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몇달전에 길거리에서 지갑을 주었는데 프랑스인 같았음. 옆으로 둘러매는 여행용 작은 백같은 곳에 여권을 제외하고 돈이랑 작은 손지갑, 충전기등이 제법 들어있어서 그대로 경찰서에 가져다 줌. 전화번호를 남기고 왔는데, 몇 시간뒤에 그 프랑스인에게서 전화와서 정말 감사하다고 영어로 말하길래, 괜찮다고 한국에서 즐거운 여행되길 바란다고 말함. 우리모두 양심을 잘 지켜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로 만들자고요!!
저런 행동하는 양심사상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하라"는 철학이념에서 나옵니다. 그 철학이념속에는 동해 응징의 개념이 들어 있지요. 즉 "너가 하고자 하는것을 너가 역으로 당한다고 생각 했을 때 너도 싫으면 일단 하지마라" 라는 개념이지요. 이는 머리속에서 고도의 추론적 정신 연산작용에 의한 사고실험이 가능해야 하지요. 우리 한민족 보통사람은 0.01초에서 0.03초 즉 찰라의 시간에 그 연산작용이 끝나지요 이 연산작용의 결론을 성문법이전에 성문법 때문이 아니라 그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양심으로 하는겁니다. 그래서 법 없이도 사는 거지요. 그 법 없이도 산 다는 말이 그말입니다. 물론 어느 사회나 나쁜 놈들은 있게 마련이지요. 문제는 비율이지요. 백명중에 한두명이냐 50명이 넘어가냐 하는 문제지요. 51명을 넘어가는 순간 그 사회는 지상 지옥이 되지요. 우리사회는 그 나쁜놈들의 비율이 적은 것 뿐입니다. 우리사회는 아직 양심이 살아 있어 내가 저런 철학을 스스로 지키고 있다고 머리가 인식하지 못하면서도 가슴으로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가능한겁니다. 저런 걸 서양의 학문 즉 서양인의 시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회이론 심리학이론 등등등 그 모든걸 동원해도 설명 불가능하고 이해도 불가능하지요. 문제는 우리사회에도 서양문화 서양학문에 의해 서양인의 시각으로 물들고 정신적 돌연변이를 일으켜 서양인보다 더 서양인화되어 본연의 정체성을 잃고 노란 바나나가 된 정신적 이방인이 생각보다 많지요.
예전에 어릴 때 붐님이 이제는 모든곳에 cctv가 있어 무조건 잡힌다고.. 특히 3면이 바다고 위가 막힌 좁은 한국에서는 숨기 어렵다고 ㅋㅋ.. 그렇게 교육받았던 기억이.. 1순위는 사회도 문화도 아닌 cctv의 역활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아 그럼 사회로 들어가려나..
@@_chobi3248 CCTV 있어도 다 훔쳐가고 다 칼로 찌르고 다 때림. 해외 범죄 영상은 누가 초능력으로 보여주기라도 하나? 다 그 나라 CCTV 에 찍혀서 녹화된 걸 보여주는 거지. CCTV 있다고 범죄가 안 일어날 거면 범죄 화면 그 자체가 없어야지 무슨 말이 안 되는 소릴 하고 있어? CCTV 는 범죄를 예방하는 목적이 아니라 범죄가 발생했을 때 범인을 쉽게 찾는 용도임. 범죄 자체는 전혀 막을 수가 없음. 그리 따지면 인구 대비 CCTV 개수 제일 많은 도시 1위부터 12위까지 전부 중국인데(중간에 3위만 영국 런던 예외) 이 논리라면 중국은 지상 천국이네???
cctv가 많아서 그렇다는 얘기들이 많던데, 저 수원 89년생인데 5살인가 6살인가 그때 통행금지는 아니었는데 11시 12시면 도로에 차가 거의 없던시절이었음. (세류사거리 왕복8차선에서 새벽시간에 뛰어놀았던 기억이 있음 물론 그시간에 부모님이 나가 있는걸 허락한게 아니라 특별한 날에 그럴 기회가 있었음) 그 새벽에 미취학아동들이 뛰어놀아도 됐고, 거의 매일 해가 지는 저녁 까지 동네 친구들이랑 뛰어놀았지. 어두워지면 위험한 생각에 집에 들어간게 아니라 저녁시간에 엄마가 저녁밥차려놨는데 안들어가면 혼나니까 들어감. 그때도 구멍가게들 문방구 죄다 밖에다 이것저것 꺼내놓고 팔았고 주인아저씨는 가게안 조그만 방에 들어가서 티비보고있고 그랬음. cctv가 있어서 그랬던게 아님. 물론 자전거는 산지 1주일만에 누가 쎄벼감.
77도인가 78년도 초등학교 때 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깨어나서 집 앞 도로에 나갔는데 차가 한 대도 없었음 (통행금지 시대) 난 어린 마음에 아무것도 없는 현실이 신기해서 고함을 왁!! 하고 소리 쳤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검은 지프 한 대와 내리는 사람들...... 겁에 질려있는 내게 집이 어디냐고 묻길래 가르쳐주고.... 그 새벽시간에 잠 잘 주무시던 부모님들까지 호출?당함 당시 서슬퍼랬던 보안사 직원들이었음. 애가 새벽에 길가에서 뭐하냐고 ㅋ
@@svwfbear 90년대~2020년대를 살고 있는 제 경험으로는 많이 줄었어요. 예전엔 통계에 안 잡히는 도둑들도 많았던 거 같아요. 그 때는 걸어가다가 오토바이 타던 사람이 가방 낚아채 간다거나, 좀도둑이 아파트 통로 다 털어 가는 일 가끔 가다 있었거든요. 요즘은 두 다리 건너도 잘 없죠.
체코에서 잠깐 살았을 때 이야기입니다. 노을이 질 무렵이었어요.흐비에지다라는 공원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뒤통수를 퍽 소리나게 무언가로 얻어 맞고 기절했다가 다음 날 아침이었던 경험.... 물건들은 당연히 없어졌었죠.그 외 수 많은 경험들이 많았지만, 그 때 느꼈던 게 한국이 정말 안전한 나라라는 거. 당연하게 느껴지던 그 안전이 어느 나라에게는 기적같은 일이 될 수도 있죠.
K-정직함이 아니라 K-CCTV 때문이지 ㅋㅋㅋ우리나라에서 뭘 훔쳐간다는건 바보들임. 주민등록증으로 이미 신상정보 국가 정보기관에 다 등록되있고 전국곳곳에 CCTV가 설치되있으며 좀만 조회해봐도 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나조차 모르는 정보들도 열람 가능함. 유일하게 이걸 시행하고 있는 나라가 중국하고 한국인데 중국은 정권유지에 써먹는다고 한다면 한국은 치안유지에 이용할뿐임.
