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추억을 잊지 않는 것 그것만은 아름답지 않겠지 상처를 잊어야 하는 것 그 또한 아름답지 않겠지 슬프고 아팠던 일들이 살아온 생에 많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행복한 일들로 늘 채워보려고 해 저기 큰 배여, 거센 파도에 아직도 떠내려가지 않고 있었구나 깊은 물 밑에 뿌리를 내린 타인, 흉터만 남은 답들과 안녕을 말하고 등을 떠밀려가는 출항 상처의 구멍을 세어가며 아픔의 눈물을 헤아려보고 빈 허공을 향해 뻗은 손은 지난 후회의 몫이야 힘든 일도 당연히 있겠지 그래, 당신 탓 할 때도 있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나는 과거에 매여있는걸 그 끝을 알 수 없는것만큼 이렇게 두려운 것은 없겠지 닿을 수 없는 이 두 손만큼 원망스럽지는 않겠지 상냥하다는 그 말만큼 상냥한 사람인 것 또한 아닌 비어버린 못난 나는 멋쩍은 껍데기만 남아 활짝 핀 날개여, 평범함을 덧칠하며 거리의 사람들에 몰려가고 약점만을 끌어내리는 갈등과 남아있는 흉터는 돌아보면 후회만 남은 과거로의 열병 옷깃을 스쳐간 바람소리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고 앞으로 향한 발걸음마저 활기를 띄고 있는데 이뤄질 것도 분명 있겠지 이뤄지지 않는것도 있겠지 그러니 나의 과거들은 이제 짊어지고 나아갈게 날개여 꽃이여 수면 위 떨어지고 지네 상처의 구멍을 세어가며 아픔의 눈물을 헤아려보고 빈 허공을 향해 뻗은 손은 지난 후회의 몫이야 후회스러운 일도 있겠지 그래, 내 탓이라 자책하겠지 그럼에도 언젠가는 인연은 잊혀져 흘러가고 꽃잎에게 배운 상냥함을 만남에서 비롯된 인연들을 그리워해도 시간은 맘추지 않고 흘러가겠지 그러니 이렇게 망설이도 누군가의 탓을 할 순 없잖아 이제는 안녕을 말하는 맘을 짊어지고 나아갈게
아고고 잠시 작업하다가 최공에 제가 못들어가버렸네요 ㅠㅠ 최공 때 와주신 프린이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귀호강 합니다
나나호시 관현악단의 발묘....최고죠
지나가던 탈모환자... '발모'로 알아보고 들어왔다가 잘 듣고 갑니다... 총총...
すごく綺麗な音色ですね!
この曲にバイオリンの音が合っていて素敵です✨
곡 취향이 왤케 저랑 비슷하신거 같지 ㅋㅋ 올려주시는 곡마다 제 애정곡들ㅜㅜ
반복재생 ON
요즘 빠진 곡인데, 프바님 연주영상 있길래 눌러봤더니 진짜 좋네요ㅎㅎ, 노래 몰랐을때는 잘 몰랐는데 알고 들으니 더 좋은 곡
Hello I’m Japanese. I cant use Korean so I’m writing in English. I am so happy because foreigners know and play bokaro.
何度も見返してしまいます!
この曲とバイオリンの凛とした音色がとても合っていて、良いですね👏
これからも頑張ってください!
우와...출항 듣고싶었는데!! 역시 좋네요👍❤
와잇.... 출항 완전 내 최애곡!!! 매번 출항치면 다른곡떠서 발묘라 쳐야하는,,,흣흡...암튼 오늘도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노래~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묘 바이올린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대박
제가 예전에 신청했던 곡이군여 감사합니다 ㅠㅠ
헉 정말 듣고싶었던 곡인데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친 최애곡이 갑자기 프바님 영상으로 떴는데 심지어 9분전
개미쳤습미다
바이올린에 어울리게 고상한 표현을 좀 쓰고 싶은데 어렵네요 그냥 미챴습니다 뒤지게좋아요
형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최고야ㅠㅠ
중독성 개쩔죠
바이올린이 미친듯이 잘어울리네요
아 발묘 ㅠㅠㅠㅠㅠ보자마자 헉 소리낫어요 감사해요ㅠㅠㅠㅠ
요즘 뭐가 있나.... 지난 번은 브리키의 댄스 오늘은 발묘 하나같이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네요ㅠㅠㅠ
한때 빠져서 엄청 많이 듣던 노래인데 프바님 버전으로 다시 들으니 너무 기뻐요꒰◍ˊ◡ˋ꒱
처음 들어보는데 엄청 신나서 둠칫둠칫 거리게 되네요!! 이번에도 너무 멋진 연주 잘 듣고 갑니다!!
