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대비할수있음을 감사히생각하고. 매사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부모님 .그리고 딸 주은님 정말 너무아름다운가족이어서 매번볼때마다 감동적이예요. 감동이상의 기쁨입니다. 그리고 전현무님 이승연님 항상 공감해주어서 너무 편안해요. 일주일한번 매주 느껴지는 행복감 과 아름다운가족을 볼수있어서 감사드려요. 😊
일인가구가 많아지면서 고독사가 늘면 장례도 사치/특별한 일이 되겠죠.. 건강한 상태에서 자녀와 장례에 대해 의논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고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자연친화적이고 유지비 부담이 없는 바다장이 제일 나아보이네요. 보통 한국 부모님들은 죽음, 장례에 대해 얘기하면 기분 상해하고 오해할텐데 주은님 부모님은 생각도 싶으시고 배려심도 세련되셔서 부럽습니다. 상속, 절세 이런것도 미리 의논을 하는게 현실적으로 바람질할텐데 급작스럽게 세금때문에 집 처분하고 골치아픈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장례를 준비하는 것도 꼭 해야할 일이지만 육신에서 영혼이 떠나면 그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를 반듯이 살아있을 때 깨닫고 준비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일임을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꼭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저도 저런 부모님에게 태어나서 사랑받으며 자랐다면 저도 강주은님처럼 사랑이 웃음이 넘치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었을까요..😂😂 너무 따뜻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단편만 보고도 이런데 같은 식구로 생활하셨으니 정말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가족이 될 수밖에 없었을 듯 합니다. 마음아프도록 부러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희 부모님은 두 분 모두 치매셨습니다. 빠른 발견으로 초기부터 치료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억지로 권유한 건강검진으로 발견하셨습니다. 저도 뇌ct와 뇌mri로 뇌동맥류 3개를 발견하고 6.4mm 1개를 응급으로 수술 했습니다. 이제 셀프간병,셀프부양, 셀프장례 시대입니다.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 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는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건강검진 하시고 미리 예방하는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른 노후준비도 많으시겠지만 건강도 미리미리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영상을 다 보고 공감하고 위로 받고 댓글을 올립니다. 또 제 댓글은 하소연이 아닙니다. "한 분" 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읽기 싫고 불편하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아직까지 1년넘게 치료중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너질것 같으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픈것도 마음이 아픈것도 똑같이 치료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요번에 손목상처에 love my self 타투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상처는 내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겪은 나 ᆢ엄마 가실때랑 아버지 가실때 완전 다르지 ㆍ엄마 돌아가실땐 내방가서 뒹굴었고 이후 아버지때는 몇층 위 올라가서 뛰어내리고픈 다행히 알던 동생에게 미사리 라이브카페 같이 가달라고 부탁해서 마음을 달랬던 같이 가준 동생에게 고마움 ᆢ 오래 같이 살수록 그 헤어짐은 더 클듯ㆍ
살아 계시는 동안 많이많이 사랑하세요 너무나도 그리운 부모를 볼수 없기에 함께 있는 부녀의 모습이 너무 부럽고 소중하게 보입니다 아버님 연세 보면서 저희 아버지와 이별이 20년을 더해서 더 소중하네요 많이 함께 하시고 사랑하세요 주은님 울지말고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Развлечения![[#아빠하고나하고] (35분) 합가 종료 일주일을 앞두고 부모님에게 한국의 정을 선물한 강주은 #TVCHOSUNSTAR (TV CHOSUN 240501 방송)](http://i.ytimg.com/vi/Ke1YCS_w7Do/mqdefault.jpg)
![[#아빠하고나하고] (35분) 합가 종료 일주일을 앞두고 부모님에게 한국의 정을 선물한 강주은 #TVCHOSUNSTAR (TV CHOSUN 240501 방송)](/img/tr.png)
![[#아빠하고나하고] (50분) 합가 마지막 날까지 조용할 틈 없는 최민수와 강주은의 한판 승부 #TVCHOSUNSTAR (TV CHOSUN 240508 방송)](http://i.ytimg.com/vi/UBDHHw2zf8k/mqdefault.jpg)
![[#이제혼자다] (30분) 가장이 된 엄마에게 힘을 실어준 13살 딸! 전 영화배우의 아내였던 이윤진의 발리 이야기 #TVCHOSUNSTAR (TV CHOSUN 240723 방송)](/img/1.gif)
강주은 부모님은 참 보기 드문 부모님상이예요.