@@GrimReaper-sd1yp 영국 소비자 보안 업체인 컴페리테크(Comparitech)에서 120개국의 CCTV 카메라 수, 안전 지수, 범죄 지수 분석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1위부터 순서대로 중국, 영국, 미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호주, 러시아, 독일, 인도 순이고 한국은 34위에 있네요.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최소한의 cctv만 있는것 치고는 너무 많네요. 그렇다고 치안이 한국보다 좋은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운 좋으면 안잡힐수도 있지만 잡혔을때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멀쩡히 사회에 섞여사는 사람이라면 안하죠 ㅋㅋㅋ 조금 이득 보려고 훔쳤다 걸려서 잡히면 인생이 흔들리는것도 있고 교육이랑 콜라보 되니 그냥 아예 훔치지 않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그럼 내가 도둑질 당해보면 반대로 하려고 마음먹는것도 쉬워지는 법이니
어릴 때 교육이 아니라 조상님이 물려준 DNA 때문 입니다 단지 교육 가지고는 이런 수준의 치안을 만들 수 없습니다 왜냐 교육으로는 어떤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천성 인성 인격 성품을 완벽하게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성 인격 성품 속에는 조상님들이 대대로 물려준 도둑 질 할 바에야 차리리 죽는데 났다고 하는 가르침이 조상 대대로 내려와서 그 가르침이 우리의 민족성 DNA에 각인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공감 씨불놈들... 대학 자취할때 주변에 외국인 학생 영어강사 엄청 많은 곳이었는데 술먹고 개되어서 엄청 떠듬 길에서 복도에서 집에서 한국 밤에도 안전해서 너무 좋다고 하면서 저런 방종을 ... 에휴 집 근처 길에서 술취해 잠든 외국인 엄청 많이 봄 자유를 즐기는 수준을 넘어 주변에 피해줌
미국에서 2년 생활했었는데..정말 한국이 너무 가고싶었습니다. 여행이랑 실생활이랑은 너무 다릅니다..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총격사건으로 누군가가 죽어있고..그걸보면서 출근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이게 지금 정상적인 나라가 맞나..싶었던 생각 진짜 많이했습니다. 특히 횡단보도 앞 정차시에 홈리스들이 차량창문 두들기면서 돈달라고 위협 진짜 많이하더라구요..후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나라에요..
해외에서 아이 교육때문에 2년째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살다 외국 못나와요~ 처음에 여기 적응하는게 얼마나 힘들던지 몰라요 한국은물가도 싸고 치안도 좋고 편리하고 깔끔하고 사람도 좋고 … 이젠 이 나라의 불편함이 익숙해졌지만 빨리 아이 교육 끝내고 내 나라 좋은나라로 가고 싶습니다.
@@JheoGuevara 대학교는 기본이고 해외 연수나 대학원에 들어가는게 대부분인 요즘 책상에 앉아 클릭질 몇 번으로 돈 버는 세상에 누가 힘들게 농사를 하겠어요.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이 없죠. 결국 그 많은 농산물 대부분 다 바다 건너오는 겁니다. 우유? 한국엔 볼래 젖소가 없어요. 다 수입산이지. 버지니아에선 김밥 세 줄이 6 만원 정도 하고 짜장면 두 그릇에 탕수육 시키면 20만원 그냥 넘어갑니다. 유럽에선 소주가 3~4만원하고요. 한국에서 금 값이나 다름없는 과일 유럽에선 그냥 막 던지고 쌓아두고 먹죠. 유럽에서 다이아보다 비싼 굴 한국에선 막 던지고 쌓아두고 먹습니다. 상대적인거에요. 그리고 유럽 애들은 정말 중요한 데이트가 아닌 이상 외식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다 집에서 해먹지. 모텔 값 아끼려고 공원에서 떡치는 애들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말아요.
CCTV 입니다. 까페에서 남의 가방 손 대보세요. 남의집 택배 한번 가져 가 보세요. 무인 상점에서 계산 안하고 나가 보세요. 어떻게 되나. ㅋㅋㅋ.. 어릴때 늘상 배운 가치관이 있는데, 사기 범죄율은 OECD 국가 1위입니까? 좀도둑과 사기범의 차이가 뭘까요? 좀도둑은 CCTV 있으면 못하죠? 사기 치는건 CCTV랑 상관 없죠? 이제 좀 아시겠죠?
@@_chobi3248개소리하네. 제발 팩트를 제대로 알고 떠들어라. 인구대비 CCTV가 많은 대도시 순위에서 서울은 고작 44위다. 단위면적당 순위에서는 우리나라가 11위고 1위가 인도인데, 너의 개똥같은 논리대로라면 단위면적당 가장 빽빽하게 CCTV를 설치한 인도가 전세계 치안 1등이어야겠네?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너같이 팩트도 모르고 현실파악 안되는 것들이 남 가르치려 들면서 말도안되는 개소리 시전하지 ㅉㅉ 뭘 모르면 좀 자료도 보면서 공부도 좀 하고, 그게 싫으면 아는척 나대지나 말던가.
CCTV가 많아서 한국인들이 도둑질을 안한다고 많이들 말하는데 한국사람은 도둑질 자체를 수치스럽게 생각합니다 남의물건을 탐할때 한국인들은 내가 이지경까지 나락으로 떨어진 하찮은 인간인것인가 자책도 합니다 스스로 그런 수치스러움에 남의 물건에 손을 안대는것이지 CCTV가 많다고 도둑질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흠.. 여러나라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이.. 진짜 한국에서 태어난게 다행이다.. 과연 저 사람들이 나보다 부족한게 있을까? 내가 그렇게 공부도 잘한것도아니고.. 내가 남들보다 뛰어난것도아니였고..그냥 대한민국 평균보다도 못했는데 나름1인매장 자영업하면서 진짜 365일 일하면서 남들보다 훨씬 부유한 삶을살고있긴하지만 재들도 한국에 태어났으면 나만큼은하지않았을까? 라는생각이들더라.. 우리나라사람들이 뭐랄까.. 대부분이 호의를 권리인줄안다 할까? 당연한게 아닌데 세계인구로 따지면 상위 10프로에 해당하는걸 누리면서 불평불만 더해달라 힘들다 ..하는거보면.. 동남아 인도 만 가봐도 진짜 한국에태어난게 다행이다.. 내가힘든건 힘든것도 아니구나 진짜 내가 축복받은거구나..할텐데
우린 알지..저사람이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이유... 나의 지갑과 가방때문이 아니라 내 커피잔의 커피가 얼만큼 줄어들고 있는지에 온 관심이 있다는것을ㅋㅋ 내가 일어나자마자 이자리에 자신의 가방을 던져야 하거든ㅋ 그나저나 내. 나이키 모자는 모르고 떨어뜨려서 되돌아 갔더니 그새 주워갔더라ㅡㅡ. 아까워ㅜ 화장실에 걸어놨던 나이키모자도 가져가고..
가끔보면 한국인이 그런게 CCTV가 있어서 라고하는데.. 어느나라에나 대부분이 그정도의 CCTV는 있다.. 한국사람들은 일단 남의 눈을 의식 많이하고 쪽팔린걸 안하려는 습성 그리고 남의 물건에 관심도 없고.. 가져가고 싶어도 위 이유로 안하거나 못하는거라 본다.. 핸폰은 가져가봐야 못쓰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나라들은 핸폰에 있는 유심빼고 그냥 쓰면 된다
음 이런 걸 보면 진짜 다양한 벙죄가 늘까봐 걱정 진짜 제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안생기길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나리를 문화강국 어쩌고 저쩌고가 운제가 아닙니다 저런걸 방송하다 진차 우리 아이들 유괴되어 해외 빼돌려지면 찾을길 없어요 진짜 정부는 이럴수록 정신 차려 주십시요
생각해보면 우리도 처음부터 이런 안전한 나라는 아니었다는거 못살던 시절과 급성장하는 시기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문화인것 같음. 이건 CCTV가 많다고 해서 안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사회적인 암묵적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한일인것같음. 나는 일단 너의 물건에 관심이없어 그러니 너도 내물건에는 신경쓰지마.그리고 그룰을 깨고 가져간다한들 결국 넌 경찰에 잡힐것이고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넌 낙인 찍힐거야. 그러니 애초에 복잡한 일을 만들지말자 ㅇㅇ 라고 하지만 예외는 있어.... 자.. 전... 거.....이건 한국도 별수없어 ...이유는 아무도 몰라....
