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경제학적 지식을 갖고 있으면 이 영화가 가진 허구성에 대해 혀를 차게 될 것임...일단 팩션인 이상, 리얼리티를 무시한 연출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영화 무대에서 IMF에다가 구제금융을 신청한 것이 과연 잘못된 것인지, 혹은 그걸 조장하게 된 원흉이 마치 정부 그 자체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는 것은 굉장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과연 김혜수가 말하는 모라토리엄을 실제로 추진이 가능했는지도, 그외의 수단이 과연 존재했는지도 관객들은 잘 모릅니다. 당시의 기득권 체제에 대해 욕을 하기 위한샌드백 악역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빅숏을 표절한 듯한 구성에 대해서도 아무 말이 없었음...
이 영화가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풀어낸 영화라구요?? 전형적인 감정에 호소하고 선동과 날조로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빅쇼트 보고 IMF 주제로 영화 만들면 흥행 하겠거니 싶어서 수준 떨어지는 각본으로 만든 쓰레기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이따위 영화를 2018 한국 영화 top5에 넣어주시다니 리뷰엉이님의 평가가 매우 충격적이네요 암수살인, 버닝, 공작과 같은 선상에 놓기에 부끄러운 영화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고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가지고 있는 생각이며, 영화 볼줄아는 안목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주식 ,금융에 무뇌한인 저도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예요. 데이트레이딩을 저에게 설명해준 영화 ! 자신의 어설푼 욕망 때문에 사기 잘 당하는 우리 한국 사람 심리도 잘 묘사 된 것 같고 멜로 배우라 생각했던 박용하의 연기도 참 좋았군요 '중정부 출신의 우박사 '가 인상적 이었는데 지금도 우박사 같은 존재가 설거지하고 돌아다니고 있을지도 !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이 영화 개봉시기가 자꾸 적절하다고 그러는데... 이 영화는 97년 이후로 언제든 개봉했어도 시기가 적절했을겁니다. 영화 후반부에도 나오구요... 특정 정당을 옹호 하거나 비판하는게 아닌 영화니까 정치충들은 그냥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님들이 원하는거 없어요.
@@smallj8543 어제보다 오늘이.... 엊그제보다 오늘이 힘들기에 지금 당장이 적절하다 느끼는것일뿐이지 정치색 빼고 말하면 97년 이후 어느 시절에 대입을 해도 개봉시기는 적절하다고 라고 말할 수 있는 경제상황이었습니다. 더 솔직하게 말하면 지금도 힘들지만 박근혜 때도 힘들었고 이명박 때도 힘들었으며 노무현 때도 힘들었던건 똑같았습니다. 단지 집권당이 달랐을뿐이지 경제지표가 갈수록 나빠져 왔던건 누구 한사람의 문제라고 말하기는 힘들죠...
모라토리움 선언하는 순간 해외에서 수입하는 길이 끊기는데... 사실상 섬나라인 한국에서 그거 극복은 불가능. 러시아처럼 천연자원 펑펑 터져나오고 대륙의 위엄 제대로 보여주는 수준 되도 모라토리움 선언하고 훅갔음. 막말로 돈 안갚겠다고 배째라는건데, 그럼 해외에서 수십조규모로 달러랑 엔화같은거 무상 지원해줄거라는 이야긴가.
이 리뷰를 보다보니깐 영화를 꼭 봐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뭐 예매는 해놨습니다만. 리뷰대로 쓸데없는 신파극이나 억지 유머 없이 최대한 진중하게 만들었다면 저 개인적으로도 그 시대를 관통해서 겪었던 좋지 않고 힘든 기억들이 많았기 때문에 트라우마 제조기가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아무튼 그 정도로 비판적이고 담담하게 진행된다면 꽤 볼만하겠네요. 가끔 97년 이전에 서민들도 흥청망청했다 하는 분들 계신데, 그때나 지금이나 힘든 사람들은 계속 힘들었습니다.
비정규직 확대는 김영삼 때부터할라고 했음 구글에 김영삼 비정규직 치면 나옴.....위기극복으로 어떻게든 기업 살려보겠다고 고용성 유연성을 늘려주고 싼값에 노동제공 받아서 기업 굴리고 많은 이들 어떻게든 불황에서 일자리 제공받아서 일해서 위기 타파할라고 제안했었음 그 당시 반대가 심해서 안 되다가 김대중때와서 실행함 그러면서 위기 넘겼는데 문제는 기업들이 비정규직=싼맛 공식이 되버려서 정규직 고용부담 받기 싫어서 웬만한 자리를 싹다 비정규직 or 하청으로 넘겨버림... 고용주 입장에서는 고정비를 낮추는거니 이거보다 더 좋을수 없죠... 물론 그만큼 일자리는 나오겠지만 질 좋은 일자리?라고 보기 힘듬 그게 안좋게 악순환으로 심화되면서( 적절한 비정규직 자리는 나라경제에 흘러가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함)현대사회는 성과주의다보니 너무 선을 넘어서 비정규직을 밑도 끝도 없이 남발함... 이러한 비정규직 남발이 빈부격차 원인이라고 지목되면서 노무현인가 이명박때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관련 법안들이 시끄러웠음... 100인 이상 기업, 2년 이상 비정규직 노동이라는 두 조건이 만족되면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전환해야된다는 법안이 통과되고 실행됨.. 근데 현실은 그 조건 채우기 직전에 계약 다 끝내고 사람 다시 채용함...양심적인 기업은 안 그랬지만요.(.솔직히 기업입장에서도 남발하는게 안 좋은게 직원들 교육시키는거도 힘들고 시간 비용이 만만치 않고 숙련공들 실력은 더욱 무시못함..) 적절한 선의 고용유연성과 고용안정성이 보장되야 근로자들도 열심히 일하고 기업가들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건데 한국은 그 선이 어디쯤에 있는지는 모르겠네여..정치인들이 알아서 하겠죠..
노동시장 유연화와 자본시장 개방은 IMF로 인해 뜬금없이 등장한 게 아니다. IMF 협상 이전에도 이미 노동시장 유연화와 자본시장 개방은 추진되고 있었다. 1990년대 중반 무렵부터 기업들은 업무현장에서 이미 고용 유연화를 실행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제도적 보장을 원하고 있었다. 1996년 12월 26일 벌어진 노동법 날치기 개정 파동이 대표적인데, 이때 당시 정리해고제, 파견근로제, 변형시간근로제가 도입되었다. 그러나 곧 야당과 노동계의 반발에 부딪혀 주요 조항들이 철폐되거나 유예되었다. 자본시장개방 역시 마찬가지로 1990년대 초반부터 진행되던 과정이었다. 다만, IMF의 29.5% 고이율 정책으로 인해 버티지 못한 신정부 측에서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 그 시기를 앞당긴 것이다.
