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전 서울 관광객에게 얼마나 바가지 쒸운 줄 아세요!? 교통이 안좋아서 어쩔 수 없이 하룻밤 자고 먹고 할수 밖에 없어서 말도 안되는 돈 지불하고 숙박했던 기억이 납니다. 입소문은 무섭습니다. 이용자 입에서 불평불만 쏟아지면 그집은 곧 망합니다. 예산 백종원거리 보셨잖아요!? 백종원씨가 장사 잘되게 상권 만들어 손님이 넘처나니까 돈욕심이 붙어 음식 아무렇게나 만들어 팔고 가격 올려받고 청결 무시하고 불친절 해대고 결국 백종원씨가 보다못해 자신의 이름 간판 철거했잖아요. 그렇게 하면 오래 못가요. 강원도 해안 영업집들도 된서리 맞고 정신 차리더니 지금은 조금 덜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부상인은 바가지 쒸웁니다.
작년 3월, 남편과 속초여행중 설악산입구갔다가 깜놀!!사람들이 전혀 없었고 상권이 폐허가 된상태!! 밥먹으로 설악시내쪽으로 한참와서 어느 고급진 대구탕집으로 갔는데 음식값이 서울의 2배였음.정갈하고 고급지긴 했지만 가격대비 반찬양이 넘 소량!! 설악전체가 넘 썰한분위기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은 여행 이었음.
핵심은 인구감소입니다,예전 중고생 수학여행많이왔다하더라도 지금은 그것의 반토막,1/3토막이고 모두 자가용족(부모중 엄마라도)이 많고 예전처럼 단체생활 군기등 없고 또 제주니 해외니 관광지가 인구는 주는데 넘쳐나니 음습한 저런곳은 더욱더 않가게 되지요---상권추락--그나마 오던 소수의 사람들도 않옴
음.. 저희 할머니가 저기서 30년 음식장사하셨어요 건물도 가지고있는데 당연히 폐가수준공실이구요...지금은 가족들 모두 신경안쓰는것같아요 저당시 장사하시던분들 지금 다 서울에 건물몇개씩은 있습니다.. 그나마 근황 아는 분은 바로 옆 가게 슈퍼하시던 아저씨아주머니는 10년전 소식듣기로 김포에 큰 땅과용인에 건물지었다고 들었고 근처에서 기념품이랑 간식팔던 할머니 아들되시는분은 15년전쯤 강남(정확히 서초)에 9층인가 10층짜리 건물올려서 임대주고계신다고했어요. 저희뿐만아니라 당시 장사하시던분들 대부분 이정도 수준으로 살고있습니다.. 못믿으시겠지만 노래방, 슈퍼, 식당 어느가게 할거 없이 당시엔 카드가없어 영업끝나고 지폐 새는것만 2시간은 걸렸다했으니까요.. 망했다는 영상이 요즘 부쩍많이 보여 끄적거렸습니다.. 장사하시던 자식분들은 이미 15-20년전 서울 상급지에 들어와있습니다.. 저희 3남매도 부동산만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각자 100억 이상은 될겁니다.. 고생은 할머니, 부모님이 하셨기에 늘 감사하는마음을 가지고 사는데 망했다는표현이 왠지 서글프네요
천산똥풀 님 안녕하세요. 설악산 상권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설악산 케이블카 탈 수 있는 신흥사 지역과 다르 게 설악산 입구에서 3km 정도 떨어져 있는 설악동 C 지구 상권은 침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계속 공유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속초 를 가도 설악산 안가네요 이유가 멀까요 모든 관광지가 바가지요금으로 부 를 측적 하려 들면 사람들은 말없이 소리소문없이도 그것을 간파 하고 안가기 시작 합니다 제주도 설악산 부곡 요즘소래포구 등등 요즘은 유투브에 어쩐 하면 발길뚝 장사 하시는분 에게도 속사정 있으리라 생각 되지만 내가 느끼면 다시는 안값니다 명심들 하셔야 할듯
폐허가 된 건물들을 보니 쓸쓸하고 안타깝네요 이 곳에 본인들의 소중한 자산을 투자해 열정과 시간을 쏟은 지역사회 구성원과 상인들이 한숨이 드리는 듯 합니다. 인구감소 해외여행 국내바가지 여가패턴변화 즐길거리 다양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사람들의 떠나간 자리에도 자연은 건강한 기운을 내뿜고 변하지 않고 아름답게 그 자리에 있습니다.