안전한 이유는 치안도 치안이지만 그것 보다는 시민의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안전은 CCtv 덕분이라고 하는데 도시 기준으로 비교해도 서울의 cctv 보급률이 세계 최고수준도 아니더군요. 사회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서로간의 기본적인 약속이 잘 돼 있는 높은 수준의 시민의식.
다른 나라를 몇나라 가봤는데 최악이었던건 로마였어요. 하루에도 2-3번씩 소매치기를 보곤 했으니까요. 저도 털릴뻔 했구요. 같은 나라인데도 피렌체는 소매치기가 훨씬 적더군요. 파리도 좋지는 않았지만 로마수준은 아니었죠. 단체관광객이 아닌 개별 관광객이라면 로마에서는 엄청나게 조심해야 합니다.
나도 몇달전에 길거리에서 지갑을 주었는데 프랑스인 같았음. 옆으로 둘러매는 여행용 작은 백같은 곳에 여권을 제외하고 돈이랑 작은 손지갑, 충전기등이 제법 들어있어서 그대로 경찰서에 가져다 줌. 전화번호를 남기고 왔는데, 몇 시간뒤에 그 프랑스인에게서 전화와서 정말 감사하다고 영어로 말하길래, 괜찮다고 한국에서 즐거운 여행되길 바란다고 말함. 우리모두 양심을 잘 지켜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로 만들자고요!!
참 잘했어요!도장 꾹👍
좋아요누름.. 그래도 젤 안전한 방법은 오해받지않기위해 그 자리에서 바로 파출소로 연락하는겁니당
잘했습니다.
국위선양하셨네요
참 잘했어요~
이런 안전한 한국 우리 모두 같이 잘 지켜요. 누군가 위험한 상황으로 보이면 유심히 지켜봐주고 꼭 신고해주면 좋겠어요
지나친 국뽕은 자제좀. 중국 일본 역사나 한국이렁 거의 유사해요~!! 알본이나 중국애서 거주 하는 유학생들 얘기 들어보면 노점 가게 밤거리 흡사해요 남미니까 그렇지 유일국가 처럼 꾸미지좀 마세요
문제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다른 나라보단 낫다는 게 핵심입니다. 문제가 아예 없으면 그건 인간의 나라가 아닙니다.
애니보면 신의 나라에도 문제점은 많음 .
@@geon0718 전교 4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밥아..다들 치안 얘기하는데 본인 혼자 딴소리하는거 보이지않음? 그게 네 한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jekmsddn 그 애니랑 신을 인간이 만들어서 그럼
대신 사기꾼 공화국입니다.
@@KingKing-di8wr심각하긴 한데, 우리나라에서 사기라고 생각하는것들이 그냥 일상생활인 나라들도 널려있음. 사기 잘치고 물건 잘 훔치면 똘똘한거고,
당하는쪽이 ㅂㅅ취급 당하는 수준의 나라가 꽤 많음.
우리가 모두 암묵적으로 합의한
룰과 치안 덕분에 아껴지는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할 겁니다.
수십년의 암묵적 약속도 대통령 이상한 놈 뽑으면 낮에 칼부림이 성행.
단순 치안만의 문제가 아닌 교육과 사회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거죠.
그점은 동감 합니다.!!🙏
맞음 사실상 경찰은 후속조치이지 ㅋㅋㅋ
일본처럼 민폐를 끼치지 않은것을 극도로 조심하진 않지만
학국 특유의 배려나 정은 아직도 군데군데 마니 남아있죠
전문가분이 이걸 신뢰자본이란 말로 표현하더군요
저런 행동하는 양심사상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하라"는
철학이념에서 나옵니다.
그 철학이념속에는
동해 응징의 개념이 들어 있지요.
즉 "너가 하고자 하는것을
너가 역으로 당한다고
생각 했을 때
너도 싫으면 일단 하지마라"
라는 개념이지요.
이는 머리속에서
고도의 추론적 정신 연산작용에 의한
사고실험이 가능해야 하지요.
우리 한민족 보통사람은
0.01초에서 0.03초 즉 찰라의 시간에
그 연산작용이 끝나지요
이 연산작용의 결론을
성문법이전에 성문법 때문이 아니라
그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양심으로 하는겁니다.
그래서 법 없이도 사는 거지요.
그 법 없이도 산 다는 말이 그말입니다.
물론 어느 사회나
나쁜 놈들은 있게 마련이지요.
문제는 비율이지요.
백명중에 한두명이냐
50명이 넘어가냐 하는 문제지요.
51명을 넘어가는 순간
그 사회는 지상 지옥이 되지요.
우리사회는 그 나쁜놈들의 비율이
적은 것 뿐입니다.
우리사회는 아직 양심이 살아 있어
내가 저런 철학을 스스로 지키고 있다고
머리가 인식하지 못하면서도
가슴으로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가능한겁니다.
저런 걸 서양의 학문
즉 서양인의 시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회이론 심리학이론 등등등
그 모든걸 동원해도 설명 불가능하고
이해도 불가능하지요.
문제는
우리사회에도 서양문화 서양학문에 의해
서양인의 시각으로 물들고
정신적 돌연변이를 일으켜
서양인보다 더 서양인화되어
본연의 정체성을 잃고
노란 바나나가 된
정신적 이방인이 생각보다 많지요.
예전에 어릴 때 붐님이 이제는 모든곳에 cctv가 있어 무조건 잡힌다고.. 특히 3면이 바다고 위가 막힌 좁은 한국에서는 숨기 어렵다고 ㅋㅋ.. 그렇게 교육받았던 기억이.. 1순위는 사회도 문화도 아닌 cctv의 역활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아 그럼 사회로 들어가려나..
중요서류를 잃어버려 난감했는데 며칠후 서류에있는주소로 등기발송이 되어왔더군요.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흔히 한국의 "치안이 좋아서" 라고 말하는데, 범죄 발생을 억제하고 대처하는 치안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국민 대다수가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그걸 서로 알고 믿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CCTV..
@@_chobi3248근데 너도 cctv있다 뭐 하면안되겠다... 이러진않잖아
그냥 안하는거지 그거 말하는거임
전 세계 CCTV 순위를 보고 오세요 @@_chobi3248
@@_chobi3248 CCTV 있어도 다 훔쳐가고 다 칼로 찌르고 다 때림. 해외 범죄 영상은 누가 초능력으로 보여주기라도 하나? 다 그 나라 CCTV 에 찍혀서 녹화된 걸 보여주는 거지. CCTV 있다고 범죄가 안 일어날 거면 범죄 화면 그 자체가 없어야지 무슨 말이 안 되는 소릴 하고 있어? CCTV 는 범죄를 예방하는 목적이 아니라 범죄가 발생했을 때 범인을 쉽게 찾는 용도임. 범죄 자체는 전혀 막을 수가 없음. 그리 따지면 인구 대비 CCTV 개수 제일 많은 도시 1위부터 12위까지 전부 중국인데(중간에 3위만 영국 런던 예외) 이 논리라면 중국은 지상 천국이네???
