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봤습니다... 지구를 탐험하기엔 너무 늦게, 우주를 탐험하기엔 너무 일찍 태어났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생에 화성에 인류가 뿌리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맘 같아선 저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한 몸 바친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고싶네요. 1000년 뒤에 인류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ㅠㅠ 항상 고퀄리티영상 감사드려요!
@@unahch9147 그건 다시 돌아올 연료를 가져가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얘기지, 기술이 안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위에 엘랑님이 언급하셨듯이 화성은 지구보다 중력도 약하고 대기도 희박해서 지구를 탈출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연료가 필요하고 난이도도 낮습니다. 지구도 탈출하는데 화성은 당연히 탈출할 수 있지요. 하지만 문제는 왕복 연료를 싣고 가기에는 너무 무거워져서 처음부터 들고가는 것이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일론 머스크는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해서 그곳에서 연료를 생산하고 다시 보급하는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스타십 화성 착륙후보지는 빙결된 물이 지표면 가까이 풍부하게 매장된 곳 중에서 가장 저위도 지역입니다. 물은 생존에 필수적이고, 스타십 로켓 연료인 메탄을 현지 생산하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산화제인 산소는 덤) 아마조네스-아르카디아 평원 일대에는 지하 30cm쯤 파내려가면 얼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저위도, 저지대라서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대기밀도가 높아 우주방사선을 차단할 수 있고, 화성 착륙 시 대기 저항을 많이 받아 유리합니다. 참고로 인류가 화성으로 보낸 모든 탐사선은 화성 지표면 평균고도보다 낮은 곳에 착륙했습니다. 화성은 중력이 약해서 지표면 최저점과 최고점 고도차가 거의 30km나 됩니다. 고지대에 착륙하려다간 감속도 못하고 시밤쾅~하기 십상이죠. 고지대 지형이 험난한 것도 문제입니다.
물량전으로 나갈겁니다.. 아마 괘도 위에는 수많은 스터쉽들이 공전하면서 보급품을 순차적으로 착륙시키고 ...착륙한 기체는 주거공간으로도 사용할겁니다.. 백톤을 실는 우주선이라면 별거별거 다 가져갈수 있거든요... 보급만 잘하면 됩니다...그리고 그전에 달기지 먼저 건설하고 온갖 테스트및 준비를 할겁니다...ㅋㅋㅋ
그런 사람들이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죠 아무도 가본적 없는 곳을 탐험했던 바스쿠 다 가마, 콜럼버스등 탐험가들도 죽을 고생을 하며 신항로를 개척했던 인물들이니깐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저들의 목숨을 걸고 탐험하는 용기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들의 용기에 박수쳐줘야 마땅한거 같네요
@@Do_Mindfulness 물론 지금 드래곤 2와 팔콘 9도 거의 완전자동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제 말은 저 우주 외딴 곳에서 사방이 진동으로 덜컹거리고 위아래가 몇 번 뒤집히는 걸 직접 의자에서 꼼짝 못 한 채 겪어보면.. 어지간한 정신력 아니면 진짜 아무나 못 하겠다 싶다는 말이었어요ㅋㅋㅋ
@@김영서-n2r 휘청 하고 뒤집히는순간 꼬리부의 인원들이 한번 싹 다 토하고 기절하고, 역추진감속할때 충격받은 인원들 몇명 갈비뼈 나가고 막 이런상상 되네요 ㅎㅎ설마 그정도로야 하진않겠지만... 전투기 급가속 급정거만해도 의식 홀랑잃는 인간이 과연 행성간 급가속 급정거 여정을잘 견뎌낼런지.....