리뷰 잘 봤습니다ㅎㅎ 저도 어렸긴 했지만 저 시대를 겪은 사람으로서 거의 비슷한 시점으로 바라보신것 같아요^^ 다만 마지막에 성격이 바뀌고 바뀐 과정이 생략 됐다고 하셨는데 제가 느꼈을땐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가 되었어요. 세 인물 모두 다요. 아무리 충고해도 듣지않는 정부, 나라가 망해 씁쓸하지만 돈으로 자신의 위치가 달라진 사람, 사람한번 잘못 믿었다가 위험한 생각까지 했던 자기자신... 지난 시간동안 달라질 수 밖에 없는 시간이기에 상상이 가고 너무나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튼 너무나 오랜만에 잘만든 영화와 리뷰를 봐서 기분 좋네요~
금융영화든 전쟁영화든 개연성 있는 주된 시나리오의 치밀한 전개와 인물 내면의 심리적 갈등을 잘 표현해나가며 영화가 전개된다면 진부한 소재의 영화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데 한국영화는 특유의 감성코드(국제시장,안시성 등등)나 아이돌이 등장해 판을 깬다던가(여곡성, 물괴) 이런 게 싫다
@@ChunSik262 무슨,,, 정부나 언론에서 어느정도 참여를 독려하고 프로파간다가 있었다 정도이지 그정도는 아닙니다. 당시 금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인원이 350만명정도 4가구당 1가구 꼴로 금모으기 운동에 참여했는데 그럼 나머지 4분의 3 가구는 매국노취급을 받으면서 살았을까요?
국가가 돈이 많고 개인은 돈이 없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개인돈이 국가로 들어갔다기 보다.. 소수의 개인들에게 집중 된 것이죠.. 재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주변 어디를 봐도 거의 대부분이 재벌들이 만든 것들 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구매 선호도 재벌들에 회사 들을 더 선호하죠.. 그럴 수록 대다수 개인보다 소수 개인이 더 많이 벌어 들입니다만.. 그들의 돈이 시중(시장) 에 나오는 것보다는 쌓이는 속도가 더 빠르죠.. 결국 시장에 돈이 마를 수 밖에요..
부엉이 님이 마지막에 성격이 바뀌어 아쉽다고 하셧는데 제가 영화를 평가하고 하는 성격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영화 후반부쯤 카메라들이 조금씩들 흔들렸는데 그게 제가 느끼기에는 케릭터들의 가치관이 들린리고 있을때 그런 효과를 준거 같아요 한번만 봐서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껴 졌습니다
IMF 전후 실제 상황 일반인들은 직장에서 언제 짤릴지 몰라 불안해서 매일 술펐고 학생들은 미래를 어디에 걸어야할지 몰라 멘탈붕괴 상황 직장에서 짤린 사람들은 살기 위해 자영업 시작했어도 10%가 넘는 은행이자와 사채까지 쓰다 사업 버티다 결국 망함. 그전에 한번도 없었던 사건이라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당시 공무원들만 배불리고 살았다
진짜 몇시간이 한번에지나간 느낌이었어요 너무어려서 진짜 그시대는기억이없었는데 엄마말론 97년이전에는 비정규직이없었다고하시더라고요,, 게다가 국가중심, 기회주의자중심, 현실적중소기업층 의 상황을한번에다볼수잇어서 대단히 좋았습니다 이런결정이 어떻게직접적으로 바로 영 향을미치는지가 보여져서 안타까웠습니다 "도장찍지마,,,찍지마,,,"이러게됬었어요
저는 캐릭터를 마지막까지 잘 살렸다고 봅니다.. 특히 중소기업 사장 갑수가 IMF을 힘겹게 겪으며 마지막에는 결국 자신을 끝까지 믿고 기다려줬던 사장을 배신하고(부도 어음을 넘기고) 자살한 사장의 장례식에서 어떤 결심과 함께 소주를 들이켰던 장면, 그리고 20년 후 아들에게 '아무도 믿지 말라'라고 말하며 외노자들에게 쌍욕을 하는 모습... 진짜 뒷골이 띵 할 정도로 잘 연결시켰어요.
젊은 날.. 한창 시절을 국가부도로 내리막의 상황을 맞아 비틀... 모두 자빠지고 엎어지니 피해갈수도 없었던 어두웠던 때가 있었고 지금까지도 내리 꽂힌 경제가 아직도 바닥을 헤매고 있는데.. 이걸 보면 아마 속이 터지겠지.. 자기 삶에 충실한 밑바닥 국민들만 모든 고충을 다 받아내고 견뎌내야 했던 그때그시절을 다시 되새김할려니 부담스럽기도 한...
리뷰 잘봤습니다. 제목에 약스포주의 정도 달아주는게 좋았을거같아요 마지막에 캐릭터의 변화가 크다거나 하는부분이 스포일수도있을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어린 관객들에겐 이해하기 어려울수도있단 부분도 해당 분야에 많은 지식이 없는 분들이라고 했음 더 좋았을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어리다고 금융 정치분야에 대해 모를것이란 건 다소 편견으로 받아질수있을거같아서요 어리지만 이런 분야에 대해 잘 아는 분도 있을거고 반대로 나이가 많다고 하더라고 이런 분야에 대해선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기에 조그만 의견 남겨드립니다. 항상 리뷰엉이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정신병자 미친놈있어요..근데 마찬가지 정신병자 미친넘들이 극찬양하고있죠..근데 그 정신병자 미친넘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봤거든요????근데도 그 정신병자 미친넘들이 대가리깨저도 지지한다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미친 정신병자들 아닌가요???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ㅋㅋ
약간의 빅쇼트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전 한국영화 예고편을 믿지 않습니다 언제나 항상 그럴듯하게만 나와서 실제로 보면 실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IMF를 사실방향으로 나타났다지만 왜 주인공이 여성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남녀차별 때문에 여성이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영화 빅쇼트는 실제 인물 바탕으로 했지만 왠지 이 영화는 좀 IMF가 중심이 아닌 다른 의도가 섞여있어서 영화의 질을 떨어뜨리는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과도한 감성팔이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와 멋진 영화 같네요 국가 지금 대출을 규제해서 대비는 해야 하긴 한것 같아요. 미국달러회수 흐름으로 지금 은행권에서 대출 회수 잘하지 못 하면 줄줄히 위험 하긴 한것 같아요. 부동산 다른 나라들도 거품빼기 들어갔더라고요. 한국 노조 아저씨들 어께에 힘좀 빼셨으면 ~ 너무 무서워 지금은 그렇게 힘줄 때는 아닌것 같아요.
@@김리크저때 뭔 생각을 하고 저 글을 썼을까 생각해보니 딱 그냥 두가지 키워드여서 저 글을 쓴거같음 정부의 무능함, 그로인해 고통받는 서민들 그래서 그런지 디테일한 경제학 부분은 관심도 안갖고 글을 쓴거라서 그렇게 쓴거 였었는데 말하는 imf나 금융관련된 제대로된 대목은 거의 포함도 안되고 여성우월주의나 이런저런 문제나 논란이 워낙 많은 영화인것도 저때 인지를 했었는데 저때나 지금이나 정부 참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게 쓴거같음 보기 불편했으면 미안하고 지금 다시봐도 단순 신파극에 지나치지 못하는 퀄리티인거 아는데도 정부 꼬라지보니 비판 도저히 못하겠음
리뷰 잘 봤습니다. 근데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군요. 1. 정부 고위직 사람들이 멍청하다는 클리셰에 관한 이야기 - 영화에서 고위직 관료들은 절대 멍청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닥친 위기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짓밟고 자신들의 이득을 취합니다. 매우 이기적이면서도 똑똑합니다. 2. 주인공들이 만나지 않았다는 이야기 - 김혜수와 허준호배우가 결말에 만나긴하죠. 이 이야기는 세번째에서 더 설명하겠습니다. 3. 허준호배우의 캐릭터의 성격변화가 너무 급작스럽고 어거지라는 이야기 - 성격변화 이전에 여동생 역할인 김혜수에게 대출을 해 달라고 사정을 했지만 내용상으로 거절당한것으로 보이네요. 그래서 아들에게 아무도 믿지 말라고 가르친것이구요. 급격한 성격변화는 믿었던 여동생에게서 당한 거절로 인해 생긴듯 합니다. 저는 전혀 어거지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네요.
