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압도적 기량에 포지션 파괴자... 게다가 2022년 현재에도 블로킹 1위 질주 중! 40이 넘은 나이에도 코트에서 뛴다는게 존경스럽다. 이쯤되면 레전드를 넘어 사기 캐릭터임! 정대영 선수가 뛸 때마다 V리그의 역사가 새로 쓰여지고 있고, 동시대에 살며 이 역사를 보고 있는 것도 행운이다. 부상 없이 오래오래 뛰어주시길~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있는 누님입니다. 체력이 엄청 좋습니다. 다 지쳐 쓰러져도 큰숨 몇번만 하면 금방 되돌아오는 엄청난 체력. 꾸준함. 리베로 없던시절 수비연습을 많이한 결과이기도 하죠... 반쪽짜리 센터 선수가 많은데 기본기까지 받쳐주니 잘 할수밖에요. 그리고 신장이 그렇게 크지 않지만 팔, 다리가 엄청 길어요! 무엇보다 착해요~
프로 운동선수로 리그 정상끕 기량을 유지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평소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끊임없이 기량을 연마한다는 뜻입니다. 힘든 일, 어려운 일, 땀 흘리는 일 안하려는 소위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이 해낼 수 없는 영역의 일이죠. 그 일을 20년 이상 더구나 결혼과 출산, 육아까지 경험한 사람이 해낸다는 것은 그 자체로 존경을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현재로서는 어느 다른 누구의 프로 배구선수도 못 해낸 영역이죠. 자기하는 일을 진심 좋아하고, 그것으로 승부를 보려는 집념이 없이는 해낼 수 없는 일이기도 하며, 우리 사회 환경에서 혼자 해낼 수 없는 일이니 그런 선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가족들도 박수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지금도 너무 대단하지만 리즈 시절의 정대영 선수는 정말 뭐 말이 필요없었죠ㅎㅎV리그 출범 후에 당시 제가 응원하던 GS칼텍스는 거의 승점자판기 소리를 들으며 의리로 보는 상황이었는데 정대영&숙자리가 오고나서 배유나,김민지 선수 등과 함께 07-08시즌 우승을 했었는데 그때 진짜 트레블 우승과 맞먹을 정도로 기뻤던 기억이 있네요ㅎㅎ암튼 저는 이제 누나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가 없어서 슬픕니다..😭
솔직히 누군가 업적을 내세우는 선수출신이 한분 있죠.. 근데 업적을 치세우려면 김연경이나 정대영정도되어야 업적을 이야기할수있다고 생각... 두명이라면 그나마 끄떡여주고 인정을 할듯....물론 몇년뒤에 양효진이 한자리을 더 할듯하기는 합니다... 물론 3명 모두 워낙 성격상 그런것을 내세울 선수들이 절대 아닌것을 알지만요....
당시 여자배구는 백어택 2점 그러다가 세트당 2개로만 변경 그 후 백어택2점제 폐지. 이 당시에 흥국이 워낙 쩔었던 팀이라. 정대영 선수는 수비도 좋아서 센터인데 후위에서 리베로랑 교대 안하고 레프트 선수 한명이랑교대함. 당시 흥국이 김연경-황연주 양 날개가 워낙 사기급이라. 흥국이 지난시즌 꼴지에서 김연경 픽으로 바로 우승.
경기에서 보듯이 그 당시 이동공격도 많이 하고 능숙했고 여러가지 다재다능했던 선수였던걸로 기억되네요....그러니 컨디션좋은날은 좀 막기가 힘든 선수라는 느낌.. 거기다가 블로킹 능력은 그 당시도 지금과 변한것없구요... 생각해보면 8=90년대 배구을 생각해보면 이동공격을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다들 힘이 좋아지다보니 점점 이동공격이나 같이 움직여서 속여주는 공격을 많이 했던 90년대 에 비해 변화가 많아졌죠.. 그건 90년대 남자든 여자든 아시아권 선수들이 (일본이나 중국을 포함) 많이했죠...시대가 변한만큼 장담점이 있는 만큼 어느것이 좋다고 말을 할수없지만...물론 저 경기는 05시즌이기에 시대가 좀 다르지만요...