달은 너무 쉬워서 갈필요가없죠 최근에 스페이스x 펠컨9이 한국 달탐사선을 정확한 궤도에 쏴준것만봐도 그냥안가는겁니다 현시점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믿을만합니다 별다른 오류나 오차가 없으면 현실에서도 같은 값을 보여줍니다 연습은 컴퓨터로도 할수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달과 화성에 착륙 족건이 다르기때문에 연습이라는 개념도 성립이 안되죠 현재 스페이스x는 거의 매일 로켓을 발사하는데 달은 간다면 그냥 산책나가듯이 가는거죠 화성착륙은 실패는 있겠지만 많은 실패는 없을겁니다 보내고 안되면 수정하고 안되면 또 수정하면 컴퓨터시뮬레이터값에 충족이 되겠죠
@@truth1472 애초에 화성에서 한번에 5km/s를 줄일 정도면 스윙바이를 여러번 못할 이유는 없어보여요 다만 스윙바이를 여러번 할 경우에 사람이 지내는데 필요한 물자가 더 들어가서 무게가 늘어난다던지 그 때문에 dV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그래서 억지로 한번에 착륙 시도를 하는 걸 수도 있겠죠
그건 테슬라공장에 쓰기 위함입니다…참고로 그 휴머노이드는 아직 배터리문제거 해결안되어 유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야합니다..로봇이나 기계공학 모르는 일반인분들이 가장 큰 착각하는게 로봇이 굳이 이족보행에 인간을 닮을 필요가없습니다 오히려 인간처럼 움직이는게 더 비효율적이거든요 에너지도 많이들고 화성탐사하는데 왜 굳이 이족보행해야하죠? 기존 오퍼튜니티처럼 바퀴이용한 탐사기계면 될텐데요
그러려면 동체의 강성이 매우 강해야합니다.. 강성이 강해지려면 중량이 늘어나죠... 저정도 크기의 동체를 수평착륙 시키려면 상상하기 어려울정도로 어마어마한 난제가 될겁니다. 어렵다라고 써놓고 불가능이라고 읽는거죠... 엔진도 많이 필요하고 무게가 많이 나가므로 연료도 훨씬 더 많이 필요합니다. 화성은 커녕 지구에서 발사도 못할겁니다...
@@호롤롤로-o1y 지구는 대기가 있어서 자유낙하하는 물체는 대략 200km/h 이상 빨라지지 않습니다. 땅에 가까와질수록 대기 밀도는 더 높아지고 저항이 커져서 속력이 줄어듭니다. 우주왕복선의 경우도 대기권 진입시 속력이 27000km/h 이지만 착륙때는 400km/h까지 줄어들죠. 그러니 온도가 내려가는겁니다.
착륙은 추중비 1을 넘어서면 가능한 부분이긴 한데. 그래도 짐이 수십톤 이상이라, 공차 상태의 착륙과는 많이 틀리겠죠.. 세워서 착륙하는것이 옳은것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높이가 낮다면 세워서 착륙하거나 눕혀서 착륙하거나 큰 의미가 없지만. 엔진 때문에 중량물 대다수가 중앙과 그 상부에 위치하는 구조인데. 화성 생활에 얼마나 유리할지 모르겄음 일단 크레인이 필수적이고, 짐을 ?꺼내서 화성에 내려놓는것 자체가 아주 큰 도전같아 보여서 말입니다. 현재의 실험이 더 나아가겠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고 미션이 될것은 분명하죠. 우주선 지지 다리발도 현재의 무계로 가능한 미션도 아니고.... 크레인으로 중량물이 쏠린다는 가정까지 하면, 거기에 지반이 지금의 착륙장 처럼 다진 지반도 아니고 재수 없으면 착륙은 하였으나 경사각과 크레인 사용 불가로 말그대로 우주선애서 살다 죽는 시나리오도 배재할수 없겠죠.
인간은 매일 매일 먹어야 하고 배설 해야 하고 씻어야 살아 갈 수 있다. 오늘 날 이만큼이나 인간 답게 살아가는 데 걸린 세월이 기원 전 후로 따지면 5천 년 이상 걸렸다. 따라서 원시적인 상태인 화성이니 달 이니 하는 곳은 도저히 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이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곳이 되지 못한다. 더구나 개발이니 건설이니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중력, 공기, 방향, 속도 이런 걸 다 일일이 계산해서 저렇게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모든 외부 요소를 다 계산해야할텐데.
계산만으로 저렇게 정교하게 구현한다는 게 너무 대단
인간은 더 신기
단일 세포로 부터 시작하여 분열하여 각 위치의 세포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상대적 좌표값으로 발현
개쩜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 왜... 알아냈지..?
인류는 80년대 닌텐도의 8비트게임기인 패밀리컴퓨터보다도 못한 cpu를 가진 아폴로 탐사선으로 달착륙을 했으니까요. 요즘 장난감 드론정도로도 자동으로 강풍에서도 흔들리지않고 호버링을 해줍니다. 옛날에 RC비행기 날리던 사람이 보면 까무러칠 일이죠.
계산은 당연하고 그걸 바탕으로 자동제어를 완벽히 허용 오차이내로 구현하는것이 핵심입니다. 가장 핵심은 자동제어입니다.
