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어중간하게 잘한다 싶으면 수원농고 추천드립니다. 서울대 3명 고려대 건국대 성균관대 시립대 등 좋은 학교 정말 많이 보내고 9급 공무원도 여럿 합격합니다. 또 저는 소속 되어있지 않지만 생물과 조경 전공은 국내 유일하게 산업기사 딸 수 있는 고등학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실려면 꼭 기숙사 오세요.
특성화 졸업한지 3년 된 사람입니다! 쪼금 꼰대같을 수 있는 발언이지만 사람은 누구나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 후회한다고 해요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조금의 후회는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확신을 가지고 선택하신만큼 원하는 꿈, 목표 꼭 이루실거라 믿어요! 행복하세요 :) ✨
특성화고1학년학생입니다 내신도 부족하고 인문계가면 깔아주겠다 라고 생각해서 특성화고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학기전에 이런 동영상 많이봐서 두렵기도 했지만 그냥 진학했는데 여기서는 기초없이도 수업을 잘따라가게 되었고 이번 중간고사 성적이 많이 좋았습니다.(물론 제가 중학교때와는 다르게 열심히 공부도 했습니다) 그저 자신이 선택하고 책임만 질수있으면 어딜가든 잘할수 있는것 같아요. 그러니깐 입학도 하기전에 먼저 경험도 해보기전에 남들생각만 참고해서 후회하지말고 자신의 선택을 믿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금 22살이고 특성화고 출신인데 공부 못해서 특성화고 온 케이스,,입니다!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특성화고 와서 공부 악착 같이 해서 전교권에 고등학교 다니는 3년동안 머물렀었는데 지거국 간호학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건 특성화고에서 뭐라도 살아남으려면 정말 상위권을 유지해야된다고 느꼈어요 특성화고분들중에서 대학 가실분들 내신 챙기고 수능 공부도 꼭 하세요! 특성화고에서 취업이든 대학진학이든.. 좋은건 상위권만 그렇고 이도저도 애매하게 하면 정말 답이 없어요ㅠㅠㅠ 댓글을 보니 막막했던 제 고등학생때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아봅니다 다들 화이팅
특성화고 졸업생인데 제가 다닌 학교는 이랬어요 1. 좋은 대학, 회사에 가는 애들은 중학생 때부터 공부를 나쁘지 않게 했거나 자격증을 따놓는 등의 준비를 해놔요.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선택한 전공에 확신이 있고 뜻이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 성공했어요. 2.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안 하는 애들은 진짜 선생님들이 퍼서 먹여줘도 안 합니다... ㅎ 제가 있던 학교는 조금만 공부해도 내신 관리가 쉽던 학교였는데 역시 안 하는 애들은 안 하더라고요. 그 수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게 내신 따는 건 쉬운데 다시 생각해 보면 시험이라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의 문제 잘 풀어서 내신 잘 받는 건 한 번쯤은 무조건 현타와요 저도 그랬고. 그렇지만 퍼서 먹여주는 건 다 받아드세요 그래야 나중 졸업할 때 겁나 작은 빛이라도 보입니다. 특히 전공과목 보다 인문 과목이 많은 1학년 때 잘해놓으세요 나중에 3학년 올라가서는 내신을 팍팍 올리고 싶어도 못합니다. 3. 좋은 애들도 생각보다는 많아요.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 저 진짜 특성화고 첫 등교 무서운 애들만 있을까 봐 진심 엄청 떨면서 등교했는데 졸업까지 무사히 했네요. 노는 애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좋은 애들도 있었어요. 4. 선생님들하고 친하게 잘 지내는 게 중요해요. 공립 특성화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립일 텐데, 비리가 없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조용히 지내는 것보다는 선생님들하고 잘 지내는 게 좋아요. 상장 같은 것도 영향 있어요. 저는 친목을 잘 다지지 못한 탓에 한 과목에서는 수행평가 점수를 수업 시간 5분 전에 몇 줄 적어서 낸 친구랑 비슷한 점수 받았어요. 5. 대학가는 학생이 절반 혹은 그 이상입니다. 취업을 목표로 오는 특성화고지만 암울한 현실은 다들 전문대라도 가려고 해요. 학교에서 알려주는 취업처들은 냉정하게 10중 8은 좋은 곳이 아니에요. 6. 전공이랑 안 맞는 거 같으면 빨리 다른 길 알아보고 공부하세요. 저는 2학년 때 제 전공에 흥미를 잃어서 3학년 때 진로 고민하다가 결국 다른 과로 대학을 갔어요. 근데 이것도 선생님이 퍼서 먹여줄 때 받아서 먹어야 가능한 고민이에요. 내신 관리를 해놓지 않으면 3학년 졸업이 가까워질 때 멘붕옵니다. 7. 수능 공부할 수 있으면 하세요. 대학 갈 때 본인 전공과 다른 학과를 학생부종합으로 넣는다? 어림도 없어요. 블라인드 테스트니 뭐니 해도 특성화고인 거 다 알아요. 그럼 성적만 보는 학생부교과 전형이 남는데 학생부교과 전형은 대부분 수능 최저가 있어요. 특성화전형 쓰면 된다구요? 음.. 나쁘지 않은데 그 전형으로 합격 하시려면 학교에서 진짜 맨꼭대기 탑을 찍어야 가능성이 있어요. 얼마 뽑지도 않고.. 보통 특성화고에서 내신 따는게 매우 쉽지만 특성화전형을 쓰려면 1등급대 밑으로 내려가면 안돼요. 4년제는 진짜 경쟁률 심하고 전문대는 그나마 나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처럼 전공에 흥미가 사라지면 특성화전형 못써요.. :D 특성화전형은 본인 전공 관련 계열 학과만 지원 가능합니다 EX) 조리과였다 -> 식품영양, 식품공학, 외식조리 등등.. 8. 자퇴생 생각보다 꽤 많았어요. 저는 입학할 때랑 졸업 때 학생 수가 30명 이상 차이 났어요. 자퇴가 아니라 퇴학도 조금 섞여있기는 했지만. 근데 자퇴도 괜찮다고 봐요 어떻게 보면 현명한 걸지도.. 전공 진짜 안 맞으면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시는 게 진짜 나을 수도 있어요. 저는 수능공부는 기초지식이 너무 모자라서 자신감이 없어서 안 했어요 못했다고 하면 핑계입니다..ㅎ 내신 관리는 해놔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그것도 다른 학생들 공부 절대 안해서 가능한 내신.. 시험도 진심 이게 시험인가? 싶을 정도. 중학생 때 최하위권이던 제가 특성화고 가서 탑을 찍는거면 말 다했죠. 그렇게 탑 찍던 저도 대학와서는 다시 공부했던 학생들과 경쟁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다른건 몰라도 영어는 진짜 공부하세요. 영어라도.. 근데 결론적으로 저는 특성화고 온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저는 인문계 갔으면 분명 7~9 바닥 깔아주는 학생일게 분명하기 때문에..ㅋㅋ 특성화고 오면서 1~2 등급도 받아보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가끔은 뭐 현타도 오고.. 그치만 나름 괜찮은 학과에 와서 후회하지 않아요. 아마 인문계 갔으면 이 선택도 못했겠죠. 마지막으로 절대 공부하는 분위기 아니라는거.. 자습 주고 조용히 시키면 다들 자느라 바쁩니다. 그 사이에서 본인은 안자고 뭐든 해야 특성화고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요. 뭘 막 써보기는 했는데 전부 제 기준이라 다 그럴 거라 생각하시지는 마시고 그냥.. 그냥 써봤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
저는 회계가 좋아서 왔습니다. 중학교 때 성적은 애매했지만 특성화고에서 배우는 과목들이 흥미가 있어서 진로를 결정했고, 자격증과 내신을 병행하며 상업경진대회에 나갈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흥미가 있는 분야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할 수 있고, 이미 일관되게 회계사무원으로 취직을 희망하고 있기에 딱히 이 결정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인문계든, 특성화고든 열심히 하지 않고 성과를 내지 않으면 어딜가든 도태되고 성공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후회하는 댓글만 보여 안타깝네요 ㅠㅠ!
@@Wkxienxyak 어제 전산회계2급 시험보고 왔어용 저도 특성화고에 들어온지 한달된 병아리로써 말해드릴게 별로 없는데 ㅠㅠㅠ 진짜 저도 모르는거 투성이라서 적응해 나가는 중이랍니당.. 저도 회계의 회자도 모르고 왔는데 전산회계 딴거 보면 그래도 할 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 꼭 원하는 곳 가시길 바래용
@@Wkxienxyak 뒷북+늦은 답변이지만 특성화고에서 배우는 회계는 주로 회계원리예요. 그리고 전공이 금융/회계 쪽이면 세무 지식까지 배웁니다. 취업 나갈려면 전산세무 2급까지는 필수이니 회계는 해 두면 좋아요. 특히 회계 한 번 배우면 기업회계, 회계관리, fat~tat, 전산회계운용사 등 연계해서 자격증 갯수 불리기가 제일 쉽기 때문에... 게다가 회계 자격증이 많다 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기능반에 데려가거나, 3학년 실습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니 이것도 참고하시구요.
특성화고에서 전문교과목은 모두가 공평하게 낯선 과목이기 때문에, 성실하게 임하면 초반에 충분히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 교과우수상도 받기 쉽고, 또 받으면 생기부에도 적히고 내세울 거리가 하나 생기는 셈이예요.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1학년 반영 비율이 50% , 2학년 30% 3학년 20% 이기때문에 1학년이 제일 중요하고, 2~3학년때는 전문교과 위주로 (3학년 되면 아예 인문교과X) 학습하고 컴퓨터를 만지며 본격적으로 실습을 하기 때문에 이론 학습이 더욱 중요합니다. 1학년 때 열심히 해두지 않으면 2~3학년때 따라가기 버거우실거예요. 특성화고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취업 화이팅
회계사무직 취업 희망하는 후배분들... 전산회계2급은 무조건 필수고 전산회계1급이랑 전산세무2급까지 제발 따놓으세요 ㅠㅠ 전산세무2급 정도는 있어야 회계사무직에 서류라도 넣어볼 수 있습니다. 전산회계운용사나 FAT 같은 것도 따서 자격증 갯수 늘리세요. 별로 어렵지도 않아서 따기 쉬워요 진심... 이거 진짜 뼈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에요ㅠㅠ
중학교때 400명중에 내신이 70퍼였습니다. 특성화고 선택하고 한번 인생 바꿔보자 해서 자격증도 많이 따고 시험점수도 잘받아 과탑 먹고 공기업 취업했습니다. 제 인생에 특성화고는 제 삶을 바꿔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문계가서 밑바닥이나 깔아줬을꺼라 생각하면 지금이 훨씬 낫네요
예전부터 생각해 둔 곳에서 홍보 온 적 있는데 칭찬만 엄청나게 늘어놔서 뭐지 싶었거든요 학교 입학해보니까 다 구라인걸 알겠더군요 근데 쌤들은 1학년 한정으로 계속 좋은 학교라고 속이고 있고 우리반 애들도 다 그거 믿고 대기업 취직 꿈꾸고 있어요 전 어차피 취업생각 없어서 현혹되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불쌍하네요
@@xsihyunx 사실 특성화고라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요. 본인의 적성이 맞는다면 굉장히 추천합니다만 여기는 사람이 문제에요 중학교때 공부를 못해서 내신따려고 들어가는 거라면 정말 주변사람들때문에 정신병 걸릴 겁니다. 그런 상태로 3년을 버티는 것은 미친놈조차도 힘들기 때문에 특고를 지양하는 게 맞죠
이제 졸업하는 특성화고 3학년인데 특성화고 3년 다니고 후회 없습니다. 이것도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좋은 선배, 좋은 선생님, 다양한 경험. 인문계 고등학교를 갔다면 절대 느끼지 못했을만한 것들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자신의 적성, 특성, 목적을 잘 고려해서 진학한다면 후회 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성화고 2017년에 졸업한 현재 대학생인데, 케바케 아닙니다. 정부에서 더 이상 특성화고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아요, 원래 저희 학년 때만 해도 고등학교 3학년 취업이 가능했는데 19년 졸업자들 부터는 그것도 아예 금지가 되었고, 선취업 후진학으로 불리는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지원자 수가 높아지는 이유가 있는게 진짜 고졸차별 은연중에 너무 심해요. 같은일을 해도 어리다고 벤시키는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Seiko_noriko 앗 19년 졸업자입니다! 저희때 고3취업 많이 했는걸요 ...? 저도 고3취업으로 지금까지 다니고있구요!! 뭐 정부에서 막는다 어쩐다 하더니 다 하더라고요 ㅋㅋㅋ 차별 진짜 심하긴 한데 ... 저는 개인적으로 멘탈이 센 편이라 ㅠ 나는 남들보다 일찍 돈 벌기 시작했으니까~ 하면서 자기위안합니다 ㅋㅋㅋ + 대졸들 학자금 대출 갚을 때 나는 청약 3년차다 이 말이야 ~!
