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거리 속에서 기회를 찾으라 - 검도 공세의 기초적인 개념!!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окт 2024
  • 2019년 9월 8일 10일의 광주검도관 수련 중 지도 내용을 편집한 영상입니다.
    이건 진짜 반드시 봐야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의 내용만이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니지만,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연습 마음가짐, 연습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가까이에서 짧고 빠르게 가야한다는 영상과 배치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야기하는 모든 거리는 왼발을 기준으로 한 거리라 찌르듯이 가다가 가까이에서 짧고 빠르게 가라는 이야기는, 왼발 고정하고 중단인 상태로 날라가다가 마지막에 짧고 빠르게 치라는 이야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 근거리에서도 버틸 수 있어야 한다는 말과 배치되는 것으로 느끼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버틸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은 참지 못하고 상대의 반응이 일어나기 전에 먼저 나가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기도 한데요. 그러려면 상대가 먼저 반응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상대에게 위협적인 도약해서 치는 머리치기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5

  • @홍부-f3t
    @홍부-f3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검도하는 한의사님 영상 정주행 중인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KenDoKinG
      @KenDoK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홍부-f3t 감사합니다 요즘은 먹고 사느라 영상을 못 올리고 있네요 ^^

  • @hogucouple
    @hogucouple Год назад +1

    다시봐도 너무 좋네여
    단이 늘어갈수록 모르던게 보이는듯해요👍👍

  • @barandakim6887
    @barandakim688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친절한 관장님이십니다.
    그동안 너무 생각을 안하고 검도를 했네요.. 😂

  • @user-cw8ef2fp8y
    @user-cw8ef2fp8y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내용보구가요~~

  • @KendoCho-p9u
    @KendoCho-p9u 3 года назад +1

    두번째 지도에서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귀중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enDoKinG
      @KenDoKinG  3 года назад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박상기-n1i
    @박상기-n1i 2 года назад +1

    이 영상은 깊이가 있는 교육입니다 감사합니다

  • @박달궁
    @박달궁 4 года назад +1

    공세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synergylife
    @synergylife 5 лет назад +1

    검도를 몰라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네요 ~

  • @뽕꾸땅꾸
    @뽕꾸땅꾸 3 года назад +1

    중혁 이상 밀고 들어와서 어떻게 한대라도 더 때려볼까 이 궁리로 죽도 갖고 깔짝거리면 이건 뭐 코등이 싸움도 아니고... 그렇다고 찌름하면 기분 나쁘다 할거고... 너무 가까운 거리라 결국 남는건 머리뿐인데 어차피 누가 치든 너무 깊어서 제대로 안 맞거나 상격 중에서도 의미 없는 상격만 나오고...
    그래서 상대가 뜰때 팔만 살짝 뻗으면 아주 손 쉽게 막을 순 있는데 그러면 연습도 안 되고 재미도 없고 덧 없이 시간만 가고...
    그래서 그냥 대충 빨리 한대 맞아주고 다시 제자리 와서 거리연습 하려고 하면 또 중혁부터 밀고 들어와서 시작하니...
    그런 사람과는 연습이 꺼려지는게 인지상정.
    실력이 늘고 싶은 자와 한대라도 더 때리고 싶은 자의 입장차이가 여기서 불협화음을 만들어 낸다.

  • @TiffanyDream
    @TiffanyDream 5 лет назад +1

    검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오늘 영상은 더욱 흥미로워요.
    선혁, 중혁에서 어찌해야하는지, 왜 뛰어야하는지 재미나요~

  • @우화의강
    @우화의강 4 года назад

    많이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 @정도한격투기
    @정도한격투기 5 лет назад +2

    격투기에서도 거리 싸움이나 그에 맞게 대응하는게 다른데 확실히 투기 종목이라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KenDoKinG
      @KenDoKinG  5 лет назад

