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만 맞은 듯. 막내 진윤기는 그 재능만을 사랑했지만, 인격체나 감정적으로 가장 사랑했던 건 장남인 영기+장손 성준이었음. 오늘부로 순양의 장자 승계 원칙은 없다, 폭탄 선언할 때, 영기가 반발하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 누군지 너(볼드) 몰라?"하고 영기를 보면서 일갈했다가 아차, 하고 주위의 눈치를 한번 쓱 보고 "순양이다"하고 정정하는 부분에서 확신했음. 자기 대신해서 옥살이하고, 옥살이 하는 동안 새삼 첫아들을 얻었을 때의 감회로 영기 대신 장손 성준을 안으면서, 이건 넘사벽의 애정이자 미련이자 미안함임. 열손가락 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가장 아픈 손가락은 있음. 그게 병치레+옥살이한 장남 영기+장손 성준임.
주영일 회장이 그 리스트에 있을 정도의 기밀인데 그걸 넘겨주었다? ㅋㅋㅋㅋㅋ 둘 중 하나 선택하라는거지 이거에 만족하고 가만히 살아라 아니면 이걸 이용해서 더 위에 노려보던가 이거임 실제로 할머니도 속으로는 웃으면서 겉으로 겨우 이걸 주면 사람들이 뭐라하겠냐면서 말했으니까
그건 아닐듯요~스토리상 도준이가 dmc를 관철시킬 도구로 사용할 미끼~인것뿐이죠~ 대영을 끌어드리고 대영회장에게 도준이가 진양철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할 타이밍이었으니까요~ 진회장은 이걸 줄때까지만해도 그만해라 이뜻이었겠지만 도준이는 도구로 이용하고 목적을 달성했고 할아버지를 웃지못하게 했죠
순양의료원에 대영그룹 주회장있어서 넘겨준거아님? 사실상 저것도 내치는게 아니라 후계자 그릇인지 시험 해보는 걸로 알았는데.. 자기 자식들 눈 속임도 될거고 그냥 우연이라 치기엔 진양철은 너무 현명한 사람이라 그런걸 모를수없음. 그 이후 주회장이 피로연에 찾아와서 손자교육 어떻게 시키는거냐고 50년전 인천 정비소에서의 진양철을 보는것같다고 아들중엔 진양철이 안보였는데 내 착각이였다면서 호탕하게 웃는게 한번 더 진도준을 인정하게 만들어서 후계자 구도에 집어넣는 절차 클리셰 아닌가 싶은데.. 평소같으면 칭찬이라 되게좋아할 진양철이였겠지만 .. 씨앗이다른 막내의 손주라 장자승계원칙에 금이가서 기분이 언짢았을거임... 그치만 진도준의 능력을 인정하고 그 이후 진화영 백화점 지분사건도 그렇고 거기까지 본듯함 진도준한테 4000억 빌린거 듣고도 화내기는커녕 지분까지 예상했던 진양철은.. 결국 진도준에 졌다기보단 얼마안남은 삶에 순양이라는 또 다른 자식을 능력없는 장손, 영기 ,동기 ,화영 한테 줄수없던거지.. 결국 순양의료원,인재개발원은 콩고물이 아니라 파벌싸움 역경을 헤쳐나갈수있게끔 제일 알짜배기 노른자를 준거임.. 아버지와 경영인 사이에서 엄청 갈등하지만... 결국 타고난장사꾼은 어쩔수없는거고 이일로 인해 원작과 같이 할머니가 부회장 무너지기 직전 진양철 과 진도준 암살살인계획을 시도할것으로 보임 ..
원작에서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진양철은 넌 아들이 잘나서 더 필요없다고 니아들이 다해줄거라고 하고 그리고 순양의료원 순양연구원은 도준이라면 내진짜 뜻을알기라고 니가 가지고 있다가 도준이한테 주라고 이런이야기는 도준이랑 말이 잘통한다고 말하면서 웃으면서 보내줌
보면 볼 수록 재미는 있지만... 진도준이 이미 미래를 안다는 치트키로 가족들 썰고 다니는 넘사벽레벨이다보니 구도상 클래스가 맞지가않네. 진도준도 치트키가 없다고치면 순양후계자들과 다를게 무엇인가? 통쾌한게 좋기는한데... 치트키 없이도 순양후계자들 넘어서는 진도준의 활약도 보고싶네. 그렇게되려면 진도준이 알고있는 미래대로 흘러가면 안 되는 설정이어야되겠지. 진도준이 큰 돈으로 대한민국의 정재계를 흔들면 반드시 미래는 바뀔수도 있을 듯...
