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안예은언니 울음을 참는게 보이네요 ㅜㅜ 정말 이 선곡이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사람들에게 웃음과 따스함을 전달해준 故박지선님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면서 기다려주세요.. 저희는 여기서 조금만 더 故박지선님의 몫까지 지내다가 갈께요.. 가서 서로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할 수있는 날까지..
@@이한나-d9g 오늘도 퇴근 후 왕복3시간 거리의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아버지께 다녀오니 자정12시가 훌쩍 넘엇네요. 4일만에 뵙는 아버지 상태가 더 않좋아지셔서 그저 멍한 눈으로 절 바라보면서 소리없이 우시는 아버지 모습을 보니 저도 눈물이 살짝 나더군요. 그래도 얼굴뵙고 집에 돌아오니 기분이 좋네요. 힘이 되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노래가 더 슬프게 들리네요. 처음엔 재밌어서 봤고 두번짼 정감가서 봤고 세번째에는 이유없이 봤어요. 일요일의 웃음과 주말이 끝나간다는 여운을 주셨던 故박지선님. 웃는 얼굴이 좋았는데 다시는 실제로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마음이 미워지기만하네요. 故박지선님과 그분의 어머님 모두 수고하였다고 이제는 편히 쉬라고 그래도 된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길 위에 올라야만 했지만 그 험한길 끝에는 봄이 왔길.
요즘 나만 힘든거 아닌거 알면서도 그냥 지쳐만 가고 내 삶 포기 하자니 지금 까지 살아온 내인생이 아깝고 만약 내가 없으면 엄마아빠가 걱정이고 어쩌다 그냥 나 좋다는 놈 한테 시집이나 갈까 생각도 해보면서 또 저놈은 무슨 죄냐 나를 만나 먼 개고생이냐 생각도 하고....이번생은 망한건지! 아님 앞으로 더 좋은일 있을라고 이런 실연을 우리에게 주는건지? 어쩌다 듣던 노래지만 오늘 따라 더 슬프다ㅜㅜ
故 박지선님과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나혼자산다에서 팽수 들고 마냥 애기처럼 웃던 모습이 자꾸 기억나 마음이 아프네요
아름다운 꽃일수록 일찍 지는 .. 그립네요..
@NOW 안타깝지만 그렇습니다..
보고싶은 사람들 그리울 사람들
박지선님 늘 기억할께요
태어나서 끝까지 선택만 해야하는 인간이 자유롭기도하고 고달프다.
와 진짜 명언이네요...
와,,,,갑자기 이 글을 읽고 마음이 너무 짠해지너요,,
너무 잘 아시네요...
한참을 멍하니 바라봣네요..
끝까지 선택해야는게 자유일까요?;;; 선택하지말고 미리 답이 정해져 있으면 선택해야하는 고통은 느끼지 않아도 될텐데;;;
그 힘든 치료...
그 힘든 공부...
그 힘든 웃음주는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ㅜㅠ
힘든 시간 보내신 만큼
몇배로 편안히 쉬세요. ..
그냥 한번 하늘보고 웃고
지는 해보고 울고 나면
삶이 그리 비극은 아닙니다.
남들 같지않다고 비관하지 말고
다름에 내 길을 찾아 걷다보면,
쉴 곳이 생길겁니다.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 모두
노래가 위안이되길 바라고
아름다운 모녀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노래 들으러 왔다가 댓글에 크게 위로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그런데요...
오죽 고통스러웠으면..그런선택을
했을까요ㅠ
지선씨..어머님과 함께라
외롭지않게 가신거죠?
보이나요?
당신을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이..ㅜ
그래도 혼자 보내지 못해 함께 가줄수있는 부모 있어 너무나 부럽습니다 전 아프고 힘든길 걷는대도 외면하는 부모형제 때문에
울고 그런 나를 이용해 자신의 이익만 취하는 남편에 절망합니다 용기있으면 이 삶 접어도 별 큰 아쉬움 없을텐데 그래도 구질구질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끝까지간다-r8f 극단적으로 부모.가족과 연끊고 신랑과도 헤어지세요.