      넵 저도 정도한님의 거리나 공방 관련 영상보면 느껴지는 것이 많더라고요 ^^

  • @bryanj4473
    @bryanj4473 Год назад

    연습, 계고, 상호 연습, 대련이라는 용어는 항상 하면서 호구라는 장비를 쓰고 하는건데 왜 맞는걸 싫어할까요~?
    맞기는 싫고 타격은 하고 싶고~ 검도가 정립됐을때 왜 일족일도가 있는것일까, 안법, 데바나 기술이 왜 나왔는지 모르고 하니 그리되는거~ 지도자분들이 말은 알고 몸도 행하는데 이해를 못시켜주는 분들이 너무 많음

  • @jacktheinsanekendo
    @jacktheinsanekendo 5 лет назад +2

    좋은 내용인데요. 요즘 대련하다보면 중혁이상 들어와서 먼저 치고 나가서 뒤돌아서 또 중혁 이상 들어와서 시작하시는.분들이.사실상 많습니다. 승굴랑님.동영상중에서도 그런 연습이.있었죠. 이해를 할수 없는 시작점이지만 사람마다 다 다른 이유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빛나는혜성
    @빛나는혜성 Год назад

    오 유트브 떳당. ㅎ

  • @scb4548
    @scb4548 5 лет назад +1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bear8158
    @bear8158 4 года назад

    공세를 알아야 대련이 재미가 있습니다.

  • @tvpongpong
    @tvpongpong 5 лет назад

    3300조회수 구독자님축하드립니다
    330000000000000000
    되실겁니다

  • @국검검도관
    @국검검도관 5 лет назад +1

    ㅋㅑ~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skim4859
    @skim4859 5 лет назад +2

    영상의 끝 부분에서 "중혁을 넘어가지 말라"는 것이, 내가 들어갈 때 내 선혁이 상대의 중혁에 도달하기 전까지만 들어가라는 뜻인가요?

    • @KenDoKinG
      @KenDoKinG  5 лет назад +3

      나의 중혁이 상대의 중혁을 넘어가기 전에 기술 결정해서 나가라는.이야기고요. 이는 실력을 늘게하는 연습 방법이고요.
      시합에서도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실력을 느는 연습 방법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skim4859
      @skim4859 5 лет назад

      @@KenDoKinG :)

    • @tigeryj3842
      @tigeryj3842 5 лет назад +2

      좋은 세매에 대한 가르침이시네요. 그냥 중혁을 넘어서까지 들어가시면 머리 아니면 찌름 밖에 하실수 없으니 선혁과 중혁 사이 중간쯤 교차하는 지점까지 들어가셔서 상대의 반응을 보시고 상대가 나올때는 나오는 손목이나 나오는 머리, 머리받아 허리 등 여러가지 기술을 쓰시거나 상대가 그 거리에서도 반응이 없을시 한걸음 들어가셔서 머리를 치시면 된다는 말씀인거 같네요.

    • @KenDoKinG
      @KenDoKinG  5 лет назад

      @@tigeryj3842 거의 다 맞는 말씀인데 한가지 추가해드리고 싶습니다. 중혁 교차점이 안정적인 머리치기의 거리일 경우에도 선혁 중혁 교차점 정도에서도 충분히 상대와의 움직임의 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머리 한판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선혁 중혁의 거리에서도 스스로가 거리 좁히지 않고 상대가 앞으로 약간 나올때 그 순간을 이용해서 뛰면 도착하는 순간에는 중혁 교차정도의 거리만 뛰어도 한판이 안정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이고요.
      중혁 교차 정도나 그 안까지 들어가면 상대가 약간만 나오며 손 뻗어줘도 맞기 때문에 선혁 교차점에서 시작해서 선혁 중혁 교차점정도에서 승부하는 습관을 기르라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선혁 중혁일때 반응보고 한족장 더 들어가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뜻은 물론 아니고요. 거리가 짧거나 더 가까이에서 승부보는 분에겐 더 들어가는게 맞겠죠..

  • @한국요리티비
    @한국요리티비 5 лет назад +2

    1등으로 와서 검도 잘 배우고 갑니다

    • @KenDoKinG
      @KenDoKinG  5 лет назад

      방문 감사합니다 . ^^

  • @김샘-d3l
    @김샘-d3l 5 лет назад +1

    중급(?) 이상을 위한 아주 좋은 내용입니다.^^

  • @swkendo
    @swkendo 5 лет назад +1

    2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