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랐던 에어컨 냄새나지 않게 제대로 끄는 생활팁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user-nn7qp9im2j
    @user-nn7qp9im2j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즘 에어컨들 에프터 블로우 기본으로 되는데 뭐하러 그럼 전기세는 땅파면 나옴?

    • @user-assess12
      @user-assess12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 얼마 안나오는데 그냥 쳐해라 씨발 송풍 1시간틀어도 500원도 안나온다

    • @brandlee5089
      @brandlee5089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 기본 자동 건조는 2020년 전 모델은 내부 속 곰팡이 제거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내부 철판 사이에 맺힌 물기가 잘 마르지 않으면 생기는게 곰팡이인데 이게 나중에 시큼힌 냄새와 기관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죠.
      각설하고.
      위에 언급한 엘지 기준 에어컨은 2020년 전 모델 기준 자동건조가 있어도 큰 의미 없습니다.(곰팡이가 생긴다는 거죠.) 연구소나 그런 리포트는 없지만 개개인이 확인해본바 변동이 없다는 영상 등 많이 나와있고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되냐?
      말씀하신대로 에어컨 냉방을 종료 후 자체적으로 송풍으로 1시간 내외 혹은 송풍기능이 없다면 온도를 높여서 한시간 내외로 에어컨 바람으로 맺힌 수분을 제거해야 곰팡이가 생길 기회가 줄어듭니다.
      참고로 2020년 이후 엘지 에어컨에는 내부 청소 기능이 포함된 기종도 있지만 최소 30분 송풍하면 더 좋구요.
      참고로 송풍은 말 그대로 바람만 나오는 선풍기 기능이다보니 내부의 수분을 바람으로 말리지만 그만큼 내부 습도가 오르는 문제가 있기에 다음처럼 문을 열고 습도를 자연적으로 말려줘야하지만 이 부분도 비가오는 장마철에는 비추. 이땐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온도를 29도 이상 올려서 바람을 튼다던지 보일러 살짝 올려서 습도를 잡는 방법도 필요하죠(이건 간혹 1분미만이나 짤컷에서도 소개된 부분으로 내부 습도를 낮춰 쾌적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종종 쓰임)
      결론은 위 방법도 완전히 맞는 방법은 아님
      송풍 1시간 이상(혹은 송풍 없는 경우 냉방 온도를 29도 이상 올려서) 습도가 낮은 상황인 경우 창문을 열고 실시
      만약 습도가 높은 장마철의 경우 내부 보일러를 한시간 내외로 틀어서 습도를 낮추면서 송풍 실시
      그리고 송풍의 경우 말 그대로 선풍기와 같은 기능이기에 전기료 안나옵니다. 특히 에어컨도 인버터형은 일정 온도 이후부터 전기 소모량 감소되서 크게 문제 안됨.
      인버터가 아니라면 냉방 시 에어컨 누진세 문제가 됨
      글 쓰신 분도 최근에 에어컨 청소 한 번 해보세요.
      내부에 곰팡이 그득그득한데 기관지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