imf도 자유당 세월호도 자유당 국가난도질한것도 자유당 독재도 자유당 위안부졸속합의도 심지어 일본 뒷처리도 자유당 북한한테 쳐맞은것도 천안함도 다 자유당 kal기폭파도 자유당때 근데 안보도 자유당이래 경제도 자유당이래 나라말아먹는 사건은 다 자유당이 하고 같이 욕먹는건 좀 그렇지 않나?현재 진행형이라고 그냥 때려버리기엔 너무 억울할 듯
저는 imf에대해서 잘알지를 못해서 유튜브에 찾아보고나서 영화봤는데 확실히 도움이되는것같애요 볼지안볼지 고민하시는분들은 당장 보세요... 볼까말까하다가 보고왔는데 와 ... 👍🏻 연기는 진짜 다들잘하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김혜수오빠역으로나온 분 이 진짜 기억에 많이남음 ...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눈물펑펑흘리면서봄...으앙 ㅠㅠ
오늘, 이 영화를 봤다. 잡 소리 전에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나 역시 IMF에 대해 잘 몰랐다. 워낙 어릴 때 터진 일이었고.. 온갖 매체에서 금모으기 운동을 방송해줬던 장면들만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가장 먼저 떠올랐던 질문은 아, 그 당시 우리 부모님도 얼마나 힘드셨을까.. 영화의 말미 허준호, 김혜수, 유아인 이 세 인물의 한 마디들.. '아무도 믿지마라, 너 자신만 믿어라, 난 안 속아, 트인 시각, 생각을 멈추지 않는 사고, 그리고 끊임없이 던지는 질문으로 진실을 보려 애쓰라는 것..' 지금을 사는 우리도 잊지 말아야 할 진실이다.. 1997년 속, 패배감과, 억울함.. 온갖 슬픔으로 김혜수가 차 안에서 흐느끼며 울던 씬, 그 후 영화는 20년 후로 넘어가지만, 난 그 장면이 그냥 그렇게 끝나버리는 것이 화가 났다. 아마도 영화는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겠지. 아무리, 정의를 위해 진실을 위해 싸워도 어차피 패배는 그렇게 정해진 것이라고.. 그저 픽션이고 단순히 영화라고 단정 짓기엔 영화의 내용이 이 현실과 너무도 닮아 있어 무언가묵직하게 울림이 있는 영화다..
망희 영화는 현실에 기반하여 제작된다는거 모르나? 영화가 백퍼센트 허구라고 누가 말했어요? 사실을 조목조목 따지고 분석하려 사람들이 영화를 보나요? 사실에 근거하여 재구성된 영화를 보고 그 당시 사건을 재조명하고 되새겨본다는 의미지. 님같은 가치관이면 이 영화를 국과수에 보내서 감정해보시지.
2018 한국 영화 TOP5
버닝, 공작, 완벽한 타인, 암수살인, 그리고 국가부도의 날
리뷰엉이: Owl's Review 리부엉님 혹시 과도한 울음처럼 감성팔이가 있었나요?
1987은 탑5에 안 들어가나요? ...(연말 개봉이라 그런가..)
@@Kettlers 1987은 17년 12월에 개봉해서 그럴거에요
공작에서 신뢰도 떨굼...
공작 그야말로 완벽
경제학 전공한 사람들, 아니 조금이라도 IMF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가 얼마나 거짓으로 꽉 차있는지 바로 알 수 있을텐데..
다큐멘터리 같다니.. 리뷰엉이님은 영화만 보고 ' 와 저때 그랬었구나' 라고 받아들이는 일차원적인 리뷰어셨네요.
ㅇㅈ.....imf라는 상황만 가져오고 안에 세세한거는 전혀 다른일같음 ㅋㅋㅋㅋㅋㅋ
경제학 전공한 사람은 이거보다 더 정부가 심각하게 무능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음
맞음.이것보가 훨씬 무능했죠 정부놈들
어느 정도 경제학적 지식을 갖고 있으면 이 영화가 가진 허구성에 대해 혀를 차게 될 것임...일단 팩션인 이상, 리얼리티를 무시한 연출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영화 무대에서 IMF에다가 구제금융을 신청한 것이 과연 잘못된 것인지, 혹은 그걸 조장하게 된 원흉이 마치 정부 그 자체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는 것은 굉장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과연 김혜수가 말하는 모라토리엄을 실제로 추진이 가능했는지도, 그외의 수단이 과연 존재했는지도 관객들은 잘 모릅니다. 당시의 기득권 체제에 대해 욕을 하기 위한샌드백 악역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빅숏을 표절한 듯한 구성에 대해서도 아무 말이 없었음...
@@팔팔팔팔팔팔 적어도 실제 역사를 거짓 선동을하면 안되지 ㅋㅋㅋ
저때는 국가가 돈이없어진거고, 지금은 개인이 돈이없죠
20년전은 외환위기, 지금은 실물위기
ㅠㅠ 정답이에요. 지금은 국가가 돈이 많아요. 개인보다.. 거의 중국같은 상황이죠.
아이러니하죠 개인이 돈이없다면서 해마다 해외여행 출입국수는 늘어나고 사치품 소비도 늘어나고 ㅋㅋㅋ
곧 문재앙이 원하는 공산주의체제로
바뀌는거지 배급받는 삶
@@Generallee85 에바데스;;;
이 영화가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풀어낸 영화라구요?? 전형적인 감정에 호소하고 선동과 날조로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빅쇼트 보고 IMF 주제로 영화 만들면 흥행 하겠거니 싶어서 수준 떨어지는 각본으로 만든 쓰레기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이따위 영화를 2018 한국 영화 top5에 넣어주시다니 리뷰엉이님의 평가가 매우 충격적이네요
암수살인, 버닝, 공작과 같은 선상에 놓기에 부끄러운 영화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고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가지고 있는 생각이며, 영화 볼줄아는 안목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2:06 얼굴살빠진 마동석
오.......
작전 재밌는데.. 한국의 주식 개판사기판을 잘보여준 웰메이드 영화인데 ㅎ
작전 재미없다는 사람들은 주식을 모르고 완전공감못하겠거나 출연배우진들이 마음에 안드는거 ㅋ
Den C. 공감합니다. 작전만큼 재미있고 유익한영화가 없는데
주식 ,금융에 무뇌한인 저도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예요. 데이트레이딩을 저에게 설명해준 영화 !
자신의 어설푼 욕망 때문에 사기 잘 당하는 우리 한국 사람 심리도 잘 묘사 된 것 같고
멜로 배우라 생각했던 박용하의 연기도 참 좋았군요
'중정부 출신의 우박사 '가 인상적 이었는데 지금도 우박사 같은 존재가 설거지하고 돌아다니고 있을지도 !