조금 먹고 떨어지라고 하니까요ㅋㅋ 부모님이 로또에 당첨됐다면서 누나나 형이나 오빠나 언니나 동생들에겐 5000만원씩 입금해주더니, 님한테는 와서는 딱 5만원짜리 한장 주면서 이것만 받고 더 받을 생각도 하지말고 꺼지라고 하면.. 5만원 주는게 고마운게 아니라 그거 먹고 떨어지라는 것에 화나지 않을까요
진양철을 가장 닮은 아들은 진윤기네. 진씨 집안에서 도준이 아빠 말고는 진양철과 맞설 정도로 배짱 있는 사람도 없고 가망 없는 사업에 뛰어들어서 성공하고 자리 잡은 사람은 더더욱 없음.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눈밖에 나서 그렇지ㅋㅋ
원작에서 후계자로 맘속에 정해둔게 사남 진윤기라고 나오긴합니다. 그래서 경영인으로 촉망 받는 만큼 문화사업이랑 배우 며느리 들였을때 가장 실망 했다고
@@허쉬아몬드맛 ㅇㅇ 여기서도 그런 것 같아요. 혼외자라서 차마 지명을 못하던 상황인데 뛰쳐나갔으니... 그래서인지 "순양 나간 건 윤기 네다"라고 말할 때 목이 매이기도 했고요.
근데 드라마 초반에 프랑스영화 운운하는거 보면 도준이 아니었으면 큰 성공은 못했을 듯...?
@@트루스톤-u7y ㅋㅋㅋㅋㅋㅋ
1:49 순간 눈물삼키는 아버지의 모습이네요 ㅠ
진짜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
이성민배우님 리멤버도 그렇고 믿고봄...
본인을 가장 닮은 자식이었고 그래서 제일 애정이랑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듯..
진윤기가 미웠던 게 아니라
섭섭했던 것.
제일 기대했는데 말을 안들었으니.
이제 달라지겠지
손주한테 한방먹고 아들한테 가서 푸는 할아버지ㅋㅋㅋㅋㅋ
진심 겉으로는 송중기를 내세웠지만 실상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성민의 연기...진짜 쌉지린다...KAL기에서 살아돌아오고 자기 부인한테 뭐라고 할때 흔들리는 눈을보고 진심 지렸다...
원작에선 내심 막내아들 윤기를 후계자로 찍고 경영공부하라고 유학보냈는데 거기서 와이프를 만나는 바람에...
진양철은 막내인 진윤기를 너무 사랑함.
그렇게 영화 일 하는 것 반대해 놓고, 정작 아들 사무실 와서 아들이 하는 영화 포스터 유심히 하나씩 살펴봄.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
그럴수밖에 없죠
원작에선 무능한 첫째, 잔머리만 굴리는 둘째, 세상물정 모르는 셋째, 아버지가 원하는 인물상에 제일 어울리는 넷째였음
그래서 유학보냈더니 좋은 경영성적내고 있었음
1:15 근데 순양의료원이면 정재계가 순양 의료원에서 치료받을거고 (인맥넓히기) 인재개발원은 내 사람 내가 키울수 있고
존나 땡큔데??
반만 맞은 듯. 막내 진윤기는 그 재능만을 사랑했지만, 인격체나 감정적으로 가장 사랑했던 건 장남인 영기+장손 성준이었음. 오늘부로 순양의 장자 승계 원칙은 없다, 폭탄 선언할 때, 영기가 반발하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 누군지 너(볼드) 몰라?"하고 영기를 보면서 일갈했다가 아차, 하고 주위의 눈치를 한번 쓱 보고 "순양이다"하고 정정하는 부분에서 확신했음.
자기 대신해서 옥살이하고, 옥살이 하는 동안 새삼 첫아들을 얻었을 때의 감회로 영기 대신 장손 성준을 안으면서, 이건 넘사벽의 애정이자 미련이자 미안함임. 열손가락 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지만, 가장 아픈 손가락은 있음. 그게 병치레+옥살이한 장남 영기+장손 성준임.