세계가 김연경을 칭송하는 여러가지 이유중에..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의 역량 역시 엄청난데.. 정대영 역시 공격뿐만 아니라.. 리베로제도가 없던 시절.. 센터도 수비해야 했던 그 시절.. 수비로 최고를 찍었던.. 선수.. 기본적으로 센터는 지금도 그렇지만.. 세터가 수비를 했을 시.. 가운데 포지션으로 2단 볼을 공격수에게 연결해줘야 하는 것이 블로킹 만큼이나 중요한 요소.. 그것역시 국내 센터들 중 최고..
당시 국제대회에서는 여배라도 서양쪽은 말할것도 없고.. 중국은 당연했고, 일본도 간간히 백어택이 있었죠.. 유독 우리나라 여배만 백어택을 하는 선수가 없어서.. 국내대회에서는 장윤희선수가 말그대로 몇번 시도했었고.. 그래서 여배의 백어택 공격을 유도한다는 취지로 선택된 제도였죠.. 후에 팀마다 남발되고.. 위력은 떨어지고.. 그리고 몇몇 선수들은 정말 위력적인 공격을 시도했기에.. 어느정도 정착이 됐다는 이유와 정상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다시 원상복귀했죠..
당시 압도적 기량에 포지션 파괴자...
게다가 2022년 현재에도 블로킹 1위 질주 중!
40이 넘은 나이에도 코트에서 뛴다는게 존경스럽다.
이쯤되면 레전드를 넘어 사기 캐릭터임!
정대영 선수가 뛸 때마다 V리그의 역사가 새로 쓰여지고 있고, 동시대에 살며 이 역사를 보고 있는 것도 행운이다.
부상 없이 오래오래 뛰어주시길~
과거에도 대단했지만 지금까지 현역으로 뛸수있는 몸과 실력을 가진 정대영선수 존경스럽네요
지금도 최고령 나이에도 열심히하고 블로킹 도 잘하고 잘하는데 전성기에서는 백어텍도 잘하고 코트를 누비고 했는것 정말 대단합니다.
정대영 선수는 현역으로 뛰고있는
자체만으로도 이미 레전드~~~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있는 누님입니다. 체력이 엄청 좋습니다. 다 지쳐 쓰러져도 큰숨 몇번만 하면 금방 되돌아오는 엄청난 체력. 꾸준함. 리베로 없던시절 수비연습을 많이한 결과이기도 하죠... 반쪽짜리 센터 선수가 많은데 기본기까지 받쳐주니 잘 할수밖에요. 그리고 신장이 그렇게 크지 않지만 팔, 다리가 엄청 길어요! 무엇보다 착해요~
오 체력에 노력에 실력에 인성까지 역시 대영사마😀😀
허, 역시...
프로 운동선수로 리그 정상끕 기량을 유지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평소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끊임없이 기량을 연마한다는 뜻입니다. 힘든 일, 어려운 일, 땀 흘리는 일 안하려는 소위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이 해낼 수 없는 영역의 일이죠. 그 일을 20년 이상 더구나 결혼과 출산, 육아까지 경험한 사람이 해낸다는 것은 그 자체로 존경을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현재로서는 어느 다른 누구의 프로 배구선수도 못 해낸 영역이죠. 자기하는 일을 진심 좋아하고, 그것으로 승부를 보려는 집념이 없이는 해낼 수 없는 일이기도 하며, 우리 사회 환경에서 혼자 해낼 수 없는 일이니 그런 선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가족들도 박수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속공.개인 시간차.이동 공격
중앙 오픈.C퀵.백어텍
모든 것이 가능했던 배구천재 정대영
진짜 배구천재 정대영선수입니다!! 대단하시네요
레전드는 이런 선수가 레전드네요.
난 속공과 시간차 폼이 지금하고 똑같다는게 재밌음.
지금도 최고령 나이에도 대단합니다.