특성화고 무조건 안좋다고 하는데 진짜 리얼 케바케임 열심히하느냐 아니냐에 따름 현재 특성화고 고3인데 반에 대기업 갈 예정인 애도 있고 취업해서 안정적으로 돈 벌고 있는 애도 있고 공부/자격증 취득 열심히 하고 있는 애들 많음.반면 자격증 꼴랑 1-2개?(한글같은 거)따고 성적 관리도 안하고 대학 원서도 안넣고 뭐 할지 모르는 앞길 어두운 애들도 반에 2-3명 정도 있음 그니까 어딜가든 님들이 열심히하느냐 안하느냐임 그리고 인문계에서 열심히 안할거면 걍 특성화와서 성적관리하고 대학을 가든가 취업을 하든가 하는거 추천함 여기서도 대학 가고싶으면 다 가니까 본인에게 맞는 학교를 잘 고르고 중요한건 열심히하삼
특성화고 재학생인데 특성화고는 케바케 정말 심함 어떤 학교는 공부 잘하는 애들도 있고 공기업 대기업 취업도 많이 하고 공부 잘 못해도 취업하는 경우 있고 어떤 학교는 담배냄새 쩔고 공부 중상위권이어도 알바 가는 데가 있음... 그냥 들어가기 전에 취업률 잘 보고 입학설명회 잘 듣고 잘 고르는 게 좋습니당... ^^ 정말 그 분야가 꿈이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재능이 있다면 어디를 가도 성공할 거라 생각함
이 영상+ 댓글 보고 특성화고 가려다가 안가야지 하는생각은 접으세요 특성화고나 인문계 ..어딜가든 노력안하면 인생 ㅈ되요 그냥 자기 마음이끄는 곳으로 가시고 자기가 선택한곳에 대한 책임을지고 열심히 살면 인생 성공합니다... 과 선택도 잘하셔야되고 성적이안돼서 특성화고를 가시는거라도 자기가 할 수 있는만큼 노력하세요 끈기있게!! 06 여러분들 힘내세요
특성화고 나와서 졸업전부터 지금까지 현직장 3년째 다니고 있는 후일담으로 말씀드리자면 1. 당연히 특성화고에서도 상위권에 있어야 좋은 직장을 먼저 고르고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김( 선생님들이 먼저 챙겨줌 ) 2. 좋은곳을 가고 싶다? 라고 하면 1) 면접 프리패스상 (첫인상+말잘하는친구들) - 이런 친구들이 거의 은행감 2) NCS같은 시험공부만 계속 해서 하반기 고졸공채 같은거 지원하기(공기업) - 근데 참고로 최소 내신 30% 안엔 들어야 이런거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취업한 후에 당연히 고졸과 대졸에 대한 격차는 큼 당연히 여기서 현타가 옴. 3,6,9 주기임 ex) 연봉, 하는일 등등 4. 그래서 커리어 쌓고 3년되서 선취업 후진학하고 대학 졸업장 따서 재취업 하는 케이스가 많음( 재직의무 없는곳도 많음 ) **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사회 나와서 직장 생활을 버틸 멘탈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곳 가도 금방 때려치고 다들 대학 가더라구요,,,,
정보통신쪽으로 공부하려고 오고 후회한 특성화고 출신입니다. 취업을 생각했지만 제 아는 지인들을 만나보니 일이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현재는 과감히 대학교를 택했습니다. 물론 저는 학교에서 취업관련을 지원해주지 않아 자발적으로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활동을 하면서 생기부와 포플을 채워나갔고, 자격증도 따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별의별 거 다했어요. 이후 입시시즌에는 제가 원하던 대학교에 들어 갔습니다. (놀더라도 성적은 최소한 평균 이상은 유지 하세요. 인문계랑 산출방식이 달라 입시때 곤란한 상황 많이 생겨요) 제가 특성화고를 다니면서 느낀건 스스로 찾아 나가야하고 학교생활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당시 공업 고등학교 이미지가 매우 안좋았는데, 거기 안에서도 스스로 노력해서 명문대학 붙은 친구도 있습니다. 이제 또 제대로 공부 안하고 시험시간에 자는 친구들은 고3 입시시즌에 되서 느끼게 될거예요. 글구 고졸 특채 지원이 가능합니다. 진짜 자기가 열심히 했는데 공부가 안된다면 기술 배우는것도 괜찮습니다. 그 대신 기술을 배울때 열심히 배우세요. 쌍기사도 따고요. 자기가 한만큼 결과로 보여진다는거
진짜 2년만 일찍 이 영상 만들어 주시지 그랬어요.. 중3..중학교로 홍보온 그들의 꿀발린 쌉소리에 유혹당해 자격증이며 성적이며 어떻게서든 발버둥치며 하루하루를 자퇴각 잡는 이 현실을 어쩜 좋아... 하필또 관광계열 학교야...왜 또 하필 코로롱이 나타나서...관광사업 망했어=내인생도 망했어
사람들이 특성화고 가봤자 취업도 안되니 뭐니 하는데 사실 특성화고 대부분이 공부못해서 그냥 들어온 사람들이라 그런거고 와서 잘하고 자격증 많이 따두면 업체에서 서로 데려가려고 하니까요.....강원도에 있는 공고들만 해도 졸업생 한그룹중에 진짜 열심히 했던 2명 이상은 대기업 취업자 나오죠 저희 선배들은 대우조선이랑 한전 들어가셨더군요
공부 어중간하게 잘한다 싶으면 수원농고 추천드립니다. 서울대 3명 고려대 건국대 성균관대 시립대 등 좋은 학교 정말 많이 보내고 9급 공무원도 여럿 합격합니다. 또 저는 소속 되어있지 않지만 생물과 조경 전공은 국내 유일하게 산업기사 딸 수 있는 고등학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실려면 꼭 기숙사 오세요.
특성화고 가면 생각이 많이 바뀌더라고요 저도 작년 첨에 특성화고가서 내신 잘따서 대학이나 갈려다가 ncs 준비해서 무슨무슨 공사 공기업 준비하는게 대학 진학보다 훨씬 좋다 뭐 이런 진로쌤의 사탕발림 말을 듣고 취업으로 바뀌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다시 정신차려서 대학 진학으로 바꾸었습니다. 예비고1분들 지금이라도 정시 준비하세요 제발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화니-d2u 동아리도 학교에서 중요한 동아리를 하세요 특성화고 같은 경우는 홍보부가 학생회 다음으로 일을 많이 하는데 중학교로 홍보를 가서 학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중요동아리입니다 학생회 내에 홍보부가 포함 되는 경우도 있고 따로 동아리로 있는 경우도 있어요 가시고 싶은 과랑 관련 있는 동아리도 나쁘지 않고요 무엇보다 포토폴리오를 진로시간때 만드는데 포토폴리오 상도 있어요 경시대회에 가서 상도 받으셔야 합니다 제가 알기론 05년생은 한학기당 상 하나만 생기부에 적을 수 있다고 알고 있는 데 이것도 확실하지 않으니 생기부에 뭐는 안중요하고 뭐는 중요한지 잘알아보고 고1생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출결은 기본으로 챙겨야하시는 거 아시죠? 독서기록장도 책 한권 읽을때마다 독서록 꼭 남기세여 그 한해 베스트셀러 작품들 가고 싶은 과랑 관련일는 도서들 위주로 넣으시면 좋습니다.
진짜 다른 의미로 오지말아야됨... 나도 특성화가서 성적 잘 받으려고 진학했는데 졸업한 특성화고는 뽑을 때부터 성적 커트라인이 높았고, 얘들이 무슨 자사고처럼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쌤들도 문제 개어렵게 냄 (외고 다니는 친구들도 다 인정했었음) 얘들이 공부를 너무 잘해서 등급 받는 거는 포기할 정도... 수능 볼 때는 특성화인데 전체 인원 중에 10명만 빼고 다 응시함... 그래서 매년 교장쌤 연설하실 때마다 취업률 최하위권에 대학 진학률 최상위권이라고 자랑하심. 진짜 케바케 오진다고
특성화고 가서 대기업 다니는 사람 입장으로서 1. 공사, 공무원 가는 친구들은 대부분 중학생 때부터 이거 노리고 특성화고 옴 -> 중딩 때부터 성적 좋음 2. 대기업-> 성적 좋은 일부분만 갈 수 있음 3. 그 나머지 중견,중소 땡큐 취업 못하면 특성화 전형으로 대학교 준비함
@@zlan4436 상고의 경우는 회계 쭉 파서 대학 목적으로 빡세게, 공고는 공고 나름대로 빡공하면 가능하지만.. 제가 봐온 특성화고 학생들은 전문대 아니면 지방대로 가는 것 같더라구요. 특성화고도 학교마다 급이 달라서 엄청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당
이 영상에 공감할 수 있는 점도 있긴 있지만 너무 특성화고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진짜 학교 케바케ㅎㅎ 저도 특성화고 나왔고, 관광 쪽 영어 통역과 나왔는데 학교 다니면서 토익 900점 이상, 제2외국어로 중국어, 일본어까지 자격증 따서 호텔이나 여행사 취업하는 친구들 많았어요. 아니면 관광 통역안내사 따서 관광 쪽으로 가거나!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진심으로 할 수 있는 곳은 특성화고만 한 곳이 없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인문계도 3년 그냥 살다가 성적 맞춰 대학교 가는 친구들도 많잖아요? 그런 것처럼 학교 어디에나 열심히 하지 않는 친구들은 존재합니다~! 그냥 그저 그런 마음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한다면 특성화 고든 인문계든 망하는 건 팩트 ㅎㅎ 결론... 이 영상만 보고 내가 원하던 특성화고를 포기하는 건 너무 섣부른 판단이다. (그래도 진짜 잘 알아보고 가세용 분위기도 중요하긴 하니!)
@@Xbow_master MB때 한창 특성화고 띄우기 때문에 은행등에서 고졸 신입행원도 많이뽑았고 공기업으로도 많이 갔어요. 그래서 그시절에 다니신 선배님들은 여전히 좋은 회사 잘 다니시는 분들의 비율이 꽤 높아요! 저는 MB이후 그시기에 다니신 선배들 보고 상승인줄 알고 갔다가 하락세 탄 케이스…..😭
특성화고->일반고 편입생인데요~ 전 편입간거 1도 후회 안함...오히려 너무 좋음 그리고 특성화고 제발.ᐟ 뜻있으면 가고 없으면 걍 일반고 가세요~ 대학 쉽게 보내준다거나 취직이 잘된다는말? 제발 1부터 100까지 다 믿지 마세요 제발 ㅠㅠㅠ 저처럼 1년 날려먹고싶지 않으면..ㅋㅋ 혹시나 특성화 갔는데 안맞는다거나 미래가 없어보이면 당장 편입하세요~ 어영부영 3년 시간 허비하지 마시고 2학년 되면 편입 못하는거 아시죠? 여기 댓글들 보고 망설이지 말고 그냥 편입생각 들면 바로 나오는게 맞아요 제발 시간낭비 하지 맙시당 ㅠㅠ애들 2학년 되면 취직 안되는거 다 깨달아서 대학으로 트는데요....2학년때부턴 배우는거 확 차이나요 거기서 인서울을 어떻게 가나요 정시 수시 둘 다 꿈도 꾸지말고 그냥 일반고 가세요 이루지도 못할거 3년동안 자기합리화만 하다가 시간 날려먹기 전에...어른들이 가지 말라 하는데는 다~이유가 있습니다...
특성화고 저는 반대해요. 학교 분위기 무시못합니다 그것때문에 공부좀 그나마 했고 수업태도 좋은 친구가 진로를 확실히 정해서 그곳으로 간다할때 담임샘이 말리시거든요 중3때 반장이 집안 형편이 어렵고 워낙 정신력이 강해서 담임샘이 응원해주시고 갔는데 가서 학폭 당하고 학교에서도 나몰라라 흐지부지 결국 고2-1학기때 버티다 자퇴했습니다. 그이후로 검정고시봐서 좋은 대학갔지만 가서 당한 폭력은 못잊는다 더라구요. 가서 나만 그 놀자판 무리에 안끼고 중심잡고 가면 잘될것 같죠? 다수가 만든 분위기와 압력 못이깁니다. 조용히 살고 싶어도 조용히 못삽니다. 일반고 인문계도 자기멋대로 남 괴롭히며 사는애들 있죠. 근데 특성화고는 꿈따라 온애들보다는 갈곳없어 오거나 인생에 목표가 있던 적이 없어서 시간과 에너지는 남아도는데 공부는 싫은 애들이 어디에다 쓸까요? … 조용히 피해안주고 자기할일 열심히 해도 그 꼬라지가 밉다고 괴롭히고 태우는애들 천지입니다. 무사히 졸업 하셨다고요? 그럼 탱자탱자 같이 노셨거나 운이 매우 좋았던 겁니다. 그들은 자신이 공부하는것도 싫어 하지만 남이 공부하겠자고 앉아있는 꼴도 진저리치게 혐오합니다. 학교 분위기를 잘 살펴보세요. 내가 잘 휘둘린다면 더더욱 비추천합니다.
현재 인문계 인서울 4년제 공대 나와서 취준중인데 특성화고 취직 목적이면 추천합니다.. 애매한 4년제 보다 고졸이 취직하기 쉬어요 고졸 특채 생각보다 많이 뽑습니다. 재직 도중에 대학가서 더 배우고 싶으면 취업하고 특성화고 재직자 전형으로 빠지면 됩니다 생각보다 많이 뽑고 인서울 주요 대학 많이 붙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20대 초반에 대학생활은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뭘 중점으로 여기는지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어느길로 가든 길은 있습니다!
이걸 중3 때 불과 딱 5개월 전에 봤다면 이런 선택을 안 했겠죠.... 저는 어느 정도 꿈이 있었는데 홍보 단원들에 말과 그 선생님들 말에 속아 넘어가 특성화고를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대학을 가고 싶었는데 특성화고에서도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고 하여 지원했는데 현실은 공부 환경도 조정이 안 돼있고 알아보니까 진짜 영상 말대로입니다... 무슨 2~3년 전에 자료를 가져와 보여주며 이렇게 대학 갔다고 하고 진짜 16살 꿈과 희망찬 아이들을 꿀 말린 말로 꼬셔 넘어오게 합니다..... 저도 원서 지원 접수 불과 하루 전에 원서 제출을 하였죠... 진짜 딱 이 영상 그대로입니다.. 만약 꿈이 취업이다 하시면 오는 거 말리지 않겠지만 대학 진학이면 오지 마세요 제발 오지 마세요 무조건 후회합니다
특성화고 취업은 자기하기 나름이고 성적 좋아야됨 과별로 갈리는것도 많아요. 아무나 턱턱 은행가는게아님 학교가 노는 분위기면 공부도 잘 안되고 수업도 쌤들이 자주 놓음... 쓸데없는 자격증따라 협박하고 그랬어요. 이 분위기에서 열심히 시험잘보고 수행평가 챙기면 인문계가서 잘할사람들입니다 대학 특성화전형은 인문계 2-30명 뽑을때 특성화는 3명 4명 이렇게 뽑아요 일반전형은 내신이 깎이고 2,3학년땐 국수사과영도 거의 안배워서 전공과목 아무리잘봐도 대학 4년제에선 그 성적 취급도 안해줍니다 ㅠㅠ 취업도 음식점 카페 정직원으로 가는거지 사무직 은행 삼성 전교에 한두명 나올까말까에요.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들어가시길..