너무 부럽네요.저런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자란건 진짜 크다란 축복 이예요.
멋져요 저ㅇ말❤❤❤
100살 이상 사실듯
이가족 너무 좋아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100살 살면 뭐하나 ? 사람 구실을 못하는데 옆에산람 못할 일이다 건강하게 오래 사시면 더할나이 없겟지만 정말 힘든일이다
볼때마다 너무나도 따스함을 느낍니다.
부모님의 언어가 참 아름답습니다.
나의 기쁨이고 행복이고 선생님이었다는
주은님의 어머니 말씀에 울컥해집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강주은님 부모님은 진심 최고의 아빠.엄마이시네요.존경합니다
이 분들은 마지막을 준비하는 모습도 참으로 고상하고 우아하시다
마지막 모습이 분주함이 있어선 안된다는 말씀 ㅠㅠ
주은씨 부모님께서는 우리 모두 본받아야할 부모님 이시네요 다복한 가족 행복한 가족 입니다 백수하시고 행복 하세요
계속보고싶은 가족은 처음이에요 맨날 보면서 배우고싶어요 주은님가족 존경스러워요
공감~~~
❤❤❤
생각의수준이 보통높으신분들이아니다
그 고급스러움을 정말 닮고싶다
강주은씨 어머님 너무 훌륭하시네요! 딸에게 남기시는 말씀한마디 한마디 자식들 키우는 사람으로서 본보기로 닮아가며 살아 가려합니다, 꼭 건강하셔서 강주은님과 최민수님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주은님아버님!!건강하시고 따님곁에오래머물러주셔야합니다~🙏
부모님이 참 담대하시다.
딸을 너무 매우 대단히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보기 좋다.
모든걸 감사히 여기고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대단해 보인다.
존경스럽네요~
이 두분 처럼~
늙어 가고 싶다요!😢
인격~인성~
마인드~!!👏
이 가족의 존재 자체가 힐링이에요.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또 부부로서 서로 이렇게 말하고 표현해야겠다는걸 늘 많이 배워요.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운 가족이 있을까요~~정말정말 많이 배우고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말 출연해 주셔서 많은 감동을 주셨어요
화면에서 오래도록 뵙고 싶은 가족입니다
너무 훌륭한 부모님! 시공간을 초월해 자식에게 힘이되고 위로되는 말씀을 미래의 딸에게 해주시는.. 나도 저런 부모가 되고싶어요.. 사랑이 넘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참 아름다운가족입니다
최민수씨 사람보는 눈이 명품입니다 결혼잘했어요
어쩜 주은씨 아버님. 어머님 저리 훌륭하신가요.
자식들 힘들지 말라고 가는 그 순간까지 미리 준비하시다니..
진짜 지혜롭고 존경스러운 이 시대 꼭 필요한 어른의 표본이십니다. 저도 이렇게 나이들어가야 겠다 싶습니다.
너무나 귀한영상입니다
강주은님 부모님 저희들에게 많은 영감을주시고 계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주은님도 너무좋은방송 해주시네요
감다 또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이 열려있으신분께 가능한 상황
진짜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부모님이 인품이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주은님은 복받으신듯요~
담담히 죽음을 준비하기 감사하게 맞이하기 , 그렇게 받아들일 마음 가짐 가지신 주은 씨 아버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예쁜 딸과 사위와 함께 행복한 여생 누리시길 ~
강주은씨는 부모 복이 참 많타.아버지.어머니가 왕.왕비 같아요
천국소망을 가진 부모님,,, 너무 사랑스럽고,, 멋있고.. 어떤 말로 표현이 안되는 감동이에요..❤
많은 것들을 느끼고 갑니다
배우고 싶은 삶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주은 님 부모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정말 강주은님도 부모님도 너무 존경합니다..
참...볼때마다 사랑이 뭔지 느끼게 해주시네요..서로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감동받아 눈물이 나요..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정말 멋진부모님이시다
두분 너무 존경스럽네요 우리나라 어른신들도 이리 오픈마인드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눈물을 닦으면서 영상을 보았습니다.
