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저 사회 거절이 왜 서운한지 이해가 안 감 내 진짜 친한 친구 결혼식에 내가 사회볼게! 했는데 이경규처럼 나보다 더 나이 많고 그런 느낌의 사람이 사회 본다 하면 당연히 아, 나랑 친해서 거절하기 어려웠구나 하고 내가 먼저 당연히 그분이 사회 봐야한다고 했을거임 당연히 내 친구의 기쁜날인데 내가 그거 사회 하나 못본다고 뭐 달라질게 있나?? 난 그저 축하하는 그 마음으로 간것만으로도 행복할거임 그냥 내가 볼땐 토니는 강남이를 그렇게 생각 안한거 같음.. 뭐 강남이가 중간에서 잰다 어쩐다 하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이상화와의 결혼이고 그러니 사회 본다하고 매스컴 탈려고 하다 잘안되서 삐진걸로도 보임 결혼식은 진짜 행복한 날인데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난 토니 잘못이 크다 생각한다
삐질이유가 있긴하지 대인배적으로 봤을땐 님말이 맞겠지만 대인배가 세상에 많나 나름 토니안도 위해서 사회본다고 했겠지 무슨 방송탈려고 그랬다고 꼬아보노 ㅋㅋ 강남유튜브 하는데 보면 친했다가 연끊은 사람 은근히 나오던데 강남이 외국인이기도 하고 언어적으로 나도모르게 서운하게 말하는 편일수도 있다고 본다
대상포진 걸렸더라도 사회까지 봐준다 할 정도로 친한사이면 아파서 못가서 너무 미안하다고 사정 얘기 했어야지.. 근데 안했다는건 사회 거절이 서운했던게 맞고 강남도 너가 말한것처럼 첨부터 사정 얘기했어야지.. 토니안은 자기가 사회봐준다 할때 큰맘먹고 상화씨 위해 본인이 희생한다 생각하고 축하해주려했던건데 중간에서 재고 있고 뭐 상황이 그렇다 하는데 내가봤을때 누가 사회보는게 더 이득이지?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 고로 둘 다 50대50. 잘못한거고 화해했으니 다행인거고 친할수록 인연이 더 쉽게 깨진다는걸 알아둬라 기대도 안하는 사람이 서운하게 해도 별 타격 없지만 친한 사람이 서운하게 하면 고통스럽고 그러다 술먹고 그래 여기까진가보다 하면서 정리한다 왜냐 딴사람은 다 그래도 내겐 얘는 안그럴줄 알았거든 그래서 더 서운한거다
아파서 참석 못해도 나중에 정신차리고 축의금부터보내고 사정 설명하는게 맞고 저정도 나이면 그정도 사회생활은 판단할줄 안다고 본다. 저렇게 했다는건 토니형한테 강남이는 그냥 있으면 좋고 아니면 어쩔수없고 이런 수준의 관계정도로 보인다. 토니형은 방송이라서 이미지때문에 변명을 하는게 너무 보여서 좀 그렇다.. 강남이는 방송떠나서 진심인 느낌이 보이고.. 그냥 내 착각이길 바란다
근데 먼저 제의한 사람이 있는데 왜 처음에 말 안하고 나중에 거절한거임? 이경규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괜찮다곤 했지만 거절당한 사람 입장에선 재다가 팽한걸로 느낄수도 있을만한 일. 어쨌든 결혼식 불참에 대해선 본인이 미안하다고 했고, 강남도 마찬가지로 미안한게 있으니 조심스러워서 선뜻 먼저 연락 못하다가 어영부영 시간 지난듯
내가 볼땐 결혼식 기사나자마자 토니안의 연락이 왔고 제일 절친이라고 생각해주는 형의 기분을 생각해서 형.. 이경규 선배가 술이 취해서 연락이 와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기가 그랬던거 아닌가... 강남이 이해가는데... 좋은 사람이 좋은날 사회 봐준다는데 당연히 기분 좋고 그사람 기분도 망치기 싫잔아...그래서 어떻게 말을 설명할지 판단이 안서서 그런거 같은데.. 설명을 해줘도 토니안 입장에선 섭섭할수 있음
당연한거 아님? 대선배가 ‘먼저’ 연락이 왔고 술김인지 아닌지 확인할 필요는 있지. 무슨 보험… 내가 토니 입장이면 강남이 너무 이해갈듯. 근데 나도 대상포진 걸려봤는데 친한 친구면 갈 수 있다고 봄. 축의금도 안보낸것도 말 안되고. 원래 경조사로 서로 맘 확인하는거라고 봄.
어우 근데 대상포진 걸린지 며칠 안됐을 땐 일어나는거 자다 뒤척이고 걷는것도 아파요ㅠㅠ 저는 대학교도 못나갈 정도로 며칠을 내내 앓고 병원다니고 주사맞고 약먹엇어요ㅠ 근육통과 화상통이 동시에 있고 그 주변부로 뭐가 닿으면 그대로 대상포진이 퍼져서 아직도 흉터가 잇어요..
토니가 삐져서 안 간게 속좁아 보일 수 있겠지만 토니같이 결혼식 사회 같은 일 거의 안하는 연예인들이 먼저 사회를 봐 준다고 연락하는 것은 진짜 드문 일임 그만큼 강남이를 좋아했던 거임 내 단짝 친구 결혼식에 당연히 내가 사회를 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절당하면 섭섭할 수밖에... 섭섭한데다 몸도 아프고 하니 참석못했는데 그게 또 너무 미안해서 먼저 연락 못한거지 이게 정말 친한 사이에 너무 미안한 일이 생기면 먼저 연락하기가 정말 어려움
사실 친한사이에 하기 쉬운 오해가 결혼식을 피치못한 사정으로 안가도 잘 이야기하면 예전처럼 지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저도 제 결혼식에 친한 동생이 그런 생각으로 안왔고 저도 다른 동생의 결혼식을 그런 생각으로 안간적이 있는데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게 됩니다. 저는 당시 코로나에 걸려서 못간거고 제 결혼식에 안왔던 동생은 자다가 안왔답니다. 지금은 당연히 둘 다와 연락이 끊겼습니다. 친하면 결혼식 반드시 가야합니다. 친한 기준은 간단합니다. 내가 별 이유없이 밥이나 술사달라고 했을때 기꺼이 나와서 걱정해주는 사람은 님이랑 친한겁니다. 10만원 털렸다 생각하고 가서 내고 오십시오. 반대로 그런 마음이 안드는 사람은 님이랑 안친한겁니다. 결혼식 굳이 가실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1년이내에 끊길인연이라 님 결혼식에 안옵니다.