계산기로 종이에 계산하는게 아니라 matlab이나 슈퍼컴이 다 계산해줍니다. 사람은 그냥 코드만 작성하면 다 되용. 물론 이런 시스템 엔지니어링이 대단하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요즘 시대에 엄청 심각하게 대단한 일은 아닌거같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지구를 탐험하기엔 너무 늦게, 우주를 탐험하기엔 너무 일찍 태어났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생에 화성에 인류가 뿌리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맘 같아선 저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한 몸 바친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고싶네요. 1000년 뒤에 인류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ㅠㅠ 항상 고퀄리티영상 감사드려요!
자멸하거나 다른 항성계로 진출해있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아직 지구탐험하기에 늦지않으셨을수 있을수도
우주광업하려고 굴착등 광업하고 우주기술이 만나서 기술발달로 현재 우주보다 지구광업에 진전이 있었다고..
심해, 지구환경등 아직 탐험및 확인할게 많다라고 하더라구요
와우 멋진 표현이네요
당장 한세기도 버틸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당장 2030년도 못버틸수도............
잘 봤습니다. 엘랑님이 만드는게 우주 채널들중 일반인들이 이해할수있도록 설명하여서 좋네요.
그래프와 자세한 설명으로 쉽게 이해하며 잘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론머스크가 뻥쟁이 아님. 세상에 없던 것들을 만들어 내는데 시간이 지체됐을뿐, 한번도 거짓였던 적이 없었음
이런 정보도 알려주고 퀄리티 미쳤다 이건 ㄹㅇ 구독해야한다..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화성에서 다시 나갈때는 어떻게 나가는지 아시나요??
지구에서 이륙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다만 표면 중력이 지구의 38% 수준이고 대기가 희박해서 이륙 에너지가 적게 들어갑니다.
현재 기술수준으로는 인간이 화성에 갈수는 있어도 다시 돌아오기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unahch9147 그건 다시 돌아올 연료를 가져가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얘기지, 기술이 안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위에 엘랑님이 언급하셨듯이 화성은 지구보다 중력도 약하고 대기도 희박해서 지구를 탈출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연료가 필요하고 난이도도 낮습니다. 지구도 탈출하는데 화성은 당연히 탈출할 수 있지요. 하지만 문제는 왕복 연료를 싣고 가기에는 너무 무거워져서 처음부터 들고가는 것이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일론 머스크는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해서 그곳에서 연료를 생산하고 다시 보급하는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흥미있게 잘봤습니다. ㅎㅎ 디테일도 놀랍네요.
잘봤습니다~~ 재밌어요~~ ㅎㅎ
스타십 화성 착륙후보지는 빙결된 물이 지표면 가까이 풍부하게 매장된 곳 중에서 가장 저위도 지역입니다.
물은 생존에 필수적이고, 스타십 로켓 연료인 메탄을 현지 생산하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산화제인 산소는 덤)
아마조네스-아르카디아 평원 일대에는 지하 30cm쯤 파내려가면 얼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저위도, 저지대라서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대기밀도가 높아 우주방사선을 차단할 수 있고, 화성 착륙 시 대기 저항을 많이 받아 유리합니다.
참고로 인류가 화성으로 보낸 모든 탐사선은 화성 지표면 평균고도보다 낮은 곳에 착륙했습니다.
화성은 중력이 약해서 지표면 최저점과 최고점 고도차가 거의 30km나 됩니다. 고지대에 착륙하려다간 감속도 못하고 시밤쾅~하기 십상이죠.
고지대 지형이 험난한 것도 문제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니 재밌네요 구독합니다.
하루빨리 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와. 정말 알차고 좋은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자세한 설명 들으니 정말 쉽지 않은 여정임이 느껴지네요.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타십이 우주에서 수백일간 비행하는데, 극저온 연료의 온도를 어떻게 유지해서 화성 착륙시 사용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스타십 앞부분과 중간부분에 작은 헤더탱크가 있습니다. 거기에 연료와 산화제 담아놓고, 나머지 연료탱크는 비우는거죠. 우주 공간은 햇빛을 받는 표면만 제외하면 매우 춥기 때문에 내열재만으로도 보관하는 데 충분합니다.
영상의 수준과 내용이 대단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03초 마지막 통통 귀엽넹
화성 브이로그는 우리도 유튜브로 구경할수 있겠지만 편도 티켓이다보니 나이많은 지원자도 많고 우주방서선으로 도착전에 이미 병들어 있을수도 있죠. 도착해도 수많은 제약조건으로 처절하게 살다 가는 모습을 보게될거 같네요 .