존경스런 부모님.
사려깊은 주은님.
정말 이 가족으로 많은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이 행복 오래 유지하시길 진심 기원드립니다.♡
이 프로에서 이승연씨 참 밫나더라구요.. 배려해가며 양쪽 다 챙기시고 어쩜 저리 차분하니 배려있게 말씀을 잘 하시는지 ...어르신 공경도 넘 잘 하시고... 예뻐요
오래 오래 건강 하세요~~~~
저는 아빠가 투병생활을 하셨지만 미리준비를 안했어서 빈소 차려진날 수목장 자리 부랴뷰랴 보러가고 그랬네요... 정말 이런건 현실적으로 미리 준비하는게 좋을꺼같아요
정말대단하신부모님이십니다아버님아주오래오래건강하십시요
미리대비할수있음을 감사히생각하고. 매사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부모님 .그리고 딸 주은님 정말 너무아름다운가족이어서 매번볼때마다 감동적이예요. 감동이상의 기쁨입니다. 그리고 전현무님 이승연님 항상 공감해주어서 너무 편안해요. 일주일한번 매주 느껴지는 행복감 과 아름다운가족을 볼수있어서 감사드려요. 😊
강주은씨도 옳곧은 성격이 부모님 영향이 큰거 같네요
칠레레 팔레레 성격 주체못하는 최민수씨 사람만들어 티격태격 하면서도 알콩달콩 잘사는 모습도 그렇고...부모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 가족입니다 이 가족 본 받아야 됩니다
부모님 두분다 참 멋지십니다. 건강하셔서 천수 만수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강주은님 부모님 정말로 성숙하신 분들이시네요 저런 마음 사고 갖고 자녀에게 갖는 분들 요즘 얼마나 될까요 부럽기도 합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가족.❤❤❤
정말 주은씨 어머님을 보면.... 씩씩하시고 다정하시고 솔직하시고 사랑이 넘치시고 이쁘시고 매력넘치세요...
저도 이제 제 딸에게 감사하고 딸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 그 어떤것도 후회하지 말고 살라고 말해주고싶어요.
강주은님 부모님은 저도 엄청 좋아하는 마음이 들어여 저러한 부모가 되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강주은님 부모님 많은 분들의 선한 마음을 받아서 백 세 넘게 건강하게 사실 거에요! 정말 귀감이 되시는 분들.. 건강하셔요🌸
두분 진짜 멋진 어른입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이런 아름답고~성숙한 부모님을 가진 자녀가 얼마나 있을까요~부럽습니다~!
주은씨는 부모님께서 주신 넘치는 사랑으로 부드럽지만 강하고 사랑이 가득한 분으로 성장하신게 보이네요.. 보는내내 저도 부모님생각하며 펑펑 울었습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에 대해 다루어주셔서 잘 봤습니다
훌륭한 부모밑에
훌륭한 자식이 있는거 같다
좋은 선생님이었다. 와… 진짜 감동 그이상
마음이찡하네요
예쁜가족ᆢ행복한가족
늘ᆢ행복하세요😂
강주은씨 부모님 멋지신 분들입니다
60대 중반 아지매가 본받고 싶네요
주은씨 부모님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래요
강주은님께서 부모님을 생각하며 사랑하는마음에 대해 존경을 표합니다.
강주은 부모님은 최고의 인성을 가지신 분들이십니다.
주은씨 부모님 삶이 너~무 아름다워 닮고 싶은데 이젠 늦어 버렸네요.지금이라도 자식들께 좋은 부모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렵니다.세상을 예쁘게 보면서 모두를 사랑할께요.
님또한 마인드가 참 아름다우신 분이시네요♥
강주은씨 부모님...모두에게 귀감이 되시는 분들입니다.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도 두 분과 같은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진짜 좋은부모님 밑에서 자라 강주은씨도 한마디 한마디가 배려심있고 따뜻함 한마디로 아름다운 가족^^
훌륭한 분입니다 복이 마니있으신 분들입니다
강주은씨는 너무너무 훌륭한 부모님 다복한가정 에 태어난 것은 참으로. 전생에 많은 덕으로 좋은 가정 에태어났을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세상에 이렇게 훌륭한 부모도 계시군요 강주은씨 많이부럽네요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울기도했구요
일인가구가 많아지면서 고독사가 늘면 장례도 사치/특별한 일이 되겠죠.. 건강한 상태에서 자녀와 장례에 대해 의논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고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자연친화적이고 유지비 부담이 없는 바다장이 제일 나아보이네요.