까페 북까페 밖에 생각이 안나긴 하는데. 여기 가스 인프라 안되있어요 기름뗌 화채마을 b상가지구 라인에 80억,100억 들어가요 건의도 많이하고 돈도 보태고 참여도 하고 그래야 해요. 사색마을 쏘잉공방 마을 목공예인들 마을 등등 도 괜찮을것같아요 파주 출판 book 단지 같이요 외국인들 대상 게스트하우스도 좋고 산악문화 지원도 좋고요
@@hch5058 아닙니다. 90년대 회사생활 한창하던때, 여름휴양지로 회사에서 단체이용하던 곳이기도 하거니와, 90년대 말 가족들과도 가끔 가던 곳이었습니다. 엄청난 숙박비용등 불친절 많이 비싼 비용등... 그이후 점점더 갈만한 곳이 늘어나게 되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진 곳이 된거죠 불친절과 바가지 상혼도 영향이 큽니다. 근처 도심지족의 호텔이나 새로진 모텔보다 더 비싸거나 같은 가격에 방도 춥고(민박형태라서) 따슨물도 시원찮게 나오고 등등 가격대비 엄청 비쌋던건 기억합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그런 겁니다. 특히 볼거리 먹거리가 형편 없는 동네죠~ 다시는 부활 된일이 없는 동네일겁니다.
옜날 8090~2000년대 초중반까지 수학여행, 수련회 부흥기 였을때 흥망성쇄를 같이 한 곳이죠 ㅎㅎ 남쪽엔 경주가 잇구요 ㅎㅎㅎ 변화를 줫어도 스스로 진즉에 업주들이 줫어야 햇는데... 어디 그게 쉽나요~ 옛영광일뿐이죠.. 이젠... 지금은 손에 딱 꼽힐 정도로만 운영중인 곳들이 잇죠.. 성수기에도 저렴한 그런 그것도 값싸게~
음, 댓글을 좀 읽어 보고 생각이 정리되어 여기 쓰봅니다. 설악산 모텔촌은 수학여행객 감소로 직격탄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노인네들도 이제 고령화로 거동 불가능층이 되어 단체 여행객이 준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모든 장사의 시작은 Demographic Statistics를 기반으로 계획되어야 합니다. 지금의 2030들은 해외로 바로 나가는 인구층이라 국내 관광지의 쇠퇴는 이미 예견 가능했는데 아무 대책이 없었다는게 정말 더욱 신기합니다. 한국인들이 현재 전세계 관광지에 국적별로 가장많이 방문하는 방문객이라고 하더군요. 이 곳 관광지는 영원히 고스트타운을 못 면합니다. -끝-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수십년전 서울 관광객에게 얼마나 바가지 쒸운 줄 아세요!? 교통이 안좋아서 어쩔 수 없이 하룻밤 자고 먹고 할수 밖에 없어서 말도 안되는 돈 지불하고 숙박했던 기억이 납니다.
입소문은 무섭습니다. 이용자 입에서 불평불만 쏟아지면 그집은 곧 망합니다.
예산 백종원거리 보셨잖아요!? 백종원씨가 장사 잘되게 상권 만들어 손님이 넘처나니까 돈욕심이 붙어 음식 아무렇게나 만들어 팔고 가격 올려받고 청결 무시하고 불친절 해대고 결국 백종원씨가 보다못해 자신의 이름 간판 철거했잖아요. 그렇게 하면 오래 못가요.
강원도 해안 영업집들도 된서리 맞고 정신 차리더니 지금은 조금 덜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부상인은 바가지 쒸웁니다.
개종원도 정권의 똥구녕이나 핥는 쓰래기 입니다 ㅋ 찬양질 작작하세요.
작년 3월, 남편과 속초여행중 설악산입구갔다가 깜놀!!사람들이 전혀 없었고 상권이 폐허가 된상태!!
밥먹으로 설악시내쪽으로 한참와서 어느 고급진 대구탕집으로 갔는데 음식값이 서울의 2배였음.정갈하고 고급지긴 했지만 가격대비 반찬양이 넘 소량!!
설악전체가 넘 썰한분위기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은 여행 이었음.
부곡,수안보,설악 안타깝지만 현실 입니다.우리나라의 적지 않은 관광단지는 손님을 봉으로 본 결과 입니다.