지금도 너무 대단하지만 리즈 시절의 정대영 선수는 정말 뭐 말이 필요없었죠ㅎㅎV리그 출범 후에 당시 제가 응원하던 GS칼텍스는 거의 승점자판기 소리를 들으며 의리로 보는 상황이었는데 정대영&숙자리가 오고나서 배유나,김민지 선수 등과 함께 07-08시즌 우승을 했었는데 그때 진짜 트레블 우승과 맞먹을 정도로 기뻤던 기억이 있네요ㅎㅎ암튼 저는 이제 누나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가 없어서 슬픕니다..😭
저는 아직 있습니다 ㅋㅋㅋ
저도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니 야구도 배구도 형이나 누나라 부를 사람이 없더이다... 😂
@@NLD-z6b 세월이 빠르네요 ㅠㅠ
리베로 없던 시절, 리시브, 수비 다 되는 마지막 선수.
인기나 미모에 집중하는 선수들과는 다르게 그저 엄마로써 꾸준히 훈련하고 롱런하는 프로중의 프로
김연경이전엔 정대영!!!! 레전드 오브 레전드!!
영상재미있게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 정말 대단한 현역 전설
대. 대부분의 모든 후배들에게 귀감되는
영. 영원한 기록의 모범되는 선수, 선수
100퍼 공감!
숙자리(현 k사 해설위원)와의 환상적인 호흡!
그야말로 배구종합선물세트(리시브 포함)!
헐 저때 정대영 겁나 까리하다…마낙길 선수가 저렇게 잘생긴 선수였다니 꿈에도 생각을 못했네요…. 역시 배구에는 저분 목소리가 나와야 평온해짐(먼가 호남정유라고 외칠거 같은 몸에서 기억하는 목소리)
ㅎㅎㅎ 유수호 캐스터님 ^^ 제가 자막을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빠져있더라구요 ㅠㅠ, 정대영선수는 진짜 까리하죠 ^^
놀랍게도 이 분은 센터다 근데 리시브가 일단 겁나 잘됐었고 백어택까지 가능했던게 ㄹㅈㄷ
맞아요 리시브도 대단했어요 ^^
솔직히 누군가 업적을 내세우는 선수출신이 한분 있죠.. 근데 업적을 치세우려면 김연경이나 정대영정도되어야 업적을 이야기할수있다고
생각... 두명이라면 그나마 끄떡여주고 인정을 할듯....물론 몇년뒤에 양효진이 한자리을 더 할듯하기는 합니다... 물론 3명 모두 워낙
성격상 그런것을 내세울 선수들이 절대 아닌것을 알지만요....
대단한 선수들!!
정대영선수!
대단하네요!!!
한마디로 날라다녔네요.ㅎ
가늘고 길게가 아니라 굵고도 길게 가네여. 관리를 잘하는 선수인것 같아요. 같은길을 가는 딸에게 귀감이 될듯하네요.
Good luck🥰
굵고 길게!! 맞는 말씀입니다. 관리 대단합니다.
저 서브가 엄청 묵직하고 멋있었었죠 ㅋㅋㅋ 완전 애기때 봤는데도 아직도 기억에 남는 정대영선수 서브
놀랍게도 윰여신은 여기서도 직선을 때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어디안가죠
대영좌 엄청 났군요😮 파워풀 했네요
와 추억의 영상.
기린과 숙자리 거기에 상대에는 해리베깨지.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추억은 방울방울~~ 김수지선수의 신인시절도 귀엽지요 ^^
지금도 말도 안되게 잘하시지만 과거를 알면 알수록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괴물같은 레전드 ㄷㄷ
대단한 정대영선수네요 😊👍
와.. 숙자누님 대영누님 지금은 서글서글한 이미지신데 20대 땐 샤프하니 날카로우셨네
전 쫄아서 말도 못 붙였을 듯 합니다ㄷㄷㄷ
수지님 백어택까지ㅋㅋㅋㅋㅋ 알찬 영상이네요
도공 트레이너코치님 멘트 :
정대영선수가 웨이트 젤
열심히 하고있다.
우리 대영정 우승한번 더하고
멋지게 은퇴해야 할텐데
이제 이예담선수가
제2의 정대영이 되길 기대하고
좋은 DNA를 물려받은
정대영선수 딸 보민이도 배구하고있는 뎅!