이상하다.. "그분들" 피셜로는 집 밖에 나가면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하는 나라라던데 ㅋㅋㅋㅋㅋ
해외생활해보면 안다…한국의 편리함, 안전함, 효율성은 세계 최고.
👆 👆 빵빵 엉 ㄷ ㅓㅇ ㅇ ㅣ
👆 👆 저 녁에 방 송하는것도 개 지 리 더 라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외국도 이런줄알고 한국여자들이 혼자 여행다니다가 많이 죽었음.
그냥 국뽕
나도 외국 여러나라 돌아다녀봤지만 치안, 편의성은 한국 못따라간다
@@0_0t 해외 안가봄 ???이건 국뿡이 아니라 ;;있는 사실을 말하거여 ;;
cctv가 많아서 그렇다는 얘기들이 많던데,
저 수원 89년생인데 5살인가 6살인가 그때 통행금지는 아니었는데 11시 12시면 도로에 차가 거의 없던시절이었음. (세류사거리 왕복8차선에서 새벽시간에 뛰어놀았던 기억이 있음 물론 그시간에 부모님이 나가 있는걸 허락한게 아니라 특별한 날에 그럴 기회가 있었음)
그 새벽에 미취학아동들이 뛰어놀아도 됐고, 거의 매일 해가 지는 저녁 까지 동네 친구들이랑 뛰어놀았지. 어두워지면 위험한 생각에 집에 들어간게 아니라 저녁시간에 엄마가 저녁밥차려놨는데 안들어가면 혼나니까 들어감. 그때도 구멍가게들 문방구 죄다 밖에다 이것저것 꺼내놓고 팔았고 주인아저씨는 가게안 조그만 방에 들어가서 티비보고있고 그랬음.
cctv가 있어서 그랬던게 아님.
물론 자전거는 산지 1주일만에 누가 쎄벼감.
엄복동의 민족 ㅋ
77도인가 78년도 초등학교 때
새벽에 자다가 갑자기 깨어나서 집 앞 도로에 나갔는데
차가 한 대도 없었음 (통행금지 시대)
난 어린 마음에 아무것도 없는 현실이 신기해서
고함을 왁!! 하고 소리 쳤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검은 지프 한 대와 내리는 사람들......
겁에 질려있는 내게 집이 어디냐고 묻길래 가르쳐주고....
그 새벽시간에 잠 잘 주무시던 부모님들까지 호출?당함
당시 서슬퍼랬던 보안사 직원들이었음.
애가 새벽에 길가에서 뭐하냐고 ㅋ
@@SimpleLife77777 연세가..
@@jknm1777 뭐 ㅇㅉㄹㄱ 연세는 왜 물어봐
@@Phaethoncamp택배원이 택배 배달하려고 구루마에다가 택배 쌓아놓고 밖에다 놓으면 택배는 바닥에 놔두고 구루마만 훔쳐간다는 말도 나오죠. 그만큼 바퀴 달린 것에 환장ㅋㅋㅋ
한국에서 이런 상황이란 게 자꾸 소문나서
한국으로 원정 도둑들이 오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원정도둑들이 와서 훔쳐도 금방 잡힐텐데요 뭘ㅋ(CCTV)
그런 사람들이 본국가서 소문내겠죠. 저 나라는 CCTV때문에 도둑질이 불가능하다~ 특히 외국인은 바로 잡힌다고...
바로 잡히니 걱정마세요 ^^
한국 치안은 그냥 이뤄진게 아님 이미 7080년대에 마약 대마초가 퍼질 뻔 한것도 막았었음
그런애들은 한국에 올 비행기값이 없음 비자도 안나오고
@@svwfbear 90년대~2020년대를 살고 있는 제 경험으로는 많이 줄었어요. 예전엔 통계에 안 잡히는 도둑들도 많았던 거 같아요. 그 때는 걸어가다가 오토바이 타던 사람이 가방 낚아채 간다거나, 좀도둑이 아파트 통로 다 털어 가는 일 가끔 가다 있었거든요. 요즘은 두 다리 건너도 잘 없죠.
체코에서 잠깐 살았을 때 이야기입니다. 노을이 질 무렵이었어요.흐비에지다라는 공원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뒤통수를 퍽 소리나게 무언가로 얻어 맞고 기절했다가 다음 날 아침이었던 경험.... 물건들은 당연히 없어졌었죠.그 외 수 많은 경험들이 많았지만, 그 때 느꼈던 게 한국이 정말 안전한 나라라는 거. 당연하게 느껴지던 그 안전이 어느 나라에게는 기적같은 일이 될 수도 있죠.
큰일날뻔했네요 ㅠㅠ 어쨌거나 한국이 너무 안전해서 다른 나라가 이상하다고 할정도로 하잖아요 ㅋ
다른 나라에 물들지말고 잘지켜 나갑시다 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
한국인은 카페에 놓여있는 가방을 탐내는게 아니라 자리를 탐내지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ㅋㅋ 자리가 탐나죠
100퍼공감.
내가 앉은 자리가 마음에 안 들 때는 좋은 자리에 사람 일어나는지 두리번거릴 때가 종종 있긴 하네요^^ 물건은 뭐가 있는지 관심 가져본 적 없네요
공감해요 ㅎ 물건을 한쪽으로 미뤄놓고 내가 앉고 싶죠 ㅋㅋ
와 이게 진리다 ㅋㅋㅋ
어떤 자리에 가방이 놓여 있으면 이런 생각 함 어떤 ***이 먼저 와서 찜한 거야 ㅋ
서로서로 양심지키며 더욱 안전하고 믿을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리에서 열쇠를 칼인냥 들이대며 내 카메라를 가져가려던 난민친구가 생각나네요 덕분에 에펠탑에서 열쇠고리 영업하던 친구나 몽마르뜨에서 팔찌강매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친구들인지 몸소 깨닫게되었네요
아 그 카메라 강탈하려던 친구는 멸치라서 안뺏겼고 유형력을 행사하면 여행계획이 다 틀어지기 때문에 밀면서 거리두고 대치하던도중 인근주민이 라이트와 클락션 울려주니까 튀었네요 기분이 울적해져서 한식당가서 김치볶음밥먹고 기분풀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만큼 외국나가서 조심해야겠어요..
이런 걸 보고 악용하는 외국인들이 요즘은 무섭다. 대한민국 왔으면 대한민국의 법에 따르길..
그래서 외국인관광인들이 많은곳은 조심해야합니다.
저도 이 생각... 오히려 나는 이런 이미지가 알려지는게 점점..