화성에 착륙했다해도 밖에 나가보지도 못하고 우주선안에서 남은식량으로 버티다 사망이죠
재착륙 가능케 하는 이유가 왕복 비행 할 수 있도록 하는거 아닐까요? 연료 수송선 몇대랑 같이 가면 돌아오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이은석-f4w 아에 화성에서 연료생산함
물량전으로 나갈겁니다.. 아마 괘도 위에는 수많은 스터쉽들이 공전하면서 보급품을 순차적으로 착륙시키고 ...착륙한 기체는 주거공간으로도 사용할겁니다.. 백톤을 실는 우주선이라면 별거별거 다 가져갈수 있거든요... 보급만 잘하면 됩니다...그리고 그전에 달기지 먼저 건설하고 온갖 테스트및 준비를 할겁니다...ㅋㅋㅋ
그런 사람들이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되죠 아무도 가본적 없는 곳을 탐험했던 바스쿠 다 가마, 콜럼버스등 탐험가들도 죽을 고생을 하며 신항로를 개척했던 인물들이니깐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저들의 목숨을 걸고 탐험하는 용기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들의 용기에 박수쳐줘야 마땅한거 같네요
고마워요 ! 😄
06:30 여기와 같이 일상 생활에서 지면에 떨어질때 속도가 0에 가까워지는 운동이 있을까요?
어떤 느낌으로 떨어지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지구에서 스페이스X의 착륙 영상을 제외하고는 모르겠는데 혹시 있을까요?
엘리베이터..요?ㅋㅋ
자이로드롭 마지막 순간이요
감사합니다,,,
저길 누가 가냐 싶었는데 옵티머스랑 보내서 뉴럴링크로 처리하면 되는거에서 개소름 ㅋㅋㅋ 인류는 옵티머스가 자리잡아주고나서 넘어가면 끝
멋찐 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리플 : 이륙은요?
5:28
초창기 시뮬레이션이나 지금 영상이나 동체를 뒤집고 아주 비비 꼬면서 속도를 줄이는 게 보이네요
유인 착륙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파일럿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생 엄청 할듯 하네요
팔콘 9의 착륙 데이터가 많이 도움되기를 바랍니다
파일럿이 안 하고 인공지능에 의한 자동운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Do_Mindfulness 물론 지금 드래곤 2와 팔콘 9도 거의 완전자동인 걸로 알고 있어요
제 말은 저 우주 외딴 곳에서 사방이 진동으로 덜컹거리고
위아래가 몇 번 뒤집히는 걸 직접 의자에서 꼼짝 못 한 채 겪어보면..
어지간한 정신력 아니면 진짜 아무나 못 하겠다 싶다는 말이었어요ㅋㅋㅋ
@@김영서-n2r 아하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영화관도 만들고 도서관도 만든다고 하긴 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5달간의 여정이 짧은것도 아니니까요.
@@김영서-n2r 휘청 하고 뒤집히는순간 꼬리부의 인원들이 한번 싹 다 토하고 기절하고, 역추진감속할때 충격받은 인원들 몇명 갈비뼈 나가고 막 이런상상 되네요 ㅎㅎ설마 그정도로야 하진않겠지만... 전투기 급가속 급정거만해도 의식 홀랑잃는 인간이 과연 행성간 급가속 급정거 여정을잘 견뎌낼런지.....
@@Do_Mindfulness 도서관 영화관이 문제 아니라 생존이 죽느냐 사느냐가 문제일것같네요 ...
이해 하려고 보면 참 어렵지만 영상은 멋있네요.^^
황무지 보다도 더 척박한곳에서 어떤 기적같은 개척을 하게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인류사의 스팩트럼이 한층 넓어지는 순간을 꼭 보고싶네요. 그때까지 살아야 할텐데...
스페이스x저번에 착륙테스트 성공한거보니 기우뚱 기우뚱 거리는게 막상 영상처럼 쉬워보이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마지막 착륙전에 고도를 살짝더 올리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역추진으로 속도를 더 감속하기 위함인가요?
저고도에서 대기 저항으로 속도를 최대한 줄이고, 착륙지점에 정확히 착지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
@@ElangAerospace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와 두 번에 걸친 역추진으로 이렇게 하강을 할 수 있는거군요😳 지구 탈출할때랑 하강, 화성 탈출이랑 지구 착륙까지 또 어느정도의 연료를 싣고 운항해야하는건지 ㄷㄷㄷ😱
편도로 알고있습니다...