여기서 이해가 안되었던게 굳이 순양의료원 VIP명단까지 왜 줬냐였는데 아내에게 안들키고 혼외손자 도와줄 방법을 나름 생각한듯함
주영일 회장이 그 리스트에 있을 정도의
기밀인데 그걸 넘겨주었다? ㅋㅋㅋㅋㅋ 둘 중 하나 선택하라는거지 이거에 만족하고 가만히 살아라 아니면 이걸 이용해서 더 위에 노려보던가 이거임 실제로 할머니도 속으로는 웃으면서 겉으로 겨우 이걸 주면 사람들이 뭐라하겠냐면서 말했으니까
근데 드라마랑 원작이랑은 너무 궤를 달리해서
애시당초에 진도준 캐릭터는 끊임없이 총애만 받는 캐릭터인데
뜬금포로 대립구도라
그건 아닐듯요~스토리상 도준이가 dmc를 관철시킬 도구로 사용할 미끼~인것뿐이죠~
대영을 끌어드리고
대영회장에게 도준이가 진양철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할 타이밍이었으니까요~
진회장은 이걸 줄때까지만해도
그만해라 이뜻이었겠지만
도준이는 도구로 이용하고
목적을 달성했고
할아버지를 웃지못하게 했죠
@@배고파하 걍 순양의료원 다니는 고위급 인사들이랑 순양의 앞날을 책임질 젊은 인재들과 인맥 트라고 의료원이랑 인재개발원 넘겨준거임. 자산이 아니라 인맥을 물려주려 한거
순양의료원에 대영그룹 주회장있어서 넘겨준거아님? 사실상 저것도 내치는게 아니라 후계자 그릇인지 시험 해보는 걸로 알았는데.. 자기 자식들 눈 속임도 될거고 그냥 우연이라 치기엔 진양철은 너무 현명한 사람이라 그런걸 모를수없음. 그 이후 주회장이 피로연에 찾아와서 손자교육 어떻게 시키는거냐고 50년전 인천 정비소에서의 진양철을 보는것같다고 아들중엔 진양철이 안보였는데 내 착각이였다면서 호탕하게 웃는게 한번 더 진도준을 인정하게 만들어서 후계자 구도에 집어넣는 절차 클리셰 아닌가 싶은데..
평소같으면 칭찬이라 되게좋아할 진양철이였겠지만 .. 씨앗이다른 막내의 손주라 장자승계원칙에 금이가서 기분이 언짢았을거임... 그치만 진도준의 능력을 인정하고 그 이후 진화영 백화점 지분사건도 그렇고 거기까지 본듯함 진도준한테 4000억 빌린거 듣고도 화내기는커녕 지분까지 예상했던 진양철은.. 결국 진도준에 졌다기보단 얼마안남은 삶에 순양이라는 또 다른 자식을 능력없는 장손, 영기 ,동기 ,화영 한테 줄수없던거지.. 결국 순양의료원,인재개발원은 콩고물이 아니라 파벌싸움 역경을 헤쳐나갈수있게끔 제일 알짜배기 노른자를 준거임.. 아버지와 경영인 사이에서 엄청 갈등하지만... 결국 타고난장사꾼은 어쩔수없는거고 이일로 인해 원작과 같이 할머니가 부회장 무너지기 직전 진양철 과 진도준 암살살인계획을 시도할것으로 보임 ..
님은 누구신가요? 뇌피셜이 작가님 수준😱
저하고. 생각이 일치하십니다^^
@@박민애-q6g 원작 할마이가 악독함
씨앗이 다르다뇨...? 진양철 친자식은 맞는디
씨앗(진양철)은 같고 배가 다르죠
정말 진도준이 자기 직계자식들보다 순양을 더 크게 키울거 같아서 순양재단안에 의료원이랑 연수원에 있는 순양인재 커넥트 이용가치를 이해하는지 테스트 하는거 같은데.
원작상으로는 맞음 ㅇㅇ
원작으로는 ㅇㅇ 원작진도준은 바로 이해하기까지 함
ㅇㅇ 여기서도 바로 써먹음
진도준도 직계에요. 진도준의 아버지는 진양철의 혼외자일 뿐.