@@eunkyungkim3641 문외한*
@@용고로봉수 저는 문외한을 넘어서 無脳漢의 경지였다는 표현이었는데
제 표현이 어설펐던 것 같습니다.
광고를 하는건 좋은데 ㅋㅋ 뭘 하나 까고 들어가야 좋은 영화처럼 보이나?? 영화 작전으로 영화과에서 강의도 하는데 ㅋㅋ 여튼 실망입니다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이 영화 개봉시기가 자꾸 적절하다고 그러는데... 이 영화는 97년 이후로 언제든 개봉했어도 시기가 적절했을겁니다.
영화 후반부에도 나오구요... 특정 정당을 옹호 하거나 비판하는게 아닌 영화니까 정치충들은 그냥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님들이 원하는거 없어요.
근데 이 영화 개봉 이후 후폭풍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게 전 오히려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시나리오 정말 재밌게 읽어서 꼭 봐야지 했는데 이제 개봉하네요
저도 방금막 보고 왔어요...근데 보니까 어느 정권이라서 문제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그냥 관료들이 나쁜 놈이란 생각이 들었어요..확실히 영화 후반부에 메시지를 던집니다...아직 끝나지 않았고 계속되고 반복된다고...현 정부 관료들도 영화보셨으면 합니다..
시기가 적절하다고 하는 이유는..현재 경제상황을 얘기하는겁니다.
@@smallj8543 어제보다 오늘이....
엊그제보다 오늘이 힘들기에
지금 당장이 적절하다 느끼는것일뿐이지
정치색 빼고 말하면
97년 이후 어느 시절에 대입을 해도
개봉시기는 적절하다고 라고 말할 수 있는 경제상황이었습니다.
더 솔직하게 말하면
지금도 힘들지만
박근혜 때도 힘들었고
이명박 때도 힘들었으며
노무현 때도 힘들었던건 똑같았습니다.
단지 집권당이 달랐을뿐이지
경제지표가 갈수록 나빠져 왔던건
누구 한사람의 문제라고 말하기는 힘들죠...
모라토리움 선언하는 순간 해외에서 수입하는 길이 끊기는데... 사실상 섬나라인 한국에서 그거 극복은 불가능. 러시아처럼 천연자원 펑펑 터져나오고 대륙의 위엄 제대로 보여주는 수준 되도 모라토리움 선언하고 훅갔음.
막말로 돈 안갚겠다고 배째라는건데, 그럼 해외에서 수십조규모로 달러랑 엔화같은거 무상 지원해줄거라는 이야긴가.
언론을 믿지 못하는 계기가 됐죠
이 리뷰를 보다보니깐 영화를 꼭 봐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뭐 예매는 해놨습니다만. 리뷰대로 쓸데없는 신파극이나 억지 유머 없이 최대한 진중하게 만들었다면 저 개인적으로도 그 시대를 관통해서 겪었던 좋지 않고 힘든 기억들이 많았기 때문에 트라우마 제조기가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아무튼 그 정도로 비판적이고 담담하게 진행된다면 꽤 볼만하겠네요. 가끔 97년 이전에 서민들도 흥청망청했다 하는 분들 계신데, 그때나 지금이나 힘든 사람들은 계속 힘들었습니다.
IMF이후 빈부격차심화 비정규직이란게 만들어졌고 물질만능주의 금융계 기업들죄다 외국으로 넘었갔던상황..그걸 그렇게시킨게imf인데...최악은 빈부격차 비정규직
ㄹㅇ IMF 터지고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 연달아 되어서 그럼
Howard Lee 모르면 가만 있어라.
비정규직 확대는 김영삼 때부터할라고 했음 구글에 김영삼 비정규직 치면 나옴.....위기극복으로 어떻게든 기업 살려보겠다고 고용성 유연성을 늘려주고 싼값에 노동제공 받아서 기업 굴리고 많은 이들 어떻게든 불황에서 일자리 제공받아서 일해서 위기 타파할라고 제안했었음 그 당시 반대가 심해서 안 되다가 김대중때와서 실행함 그러면서 위기 넘겼는데 문제는 기업들이 비정규직=싼맛 공식이 되버려서 정규직 고용부담 받기 싫어서 웬만한 자리를 싹다 비정규직 or 하청으로 넘겨버림... 고용주 입장에서는 고정비를 낮추는거니 이거보다 더 좋을수 없죠... 물론 그만큼 일자리는 나오겠지만 질 좋은 일자리?라고 보기 힘듬 그게 안좋게 악순환으로 심화되면서( 적절한 비정규직 자리는 나라경제에 흘러가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함)현대사회는 성과주의다보니 너무 선을 넘어서 비정규직을 밑도 끝도 없이 남발함... 이러한 비정규직 남발이 빈부격차 원인이라고 지목되면서 노무현인가 이명박때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관련 법안들이 시끄러웠음... 100인 이상 기업, 2년 이상 비정규직 노동이라는 두 조건이 만족되면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 전환해야된다는 법안이 통과되고 실행됨.. 근데 현실은 그 조건 채우기 직전에 계약 다 끝내고 사람 다시 채용함...양심적인 기업은 안 그랬지만요.(.솔직히 기업입장에서도 남발하는게 안 좋은게 직원들 교육시키는거도 힘들고 시간 비용이 만만치 않고 숙련공들 실력은 더욱 무시못함..) 적절한 선의 고용유연성과 고용안정성이 보장되야 근로자들도 열심히 일하고 기업가들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건데 한국은 그 선이 어디쯤에 있는지는 모르겠네여..정치인들이 알아서 하겠죠..
노동시장 유연화와 자본시장 개방은 IMF로 인해 뜬금없이 등장한 게 아니다. IMF 협상 이전에도 이미 노동시장 유연화와 자본시장 개방은 추진되고 있었다. 1990년대 중반 무렵부터 기업들은 업무현장에서 이미 고용 유연화를 실행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제도적 보장을 원하고 있었다. 1996년 12월 26일 벌어진 노동법 날치기 개정 파동이 대표적인데, 이때 당시 정리해고제, 파견근로제, 변형시간근로제가 도입되었다. 그러나 곧 야당과 노동계의 반발에 부딪혀 주요 조항들이 철폐되거나 유예되었다. 자본시장개방 역시 마찬가지로 1990년대 초반부터 진행되던 과정이었다. 다만, IMF의 29.5% 고이율 정책으로 인해 버티지 못한 신정부 측에서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 그 시기를 앞당긴 것이다.
국가부도날은 과거형이 아닌 현재진행형;;;
@@livicii5482 아주 개지랄을 하네 ㅋㅋㅋ
어느대통령이 와도 느그 이명박근혜가 망쳐놓은거
하루만에 경제 확 살릴수있는게 미친거지;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라
@@MrGrege5 그럼 님은 대가리깨져도 이명박근혜 하세요^^
@@shhhhe-o6g 이명박근혜는 더 말할필요도 없을정도로 빙시짓 많이한건 사실인데 문재인이 잘하고 있다고는 못보겠는데 전혀
@@움티티-v6b 원래 대통령은 끝나야아는법 이죠
2:06 1초 마동석.
마동석 보다는 조진웅...?