근데 강남이 보험이라고 하긴 좀.. 저건 당연히 그렇지. 미리 말했다가 경규형이 안되니까 형이 해줘하면 토니안입장에서 더 기분 나쁜거 아닌가? 대상포진은 진짜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회때문이지. 못갔으면 연락이라도 하거나 축의금을 했겠지. 그래도 둘 다 오해가 있어서 못 푼거긴 하네. 누구의 잘 못이라기보다 진짜 오해네.
토니안은 자기감정에 은근 솔직하지못하고 강남은 좀 모순이 있네요 그렇게 손내밀어준게 고마운데 서운하달만하다 생각하면 본인도 그부분에 더 사과가 있었어야하는데 참 뭐라고 말못하게 해버리는 넉살이 있고 토니안은 그런것에 깊이 안들어간채 사실 풀지도 않고 그상태로 있어버리는 냉정함? 이 있네요
나는 주변에서 노래 잘한단 얘기 듣는데 축가도 진짜 친한 친구한테도 먼저 해달라면 해줘도 저렇게 선뜻 얘기 못 함 이유는 내가 얘기하는게 그들에겐 불펀할수도 있으니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근데 그걸 토니가 했는데 다른 사람으로 인해 거절 당했다고 생각 들꺼고 그러면 소심한 성격에 진짜 친하다 생각해서 어렵게 말한건데 서운함을 넘어 나혼자 가까웠다 생각까지 했을듯 토니 대상포진은 핑계고 강남 경규가 먼저 연락 왔다는것도 핑계라 생각듬 사회를 경규가 보면 얼마나 재밌겠냐고.. 토니보단 경규지 근데 내 찐친이 토니고 봐준다 했으면 난 경규옹한테 거절했을듯 너무 죄송하다고 토니가 먼저 연락왔다고 형님이 봐준다면 결혼 한번 더 하고 싶다고 농담으로 불편하지 않게 거절했을듯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강남이가 먼저 신청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경규라인이라도 탄다면 방송 생활도 좋을수 있고.. 여러모로... 경규를 거부할순 없지.. 다만 이런걸 토니가 친했다면 이해하고 넘어가줘야 맞지 않나 싶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운한거고... 친했다 생각했으니깐 그래서 강남이 생각이 짧았어... 그런데 경규라인이.... 끝도 없다 ㅋㅋㅋㅋㅋ 서로 이제 이해하고 화해했으면 그게 끝 ㅋㅋㅋ
둘다 너무 소심해서 그런듯 나도 소심한 성격이 아니라 엄청 딥한 상황 이해는 모르겠지만 토니안은 엄청 서운한데 아프기까지 하고 그리고 대상포진 자체가 일을 쉬어야 할 정도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던데... 아무튼 그래서 막상 안가놓고 보니 미안해서 연락도 못한 게 아닐까 싶음 뭔가 전형적인 회피형 성격같은데 강남도 첨에 얼른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뭐 아무튼 외국인이니까 전달이 서툴렀을 수도 있겠고 챌린지 얘기도 진짜 그걸 핑계삼아 연락한번 해보려고 한 것 같음 근데 토니안 입장에서는 전화도 아니고 뉘앙스도 없는 문자 한마디가 더 서운한것도 이해는 가고 ㅋㅋ 그래서 답장 안했더니 강남은 더 심각해진 것도 이해는 감 둘 다 너무 소심하네요 ㅋㅋㅋ 좋게 말하면 배려심이 많아서 남들한테 말을 쉽게 못 꺼내는 건데 나쁘게 말하면 너무 답답한 성격이네 ㅋㅋㅋ
영상 제대로 안봤네요. 토니가 사회 제안 왔을 때 바로 사실대로 얘기 못하고 전화 끊었다잖아요. 그리고나서 나중에 다른 날 이경규가 먼저 얘기를 했다라고 하면 토니 입장에서는 왜 처음 말할 때 언급이 없었나 싶으니 강남 말이 신뢰가 안가지. 그리고 평소 강남 화법이나 행동이 토니가 느끼기에 진정성이 부족하다 여겼을 수도 있고. 이미 앞전에 토니 제안 거절한게 한번 있었고 강남이 토니에게 이상화가 팬이라고 자꾸 푸시하니까 마음이 쓰여서 사회 봐준다고 말한 것일 수도 있고. 강남이 본인 필요에 의해서 자기를 찾나 싶었을 수도 있음. 다만 방송이라 굳이 긁어부스럼 만들 말은 일부러 안했을 수도 있고. 더군다나 당시 토니가 스트레스가 많았던 상황이고 미우새 보면 평소 관계에 적극적인 성향도 아니니 겸사겸사 거리두려 했을지도 모름. 그래서 먼저 연락할 이유가 없던거고. 다만 강남이 먼저 연락올 시 대화할 여지는 있었고. 그런데 이후에도 강남이 연락 없다가 뜬금없이 챌린지 문자를 보내니 본인 이용하려고 연락했구나 생각이 먼저 들어서 의심이 확신이 된게 아닌가 싶음. 강남 화법이 단순하고 배려하는 느낌보다는 본인 위주로 일단 던지는 스타일이라 오해살만함. 사회성이 떨어지니 순간순간 오해의 불씨를 남긴거임. 강남이 의도하고 일부러 계산적으로 행동한 것 같지는 않지만 사회성이 떨어지고 한국말이 서투니 충분히 오해는 살 수 있음.