혼자살 능력되시면요.
그리고 좋아하는일을 하세요..
행복이보일지도 모르자나요ㅠㅠ
토닥토닥...
이사람아
그런다고 가는가.
그래도 살아보시지
맘이 너무 아프네
얼마나 힘들기에 그런 결정을 했을까 하고
가던길 선택했으니 편히 쉬시게
공감합니다.
너무 아까워서 눈물이 나네요^^
그 힘듦은 누구도 가늠할수 없겠죠...그래서 그누구도 함부로 말해선 안된다고 생각함..
저도 전체 피부가짓물륻 적이있었는데 그
몇년이 가족.친구.저 전부 힘든시기였는데
하물며..기약없는 날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따님 보낼수없어 길동무 자처한
어머님 마음 헤아릴 길 없지만..
안타까운 맘 다 놓고
아무 고통없는 곳으로 가세요...
명복을 빕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슬프네요ㅡㅜ
개그우먼 중에 이름을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박지선' 마음속에 개그우먼 으로 남을 것 이고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절대 잊지 말고 살 것이며. 삼가 박지선님, 박지선님 어머니 명복을 빕니다.
왜 자꾸 그런식으로 00 시간 보니 0
왜 자꾸 이렇게 00시 너 낼 ㅡ 하고 뭐 ㅡㅇ0ㅅㅇ
0원 3시 가장 많이 했다 라는 생각을 3시
깊은애도와,선택읭사으아프을전합니다.
부탁 하나만 할게요 다음생에선 꼭 내 친구로 태어나주세요
그땐 꼭 지켜드릴게요!..
밉지않았던 울 지선씨 보고싶네여 능청스럽게 웃기더만 언제 또능청떠는걸 볼까 착하고 마음여리고여린 지선씨 하늘에서 웃고 행복했어면 정말 좋겠습니다
ㅈㄴᆢㅇㅇ88
박지선님^^ 결정 하실때까지 얼마나 울었을까 정말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던 지선님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 하시길...명복을 빕니다
사는게 뭔지
끝까지 가는게 이리 힘든가
박지선님 돌아올수없는길 떠나가심이
왜
이리 가슴 미어지는지 ...
모두가 갈길인데
안개가 자욱한길
눈감으면 이승을 이별하는데
다시는 돌아올수없다는걸 아는데
가야만했기에
이 세상에 남는건 슬픔 고통
박지선씨 일 생각할수록 가슴아픈데 안예은씨 노래 들으니 정말 눈물이 나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이젠 행복하시길 빕니다.
현재는 스타를 원하지 않는다 미래를 볼줄아는 유희열 당신의안목에 박수
박씨랑 양씨는 안목도 없는 돈에 미친자들이지
L
@@lftys5543 ㅇㅈ
아이고.. 안예은언니 울음을 참는게 보이네요 ㅜㅜ 정말 이 선곡이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사람들에게 웃음과 따스함을 전달해준 故박지선님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면서 기다려주세요.. 저희는 여기서 조금만 더 故박지선님의 몫까지 지내다가 갈께요.. 가서 서로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할 수있는 날까지..
이번주에 갑자기 말기암으로 전이되셔서 대학병원에서 투병중이신 아빠가 생각나게 하는 노래라 더욱 먹먹하네요.
더이상 해줄게 없다는 병원이 원망스럽기만 하네요.