특성화고 졸업생으로써 특성화고도 학교마다 다른듯 진짜 it처럼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과가 있는 학교나 진학 비중이 높거나 뭔가를 진짜 전문적으로 배울수있는 등 어른들에게 특성화고가 잘 알려져있고 좋은학교라는 이미지가 있는곳으로 가서 인생 알차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아니면 자기가 배우고 싶은 분야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어서 특성화고를 선택하거나 저는 집과 가까운 의료계열쪽 특성화고 졸업했는데 중학교때 홍보를 너무 거품있게 한것에 혹해서 갔는데 배운것도 없고 지금은 대학교를 다른 전공으로 배우면서 다니고 있는데 대학교 진학한건 후회 안하고 있습니다. 중3학생들 진짜 학교 잘 알아보고 진로 잘 결정해서 고등학교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특성화고 졸업생이다. 진짜 현실을 말해준다 지방에 공고 졸업했고 대신 우리학교는 같은 지역에 비해 좀 유명한데였음 일단 전기과를 나왔고 만약 특성화고 생각중인 중학생 찡구들이나 기타등등 내 글보고 다시 생각해보길 바람. 공고기준으로 쓸게 일단 공고 커리가 있음 지금 쓰는건 특성화고에서 내신 수월하게 따서 대학 수시로 쉽게가려는 생각하는 애들이 보면 좋거나 특성화고생인데 대학 생각중인 애들은 꼭 봐줘 ○1,2 기본교과 챙기고 기능사 적어도 3개 혹시모를 수능준비, 1,2학년 과 1~2등으로 내신 1등급 챙기고, 각종 학교행사, 생기부관리 지거국 특별전형 코스 난이도 ☆☆☆ : 특성화고라 해도 기본과목 1등급 계속 유지 못하면 지거국 포기해야됨 단 1,2,3학년 내내 기본교과있는 특성화고는 계속 올 1등급 찍으면 인서울 넣어볼만함 ○방금 윗 코스 망했을때 버전 1,2학년 내신 그냥 준수 2.3~3.0정도 지거국 포기해야됨 충북대만해도 각 과마다 특별전형 1명뽑음 전국에서.. 그니까 1등급들이 판칠꺼라는거 그럼 남은건 지방사립대 가는거임 ㅇㅇ 근데 여기서 1학년때 부터 수능준비를 계속한다 그러면 수능 성적보고 가거나 최저있는 수시 넣으면되는데 성공확률 극히 적음 난이도 ☆ : 지방사립대는 가는기쉬움 극단적으로 더 적은 내신들도 돈주면 감 대학도 재직자전형이 있음 회사 3년근무하면 야간대로 진학가능임 대신 확률높고 네임드들로 들어갈 가능성있음 무엇보다도 돈벌며 다니는게 메리트 거기다 미달도 많이나서 들어가기 쉬움 난이도 ☆☆☆☆ : 그러나 3년동안 직장생활 버티고 저녁에 대학가야됨 그냥 ㅈㄴ빡센거지 남자같은경우에 28살 ~ 정도는 되야 학위취득 그러나 이것마저도 학교 내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교내신 낮다면 확률 내려감 그리고 ㅈ같은 회사 걸려보셈 야간대는 커녕 3년도 못버팀 거기다 고졸이라 약간씩 눈치주는것도 있고 .. 암튼 내신 준비 잘되있고 직장이 공기업, 공무원,이나 좀 할만하다 싶으면 이 코스는 난이도 ☆드림 ㅡ 여기까지가 대학 코스임 ㅡ 그러나 대학코스는 입학이 문제가 아님 아까도 말했다싶이 특성화고로 진학 가능한 대학들은 소위 대다수가 지잡대임 이런 지잡대에서도 학과 성적 최하위, 중하위들이 특성화고생임 왜냐구? 이건 누구보다 특성화고 생들이 잘알거임 기본교과 시험부터 배우는게 중학교보다 쉽고 자세히 배우지도 않음 맛보기로 배우고 시험도 기초수준임 그런데다 미적분만 가득한 공대같은데서 어떻게 버티겠어 대다수가 적응못하고 학점도 못따고 이러다 4년가고 공장이나 가는거임 공장이라도 가면 모를까.. 백수도 많다. 정말 특성화고 생인데 대학 생각 중이에요 하는 친구들은 알고 있으셈 수시진학 해도 인문계 3년 기본교과 과정들 공부해야됨 안그러면 님들이 힘듬 대학 수업 못 따라감 아ㅋㅋ 난 좀 괜찮음 할수있을듯 공부만 주구장창 하면 되지 ㅋㅋ 이러는 친구들은 그냥 대학가지마셈 기본이 안되있는 마인드임 어떤 마인드가 가야되는가? 공부유튜브 채널가서 재수 생각하고 수능 기본강좌 다 땠는데 또 공부할 교재나 인강 추천좀요 ㅋㅋ 요번 모의고사 4등급이네여 아직 더 해야겠네여 이런애들이 대학생각해야되는거임 만약 자기가 여기에 해당되는가를 보고 골라주셈 1. 인서울, 지거국이 목표다. 2. 대학에서 적어도 중상위는 할거다. 3.좋은 곳에 취업하고 싶다 적어도 네임드 중견이상 4. 나는 전문직, 강사, 아직 뭐할지 잘모르겠다. 여기서 2개 이상 포함되면 닥치고 1학년때부터 수능준비하셈 물론 재수생각 무조건해야됨 학교에서 수능공부등 자습주는거부터 내신관리까지 빡세서 지장이 큼 만약 고2,3에 이 생각이라면 재수 백퍼 근데 재수로만 안끝날수도 있음 만약 중학생이면 복받은줄 아셈 대학 갈껀데 지거국 이상이 목표다? 닥치고 인문계가서 공부 빡시게해라 그러나 특성화고인데 수시나 정시 잘보고 대학에서도 좋은성적 잘받으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라고 딴지글이 올라올까봐 말해줌 그사람은 인문계 갔었어도 그정도 했을사람인거고 그정도 되려면 하늘에 별따기임 ㅇㅇ 여기까지가 특성화고 대학커리임 정말 대학가고 싶어요하는데 특성화고생이면 난 죽어도 말릴꺼임 진짜 ㅈ된다 그렇게 가고싶으면 고1이면 내신 고3까지 1등급 만들고 수능도 준비계속하고 고2,3인데 내신 2 이하이면 닥치고 수능준비해 재수도 각오해 수능보고 기껏 지잡가는건 아깝잖아? 그치? 지거국 이상은 해야될거아니야 그니까 유튜브 접고 공부나 하러가렴 아가들아 여기까지가 대학코스 다음은 회사취업 코스 댓글 써드림
그냥 특성화고는 수준낮은 사람 다 받고 대부분이 지원도 잘 안되는 학교라서 그런겁니다. 본인이 원하는 전공에서 유명한 학교를 찾아보셔야 해요. 특성화고에서도 교육청 지원 좋은곳 가셔서 중상위권만 가셔서 자격증 4개이상만 따셔도 대졸 못지않게 취업 잘합니다. 전공학과 가산점도 되고 전문대까지 나오면 업체에서 더 우대해주고요
올해 특성화고 졸업한 사람입니다. 현실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스마트자동화과 였습니다. 대학교는 반려동물과로 바꿨습니다 1. 고졸 취업 안되나? =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 학교 기준으론 취업은 성적이 개판이 아니고서야 거의 다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당연하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이고, 취업한 친구들 말로는 회사가 정말 어떻게든 자신을 부려먹을려고 한다고 합니다. 취업 성공했다가 짤린 친구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애는 아직까지 회사 잘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2. 학생들 정말 공부 안하나? = 네. 정말 공부 안합니다. 간단한 영어 문장도 읽을줄 모르는 애들이 태반입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예외는 있다고 특성화고 와서 미래계획 세우고 공부 정말 열심히 하는 애도 몇 있긴 합니다. 이런 애들은 나중에 내신 잘받아서 그나마 나은 대학교 가거나 대기업 스카웃 받기도 합니다 (제 친구중 어떤 애는 삼성 취업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공부에 진심이었던 애들만 가능하지 아무생각 없이 특성화고 온 일반적인 애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3. 학교 공부 쉽나? = 학교 공부 매우 쉽습니다. 중학교 수준입니다. 그냥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필기할거 필기하고 시험기간에 복습만 잘 하면 1~2등급 받기엔 쉽습니다. 하지만 내신점수 쉽게 받으려고 특성화고 올 사람 있을거 같은데 매우 비추합니다. 내신 쉽게 받으면 뭐해요.. 갈 수 있는 대학이라곤 다 전문대 지방대.. 물론 본인이 하기 나름이다만 '특성화고'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바로 컷되는 대학들이 아아아주 많습니다. 있다해도 한등급 낮아져서 지원됩니다. 4. 학교에서 자격증 따게 해주나? =네 따게는 해주지만, 그렇게 적극적이진 않습니다. 1,2학년땐 자신의 전공 수업은 일주일에 2번밖에 없었습니다. 전공수업도 적은데 자격증 수업은 당연히 없었죠. 그래서 자격증은 방과후 수업밖엔 없었습니다. 필수가 아니었죠. 자격증을 따고 싶다면 학교 방과후 수업보단 차라리 학원을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3학년땐 학교에서 전폭으로 밀어주는 자격증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전기기능사였습니다. 학교에서 모든걸 지원해줘 자격증 준비할때 돈은 들지 않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외의 자격증은 스스로 알아서 따야합니다. 5. 학교 분위기 '개판'이란 단어에 완벽히 어울렸습니다. 수업시간에 절반은 잠, 절반은 멍때리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방해하는 애들도 많았습니다. 쉬는시간에는 다양한 욕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욕도 있구나라는걸 알게 됩니다. 제 반은 양호한 편이었고 1학년 동생 말론 자신의 반에 집단적 괴롭힘도 있다고 했습니다. 제 05세대 애들은 모르겠는데 06, 07 애들중에 양아치들이 많아 1,2학년 층 남자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중간중간 제가 후배한테 시비 걸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그냥 만만해 보여서 그랬나 했는데 알고봤더니 그놈 그냥 선배들한테 시비털고 다니는 미친놈이었습니다. 공부하는 애도 있지만 매우 극소수.. 만약 본인이 공부는 하기 싫고 그냥 빨리 취업해서 돈벌고 싶어서 특성화고 갈 것이다? 말리진 않겠다만 본인의 선택은 본인만 책임질 수 있다는걸 염두해두세요. 하지만 그렇게 추천하진 않는 길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으로 학교에 들어갔는데 맞지 않는 전공, 공부와 거리둔 친구들, 양아치들, 주변 시선 등등 여러모로 좀 암울했던 3년이었습니다. 고3때 '그냥 인문계 갈걸' 생각도 많이 했었네요. 하지만 정말 스스로 하기 나름이라고 특성화고 와서 성적 잘 받고 자격증 따서 좋은 회사로 취업한 친구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구체적으로 있다면, 그리고 그걸 해낼 수 있다면 그 길도 추천합니다. 하지만 미래 계획도 없이 막연하게 '그냥 대학 안가고 취업해야징' 이런 생각으로 특성화고를 생각한다면...... 당신은 앞으로 열등감에 갇힌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다는걸 염두해두세요.
이 패러디 웃기고 재미있지만 특성화고 다니는 저는 댓글보며 마음이 아프네요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목표가 있고 그에 맞는 노력을 한다면 안 되는 일 없을 거예요! 중학생 친구들이 이 영상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관련 부정적인 영상을 보고 무작정 "특성화고 안 가야지"라는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특성화고를 와서 꿈도 찾고 정말 행복한 학교생활 하고 있어요ㅎㅎ 특성화고 나쁘지 않으니까 와보는 것 추천해요 저는!!
중학교에서 인문계 갈 성적에 대구 경북공고를 간 08년생입니다.저희 학교는 그나마 대통령 상도 받고 공무원 사관학교로 지정되서 그나마 낫긴 한데 그래도 공고는 공고다 보니 이 노래에 팩트가 대부분이긴 해요 상위권 사람들은 취업 오히려 더 좋은데 가고 밑에 어정쩡한 사람들은 취업이 안되거나 그냥 공장 혹은 알바만 하고 살아가니, 솔직히 와서 열심히만 하면 다 가능해요. 하지만 분위기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안오시는게 맞아요. 정말 자신이 중학교를 다니면서 그런애들이 있을거에요 "진짜 쟤는 시끄럽고 그냥 문제아다" 라는 애들이 있잖아요? 그런애들을 한곳, 한 반에 다 모았는 곳이 공고에요. 진짜 만약 내가 특성화고 가서 빨리 취업하고싶다? 차라리 마이스터고를 가거나 그냥 인문계 가시고 진짜 마음 단단히 먹었다 하시면 가서 멘탈 안갈릴 준비 하고 가야하고 거기서 선생님들께 가장 잘보여야할 마음가짐이 있어야해요. 공고는 앰창이들도 사람으론 해줘야하니까 몇 번 오냐오냐 해주니까 거기서 잘보이면 한 눈에 잘보이기 시작하니까 거기선 문제가 없고 가서도 공부는 공부에요 "엥 공고면 공부 안시키지 않나?" 하는데 오히려 쌤들이 재촉해요 애들이 하도 안하면 자기네들 학교가 큰일나기 일쑤다보니 난이도도 쉽고 대부분 점수 높아서 거기 나오는 심화문제를 풀려면 공부를 해야해요 그래야 상위권으로 가고 취업을 할까말까하지 인문계 가면 선생님들 관심 안가져줍니다. 그렇기에 선택지는 아직 있어요 1. 난 빨리 취업 할거야! -> 차라리 마이스터고 가요. =>성적 때문일 시 가서 진짜 갈고갈고 열심히 해야합니다. 2. 취업이나 대학가기 쉬워서요(성적 얻기 쉬움) -> 물론 쉽죠 하지만 취업을 좋은데 가려면 극상위권이 되야하고 공고는 대학을 가기위한 루트가 아닌 취업 전문화 루트이기에 그점 감안해야해요. 그래서 나중에 진도를 못 따라갈지도 몰라요. 3. 성적 땜에 어쩔 수 없이 왔어요... -> 그럼 거기서라도 열심히 해야해요. 4. 친구 따라왔어요. ->....넌 후회할거야 거기서 열심히 할거면 하고 안할거면 나가 5. 성적 떄문도 있고 공부 하기 싫어요, 놀려고요 -> 그럼 자퇴해 제발 남한테 피해 끼치지말고 그런 애들이 학교에 수두룩 빼빽이야 피해 안끼치고 조용히 있으면 모를까 차피 공고여도 공부는 하니까 그거에 지랄하지말고 가면 좀 문제아가 아닌 심각한 문제아도 볼 수 있으니 가서 그냥 난 쟤들과는 달라 라는 생각으로 다니시고 멘탈관리 잘하셔야해요. 그리고 학교 관련 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새요. 제일 중요한건 부끄러움은 한 순간, 성공은 영원 아 그리고 만약 가서 취업하고 경력쌓으면서 더 좋은데 가고싶으면 취업 후 재직자전영 대학입시 제도가 있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대학을 다니는거에요. 그럼 경력도 쌓이고 대학도 졸업한 쩌는 사람이 되는거에요. 대학은 늦ㅇ게 갈수록 혜택이 많아여
ㄹㅇ 하는말인데 나도 중3때 뽐뿌와서 돈이나 빨리벌어서 영앤리치되야지 이난리 치고 우리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상고들어갔다 상고라서 좀 자유롭고 쉽겠지는 기대가지고 현재 고2인데 인문계인 내친구 너무 부럽다 진짜 난 내가 원하는과가 있어서 온것도 아니고 유통 금융이런거 배운다 ㅋㅋ.. 코로나땜에 실습은 개나줘버려서 모르는거 투성인데 쌤들은 무조건 외우라하고 중학교때 듣도보도 못한 과목들 주르륵인데 진짜 대충가르쳐주심 ㅋㅋ 인문계 친구들보다 과목도 더많다 그래서 시험도 많고 일단 우리학교의 경우 교칙 인문계보다 훨 빡세다 등하교 교복에 화장금지 똥머리 금지 집게핀 금지 사복금지 등등 그냥 숨쉬는것빼고 다금지임 그리고 젤 서러운게 수행 시험 자격증 교내대회 다 챙겨야되는데 하필 또 기간 다겹치고 안그래도 코로나 땜에 자격시험 횟수 줄어서 잡기힘듬 근데 노력 존ㄴ나 해봐야 상고라고 무시하는데 그게 젤 서러움 그래도 니네 상고니까 쉽겠네 이카는데 우리학교 회계문제 풀어보고 말해죠쓰면^^ 8년동안 만점 안나온 전설이다 ㄹㅇ 물론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나같은 경우는 그렇다고 잘 생각하고 가라 상고라서 쉽다는데 하는 상고는 쉬는시간에 애들 공부하고 우린 자율야잔데 애들 다 남아서 하더라 하는애들은 한다..