어느 프로그램에서 토니안에 일상을 봤는데, 토니안은 그냥 무심한 스타일인듯.. 생각이나면 신경쓰는데, 그냥 그렇게 지나치기도 하는성격. 인듯요. 하나에 생각이 꼬꼬무처럼 들러붙음 너무 길어지고 힘들어지니, 생각차단이라는 걸 하게됨. 그런과정에서 온 결과가 아닐까 조심 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못가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챌린지 카톡을 보내서 서운하다??? 말의 앞뒤가 안맞는거 아닌가요?? 미안하고 있는데 챌린지 요청오면 미안하니까 하거나 아니면 잘못 했는데도 찾아주는게 고마워야 하는게 아닌가요? 차라리 솔직했으면 그럴 수 있고 서운한 입장이 이해가 갈텐데 토니형님의 말씀이 앞뒤가 안맞아서 오히려 좀 실망이네요
![[#라디오스타] ＂상화 씨 재산이...＂ ＂우리 엄마 저 포크로 찔렀어요＂ 못말리는 아저씨 강남이 가족 폭로전ㅋㅋㅋ | #강남 #이상화 MBC 231122 방송](http://i.ytimg.com/vi/A2NtCmr3nGc/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상화 씨 재산이...＂ ＂우리 엄마 저 포크로 찔렀어요＂ 못말리는 아저씨 강남이 가족 폭로전ㅋㅋㅋ | #강남 #이상화 MBC 231122 방송](/img/tr.png)
![[#밥친구 ]사상최초😮눈맞춤 거부🚫이창명X이상인 6년간 의절하게 된 '출발드림팀' 설거지대첩 뭐길래?👀| #아이콘택트 55 회](http://i.ytimg.com/vi/9HhrMwFCyo0/mqdefault.jpg)
![Megan Thee Stallion - Bigger In Texas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QxTkZTLWdo4/mqdefault.jpg)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밥친구] 36세 유부남 금쪽이😛 강남이 결혼해도 초등학생처럼 짓궂은 장난치는 이유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6회](/img/1.gif)
안가는데 이유가 있어도 사회봐준다할정도로 친한사이면 축의금 보내고사정이렇데 말하고 넘어가는게 낫지.. 그런거도안했다는건데 그럼 당연 사회 거절해서 화났구나 생각할수밖에 ...
섭섭할수 있지ㅠㅠ
그래도 이전에 먼저 연락하고
서로 오해나 섭섭한것들 얘기하고 풀었으면 해결됬겠지만 서로 이래저래 지냈으니.. ㅋㅋㅋ
그건 핑계고 화가 나서 안갔던거죠. 안그럼 전화로라도 얘기하든지 결혼 끝나고 술한잔하면서 얘기해도 됐는데 지금까지 연락 안한거보면
ㅇㅈ..진짜 저나이먹고 어지간히 사회성 없는거 아니면 아파서 못갈순있지만 축의금 보내고 바로 전화 한통이라도 해주면 되는건데ㅋㅋ 친한사인데 참석도 안하고 축의도 안하고 전화한통 안한건 사회성 제로이거나 걍 삐진거지ㅋㅋ
말도안되는 변명이네 ㅋ
그냥 섭섭한데 병까지 걸리니 에잇 가지말자 한거지 ! 그러다가 전화가 올줄알았겠지만 강남도 속상하고 그래도 너므하네생각해서 연락안하고 그리 저리 된거지 이긍~뻔하네
근데 친한사이도 별거 아닌걸로 그럴수있지 그러다 안본시간이 무색할정도로 금새 다시 친해져 ㅋㅋㅋ
멋진 토니~
백퍼 핑계가 맞음. 나도 대상포진 걸려봤지만 아파도 약먹으면 많이 통증이 낫고 그정도로 친했으면 전화로 상황 얘기하고 축의금 먼저 보내줬어야 하는게 맞지.
서로 당시에 상황설명하고 풀었어야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한 감정이 쌓이는데 친한 사이일수록
회복이 어려움.
사람마다 다름 대상포진 약하게 오면 대충 아프고 마는데 씨게오면 2주는 입원치료해야됨
젊은사람들은 대상포진 걸려도 크게 통증없고 생활가능해요
근데 나이가 좀 있는사람들은 앓아눕는다하더라구요
저36살에 대상포진걸렸는데 너무아파서 일주일은 출근도 못했었어요 증상도 사람바이사람인듯
대상포진으로 연락 못 할 정도로 힘들었다.. 축의금 보내는 것도 깜빡할 정도였다도.. 오케이인데.. 이후 1년동안 사정설명 없었다는건 이해불가지.. 그냥 삐지고 서운한게 맞는거지 아무리 포장하려해도
도대체 저 사회 거절이 왜 서운한지 이해가 안 감
내 진짜 친한 친구 결혼식에 내가 사회볼게! 했는데 이경규처럼 나보다 더 나이 많고 그런 느낌의 사람이 사회 본다 하면 당연히 아, 나랑 친해서 거절하기 어려웠구나 하고 내가 먼저 당연히 그분이 사회 봐야한다고 했을거임 당연히 내 친구의 기쁜날인데 내가 그거 사회 하나 못본다고 뭐 달라질게 있나?? 난 그저 축하하는 그 마음으로 간것만으로도 행복할거임 그냥 내가 볼땐 토니는 강남이를 그렇게 생각 안한거 같음.. 뭐 강남이가 중간에서 잰다 어쩐다 하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이상화와의 결혼이고 그러니 사회 본다하고 매스컴 탈려고 하다 잘안되서 삐진걸로도 보임 결혼식은 진짜 행복한 날인데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난 토니 잘못이 크다 생각한다
근데 삐졌다는거 자체가 좋아해서 그런거죠. 싫었음 방송 나오지도 않았을거예요. 토니안이 잃을게 더 많잖아요. 대상포진 땜에 생각도 제대로 흐르지 못했을거구요.
삐질이유가 있긴하지 대인배적으로 봤을땐 님말이 맞겠지만 대인배가 세상에 많나
나름 토니안도 위해서 사회본다고 했겠지
무슨 방송탈려고 그랬다고 꼬아보노 ㅋㅋ
강남유튜브 하는데 보면 친했다가 연끊은 사람 은근히 나오던데
강남이 외국인이기도 하고 언어적으로 나도모르게 서운하게 말하는 편일수도 있다고 본다
제발 그생각을 안하길 원햇으면 축의금이라도 보내야지... 참석.축의금.연락 다 안해놓고ㅋㅋ 그리친해서 먼저 사회봐주기로 했다고 말할정도면서 어떻게 저셋중에 하나를 안하냐ㄷㄷ
참석모했으면 이래저래서 못갔다. 축의금 전해줬으면 끝났는데 .....그깟 사회가 뭐라고.....안가고 지금까지 연락안한거면 뒤끝있는거고 다른 핑계댈거 없고 그냥 형으로써 창피한거지
이게 사람이 사람을 너무 좋아하게 되면 서운한 감정도 훨씬 커지는거 같음 그만큼 토니가 강남을 많이 좋아해서 내친구가 결혼한다니까 너무 좋고 들뜨고 축하해주고 싶어서 정말 용기내서 내가 사회 볼게! 했을거 근데 거절 당하니까 토니 입장에서 충분히 서운했을수잇슴
대상포진 걸렸더라도
사회까지 봐준다 할 정도로
친한사이면 아파서 못가서 너무
미안하다고 사정 얘기 했어야지..