제발 힘내시길 바래요ㅠㅠ
@@이한나-d9g 오늘도 퇴근 후 왕복3시간 거리의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아버지께 다녀오니 자정12시가 훌쩍 넘엇네요. 4일만에 뵙는 아버지 상태가 더 않좋아지셔서 그저 멍한 눈으로 절 바라보면서 소리없이 우시는 아버지 모습을 보니 저도 눈물이 살짝 나더군요. 그래도 얼굴뵙고 집에 돌아오니 기분이 좋네요. 힘이 되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kogunyu 저도 아버지를 암으로 잃었는데 벌써 기일이 다가오네요. 기운내시고 힘드셔도 계속계속 가셔요.저는 먹고사는게 급해서 자주자주 못 뵌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기운내세요~
동영상 찍어두세요 전 의식있을때 찍어둔 사진밖에 없어요 친정은 대구고 사는곳은 인천이라서 아부지 가는얼굴 못 뵙 습니다 그게 지금도 제일 한이 됩니다
힘내고 아빠가 건강해졌어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박지선씨의 개그 코드가 난 너무 좋았는데..다시봐도
저두요 지선님의 개그스탈과 진행솜씨 참 좋아했는데ㅠㅠ근데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가 않았나봐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난다.
고박지선님과 어머니 애도합니다...
안예은 목소리 음악!
정말 미치도록 좋다.
가슴이아파요
고박지선님 어머니와
편하게쉬시고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많이보고싶어요~~
잊지않을께요 사랑합니다
혼자보낼수없어 같이가신다는말씀이....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 험한길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보슬보슬 비가오고 낙옆도 우수수 떨어지던 이 날...상사화의 가사가
고인의 이야기 같기도 하고 먹먹한 내마음도 위안이 되는거 같아 수없이 반복해서 들었는데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퍼 눈물나요~
가족아닌 제 마음도 이리 아픈데 지선님 가족은 얼마나 슬플지 ...부디 그 곳에선 아프지 않으시길 ..
지선님!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푹 쉬세요
사랑해요
지선님과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안예은님의 상사화 자주자주 듣고 있는데 고인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사람은 저마다 사연들이 다들있다지만 지선씨 너무 안타까워 할말이없내요 많이 슬프고 슬픕니다 부디그곳에서는 맘고생 하지말고 편안히 잘지시구려~~
그냥 들었을 때랑 또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들으니 느낌이 다르네요 ㅠㅠ 제가 듣는데도 먹먹한데 지인분들이 들으시면 얼마나 감정이 벅차오를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의 멋쟁이 희극인. 따뜻한 곳에서 행복하길 바랄게요. 당신을 존경했습니다.
ㅠㅠ 박지선님 편히 쉬세요 어머니랑 같이 편히 ..ㅠㅠ 너무나 선한 사람.. 그리고 안예은씨 고맙습니다.ㅠㅠ
자기 자신을 깍아 내리며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느라
정작 자기 자신은 웃음을 잃어버린 그대.
부디 다음생에선 함박꽃으로 태어나
아무걱정없이 꽃피워 못다한 즐거움 누리시길
선하신 분이ᆢ 얼마나 아팠으면 안타까운 선택을 하셨을까요ᆢ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ㆍ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예은님의 고운 심성에 또 감동받습니다. 박지선님과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안히 잠드소서...
안예은님은 은혜를 갚는 호랑이를 보고 배운 사람중에 한분 입니다.
노래로써 애도해주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맙네요.
좋아했던 박지선님과 어머님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어봅니다.
지선님과 어머님의 명복을빕니다
아프지 않고 행복하시길ㅠ
예은님 맘이 따뜻하신 분같아요
노래도 너무 좋고 또 슬프고
너무나 멋진 희극인이였던 당신을 이제는 고인으로 불러야 하는게 너무 마음 아픕니다 우리에게도 많은 선후배들에게도 가장 멋진 분이셨고 당신 덕분에 너무나 행복 했습니다 고생 많이 했어요 이젠 정말 아프지 말고 편히 쉬어요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던가요~고인 박지선님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 이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고 박지선님께선 모두가 기억할 이름을남기셨어요 좋은곳으로갔을겁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고로 동물이아니라 호랑입니다.
인생 멋있게 살다가신 박지선 누나 다른세상에서 볼수있다면 그때 꼭 다시 봐요. 마음이 억하게 너무아프네요.. 꼭 다시보는 그날이 올때까지.안녕.
고. 지선님을 애도합니다 고마워요 예은님
좋아하던 분이었는데 오늘따라 더 슬프게 들리네요 ㅜㅠ
박지선님 이젠아픔없는그곳에서편히쉬세요....