설악산 입구,예전엔 참 사람들이 북적대던 곳이었는데... 참 처량하군요. 제 고향마을 근처인데 해마다 산불나고 산사태나고 그래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제 단골식당도 몇년전 대형화재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더라구요. 사장님 부부 너무 좋으셨는데...오픈하신지 몇년 안됐었고 인심도 좋으셨던 그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그렇게 피햐를 보셔야만 했는지. 지금도 부근을 지날때면 맘이 안좋습니다.
@@stevenkim2022 영업하다 보험금 노리고 방화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3,40년전 수학여행많이 가던 곳.경주 설악산...
지금은 저기 3,4시간 운전하고 가서 바가지쓰고 오느니,
비용절반이면 비행기타고 해외가는 추세라...
안타깝네요... 바가지로 망가진 설악산..
제주도 바가지에 서비스 개판.진해군항제 바가지에 소문 다나고 결국 요즘 일본이나 동남아로 가는게 유행.그동안 국내 여행지들 바가지 장난 아니었죠! ㅎ
20년전 강릉경포대 놀러갔는데..무심코 차를30분세웠는데 어떤아줌나와서 주차비 덜러고하고,여관찾다가 차를잠시댔는데 갑자기 차빼라고큰소리쳐..두번다시 거고싳지않아요.불친절바가지욕설 불결한화장실 최악!
지금은 전국이다 그레요
삭막하네요. 사람들이 여유가 없는듯.
저 건물들을 어떻게 다 치울거야... 다음 세대에게 너무 큰 쓰레기를 넘기는 듯ㅜㅜ 다 공실인데 상가좀 그만 지어 제발ㅜㅜ
여기를 살릴 수 있는건 관광이 아닌 주거마을로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상가지역으로 재설계하면 될 듯.
누가가서 사나요?
건물 철거비용 천문학적일듯.
설악산 바닷가 회집 너무나 바가지상권 심하다 곳 망조가들꺼에요 후회하기전에 잘좀 해라 터무니없이 가격비싸게 하지 말고
1:09 거긴설악동 잘나가던시절
강원은행 자리였어요
초등학교때 저금하던 기억이있내요^^
안녕하세요. 아 ~ 이 곳이 강원은행 자리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 고맙습니다 ^^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저곳에 갔었는데 사람이 먹긴 힘든 음식이 나오곤 했었죠 한방에 20명씩은 들어갔으니 옛날 선생들은 좋았겠네요 뒷돈도 받고 행복하게 잘 살아계시죠
6:31 여기 예약한 외국인들 오는 도중에 다른 폐건물 보면서 마음 졸였을듯 ㅋㅋ
제가 2019년 1년 살아봤는데
속초 정신 더 차려야 함
건물들이 넘 아깝네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네, 맞습니다. 활용이 안 되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관광객이 올 수 있는 콘텐츠가 없고 그걸 이끌어 갈 리더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답 없는듯 합니다.
건물재활용비가 어마어마 할듯.
또 어설프게 예산들여서 세금 날리고.
국민들 눈이 높아져서 맞추기 힘들듯.
고등학교 수학여행 장기자랑 했던곳인데... 씁슬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초 시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차도 막히던데요.
설악산도 사람이 많구요.
그런데 입구 근처는 진짜 망했네요ㅠㄷᆢ
핵심은 인구감소입니다,예전 중고생 수학여행많이왔다하더라도 지금은 그것의 반토막,1/3토막이고 모두 자가용족(부모중 엄마라도)이 많고 예전처럼 단체생활 군기등 없고 또 제주니 해외니 관광지가 인구는 주는데 넘쳐나니
음습한 저런곳은 더욱더 않가게 되지요---상권추락--그나마 오던 소수의 사람들도 않옴
말대로 수학여행객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겠네요. 요즘 누가 단체 관강할까요? 자기 차들 다 있는데?
인구감소뿐 아니라 요즘 애들이 수학여행 저런곳에 안가죠. 해외로 가는곳도 많은데
또 그 옛날 흔하던 학교측과 숙박업자들과 커넥션이 거의 사라졌다고 봐야죠.
요즘 이러면 바로 쇠고랑차고 연금혜택 못 받고
80,90년대 돈 많이 벌었을 거에요. 걱정 안해도 됨.