근데 안했다는건 사회 거절이 서운했던게
맞고
강남도 너가 말한것처럼 첨부터
사정 얘기했어야지..
토니안은 자기가 사회봐준다 할때
큰맘먹고 상화씨 위해 본인이 희생한다
생각하고 축하해주려했던건데
중간에서 재고 있고 뭐 상황이 그렇다
하는데 내가봤을때 누가 사회보는게
더 이득이지?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
고로 둘 다 50대50. 잘못한거고
화해했으니 다행인거고
친할수록 인연이 더 쉽게 깨진다는걸 알아둬라
기대도 안하는 사람이 서운하게 해도
별 타격 없지만
친한 사람이 서운하게 하면
고통스럽고 그러다 술먹고 그래
여기까진가보다 하면서 정리한다
왜냐 딴사람은 다 그래도
내겐 얘는 안그럴줄 알았거든
그래서 더 서운한거다
아파서 참석 못해도 나중에 정신차리고 축의금부터보내고 사정 설명하는게 맞고 저정도 나이면 그정도 사회생활은 판단할줄 안다고 본다. 저렇게 했다는건 토니형한테 강남이는 그냥 있으면 좋고 아니면 어쩔수없고 이런 수준의 관계정도로 보인다. 토니형은 방송이라서 이미지때문에 변명을 하는게 너무 보여서 좀 그렇다.. 강남이는 방송떠나서 진심인 느낌이 보이고.. 그냥 내 착각이길 바란다
어휴,,,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급 라인은 거절을 어떻게 해ㅋㅋ... 감사하다고 절해도 모자를 판에.. 딱 센스있게 사회랑 주례 나눴으면 좋았을텐데
이경규가 술취해서 전화한게 강남한테는 걸리는거였네
근데 먼저 제의한 사람이 있는데 왜 처음에 말 안하고 나중에 거절한거임? 이경규면 충분히 이해했을텐데 괜찮다곤 했지만 거절당한 사람 입장에선 재다가 팽한걸로 느낄수도 있을만한 일. 어쨌든 결혼식 불참에 대해선 본인이 미안하다고 했고, 강남도 마찬가지로 미안한게 있으니 조심스러워서 선뜻 먼저 연락 못하다가 어영부영 시간 지난듯
내가 볼땐 결혼식 기사나자마자
토니안의 연락이 왔고
제일 절친이라고 생각해주는 형의
기분을 생각해서 형.. 이경규 선배가
술이 취해서 연락이 와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기가 그랬던거 아닌가...
강남이 이해가는데...
좋은 사람이 좋은날 사회 봐준다는데 당연히 기분 좋고 그사람 기분도 망치기 싫잔아...그래서 어떻게 말을 설명할지 판단이 안서서 그런거 같은데..
설명을 해줘도 토니안 입장에선 섭섭할수 있음
ㅋㅋㅋㅋㅋ 이게
논쟁이 돼??
가깝게 지낸사이인데 사회 딴 사람이 한다고 식도 안가고 축의금도 없고 1년 동안 연락이 없다는 게 삐진거지 ㅋㅋㅋㅋ
긍까요 ㅋㅋㅋㅋ 토니안 이렇게 속좁은줄 몰랐네
대상포진은 그냥 명분에 불과하죠.. 연락이라도 했어야지.. 차라리 이 자리에서라도 내가 이런저런 일들도 있었지만 사회 거절당한 거에 조금 마음이 상해서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못한 것 같다 했었다면 좋았을텐데..
속이좁다고 하는건 아닌듯
@@팽라이끼 누가봐도 소인배인데ㅜ
고르긴 뭘 골라. 먼저 약속했으면 먼저 한 약속을 지켜야 된다고 그 자리에서 말했어야지. 오해가 안 생기게 설명을 잘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건데 꼬였네 꼬였어.
당연한거 아님? 대선배가 ‘먼저’ 연락이 왔고 술김인지 아닌지 확인할 필요는 있지. 무슨 보험… 내가 토니 입장이면 강남이 너무 이해갈듯. 근데 나도 대상포진 걸려봤는데 친한 친구면 갈 수 있다고 봄. 축의금도 안보낸것도 말 안되고. 원래 경조사로 서로 맘 확인하는거라고 봄.
어우 근데 대상포진 걸린지 며칠 안됐을 땐 일어나는거 자다 뒤척이고 걷는것도 아파요ㅠㅠ 저는 대학교도 못나갈 정도로 며칠을 내내 앓고 병원다니고 주사맞고 약먹엇어요ㅠ 근육통과 화상통이 동시에 있고 그 주변부로 뭐가 닿으면 그대로 대상포진이 퍼져서 아직도 흉터가 잇어요..
대상포진쁀만 아니라 무언가 힘들고 수트레스 받운 상황이라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걸 미리 말했으면 서운할일도 없지 ㅋㅋ
보험으로 몰아가는건 토니님 행동에대한 면죄부 를받고자하는 핑계적논리로보이고
강남님말이사실이라면 토니님은 친한형 사이 이니 이해해줄거라 믿고
경규님 은 대선배님이라 어려워서 거절하기 힘들었을텐데 .
대상포진 핑계말고 그걸 늦게라도 이해해주먄 좋겠네.
그리고 이 문제의ㅡ시발점은 그때 당사에 오늘 한 이야기를/ 이유를 /자초지종을 설명하고.거절했어야하고 이유나 상황을 솔직히 말했다면 토니안님이 서운할일없었을텐데 거두절미하고 설명없는 사양이나 거절였다면 서운할것은 이해되네요.
해명없는 단순거절과 그런다고 꽁한 토니님이나 소통에 문젠, 있어보임
그렇죠 둘다.과정에서.
문제가잏었지
서로 과정에서.알리고설명읋햇어야.
근데강남아직한국말100프로ㅋ안되는데ㅋ
보험ㅋ의미는어찌저리잘알ㅋ
이거가지고
누가한명이잘못했다몰아서ㅋ할일인가
두분 소통에 서로 모자란 부분이 있었지만
토니형님의 서운하지 않았다는 말씀은
좀 말의 앞뒤가 안맞아 보이긴 해요
방송 나오면 강남보다 토니안이 상대적으로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거 같은데도
방송 나온거보면 그만큼 강남을 아끼고 보고싶었던거임
그런데 그 흐름을 트는게 어려웠을뿐
둘 다 선함이 보이네요.