하 . . 우리나라 에서 외국인 조심해야 된다는 말 왜이렇게 킹받지
이래서 외국인들 관련 법도 더 강화해야함. 처벌 수위가 낮으니 범죄율도 높고. 싱가폴은 법이 강력해서 주의할게 많은데 이런건 우리나라도 도입했으면
@@dayday9249 우리나라도 빠따좀 때려야함 진정한 물리치료
한국인들이 고쳐야 할 점은 이념적 정치적으로 너무 감정을 갖고 싸우는 것과 선후배문화 갑질문화 운전 습관 안전불감증 이 다섯가지를 제외하곤 여타 선진국들에 비해서도 사회가 성숙되어 있는 것 같음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정직함!!
우리들의 자부심입니다. 좋은점은 지켜나가고 나쁜점은 고쳐야겠습니다~
딱히 정직함때문은 아닌듯 한데요.... 그저 cctv덕에 경범죄율이 확 내려간거지. 그 이전엔 소매치기 많았음. 지금도 자전거는 도둑들 엄청남
K-정직함이 아니라 K-CCTV 때문이지 ㅋㅋㅋ우리나라에서 뭘 훔쳐간다는건 바보들임. 주민등록증으로 이미 신상정보 국가 정보기관에 다 등록되있고 전국곳곳에 CCTV가 설치되있으며 좀만 조회해봐도 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나조차 모르는 정보들도 열람 가능함.
유일하게 이걸 시행하고 있는 나라가 중국하고 한국인데 중국은 정권유지에 써먹는다고 한다면 한국은 치안유지에 이용할뿐임.
@@GrimReaper-sd1yp 그럼 미국, 영국, 독일 등 한국보다 CCTV 가 많은 G7 국가들은 왜 그 모양인거죠?
@@cigarno.3y156 미영독이 한국보다 cctv가 많다고요??? 무슨 소리죠??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최소한의 cctv만 있는 나라를???
@@GrimReaper-sd1yp 영국 소비자 보안 업체인 컴페리테크(Comparitech)에서 120개국의 CCTV 카메라 수, 안전 지수, 범죄 지수 분석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1위부터 순서대로 중국, 영국, 미국,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호주, 러시아, 독일, 인도 순이고 한국은 34위에 있네요.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최소한의 cctv만 있는것 치고는 너무 많네요. 그렇다고 치안이 한국보다 좋은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외국도 똑같은줄 알고 놀러왔다가
저녁에 우리나라처럼 겁없이 막 돌아다닐려고 할때마다
그러지말라고 하면 천친난만하게 왜욧? 그럼 ;;
선진국이어도 낮과 밤이 완전 다른데 ;
저도 고딩때 첨 해외나가보고 그랬었죠 ㅋㅋㅋ 대체 왜 나가지 말라는거지? 싶었음 스마트폰도 보급안되던 시절이라 심심해 죽는줄
ㅋㅋ 호주에서 새벽에 한국에서처럼 쌔끈하게 여자여자하게 입고걷다가 존못현지인 여자한테 헤드락걸리고 죽빵 어퍼컷 겁나맞고 파운딩 꽂히는거도있던데 얼굴다뭉개져선
@@계정-d5j 저도 ㅋㅋ 고1때 뉴질랜드갔는데 밤에 나가지말래서 왜 나가지말라는건지 그자체를 이해 못했음
나중에서야 밤엔 위험해서라는 설명 듣고 이해함
그래도 밤에 마당나가서 별보고 옆집 말 구경하면 나름 재밌었음 ㅋㅋ 한 1주일정도는..
아이가 위험할까봐 학원을 데려다주는게아니라 아이가 학원을 땡땡이칠까봐가 더 위험함 ㅋㅋㅋ
와~
땡땡이칠까봐.너무와닿네용ㅎ
맞아요 위험이란샛각은1도안해봄
친구들하고ㅊ놀고피시방가고
그럴까봐 픽업한기억이남 ㅍㅎㅎ
그것보단 외국인 남자가 아이를 따라가는게 우리의 시선에선 더 위험하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일인다역합니다 과거부터 도찰쓰레기짓 하여 이집저집 기웃거리며 신상털어 약점잡아 인용해 떠난팬 안티팬 괴롭힙 광고인듯 광고아닌듯 몬스터 왕쥐 입니다 지금도 핸드폰 교란시키며 스토커짓 함 떠난팬 정신적피해줍니다 아주 교활한 탐욕스러운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가정있는데 스토커짓 합니다 카스토리까지 광고띄우고 스토커짓 합니다 아주 교활한 또라이천벌받을 쥐새끼 연예인입니다 이곳까지 알립니다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ㅇㅈ
음습한 골목길 가로등없는 주택가 도로 조심 조심..또 조심
저런 기사에 부끄럽지 않은 국민이 됩시다.
자랑 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서로 배려하며 사는 한국인들 종특 아닐까 싶다 대한민국만세~
한국의 치안은 비교적 안전한 편 그래도 조심 하는게 좋을듯...🙏🙆♂️🙋♂️💕💕
비교적이 아니라 일본. 싱가폴과 함께 세계에서 최고의 안전함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치안임.
@@스카이다이버-n5z 일본은 지하철 치한이;
조심해야함 ㅋㅋ 영상에 나오는 마그노 라는 제주 축구선수 있는데 ㅋㅋㅋㅋ 최근에 범죄자 됐음. 세금안내고 튀어서.
@@스카이다이버-n5z 그점도 동감 합니다.!!🙏
@@user-6626 일본에서 치한은 범죄가 아닙니다. 그건 일본의 문화입니다.
아니 이게 왜 놀랄일이지 하면서
내가 더 놀랬네요 ㅎㅎ
더군다나 밤에는 통화하고 걸어가야
덜 무서운것 아닌가?
뒤에 수상한사람 걸어와도 통화하고 있으면 혼자보다 나음 ㅋㅋ
많은 나라에서는 그 전화기가 타겟임.
프랑스, 스페인에선 내 눈앞에서 도둑들이 대놓고 훔쳐가던데... 완전 황당했음 ㅋㅋㅋㅋㅋ 훔쳐간 사람들이 그 나라 사람인지는 알수 없지만 아직까진 한국이 이런부분에선 안전함. 다만 여행객들이나 이민자가 많아지면 어떻게 변화할진 알수 없겠죠
난 한국사람이지만 마음과 행동은 외국인임.
카페 음식점 술집 피시방 등등 자리 일어날때 귀중품은 무조건 챙겨야지 마음이 편함.
만약 일행이 우르르 나가면 나는 안나가고 지키고있음
나도 그래 ㅋㅋ
ㅋㅋㅋㅋ 귀엽누
저도요. 혹시 잃어버리면 넘 골치 아프니깐요..
시민의식도있겠지만 저런거훔치면 결국잡힌다는걸 모두잘알고있기때문에 멍청한짓은 잘안하죠ㅋㅋㅋㅋ
유나의거리라는 드라마보면 주인공이 소매치기를 하는데, 결국 CCTV때문에 사양업이 되었다고 한탄하는 장면이 나옴. 주연배우 김옥빈도 전직소매치기에게 기술을 배웠는데, 점점 어려워서 그만둔 경우라고 하더군요.