@@tjhong2809
음.. 저희 할머니가 저기서 30년 음식장사하셨어요
건물도 가지고있는데 당연히 폐가수준공실이구요...지금은 가족들 모두 신경안쓰는것같아요
저당시 장사하시던분들 지금 다 서울에 건물몇개씩은 있습니다.. 그나마 근황 아는 분은 바로 옆 가게 슈퍼하시던 아저씨아주머니는 10년전 소식듣기로 김포에 큰 땅과용인에 건물지었다고 들었고 근처에서 기념품이랑 간식팔던 할머니 아들되시는분은 15년전쯤 강남(정확히 서초)에 9층인가 10층짜리 건물올려서 임대주고계신다고했어요.
저희뿐만아니라 당시 장사하시던분들 대부분 이정도 수준으로 살고있습니다..
못믿으시겠지만 노래방, 슈퍼, 식당 어느가게 할거 없이 당시엔 카드가없어 영업끝나고 지폐 새는것만 2시간은 걸렸다했으니까요..
망했다는 영상이 요즘 부쩍많이 보여 끄적거렸습니다.. 장사하시던 자식분들은 이미 15-20년전 서울 상급지에 들어와있습니다.. 저희 3남매도 부동산만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각자 100억 이상은 될겁니다.. 고생은 할머니, 부모님이 하셨기에 늘 감사하는마음을 가지고 사는데 망했다는표현이 왠지 서글프네요
안녕하세요. 맞는 말씀 입니다. 저희도 설악동의 변화하는 좋은 모습을 잘 찾아서 영상으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옛날에 전국 중고생들 수학여행 코스이고, 속초시내 나가서 요정술집에서 거나하게 취해서 숙박하던 2차술집도 많았는데.
작년 10월 몇년만에 설악울산바위에 다녀왔는데.... 그때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 한류바람을 실감 입구에 관광객들로 넘처나고, 그러데 설악동 상권이 무너져 간다니 믿을수 없군요.....
천산똥풀 님 안녕하세요. 설악산 상권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설악산 케이블카 탈 수 있는 신흥사 지역과 다르 게 설악산 입구에서 3km 정도 떨어져 있는 설악동 C 지구 상권은 침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계속 공유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eoulbubulife 맞아요. 오래전 근처에서 군생활을하여 2천년 초중반 그곳을 갔을때 오래전 보았던 수학여행객 많지 않음을 보고... 옛날같지 않네 했고, 작년 10월때 지나쳐 보아을때, 아무리 오늘영상처럼 상권이 완전 무너지리라 생각안했는데... 영상보니 충격이네요.
시대가 바뀌는데도 적응을 못해서 폐허가 되가네요 많은사람의 추억이 긷든곳인데
네 공감합니다.
예전에 수학여행 가면 계곡마다 사람들 넘쳐났는 데 ~
그러게요 속초 를 가도 설악산 안가네요 이유가 멀까요 모든 관광지가 바가지요금으로 부 를 측적 하려 들면 사람들은 말없이 소리소문없이도 그것을 간파 하고 안가기 시작 합니다 제주도 설악산 부곡 요즘소래포구 등등 요즘은 유투브에 어쩐 하면 발길뚝 장사 하시는분 에게도 속사정 있으리라 생각 되지만 내가 느끼면 다시는 안값니다 명심들 하셔야 할듯
네 공감합니다. 영상 시청 고맙습니다.
저희 미국에서 은퇴하고 조용하고 산있고 바다있는 곳을 찾다가 설악동에서 몇개월째 지내며 그길들을 매일 걷고 있는데, 처음 볼때와 달리 매일보면 조용하고 좋아요. 그지역 정비계획이 잡혀있어요.
Jay Park 님 안녕하세요. 맞는 말씀 이예요. 산, 호수, 바다가 함께 있는 도시가 한국에는 속초가 최고라고 생각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처음 화면에 나오는 건물은 강원은행 건물입니다
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은행 조차 사라 진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버가지 씌우거 빨대 꼽다가 버린거죠. 이제 전국이 될것같아여 시데가 변했죠
앞으로 여기뿐만 아니라 인구감소 더ㅣ는곳은 상권이 죽어서 아마 점차 폐건물들니 늘어날듯
1980년 여름여행 갔던 곳
그후론 안가 봤는데...
페허가 됐네요ㅠ
폐허가 된 건물들을 보니 쓸쓸하고 안타깝네요
이 곳에 본인들의 소중한 자산을 투자해 열정과 시간을 쏟은 지역사회 구성원과 상인들이 한숨이 드리는 듯 합니다.