@@hylee515 노빠꾸 ㅋㅋ
편도고, 거기서 메탄 채굴해서 연료 재충전해서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타십 하나의 연료량으로는 화성을 못 갑니다. 대략 5번 정도 재급유를 진행해서 화성으로 갑니다. 화성에서의 이륙 연료는 현지에서 화성 극지방의 물을 분해하고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만들 예정입니다.
미국의 국력을 다 쏟아 부어도 이루지 못 할 화성식민지!
왜 보통사람들은 단순한 계산도 못 할까요?
스타쉽이 화성에 착륙할때 해수면 엔진을 쓰는걸로 영상에 나오는데 화성에는 대기가 거의 없는데 진공엔진을 쓰지 않고 해수면엔진을 쓰는 이유가 있나요?
진공 랩터엔진에는 짐벌이 없기 때문입니다.
멋지네요 공상과학에만 있는것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순간 이군요 감사합니다
이거 무슨 툴을 사용한건가요?
KSP 이걸로 시뮬래이션 하신건가요?
스타십에 낙하산을 달아서 감속을 보조하는 방법은 뭔가 단점이 많아서 안쓰는건가요?
에너지남았다는게 정말이야
지면에 저렇게 닿아버리는 재사용할때 어떻게 올라오나요? 슈퍼헤비는 땅에 착륙할때 다리가 나와서 추진구가 지면에 닿지 않던데.. 땅에 붙은채로 다시 상승할수가 있나요?
KSP인가요? 좋네요
아니 이분은 도대체 뭐하시는분일까요? 지식수준이...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뉴비입니다. ㄷㄷㄷ
직업이 뭔가 물었습니다.
@@ElangAerospace 🇰🇷한국항공우주국에서 근무하시나요 ? 🤣🤣🤣
@@ElangAerospace 그냥 감탄의 표현이었어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화성하고 지구 중간에 우주정거장하나 난들면 다시 지구로 오는것도 가능하지 안을가요???
화성이주민은...살아생전에 지구로 못온다는 각서를 쓰고 가야할까요?
초속 7.5키로 실감이 안가네요;; 총알속도인가요?;; 확실한건 음속보다 빠르네요;;
K2 소총 기준으로 960m/s이므로 약 총알의 7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음속은 온도랑 매질에 따라 다르지만 해수면 공기 기준 약 340m/s으로 7.5km/s면 이의 22배가 조금 넘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100톤을 운송할 수 있는 시스템 체계를 만든다는게 대단한거임
본격적 개발이 시작하면 백대단위로 보낸답니다.. 그리고 건설노동은 테슬라봇이 담당...ㅋㅋㅋ
외국 유튜버 분 영상을 봐서 알고 있는 내용이였네요 ㅋㅋ 이번에 부스터 7 시험이 안 좋게 끝났는데 첫 비행 시험까지 차질이 없으면 좋겠네요
내열 2천도면, ㅠ_ㅠ 그냥 익겠네요.
스타쉽이 화성까지 도착한 다음에 지구로 복귀는 어떻게 하나요?
엘랑님 이렇게 공기저항을 많이 받을 때 전 우주선이 뒤집어지던데 어떻게 해야지 이렇게 자세를 잡을 수 있나요?
화성 진입 직전에 여분의 연료를 배출해서 무게 중심을 중간쯤에 잘 맞추고, 강력한 RCS노즐로 조절하면 됩니다.
@@ElangAerospace 오 감사합니다
아직 달에 가는것도 힘든데 ...
화성가기전에 달에 가는연습이라도 해보던지 천년지나서 가능할지 의문
달은 너무 쉬워서 갈필요가없죠 최근에 스페이스x 펠컨9이 한국 달탐사선을 정확한 궤도에 쏴준것만봐도 그냥안가는겁니다 현시점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믿을만합니다 별다른 오류나 오차가 없으면 현실에서도 같은 값을 보여줍니다 연습은 컴퓨터로도 할수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달과 화성에 착륙 족건이 다르기때문에 연습이라는 개념도 성립이 안되죠 현재 스페이스x는 거의 매일 로켓을 발사하는데 달은 간다면 그냥 산책나가듯이 가는거죠 화성착륙은 실패는 있겠지만 많은 실패는 없을겁니다 보내고 안되면 수정하고 안되면 또 수정하면 컴퓨터시뮬레이터값에 충족이 되겠죠
실제로 화성은 고도에 따른 대기압 차이가 많이 나서 .. 고도가 높은 곳은 착륙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죠.. 그래서 지금까지 착륙한 대부분의 탐사선은 아주 낮은 저고도 지역이라는 .. ... 이거 ksp로 착륙해봐도 바로 느낌 ㅎ ..