본인 중학교 때 하위권이였어서 특성화고 갔었음 고등학교 가서 금방 적응 하고 1학년 반장 2학년 부반장 먹고 정신차리고 봉사활동 동아리 빠짐없이 참여 했음 학교 생활만 열심히 해도 좋게 보임 사무직 실습 나가서 3명중에 나만 붙었고 2년 째 근무중임 ㅇㅇ 근무 하면서 특성화고졸 취업 한 사람만 해당 되는 지원금도 많고 3년 채우면 대학 진학도 노려볼 수 있어서 안좋은거만 있는 거 아님 난 후회 해본 적 없음 본인 선택을 이 영상 하나로 좌지우지 하지 마시길
여상 다니는 학생인데 특성화고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자격증도 잘 따시면 안정적인 공기업 취업 가능해요 자기 하는만큼 성과를 이루는 모습이 뚜렷히 보이는 게 특성화고 라고 생각해요 마이스터고나 공고는 당연히 다녀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여상쪽은 전교권 안에만 놀아도 공기업, 중견기업은 다 취직하시더라고요 중학교 때 열심히 하던만큼만 하시면 전교 10등 안에 드는 건 금방 가능한 일이고 자격증도 시간날 때마다 꾸준히 따놓으시면 서류 면접할 때 많은 도움이 돼요 부정적인 시선들이 너무 많아서 취업 준비하는 여상 학생이 댓글 적고 갑니당
전 제 꿈과 상관없지만 멀리보고 특성화고 들어가서 3년동안 전교 1등, 교내 상 싹쓸이, 교외활동, 봉사활동 넉넉히해서 지금은 제가 가고싶었던 간호학과와서 취업준비하고 있습니다 간호학과 못따라간다는 말에 혼자 생명과학 독학해서 진도 따라잡고 학점도 4점대 유지중입니다 멀리보고 특성화고 가실 분들은 마음 독하게먹고 특성화고 도전해보세요 (근데 생각보다 정말 힘들어요 상위권 싸움이 치열하고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으시는 분들이면...매우 비추ㅠ)
@박 민 공고오실 생각이시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ㅠ! 학업분위기는 다 다르긴한데 평균적으로 양아치나 질이 조금 안좋은 애들이 많습니다ㅠ! 게다가 자격증이나 그런것두 신경써야하구요 그래도 내신 따기는 노력만 하신다면 쉽게 따실수있어요! 저도 1학년인데 편입 준비중입니다 정말 확고한 꿈이 없으시면 일반고가 100배 1000배는 더 나아요ㅠ!
그냥 어디서든 ㅈㄴ 열심히 하면 결과가 따라옴 노력을 해야 보상이라도 얻지 현재 고3 특성화생인데 고1때 전체 평균 30점대 나오는거보고 아 이래서 특성화구나 생각함.. 시험이 중딩때 보다 등급따기 수월했음 진심 수학 120명중에 5등 했는데 진심 친구들 보면 1번 그 쉬운 문제도 못 푸는거보고 알려주려고 했는데도 어렵다며 포기.. 현재 서울여대 입시 준비중인데 후회가 됨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전교1등 찍어볼걸 .. 솔직히 중3때로 돌아간다면 일반고가서 수능공부 ㅈㄴ 열심히 했을 듯 그리고 특성화 와서 진짜 등급 1~2점대.. 아닌이상 인서울 개힘듬 2점초반도 인서울 조마조마함 그리고 수능을 보고싶어도 일반고처럼 공부를 안 배워서 재수 삼수 감안해야됨
대학 들어가서 좋으면 좋았지 나쁠건 없음 다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2학년까진 완전히 자유라고 생각하면 됨 축제도 정말 재밌고 대학은 꿈울 위해서 가는 것도 있지만 더 많은 경험을 위해서 간다고 생각함 남들보다 이른 사회생활보다 대학생활 한 번쯤 해보는 거 나쁘지 않음 반학도 정말 길어서 가끔 해외여행도 가보고 하는 것도 좋음ㅎㅎ
특성화도 케바케에요! 전 고딩때 전공이 CAD하는거였고, 자격증은 회계위주로 땄어요! 근데 전 고딩때 취업하려 했는데 막상 고3되니까 제 스스로가 일하기가 겁나더라구요(?) 그래서 대학 진학을 했고, 지금은 고딩때와는 완전 다른 계열인 물리치료과를 다니고 있어요! 저는 취업하지 않고 결국 다른계열로 대학을 진학했지만 특성화를 나온걸 후회하지 않아요! 저는 완전 꽉막힌 공부가 싫었고, 여러가지를 접할수있는 특성화 고등학교가 너무 좋았어요! 고딩때 미리 기계도면 그리기,로봇조작,회계,프로그래밍 등등을 배워보니 나름 재미있기도 했고 이것도 해봤으니 다른 것도 배워보고자 대학에 진학했어요!아무튼 특성화도 케바케에요! 전 대학을 왔지만 제 친구들은 삼성,현대,sk에 정규직으로 일해요! 특성화는 자기가 갈 길만 뚜렷하게 찾으면 좋아요! 인문계에 비해 좀 더 자기의 꿈을 생각할 시간도 많구요! 특성화가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인문계만큼 안배우다 보니 대학에 와서 공부하기가 좀 힘들긴 했어요! 그래도 특성화고 좋다생각해요!
중학교 2~3학년 학생들 보고있다면 제발 특성화고 오지 마세요 이름 좀 날리는 학교도 전국적으로 (ex. 한조고) 그런 거 아니면 예외는 없습니다. 1등급 먹어서 대학간다는 터무니 없는 얘기 하지 마세요 ...ㅠㅠ 3학년에 일반 교과목을 아예 없애서 한 학기 성적이 다 9등급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학교도 꽤 있고요 대학 간다니까 호통치고 아무것도 안찾아줄거니까 알아서 자료 찾아서 가라는 학교가 대부분이에요 일반 교과에서는 세특에서 쓸만한 활동 자체를 안하고 세특을 좀 써주셔도 다 복붙으로 써주세요.. 진로가 명확하다고 특성화를 선택하시면 안돼요 어차피 같은 계열의 대학을 가게되면 고등학교 때 배우던 기능사 품목부터 시작하기에 대학가서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아요 제발 대학가서 시작하세요 특히 기숙사 학교는 더더욱 가지마세요주변 애들이 다 그러니까 의지를 잃게되고 내가 하는 것에 비해 얻어지는게 너무 없으니깐 의지를 더 잃게돼서 아무리 진로가 명확해서 특성화고를 선택했다고 했더라도 진로가 희미해지게 되더라고요 그 때가서 후회하고 일반고로 빠지기엔 이미 일반고 친구들의 진도에 비해 1년 이상 뒤쳐졌고 1년 이상동안 공부를 안하다보니 그나마 있던 상식조차도 퇴화해서 수능 준비 하려고해도 노베이스라 중학교 공부부터 다시 시작해야해요 진짜 너무힘드니까 다들 그냥 주변의 학교가 좆반고라도 특성화만큼은 가지마세요 제발..ㅠㅠ 저도 어렸을 땐 이 영상보고 지가 뭔데 우리 학교까지 그렇게 만들지 라고 생각했지만 모든 특성화가 다 똑같습니당.. 제발 제 말 믿고 일반고가서 열심히 사세요
진짜 내가 돈버는게 급하다, 얼른 돈울 벌어야 한다는게 아니면 웬만하면 일반고 가는게 좋을 수 있음. 물론 이런게 아니어도 특성화고를 가고싶고, 내 성적이 안 좋아서 일반계고 중에도 완전 꼴통학교를 가야한다면 특성화고가 더 좋지. 근데 평범한 성적이라면 차라리 일반계고 가서 공부 해가지고 대학을 자신이 하고싶은 과로 가는게 훨씬 좋을수 있음. 자신이 가려는 특성화고의 학교분위기와 선생님들이 정말 좋은 곳이고, 자신이 가려는 학과의 커리큘럼도 자신이 원하던 그런 커리큘럼이 아니라면 특성화고는 적응하기 정말 힘들수도 있음. 특히 특성화고에서 수시로 대학가는게 더 쉬울 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로 오면 안됨.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시 비중을 줄이고 정시를 늘리는고 있는 상황인데 특성화고는 특성상 일반교과보더 전문교과의 단위수가 더 많음. 그 상황에서 이것저것 해야할것도 엄청 많아서 따로 공부하는게 쉽지 않음. 그리고 특성화고에서 일반대학 가는건 더 힒듬.
아뇨 특성화가 더 시간낭비예요 전공 수업도 그다지 열심히 안하고 애들도 정신 안차린게 대부분이라 수업 분위기도 엉망이고 친구 할 만한 애들도 없을거예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특성화는 아마 이럴 거에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친구들도 특성화 온것에 후회 해요 쌤들도 수업을 열심히 안해요 25분?정도 하고 쉬는 시간 주고 애들은 그 쉬는시간에 자습을 하는게 아니라 마피아나 하고..복도나 계단에는 침이 가득하고 종치면 자리에 안앉고 복도에 소리 지르고….
진심 조언하는데 인문계가서 못따라갈거같으면 특성화고 가서 성적 ㅈㄴ 잘받아서 대학을 수능최저 맞춰서가든 공겹을 가든 둘중에 하나 하셈 그리고 취업은 안하는걸 추천함 내 주변에 취업나간 애들중에 절반 이상은 막노동 한다고 나왔음 1학년때부터 무조건 내신 잘받으셈 공겹or대학 갈려고 하는 목표면 특성화고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그리고 와서 전교 3등안에못들거같으면 무조건 인문계가셈 여기 와서까지 등급 못받으면 ㄹㅇ 답없음
![요리하는 게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 [병천고등학교 조리과] | 전학왔습니다 1화](http://i.ytimg.com/vi/5Y-SW1HK_M8/mqdefault.jpg)
와 "16살의 당신에게 인생 선택권을 주지 마요"라니... 이 한문장에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감
무슨 인생을 즐기셧길래.....ㅠ
@@도태한남쓰레기통 본댓글엔 아무문제 없는데 이런 댓글은 걍 따로적으시지.,ㅎ
“대졸해봤자 취업안된다는데 그럼 고졸은 취업 되겠어요?”ㅋㅋㅋㅋㅋㅋㄹㅇ
@@김중-z3u 라고 속지말라고요.... 이러면 어? 나 그럼 특성화고 가야지 이러는데ㅠㅠㅠㅠㅠ
1:55
@Cocoeio 특성화고 가서 전교 123등안에 들면 대학좋은데감
@Cocoeio 일반고 보단더 가능성있지
@초록색 이게 맞긴하지 ㅋㅋ
근데 특성화 ㄹㅇ 케바케 맞음 아는 오빠중에는 특성화 나와서 진짜 겨우겨우 힘들게 취업했늠데 마트알바같은거함 ㅋㅋㅋ 근데 다른 오빠는 특성화전교1등해서 지금 삼성전자 다니고 22살인데 차도 뽑음
ㅇㅈ요 ㅋㅋ 아는언니의 언니도 특성환데 대기업에 들어가서 차 뽑음 미원! 22세 이하일걸요 아마
진심 케바케 인듯 저도 아는지인 특성화고에서 내신 1~2 등급 왔다갔다 반복하면서 한전 가고 하던데 ㄹㅇ 케바케
근데 이제 마트알바가 9.9고 삼전이 0.1인게 함정이긴해
@@댕댕이-c4t4q 그치9.9는 놀고0.1은 열심히하고 더 찾아본 사람들이니.
@@이이-o4d 어디 특성화고에여ㅕ?
특성화고 곧 졸업할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데 진짜 주변 친구들 공통분모 만들 줄도 모르고 반올림도 몰랐던 거 보고 개충격 먹었음 본인이 상위권에서 경쟁할 거 아니면 특성화고는 올 게 못 됨
와 ㅅㅂ ㅋㅋㅋㅋㅋ
그건 병ㅅ 아닌가요ㅋㅋㅋㅋ
@@댓글막아놔서댓글달아 그래도 그 덕에 공부하는 게 재밌음 뭐만 하면 만점이라 ㅋㅋㅋㅋㅋㅋ
아마 할 수는 있는데 머리 굴리는 걸 귀찮아 하는 거 같음
@@댓글막아놔서댓글달아 ㅂㄷㅂㄷ
ㅋㅋ 님이 꼴통 학교 가신 듯 특성화고 일반화 오지게 하시네...ㅠ
생각없이 특성화고 오심 안 됩니다
정말 꿈이 확고하고 배우고싶은 열정이 있으신분이 와야 후회 안 해요
어딜가나 다똑같다
세계저출산이 답이다
간호과 넣었는데 행정과 붙어서 회계 진짜 안 맞을 줄 알았는데 얼떨결에 재능을 찾아버림...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과 가세요 진로 안 확실하면 특성화에서 3년 내내 놀다가 인생 망하는 거임 진짜 ㅠㅠ
와 회계.. 진짜 특성화곤데 교과서 찢고 싶음 진심
회계 시바껏… T계정 그려서 차변 대변 나눴던거 생각하면 진짜 힘들었었는데😔
회계 정말 저하고 안맞을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할만 하더군요..
인문계가서 내신망하고 정시준비하는것보다는 자신의 꿈이 확실한 사람들은 그 전공과들어가서 자격증 많이따두고하는게 더 도움이될거같음
중학생이세요?
ㄴㄴㄴㄴㄴㄴ 절대 아님
기능사 7개 있는데 좋은데 못 간다ㅋ
고졸기준 9급 공무원vs공기업vs수능
다 공기업 공무원 생각하니까 취업이 힘들지.. 근데 특성화에서 국수사과영 기본적으로 1등급 따면 인서울 좋은 대학 가던데 따라가기 겁나 벅찰 뿐..
고3 되고나서 보는 특성화고 오지 마세요라니... 3년전에 봤어야 했는데
ㄹㅇㅋㅋ
ㅇㅈ
+ 1인
저두 고3 시험 막날 전에 보는 중...ㅋㄱㄱㅋ
부산 관광고도 그런가요 관광고 가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년전에 이 영상이 나왔다먼 난 특성화고를 가지 않았겠지.....
@@soso-qw6xz 아 학교 마다 진짜 다른거 같아요 아니면 과마다 다른거 같기도 하고요 제가 다니는 곳은 넝말 괜찮아서 학교마다 다른듯
한국나노마이스터고 개조흠요
이걸 특성화 오기전에 봤어야 했는데...ㅠ
@@nakohir ?고등학교에서 어중간 한거면 어느정도는 공부 하는건데 뭔소리..
애니고 가려하는데..진자 망하나요?
좋은 특성화고 가면 괜찮음 대신 특성화 갈거면 통학에 2시간이 걸리든 무조건 서울, 최근에 이미지 바꾼 곳 말고 어른들한테 좋은학교라는 이미지 있는 곳, 한 해 졸업생 취업정보 전체 공개하는 상고로 가세요.
공부 어중간하게 잘한다 싶으면 수원농고 추천드립니다. 서울대 3명 고려대 건국대 성균관대 시립대 등 좋은 학교 정말 많이 보내고 9급 공무원도 여럿 합격합니다. 또 저는 소속 되어있지 않지만 생물과 조경 전공은 국내 유일하게 산업기사 딸 수 있는 고등학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실려면 꼭 기숙사 오세요.
한조고 거르세여
@@도로미-l8l ?