2초쯤
리뷰 잘 봤습니다ㅎㅎ 저도 어렸긴 했지만 저 시대를 겪은 사람으로서 거의 비슷한 시점으로 바라보신것 같아요^^ 다만 마지막에 성격이 바뀌고 바뀐 과정이 생략 됐다고 하셨는데 제가 느꼈을땐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가 되었어요. 세 인물 모두 다요. 아무리 충고해도 듣지않는 정부, 나라가 망해 씁쓸하지만 돈으로 자신의 위치가 달라진 사람, 사람한번 잘못 믿었다가 위험한 생각까지 했던 자기자신... 지난 시간동안 달라질 수 밖에 없는 시간이기에 상상이 가고 너무나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무튼 너무나 오랜만에 잘만든 영화와 리뷰를 봐서 기분 좋네요~
국가부도의날 꼭 본다!!!
영화를 보고 가치판단을 하지마시고, 영화를 통해 사고의 틀을 넓힌후 본인이 스스로 찾아보며 공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작전이 왜 재미없어? 초걸작인데..
ㅇㅈ
ㅇㅈ
ㄹㅇ
그냥 국가부도의날 띄우려고...그런듯 작전보고 아쉽다하면 평 다한듯 ㅋㅋㅋ
이 댓글 달려고 왔습니다. 이분꺼 구독할까 하다가 저 한마디에 그냥 지나갑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죠.
언론등에서 잘 언급되지않은 원인분석과 대책이 영화에서 표현되지않으면
크게 성공하긴 힘들 것이라고 봄.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밖에 안되니까요.
영화자체가 이런일이 있었다만 알려주려고 만드는건데 당연하죠~ 원인분석과 대책까지 넣으면 그야말로 다큐되는거죠~
다큐멘터리나 다큐멘터리 영화가 아니라
그냥 상업영화 아닌가요?
너무 바라시는거 같으신데요..
길고 자세히 언급해 다큐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짧고 굵게 핵심을 대사를 통해 언급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모~ 명영화엔 명대사가 있듯이...
원인 분석은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핵심을 짚어줘요. 하지만 대책은 그닥...? 이미 너무 늦은 시점에 국갑 도를 알아버린 탓에 당장 발 등에 떨어진 불을 끄느라 정신 없어요
금융영화든 전쟁영화든 개연성 있는 주된 시나리오의 치밀한 전개와 인물 내면의 심리적 갈등을 잘 표현해나가며 영화가 전개된다면 진부한 소재의 영화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데
한국영화는 특유의 감성코드(국제시장,안시성 등등)나 아이돌이 등장해 판을 깬다던가(여곡성, 물괴) 이런 게 싫다
내생각이긴하지만 지들이 잘못해서 국민들 금이나 주라고하고 이제 좀 살아나고 돈도 많은데 어려운 국민들은 왜 안도와주는건지..참..
ㅋㅋ 우리나라 조만간 이명박근혜의 부동산 투기장려정책으로 인해 내년이자율 갚지못하는 서민들로인해 망할것입니다
@@라몰-z1h imf에서 돈이 대기업중심으로 돈이 몰리게 바뀌었습니다.
자잘한 중소기업의 자본을 싹 빼버렸죠
중소기업이라기보단 하청업체가 더많은세상이니
정보) 금모으기운동은 기부도 있지만 대부분 당시 금 시세대로 금을 판것이다.
@@ChunSik262 에엥 강매요? 누가 강매를 했죠?
@@ChunSik262 무슨,,, 정부나 언론에서 어느정도 참여를 독려하고 프로파간다가 있었다 정도이지 그정도는 아닙니다.
당시 금모으기 운동에 참여한 인원이 350만명정도 4가구당 1가구 꼴로 금모으기 운동에 참여했는데 그럼 나머지 4분의 3 가구는 매국노취급을 받으면서 살았을까요?
영화는 지나간 일이지만 다시돌아온 양털깍기 이번엔 어떻게 이겨낼지~. 외화보유는 많은데 나같은 일반직장인들은 일자리가 하나둘식 살아지는데 어쩌지 나 어떻게해야지
국가가 돈이 많고 개인은 돈이 없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개인돈이 국가로 들어갔다기 보다.. 소수의 개인들에게 집중 된 것이죠.. 재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주변 어디를 봐도 거의 대부분이 재벌들이 만든 것들 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구매 선호도 재벌들에 회사 들을 더 선호하죠.. 그럴 수록 대다수 개인보다 소수 개인이 더 많이 벌어 들입니다만.. 그들의 돈이 시중(시장) 에 나오는 것보다는 쌓이는 속도가 더 빠르죠.. 결국 시장에 돈이 마를 수 밖에요..
원래 세상이 발전할 수록 빈부격차는 커집니다.. 100:1과 1000:2중 뭐가 더 나쁘냐의 문제인데요....
부엉이 님이 마지막에 성격이 바뀌어 아쉽다고 하셧는데 제가 영화를 평가하고 하는 성격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영화 후반부쯤 카메라들이 조금씩들 흔들렸는데 그게 제가 느끼기에는 케릭터들의 가치관이 들린리고 있을때 그런 효과를 준거 같아요 한번만 봐서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껴 졌습니다
당시 한은에서 먼저 imf 구제금융하자고 했는디...영화에선 반대로 만들어버리고...당시 한은정책실장은 남자였는데...여자로 만들어버리고...쓰잘떼기없이 남녀대결구도나 만들고...상당히 불편한 영화...
훠훠훠 정권때여서 어쩔 수가 없었음 ㅠ
하반기 국내영화 중 최고 기대작이죠
저때 아버지퇴직 당하심 가정파탄나는거 한순간인데 지금도 그런거같음 언제 짤릴질모름 그때랑 똑같음
헐...4:23 지금인가요...? 내년에 큰거 옵니다... 다들 꽉 잡으시길
작전 꿀잼인데 작전2 지금나오면 꿀잼일듯
IMF 전후 실제 상황
일반인들은 직장에서 언제 짤릴지 몰라 불안해서 매일 술펐고 학생들은 미래를 어디에 걸어야할지 몰라 멘탈붕괴 상황
직장에서 짤린 사람들은 살기 위해 자영업 시작했어도 10%가 넘는 은행이자와 사채까지 쓰다 사업 버티다 결국 망함.
그전에 한번도 없었던 사건이라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당시 공무원들만 배불리고 살았다
설마 이 영화도 신파극을 넣는건 아니겠지?
안넣었데요 초반에
사아알짝 스쳐 지나감 무시할정도로 미미한 수준의
이게 지금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잘 나왔음...꽤 괜찮던데...
이 영화에서 허준호 진짜 불쌍했음 우리의 아버지 모습을 너무 잘 대변해주는 것 같아 더 안쓰러웠다
국가부도문제는격차.인권.의식이무너지고있조부패되고국화의원정치가너무부패하서
최근 한국경제가 안좋아지고 있고 제2의 IMF 급이라고 하는데 영화 개봉시기가 참 절묘하네요 감독이 알고 노린건가요?
영화로 역사를 배우면 이렇게 위험합니다. '다큐멘터리 같은 = 다큐멘터리'가 아닙니다.
그 말에 근거가 있나요? IMF이후로 계층은 불공평해지고 있는데..혹시 다른 생각이 있으신가요?