충분한 연료만 있으면 고지대 착륙도 가능합니다.
ksp에서는 무한연료 치트키가 있죠!
현실은 시궁창;;;
@@ElangAerospace 스윙바이를 여러번 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kangnam6129
공기가 희박해서 못하겠죠.
무슨 말이야 👊🤬
@@truth1472 애초에 화성에서 한번에 5km/s를 줄일 정도면 스윙바이를 여러번 못할 이유는 없어보여요
다만 스윙바이를 여러번 할 경우에 사람이 지내는데 필요한 물자가 더 들어가서 무게가 늘어난다던지 그 때문에 dV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그래서 억지로 한번에 착륙 시도를 하는 걸 수도 있겠죠
환경 좋은 지구를 잘 지켜야지! 화성 캡슐속에 살기 전에! ㅋㅋ
저정도 크기의 우주선이면 수소나 전기로 작동하는 건설용 중장비도 분해해서 가져갈수 있겠네요.
산소도 없는 화성에서 도대체 어떻게 살아갈려구 화성 이주 말이 나오는지...
2주만에 영상이네요
1주 전에 완성했는데 시뮬레이션 잘못해서 엎어버리고 다시 만든... 눈물없이 못 보는 영상입니다. ㅠㅜ
일론머스크가 휴먼로이드를 실용화 하려고 있습니다. 왜? 인간이 화성에 가기전에 휴먼로이드를 먼저보내서 탐사를 하기 위해서 일거에요. 화성 재료를 이용한 3D프린터가 개발되면 필요 설비도 만들수 있겠죠.
그건 테슬라공장에 쓰기 위함입니다…참고로 그 휴머노이드는 아직 배터리문제거 해결안되어 유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야합니다..로봇이나 기계공학 모르는 일반인분들이 가장 큰 착각하는게 로봇이 굳이 이족보행에 인간을 닮을 필요가없습니다 오히려 인간처럼 움직이는게 더 비효율적이거든요 에너지도 많이들고 화성탐사하는데 왜 굳이 이족보행해야하죠? 기존 오퍼튜니티처럼 바퀴이용한 탐사기계면 될텐데요
떨어질때 퐁 하고 살짝 튀어오르는거 웃겨 ㅋㅋ😂
혹시 이거 게임 이름이 뭔가요?
젯가 살아있을 때에 인류가 다른 행성에 발을 딛는 것을 볼 수 있다니 이게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실감이 안나네요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행성을 한번 가보고 싶어요 그때 까지 살아 있어볼꼐요 ㅎㅎ
착륙은 저렇게 하고 내릴땐 어떻게 내리죠?? 특히 화물들은....
컨셉 아트를 보니 측면에서 간이 리프트를 내리는 것 같습니다
내열타일의 소재는 세라믹인가요?
아직 개발 테스트 중입니다만, 결국 세라믹 소재로 갈 거 같습니다.
최근 스타십에 처음으로 내열타일 붙였는데 시험비행 도중 왕창 떨어져서 대대적인 개선이 이뤄질 듯.
일론 머스크가 수많은 뻥을 쳤어도
우주개발에서 인류를 한단계 더 점프시킬 실행력을 지닌 사람은 사람은 일론이 유일하고
인류가 믿을구석도 현존 인류중 개인으로선 유일함
유인 우주선 장기비행의 최대 문제는 대변처리입니다 이것때문에 고민중이라더군요
대변을떠나서 화성에간다는자체가 자살하러가는거
걍 버리면 안됨?
@@sweet_salt_ 버리면 우주선도 작용반작용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대변을 발사하는것도 아니고 뭔 작용 반작용임?
@@sweet_salt_ 우주에서는 작은힘이라도 공기마찰이 없어서 계속움직인 답니다
ksp 에서 저런랜딩 많이해봤지만 저렇게 길쭉한 디자인은 조금만 뒤틀려도 나뒹굴고 넘어지기 좋죠..납작한 디자인이 랜딩하기에는 좋은데..
테스트는 많이함
근데 탑재효율이 씹쓰레기여서 팽 당함
그러려면 동체의 강성이 매우 강해야합니다.. 강성이 강해지려면 중량이 늘어나죠... 저정도 크기의 동체를 수평착륙 시키려면
상상하기 어려울정도로 어마어마한 난제가 될겁니다. 어렵다라고 써놓고 불가능이라고 읽는거죠...
