.
갠적으로 장동민보단 홍진호 최연승 이준석 같은 플레이어 보면 뭔가 깨끗하고 기대가 됨
ㅋㅋㅋ 재밌따 손태호 ㅋㅋㅋㅋ 멋진캐릭터
남 이용하는 능력이 사회성이야? ㅎㅎㅎ 아무 것도 모르는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이 요 모양이라는 게 정말 싫다.
@@오진산-j5q 소사이어티 게임 방식이 그렇다는 거에요...
힘들다는데 급발진 때리는 혐동민
그옆에 더 빛나는 엔젤옥
장동민이 참정치잘한다 사실 박현석하고 똑같이 생각하고 있으면서 정인영 학진 게임던질까봐 자기생각은 다르다고 하는거봐 테스트로 정할거면 상금도 골고루 다분배하던가 ㅋㅋ
는 개소리지 그런사람이 나 떨어트려달라고하겠냐
이제 슬슬 장동민의 눈물의 나 탈락시켜줘라 나온다 유일하게 내가 울컥했던 장면이자
소사이어티2 씹명장면
ㄷㅊ
그럼 너도 니채널에 우는ㄴ영상올려 븅ㅇㅇㅅㅣ나
언타이틀 우승자는 유승옥인듯
근데 조준호가 리더 가져올때 자기도 의사소통 안하고 했잖아
결국 장동민의 이기적인 속셈이 드러나는 날이구나. 그나마 유승옥의 떡볶이 탐욕이 분위기를 건져냈다.
엔젤옥 ㅋㅋ
유리가 대체 왜 알려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임 근데?
소사이어티 게임의 목표는 파이널에서 우승하는거임. 파이널은 각 동마다 3명 출전. 나머지는 다 탈락임. 그렇다면 각 동들은 누구나 나가고 싶어하는 이 파이널 3명을 어떻게 뽑느냐가 문제. 높동의 경우 투표를 통해 리더를 뽑고 리더가 정하는건데.. 시즌1 경우 처음부터 연합했던 마초파로가 엠제이 중심으로 판을 짬. 그렇다보니 엄한 사람들이 짤려나감. 결국 파이널 패. 정치하라고 만든 게임에 정치 플레이는 파이널에 안좋은 영향을 끼침.
그렇다면 누구나 인정할 사람이 파이널 대표로 뽑히는게 가장 이상적인데, 이 상황에선 딱히 방법이 파이널을 누가 더 잘하냐의 기준밖에 없음. 여태까지 장동민을 주도로 모든 플레이어가 짜증이날 정도로 열심히 했기에 쉽게 뽑기 힘들지 않았을까. 박현석 인터뷰에서 자기는 열심히 했는데 헛수고가 되는게 아니냐라고 불만을 얘기했는데 따지고 보면 모든 참가자들이 비슷하게 생각할듯. 그래서 더욱 파이널 잘하는 사람 뽑자는거고 파이널 종목이 모르니 첩보 활동이라도해서 어떻게든 알려고 한것.
방송에선 안나왔지만 만일 파이널 테스트를 했다면.. 리더는 어떻게 되고 누굴 뽑았는지 이것도 머리아픈 문제. 그러면 장동민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지 궁금.
오히려 모든 불만이 터지고 장동민 맨탈나가서 다시 의기투합한게 결과론적으론 좋았던 것.
아쉬운 건 장동민이 오히려 중반쯤에 리더 한번 잡았으면 어땠을까 생각. 리더로 있을때 각자 따로 얘기 들어보고 했으면 오해가 덜 생겼을듯. 또한 성격상 리더를 해야 직성이 풀린다 했는데 오히려 더욱 좋은 효과있었을듯.
계속 리더 안하고 줄리엔한테 이래라저래라하니 학진인영등 속마음을 알수없는 장동민에 답답한 마음만 커졌을듯. 그런데 게임연습을 오지게 시키고. 계속해서 장동민에게 견재받는 느낌이 들지않았을까함. 그러면 점점 불안해지는데 동료들이 탈락하고 마동으로 넘어가면 힘들어지지.
그래서 아싸리 장동민이 리더잡아서 휘잡아줘야 장동민이 원하던 이상적인 높동의 승리가 그려지지않았을까함.
결론은 갓엔젤승옥 짱
인영이 쟤는 방송에서 선한이미지 생각뿐인듯 ㅋㅋㅋㅋㅋㅋ 저런애는 악역섭외들어오면 1순위로 거절할애임.. 방송인이면 방송인답게 해야하는데.. 방송을 망침 PD가 제외해야할 1순위임
엔젤옥 ㅋㅋ 일부로 저러는거다 ㅋ 정색할때보면 똑부러지는거 보면 ㅋㅋ
유승옥(인성 플레이어)
몇년만에 다시 봐도 장동민이 한 행동.과정이 전부 다 맞다 그냥
맞긴 뭘 맞아ㅋㅋㅋㅋ
혐꼰대라면 자아위탁 가능
손태호 개똑똑하네 ㅋㅋㅋ
지니어스 나왔으면 어땠을려나
보고싶긴하다 나와서 혼자만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더 재밌을듯ㅋㅋ 그러면서 오현민이랑 티격태격하면 꿀잼일듯
김경훈+시즌1 성규같은 느낌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웨이
손태호 게임재능은 별로라 정치심리 이쪽 몰빵 느낌임
여자들은 단체생활하면 콩가루돼... 절대 중요한거 맡기면 안됌..
높동은 까놓고 말하면 이기기 위해서 다른거를 다 희생하는건데 이걸 밀어붙이는게 장동민인데 장동민 말을 다 따를 필요도 없는거고. 장동민이 말하는걸 보면 결국 지 말을 다 들어야 된다는 건데 저게 독재자지 머여 정인영도 맞는말 했구만 ㅅㅂ 그냥 지말만 맞다고 몰아붙이네. 아니 힘들었다는데 우리도 다 힘들데 ㅋㅋㅋ 이게 무슨 의사소통이여 그럴거면 애초에 높동말고 장동민동이라고 해야지 ㅋㅋ ㄹㅇ 심각하다 ㅋㅋㅋ
장틀러네 정인영이 본인 생각이랑 다르니 찍어눌러버리네
ㅋㅋㅋ
장동민은 정도전 같은 느낌이네
확실한건 손태호가 마동 망친 큰원인이자 재난임
박현석은 사이즈가 안나와... 그냥 티비 나오지 말지.
지니어스 후광 땜에 동민좌 지만 장인영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고 동민이 캐리한거 보단 똥 싼것도 많음
답답하다 누군 안힘드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바이벌겜에 여자어 여자놀이 극혐
거기에 장단 춤추는 ㄵ ㅄ 은 더극혐
언제나 정답은 감정적인게 아니라 실질적인거고
그게 남자들임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느끼지만 평균능력치나 판단이 여자들이 다 떨어져...
섭외를 밸런스를 더 신경썻으면 좋았겠다 싶다
서바이벌쇼에 방송인들 적당히 불렀으면 하네요. 높동에 일반인 1명밖에 없으니 서로 경쟁은 커녕 드라마 찍고 염병떠네.. 높동은 1편에 비해 너무 지루하고 연예인들끼리 축 쳐져가지고 보는데 내가 다 기운빠짐. 왜 여기서 출발드림팀 찍으려고 함? 단체로 수련회 옴? ㅋㅋ 각자 상금타러 온 건데 테스트니 뭐니 헛짓거리는 왜 하는거고, 여태 게임에서 부진한 사람 입장을 왜 남이 이해해줘야함 ㅋㅋ 각자 이상한 팀플 설교만 하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답답하기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