@@이루리-j3e 왜요?
@@남수현-h4e 가고싶으시면 가시는건데 저는 추천드리지 않아서요
특성화고 좋은 점
발판이 되어줄 덜 떨어진 애 반에 3명씩은 있음, 조금만 공부해도 등급? 올라감, 자격증 얻을 시간 있고 다양한 활동?까지는 아니어도 체험해보지 못한걸 해볼 수 있기는 한데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알아서 잘 갑시다
과연 3명만 있을까...
그 덜떨어진 애가 당신이 될수도 있으니 긴장하셈..
@@user-gy4re5tr3f 하..
단점은 특성화고 전형으로 대학 못감 전국에서 1~2명 뽑음 ㅆㅂ
@@roamer2891 왜 못가요;; 님이 못가는거지.;;; 못가는 거였음 1~2명이 아니라 아예 지원이 불가능 해야죠
특성화고는 진짜 케바케.. 열심히 하면 대학도 다 가고 취업도 잘함 미용 특성화고 다니는데 청담 취업하고 다니는 언니도 있음 그냥 어딜가든 열심히 하면 다 됨
나는 개인적으로 진로를 거의 확정한 상태에서
지원을 해서, 합격하고 1기로 학교 다니고 있음
전공이 확실해서 그런지 정말 도움 많이되고, 시간을 들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너무 좋음
셰프고구나?
@@JunheeHan-k5o 헐 어케 알았엉
@@젤리-y6p 거기 지원했다 떨어짐
@@젤리-y6p 나도 비슷핰 특성화고 갔는데 나도 후회는 안함
특성화 졸업한지 3년 된 사람입니다!
쪼금 꼰대같을 수 있는 발언이지만
사람은 누구나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 후회한다고 해요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조금의 후회는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확신을 가지고 선택하신만큼 원하는 꿈, 목표 꼭 이루실거라 믿어요!
행복하세요 :) ✨
ㄹㅇㅋㅋ 열심히해서 취직, 취업하려는 생각으로 특성화고 진학했다가 환상 다 깨짐.
추가) 2022년 11월 9일 현재, 그냥 열심히 다 준비하니까 취업 바로 했습니다. 어딜 가나 열심히 하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ㅅㅂ 인정
특성화고가 분야를 잘 팔 수 있게 해주잖아요 예를 들어 제빵과? 가고 제빵관련으로 취직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취직 말하는 거 예여?
@@3yearsoldrockstar 그 분야로 취업 하려고 3년간 전공 수업 듣는거니까 전공 관련에 맞는 직업으로 취직 하는게 아닐까요
@ 뭐여 프사 똑같아;
@ 중학교에서 평타만 치고, 특성화고 와서 열심히만 하면 대부분 탑 찍져 장학금도 받고
특성화고1학년학생입니다 내신도 부족하고 인문계가면 깔아주겠다 라고 생각해서 특성화고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학기전에 이런 동영상 많이봐서 두렵기도 했지만 그냥 진학했는데 여기서는 기초없이도 수업을 잘따라가게 되었고 이번 중간고사 성적이 많이 좋았습니다.(물론 제가 중학교때와는 다르게 열심히 공부도 했습니다)
그저 자신이 선택하고 책임만 질수있으면 어딜가든 잘할수 있는것 같아요. 그러니깐 입학도 하기전에 먼저 경험도 해보기전에 남들생각만 참고해서 후회하지말고 자신의 선택을 믿기를 바랍니다.
2학년때 인문계로 편입 ㄱ
@@user-vn2pm2vw9y 개솔 ㄴㄴ 공부 열심히 하기 시작했으면 과탑 먹고 인서울 가는게 맞음
감사합니다
중학생 때 중상위권 성적에서 특성화고와서 상위권 유지했고 공공기관 취업 성공했습니다. 전 후회하지 않아요 정말 좋은 회사를 만났고 미래에 대해 맘껏 고민할 수 있는 지금이 좋습니다. 여기저기 이야기 잘 들어보시고 편협하게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권하은-g8z 열심히만하면 좋음
마이스터고인가요??
@@개로왕-y4j ㅋㅋ
나는 중학교 전교권이였는데
일반고 와서 바닥에 깔려 있음 오히려 특성화가
나은 선택일 수도 있음
@@user-ns4ye7uy8w 평범한 특성화고였습니다!
@@LA-vd9gu 혹시 일반과목 몇시간 들었는지 여쭤도 될까요? 제가 내년에 고3되는 특성화고생인데 일반과목 이수시간 주 2시간입니다..
진짜 케바케인가보다 오늘 특성화 합격 문자 왔는데 이거 봐도 별 후회는 없음 진로가 뚜렷하게 잡혀있어서 저는 이제 그냥 마음먹기 달린 듯 열심히 할게요 다들 파이팅 하세요!!
저도 님이랑 매우 비슷한데 참.. 이런 영상 보니 내가 옳은선택을 한건가 착잡하네요
전 어제 왔는데 왜케 일찍 오셧어요???!!
@@oli-ru1mu 님이 그렇게 생각하거면 맞음 다만 열심히하세요 아니면 영상처럼 됩니다
@@oli-ru1mu 특성화고도 학바학이라 걱정 너무하진마세요 좋은곳도많음
서울쪽 특성화 아니면 대부분 쓰레기 많음
근데 진짜 특성화에서 열심히 할 자신 있으면 성적 중학교때 애매한 친구들은 특성화고등학교 가는게 진짜 짱이라고 생각해요.. 과 탑 하는 애들은 수시로도 인 서울 하는 애들 꽤 있더라고요
다만 중학교때 애매한 친구들은 특성화 와서도 애매한 경우가 대다수더라고요
@@류낙원-n1o 그게 접니다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개소리한다 중학교때 애매했으면 고딩때인문계가서 정신차리는게 낫겠냐 특성화가서 과탑먹는게 낫겠냐 ㅋㅋㅋㅋㅋ
@ㅇㅇ ㅋㅋㅋㅋㅋㅆㅇㅈ
@ㅇㅇ 나쁘지않던애들도 옆에애들이랑 같이 ㅋㅋ
저는 지금 22살이고 특성화고 출신인데 공부 못해서 특성화고 온 케이스,,입니다!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특성화고 와서 공부 악착 같이 해서 전교권에 고등학교 다니는 3년동안 머물렀었는데
지거국 간호학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건 특성화고에서 뭐라도 살아남으려면 정말 상위권을 유지해야된다고 느꼈어요
특성화고분들중에서 대학 가실분들 내신 챙기고 수능 공부도 꼭 하세요!
특성화고에서 취업이든 대학진학이든.. 좋은건 상위권만 그렇고 이도저도 애매하게 하면 정말 답이 없어요ㅠㅠㅠ
댓글을 보니 막막했던 제 고등학생때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아봅니다 다들 화이팅
따로공부해서 수능최저 넘기신거에여?
@@서힛-x8z 네~~!
@@user-rz3uc7ci6g ㅜㅜ 고생많으셧어여 저도 이번에 지거국 경제 붙었어요!!
와 대박 동기부여 짱.. 👍
이런거 보면 패자부활전은 실업계 각성효과
받고 성공하는 인물과 일반편입으로 졸업한
대졸자가 성공한 케이스가 맞지 않을까? 실
업계에서 노력하면 따라잡기에도 가능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개잘만들었네 이거 왜 안뜨냐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
특성화고 졸업생인데 제가 다닌 학교는 이랬어요
1. 좋은 대학, 회사에 가는 애들은 중학생 때부터 공부를 나쁘지 않게 했거나 자격증을 따놓는 등의 준비를 해놔요.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선택한 전공에 확신이 있고 뜻이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 성공했어요.
2.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안 하는 애들은 진짜 선생님들이 퍼서 먹여줘도 안 합니다... ㅎ 제가 있던 학교는 조금만 공부해도 내신 관리가 쉽던 학교였는데 역시 안 하는 애들은 안 하더라고요. 그 수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게 내신 따는 건 쉬운데 다시 생각해 보면 시험이라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의 문제 잘 풀어서 내신 잘 받는 건 한 번쯤은 무조건 현타와요 저도 그랬고. 그렇지만 퍼서 먹여주는 건 다 받아드세요 그래야 나중 졸업할 때 겁나 작은 빛이라도 보입니다. 특히 전공과목 보다 인문 과목이 많은 1학년 때 잘해놓으세요 나중에 3학년 올라가서는 내신을 팍팍 올리고 싶어도 못합니다.
3. 좋은 애들도 생각보다는 많아요.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공부를 안 해서 그렇지 저 진짜 특성화고 첫 등교 무서운 애들만 있을까 봐 진심 엄청 떨면서 등교했는데 졸업까지 무사히 했네요. 노는 애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좋은 애들도 있었어요.
4. 선생님들하고 친하게 잘 지내는 게 중요해요. 공립 특성화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립일 텐데, 비리가 없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조용히 지내는 것보다는 선생님들하고 잘 지내는 게 좋아요. 상장 같은 것도 영향 있어요. 저는 친목을 잘 다지지 못한 탓에 한 과목에서는 수행평가 점수를 수업 시간 5분 전에 몇 줄 적어서 낸 친구랑 비슷한 점수 받았어요.
5. 대학가는 학생이 절반 혹은 그 이상입니다. 취업을 목표로 오는 특성화고지만 암울한 현실은 다들 전문대라도 가려고 해요. 학교에서 알려주는 취업처들은 냉정하게 10중 8은 좋은 곳이 아니에요.
6. 전공이랑 안 맞는 거 같으면 빨리 다른 길 알아보고 공부하세요. 저는 2학년 때 제 전공에 흥미를 잃어서 3학년 때 진로 고민하다가 결국 다른 과로 대학을 갔어요. 근데 이것도 선생님이 퍼서 먹여줄 때 받아서 먹어야 가능한 고민이에요. 내신 관리를 해놓지 않으면 3학년 졸업이 가까워질 때 멘붕옵니다.
7. 수능 공부할 수 있으면 하세요. 대학 갈 때 본인 전공과 다른 학과를 학생부종합으로 넣는다? 어림도 없어요. 블라인드 테스트니 뭐니 해도 특성화고인 거 다 알아요. 그럼 성적만 보는 학생부교과 전형이 남는데 학생부교과 전형은 대부분 수능 최저가 있어요. 특성화전형 쓰면 된다구요? 음.. 나쁘지 않은데 그 전형으로 합격 하시려면 학교에서 진짜 맨꼭대기 탑을 찍어야 가능성이 있어요. 얼마 뽑지도 않고.. 보통 특성화고에서 내신 따는게 매우 쉽지만 특성화전형을 쓰려면 1등급대 밑으로 내려가면 안돼요. 4년제는 진짜 경쟁률 심하고 전문대는 그나마 나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처럼 전공에 흥미가 사라지면 특성화전형 못써요.. :D 특성화전형은 본인 전공 관련 계열 학과만 지원 가능합니다
EX) 조리과였다 -> 식품영양, 식품공학, 외식조리 등등..
8. 자퇴생 생각보다 꽤 많았어요. 저는 입학할 때랑 졸업 때 학생 수가 30명 이상 차이 났어요. 자퇴가 아니라 퇴학도 조금 섞여있기는 했지만. 근데 자퇴도 괜찮다고 봐요 어떻게 보면 현명한 걸지도.. 전공 진짜 안 맞으면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시는 게 진짜 나을 수도 있어요.
저는 수능공부는 기초지식이 너무 모자라서 자신감이 없어서 안 했어요 못했다고 하면 핑계입니다..ㅎ 내신 관리는 해놔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그것도 다른 학생들 공부 절대 안해서 가능한 내신.. 시험도 진심 이게 시험인가? 싶을 정도. 중학생 때 최하위권이던 제가 특성화고 가서 탑을 찍는거면 말 다했죠. 그렇게 탑 찍던 저도 대학와서는 다시 공부했던 학생들과 경쟁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다른건 몰라도 영어는 진짜 공부하세요. 영어라도.. 근데 결론적으로 저는 특성화고 온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저는 인문계 갔으면 분명 7~9 바닥 깔아주는 학생일게 분명하기 때문에..ㅋㅋ 특성화고 오면서 1~2 등급도 받아보고 자존감도 올라가고 가끔은 뭐 현타도 오고.. 그치만 나름 괜찮은 학과에 와서 후회하지 않아요. 아마 인문계 갔으면 이 선택도 못했겠죠. 마지막으로 절대 공부하는 분위기 아니라는거.. 자습 주고 조용히 시키면 다들 자느라 바쁩니다. 그 사이에서 본인은 안자고 뭐든 해야 특성화고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요.
뭘 막 써보기는 했는데 전부 제 기준이라 다 그럴 거라 생각하시지는 마시고 그냥.. 그냥 써봤어요. 참고만 해주세요 🥲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ㅠ
이게 맞는것 같음 다른것보다
ㅇㄱㄹㅇ
저는 회계가 좋아서 왔습니다. 중학교 때 성적은 애매했지만 특성화고에서 배우는 과목들이 흥미가 있어서 진로를 결정했고, 자격증과 내신을 병행하며 상업경진대회에 나갈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흥미가 있는 분야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할 수 있고, 이미 일관되게 회계사무원으로 취직을 희망하고 있기에 딱히 이 결정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인문계든, 특성화고든 열심히 하지 않고 성과를 내지 않으면 어딜가든 도태되고 성공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후회하는 댓글만 보여 안타깝네요 ㅠㅠ!
저두 회계과로 이번년도에 들어온 병아리 신입생인데 저두 사무직 취직 희망으로 특성화고 와서 적응해나가는중인데 아직도 적응하기 힘들어용 ㅠ ㅠ
@@Wkxienxyak 어제 전산회계2급 시험보고 왔어용 저도 특성화고에 들어온지 한달된 병아리로써 말해드릴게 별로 없는데 ㅠㅠㅠ 진짜 저도 모르는거 투성이라서 적응해 나가는 중이랍니당.. 저도 회계의 회자도 모르고 왔는데 전산회계 딴거 보면 그래도 할 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 꼭 원하는 곳 가시길 바래용
@@Wkxienxyak 뒷북+늦은 답변이지만 특성화고에서 배우는 회계는 주로 회계원리예요. 그리고 전공이 금융/회계 쪽이면 세무 지식까지 배웁니다. 취업 나갈려면 전산세무 2급까지는 필수이니 회계는 해 두면 좋아요. 특히 회계 한 번 배우면 기업회계, 회계관리, fat~tat, 전산회계운용사 등 연계해서 자격증 갯수 불리기가 제일 쉽기 때문에... 게다가 회계 자격증이 많다 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기능반에 데려가거나, 3학년 실습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니 이것도 참고하시구요.
특성화고에서 전문교과목은 모두가 공평하게 낯선 과목이기 때문에, 성실하게 임하면 초반에 충분히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 교과우수상도 받기 쉽고, 또 받으면 생기부에도 적히고 내세울 거리가 하나 생기는 셈이예요.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1학년 반영 비율이 50% , 2학년 30% 3학년 20% 이기때문에 1학년이 제일 중요하고, 2~3학년때는 전문교과 위주로 (3학년 되면 아예 인문교과X) 학습하고 컴퓨터를 만지며 본격적으로 실습을 하기 때문에 이론 학습이 더욱 중요합니다. 1학년 때 열심히 해두지 않으면 2~3학년때 따라가기 버거우실거예요.