결혼식은 갔어야지......
아니면 결혼식 끝나고라도 찾아가 얘기하던가...
강남이 이리 자리 안 만들었음 영원히 이대로 안녕였단건데.....
토니가 삐져서 안 간게 속좁아 보일 수 있겠지만 토니같이 결혼식 사회 같은 일 거의 안하는 연예인들이 먼저 사회를 봐 준다고 연락하는 것은 진짜 드문 일임
그만큼 강남이를 좋아했던 거임
내 단짝 친구 결혼식에 당연히 내가 사회를 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절당하면 섭섭할 수밖에...
섭섭한데다 몸도 아프고 하니 참석못했는데 그게 또 너무 미안해서 먼저 연락 못한거지
이게 정말 친한 사이에 너무 미안한 일이 생기면 먼저 연락하기가 정말 어려움
그렇다고 축의금까지 안 보내나요?
@@하나둘셋-z8h돈 맡겨놨음?ㅋㅋ
일반적인 경우라면 못가도 축의는 하지
@@calms972 뇌 어디 맡겨놧어? 찾아 얼른^^
보통 저정도라고 주장하는 관계면 축의금하지 미친
이건 진짜 서운해서 안간거야
사실 친한사이에 하기 쉬운 오해가 결혼식을 피치못한 사정으로 안가도 잘 이야기하면 예전처럼 지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저도 제 결혼식에 친한 동생이 그런 생각으로 안왔고
저도 다른 동생의 결혼식을 그런 생각으로 안간적이 있는데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게 됩니다.
저는 당시 코로나에 걸려서 못간거고 제 결혼식에 안왔던 동생은 자다가 안왔답니다.
지금은 당연히 둘 다와 연락이 끊겼습니다.
친하면 결혼식 반드시 가야합니다.
친한 기준은 간단합니다.
내가 별 이유없이 밥이나 술사달라고 했을때 기꺼이 나와서 걱정해주는 사람은 님이랑 친한겁니다.
10만원 털렸다 생각하고 가서 내고 오십시오.
반대로 그런 마음이 안드는 사람은 님이랑 안친한겁니다.
결혼식 굳이 가실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1년이내에 끊길인연이라 님 결혼식에 안옵니다.
삐진거지 솔직하게 축의라도 하면서 몸이아파서 못가겠다 정말미안하다 말을해야지 그냥 말해 내가 소심한 놈이라고
맞아 대상포진도홧병에걸린듯
찌질한거지 뭐 포장이야
서운해도 축의금은 보낼수있지
걍 삐진게 노답이네ㅋ
강남도 본의 아니게, 의도치 않게 보험을 든거고, 토니안도 솔직히 섭섭해서 삐진것고 맞는것 같음.
먼저 사회를 제안을 할만큼 친했으면 결혼식끝난 이후에도 충분히 본인 사정을 알리고 축의금을 전달할 수도 있었는데 안한건데..
나도 회피형이라 토니 입장이 이해는 감. 게다가 아프기까지 했으니. 그래도 강남이가 더 속은 넓고 어른인듯
솔직히 퇴니안 존나게삐졌다가 잊어버린거야 결혼식은정말 대상포진아퍼서 못간거거구 대상포진 밖은커녕 집화장실가는것도존나ㅏ아프다
무조건 내가 해준다 하면 받아야되나? 그것도 참 오만한 생각이다. 이경규 대선배가 심지어 선약이 잡혔는데.
토니가 서운했었던 것도 맞고 그치만 자기가 정말 미안한 일이라고 이미 생각하고 있는데 댓글들 참.. 암튼 둘다 참 훈훈하고 보기좋다. 강남이가 알수록 애가 참 괜찮네. 토니가 좋아할만 하네.
그.. 뭔지는 알거 같음ㅋㅋㅋ 특히 성인되서 사회에서 만난 일본 친구들 있는 사람은 이해할듯. 그냥 문화 차이임. 서로 마음은 그게 아닌데. 일본 문화 잘 모르면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나만 이사람을 친구로 생각하나?'라고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있음.. ㅋㅋㅋ
지금이라도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이래서 함께 대화를 해봐야한다는게 맞네요.
강남이 정말 처음봤을때는 까불되는 성격? 이라고 해야되나 그런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장가 잘가신듯 물론 방송에 비춰지는 성격만 그런거일수도있는데 장가 간 이후 방송에서 보여지는 성격자체가 그냥 결혼 엄청 잘했다 결혼생활이 훤히 보여요 예쁘게 백년회로하셔요😊
근데 강남이 보험이라고 하긴 좀.. 저건 당연히 그렇지. 미리 말했다가 경규형이 안되니까 형이 해줘하면 토니안입장에서 더 기분 나쁜거 아닌가?
대상포진은 진짜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사회때문이지. 못갔으면 연락이라도 하거나 축의금을 했겠지.
그래도 둘 다 오해가 있어서 못 푼거긴 하네.
누구의 잘 못이라기보다 진짜 오해네.
그게 보험이잖아 ㅋㅋ 시발
뭐 보험이 다른거노 ㅋㅋ
경규옹이 거절하면 토니안 선택하려고 보험둔거 맞구만
챌린지를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것은 미안함보다 서운함이 있었다는 거지 토니야... 미안한마음 뿐이었다면 챌린지가 왔을때 아 이렇게라도 풀 수 있겠구나 싶은 마음이 들텐데 그게 아니었으니까. 괘씸한 느낌이었다는거잖여~ 대인배가 되자 토니야
우선순위라생각했는데
그게아닐땐
진짜서운하죠
토니 삐졌었던거같네요.
평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지내고 있었다면 그 대상이 뭔가 제안이나 부탁을 했을 때 흔쾌히 들어주는게 사람 맘인데,..챌린지 메세지에 기분이 좋지않았단건 미안한대상에 대한 감정이라고 보기엔 모순
저도 정확히 같은 생각이에요
누가 더 잘못했냐 아니냐를 떠나서
토니안님의 서운하지 않았다는 말은 거짓말 같아보여요
너무 속좁다. 변명도 구차하고.
제가 보기엔 토니가 제일 먼저 연락한건데 나중에 연락온 이경규한테 간것같네
토니는 그것때문에 화나서 연락끊은거 맞으면서 대상포진(ㅋ제가 웃네요 증말)땜에 못간거 아니란 거짓말하구있네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에요.대상포진이라 전화도 못했다구요. 에라이. 진실성이 없는 사람이었네.