나중에 도로공사로 입단하여
엄마의 계보를 이었으 면
좋겠네용 #도공산성수문장 #리빙레전드
#블혹퀸 #대영정 #한국블로킹공사
정대만누님 리즈시절 포스 장난아니셧네 ㄷ ㄷ
진짜 배구 잘하는 선수. 뭐 다른 수식어 별로 필요없는거 같음.
최고의 찬사네요 ^^ 진짜 배구 잘하는 선수!!
와!!!대단~❤❤❤
김수지 인물이 ㅎ
요즘도 필라테스 학원 다니시는 우리 도공산성 수문장
바쁘다바빠 도공 센터 사회💙
보민이랑 기사난 거 보고 생각나서 또 보러 왔어요
정대영 선수 영상 보고 감탄하다가 이숙자 해설위원 토스보고 한번 더 감탄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쳐 대단한 선수들이죠!!
우리 보민이 어머니 부상조심하고 화이팅 닭띠 파워를 보여줘요 💖💖
보민이도 많이 컸겠네요 ^^
저분이 나이 40 넘어서 발목이 돌아가도 다시 돌려서 끼워 놓고 뛰어서 팀 우승에 기여하신다는 그 분이시군요
도공티비에서 백어택 하던 질문에 정대영선수가 어떤분이 올린 영상을 봤다고 언급을 하시네요 ^^
오오옷, 진짜요ㅎㅎ 영광이네요 ^^
정대영딸이 초등학교에서 배구 우승했는데 피는 못속이는 군요
잘 커서 국대하길 바랍니다
찐 배구천재는 대영정이지ㅎㅎ
캇정인정입니다
파워 센스 최고
진짜 최고최고 인정합니다!!
선미숙 남순옥 양숙경의 태광산업 경고 올려주세요
현대자동차 문정동 지점장 마낙길ㄷㄷㄷㄷㄷ
크...
ㅋㅋ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대비되는 뒷배경의 텅 빈 좌석들이 맘을 시리게 하네요....지금의 배구인기가 있기까지 끊임없이 노력을 해준 배구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네 당시에 정말 힘들었을텐데, 노력해준 배구선수들과, 꾸준하게 경기장을 찾아주셨던 팬들등등 고마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
순간 코로나인줄요~~~
와 대단했네요~
배구에서 2점도 특이했네요
대단했죠 ^^ 여자배구 백어택 2점, 여자농구 덩크슛 3점 특이한 규정들이 있었죠
신인시절 김수지 선수의 백어택 새롭네요 ㅎㅎ
풋풋한 김수지선수의 신인시절 ^^
와 원조 멀티 플레이어네요. 김희진인줄..ㄷㄷ
대단했죠!! 리시브도 좋았어요
당시 여자배구는 백어택 2점 그러다가 세트당 2개로만 변경 그 후 백어택2점제 폐지.
이 당시에 흥국이 워낙 쩔었던 팀이라. 정대영 선수는 수비도 좋아서 센터인데 후위에서 리베로랑 교대 안하고
레프트 선수 한명이랑교대함. 당시 흥국이 김연경-황연주 양 날개가 워낙 사기급이라.
흥국이 지난시즌 꼴지에서 김연경 픽으로 바로 우승.
예전 배구는 잘 몰랐는데, 요즘 컨텐츠 준비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네요. 앞으로도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이숙자 세터 래프트 한유미 미들 중앙파이프 정대영 그때는 명실상부 정대영 선수가 국대 에이스 였다.
경기에서 보듯이 그 당시 이동공격도 많이 하고 능숙했고 여러가지 다재다능했던 선수였던걸로 기억되네요....그러니 컨디션좋은날은
좀 막기가 힘든 선수라는 느낌.. 거기다가 블로킹 능력은 그 당시도 지금과 변한것없구요... 생각해보면 8=90년대 배구을 생각해보면
이동공격을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다들 힘이 좋아지다보니 점점 이동공격이나 같이 움직여서 속여주는 공격을 많이 했던 90년대
에 비해 변화가 많아졌죠.. 그건 90년대 남자든 여자든 아시아권 선수들이 (일본이나 중국을 포함) 많이했죠...시대가 변한만큼
장담점이 있는 만큼 어느것이 좋다고 말을 할수없지만...물론 저 경기는 05시즌이기에 시대가 좀 다르지만요...