전 참고로 이 영화를 아직 보지 못했어요
아니 교과서는 다 심의를 통과해야되거고 영화는 허구를 넣어도 상관없는 건데 비교를 교과서랑 하고 자빠졌네. 수준참 이러니 개돼지 소리듣지
일단 주연자체가 권해효가 나옴 .. 좌익의 대표 연예인 ㅋㅋ
@@불나방-g1u 영화는 영화 그대로 보세요 영화로 역사 배우시면 위험해요 ㅋㅋㅋ
리뷰엉이님 리뷰는 잘보았는데 어떤측면에서 현재진행중이라고 하셨는지 알수있을까여?
네,지금이 딱 이상황이죠
리뷰엉이 대깨문이라서 그런 댓글 싫어합니다~
@@김건우-r6q 진짜요? 진짜면 개실망인데
이영화를기점으로 대한민국의 큰사건들을 다뤄주는영화가 많이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의견일수도 있지만 역사를잊은 민족에겐 미래란없다 라는말이있듯이 백화점붕괴, 다리붕괴, 세월호사건 같이 대한민국을 혼란에빠뜨렷던 이야기들을 현정부에 빗대어 표현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일줄 알았건만 CJ의 감성팔이 영화에 불가함
한국영화에 또속을뻔
@21 Savege 상황만 다르지 비슷.
레알 어줍잖게 따라하려다가 이도저도 아닌영화 됨 차라리 신파로 밀고갔다면 관객수라도 땡겼을텐데
< 한국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전문가들로 넘쳐난다.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아니라 , 그 문제를 지휘할 수 있는 리더쉽이 없는 것이다 . > 그 당시 언론 평 .
뱅상 카셀이 한국영화 데뷔했네?
뱅상카셀 멋있게 나옴
그당시 imf총재가 프랑스인이라 뱅상카셀섭외한거라고하던데요.ㅎㅎ아주단순한이유로 섭외
진짜 몇시간이 한번에지나간 느낌이었어요
너무어려서 진짜 그시대는기억이없었는데
엄마말론 97년이전에는 비정규직이없었다고하시더라고요,,
게다가 국가중심, 기회주의자중심, 현실적중소기업층 의 상황을한번에다볼수잇어서
대단히 좋았습니다
이런결정이 어떻게직접적으로 바로 영
향을미치는지가 보여져서 안타까웠습니다
"도장찍지마,,,찍지마,,,"이러게됬었어요
한국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사람이 살기 어렵고 힘든 나라다.
갓차차 모든 나라가 그러함
ㅋㄱ 이런새끼는 필리핀 빈민촌이나 아프리카에 떨궈줘야함
님이 아무것도 한거없이 운좋게 한국에 태어난것만으로 세계 상위 10% 에 속했습니다. 선진국의 막연한 환상은 아닌지 객관화 시켜보시길..
사람은 원래 살기 힘들어..
살기 힘든데 알바만 해도 해외여행 다닐수 있고 유럽, 동남아를 포함해 해외에서 외국인들이 살기 힘든나라 한국으로 돈 벌러 오는구나 퍄...
저는 캐릭터를 마지막까지 잘 살렸다고 봅니다.. 특히 중소기업 사장 갑수가 IMF을 힘겹게 겪으며 마지막에는 결국 자신을 끝까지 믿고 기다려줬던 사장을 배신하고(부도 어음을 넘기고) 자살한 사장의 장례식에서 어떤 결심과 함께 소주를 들이켰던 장면, 그리고 20년 후 아들에게 '아무도 믿지 말라'라고 말하며 외노자들에게 쌍욕을 하는 모습... 진짜 뒷골이 띵 할 정도로 잘 연결시켰어요.
출국은 왜 리뷰 안하심?ㅋㅋㅋ
못할껄요 우파영화는 ㅋㅋㅋ 김영삼을 보수정당쪽으로 몰아서 우파 조질려는 영화니 ㅋㅋㅋㅋ
@@프로반박러 아 이 채널 좌편향 성향이 있는 채널이었어요?
@@wizyb-qw6eg 잉???
후반부를 중심있게 마무리하는 인물이 없다고 말했는데 사실 마무리를 지을수가 없다는게 맞는 애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어렵고 힘든건 현재진행형이니 말이죠
11:15 이런 영화는 열린 결말이어야함
이미끝난 일인데 무슨 열린결말 시밬ㅋㅋㅋ 한국전쟁영화도 열린결말로 하자고 하지?
@@정현서-c5m 국평오
젊은 날.. 한창 시절을 국가부도로 내리막의 상황을 맞아 비틀... 모두 자빠지고 엎어지니 피해갈수도 없었던 어두웠던 때가 있었고 지금까지도 내리 꽂힌 경제가 아직도 바닥을 헤매고 있는데.. 이걸 보면 아마 속이 터지겠지.. 자기 삶에 충실한 밑바닥 국민들만 모든 고충을 다 받아내고 견뎌내야 했던 그때그시절을 다시 되새김할려니 부담스럽기도 한...
한국영화가 한국에서 흥행하는법※
1.유명한제작진,감독
2.역사영화여야 할것
3.유명배우
4.비판적인내용
5.웃음과슬픔
그건 할리우드도 똑같은데요?
아 2번빼고요.
@@그렇게사랑은 할리우드는 정권 정책 비판이 반반인데 한국은 무조건 비판적이어야함
유명배우는...원래 당연한거아님;? 님 이름 얼굴 모르는 배우 나오면 안볼거믄서
범죄 한번 사법범죄 한번에 아무리 잘나가고 인기있는 사람이라도 삶이 끝이난다. 이게 이 민주주의국가가 아닌 코리아가 끝이 나야하는 이유다
부유한 사람은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진다
이영화의 명언
근데 가난한건 이유가 있음. 행동에서부터 차이가 나니까
@@공미네이터 사회구조 때문인 것도 있지. 무조건 개인의 탓으로 돌릴 순 없음.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이거보니 나라를 못 믿겠어..
(안 속는다니까..)
리뷰 잘봤습니다. 제목에 약스포주의 정도 달아주는게 좋았을거같아요 마지막에 캐릭터의 변화가 크다거나 하는부분이 스포일수도있을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어린 관객들에겐 이해하기 어려울수도있단 부분도 해당 분야에 많은 지식이 없는 분들이라고 했음 더 좋았을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어리다고 금융 정치분야에 대해 모를것이란 건 다소 편견으로 받아질수있을거같아서요 어리지만 이런 분야에 대해 잘 아는 분도 있을거고 반대로 나이가 많다고 하더라고 이런 분야에 대해선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기에 조그만 의견 남겨드립니다. 항상 리뷰엉이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지금 시대에도 뜻깊은 메세지를 줄 꺼 같은 영화네요.
후반부에 캐릭터들 성격이 갑작스럽게 바뀐것 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영화의 특성상 캐릭터의 성격변화의 과정보다 경제위기 상황이 성격의 변화를 초래했다는 것으로 설명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변화에 전 소름 돋도라구요.
꼭 봐야겠다
영화 안봐서 그런데 혹시 금모으기 운동도 나오나요?
대국민 사기 운동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 자동차
망하기 직전인데 물 들어올때
노 저으라는 말은 도대체
누가 한 거임?