@@richryu2094 원작에서는 진윤기가 혼외자가 아닌데 드라마는 혼외자로 설정했더라구요
??: 아 ㅋㅋㅋㅋCJ 만들거니까 가만히좀 있어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cj도 제일제당이니까
1:56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아버지 앞이라, 차마 상처주고싶지 않아서 꾹 참는 디테일ㄷㄷ
호구인거지
효도죠
진양철 : 와... 부족하드나..?
??? : 예, 이건 단가가 좀 안맞죠ㅋㅋ 물산가져오십쇼
삼성의료원은 메르스때 떡락하는데 의로원보단 삼성물산이 돈되지 ㅋㅋㅋㅋ
그래도 저때는 메르스 한참 전 아닌가요?
진성준 신부대기실에서 웃는거보고 소름돋음 ㅎㄷㄷ
연기 엄청 잘하세용~~~~ 연출이랑 완성도도 고맙습니다~~^^
이성민 연기 조올라 잘해!! 솔직히 이성민 땜에 이 드라마봄. 심지어 멋있어보임!!
원작에선 그냥 먹고떨어지라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왜 결혼좀 멋대로 했다고 아비를 버리고, 순양을 버린거라고ㅜㅜ
정실부인에게 아이들을 얻었는데 하나같이 다 개판~
근데 혼외자인 아들이 제일 맘에드는 인재, 또한 그만한 역량을 가진 능력자=진윤기
서민들하고 재벌들 시선은 다르죠 뭣도 능력도 넚는 아무여자랑 멋대로 결혼했는데 삼성급 회장 아버지가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함
진도준 엄마는 배우 출신이라 그시절 배우, 가수는 이미지 개판이었지
@@뉴-b9q 결혼시기 설정이 70년대면 그 시절 배우 가수는 뭐 ㄷㄷㄷ
이제 다시보니까 행동이나 말투가 진도준 손자를 적대시하고는있지만 마음한구석한켠에서는 알게모르게 도준이를 응원하고 의도치않게? 먼가도와주는것처럼보이네요ㅋㅋㅋ원작과 행동은다르지만 결과는 결이같게가네요ㅋㅋ
순양의료원이랑 인재개발원을 넘겨준다는 건, 정재계 인사들(순양의료원)과 순양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인재들(인재개발원)을 통해 도준이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 거. 즉 자산이 아닌 인맥을 물려주려 한거임
슬의생에서 이사장이 제일 높은 자리였는데..여기서는 그냥 저 수준이구나
슬의생에서도 원장이 이사장한테 줄을 서도 재단 쪽에 줄 섰다고 타박했어요.
말 그대로 노는 물이 다름 ㅋㅋㅋ
그러게요ㅠ 슬의생에서는 다들 그자리를 바랐는데 저긴 좌천분위기ㅋㅋㅋ
현실로 치면 이건희가 이재용한테 삼성전자나 다른계열사 지분 하나도 안물려주고 삼성병원 하나만 물려준다 생각하는거랑 비슷함 삼성병원도 ㅈㄴ 큰건 맞는데 다른거랑 비교하면 사이즈가 다르니까
다른 형제들은 욕심만 앞서고 능력이 없는데 막내는 능력있는데 욕심이 없는 케이스네 그래서 진양철이 더 모질게 군듯 유일하게 능력있는놈이 순양을 가질 생각이 없으니 안타까워서
와 진짜 연기가;
넷플 결제할까말까 고민중
Jtbc 티비가입시 월 4,400원이에요!
난티빙
티빙으로보면 정규 방송시간에 동시에 볼수잇음
@@taninel825 아 그래요? 괜히 넷플 뜨는거 기다렸다가 봤네요
어나더 “누누티비”
윤기한테 동기 부여 해주려고 한거 같은데, 띠안나게 재산도 주고 츤츤각이구만
4째한테 둘째 아들은 왜 부여해줌?
이실장: 순양공익재단의 소유권 이전에 필요한 모든 서류들 입니다.
진윤기: 아 버 지!!!!
진양철: 와 부족하드나???
진윤기: 예..이건 계산이 안 맞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무리 내놓은 자식이라지만 이건 좀 아니잖아요 씨이팔!!