엔진도 많이 필요하고 무게가 많이 나가므로 연료도 훨씬 더 많이 필요합니다. 화성은 커녕 지구에서 발사도 못할겁니다...
발사시 사망 확률 34%
비행중 사망 확률 13%
착륙시 사망 확률 37%
착륙성공 후 1개월 이내 사망 확률 16%
'Mars Expedition Flotilla'라는 단어가 언론에 나올 게 머지 않았네요 ㄷㄷㄷㄷ
8분이 이렇게 짧은 시간이었다니....
문명 비욘드 어스 라이징 타이드에서 응답 안하는 개척 우주선 오프닝 나오는데 그 우주선도 저렇게 착륙 하겠구나
화성에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떨리네요 대단합니다
이걸 해내다니... 본받겠습니다
일반인이 우주를 간다는건 정말 먼 미래 이야기 같았는데 기술 발전 속도를 보면 생각보다 오래 안걸릴 수도 있겠네요.. ㄷㄷ
인류의 우주 탐험은 먼 미래입니다.
겨우 달에 간 수준입니다.
당시의 기술이 좋지 않았는데도 달착륙을 실현한 NASA가 대단합니다!
@@루룰-l9v
로켓 기술의 발전은 그렇지요!
전자 기술은 획기적으로 발전을 했지요.
@@루룰-l9v 재사용로켓이 발전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현재 테슬라가 쓰는 엔진 발전향상도 엄청 고효율로 발전한거던데... 님이 생각하는 다음단계 발전은 어떤건가요?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반물질엔진? 전기엔진? 반중력항체?
핵융합기술로 지구 에너지 공급이 수요를 넘어가는 포인트 이후에 대량의 수소연료 사용이 가능해지고 그걸로 가능할 거 같습니다. sf영화처럼은 아니고 마션 비슷한 느낌?
날개달린 딜도 ~ 굉장히 흥분될듯
머스크가 7월에 스타쉽에 슈퍼 헤비까지 장착한 완전체 상태로 시험 발사 한다고는 했는데... 얼마 전에 엔진이 터져버려서.. ㅠㅠ
하루 빨리 완전체 시험 발사 보고싶네요
과거 구소련도 로켓엔진 수십개붙여서 시도했는데 기술적 한계로 포기함
저 내열타일은 실리카 타일로 사용됩니다 저렇게 고온의 열 응력을 버티는 재료는 몇 없는데 자칫 재료를 잘못쓰면 열응력을 버티지못하고 파괴해버리죠,,,,
난 굳이 저런방법보다는 화성 궤도에 대규모 우주정거장 건설을 먼저 하고 그 정거장에서 화물같은걸 화성에 착륙시키는게 위험부담이 더 없을거라생각됌 그냥 스타쉽 50기 정도 화성궤도로 날려서 거기서 우주정거장 만들어라~
우주에선 한계가 큽니다.
정거장에서 출발해도 결국 비슷한 과정을 거쳐야 함
마션처럼 행성간 우주정거장을 궤도에서 지어서 옮기는게 사실 더 안전하긴 합니다.
근데 지구나 화성에 진입할 때 왜 고고도에서 상당히 뜨겁고 저고도에선 다시 온도가 내려가나요?
중력이 계속 작용하고 있고 저고도에서 공기 밀도가 더 높을테니 저고도에서 온도가 더 높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저고도로 내려갈수록 대기마찰이 줄어들기때문 아닐까요?속도가 줄어들면서 대기마찰에 의한 열이 적게 발생하고 식기 때문인거 같은데😅
@@volare2378 일반적으로 높은 곳에서 물건을 떨어뜨리면 점점 속도가 놀라가잖아요. 이점 때문에 이해가 안가서요.
대기밀도 x 속도에 관련있습니다. 대기밀도가 낮아도 속도가 빠르면 마찰열이 높아지니까요.
@@호롤롤로-o1y 지구는 대기가 있어서 자유낙하하는 물체는
대략 200km/h 이상 빨라지지 않습니다. 땅에 가까와질수록 대기 밀도는 더 높아지고 저항이 커져서 속력이 줄어듭니다. 우주왕복선의 경우도 대기권 진입시 속력이 27000km/h 이지만 착륙때는 400km/h까지 줄어들죠.
그러니 온도가 내려가는겁니다.
@@tundratiger9473 아! 그렇게 설명하니 드디어 이해가 되네요.