요즘엔 국제적으로 토탈 스피드 배구가 유행이다고는 하는데, 예전같은 다양한 패턴 플레이는 많이 안나오는것 같아요.
03:45 오, 예전에는 백어택 하면 2점을 줬었군요.
04:24 정대영선수 부모님, 인물이 !!
김수지선수 부모님이에요 ^^ 김동열감독님
황연주 한유미 아니면 이효희 선수도 부탁드려요!!
네 준비해보겠습니다 ^^
@@bingoman123 세터부족시대에 이효희 이숙자 부탁드립니다람쥐
@@bingoman123 이효희 꼭 부탁드립니다
저 때는 현대건설 유니폼, 지금은 저 코트를 마주보고 있었던 도로공사 유니폼...
정대영은명예의전당가야쥐~~!!!!
대단한 선수!!
저 시절 배구와 지금의 배구 그냥 모든게 차이가 많이 나네요ㅎㅎ 경기운영도 생소하고ㅎ 센터가 저시절엔 백어택을 구사하는줄도 몰랐고 서브도 지금선수들과 많이 다르고 관중석도 휑했고... 진짜 여자배구가 많이 발전했다는게 느껴집니다.
정말 차이가 많이나네요, 외국인선수도 없던 시절..
여자배구는 어느 시절엔 남자배구 경기전에 오프닝 같은 시합이였어요..
참 달라졌죠...
1976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가 동매달따고 인기가 치솟았을때는 남자배구가 들러리 였어요 여자배구팀이 13팀까지 있었고 남자팀은 금성 종합화학정도~ 여지배구 인기는 하늘을 찔렀었죠~~~
세월의 무게는 어쩔 수 없지만
아직 현역으로
나이가 아닌 실력으로 주전으로 뛰고 계심
세계가 김연경을 칭송하는 여러가지 이유중에..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의 역량 역시 엄청난데.. 정대영 역시 공격뿐만 아니라.. 리베로제도가 없던 시절.. 센터도 수비해야 했던 그 시절.. 수비로 최고를 찍었던.. 선수.. 기본적으로 센터는 지금도 그렇지만.. 세터가 수비를 했을 시.. 가운데 포지션으로 2단 볼을 공격수에게 연결해줘야 하는 것이 블로킹 만큼이나 중요한 요소.. 그것역시 국내 센터들 중 최고..
맞습니다. 정대영선수 리시브도 엄청 좋았죠 ^^ 예전에는 정말 전부 다 잘해야했었던것 같아요.
황연주선수편도해주세요
네 준비해볼께요 ^^
@@bingoman123 감사합니다 컨텐츠내용 너무좋아요 ♥♥♥여자배구 넘버원유튜브 ♥
예전에 멱살 우승시킨 ok 용병 시몬급 활약이다. 그리고 한유미 한송이 김수지를 보면서.... 역대 최고 미녀 배구선수는 숙자리 다.
명불허전 숙자리!
전설의 황연주가 소리쳤던 멘트.?
대영언니 맞았어요..
무조건 백어택만 해야 겠네~~ 룰이 ㅜ.ㅜ
뭐...이 시대에는 진정한 정대빵이었군요...
정대빵!!!
궁금한게 정대영선수는 저때 센터가 아니었나요? 센터는 후위 내려가면 리베로랑 바껴서 후위 공격은 못때리는데 저땐 달랐나요
당시에는 외국인선수가 없었던 시절입니다. 정대영 선수는 센터와 라이트 번갈아 뛴걸로 알고 있어요.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작년까지 뛰다 은퇴한 KT 유한준 선수도 정대영선수와 동갑이죠.
33득점...헐....대영좌네요 ㅎ
형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올해 건강히 목소리 많이 들었길 바랍니다아~!
모노제이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는 일들좀 하자 ㅋㅋ
백어택 진짜신기해 ㅋㅋㅋ
도대체 포지션이 어디셨던거예요..?? 젊을땐 그럼 센터가 아니셨던거예요? 그리고 2000년대 중반 쯤 예전 배구 볼때마다 느끼는데 지금보다 신장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어째 더 작아질까요...... 🥲
뭐야! 백어택 하다가 이동공격하고... 중앙에서 속공 때리고 블로킹하고... 한마디로 사키 캐릭터.