운 좋으면 안잡힐수도 있지만 잡혔을때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멀쩡히 사회에 섞여사는 사람이라면 안하죠 ㅋㅋㅋ 조금 이득 보려고 훔쳤다 걸려서 잡히면 인생이 흔들리는것도 있고 교육이랑 콜라보 되니 그냥 아예 훔치지 않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그럼
내가 도둑질 당해보면 반대로 하려고 마음먹는것도 쉬워지는 법이니
윗댓들 말대로 딱2가지임ㅋㅋ 넘쳐나는 cctv때문에 잡힐 가능성이 높은것과 잡혓을때의 리스크가 커서임 그에비해 리턴이 너무 적으니ㅋㅋ 한국사람이 더 시민의식이 잇다고 생각하진않음
아직도 cctv거리는 인간들이 있네😂
cctv 없던 시절부터도 노상에 물건 깔아놨었다. 그리고 한국보다 cctv가 압도적으로 더 많은 해외 도시들이 있지만 당신들의 논리와 반대되게도 절도,이탈물횡령 등의 범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all_is_well_zzz 걍 버러지들이 버러지동네에 사니까 그런거구나...이러고 넘어가시면될듯. 우리나라도 못사는동네가면 위험하긴하니까
나라별 어릴때부터 교육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지
CCTV 보다 엄마 눈이 더 무섭지 뭐 나쁜짓했다간 등짝이 날아감
어릴 때 교육이 아니라 조상님이 물려준 DNA 때문 입니다
단지 교육 가지고는 이런 수준의 치안을 만들 수 없습니다
왜냐 교육으로는 어떤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천성 인성 인격 성품을 완벽하게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성 인격 성품 속에는 조상님들이 대대로 물려준 도둑 질 할 바에야 차리리 죽는데 났다고 하는
가르침이 조상 대대로 내려와서 그 가르침이 우리의 민족성 DNA에 각인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은하수저편하늘에 글세요. 답도 없는 중국인도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똑같은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면 한국인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건 DNA의 문제라기 보다 그냥 교육과 사회 전반에 깔린 범죄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은하수저편하늘에세종대왕 피꺼솟
팩트로 보여줘서 좋았어요
요즘 소설인지 짜집기로 말로만 끝까지 하는곳이 많은데 이렇게 보니
굿~~♡
우리는 어릴때부터 그렇게 보고 배우고 자랐으니까 이게 당연한건데.. 이런 반응들이 참 신기한거 같아요
어렸을 때는 해외 여러나라를 다니면서 그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가 제일 좋다는 걸 매일 같이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국뽕이 아니라 진심으로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외국 나가보니 아 ㅆㅂ 정말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전 가끔 인적 없는 골목길이 무서워요. 유럽 여행가서 골목길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한국을 잘못이해하고 밤에 주택가근처 야외에서 술 쳐마시고 시끄럽게 돌아다니는 외국인들을 보면 밤에 다니기 무서움...
신고하세요. 그럼 경찰 금방 와서 해산시킵니다.
공감 씨불놈들... 대학 자취할때 주변에 외국인 학생 영어강사 엄청 많은 곳이었는데 술먹고 개되어서 엄청 떠듬 길에서 복도에서 집에서 한국 밤에도 안전해서 너무 좋다고 하면서 저런 방종을 ... 에휴 집 근처 길에서 술취해 잠든 외국인 엄청 많이 봄 자유를 즐기는 수준을 넘어 주변에 피해줌
편집에 정성이 느껴지네요 잘 봤어요^^
우리나라에 시민의식과 노력하시는 공무원, 경찰 등 모든 관련된분들의 노력과 문화가 꼭 지켜지길.
나쁜 행동은 하지맙시다.
쭈욱 잘 지켜보호하여 평안한 밤길 만들어요
이런거 소문나서 미친 외국인들 떼거지로 와서 치안 안나빠지길....
그것이 자전거라면 돌변하는 엄복동의 나라
??? : 화장실 다녀올테니까 지갑, 핸드폰, 노트북, 가방, 너희들은 내 자리를 지킬수 있도록한다 알았나
81년도 초등5학년일때 부천에서 서울 금호동까지 통학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혼자 전철 타고, 버스 타고 통학했는데 너무 좋았던 옛 기억...
범죄가 예방되는 가장 중요한 기전은 강력한 처벌, 사회감시시스템이 아니라 개인의 양심과 도덕성이라는 말이 있죠. 화는 누구나 나고 죽이고 싶은 순간도 있습니다. 다만 실행에 옮기느냐 생각만 하고 끝내느냐는 사회 시스템과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
ㅋㅋㅋ진짜 저번에 잠안와서 새벽3시에 나왔는데 고딩 대딩 어르신분들 산책하거나 자전거타고 공들고가는거보고 무슨 초저녁인줄 알앗음 ㅋㅋㅋㅋㅋ
미국에서 2년 생활했었는데..정말 한국이 너무 가고싶었습니다. 여행이랑 실생활이랑은 너무 다릅니다..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총격사건으로 누군가가 죽어있고..그걸보면서 출근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이게 지금 정상적인 나라가 맞나..싶었던 생각 진짜 많이했습니다. 특히 횡단보도 앞 정차시에 홈리스들이 차량창문 두들기면서 돈달라고 위협 진짜 많이하더라구요..후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나라에요..
대체 어디 있었길래 ㅎㅎ 미국도 동네마다 천차만별이에요. 팬데믹 이후 전반적으로 치안이 나빠졌겠지만
다 검은 애들 때문이지.
k리그 축구수준이 EPL이였다면
외국 선수들 진짜 엄청 왔을듯
가족들 치안도 걱정 없어..환경도 좋아 편리한 시스템에 ㄷㄷ
한국에 오는 선수들 꽤 수준이 높아요.
연봉도 낮지 않은편
@@krauskim7662 낮다고 안했어요
epl급은 아니니까요
가방본단 카페에서 좋은 자리 선점이 더 중요함 ㅋㅋ
70~80?~90년대 우리 부모님들은 돈 벌어야해서 너무나도 바빴어요. 그런 사회적 상황을 모두 알기에 사회구성원의 대다수가 감시의 눈으로 아이들을 보호했지 않았나 싶어요.
난 이런곳에 살수있어 감사하다.
"콜롬비아에서 손톱이 금색으로 보인다고 가져간 경우도 봤어"
이글이 충격 이네요.
웃다가 금니 보이면 뽑아가는 경우도 있었음
@@파크냐아수투아루 와우...무섭네요.
와우~
알았으니 관광만 와라.이민은 오지마!
경기가 어느정도 받쳐주고 초빈곤층이 거의 없었으니 가능한 일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름.
한국의 치안이 좋은 이유는 CCTV와 3면이 바다로 이어져 있어 쉽게 도망갈 수가 없고 대부분 신분이 확실한 사람들이 거주하고 내국인의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멕시코는 그씨씨티비도 훔쳐감..
너무 좁아서 도망갈곳도 마땅히 없기도하고
당장은 먹고 살만해지니깐 그런거
멕시코서 4년 살면서 작은 사업할때 그냥 강도 당할 적은돈 지갑만 가지고 다녔죠
안가지고 다녀도 위험해서 강도 생각하고 작은돈 가지고 다니죠 한달에 두어번 연례행사처럼
준다고 생각해도 시장 경제가 돈벌기가 쉬워서 그러러니 했었죠
20년 전 멕시코에 간적이 있었는데, 주머니에 지폐 몇장 따로 넣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나 강도를 만나게 되면 주머니에 있는 현찰을 주면 그냥 간다고...