@@user-eu3lv2hg2d 하지만 진도준에겐 가장 필요한 계열사
순양일가에서 내놓은 막내자식의 막내아들이기 때문에 지지해주는 사람이없음
의료vip와 재단투자로 감세를 하는 vip와 안면틀 기회를 쥐어준것
ㅋㅋㅋ 근데 실상은 진윤기한테만 실질적으로 상속하고 나머지 얼라들은 아무것도없음
재벌집 막내아들이면 진윤기인데 마지막 승자가 진윤기 ㅎㅎㅎㅎ
애초에 의료원에 인재개발원이면 돈으로환산 불가능한가치에 물건을 넘긴거임 ㅋㅋ
이성민때문에 이드라마를 다 보리라 생각됩니다! 연기 👍 👍 👍 👍 말이 필요없죠
이성민 연기 완정 미쳤따.
회장님이 젤로안타깝네요🤣
근데 굳이 잘 살고있는데 저거를 줄 리가 없음. 순양과 관계없는 사람으로 살고있는 자식한테 굳이 준다? 백퍼 의도있다. 대영회장이 저 의료원에 있는 것도 그렇고. 다른 자식들 눈 속임 겸 도준이 힘 실어주려고 하는 거 같음
배다른 형제 설정은 좀 아닌것 같은데.....
그니까 그냥 막내로 갔어도 충분한데 작가가 너무 3류스타일임
@@fundvic4952 맞음... 너무 모든걸 극적으로만 가려고 함
뇌피셜로 저 할아버지 윤기한테 일부로 저러는 것 같음. 자신이 저래야 나머지 가족들이 안 싫어하고 최소한 살갑게 대할거 아님
그 동냥 그릇이 순양을 사버리는데...
미래의 CJ
근데 연기 진짜잘하시네ㅋㅋ
카리스마 짱이다
Bardzo dobry,gra Song Joong Ki najlepsza❤❤❤
씨앗 자식이 아니라 시앗자식입니다. 시앗은 '첩'의 순 우리말입니다
니 와 타이타닉 아직도 안 틀어 주노.
와아아아아아앙!!!!!!
뭐하나 똑바로 하는게 없는 영기
잔머리는 잘굴리는데 끝이 쪽박인 동기
아직도 철이 안든 화영
당당하게 집 나가더니 자기 밥그릇 잘 키워낸 윤기
이게바로 k-이세계물
What do you mean?
@@deepdude4719 k-fantazy
Good film
원소설에선 저받는 기업을 손자가 아빠통해 회장한테 받는데 다르네
원작 소설에선 숨기는 것 없이 윤기도 야심 꽤 드러내죠. 야심이라기보단 아들 서포트하려는거긴 하지만
처번달 넷플짤랏는데
다시 연결해야겠다
@@hkim8102 넷플에 있는데?
@@hkim8102 디플에도 올라옴
@@hkim8102 다른나라 계정에는 없나보네요 vpn인가 키면된다고 하더라고요
@@hkim8102 가짜뉴스 오지네 니어매 같이 티빙보세요 ㅋㅋ
디즈니플러스에도 있음
와 와 와와~~ 모든걸 다 바꿔~
원작 따라가는 부분 으로 가면 시험 인거고
드라마 개인 부분이면 진짜 먹고 떨어져라 인거네
장자상속을 포기한것부터 이미 그럴생각이였을거같아요 포기때 아픈손가락이던 첫째의 무릎얘기꺼내면서 니건강은 니가챙기라 그리고 가장사랑하는 자식은 순양이라하걸보니 아마 순양이 파벌싸움으로인해 무너지는걸보기싫어서 똑똑한 애한테 주겠다는 뜻이였으니
눈빛이! 완전 몰입
이부분은 이런느낌이 아니라고 ㅠㅠㅠㅠ
악역이 없어도 재밌는데 극적인 장면을 위해 진회장을 진도준 상대역으로 만들었네 진회장이 도준이 아무도 몰래 도와주려고 슬쩍 넘긴거라는 내용은 생략되었구만 원작이 더 재밌긴 해도 이것도 이것 나름의 재미가 있네
아버지!! 부족해서 발끈ㅋㅋㅋ
진윤기를 굳이 왜 혼외자 출신으로 설정했는지 모르겠네
진도준이 애초에 경영권에 손대 못대는 위치를 잡기 위해서 아닐까요
나중에 흑막의 범행동기를 만들어둬야 돼서
The translation is wrong. 🥺🥺
부족해요 해야지 ㅋ
원작에서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진양철은 넌 아들이 잘나서 더 필요없다고 니아들이 다해줄거라고 하고
그리고 순양의료원 순양연구원은 도준이라면 내진짜 뜻을알기라고 니가 가지고 있다가 도준이한테 주라고 이런이야기는 도준이랑 말이 잘통한다고 말하면서 웃으면서 보내줌
거래도 아니고 의료원은 걍 덤핑했네 ㅋㅋㅋ
생긴건 이병철보다 정주영을 더 닮은듯
드라마에선 저거 증여하는게 별가치없어보이는데 소설에서는 인맥관리에 젤중요한곳인데
할아버지 영화 산업도 돈되요.