인구감소 해외여행 국내바가지 여가패턴변화 즐길거리 다양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사람들의 떠나간 자리에도 자연은 건강한 기운을 내뿜고 변하지 않고 아름답게 그 자리에 있습니다.
부곡 수안보 속초등은 노인요양시설과 병원 실버타운으로 전환하는게 국가적 이익
다른곳에 새로짖는게 비용이 덜 들듯 하네요.
기존 인프라 활용하고 노인들에 온천이 좋고 가족친지들도 자주와서 온천이용하면 장점이 많음
고등학교 수학여행 갈때만 해도 손님이 바글바글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설악산 찾는 사람은 많지만, 설악동 숙박은 폐업상태..
우리가 35년전 수학여행하던 숙소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중학교 2학년때 설악산 수학여행갔었는데...26년 전이네...ㅠ
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인구감소 결말....차후30.40년되면 제주도 마찬가지 폐허많이생겨남..
네 맞습니다.
노인 요양시설로 저환하면 좋을것 같아요
[2부] 강원도 속초 설악동 폐건물 상권 침체 거리. 중간에 무서움 주의! 젠트리피케이션 보다 무서운 건 고객 외면이죠! 서시생활 서울부부 시골도시 귀촌생활 채널 구독과 좋아요, 따뜻한 댓글은 더 좋은 영상을 만드는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속초 봄바람은 바람으로 싸대기 좀 맞아본 사람들은 다 인정하죠 ㅎㅎ 설악동이 규모는 상당한데 대부분 버려져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잘 살리면 속초시에 도움이 많이 될건데...
강원도 가서 설악산가더라도 케이블카타고 권금성 잠시구경하고 바닷가가서 바다보며 잠자고 해산물먹고하지 저기서 먹고자고하려할까요^^
2000년초 신혼여행때 저기 어디쯤 하루 묵었던곳 세월 무상
정말 관광지마다 인산인해였던 옛날이 그립네요.
서민경제가 점점 나빠지고 인구도 계속 줄어들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아 안타갑네요
내레 81년도
여기 하얀집 이라는곳에 신 혼 여 행 옴
인셩생무상
그 돌담 건물이라고 얘기하는 모텔이
예전 금강산 관광 가지전 부터 그 모습이였습니다
산책 시간상이 아니라 무서워서겠지
둘이 걸어도 심장 쫄깃쫄깃 하겠구만
84년 고2때 저곳으로 수학여행 갔는데 새벽에 상인들 여관방까지 들어와서 물건 강매 하고 학생들한테 술 담배까지 팔았다는 ...
아, 그런 이야기도 있었군요. 고맙습니다.
네비로설악동치면나오나요
네 네비로 치시면 나옵니다.
KTX 등 영향으로 설악동에서 잘 이유가 없으니 망할 수 밖에 없지요. 그냥 그곳은 고급 전원주택지로 개발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네 공감합니다.
이렇게 유튜버들도 찾고하면 점점더 이용객이 늘어나서 활성화에 도움되겠네요
저도 언제 가봐야겠네요
설악산은 주로 백담사계곡쪽으로만 가서
속초 은현이 형님 가게에서 한잔 해야 되는데 ㅋㅋ
너무 외지고 요즘은 관광지마다 레일 바이크 , 짚와이어 등이 있어서 여기도 어떤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야 기존 건물을 활용하던가 할듯.
97년 저기로 신혼여행갔다가 바가지 엄청썻던곳 싸다 싸
한때 돈 잘벌어 지금은 놀고 먹고 있습니다 부러울뿐
난 스마일리조트 단골 사장님 친절하시고 미인이셔요
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설악동 미술거리 조성 시작했어요
네 감사합니다
왜 이렇케 되섰을까요?
대기업펜션등 호텔이 고급화 가되니.사람이 없고!!! 속초시내도 호텔.생숙등 좋은곳이 많아지니!!
●●● 참 짠하다.
아깝다.
까페 북까페 밖에 생각이 안나긴 하는데.
여기 가스 인프라 안되있어요 기름뗌
화채마을 b상가지구 라인에 80억,100억 들어가요 건의도 많이하고 돈도 보태고 참여도 하고 그래야 해요.