정신병자 미친놈있어요..근데 마찬가지 정신병자 미친넘들이 극찬양하고있죠..근데 그 정신병자 미친넘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봤거든요????근데도 그 정신병자 미친넘들이 대가리깨저도 지지한다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미친 정신병자들 아닌가요???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ㅋㅋ
@@녹색머리 그 정신병자 미친년놈들이 조중동 찌라시들과 손잡고 민주정부를 그렇게 씹고 경제위기를 조장하고 재벌특권경제를 더욱 강화시켜 쥐새끼 미친닭을 탄생시키고 애완견 개돼지로 살다가..다시 민주정부 들어서니 상당수 틀딱이 되서 태극기 성조기들고 좌파 빨갱이 어쩌고 개쥐랄 쌩난리 위기를 부추기고 내란을 선동하고 있단다ㅗㅗㅗ
국채를 얼마나 늘려놨는데
@박해완 치매병동 탈출한 틀딱이냐ㅗㅗㅗ독해력 딸리면 꺼져ㅗㅗㅗ쥐새끼 국고탕진하고, 미친닭 저금리 빚내서 집사고 돈 엄청 풀어 가계부채 폭등..조중동 찌라시와 돼지발정당 특딱들 경제위기 조장하고 내란선동.."경제는 심리"라고 졸라 빨아대던 것들이..당장 나라 망할 것처럼 온갖 가짜뉴스 퍼트리고 경제위기 사회불안 조성..니들이 진정한 반역자들이다ㅗㅗㅗ
조선 자동차 망하기 직전까지 왜 구조조정안하고 방치한 건지 미친닭 깜방 면회가서 물어봐라ㅗㅗㅗ
이영화 방금보고왓는데 꼭들보세요 뼈아프고가슴아픈애기지만 전혀지루하지도않고 연기력도좋아서 너무 감명깊게뵛답니다!!
약간의 빅쇼트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전 한국영화 예고편을 믿지 않습니다 언제나 항상 그럴듯하게만 나와서 실제로 보면 실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IMF를 사실방향으로 나타났다지만 왜 주인공이 여성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남녀차별 때문에 여성이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영화 빅쇼트는 실제 인물 바탕으로 했지만 왠지 이 영화는 좀 IMF가 중심이 아닌 다른 의도가 섞여있어서 영화의 질을 떨어뜨리는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과도한 감성팔이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영화 포맷이 빅쇼트와 비슷해요...근데 빅쇼트는 좀 어렵네요...
빅쇼트는 2008년미국모기지뱅크가 무너진거고. 국가부도날은 1997년 일어났지만사실1980년대부터 쌓이기 시작한거임
주인공이 여성이여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저도 모르겠네요. 근데 굳이 남자여야 할 이유도 없는데요. 그게 중요한가.
@@eogus8266 ㅇㅈ 맞말 굳이 남자일이유도 여자일 이유도 없음
아마도 늘 똑똑한 건 현명했던 "여성" 멍청하고 바보같고 옹졸하고 무식한건 "남성" 이런게 불편할 수도 있는 것같은데.. 요근래 '페미니즘'이 너무 도래 되서 민감하게 구는 것도 좀 있어보이긴합니다 ㅋㅋ
마지막에 일관성없이 캐릭터가 바뀌었다고 해서 실망했다고 하시는데 전 반대로 너무 이해되더라고요 사람이 돈을 잃거나 더 갖게 되거나 결국 돈 앞에 장사없구나 그말이 딱 맞네 싶네요
이건다큐나 다름없는데 자극적인 요소없이 꼭 봐야할 영화구나 싶었어요
와.. 현실반영 오졌다
와 멋진 영화 같네요
국가 지금 대출을 규제해서 대비는 해야 하긴 한것 같아요.
미국달러회수 흐름으로 지금 은행권에서 대출 회수 잘하지 못 하면 줄줄히 위험 하긴 한것 같아요.
부동산 다른 나라들도 거품빼기 들어갔더라고요.
한국 노조 아저씨들 어께에 힘좀 빼셨으면 ~
너무 무서워 지금은 그렇게 힘줄 때는 아닌것 같아요.
작전은 괜찮았는데 ㅠㅠㅠ
전 그닥... ㅠ
작전은 솔직히 히어로물 같았음
작전은 권총들고 무차별난사정도나하는 빌런들한테 슈퍼맨가져다 놓은느낌이라 악역에비해 선역쪽이 너무쌤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고 정치색이 보일정도로 띄어있어서 거부감은 들었지만 , 시도 자체는 좋았다. 과정은 아쉬움
개봉시기가 참--미묘하네요~
18살 고등학생이 보고나서 느낀점은 지금 우리를 포함해서 이전 이후세대가 전부 피해자라는것에 대해 깨달음과 동시에 우리가 경제적인 흐름과 깨어있는 눈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 교훈적이고 좋은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이게 좋은 영화라고?? 아예 허구인데? 우리나라의 imf랑 전혀 관련이 없는 영화 같은데
@@김리크저때 뭔 생각을 하고 저 글을 썼을까 생각해보니 딱 그냥 두가지 키워드여서 저 글을 쓴거같음 정부의 무능함, 그로인해 고통받는 서민들 그래서 그런지 디테일한 경제학 부분은 관심도 안갖고 글을 쓴거라서 그렇게 쓴거 였었는데 말하는 imf나 금융관련된 제대로된 대목은 거의 포함도 안되고 여성우월주의나 이런저런 문제나 논란이 워낙 많은 영화인것도 저때 인지를 했었는데 저때나 지금이나 정부 참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게 쓴거같음 보기 불편했으면 미안하고 지금 다시봐도 단순 신파극에 지나치지 못하는 퀄리티인거 아는데도 정부 꼬라지보니 비판 도저히 못하겠음
영화 “작전”이 노잼이라구요????????????
리뷰 잘 봤습니다. 근데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군요.
1. 정부 고위직 사람들이 멍청하다는 클리셰에 관한 이야기
- 영화에서 고위직 관료들은 절대 멍청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닥친 위기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을 짓밟고 자신들의 이득을 취합니다. 매우 이기적이면서도 똑똑합니다.
2. 주인공들이 만나지 않았다는 이야기
- 김혜수와 허준호배우가 결말에 만나긴하죠. 이 이야기는 세번째에서 더 설명하겠습니다.
3. 허준호배우의 캐릭터의 성격변화가 너무 급작스럽고 어거지라는 이야기
- 성격변화 이전에 여동생 역할인 김혜수에게 대출을 해 달라고 사정을 했지만 내용상으로 거절당한것으로 보이네요. 그래서 아들에게 아무도 믿지 말라고 가르친것이구요. 급격한 성격변화는 믿었던 여동생에게서 당한 거절로 인해 생긴듯 합니다. 저는 전혀 어거지라는 느낌을 받지 못했네요.
국가 부도의 날은 망한다..
이유 감독전작이 스플릿이다!!! ㅋㅋㅋㅋ
응 성공!
망하진 않겠지만 손익분기까지가 딱 한계.