알고있지 않을까요?
다른 가족들 눈속임하느라고 까칠하게 대하고있는것같은데
윤기는 누구 모티브?
나
@@johnconnor2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척이 없네 ㅋㅋㅋㅋㅋ
Why
진윤기는 대우회장 아들얘긴데...
그냥 우리나라 대기업 스토리 짬뽕임
맞음 ㅋㅋ 짬뽕인데 쌀가게 부터 나오니까 삼성빠들이 삼성이야기인줄 ㅋㅋㅋ 웃기는 짬뽕임
@@앤쿠키-e2m 거의 삼성 얘기맞는데ㅋㅋ?
그럼 현실에서 미래에cj가 삼성먹는거임?ㄷㄷ 작가님 감당가능하시겠어요??ㄷㄷㄷ
보면 볼 수록 재미는 있지만...
진도준이 이미 미래를 안다는 치트키로
가족들 썰고 다니는 넘사벽레벨이다보니
구도상 클래스가 맞지가않네.
진도준도 치트키가 없다고치면
순양후계자들과 다를게 무엇인가?
통쾌한게 좋기는한데... 치트키 없이도
순양후계자들 넘어서는 진도준의 활약도 보고싶네.
그렇게되려면 진도준이 알고있는 미래대로 흘러가면 안 되는 설정이어야되겠지.
진도준이 큰 돈으로 대한민국의 정재계를 흔들면 반드시 미래는 바뀔수도 있을 듯...
미래를 안다는거 자체가 이미 어마어마한 자산이라 처음부터 성립자체가 안되는 일종의 참교육 사이다물인듯. 솔직히 무일푼 백수도 20년간 미래의 굵직한 사건만 알아도 억만장자? 우숩게 가능함
미래를 안다고 해도 대기업 창업주를 대뜸 찾아가서 협박하고 영업하는 건 쉽지 않음.
그럼에도 밀리지 않는 진영철 회장 이 보는맛을 증가시킴 거기에 이상민 배우님 연기력 까지 더해서 더 재밋어짐
이게.. 일본에는 이세계물이있다면
우리나라는 이런게 k 이세계물임 ㅇㅇ
법대 수석입학만 봐도 평범한 사람은 아니죠
Adu
그냥 간보러 온거같은데 ㅋㅋ 생각있는지
음... 잘 이해되지않는부분. 갑자기 찾아와서 저렇게많은 재산을 물려주는데 왜 저리 기분나빠하는지...
이 정도 챙겨줄테니 앞길 좀 그만 막으라는 의미에서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라는 의미로 느껴져서 그런것이 아닐까싶어요
저거받고 언젠간 송중기한테 불리한 약점으로 쓸수도있을텐데 아빠가 받아 아들 앞날 망치는거나 다름없는걸 할아버지가 내밀으니 화가난거아닐까 예전에 할아버지가 한말중에 돈이무서운게아니라 돈을 받은사람이 준사람을 무서워하는거라고 한거처럼 언젠간 약점이 될거란 의미일테니까요
조금 먹고 떨어지라고 하니까요ㅋㅋ 부모님이 로또에 당첨됐다면서 누나나 형이나 오빠나 언니나 동생들에겐 5000만원씩 입금해주더니, 님한테는 와서는 딱 5만원짜리 한장 주면서 이것만 받고 더 받을 생각도 하지말고 꺼지라고 하면.. 5만원 주는게 고마운게 아니라 그거 먹고 떨어지라는 것에 화나지 않을까요
이걸 이해 못하면..
이걸 이해못하나? 심각하다 진짜
1
와? 와? Why? Why?
1:15 근데 순양의료원이면 정재계가 순양 의료원에서 치료받을거고 (인맥넓히기) 인재개발원은 내 사람 내가 키울수 있고
존나 땡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