서로 손절이 답이에요.
토니안은 자기감정에 은근 솔직하지못하고 강남은 좀 모순이 있네요
그렇게 손내밀어준게 고마운데 서운하달만하다 생각하면 본인도 그부분에 더 사과가 있었어야하는데 참 뭐라고 말못하게 해버리는 넉살이 있고
토니안은 그런것에 깊이 안들어간채
사실 풀지도 않고 그상태로 있어버리는
냉정함? 이 있네요
토니행님 전형적인 a형임 ㅋㅋ 내가 볼때는 섭섭한건 맞음 그런데 그때당시 섭섭한 마음이 세월이 지나보니 부질 없는 마음인데 원래 a형 성격이 먼저 다가와주는걸 좋아함 나도 a형인데 토니 맘도 이해함 진짜 친했으니까 섭섭한 마음이 더클수도있음
정답이지.. ㅋㅋㅋ
O형입니다만............?!!
근데 둘다 저런성격이면 누가먼저 연락하능거에여???
동생이지ㅋ
ㅇ형임
대상포진은 아닌거같고 서운해서 안간거같음ㆍ대상포진때문이었다면 축의금은 이체해야지
축의금이 무슨 의무임? 축의금 허례허식임. 생각을 바꾸셈. 호의가 권리가 된게 축의금임
ㅋㅋㅋㅋ미혼자임? 허례허식 같은소리하네. 인생은 기브앤 테이크임. 그냥 안오더라도 축의금도 안하면 그사람한테 내가 돈 5만원 10만원짜리도 안되는 인간이네 이 생각든다@@신호청-w8q
@@ssc3147 그게 허례허식임. 축하받으러 결혼하는거지 돈걷으러 결혼하냐? 그지도아니고 어휴
@@신호청-w8q 넌 돈 없어서 결혼도 못한 원룸사는 비자발적 노총각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보단 돈 많을듯ㅋㅋㅋㅋㅋㅋ온라인상에서도 부자인척해라 내가 미안ㅠㅠ 갑자기 불쌍하노
@@신호청-w8q 님 모르나본데.. 축하한다는 의미로 건네는게 축의금이에요.. 그럼 장례식에 조의금도 내면안되나요...? ㅉㅉ
토니안 결혼불참이유가 대상포진이 사실이라면 (축의금도 안보냈고 1년간 연락두절이였기에 믿지는 않습니다만) 강남이 사회거절한게 다행아닌가요? 어차피 토니안은 대상포진땜에 참석은 커녕 사회 못봤을테니까요..
계죄는 연락이 돼야 보내야되는건데 연락두절이라고 얘기했음 친구들 계좌 외우는것도 아니고
참석여부의 문제는 분석적 해석일 뿐임
이런건 맞냐틀리냐를 판단하는게 아님
나는 주변에서 노래 잘한단 얘기 듣는데 축가도 진짜 친한 친구한테도 먼저 해달라면 해줘도 저렇게 선뜻 얘기 못 함
이유는 내가 얘기하는게 그들에겐 불펀할수도 있으니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근데 그걸 토니가 했는데 다른 사람으로 인해 거절 당했다고 생각 들꺼고 그러면
소심한 성격에 진짜 친하다 생각해서 어렵게 말한건데 서운함을 넘어 나혼자 가까웠다 생각까지 했을듯
토니 대상포진은 핑계고
강남 경규가 먼저 연락 왔다는것도 핑계라 생각듬
사회를 경규가 보면 얼마나 재밌겠냐고..
토니보단 경규지
근데 내 찐친이 토니고 봐준다 했으면 난 경규옹한테 거절했을듯 너무 죄송하다고 토니가 먼저 연락왔다고 형님이 봐준다면 결혼 한번 더 하고 싶다고 농담으로 불편하지 않게 거절했을듯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강남이가 먼저 신청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경규라인이라도 탄다면 방송 생활도 좋을수 있고.. 여러모로... 경규를 거부할순 없지..
다만 이런걸 토니가 친했다면 이해하고 넘어가줘야 맞지 않나 싶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운한거고... 친했다 생각했으니깐 그래서 강남이 생각이 짧았어... 그런데 경규라인이.... 끝도 없다 ㅋㅋㅋㅋㅋ 서로 이제 이해하고 화해했으면 그게 끝 ㅋㅋㅋ
갑자기 우리친구생각나네 20년정도된 친구 결혼전부터 친구는 자기는 니가 결혼해도 자기 나서는거안좋아하니 부케 안받는다고 노래노래불려서 전 결혼식 날짜잡아도 부케에 대해 말한마디 안함 어쩔수없이 한번갔다온 친구한데 부케줌 결혼식 끝난후 자기한데 부케 줄주 알았는데 안줬다고 지랄 지랄 어쩌란 말인가 본인이 자기는 나서는거 싫다고말했으면서 한입으로 두말하지말자 더 어이없는건 자기가 그말했다는걸 잊고있었음 그후 예전처럼은 못지냄
사유리 한테 한것처럼 한다면 주변사람들 ㅠㅠ 보험ㅜㅜ 강남 ㅠㅠ 가까운 사람만 힘든 ㅠㅠ 그래도 다시 즐겁게 만나길
형이사과하는게ㅡ잘한거다
보험이 아니고
진중한거죠!!!
주변모두 연예인일텐데
꼭ㅡ내가 말했다고
내가ㅡ사회봐야하냐고ᆢ상대가ㅡ대선배인데ㅡ
실수인정ㅡ잘했다
대상포진?ㅡ그럼
그후 카페에서라도
선물 들고
만나면 되지ㅡ
연락도없이?
그때는
대포라고
왜 못해?
그렇게친하며
결혼식안와?