브이리그 출범 05년도 정대영선수 정규리그 MVP, 득점상, 블로킹상, 수비상 대단했습니다!!
리베로가 있는데 어떤 포메이션일때 센터가 백어택을 할 수 있었죠??
와 대단하다. 저렇게 잘했어도 저시절에는 그냥배구선수일뿐~ 여자배구가 요즘 관심받아서 보통선수도 스타대접 받고있는데, 연경이에게 고맙게 생각해야한다🖐
저시절 국내여배리그 백어택 구사가 거의 없던시절 (거의 유일한 백어택 시도자:LG정유 장윤희 선수정도)에 2000년도이후 세계남녀 배구가 신장+스피드 배구가 점목되어 중앙 속공과같은 낮고빠른 파이프(백어택:후위공격)공격이 대세가 되었던만큼 여배에서도 국제경쟁력 차원에서 백어택 도입과 성공시 2점획득제를 실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여자 백어택은 김남순 선수가 최고죠.
장윤희 선수도 백어택만은 김남순 선수에게 비견 될 수 없죠.
아! 한일합섬 김남순 선수가 있었네요~^^
묵직한 공격수 김남순선수 속공과 후의공격을 많이했고
지금에 김희진 같은 스타일 입니다 속공파워는 역대국내선수 중에는 최고
도로공사 구미 시절이네.. LIG랑... 배구보러 많이 갔었는데... 다 떠낫네...
올라운드플레이어..!!
배유나 선수도 해주세요 ^^
네 준비해볼께요
잘했음
숙자리가 정대영, 한유미 사이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댔죠ㅋㅋㅋ
이렇게 잘했군요! 그냥 노장 선수인줄만 알았었는데 응원합니다 정대영선수
지금도 잘하지만 예전에는 정말 대단했네요
리베로가 없었을 시절 센터들은 기본기가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이랑 비교도 안되게 서브도 약하지만요.
기본기가 정말 좋았네요^^ 근데 서브는 당시에도 강서버들도 많이 있었어요 ^^
💜항상 응원드립니다💜
구독 ✅ 좋아요👍알림🔔 꾸욱 👇 꾸욱 👇 눌러 주시는것은 기본입니다💜
히히히히히히히... 붕붕 날라서 백어택 했떤 시절이 있었네요~~
장난아니쥬!!
퀴즈 속의 김수지 백어택. 몸이 유연하네요. 김연경 선수로 착각했어요.
김수지선수의 백어택 멋져요!
김수지도 도공출신이었구나 더군다나 백어텍도.....오늘 첨 알았음
임영옥선수 백어택하는 영상도 있으니 한번 보세요 ^^
이때는 프로 초반이라 그런지 배구 인기가 별로 없을 때였구나… 정대영 지금도 뛰고 있다는 사실이 안믿긴다 김해란 정대영 ㅎㄷㄷ
저당시가 26살의 정대영 선수 19살 김수지 ㅋㅋㅋㅋ
지금 현역으로 뛰고있는 한송이, 김해란선수도 눈에 들어오네요 ^^
백어택 2점제도가 제일 바보같은 제도였음..조금 점수 차이나면 따라잡으려고 너무 노골적으로 백어택을 많이 시도했고....선수들도 그 시절에 알게 모르게 부상도 많이 당한걸로...
그렇군요. 무리해서 백어택 하다가 부상이 많았겠어요.
얼마전에 이수가 됐던 김연경의 그..로컬룰 문제하고는 사실 좀 다르죠..
배구 활성화를 위한 룰이랄까..