사색마을 쏘잉공방 마을 목공예인들 마을
등등 도 괜찮을것같아요
파주 출판 book 단지 같이요
외국인들 대상 게스트하우스도 좋고
산악문화 지원도 좋고요
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설악동도 파주 헤이리 마을처럼 작가, 화가, 목공예인이 모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련법 정비해서 패건물 정리하고 고급전원주택 단지로 개발하면 좋을거 같은데...
와!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와 건물들이 하나같이 죄다 보수 공사 와 리모델링 비용이 어마어마..
여긴 노인 요양시설로 전환하는게 맞다
누가 가나 같은 돈이면 뱅기타지
이 그림보고 강원바닷가 횟집, 제주도 바닷가쪽도 생각 좀하시고 바가지 없도록 노력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밀어버리고 캠핑장을 만들어주지ㅠ
공감합니다
그렇게 바가지를 씌우더니 뭐임?
그러게 서울에서 찾아가는
손님들에게 잘하지 7,8,9십년대
장사수법으로 바가지를 씌우니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머잖아 그 주변 항구 횟집들도
같은걸 겪게될거같은데요.
아닙니다
바가지가 아니라 수학여행 단체를 주로 수용하던 숙박시설 이였습니다
금강산 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이 쏠리면서 영업에 어려움이 생겼던 겁니다
잘모르면서 단순히 바가지로 몰고 가지 마세요
바가지는 세상 어느곳에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설악동 c지구 b지구 두곳 모두 전국에서 가을에는 수학여행 단체가 여름에는 관공서 직원 가족들
휴가 올때 사용을 많이 했었죠
아뭇튼 인정 가는곳으로 인파는 몰리기 마련이라 ᆢ
바가지 만이 아니라 ᆢ먼가 사람끌게 해봐라 ᆢ경포대 해수욕철 바가지 ᆢ 유명하지
@@hch5058 아닙니다. 90년대 회사생활 한창하던때, 여름휴양지로 회사에서 단체이용하던 곳이기도 하거니와,
90년대 말 가족들과도 가끔 가던 곳이었습니다.
엄청난 숙박비용등 불친절 많이 비싼 비용등...
그이후 점점더 갈만한 곳이 늘어나게 되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진 곳이 된거죠
불친절과 바가지 상혼도 영향이 큽니다.
근처 도심지족의 호텔이나 새로진 모텔보다 더 비싸거나 같은 가격에
방도 춥고(민박형태라서) 따슨물도 시원찮게 나오고 등등 가격대비 엄청 비쌋던건 기억합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그런 겁니다.
특히 볼거리 먹거리가 형편 없는 동네죠~
다시는 부활 된일이 없는 동네일겁니다.
본전 다 빼갖고 다른데서 장사함
인과응보.... 뿌린데로 거둔거지.. 바가지 .에 손님을 개취급... 일본여행보다 비싼 국내여행경비... 안간지 오래되었다..
수학여행 국내로 했어야 쥐``
시드니유스호스텔 2001년 고등학교수학여행간거 기억나네요 지하에식당잇엇는데 맛이너무없엇는데 25명씩방에 박아놓고 생생하네
ㅋㅋ 속초 똥바람이 아니고 팬현상으로
5~6월 정도에 엄청난 바람이 불죠 속초사람들은 자갈도 날린다고 자갈 바람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 화면에 설악C지구 간판들 엄청 날아가고 그랬죠
네 맞습니다. 속초 바람 너무 매서울 때가 있습니다 ^^
아~~~ 수학여행 서 묵었던^^
십 오년전 만 해도
영 업 간 간이 하던 데
옜날 8090~2000년대 초중반까지 수학여행, 수련회 부흥기 였을때 흥망성쇄를 같이 한 곳이죠 ㅎㅎ
남쪽엔 경주가 잇구요 ㅎㅎㅎ
변화를 줫어도 스스로 진즉에 업주들이 줫어야 햇는데... 어디 그게 쉽나요~
옛영광일뿐이죠.. 이젠...
지금은 손에 딱 꼽힐 정도로만 운영중인 곳들이 잇죠.. 성수기에도 저렴한 그런 그것도 값싸게~
뿌린대로 거둔다고 한 참 흥 할 때 겸손하지 못하고 바가지 쒸우고 불 친절 하고 그런 거 아니였을까?