핑계다
둘다 너무 소심해서 그런듯 나도 소심한 성격이 아니라 엄청 딥한 상황 이해는 모르겠지만
토니안은 엄청 서운한데 아프기까지 하고 그리고 대상포진 자체가 일을 쉬어야 할 정도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던데... 아무튼 그래서 막상 안가놓고 보니 미안해서 연락도 못한 게 아닐까 싶음
뭔가 전형적인 회피형 성격같은데
강남도 첨에 얼른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뭐 아무튼 외국인이니까 전달이 서툴렀을 수도 있겠고 챌린지 얘기도 진짜 그걸 핑계삼아 연락한번 해보려고 한 것 같음 근데 토니안 입장에서는 전화도 아니고 뉘앙스도 없는 문자 한마디가 더 서운한것도 이해는 가고 ㅋㅋ 그래서 답장 안했더니 강남은 더 심각해진 것도 이해는 감
둘 다 너무 소심하네요 ㅋㅋㅋ 좋게 말하면 배려심이 많아서 남들한테 말을 쉽게 못 꺼내는 건데 나쁘게 말하면 너무 답답한 성격이네 ㅋㅋㅋ
나라면 토니가 제안했을때 바로 이경규 선배한테 먼저 사회 제의가 들어와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물어보거나 아님 이경규한테 주례를 부탁하고 토니한테 사회를 부탁할것 같음 물론 이경규가 주례는 싫다하면 이경규가 사회보고 토니한테는 바로 상황설명 하는게 맞고
토니안한테 경규선배한테 먼저 사회 제의가 왔다고 말했는걸요 ?̊̈ 영상 뜨문 뜨문 보셨나요?
영상 제대로 안봤네요. 토니가 사회 제안 왔을 때 바로 사실대로 얘기 못하고 전화 끊었다잖아요. 그리고나서 나중에 다른 날 이경규가 먼저 얘기를 했다라고 하면 토니 입장에서는 왜 처음 말할 때 언급이 없었나 싶으니 강남 말이 신뢰가 안가지. 그리고 평소 강남 화법이나 행동이 토니가 느끼기에 진정성이 부족하다 여겼을 수도 있고. 이미 앞전에 토니 제안 거절한게 한번 있었고 강남이 토니에게 이상화가 팬이라고 자꾸 푸시하니까 마음이 쓰여서 사회 봐준다고 말한 것일 수도 있고. 강남이 본인 필요에 의해서 자기를 찾나 싶었을 수도 있음. 다만 방송이라 굳이 긁어부스럼 만들 말은 일부러 안했을 수도 있고. 더군다나 당시 토니가 스트레스가 많았던 상황이고 미우새 보면 평소 관계에 적극적인 성향도 아니니 겸사겸사 거리두려 했을지도 모름. 그래서 먼저 연락할 이유가 없던거고. 다만 강남이 먼저 연락올 시 대화할 여지는 있었고. 그런데 이후에도 강남이 연락 없다가 뜬금없이 챌린지 문자를 보내니 본인 이용하려고 연락했구나 생각이 먼저 들어서 의심이 확신이 된게 아닌가 싶음. 강남 화법이 단순하고 배려하는 느낌보다는 본인 위주로 일단 던지는 스타일이라 오해살만함. 사회성이 떨어지니 순간순간 오해의 불씨를 남긴거임. 강남이 의도하고 일부러 계산적으로 행동한 것 같지는 않지만 사회성이 떨어지고 한국말이 서투니 충분히 오해는 살 수 있음.
토니안에게 주례를 부탁하고 이경규가 사회봐도 좋았을텐데 ㅋㅋㅋ
둘다 각자 입장이 있었지뭐 꼭 필요한 사람이면 서운한것도 참고 이어가며 풀지.연예인들이 서로 상처받으니 관계에 포기도 빠른듯.
아주 간단한 문제를 크게 만드신듯, 사회를 보고 안보고 문제가 아니라, - 얼마든지 말 몇마디로 해결볼수 있는 문제였어요 그걸 놔뒀기에 스노볼이 된것입니다
결혼식도 안간건 너무 햇네 결혼식은 가고 연락은 안해도 이해 하는데 토니안이 잘못햇네 ㅋㅋㅋㅋ
이건 솔직히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과정에있어서 서운할수도 있지만
일륜지대사인데 거기에 개인감정을..
축하부터하고 나중에 서운한걸 얘기해도 되었다..
어른이라면...ㅡㅡ
나였다면 토니 그냥 인연끊는다
남자끼리 여자끼리 싸우는건 언젠간 말로풀면 다넘어갈일지만 남녀간의 싸움은 말로도 풀려고하지않는다..그만큼 어려운일이고 힘든결정이지만 강남이가 토니를 진심 생각하고있었다는거지
솔직이 이건 강남쪽이 좀 더 이해가감
보험이라기보다 거기서 토니 제안을 수락했는데 다음날 이경규가 나 진심인데? 하면 애매해지니... 바로 말을 못했던듯
그치 이경규 형이 진심인지 아닌지 물어봐야 한다 설명해도 섭섬해할걸?
자기가 이미 1순위가 아닌데에도 화난거 같은데? 보험 얘기 어쩌고 하는거 보니
오히려 그날 바로 말했으면 덜 섭섭하지 않을까
@@대기방-z9d 당연히 그게 맞죠.. 다만 그 상황 에서 미안하고 말하기 어렵고 그래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고 잘못된 판단을 한 듯해요..
토니도 조금 이해되지만 강남 마음 이해가 확 온다 ㅋ
대놓고 말못하고 좋게한단게
그게..자연스레 친해지려고 한거였어ㅋ
*저걸 1년후에.말을 한다고? ㅋㅋ 어떻게든 구라로 덮는걸로 밖엔.... 서로 그럴싸한 거짓말로 핑계를 대버리네 ㅋㅋ*
거절 당해서 민망할 수는 있겠다만
거절 사유가 충분히 이해되지않나?
불참에 축의도 안할정도라고....?
토니 강남이랑 이야기하기 전에 인지하고 있는게 삐졌던거 맞아보이는데. 강남이 대인배네~
강남이 깐족대는거 같아서 별로였는데,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 보니 진국이 따로 없구만. 상화씨랑 행복하게 사세요.
토니안 더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멋있었을텐데
축의금을 안 보낸건 100프로 삐친겁니다
대상포진 깜짝 놀랄정도로 수시로 아품 잘들지내세요
야씨 나이가 몇살인데 사회 까였다고 연을 끊냐. 진짜 아파서 못간거면 아프다고 말하면 될거를. 저기서도 푸는 척 하면서 이경규랑 놓고 잰거냐고 계속 물고 늘어지네.
토니
오해할만 하네
소통이 부족해서
오해에 오해가 쌓였군요
강남과 오해를 푸니. 보기좋아요
사유리랑도 비슷한 이유였던것같고 ;ㅂ;....아플때 전부...이렇게됐구나 ..서로 서로 다르게
어느 프로그램에서 토니안에 일상을 봤는데, 토니안은 그냥 무심한 스타일인듯.. 생각이나면 신경쓰는데, 그냥 그렇게 지나치기도 하는성격. 인듯요.