많은분들이당신을기억하고추억하고잊지않을꺼예요.....
어머니와함께 좋은곳으로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참 좋아했던 희극인였는데~그곳에선 편안하시길 ~
누구나 흉내 낼수 없는 독보적인 본인만의 목소리를 가지구 있네요
가끔 이노래 듣고 있네요
고 박지선님과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천상에선 제발 평안히 행복하시길
다음생엔 꼭 행복하시길
애도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먹먹해지네요....
안예은 님 노래 잘하시는거야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물나려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ㅠㅠ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박지선언니....
아직도 내 핸 폰에 언니가 나온 라다오 프로그램 음원이 90개가 있는데....
언니 목소리 듣으면 이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언니 어머니 목소리도 라디오에서 둘었는데....언니 생일선물로 언니에게 옷을 짜 준다고 하셨는데....
생자필멸..태어나면 반드시 소멸하는것이 자연의 이치지만
안타까운 선택은 모두의 마음을 허탈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보고 싶네요
박지선님이
웃는 얼굴이..
마음에...
얼굴에...
눈물이...
이 노래는 계속 들으면 귀가 아픈데, 질리지는 않는 곡이야 진짜. 사람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
차분히 초반설명듣고 첫전주 흐르는데 너무 슬퍼서 깜짝 놀랐어요...원래도 슬펐는데 처절한 느낌이 나네요
천재 . 안예은 최고다.!!!!!
이렇게 노래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세상 사람이 아닌..고박지선씨와 그녀의 어머니가 더 이상 힘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귀엽게 웃으시는 모습 선한데요 너무 마음 아픕니다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고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두 분도 편히. 쉬시길.
맘이 아프다...지금이라도 이게 다 거짓이었으면...
긴긴겨울이 지낫는데
그 힘든 심경은 녹아 주지 않으셨나 봅니다.
이제는 아니 겠죠?
다 녹이고 다 태워 훨훨 날아가소서.
남김없이.
지선님을 응원했던 사람은 있었고
지금도 있다는 걸.
안타까워 뭐라 하기도..
인생에 끊임없이 쉼없이 파도는 밀려옵니다.
도대체 언제가 끝인가 하는 탄식이 나오는 삶이지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두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부디 평안하시길..
그리고
한걸음 한걸음 힘들게 걸어가시는 모든분들
힘내십시다.
제가 좋아하는곡인데 참 슬픈노래입니다. 오늘은 더 슬프게 들리네요
더 슬프게 들리네요~~
두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예은님 감사합니다 ^^
하늘에서는 아픔없이 걱정없이 웃음이 가득한 삶을 사시길
고달푼 인생길에
우리에게 참 웃음을 선사하고 먼저 가신 故박지서님의 명복을 빕니다.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예은님 목소리 들으시고 부디 연명하시길 빕니다
영면입니다..
@@jihyunkim7535 님같은 분들에게 명줄을 연장하길 바라는게 아닐까요
노래가 너무슬프네요 정아선님 감사합니다
노래가 더 슬프게 들리네요. 처음엔 재밌어서 봤고 두번짼 정감가서 봤고 세번째에는 이유없이 봤어요. 일요일의 웃음과 주말이 끝나간다는 여운을 주셨던 故박지선님. 웃는 얼굴이 좋았는데 다시는 실제로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마음이 미워지기만하네요. 故박지선님과 그분의 어머님 모두 수고하였다고 이제는 편히 쉬라고 그래도 된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길 위에 올라야만 했지만 그 험한길 끝에는 봄이 왔길.
한계단한계단이 장미로보이나 그밑의가시가아픔을 우리네인생사 지선씨ㆍ어머니 부디그곳에선 행복하소서
예은씨 마음이 노래에 슬픔을 함께합니다
우릴웃게해주면서 안으론 울었을 지선씨 너무안타깝고 슬프네요 인젠 아무고민없는곳 활짝웃는곳에서 편안하게지내세요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그 험한길 그대가 왜 오르셨소.