보통 한국 부모님들은 죽음, 장례에 대해 얘기하면 기분 상해하고 오해할텐데 주은님 부모님은 생각도 싶으시고 배려심도 세련되셔서 부럽습니다. 상속, 절세 이런것도 미리 의논을 하는게 현실적으로 바람질할텐데 급작스럽게 세금때문에 집 처분하고 골치아픈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정말 훌륭하신 어르신들 많지만, 주은님 어머님 아버님 너무 존경스럽고 기품있으시고 아름다우십니다.. !
장례를 준비하는 것도 꼭 해야할 일이지만 육신에서 영혼이 떠나면 그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를 반듯이 살아있을 때 깨닫고 준비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일임을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꼭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왜그렇게 눈물이 날까요~
오래오래 진심으로 계셔주세요
정말 이 부모님처럼 자녀를 키우고싶다..정말 강주은씨도 잘자랐고.넘 아름다운 가정..
본받고싶습니다.
이 가족 너무나 사랑스럽다 ㅜㅜ
최민수님 첫 뮤지컬때부터 팬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부모님께서 참 반듯하시게...우아하시게..한 평생 사신분들 같아요..
너무너무 훌륭하신 부모님.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주은님 어머니 아버지 제발 오래사셔요. 어머니 큰수술하시고 난뒤라 이번 방송 맘이 아리네요.. 꼭 건강회복하세요
진짜명언을
남기시는
부모님들🎉
세상에........너는 나의 기쁨 행복 좋은 선생님이었다 라니....큰 뜻이 담긴 어머니의 말씀......
2 억이 넘는 그땅이면 땅을 사서 따로 모시는게 좋을듯!
관리가 힘들어요 후회막급입니다.저곳을 강추합니다.
두분께 응원 합니다👍🎊🙏
그러니까 강주은이 공주님같은건 당연
부모님이정말로훌륭하시고존경스럽네요.앞으로도쭈욱건강하시길봐랍니다.
저도 저런 부모님에게 태어나서 사랑받으며 자랐다면 저도 강주은님처럼 사랑이 웃음이 넘치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었을까요..😂😂 너무 따뜻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단편만 보고도 이런데 같은 식구로 생활하셨으니 정말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가족이 될 수밖에 없었을 듯 합니다. 마음아프도록 부러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희 부모님은 두 분 모두 치매셨습니다. 빠른 발견으로 초기부터 치료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억지로 권유한 건강검진으로 발견하셨습니다. 저도 뇌ct와 뇌mri로 뇌동맥류 3개를 발견하고 6.4mm 1개를 응급으로 수술 했습니다.
이제 셀프간병,셀프부양, 셀프장례 시대입니다.
자녀도 중요하지만 "내 노년" 도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내 미래까지는 투자하지마세요. 자녀는 내 미래가 아닙니다.
부양은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시고 노년을 준비하세요.
건강검진 하시고 미리 예방하는 삶을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른 노후준비도 많으시겠지만
건강도 미리미리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영상을 다 보고 공감하고 위로 받고 댓글을 올립니다.
또 제 댓글은 하소연이 아닙니다.
"한 분" 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읽기 싫고 불편하시면 넘겨주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아직까지
1년넘게 치료중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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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너질것 같으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픈것도 마음이 아픈것도
똑같이 치료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요번에 손목상처에
love my self 타투를 했습니다.
다시는 제게 상처는 내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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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돈의 묘지를 알아보고 주선해주셨다니 대단히
고마운 어머니시다
진짜 최민수 장가 잘갔다.