양주호 성공이 주말 저녁 매진 한번 안되던데 ㅋㅋㅋ 뭐 이 감독이면 이정도 성공이다 ㅋㅋㅋ
박소연 260만 이 손익분기점인데 ㅋㅋㅋ 과연 첫주 주말도 널널 하던데 두번째 주말은 상영관 반이 내릴껄 ㅋㅋ
imf도 자유당 세월호도 자유당 국가난도질한것도 자유당 독재도 자유당 위안부졸속합의도 심지어 일본 뒷처리도 자유당 북한한테 쳐맞은것도 천안함도 다 자유당 kal기폭파도 자유당때 근데 안보도 자유당이래 경제도 자유당이래 나라말아먹는 사건은 다 자유당이 하고 같이 욕먹는건 좀 그렇지 않나?현재 진행형이라고 그냥 때려버리기엔 너무 억울할 듯
김혜수랑 허준호 딱 한번 만나는데요??
저는 imf에대해서 잘알지를 못해서 유튜브에 찾아보고나서 영화봤는데 확실히 도움이되는것같애요 볼지안볼지 고민하시는분들은 당장 보세요...
볼까말까하다가 보고왔는데 와 ... 👍🏻 연기는 진짜 다들잘하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김혜수오빠역으로나온 분 이 진짜 기억에 많이남음 ...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눈물펑펑흘리면서봄...으앙 ㅠㅠ
이땐 개새끼가 너무 많은 시기였지
4:13 뒤에 빵먹는 사람 하정우 우정출연인가요?ㅋㅋㅋ
작전 재미있었는뎅..
IMF는 잊지 말아야 할 아픈 역사다. 이 영화가 최소한 관심이라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훌륭하다.
진짜 한국 망한데에 전재산 다 건다
이거 인정한다 지금 망해가고있는중?아니 벌써 망한걸지도
와 인정합니다 지금 이미 망했습니다
듕국한데흡수되는중
어떤 채널에선 이영화 내용이 앞뒤가 안맞는다고 망했다던데
조만간 제2imf 각이다
소설 쓰지마
박소연 ㅋㅋㅋㅋㅋㅋ🤣🤣🤣🤣🤣경제 공부하고 오자 소연아
삼성하나가 20조를 세금으로 내는데 그건 불가능임
에드윈 20조 내면 머합니까 일자리 창출 한다고 54조 쓰는데ㅋ
tm l 세금을 투자하는건 국내에 쓸대없는투자라 ㄱㅊ긴함 imf처럼 외환유출될일은 없음
물론 한국은 씹망한국가인 상태로 영원히가는건 당연
리뷰엉이님 영상은 항상 좋네요.. 저도 본받아서 열심히하겠습니다!! 항상 영감받고 갑니다~~~
지금이 국가부도인거 같은데
리뷰를 보고 관심이 생겨 평을 찾아보니.. 제대로 된 금융영화가 아니라는 비판이 있더군요. IMF 진행과정을 악의적이다 싶을 정도로 왜곡하고 단순화시켜 묘사한 지점이 많다고 합니다. 고증에 철저하겠다고는 했지만 결국엔 영화적인 클리셰를 깨지는 못한 작품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천만 갔으면 좋겠다
오백도 어려울듯
이래서 리더들이 중요하다는 것
대우도 과도한 대출로 망했죠...... . 왜 돈만빌리는지.....
부채도 자산.
문어식 사업 확장하다가 짤린거죠...
그리고 이명박 때부터 나라가 기울기 작했읍....... .
@@강하나-z8r 다시 알아보세요.. 남들이 까니까 이유도 모른채 까지 마시구요... 저는 글로벌금융위기가 좌파정권때가 아닌 보수정권때 찾아왔다는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강하나-z8r 아! 글로벌금융위기가 몇년도에 발생했고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아시죠?ㅋㅋ
유아인의 절망감과 죄책감 표현이 너무 좋았습니다 자기가 생각해도 이건 정말 아니라는 것을 정말 비참하게 표현을 한 것 같습니다... 보고 난 후 정말 많이 씁쓸했고요 부모님도 보는내내 가슴 아프다고 말씀하셨어요
작전 재밌는데
선량한 시민들? 과연 그들이 모두 다 선량했을까?
시기적으로도 사람들 이목을 끄는
그것도 그렇고 당시 IMF를 겪지 않은 젊은 세대들에게도 호기심을 자극할 만 한 것 같습니다..
형님 김혜수랑 허준호랑 후반부에 만납니다 대출 해달라고 허준호가 김혜수 찾아감..
그참그 재밌겠네
볼까 말까 고민되는군요.
리뷰엉이님 한번 믿어볼까 ㅎㅎ
작전 개잼있게 봤는데 ㅠ
오늘, 이 영화를 봤다. 잡 소리 전에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나 역시 IMF에 대해 잘 몰랐다. 워낙 어릴 때 터진 일이었고.. 온갖 매체에서 금모으기 운동을 방송해줬던 장면들만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가장 먼저 떠올랐던 질문은 아, 그 당시 우리 부모님도 얼마나 힘드셨을까..
영화의 말미 허준호, 김혜수, 유아인 이 세 인물의 한 마디들.. '아무도 믿지마라, 너 자신만 믿어라, 난 안 속아, 트인 시각, 생각을 멈추지 않는 사고, 그리고 끊임없이 던지는 질문으로 진실을 보려 애쓰라는 것..' 지금을 사는 우리도 잊지 말아야 할 진실이다..
1997년 속, 패배감과, 억울함.. 온갖 슬픔으로 김혜수가 차 안에서 흐느끼며 울던 씬, 그 후 영화는 20년 후로 넘어가지만, 난 그 장면이 그냥 그렇게 끝나버리는 것이 화가 났다. 아마도 영화는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겠지. 아무리, 정의를 위해 진실을 위해 싸워도 어차피 패배는 그렇게 정해진 것이라고.. 그저 픽션이고 단순히 영화라고 단정 짓기엔 영화의 내용이 이 현실과 너무도 닮아 있어 무언가묵직하게 울림이 있는 영화다..
영화를 보고 imf시절을 배우지 마시고 직접 공부해서 알아보시길..영화는 팩트가 아닙니다
망희 영화는 현실에 기반하여 제작된다는거 모르나? 영화가 백퍼센트 허구라고 누가 말했어요? 사실을 조목조목 따지고 분석하려 사람들이 영화를 보나요? 사실에 근거하여 재구성된 영화를 보고 그 당시 사건을 재조명하고 되새겨본다는 의미지. 님같은 가치관이면 이 영화를 국과수에 보내서 감정해보시지.
국가는 위기가 오고 있는데 정부는 이를 숨기고 있다 지금도 그렇다
지금 우리나라 상태
국민들은 굶고
웃대가리들만 잘 사는 대한민국 웃긴다 ㅎ 나라도 팔아먹겟다
작전이 재미가 없다고?ㅋㅋㅋ 앞으로 믿고 거른다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
무슨 그거 가지고 거른대 ㅋㅋㅋㅋㅋ
영화라는게 사람 주관이 들어가는건데 니랑 안맞으면 니랑 맞는 유튜버 찾아가라 니가 뭐라도 되는양 그러지말고ㅉㅉ
딱봐도 광고성 영화홍보인데 앞에 작전을 노잼이라고 까고 들어가는데 걸러야죠^^ 돈이 아무리 좋다지만 ^^
@@데스몬드-c5q 광고성 영화홍보면 자기 주관 들어가면 안되나요? 거참....
그 어려운 시기에 살고 고통을 겪었던 인물들은 다른 이들이 아닌 우리들에 부모님 이셧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