오옹..옛날에 자주 듣던 노래네요
프바님 커버로 들으니까 노래가 먼가 색다른 느낌이 있네요
앗... 드디어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가..
망친 시험을 싹 잊게 해주네요ㅎㅎ핳
헐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찾고있다가 딱 떴네요!!!
とても素晴らしい
크으ㅡㅡ 이 띵곡을...
캬아ㅏ
잘 듣고가요^^
발묘 진짜 최애곡중 하나인데 느낌 진짜 잘살리셨어요 ㅠㅜ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수많은 추억을 잊지 않는 것
그것만은 아름답지 않겠지
상처를 잊어야 하는 것
그 또한 아름답지 않겠지
슬프고 아팠던 일들이
살아온 생에 많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행복한 일들로
늘 채워보려고 해
저기 큰 배여, 거센 파도에 아직도
떠내려가지 않고 있었구나
깊은 물 밑에 뿌리를 내린 타인, 흉터만 남은 답들과
안녕을 말하고 등을 떠밀려가는
출항
상처의 구멍을 세어가며
아픔의 눈물을 헤아려보고
빈 허공을 향해 뻗은 손은
지난 후회의 몫이야
힘든 일도 당연히 있겠지
그래, 당신 탓 할 때도 있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나는 과거에 매여있는걸
그 끝을 알 수 없는것만큼
이렇게 두려운 것은 없겠지
닿을 수 없는 이 두 손만큼
원망스럽지는 않겠지
상냥하다는 그 말만큼
상냥한 사람인 것 또한 아닌
비어버린 못난 나는
멋쩍은 껍데기만 남아
활짝 핀 날개여, 평범함을 덧칠하며
거리의 사람들에 몰려가고
약점만을 끌어내리는 갈등과
남아있는 흉터는
돌아보면 후회만 남은 과거로의
열병
옷깃을 스쳐간 바람소리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고
앞으로 향한 발걸음마저
활기를 띄고 있는데
이뤄질 것도 분명 있겠지
이뤄지지 않는것도 있겠지
그러니 나의 과거들은
이제 짊어지고 나아갈게
날개여 꽃이여
수면 위 떨어지고 지네
상처의 구멍을 세어가며
아픔의 눈물을 헤아려보고
빈 허공을 향해 뻗은 손은
지난 후회의 몫이야
후회스러운 일도 있겠지
그래, 내 탓이라 자책하겠지
그럼에도 언젠가는
인연은 잊혀져 흘러가고
꽃잎에게 배운 상냥함을
만남에서 비롯된 인연들을
그리워해도 시간은 맘추지 않고 흘러가겠지
그러니 이렇게 망설이도
누군가의 탓을 할 순 없잖아
이제는 안녕을 말하는 맘을
짊어지고 나아갈게
와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바이올린 연주라니... 엄청 좋네용
이띵곡을 커버할줄이야..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잘 듣고가요!
헐 이걸 바이올린으로 커버해주시다니...
곡 정말 좋네요...ㅠㅠ
사랑해요
이 노래를 여기서 처음봐서 순간 발모라고 봤어요...
뭐지 탈모인이 작곡했나 싶었음
제목이 발모인줄 알고 오 탈모를 위한 노래인가~ ㅇㅈㄹ했네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다행이야
이분은 진짜 자막 폰트랑 캠 크기만 바꿔서
화면 채우면 퀄리티 더올라가서 떡상갈텐데 너무 아쉽다
미친 이노래를......
이 좋은 곡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습니다 ㅠㅠ
간주도 ㅠㅠ
못하신다..ㅠㅠ
느그유미보단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