보면서 저희 부모님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주은님 정말 쉽지않은 하루였겠어요
이미 겪은 나 ᆢ엄마 가실때랑 아버지 가실때 완전 다르지 ㆍ엄마 돌아가실땐 내방가서 뒹굴었고 이후 아버지때는 몇층 위 올라가서 뛰어내리고픈 다행히 알던 동생에게 미사리 라이브카페 같이 가달라고 부탁해서 마음을 달랬던 같이 가준 동생에게 고마움 ᆢ 오래 같이 살수록 그 헤어짐은 더 클듯ㆍ
주은씨 처럼 늙고싶다 인성진짜 대단하시다
얼마전에 캐나다 토론토 북쪽 묘지에 다녀왔는데 꽃 하나 없는 묘지도 쓸쓸하니 많더라구요 . 이렇게 수목원에 묘지를 해놓으니 자녀들 찾아오기도 좋고 관리도 되고 좋으네요 .
살아있는동안 추억을 많이 쌓고 마음속에 죽은 사람을 remember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지...땅이니 묘지가 뭔 의미인지...찾아와주는 세대도 직계 자식이겠지. 그후론 글쎄..
너는 나의 기쁨이다.. 눈물이 났어요
저렇게 다정한 부모님 밑에 자라나서 불행하게 되는게 낙타가 바늘 구멍 뚫기보다 어렵지 않을까요 주은씨는 부모복은 많은 사람이니 그걸로 만족해야할 듯.
두분오래사셔요~~♡
캐나다 시부모님 이제 다 돌아가셨지만, 오래전서부터 장례식, 장지, 유언장 모두 빈틈없이 준비해 놓으셔서 자식된 입장에서 너무 수월했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당황하지 않게 남편과 미리 준비하려구요.
나의 부모는 이러지 못함은 몰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이러한 방송 정말 고마워요
나도 몰랐으니까요
방송을 통해
배웠기에 강주은님 부모님처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고맙습니다
잘 늙어감도 배웁니다.
주은씨 보기에도 너무 아름답구 본보기가되는 가정입니다 모든이세상 부모님들이 본보기가되었으면 합니다
외국에 살고 있는데 페탐으로 한국에 계신 엄마 얼굴 뵐때 준비를 해야겠구나.. 하는 맘이 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왈칵 났네요 내일 엄마랑 통화할때 여쭤봐야겠네요..
이런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의미있고 감사한 프로그램~ 좋네요~주은씨가족 너무 배울점이 많고 따뜻하고 사랑스럽네요^^ 부모님 건강하세요
주은: 여기같은데. 대드?
아버님: 그런거 같구나.
참 대화가 대정합니다
살아 계시는 동안 많이많이 사랑하세요
너무나도 그리운 부모를
볼수 없기에
함께 있는 부녀의 모습이 너무 부럽고 소중하게 보입니다
아버님 연세 보면서
저희 아버지와 이별이 20년을 더해서 더 소중하네요
많이 함께 하시고
사랑하세요
주은님 울지말고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너무 좋은 컨텐츠 기획입니다 방송사는 싫지만 😂 좋은 프로그램이예요
참 좋은 부모❤
창조주에 의해 흙으로 만들어졌으니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건 당연한 사실이지요. 부모님이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계시니 평안해 보이셔요.
풀버전 떠서 너무 좋어요 ㅠㅠ 진심 감사합니다
어머님 표정을 보니 가든같은 곳을 더 마음에 드셔하시는것 같아요.
자식입장에서도 언제든 찾아갈수 있는 육지가 더 좋은거 같아요
저도 저렇게 나이 들고싶어요.. 내 아이가 자존감 높고, 쉬이 소통 할 수 있는 대상= 부모..❤
마미 대디 오래 오래 사시고
방송계속 나와주세요~~
너희를 위해서.. 저희를 위해서요~
사랑합니다~~~^^
마미.대디. 타지에서 마음고생 많았을텐데.. 어떻게 극복하시고 살아오신건지 스토리도 궁금해요..
마미.대디 스토리가 저희에겐 큰 배움이예요.
이런 부모님 자식이어서
부러워요~
백일섭 차라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싫은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멋진분들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백일섭님 이제 따님과 이제남은세월 행복하세요 😊
꼭 감사함을 언급하는 그것부터 다르구나….배워야지.
살면서 최민수라는 탤런트를 부러워한 적 없는데… 진심으로 인간 최민수님과 가족들을 보면서 너무나 많은 교훈을 얻고 또 부럽네요. 늘 건강하시고 간적접으로나마 자주 방송해 주세요. ❤
배운 사람들 이라는 말.. 중산층이라는말에 기대하는 인격과 품위가 저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