그래서 저시절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갱갈때 원딜의 역할 같은 ㅋㅋㅋㅋㅋㅋㅋ
저시절 국내여배리그 백어택 구사가 거의 없던시절 (거의 유일한 백어택 시도자:LG정유 장윤희 선수정도)에 2000년도이후 세계남녀 배구가 신장+스피드 배구가 점목되어 중앙 속공과같은 낮고빠른 파이프(백어택:후위공격)공격이 대세가 되었던만큼 여배에서도 국제경쟁력 차원에서 백어택 도입과 성공시 2점획득제를 실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만낙길의 해설 그냥 감탄사만 터트리면 되는군요. 그런 해설은 나도 하겠습니다
저 때 두 점짜리 공격도 있었나요? 백어택이 2점인 거 같은데...
네 후위공격 2점시절입니다 ^^
도공 감독 왈; 나이 많아도 계속 쓰는 이유는 젊은 애들 중에 더 잘 하는 애가 없어서라고...ㅎㅎ
ㅎㅎㅎㅎ진짜 맞는 말씀 ㅎㅎ
최고령임에도 자기관리 잘하면서 저렇게 하시는게...MMORPG게임으로 따지면 사기캐릭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이종경 한창때 보는 것 같음
문정동 지점장 마낙길에 빵 터졌다
저두요 ^^
현대건설 정대영
정대영 선수 ㅡ실력에 비해 연봉 적은거 아닌가여 아 ~아 내 나이가 어때서 프로는 실력
빽어택2점도입해요재미있네
재미있고 볼거리긴 했지만 얼마못하고 사라졌어요, 지금은 외국인선수 후위공격 비중이 더 높아서 2점도입하면 전부다 후위공격만 할것같아요
저당시 외국인이 없어 포지션 파괴하는 거포가 있던시절 여자 정대영 김남순 남자 최천식 이상렬
대영좌야 말로 은퇴 후 영구결번 시켜줘야 함. 어쭙잖게 사니 못사니 하는 모 코치보다 백배 나음
ㅎㅎㅎㅎ 갓정
백어덱 남발.... 역대 최악의 제도였죠 .... 지금은 밬어텍 하는 국내선수들이 몇 없으니 공격루트가 단조로운...
당시 국제대회에서는 여배라도 서양쪽은 말할것도 없고.. 중국은 당연했고, 일본도 간간히 백어택이 있었죠.. 유독 우리나라 여배만 백어택을 하는 선수가 없어서.. 국내대회에서는 장윤희선수가 말그대로 몇번 시도했었고.. 그래서 여배의 백어택 공격을 유도한다는 취지로 선택된 제도였죠.. 후에 팀마다 남발되고.. 위력은 떨어지고.. 그리고 몇몇 선수들은 정말 위력적인 공격을 시도했기에.. 어느정도 정착이 됐다는 이유와 정상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다시 원상복귀했죠..
예전이 정말 남배구나 여배구나 잘햇다는 생각이드네요. 지금은 너무 재미 없고 특출한 스타도 없고~ 배구 부흥기는 이제 안올듯! 그립습니다. 하종화, 임도헌, 오옥환, 창윤창, 김성희, 신영철 등
김연경이 있는데 1위를 했다구요?
네 05-06시즌 정대영선수가 1위, 김연경 선수가 2위입니다 ^^
김연경과 정대영의 차이는 nba와 kbl 느낌인데~김연경이 신인이라 그랬나보네...
@@준현-n9n 김연경선수 이전에는 정대영선수가 있었라 말할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한 선수였죠 ^^
배구는 혼자서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김연경 흥국에 있던 초창기 4년중, 유일하게 챔결실패와 MVP 못받았던 3년차 시절인 07-08년의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이 GS칼텍스이고 그때 MVP가 정대영입니다.
굴리트네
찰떡이네요 굴리트!!
누구나전성기는다있죠~~~ 그래서 젊은선수 젊은선수 하는거 ㅎㅎ
저때는 백어택2점 쳐줬지 아마?
김연경이 울고 가겠다.😅
불꽃여자 정대영
김연경과 맞짱 뜨던 시절임
OK시절 시몬 보는거같네요 포지션파괴자.
동네 당구 가락도 아니고 2점이라 ㅋㅋㅋ
여농 덩크슛 3점 시절도 있었죠 ^^
@@bingoman123 진짜요. 배구2점은 어필 기역 나지만 농구 덩크3점 ㅋㅋㅋ
저때는 농구레전드 정은순선수 닮았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