헐ㅠㅠ 그래서 강도도 진짜 당하신적 잇너요?
@@likab1413 어느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인유튜버는 외출할때, 강도에게 줄 돈을 준비한다고 하더군요. 몇푼이라도 줘야 안전하다고...
이렇게 까지 될수 있었던 한국에 고통에 대해 의문도 가져주길 바란다 지금 누리는 모든 좋은점들은
상상할수없는 고통뒤에 온것을
해외에서 아이 교육때문에 2년째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살다 외국 못나와요~ 처음에 여기 적응하는게 얼마나 힘들던지 몰라요 한국은물가도 싸고 치안도 좋고 편리하고 깔끔하고 사람도 좋고 … 이젠 이 나라의 불편함이 익숙해졌지만 빨리 아이 교육 끝내고 내 나라 좋은나라로 가고 싶습니다.
한국물가는 별로 안싸요 ㅎㅎ
@@JheoGuevara 한국 물가 싼거 맞아요ㅎㅎ
@@JheoGuevara 외국에서 과일만 먹고 살게 아니라면 한국 물가는 싼 편이 맞습니다. ㅋ
@@cigarno.3y156 과일 육류 공산품 우유 안비싼게 없는데요? 오히려 채소나 과일 빵 같은거는 유럽이 훨씬 더 쌈.
울나라가 그나마 유럽선진국대비 싼거는 레스토랑이나 식당비용 그리고 정비비용정도?
@@JheoGuevara 대학교는 기본이고 해외 연수나 대학원에 들어가는게 대부분인 요즘 책상에 앉아 클릭질 몇 번으로 돈 버는 세상에 누가 힘들게 농사를 하겠어요.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이 없죠. 결국 그 많은 농산물 대부분 다 바다 건너오는 겁니다. 우유? 한국엔 볼래 젖소가 없어요. 다 수입산이지. 버지니아에선 김밥 세 줄이 6 만원 정도 하고 짜장면 두 그릇에 탕수육 시키면 20만원 그냥 넘어갑니다. 유럽에선 소주가 3~4만원하고요. 한국에서 금 값이나 다름없는 과일 유럽에선 그냥 막 던지고 쌓아두고 먹죠. 유럽에서 다이아보다 비싼 굴 한국에선 막 던지고 쌓아두고 먹습니다. 상대적인거에요. 그리고 유럽 애들은 정말 중요한 데이트가 아닌 이상 외식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다 집에서 해먹지. 모텔 값 아끼려고 공원에서 떡치는 애들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말아요.
영상출처가 있어 신뢰감이 가는 채널이네요..반면에 요즘 다른 국뽕영상들보면 너무 소설이 많아서 문제임
이 모든것이 국민성 입니다
+ 교육수준
+품성
아닌데요. cctv 와 경찰력의 힘입니다. 근데 이민자들 많이 들어오면 이것도 무너질수있어요.
@@일리-g8w 서울 cctv ..1인당 cctv 대수는 세계 도시 34위임....
Cctv 때문이라는 생각은 잘못됀생각임...
영상에도 있는데 이악물고 씨씨티비 타령이네 카메라까지 훔쳐갔을거라자나
솔직히 외국인 이민자들 급증하는데 걱정스럽습니다. 얼마전에 무인가게 베트남사람이 몽땅 털어간적 있죠
영국에 가보면 cctv가 엄청나게 깔려있어도 물건 바로 훔쳐가요
한국의 치안이 좋은 이유를 자꾸 IT발전과 어디에나 있는 CCTV라고 설명하는 외국인과 외국언론이 심심치 않게 있던데.. 이건 어렸을때부터 어른들과 학교에서 늘상 배웠고 그게 가치관으로 뿌리깊게 박혀있어서임..
CCTV 입니다.
까페에서 남의 가방 손 대보세요.
남의집 택배 한번 가져 가 보세요.
무인 상점에서 계산 안하고 나가 보세요.
어떻게 되나. ㅋㅋㅋ..
어릴때 늘상 배운 가치관이 있는데,
사기 범죄율은 OECD 국가 1위입니까?
좀도둑과 사기범의 차이가 뭘까요?
좀도둑은 CCTV 있으면 못하죠?
사기 치는건 CCTV랑 상관 없죠?
이제 좀 아시겠죠?
@@_chobi3248개소리하네. 제발 팩트를 제대로 알고 떠들어라.
인구대비 CCTV가 많은 대도시 순위에서 서울은 고작 44위다. 단위면적당 순위에서는 우리나라가 11위고 1위가 인도인데, 너의 개똥같은 논리대로라면 단위면적당 가장 빽빽하게 CCTV를 설치한 인도가 전세계 치안 1등이어야겠네?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너같이 팩트도 모르고 현실파악 안되는 것들이 남 가르치려 들면서 말도안되는 개소리 시전하지 ㅉㅉ 뭘 모르면 좀 자료도 보면서 공부도 좀 하고, 그게 싫으면 아는척 나대지나 말던가.
@@_chobi3248 뭐눈엔 뭐만보인다고 버러지눈엔 버러지만 보이는게지
한국은 CCTV설치 인구대비 세계 48위임.
한국치안 말할때 CCTV 때문이라는 외국인들 보면 웃김.인정하기 싫어 온갖핑계를 찿는거 같아서리
남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좋은 예라고 보여지내요.
가끔씩 우리나라도 이상한 애들이 훔쳐가거나 묻지마 폭행도 생기니까 너무 방심하면 안됨
한국보다 뉴욕의 cctv가 더 많다는데 이걸 떻게 설명할까요
어제 올라온 경제유튜버 방송에서, 터키의 알파고씨가 나와서 사우디아라비아 이야기를 했는데... 이슬람의 율법 이야기를 하면서 여성이 혼자서 밤에 돌아다닐 수 있을정도로 치안이 안정된곳이 파라다이스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사기꾼과 정치꾼을 조심해야 함.
외국도 사기꾼 다 있음. 우리나라는 강력 범죄가 없어서 사기가 많아 보이는 것일 뿐
@@얼음맥주-k1g 그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기법이 포괄범위가 넓어서 기소가 많고 기소율이 높아서 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기범죄건수가 많습니다.
@@코로-v5f 같은 내용입니다. 거기다가 인터넷 고소도 가능할 정도로 편리해서 고소 건이 많은 것도 한몫하고 있지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살았었는데 싱가폴바로밑에라서 거긴치안도좋고 좋은동네인데 집 잠시나갈때 문안잠구고 나가니깐 현지인친구가 놀랜적있음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함ㅋ그래서 잉? 왜이리오바싸바떠지?