잇몸이 드러나게 환히 웃는 모습 참. 보고싶네요
천사같은 우리 지선이언니 아프지마요 사랑합니다♥
팬이에여 영원히!!♥
고 박지선님과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상사화 듣고싶어서 검색하려고 들어왔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뜨네요....박지선님과 어머님 다시한번 애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예은씨 고맙습니다. 공주 셋둔 아빠입니다. 세월 좋아지면 당신 콘서트 보고 싶습니다.
박지선 하면 늘 웃음을 주는 이름이었는데..이젠 눈물로 남았다는게 너무 가슴 아픕니다.. 부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박지선언니 티비에 나오실때마다 항상 웃으셨고 웃기셔서 정말 열심히 사시는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돌아가신게 믿기지가 않기도 합니다...두분 모두 지금은 편안하셨으면...
고 박지선님 멋진 개그우먼이였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어머님과 편안하시길.....
요즘 나만 힘든거 아닌거 알면서도 그냥 지쳐만 가고 내 삶 포기 하자니 지금 까지 살아온 내인생이 아깝고 만약 내가 없으면 엄마아빠가 걱정이고 어쩌다 그냥 나 좋다는 놈 한테 시집이나 갈까 생각도 해보면서 또 저놈은 무슨 죄냐 나를 만나 먼 개고생이냐 생각도 하고....이번생은 망한건지! 아님 앞으로 더 좋은일 있을라고 이런 실연을 우리에게 주는건지? 어쩌다 듣던 노래지만 오늘 따라 더 슬프다ㅜㅜ
님은 님 그자체로 빛이 납니다.
세상에서 가장소중한사람입니다ㅎ
늦었지만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
힘든삶 다 잊고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오늘따라 슬픈데여....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재미있게 지내시길 왜왜 착한사람 대려가야하나요 멀그리 잘못한것이 있다고요 ㅠㅠ
그곳에선 항상 행복하시길..
박지선님 찾아보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박지선님 위에서는 아픈일 겪지 마시고 해보고 싶은거 해보시고 먹고 싶은거 다먹고 사세용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을 개그로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프고 슬픕니다 ㅜㅜ충분히 공감! 하지만 아쉬운 선택!!! 인생 다 거기서 거기!!! 인데 그렇게 먼저 가는건 반칙!!!
너무 슬퍼요~~~ㅠ
어머님과 박지선님의 명복을 빕니다.
기나긴 겨울이 얼른 지나가고 꽃 피는 봄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겨울 너무 춥고 외롭고 쓰리네요
하늘나라 가서는 아픈데 없이 편히 쉬시길ᆢ
왜 그생각은 하셨는지요..잘 웃고 재밌게 하던 개그콘서트 그리워요 갑자기 뉴스에 나와서 놀랐어요 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할웃음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박지선님과 어머님이 부디 그곳에서도 모녀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 험한 길에 오르는 그대는 정말 많이 힘들었겠지요 ... 기다리던 봄이 그 곳에는 있기를 ..
진짜안예은사람됨됨이가너무거시기허네
우울할때나 슬플 때 지선님의 영상을 보면서 웃을수 있었고 기운이 났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어머님과 함께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이게 진짜 진혼가인듯 그분들 혼께 가 닿을거 같다 정말ㅠㅠ
외롭지않기를 너무 너무 바래봅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 ᆢ지선씨 그곳은
행복만 있겠지요? 안~녕~♡
잊을수 없는 아픔이네요
부디 좋은곳에 계시길~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반주부터 눈시울 붉어지네요 ㅠㅠ
지선씨, 부디 평안하시고 그 고운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고.박지선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어제 이 공연 갔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 중학생 일요일마다 박지선님 개그로 웃었고 최근까지도 찾아보고, 성인 막 됐을 땐 양산 쓰고 강연하는 영상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보고 싶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지선씨와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한달이 더 지났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가족을 준비없이 먼저 보내고 남은 이들 모두에게 평안이 찾아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