특성화고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취업 화이팅
회계사무직 취업 희망하는 후배분들... 전산회계2급은 무조건 필수고 전산회계1급이랑 전산세무2급까지 제발 따놓으세요 ㅠㅠ 전산세무2급 정도는 있어야 회계사무직에 서류라도 넣어볼 수 있습니다. 전산회계운용사나 FAT 같은 것도 따서 자격증 갯수 늘리세요. 별로 어렵지도 않아서 따기 쉬워요 진심... 이거 진짜 뼈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이에요ㅠㅠ
중학교때 400명중에 내신이 70퍼였습니다.
특성화고 선택하고 한번 인생 바꿔보자 해서 자격증도 많이 따고 시험점수도 잘받아 과탑 먹고 공기업 취업했습니다. 제 인생에 특성화고는 제 삶을 바꿔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문계가서 밑바닥이나 깔아줬을꺼라 생각하면 지금이 훨씬 낫네요
무슨 과셨어요?
@@응응-e1e 70퍼면 지방 전기과 힘들지않나
박수 보내요.
훌륭하십니다
낫네요라고 써야된다
@@user-qj8hd3tf7r 네 피트백 고마워요
선배들이 여기 학교 좋다 여기로 와라 하는 얘기 절대 머릿속에 담아두지 마세요...ㄷㄷ
그거는 인정ㅋㅋㅋㄱ지금 특성화고 다니는데 여기는 어차피 생각해둔곳이라 다니는건데 고2 돼서 홍보 나가보니까 알겠더라.. 개뿔 지금 하고있는활동도 아닌것까지 우리 이런거 한다고 우리학교 오라고 꼬심
아 물론 저희학교 좋은편은 맞고 특성화고 중에 어느정도 괜찮은곳은 맞는데 너무 곧이곧대로 믿지말아요ㅠㅜ 제대로 알아보고, 찾아보고 가세요 인생 그 언니들이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니까ㅠㅜ
@@고비민주채널 우리학교는 ㅅㅂㅋㅋ 학교에 학생들이 너무안와서 폐교위기임 ㅋㅋㅋ 반에 10명있음 ㅋㅋㅋ
예전부터 생각해 둔 곳에서 홍보 온 적 있는데 칭찬만 엄청나게 늘어놔서 뭐지 싶었거든요 학교 입학해보니까 다 구라인걸 알겠더군요 근데 쌤들은 1학년 한정으로 계속 좋은 학교라고 속이고 있고 우리반 애들도 다 그거 믿고 대기업 취직 꿈꾸고 있어요 전 어차피 취업생각 없어서 현혹되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불쌍하네요
@@고비민주채널 어떤 특성화고 인가요?
와 이걸 중3때 본게 존나 다행이다 근데 어떡해야 할지 다시 생각하는게 너무 막막하다 어떡해 ㅜㅜ
저두..
내가 중3때 이러다가 인문계랑 고민끝에 결국 특성화 왔는데 땅치고 후회중. 그래서 인문계로 전학 감 특성화 가도 잘 골라서 가세요 ㅅㅂ 내입장에선 절대 특성화 가지 말라고 하고싶을 정도
@@응-l5h 엄청난 후회를 하게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떤 심각한 단점이 있었길래 전학까지 가셨나요?
@@무지개속냥냥이 딱봐도 일진들이 갈굼했잖엉
@@여여여여영 딱봐도 저찐따는 일진들한테 갈굼당해서 저러는듯
고졸 대기업을 가고싶다-->마이스터고
고졸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적당한곳들어가서 빨리 일하고 싶다-->특성화고
그냥 기술 배우고 싶다--이건 인문계 공대쪽이 맞음
아니 ㅅㅂ 인문계는 공부 못 하면 애들 밑에 발판 공사하는 거라 하고 특성화 오면 중소기업 어쩌고 그냥 한마디로 특성화 가면 인생 조진다 하고 어딜 가라는 건지
ㄹㅇ 이제는 내 차례야.. 죽으러 가야지
예비 고1들 모두 화이팅 해봐요..ㅠㅠ
이미 지원해버린 내가 나중에 극히 공감하며 눈물 짤영상
지금은 어떠세요?
@@xsihyunx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fduf64du85 화이팅..해요✊🏻🥹
@@xsihyunx 사실 특성화고라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요.
본인의 적성이 맞는다면 굉장히 추천합니다만 여기는 사람이 문제에요 중학교때 공부를 못해서 내신따려고 들어가는 거라면 정말 주변사람들때문에 정신병 걸릴 겁니다.
그런 상태로 3년을 버티는 것은 미친놈조차도 힘들기 때문에 특고를 지양하는 게 맞죠
이제 졸업하는 특성화고 3학년인데 특성화고 3년 다니고 후회 없습니다. 이것도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좋은 선배, 좋은 선생님, 다양한 경험. 인문계 고등학교를 갔다면 절대 느끼지 못했을만한 것들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자신의 적성, 특성, 목적을 잘 고려해서 진학한다면 후회 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진로는 대학인가요 취업인가요?
@@gangyurim 현재는 대학을 진학했습니다. 취업과 진학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고등학교 3년 가지고는 취업시장에서 원하는 스펙을 쌓기도 힘들고 인정도 받을 수 없습니다. 혹시 고민중이시라면 저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잡는걸 추천드립니다.
@박 민 저는 정시로 대학가서 수시는 잘 모르겠지만 53312 로 인하대를 간 친구가 있습니다
혼신을 다해서 감동받고 갑니다. 특성화고 오제 마셍요 제발
ㄹㅇ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성화고도 케바케에요, 무조건 장점만 말 하고 현혹하는 곳 가는 거 보다는 제대로 인식 좋은 데 잘 알아보고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1학년인데 학교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이니까...
저는 특성화고 2017년에 졸업한 현재 대학생인데, 케바케 아닙니다. 정부에서 더 이상 특성화고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아요, 원래 저희 학년 때만 해도 고등학교 3학년 취업이 가능했는데 19년 졸업자들 부터는 그것도 아예 금지가 되었고, 선취업 후진학으로 불리는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지원자 수가 높아지는 이유가 있는게 진짜 고졸차별 은연중에 너무 심해요. 같은일을 해도 어리다고 벤시키는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Seiko_noriko 어리다고 차별하는 곳이 특히 많은 듯. 젊은 선배들 있는 곳에서 일하면 그나마 편하게 다닐 수는 있겠지만.. 20대 후반 이상만 있는 회사에서는 진짜 눈치보인다고 함.. 친구피셜
@@EISTP-A 게다가 제가 3년이나 선배인데 대졸자 신입이 저보다 2살 많은데 사회생활 똥꼬로 배워서 ~씨 하면서 반존대 쓰면 진짜 화나기도 하고, 은근 반말쓰는 경우도 봤어요 근데 제가 선배라 일 더 안알려줬었죠... 하...
@@Seiko_noriko 앗 19년 졸업자입니다! 저희때 고3취업 많이 했는걸요 ...? 저도 고3취업으로 지금까지 다니고있구요!! 뭐 정부에서 막는다 어쩐다 하더니 다 하더라고요 ㅋㅋㅋ
차별 진짜 심하긴 한데 ...
저는 개인적으로 멘탈이 센 편이라 ㅠ 나는 남들보다 일찍 돈 벌기 시작했으니까~ 하면서 자기위안합니다 ㅋㅋㅋ
+ 대졸들 학자금 대출 갚을 때 나는 청약 3년차다 이 말이야 ~!
특성화고 무조건 안좋다고 하는데 진짜 리얼 케바케임 열심히하느냐 아니냐에 따름 현재 특성화고 고3인데 반에 대기업 갈 예정인 애도 있고 취업해서 안정적으로 돈 벌고 있는 애도 있고 공부/자격증 취득 열심히 하고 있는 애들 많음.반면 자격증 꼴랑 1-2개?(한글같은 거)따고 성적 관리도 안하고 대학 원서도 안넣고 뭐 할지 모르는 앞길 어두운 애들도 반에 2-3명 정도 있음 그니까 어딜가든 님들이 열심히하느냐 안하느냐임 그리고 인문계에서 열심히 안할거면 걍 특성화와서 성적관리하고 대학을 가든가 취업을 하든가 하는거 추천함 여기서도 대학 가고싶으면 다 가니까 본인에게 맞는 학교를 잘 고르고 중요한건 열심히하삼
오히려 특성화고도 인문계처럼 공부 빡셀수있죠
하 고민 많이햇는데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기말치기 6시간 전에 보는 내 인생도 감사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말이라 화가나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성화고 재학생인데
특성화고는 케바케 정말 심함
어떤 학교는 공부 잘하는 애들도 있고 공기업 대기업 취업도 많이 하고 공부 잘 못해도 취업하는 경우 있고 어떤 학교는 담배냄새 쩔고 공부 중상위권이어도 알바 가는 데가 있음... 그냥 들어가기 전에 취업률 잘 보고 입학설명회 잘 듣고 잘 고르는 게 좋습니당... ^^ 정말 그 분야가 꿈이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재능이 있다면 어디를 가도 성공할 거라 생각함
이 영상+ 댓글 보고 특성화고 가려다가 안가야지 하는생각은 접으세요 특성화고나 인문계 ..어딜가든 노력안하면 인생 ㅈ되요 그냥 자기 마음이끄는 곳으로 가시고 자기가 선택한곳에 대한 책임을지고 열심히 살면 인생 성공합니다... 과 선택도 잘하셔야되고 성적이안돼서 특성화고를 가시는거라도 자기가 할 수 있는만큼 노력하세요 끈기있게!! 06 여러분들 힘내세요
특성화고 나와서 졸업전부터 지금까지 현직장 3년째 다니고 있는 후일담으로 말씀드리자면
1. 당연히 특성화고에서도 상위권에 있어야 좋은 직장을 먼저 고르고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김( 선생님들이 먼저 챙겨줌 )
2. 좋은곳을 가고 싶다? 라고 하면
1) 면접 프리패스상 (첫인상+말잘하는친구들) - 이런 친구들이 거의 은행감
2) NCS같은 시험공부만 계속 해서
하반기 고졸공채 같은거 지원하기(공기업)
- 근데 참고로 최소 내신 30% 안엔 들어야 이런거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취업한 후에 당연히 고졸과 대졸에 대한 격차는 큼 당연히 여기서 현타가 옴. 3,6,9 주기임
ex) 연봉, 하는일 등등
4. 그래서 커리어 쌓고 3년되서 선취업 후진학하고 대학 졸업장 따서 재취업 하는 케이스가 많음( 재직의무 없는곳도 많음 )
**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사회 나와서 직장 생활을 버틸 멘탈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곳 가도 금방 때려치고 다들 대학 가더라구요,,,,
정보통신쪽으로 공부하려고 오고 후회한 특성화고 출신입니다. 취업을 생각했지만 제 아는 지인들을 만나보니 일이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현재는 과감히 대학교를 택했습니다. 물론 저는 학교에서 취업관련을 지원해주지 않아 자발적으로 대외활동이나 공모전 활동을 하면서 생기부와 포플을 채워나갔고, 자격증도 따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별의별 거 다했어요. 이후 입시시즌에는 제가 원하던 대학교에 들어 갔습니다. (놀더라도 성적은 최소한 평균 이상은 유지 하세요. 인문계랑 산출방식이 달라 입시때 곤란한 상황 많이 생겨요) 제가 특성화고를 다니면서 느낀건 스스로 찾아 나가야하고 학교생활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당시 공업 고등학교 이미지가 매우 안좋았는데, 거기 안에서도 스스로 노력해서 명문대학 붙은 친구도 있습니다. 이제 또 제대로 공부 안하고 시험시간에 자는 친구들은 고3 입시시즌에 되서 느끼게 될거예요. 글구 고졸 특채 지원이 가능합니다. 진짜 자기가 열심히 했는데 공부가 안된다면 기술 배우는것도 괜찮습니다. 그 대신 기술을 배울때 열심히 배우세요. 쌍기사도 따고요. 자기가 한만큼 결과로 보여진다는거
등수는 보통 몇등 하셨어요? 2등급 나오면 대학 못가나요..?
@@트린즈-d7r 5등급 넘어도 가는게 대학입니다. 특성화 2등급이면 일반고 3등급 정도로 쳐줍니다
@@hyunchoui5612진짜 개너무하네ㅋㅋㅋㅋㅋ 고작 1등급 차이? 실제론 특성화고 1등급은 인문계 4등급일텐데 인문계 고딩 서러워서 살겠나ㅜ
진짜 2년만 일찍 이 영상 만들어 주시지 그랬어요..
중3..중학교로 홍보온 그들의 꿀발린 쌉소리에 유혹당해 자격증이며 성적이며 어떻게서든 발버둥치며 하루하루를 자퇴각 잡는 이 현실을 어쩜 좋아...
하필또 관광계열 학교야...왜 또 하필 코로롱이 나타나서...관광사업 망했어=내인생도 망했어
우리에겐 빨간약 공시와 파란약 정시가 남아있습니다
물론 둘 다 먹으면 죽어요
특성화든 일반 고든 열심히 하면 뭐라도 되고 그냥 막살면 특성화나 일반고나 인생 망하는 거임 저는 진로가 정확해서 특성화 들어갑니다....
진로기 뭔가요??
@@Jack2e1ove 진로가를 잘못보신거 아닌가요??
저도 장기부사관을 목표로 국방부지정 군특성화고로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이 특성화고 가봤자 취업도 안되니 뭐니 하는데 사실 특성화고 대부분이 공부못해서 그냥 들어온 사람들이라 그런거고 와서 잘하고 자격증 많이 따두면 업체에서 서로 데려가려고 하니까요.....강원도에 있는 공고들만 해도 졸업생 한그룹중에 진짜 열심히 했던 2명 이상은 대기업 취업자 나오죠
저희 선배들은 대우조선이랑 한전 들어가셨더군요
이런거 백날 알려줘 봤자
갓 입학한 애들은 걍 오… 이러고 말듯
말이 하나하나 정말 주옥 같네요
이상 특성화고3 남김 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특성화고라도 학교마다 케바케이긴 함 ㄹㅇ
케바케긴 하지만 우리가 가는곳은 항상..
공부 어중간하게 잘한다 싶으면 수원농고 추천드립니다. 서울대 3명 고려대 건국대 성균관대 시립대 등 좋은 학교 정말 많이 보내고 9급 공무원도 여럿 합격합니다. 또 저는 소속 되어있지 않지만 생물과 조경 전공은 국내 유일하게 산업기사 딸 수 있는 고등학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실려면 꼭 기숙사 오세요.
@@hyc743 국내 유일 산업기사 딸수 있는 학교입니다. 이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만, 자격증은 학교특징 때문에 산업기사를 딸 수 있는게 아니라 고졸도 산업기사를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 딸 수 있는 것 입니다. 저희 학교도 산업기사 딸 수 있구요.