싶었는데 아무리 치안좋은동네라도 한국만큼 안전하지않다는걸 느꼈음ㅋㅋ
남미는 대체 어떤나라일까
누군가 위험에 쳐한다면 한국인들은 도와주거나 구해준다 나도 그럴꺼고ㅋ
k리그 선수 얘긴 당시 뉴스?로 본듯 아이 혼자 룰루랄라 가길래
넘 놀라서 경찰서가고 구단 불려오고ㅋㅋㅋㅋ
근데 더 이전에도 어른들 눈은 홀로 있는 아이는 안보는척 보고 있었다 생각함
새차를 사도 부수지않는다에서 놀랍네요
새차보면 혹시 긁기라도 할까봐 피해서 주차하는데 ㅋㅋㅋ
다른나라보단 안전하지만 어느나라든 또라이들은 있으니 조심
CCTV가 많아서 한국인들이 도둑질을 안한다고 많이들 말하는데 한국사람은 도둑질 자체를 수치스럽게 생각합니다 남의물건을 탐할때 한국인들은 내가 이지경까지 나락으로 떨어진 하찮은 인간인것인가 자책도 합니다 스스로 그런 수치스러움에 남의 물건에 손을 안대는것이지 CCTV가 많다고 도둑질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얼마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혼자서 저녁 8시쯤 길을 걷다가 노숙자 한분이 통조림 따개로 날 위협해서 인생 40년간 살면서 수많은 생각이 들었었다.
ㅋㅋㅋ개 웃기네 ㅋㅋ 여기에선 CCTV도 훔쳐갈꺼니까 CCTV가 소용 없대 ㅋㅋㅋ
안전한 한국, 여러분 헌신적인 경찰관들과, 남을 외면하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들어 낸 기적입니다.
흠.. 여러나라 돌아다니면서 느낀점이..
진짜 한국에서 태어난게 다행이다..
과연 저 사람들이 나보다 부족한게 있을까? 내가 그렇게 공부도 잘한것도아니고..
내가 남들보다 뛰어난것도아니였고..그냥 대한민국 평균보다도 못했는데
나름1인매장 자영업하면서 진짜 365일 일하면서 남들보다 훨씬 부유한 삶을살고있긴하지만
재들도 한국에 태어났으면 나만큼은하지않았을까? 라는생각이들더라..
우리나라사람들이 뭐랄까..
대부분이
호의를 권리인줄안다 할까?
당연한게 아닌데 세계인구로 따지면 상위 10프로에 해당하는걸 누리면서
불평불만 더해달라 힘들다 ..하는거보면..
동남아 인도 만 가봐도 진짜 한국에태어난게 다행이다.. 내가힘든건 힘든것도 아니구나 진짜 내가 축복받은거구나..할텐데
우린 알지..저사람이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이유...
나의 지갑과 가방때문이 아니라
내 커피잔의 커피가 얼만큼 줄어들고
있는지에 온 관심이 있다는것을ㅋㅋ
내가 일어나자마자 이자리에 자신의
가방을 던져야 하거든ㅋ
그나저나 내. 나이키 모자는
모르고 떨어뜨려서 되돌아 갔더니
그새 주워갔더라ㅡㅡ. 아까워ㅜ
화장실에 걸어놨던 나이키모자도
가져가고..
가끔보면 한국인이 그런게 CCTV가 있어서 라고하는데.. 어느나라에나 대부분이 그정도의 CCTV는 있다..
한국사람들은 일단 남의 눈을 의식 많이하고 쪽팔린걸 안하려는 습성 그리고 남의 물건에 관심도 없고..
가져가고 싶어도 위 이유로 안하거나 못하는거라 본다..
핸폰은 가져가봐야 못쓰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나라들은 핸폰에 있는 유심빼고 그냥 쓰면 된다
음.. 이부분은 2000년대 중 후반 부터라고 해야하구요 . 블랙박스나 CCTV가 널리 보급되던시기 그 이전에도 치안문제는 세계 1~2위급였죠 . 우리나라의 지역사회적인 문화와 쌀농경으로 인한 연대감 집단주의에 영향을 받았을꺼라 생각해요 .
음 이런 걸 보면 진짜 다양한 벙죄가 늘까봐 걱정 진짜 제발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안생기길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나리를 문화강국 어쩌고 저쩌고가 운제가 아닙니다 저런걸 방송하다 진차 우리 아이들 유괴되어 해외 빼돌려지면 찾을길 없어요 진짜 정부는 이럴수록 정신 차려 주십시요
생각해보면 우리도 처음부터 이런 안전한
나라는 아니었다는거
못살던 시절과 급성장하는 시기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문화인것 같음.
이건 CCTV가 많다고 해서 안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사회적인 암묵적 동의가 있어야만 가능한일인것같음.
나는 일단 너의 물건에 관심이없어
그러니 너도 내물건에는 신경쓰지마.그리고
그룰을 깨고 가져간다한들 결국 넌 경찰에 잡힐것이고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넌 낙인 찍힐거야. 그러니 애초에
복잡한 일을 만들지말자 ㅇㅇ 라고
하지만 예외는 있어....
자..
전...
거.....이건 한국도 별수없어 ...이유는 아무도 몰라....
이런정보가 자꾸 떠돌아 우리나라사람도 위험에 처해질까봐 더 걱정되네요
몰리나... 그의 맘 씀씀이도 훌륭하네.
등교 도움 받은 아이는ㅋㅋㅋㅋ 손짓발짓 하며 이상한 아저씨가 쫓아온다고 생각해서 영문도 모르고 무서워했을듯ㅋㅋㅋㅌㅌ
자꾸소개하면 도둑들이 여행온다
이런 한국치안 반응 영상을 보면 중남미가 유독 치안이 안 좋은가 보다를 생각하게 된다 멕시코나 콜롬비아 같은 나라들이 꼭 언급 됨
저녁 8시 9시에 공원 나가서 러닝하는데 사람 겁나 많음 안전함ㅋㅋㅋㅋㅋ 이 나라에 태어나서 감사합니다
근데 자전거는 왜케 사라지는건데!!!!
정말 아이러니하다 ㅋㅋㅋ ㅋㅋㅋ 😆
우리도 점점 외노자들 유입때문에 위험 해지고 있어요
외국인들이 무차별적으로 들어와서 우리가 이뤄놓은질서를 엄청파괴하지..
안전한 이유는 치안도 치안이지만 그것 보다는 시민의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안전은 CCtv 덕분이라고 하는데 도시 기준으로 비교해도 서울의 cctv 보급률이 세계 최고수준도 아니더군요. 사회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서로간의 기본적인 약속이 잘 돼 있는 높은 수준의 시민의식.
소문 좀 내지마 외국인들 와서 다 훔쳐가겠네
안전한 한국 부럽다.부럽다. 하지만 말고
젊은 당신이 본인의 나라를 안전한 나라가 되도록 만들려고 노력을 해 보세요
젊은 당신들이 그런 나라를 만들수 있어요
잘 지켜나가자. 신뢰가 무너지는 순간 끝이다..
무인 가게는 은근히 절도가 많아요.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어린 청소년들이 생각없이 물건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하더군요.
이상한 외국인이 어쩔줄 몰라하면서 학교까지 따라오면 무서우면서도 이상하긴 할듯 ㅋㅋㅋ
예전에는 한국에도 소매치기 강도들 많았어요. 요즘은 웬만해선 남의 물건에 손 안대는게 익숙해진 사회가 된 듯.
다른 나라를 몇나라 가봤는데 최악이었던건 로마였어요.
하루에도 2-3번씩 소매치기를 보곤 했으니까요.
저도 털릴뻔 했구요.
같은 나라인데도 피렌체는 소매치기가 훨씬 적더군요.
파리도 좋지는 않았지만 로마수준은 아니었죠.
단체관광객이 아닌 개별 관광객이라면 로마에서는 엄청나게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