하나에 생각이 꼬꼬무처럼 들러붙음 너무 길어지고 힘들어지니,
생각차단이라는 걸 하게됨.
그런과정에서 온 결과가 아닐까 조심 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서운하면 그정도의 인물이지 하고ᆢ
넘어가면됨 ᆢ
들어보면 다 이유있고 ᆢ다 내맘같지 않음ᆢ😊
그정도 인간이지 하고 넘어가는 인생이군 ㅎㅎ
해만 안주어도 훌륭함ㅋ
첨부터 이경규가 봐준다고 말했어야됨 그리고 2부를 토니 아니면 지하철 친구한테 맡기는 걸로 했으면
토니안이 안서운했을텐데 ㅋㅋ
못가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챌린지 카톡을 보내서 서운하다???
말의 앞뒤가 안맞는거 아닌가요??
미안하고 있는데 챌린지 요청오면 미안하니까 하거나 아니면 잘못 했는데도 찾아주는게 고마워야 하는게 아닌가요?
차라리 솔직했으면 그럴 수 있고 서운한 입장이 이해가 갈텐데 토니형님의 말씀이 앞뒤가 안맞아서 오히려 좀 실망이네요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서운한건 서운한거지
미안하면 오롯이 미안만 해야됨??
토니도 "나 대상포진 걸려서 결혼식 가기가 힘들겠다. 미안하다. 결혼 축하한다" 라고 말하고, 축의금 보내주면 되는거 아닌가?
대상포진 안걸려봤는데 걸리면 전화한통 하지 못할정도나요?
토니가 강남을 많이 아꼈던거 같음
사회거절당하고 강남은 나를 별로 가까이 생각 안하나보다 하고 연락끊은듯
유일하게 한번 걸리면 3년이전에 보험 가입이 안되는 질병이 대상포진 입니다
기초 면역력이 초기화(파괴)되는 질병이기 때문에..꺼리는 이유입니다
기초 면역력이 깨지면
다른 질병들이 쉽게 발병되거든요..
강남이 ㅎㅎ 응원한다. 인생 나이 반대로 너한테 배운다 최고 😂
선후배로서의 예의가 없다고 오해해서 그럴수도잇다고생각함 누구의잘못도아니다
서로 너무 좋아해도 저럴수 있다.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니깐 말 못하고 작은거에 서운하고ㅠ
대상포진은 핑계고 걍 삐진거임 ㅋㅋ 토니안 자존심 ㅈㄴ쎈듯
두분 다 응원해요
그냥 안봐도 되는
그 정도 사이인거죠
설마 소심함때문이라면
초등학생 수준도 안되는
정신연령인거고
강남이 더 서운할 것 같은데...
토니 안. 자존심 지인짜 쎄다... ㅎㅎㅎ
내가 더 미안하다했을때
강남이 왜미안해? 하는것도 기분 나빠보임ㅋ
강남이는 토니제안이 먼저였는데 나중에 경규연락오고나서 거절한거 맞고. 토니는 삐져서 안간거맞음
강남이는 대선배라 거절하기 힘들었고 토니는 강남이를 넘 좋아해서 그만큼 서운했네
토니안씨 못간건 이해를 하는데 축의금은 보냈어야죠. 다른분 통해서라도 .
이 프로그램 근데 넘 좋음. 나까지 심장 떨리고 ㅠㅠ 나랑 오해가 있던 손절했던 공무원 친구가 있는데 저렇게 한번 아이콘택 해보고 싶기도 하고 ㅠㅠ
서로 니가 왜 미안해하는건데??? 로 부터 시작해서 그냥 착하고 귀여운 두 남자로 밖에 안보인다 ㅋㅋㅋㅋ
나두 7년간안본 절친한테. 전화 받았을때. 황당하면서. 기분이. 묘하던데. 어떨까 ?난사과를 받고 다시연락하자. 했지만 사실잘안되더라. 잘풀고. 잘지내기를. 바래
토니안 소인배네 형이 되가지고 ㅋㅋ
양쪽입장이 다 이해가 가네... 토니안는 그정도로 아팠고 또 서운했고 강남은어쩔수없이 먼저 온 경규옹을 선택할수밖에없었고.. 의논을 안했고...
축의금만 보냈어도 오핸 없지. 맘이 상해서 안간거지 뭐....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
아니 아무리 절친이라도 연예계 대선배 이경규가 먼저 사회보기로했는데 이해해야지 ㅅㅂ ㅋㅋㅋ
서로 이해된다~~~^^
강남도 토니안도
사회를 1,2부로 하지 ㅋ
대강포진은 옮으면 유아나 노인들에게 치명적일수 있어요 저도 외할머니 장례식장도 못갔어요 요양병원이라서 더더욱 ㅜ.ㅜ
둘이 화해해서 다행이다~잘 지내길
강남이 욕하지마라..대한민국인 되고 군대까지 갓다온애다..진심이 있는애이고 토니가 진심 저거가지고 삐친거면 조금 실망이겠지만 서로 잘 풀고 다시 찐우정 이어가길 바란다
군대 갔다왔다고요???
군대???
군대도 갔다왔다고 참 성실한 청년일세
강남이 군대 안갔다왔고 귀화해서 전시에만 동원되고 매년 민방위는 한답니다
만약 사회 보라고 했으면 큰일 날뻔 했네 경규한테 잘 맞겼네 조금은 핑계네요
맡
강남이가 더 형스럽구만 .. 대상포진 걸렸다고 결혼식 안갔다는게 몬 핑계냐 찌질하게시리 이그
강남 진짜 착하네 서로 서운하고 오해가 있어 1년이나 연락없이 지내다 만난 어색한 상황에서 만나자마자 사과하려고 만나자했다고 하기 쉽지 않을 건데
근데 토니씨입장이 이해가 가요
살다보면 못갈수도있고 그럴만한 사정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아마 아플때 연락할겨를도 그리고 챙길겨를도없었겠죠 본인챙기느라
그리고 결혼식을못갔으니 미안하니까 더 연락을못한거겠구요
서로 풀었으니 제3자들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지않을까요?
ADHD 라서 이해 가능한 이야기. 주변에 그렇게 서운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았을듯. 사유리도 그렇고 ㅋㅋ
토니 착하다^^
강남도 착하구~~
그 생각으로 서운했던게 맞습니다. 죄송하기도 하고~~ 😢 경규형님이 먼저 사회봐주신다고 해서 토니안 거절ㅠ
경규형 주례로 하고 토니 사회하고 이렇게 타협봤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