@@hyc743 복붙하고 다니지마라 종나 빡
@@류낙원-n1o 대부분이 그냥 꼴통이며 뭐며 다 받는 고등학교들이고 평판좋고 지원 잘되는 특성화고들은 대학 잘가는 사람 1년에 1~2명 이상은 꼭 나오죠
특성화고(관광업) &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환장의 콜라보를 겪고 있는 내인생이 레전드...
특성화고 가면 생각이 많이 바뀌더라고요 저도 작년 첨에 특성화고가서 내신 잘따서 대학이나 갈려다가 ncs 준비해서 무슨무슨 공사 공기업 준비하는게 대학 진학보다 훨씬 좋다 뭐 이런 진로쌤의 사탕발림 말을 듣고 취업으로 바뀌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다시 정신차려서 대학 진학으로 바꾸었습니다.
예비고1분들 지금이라도 정시 준비하세요 제발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특성화에서 수시로 대학 갈수있죠?
@@화니-d2u 수시로 대학가기는 정말 힘들껍니다 특히 서울 4년제는 요 1등급이내는 나와야합니다.
@@냥꼬-x4u 아.....
@@화니-d2u 동아리도 학교에서 중요한 동아리를 하세요 특성화고 같은 경우는 홍보부가 학생회 다음으로 일을 많이 하는데 중학교로 홍보를 가서 학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중요동아리입니다 학생회 내에 홍보부가 포함 되는 경우도 있고 따로 동아리로 있는 경우도 있어요 가시고 싶은 과랑 관련 있는 동아리도 나쁘지 않고요 무엇보다 포토폴리오를 진로시간때 만드는데 포토폴리오 상도 있어요 경시대회에 가서 상도 받으셔야 합니다 제가 알기론 05년생은 한학기당 상 하나만 생기부에 적을 수 있다고 알고 있는 데 이것도 확실하지 않으니 생기부에 뭐는 안중요하고 뭐는 중요한지 잘알아보고 고1생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출결은 기본으로 챙겨야하시는 거 아시죠? 독서기록장도 책 한권 읽을때마다 독서록 꼭 남기세여 그 한해 베스트셀러 작품들 가고 싶은 과랑 관련일는 도서들 위주로 넣으시면 좋습니다.
@@화니-d2u 오히려 특성화전형이 있어서 정시도 나쁘지는 않아요. 근데 그것도 몇년전부터 거의 다 3년 재직 후 진학으로(즉 그냥 오지말라는것) 바꿔버렸죠
졸업 하고나서 보는 내 인생 레전드
진짜 다른 의미로 오지말아야됨... 나도 특성화가서 성적 잘 받으려고 진학했는데 졸업한 특성화고는 뽑을 때부터 성적 커트라인이 높았고, 얘들이 무슨 자사고처럼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쌤들도 문제 개어렵게 냄 (외고 다니는 친구들도 다 인정했었음) 얘들이 공부를 너무 잘해서 등급 받는 거는 포기할 정도... 수능 볼 때는 특성화인데 전체 인원 중에 10명만 빼고 다 응시함... 그래서 매년 교장쌤 연설하실 때마다 취업률 최하위권에 대학 진학률 최상위권이라고 자랑하심. 진짜 케바케 오진다고
특성화고가 인문계로 변신하는마법ㄷㄷ
어디특성화고에요?
일반고 아님?
어디에요?
특성화고로 위장한 인문계잖아
특성화도 어느정도 공부할맘이 있어야 뭐든 할수 있음
저같은 경우에는 공부를 그렇게 잘한는편은 아니였는데
내신따기 쉬어서 나름 상위권이고
자격증도 2.3개있어서
전문대 갈려고 원서넣고 준비중인 고3이에요
혹시 무근 자격증 따셨나요?
@@전대희-t2y 제과.제빵 자격증 땄고
지금은 케이크디자인 필기보고 실기 준비중이에여
@@잠꾸러기소녀 전문대 합격 하셨나요??
@@hoyun3478 네넹 지금 2년제 다니고 있어여
내신이 상위권인데 전문대를 가요...? 2등급대 이신가...?? 일반고는 5 이하부터 전문대 원서 넣지 않나요
제발; 남말에 넘어가지말고 소신있게 선택 하세요. 댓글에서 특성하고 욕하는 분들 사실 ㅋㅋ 일반고 가서도 똑같음 가서 상위권 학생들 발판 보수공사 해주러 가겠지 ㅎㅎ 선택에 있어 소신있게 선택하시고 선택을 하셨다면 그에 따른 노력이라도 하고 말 해주세요. 수능을 보든 선취업을 하든 뭐든 힘든건 매한가지 입니다. 노력도 안하고 놀고 찡찡되는 분들의 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자리에서 노력하세요.
감사합니다 계속 비판적인 내용만봐서 특성화고 온 제가 너무 비참해보여서 우울했는데 저 자신에게 힘내라고 할게요
특성화고든 일반고든 정말 노력하고 마음먹기에 다른 것 같아요 ..
그냥 모두 열심히 화이팅 합시당
어딜가든 노력만한다면 성공하지
노력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하든말든 하지 면학 분위기 개판이면 공부할 맛 안나는 건 팩트임. 대학갈 생각이고 성적 엥간히 안 망했으면 인문계로 가는 게 맞음.
현실은 자사고는 5등급도 인서울함
특성화고 가서 대기업 다니는 사람 입장으로서
1. 공사, 공무원 가는 친구들은 대부분 중학생 때부터 이거 노리고 특성화고 옴 -> 중딩 때부터 성적 좋음
2. 대기업-> 성적 좋은 일부분만 갈 수 있음
3. 그 나머지 중견,중소 땡큐 취업 못하면 특성화 전형으로 대학교 준비함
특성화고에서 4년제 갈수있나요?
@@zlan4436 4년전에 서울대간분도 있고 같은 반에서 1명 진학 희망했는데 성균관대 갔어용.
노력만 있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죠ㅎㅎ
@@sanghui1228 감사합니다!
@@zlan4436 상고의 경우는 회계 쭉 파서 대학 목적으로 빡세게, 공고는 공고 나름대로 빡공하면 가능하지만.. 제가 봐온 특성화고 학생들은 전문대 아니면 지방대로 가는 것 같더라구요. 특성화고도 학교마다 급이 달라서 엄청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당
@@EISTP-A 감사합니당!!
중3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있는데 좋은 학교는 홍보하러 굳이 안온다 만약 니네학교에 홍보하러 오지게 오는 학교가 있다 하면 거르고 보면 됨
ㅇㄱㄹㅇ임
이 영상에 공감할 수 있는 점도 있긴 있지만 너무 특성화고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진짜 학교 케바케ㅎㅎ 저도 특성화고 나왔고, 관광 쪽 영어 통역과 나왔는데 학교 다니면서 토익 900점 이상, 제2외국어로 중국어, 일본어까지 자격증 따서 호텔이나 여행사 취업하는 친구들 많았어요. 아니면 관광 통역안내사 따서 관광 쪽으로 가거나!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진심으로 할 수 있는 곳은 특성화고만 한 곳이 없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인문계도 3년 그냥 살다가 성적 맞춰 대학교 가는 친구들도 많잖아요? 그런 것처럼 학교 어디에나 열심히 하지 않는 친구들은 존재합니다~!
그냥 그저 그런 마음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한다면 특성화 고든 인문계든 망하는 건 팩트 ㅎㅎ
결론... 이 영상만 보고 내가 원하던 특성화고를 포기하는 건 너무 섣부른 판단이다. (그래도 진짜 잘 알아보고 가세용 분위기도 중요하긴 하니!)
대체 어떤 특성화고신가요,,,,, 알고싶습니다.....
@@주것슴 한국관광고등학교요~
토익 준비 방법좀용 ㅠ 공유해주세영
서울공고처럼 상위권 특화고인것 같은데 그런 곳은 괜찬습니다. 단 목표가 뚜렸해야죠.
MB이후 특성화고 폭망한거 ㄹㅇ 인정한다 진짜 제대로 잘 찝었네
그립읍니다
이명박때는 어땠길래
@@Xbow_master MB때 한창 특성화고 띄우기 때문에 은행등에서 고졸 신입행원도 많이뽑았고 공기업으로도 많이 갔어요. 그래서 그시절에 다니신 선배님들은 여전히 좋은 회사 잘 다니시는 분들의 비율이 꽤 높아요! 저는 MB이후 그시기에 다니신 선배들 보고 상승인줄 알고 갔다가 하락세 탄 케이스…..😭
특성화고->일반고 편입생인데요~ 전 편입간거 1도 후회 안함...오히려 너무 좋음 그리고 특성화고 제발.ᐟ 뜻있으면 가고 없으면 걍 일반고 가세요~ 대학 쉽게 보내준다거나 취직이 잘된다는말? 제발 1부터 100까지 다 믿지 마세요 제발 ㅠㅠㅠ 저처럼 1년 날려먹고싶지 않으면..ㅋㅋ 혹시나 특성화 갔는데 안맞는다거나 미래가 없어보이면 당장 편입하세요~ 어영부영 3년 시간 허비하지 마시고 2학년 되면 편입 못하는거 아시죠? 여기 댓글들 보고 망설이지 말고 그냥 편입생각 들면 바로 나오는게 맞아요 제발 시간낭비 하지 맙시당 ㅠㅠ애들 2학년 되면 취직 안되는거 다 깨달아서 대학으로 트는데요....2학년때부턴 배우는거 확 차이나요 거기서 인서울을 어떻게 가나요 정시 수시 둘 다 꿈도 꾸지말고 그냥 일반고 가세요 이루지도 못할거 3년동안 자기합리화만 하다가 시간 날려먹기 전에...어른들이 가지 말라 하는데는 다~이유가 있습니다...
중딩때 성적 낮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특성화고는 수학문제 거의다 계산문제입니다 . (학교마다 다를순 있다.)
특성화고 제발 가주지 말아주시고 하늘이 두쪽나도 일반고가서 수능준비 제발 지금이라도 해주세여 . 고등학생 여러분들..
혹시 일반고신가요..?
특성화고 저는 반대해요. 학교 분위기 무시못합니다 그것때문에 공부좀 그나마 했고 수업태도 좋은 친구가 진로를 확실히 정해서 그곳으로 간다할때 담임샘이 말리시거든요 중3때 반장이 집안 형편이 어렵고 워낙 정신력이 강해서 담임샘이 응원해주시고 갔는데 가서 학폭 당하고 학교에서도 나몰라라 흐지부지 결국 고2-1학기때 버티다 자퇴했습니다. 그이후로 검정고시봐서 좋은 대학갔지만 가서 당한 폭력은 못잊는다 더라구요. 가서 나만 그 놀자판 무리에 안끼고 중심잡고 가면 잘될것 같죠? 다수가 만든 분위기와 압력 못이깁니다. 조용히 살고 싶어도 조용히 못삽니다. 일반고 인문계도 자기멋대로 남 괴롭히며 사는애들 있죠. 근데 특성화고는 꿈따라 온애들보다는
갈곳없어 오거나 인생에 목표가 있던 적이 없어서 시간과 에너지는 남아도는데 공부는 싫은 애들이 어디에다 쓸까요? … 조용히 피해안주고 자기할일 열심히 해도 그 꼬라지가 밉다고 괴롭히고 태우는애들 천지입니다. 무사히 졸업 하셨다고요? 그럼 탱자탱자 같이 노셨거나 운이 매우 좋았던 겁니다. 그들은 자신이 공부하는것도 싫어 하지만 남이 공부하겠자고 앉아있는 꼴도 진저리치게 혐오합니다. 학교 분위기를 잘 살펴보세요. 내가 잘 휘둘린다면 더더욱 비추천합니다.
와 저 특성화고 자퇴생인데 이거 ㅇㅈ이요 저 놀자판에 일본어공부하고있었는데 장애소리 들었음여
그리고 정시로 공부 잘해서 명문대 가면 더 싫어 하는 애들 좀 있어요 특성화고는 반대
현재 인문계 인서울 4년제 공대 나와서 취준중인데 특성화고 취직 목적이면 추천합니다.. 애매한 4년제 보다 고졸이 취직하기 쉬어요 고졸 특채 생각보다 많이 뽑습니다. 재직 도중에 대학가서 더 배우고 싶으면 취업하고 특성화고 재직자 전형으로 빠지면 됩니다 생각보다 많이 뽑고 인서울 주요 대학 많이 붙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20대 초반에 대학생활은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뭘 중점으로 여기는지 잘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어느길로 가든 길은 있습니다!
님 인서울 4년제라는 좋은곳 나와놓고 지하에 있어본적도 없으면서 함부로 댓글 달지마세요
특성화고 간 사람으로 말하자면 솔직히 저희 학교 꽤 괜찮음 자격증 수업 시간에 배움+실습실 학교에 있음 그리고 난평생알바나 하고 살 거임ㅇㅇ이러는 얘도 있는데 진짜 이럴거면 오지말고 진ㅊㅏ 열심히 할거다 하면 오셈 좀 주절주절하네 몰라 피곤해..
혹시 어디학교세요..?
ㅇㄷ
특성화고 나온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3년전엔 이 영상보고 걱정했는데 졸업하고 이 영상보니까 후회 하나도 안 하고 정말 알차게 보냄 그리고 취업할사람들은 취업하고 10명중에 8명은 대학 진학해요 4년제도 많이가고 어떻게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듯
어디인가요?
어디
이걸 중3 때 불과 딱 5개월 전에 봤다면 이런 선택을 안 했겠죠.... 저는 어느 정도 꿈이 있었는데 홍보 단원들에 말과 그 선생님들 말에 속아 넘어가 특성화고를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대학을 가고 싶었는데 특성화고에서도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고 하여 지원했는데 현실은 공부 환경도 조정이 안 돼있고 알아보니까 진짜 영상 말대로입니다... 무슨 2~3년 전에 자료를 가져와 보여주며 이렇게 대학 갔다고 하고 진짜 16살 꿈과 희망찬 아이들을 꿀 말린 말로 꼬셔 넘어오게 합니다..... 저도 원서 지원 접수 불과 하루 전에 원서 제출을 하였죠... 진짜 딱 이 영상 그대로입니다.. 만약 꿈이 취업이다 하시면 오는 거 말리지 않겠지만 대학 진학이면 오지 마세요 제발 오지 마세요 무조건 후회합니다
전학 가실수 있습니다 1학기 쯤에요.
늦게 가면 인문계 가도 힘드니까 꼭 가실거면 최대한 빨리 가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특성화고전형 따로 있습니다. 평균 내신 1등급 내로 계속 유지하시면 인서울 대학 가실 수는 있을거예요ㅜ
@@미슐랭쓰리스타연숩 그것도 생각해봤는데.. 여기 선생님들께서도 공부를 잘 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공고라서..저는 문과를 가고 싶지만 여긴 이과로 밖에 못간다고 하여 진로변경전입학제를 생각중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성화고 취업은 자기하기 나름이고 성적 좋아야됨 과별로 갈리는것도 많아요. 아무나 턱턱 은행가는게아님 학교가 노는 분위기면 공부도 잘 안되고 수업도 쌤들이 자주 놓음... 쓸데없는 자격증따라 협박하고 그랬어요. 이 분위기에서 열심히 시험잘보고 수행평가 챙기면 인문계가서 잘할사람들입니다 대학 특성화전형은 인문계 2-30명 뽑을때 특성화는 3명 4명 이렇게 뽑아요 일반전형은 내신이 깎이고 2,3학년땐 국수사과영도 거의 안배워서 전공과목 아무리잘봐도 대학 4년제에선 그 성적 취급도 안해줍니다 ㅠㅠ 취업도 음식점 카페 정직원으로 가는거지 사무직 은행 삼성 전교에 한두명 나올까말까에요.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고 들어가시길..