아마도 ㅋㅋ
세월호이후 단체여행은 자제하고 규제되서
그런가 귀곡촌으로 변했네 인구는 줄고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회복하기가 난감이여
금강 모텔 하고
똑 가턴 집
하얀집
십 년 후에 가족 여 행 부모님 하고
동 생 식 구 하고 가고
해외 여 행 못 하던 시절이라
여기가 최고에 여 행 지
쳐 주도는
볼거도 없고
속 초공 항 에 비 행 기 타고
갔 수다
북 한 으로
재수 없으 면 납 치 됐 슴
생 오징 어 통 으로 먹던 기억
바가지 온상 고소하다
흉가집들같았어요
경주해운대 제주도 경포대 강릉 여수 목포 어딜가도.. 불친절 불결한화장실 바가지 매너없는시민 추악한관광문화에..차라리 일본 홋카이도 동경 나가사키 오사카 후쿠오카 갔어요..보고싶어요.친절한상인과 청결한화장실 깨끗한거리 친절한시민의 일본!
경주는 화장실은 깨끗한데요
특별히 맛집이 없어서 그렇지
불국사 숙박업소도 조용하긴 하죠
저렇게 망한분위기는 아녜요.
92년도 고2때 수학여행 간기억이 납니다 이제 자연을 자연으로 힐링으로 할 시대 아닐까요? 장사로 바기지 씌을 시대는아니고 인구도 감소영향도 있겠지만
안녕하세요 😄
저도92년 고2때 저곳 수학여행 갔었죠
49세 입니다~~
@@이윤선-d7v ㅋㅋ 군대가기전 모래시계에서 정동진 너무 멎지게 나와 친구들과 설악산에서 정동진까지 3박4일 놀고 96년3월 25일 월요일 군대 간기억도 언제 저기 또 가볼까요?
@@김정민-u5i 아 네네~~
저는 95년 6월5일 지원해
입대했었습니다
정동진 좋죠
내년에 이젠 50이네요~~
답장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여기 설악동으로 이사가려 고려중인데 심각하네요. 책 보고 생각할 공간으로 점찍었는데 이렇게 무상할 줄이야….
이 영상 보니 제가 찾던 곳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awesome3 님 안녕하세요. 설악동 지역에서 책과 사색의 공간을 찾으신다면 안성맞춤인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곳 찾으시기를 응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진태 때문에 더욱더 강원도 여행가기 싫다
서울부부화이팅
안녕하세요. 따뜻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
와 20년 전만해도 좋아 보였는데.
와. 무슨 많은 건물이 동시에 문닫고 사람이 없니. 어이가 없네.
다른데서 더 좋은 사업 하고 있다는거자나.
한국 여행오는 외국인들이 불상해 ᆢ뭐 볼꺼이 있다고 ᆢ
아련한 수학여행... 먼 옛날 이야기.
불친절 바가지가 만들어 낸 것이다.
강원도 회집들 너무박아지쒸워 언젠가는 코피들 날거다
설악파크호탤은지금도운영하는지ᆢ
chang sul kim 님 안녕하세요. 설악파크호텔도 현재 운영 안 하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 감사합니다.
1984년5년인가 설악파크에서잠깐일했던일이있었는데 첫눈내리던날 그때도 차가설악동입구부터 막혔던기억이있었습니다 그때호텔앞에서찍은사진도있습니다 헐 코가찡해집니다
@@changsulkim1863 세월 앞에 고객의 외면을 받으면 사업도 멈출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 영상에 설악파크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운마음씨를 써라 장사꾼들
음, 댓글을 좀 읽어 보고 생각이 정리되어 여기 쓰봅니다. 설악산 모텔촌은 수학여행객 감소로 직격탄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노인네들도 이제 고령화로 거동 불가능층이 되어 단체 여행객이 준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모든 장사의 시작은 Demographic Statistics를 기반으로 계획되어야 합니다. 지금의 2030들은 해외로 바로 나가는 인구층이라
국내 관광지의 쇠퇴는 이미 예견 가능했는데 아무 대책이 없었다는게 정말 더욱 신기합니다.
한국인들이 현재 전세계 관광지에 국적별로 가장많이 방문하는 방문객이라고 하더군요. 이 곳 관광지는 영원히 고스트타운을 못 면합니다. -끝-
coin co 님 안녕하세요. 결론을 명확하게 정리해주셔 감사드립니다 ^^
바가지면 다망해 우리나라 외국으로간다
잘 망했다
강원도는
亡해도싸다
말진짜 많네..정신없어서 동영상을 못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