일론머스크가 뻥쳤다 하시는데 어떤 뻥을 쳤는지 알 수 있을까요?
난 이 시뮬레이션 만드는거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ㅋㅋ
화성에 가는것이 쟤 꿈 입니다
편도 티켓만 끊으시렵니까?
쟤(머스크)래여
@@ElangAerospace
ㅋㅋㅋㅋ 😁
경기도 화성?
KSP의 principia 모드를 사용하여 제임스웹의 L2 포인트를 가보는 것도 좋겠네요
개쩐다 ㅋㅋㅋ 영화나 만화에선 우주선이 거대한 배나 잠수함 비행기 같은 형태였지만 역시 현실은 우주선 만의 모양이 따로 생기기 마련이네요
달착륙 후 화성에 가기 위해 50년을 계획해왔다. 머스크같은 천재들과 기술발전을 기다리며... 화성에 한번 가봐야지.
있는 지구나 잘 가꾸고 살자!
인터스텔라에서 연료 아낀다고 쓴 방법과 유사한거같네요 아닌가 ㅎㅎ;
착륙은 추중비 1을 넘어서면 가능한 부분이긴 한데. 그래도 짐이 수십톤 이상이라, 공차 상태의 착륙과는 많이 틀리겠죠..
세워서 착륙하는것이 옳은것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높이가 낮다면 세워서 착륙하거나 눕혀서 착륙하거나 큰 의미가 없지만. 엔진 때문에 중량물 대다수가 중앙과 그 상부에 위치하는 구조인데. 화성 생활에 얼마나 유리할지 모르겄음
일단 크레인이 필수적이고, 짐을 ?꺼내서 화성에 내려놓는것 자체가 아주 큰 도전같아 보여서 말입니다.
현재의 실험이 더 나아가겠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고 미션이 될것은 분명하죠. 우주선 지지 다리발도 현재의 무계로 가능한 미션도 아니고.... 크레인으로 중량물이 쏠린다는 가정까지 하면, 거기에 지반이 지금의 착륙장 처럼 다진 지반도 아니고
재수 없으면 착륙은 하였으나 경사각과 크레인 사용 불가로 말그대로 우주선애서 살다 죽는 시나리오도 배재할수 없겠죠.
그래서..화성산 감자는 언제쯤...
혹시 게임이름이 뭔가요?
KSP 1입니다
생각보다 로켓 기술 발전이 느리네요. 달에 다시 가는 것도 쉽지 않는 수준. 화성은 잠깐 갔다 오는데도 30년이상 걸릴거 같습니다.
최초 탑승객은 테슬라봇 수백, 수천대가 되겠네요 먼저가서 도시 인프라 건설 맡을듯
BFR 시절에 공개한 시뮬레이션 같은데 오늘날 설계 기준으로도 방법이 뭐 크게 다른 건 없나보네요
시뮬 계산은 예전에 끝냈고, 지금은 실물을 만들어서 열심히 터트리며 실험 중이죠.
반중력엔진이 나오기 전까진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단순히 일회성으로 화성에 갔다오는건 지구에서 출발하는게 낫지만 정기적으로 오가는 교통편을 만들려면 달을 먼저 개척해서 우주선과 연료를 만들 공장을 지어 달이서 자원을 조달해야한다.
화성 갈끄니까~!
드디어 스타시티즌에 한발자국 더 다가갔군요
기술력 레게노
일단 처음 화성으로 가는 사람은 거기서 살다가 죽는걸로 봐야겠네요
인간은 매일 매일 먹어야 하고 배설 해야 하고 씻어야 살아 갈 수 있다. 오늘 날 이만큼이나 인간 답게 살아가는 데 걸린 세월이 기원 전 후로 따지면 5천 년 이상 걸렸다. 따라서 원시적인 상태인 화성이니 달 이니 하는 곳은 도저히 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이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곳이 되지 못한다. 더구나 개발이니 건설이니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화성에서 인간 화석 나오면...좋겠다
오....
우주선에 부채는 왜 달고다님?
대기권용
솔라 세일이라 하여 태양풍을 통해 작은 추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로 지구 거주여건이 막장으로 치닫을 수록 화성 정착 시기도 앞당겨지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화성에 정착해서 지구보다 척박한 환경에 살 수 있다면 지구 기후 위기정도는 약과일 것 같네요
있는지구나 잘 지키겠습니다.
난 탐사선을 스윙바이나 궤도 계산해서 정확히 보내는 게 신기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