특성화고 졸업생으로써 특성화고도 학교마다 다른듯 진짜 it처럼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과가 있는 학교나 진학 비중이 높거나 뭔가를 진짜 전문적으로 배울수있는 등 어른들에게 특성화고가 잘 알려져있고 좋은학교라는 이미지가 있는곳으로 가서 인생 알차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아니면 자기가 배우고 싶은 분야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어서 특성화고를 선택하거나 저는 집과 가까운 의료계열쪽 특성화고 졸업했는데 중학교때 홍보를 너무 거품있게 한것에 혹해서 갔는데 배운것도 없고 지금은 대학교를 다른 전공으로 배우면서 다니고 있는데 대학교 진학한건 후회 안하고 있습니다. 중3학생들 진짜 학교 잘 알아보고 진로 잘 결정해서 고등학교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인문계는 경쟁에 치여살고 특성화는 미래에 치여살고 둘 다 힘들다 케이고딩 화이팅..
특성화고 졸업생이다. 진짜 현실을 말해준다
지방에 공고 졸업했고 대신 우리학교는
같은 지역에 비해 좀 유명한데였음
일단 전기과를 나왔고 만약 특성화고 생각중인 중학생 찡구들이나 기타등등
내 글보고 다시 생각해보길 바람.
공고기준으로 쓸게 일단 공고 커리가 있음
지금 쓰는건 특성화고에서 내신 수월하게 따서 대학 수시로 쉽게가려는 생각하는 애들이 보면 좋거나 특성화고생인데 대학
생각중인 애들은 꼭 봐줘
○1,2 기본교과 챙기고 기능사 적어도 3개
혹시모를 수능준비, 1,2학년 과 1~2등으로
내신 1등급 챙기고, 각종 학교행사, 생기부관리 지거국 특별전형 코스
난이도 ☆☆☆ : 특성화고라 해도 기본과목
1등급 계속 유지 못하면 지거국 포기해야됨
단 1,2,3학년 내내 기본교과있는 특성화고는
계속 올 1등급 찍으면 인서울 넣어볼만함
○방금 윗 코스 망했을때 버전
1,2학년 내신 그냥 준수 2.3~3.0정도
지거국 포기해야됨 충북대만해도 각 과마다
특별전형 1명뽑음 전국에서.. 그니까 1등급들이 판칠꺼라는거 그럼 남은건
지방사립대 가는거임 ㅇㅇ 근데 여기서 1학년때 부터 수능준비를 계속한다 그러면
수능 성적보고 가거나 최저있는 수시 넣으면되는데 성공확률 극히 적음
난이도 ☆ : 지방사립대는 가는기쉬움 극단적으로 더 적은 내신들도 돈주면 감
대학도 재직자전형이 있음 회사 3년근무하면
야간대로 진학가능임 대신 확률높고 네임드들로 들어갈 가능성있음 무엇보다도
돈벌며 다니는게 메리트 거기다 미달도 많이나서 들어가기 쉬움
난이도 ☆☆☆☆ : 그러나 3년동안 직장생활 버티고 저녁에 대학가야됨 그냥 ㅈㄴ빡센거지
남자같은경우에 28살 ~ 정도는 되야 학위취득 그러나 이것마저도 학교 내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교내신 낮다면 확률
내려감 그리고 ㅈ같은 회사 걸려보셈 야간대는 커녕 3년도 못버팀 거기다 고졸이라
약간씩 눈치주는것도 있고 .. 암튼 내신 준비
잘되있고 직장이 공기업, 공무원,이나 좀 할만하다 싶으면 이 코스는 난이도 ☆드림
ㅡ 여기까지가 대학 코스임 ㅡ
그러나 대학코스는 입학이 문제가 아님 아까도 말했다싶이 특성화고로 진학 가능한
대학들은 소위 대다수가 지잡대임 이런 지잡대에서도 학과 성적 최하위, 중하위들이
특성화고생임 왜냐구? 이건 누구보다 특성화고 생들이 잘알거임 기본교과 시험부터
배우는게 중학교보다 쉽고 자세히 배우지도 않음 맛보기로 배우고 시험도 기초수준임
그런데다 미적분만 가득한 공대같은데서 어떻게 버티겠어 대다수가 적응못하고 학점도
못따고 이러다 4년가고 공장이나 가는거임 공장이라도 가면 모를까.. 백수도 많다.
정말 특성화고 생인데 대학 생각 중이에요
하는 친구들은 알고 있으셈 수시진학 해도
인문계 3년 기본교과 과정들 공부해야됨 안그러면 님들이 힘듬 대학 수업 못 따라감
아ㅋㅋ 난 좀 괜찮음 할수있을듯 공부만 주구장창 하면 되지 ㅋㅋ 이러는 친구들은
그냥 대학가지마셈 기본이 안되있는 마인드임
어떤 마인드가 가야되는가? 공부유튜브 채널가서 재수 생각하고 수능 기본강좌 다 땠는데 또 공부할 교재나 인강 추천좀요 ㅋㅋ
요번 모의고사 4등급이네여 아직 더 해야겠네여 이런애들이 대학생각해야되는거임 만약 자기가 여기에
해당되는가를 보고 골라주셈
1. 인서울, 지거국이 목표다.
2. 대학에서 적어도 중상위는 할거다.
3.좋은 곳에 취업하고 싶다 적어도 네임드 중견이상
4. 나는 전문직, 강사, 아직 뭐할지 잘모르겠다.
여기서 2개 이상 포함되면 닥치고 1학년때부터 수능준비하셈 물론 재수생각
무조건해야됨 학교에서 수능공부등 자습주는거부터 내신관리까지 빡세서
지장이 큼 만약 고2,3에 이 생각이라면 재수 백퍼 근데 재수로만 안끝날수도 있음
만약 중학생이면 복받은줄 아셈 대학 갈껀데
지거국 이상이 목표다? 닥치고 인문계가서
공부 빡시게해라 그러나 특성화고인데
수시나 정시 잘보고 대학에서도 좋은성적
잘받으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라고 딴지글이
올라올까봐 말해줌 그사람은 인문계 갔었어도
그정도 했을사람인거고 그정도 되려면 하늘에 별따기임 ㅇㅇ 여기까지가 특성화고 대학커리임 정말 대학가고 싶어요하는데
특성화고생이면 난 죽어도 말릴꺼임 진짜
ㅈ된다 그렇게 가고싶으면 고1이면 내신
고3까지 1등급 만들고 수능도 준비계속하고
고2,3인데 내신 2 이하이면 닥치고 수능준비해 재수도 각오해 수능보고 기껏
지잡가는건 아깝잖아? 그치? 지거국 이상은
해야될거아니야 그니까 유튜브 접고 공부나
하러가렴 아가들아 여기까지가 대학코스
다음은 회사취업 코스 댓글 써드림
재직자전형 미달 많이난다고 아는건 입결 안 봤다는 증거, 지원자수 미쳐버림
팩트:일반고를 가도 열심히 안하면 ㅈ됨
팩트다 팩트
특성화도 열심히 안하면 인생 조져요 허허;;;
열심히 안하고 뭐 되려고 하면 안돼요ㄱㅋㄱㅋ
걍 어딜가든 상위권은 박아야하는듯.. 존나 열심히 하면 어딜가는 상관없지.. 인문계나 특성화고나
와 중3인데 감사합니다 특성화고 가야겠단 맘이 확사라졌어요ㅜ
그냥 특성화고는 수준낮은 사람 다 받고 대부분이 지원도 잘 안되는 학교라서 그런겁니다. 본인이 원하는 전공에서 유명한 학교를 찾아보셔야 해요. 특성화고에서도 교육청 지원 좋은곳 가셔서 중상위권만 가셔서 자격증 4개이상만 따셔도 대졸 못지않게 취업 잘합니다. 전공학과 가산점도 되고 전문대까지 나오면 업체에서 더 우대해주고요
인문계랑 특성화고는 진학목표부터 다르니까 동일선상에 두면 안되고 왜 거길 가냐를 보셔야합니다
또 한명 구출했네 이영상이 ㅋㅋ
인문계에서 공부 해보고 안맞으면 그때 실업계 가세요 실업계에서 인문계 가려면 뒤지게 빡치니까
특성화고간분 지금이라도 자퇴해서 검고보거나 학교에서 수능준비하세요
특성화고가 문제가 있나요
어차피 특성화고가도 될놈은되고 안될놈은안되유
@@오호-b3t 솔직히 말해서 취업해도 답없음 한국에서 특성화고든 뭐든 ‘고졸’이라는 수식어는 평생 마이너스요소로 따라다님. 혼자라도 수능공부하거나 특성화 전형으로 대학가능게 나아료
@@이철민-s3h ㅋㅋ 뭘모르시네 공고에서 지역인재로 20살에 공무원 붙은사람인데 누가 고졸로 취업하면 평생 고졸로일함
그냥 공장가서 3년동안 일하면서 병역특례받고 나와서 재직자전형으로 대학감
참고로 한양대 경북대같은 좋은학교 재직자전형 미달임ㅋㅋㅋ
@@tywh4674 혹시 어디 학교 나오셨나요?
특성화고 졸업하고 수능 다시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절대 오지마세요 ㅠㅠㅠㅠ
절대 오지마세요 그냥 절대 진짜 지옥같아요
왜 그런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ㅠㅠ인테리어과 가고싶어서 알아보고있는데ㅜㅜ
머임 왜 조회수 16만회임?
제가 성적때문에 특성화 오게 되었는데 애들이 다 노는애들이고 적응이 힘드네요...ㅠㅠ 그래서 인문계 편입 생각중인데 인문계가면 제가 그냥 성적 바닥깔아줄까봐 쉽게 결정을 못하고있습니다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뿌쀼-w5n 노력하지 않으면 특성화도 인문계도 국물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다만 인문계는 공부에 노력하려 하면 선생님들이 도와주긴 하죠..
우리는 매점있지렁
@@뿌쀼-w5n 저는 반대로 인문계에 다니는데 중학교때도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고등학교로 올라오니 공부를 못 따라 가겠더라고요 그래서 특성화고로 전학을 가고싶은데 전학가면 많이 후회할까요...?
특성화고에 가려면 지원서를 내야하나요?
음....디자인과를 기고 싶은데 그냥 일반고 가서 수능보고 대학교 가는게 맞을까요?
올해 특성화고 졸업한 사람입니다. 현실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스마트자동화과 였습니다. 대학교는 반려동물과로 바꿨습니다
1. 고졸 취업 안되나?
=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 학교 기준으론 취업은 성적이 개판이 아니고서야 거의 다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당연하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이고, 취업한 친구들 말로는 회사가 정말 어떻게든 자신을 부려먹을려고 한다고 합니다. 취업 성공했다가 짤린 친구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애는 아직까지 회사 잘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2. 학생들 정말 공부 안하나?
= 네. 정말 공부 안합니다. 간단한 영어 문장도 읽을줄 모르는 애들이 태반입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예외는 있다고 특성화고 와서 미래계획 세우고 공부 정말 열심히 하는 애도 몇 있긴 합니다. 이런 애들은 나중에 내신 잘받아서 그나마 나은 대학교 가거나 대기업 스카웃 받기도 합니다 (제 친구중 어떤 애는 삼성 취업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공부에 진심이었던 애들만 가능하지 아무생각 없이 특성화고 온 일반적인 애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3. 학교 공부 쉽나?
= 학교 공부 매우 쉽습니다. 중학교 수준입니다. 그냥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필기할거 필기하고 시험기간에 복습만 잘 하면 1~2등급 받기엔 쉽습니다. 하지만 내신점수 쉽게 받으려고 특성화고 올 사람 있을거 같은데 매우 비추합니다. 내신 쉽게 받으면 뭐해요.. 갈 수 있는 대학이라곤 다 전문대 지방대.. 물론 본인이 하기 나름이다만 '특성화고'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바로 컷되는 대학들이 아아아주 많습니다. 있다해도 한등급 낮아져서 지원됩니다.
4. 학교에서 자격증 따게 해주나?
=네 따게는 해주지만, 그렇게 적극적이진 않습니다. 1,2학년땐 자신의 전공 수업은 일주일에 2번밖에 없었습니다. 전공수업도 적은데 자격증 수업은 당연히 없었죠. 그래서 자격증은 방과후 수업밖엔 없었습니다. 필수가 아니었죠. 자격증을 따고 싶다면 학교 방과후 수업보단 차라리 학원을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그래도 3학년땐 학교에서 전폭으로 밀어주는 자격증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전기기능사였습니다. 학교에서 모든걸 지원해줘 자격증 준비할때 돈은 들지 않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 외의 자격증은 스스로 알아서 따야합니다.
5. 학교 분위기
'개판'이란 단어에 완벽히 어울렸습니다.
수업시간에 절반은 잠, 절반은 멍때리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방해하는 애들도 많았습니다.
쉬는시간에는 다양한 욕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욕도 있구나라는걸 알게 됩니다.
제 반은 양호한 편이었고 1학년 동생 말론 자신의 반에 집단적 괴롭힘도 있다고 했습니다.
제 05세대 애들은 모르겠는데 06, 07 애들중에 양아치들이 많아 1,2학년 층 남자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중간중간 제가 후배한테 시비 걸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그냥 만만해 보여서 그랬나 했는데 알고봤더니 그놈 그냥 선배들한테 시비털고 다니는 미친놈이었습니다.
공부하는 애도 있지만 매우 극소수..
만약 본인이 공부는 하기 싫고 그냥 빨리 취업해서 돈벌고 싶어서 특성화고 갈 것이다?
말리진 않겠다만 본인의 선택은 본인만 책임질 수 있다는걸 염두해두세요.
하지만 그렇게 추천하진 않는 길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으로 학교에 들어갔는데 맞지 않는 전공, 공부와 거리둔 친구들, 양아치들, 주변 시선 등등 여러모로 좀 암울했던 3년이었습니다. 고3때 '그냥 인문계 갈걸' 생각도 많이 했었네요.
하지만 정말 스스로 하기 나름이라고 특성화고 와서 성적 잘 받고 자격증 따서 좋은 회사로 취업한 친구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구체적으로 있다면, 그리고 그걸 해낼 수 있다면 그 길도 추천합니다. 하지만 미래 계획도 없이 막연하게 '그냥 대학 안가고 취업해야징' 이런 생각으로 특성화고를 생각한다면...... 당신은 앞으로 열등감에 갇힌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다는걸 염두해두세요.
대구공고 스마트전기과 출신입니다
2번은 크게 공감은 안가네요.영어 문장 읽기는 진짜 못하는애들이 반에서 1~2명정도 있습니다.학교마다 차이점은 있지만 저희과는 90점 이상 맞아야 3등급 안정권이였습니다. 다른건 다 맞는것같습니다
@@대구-t4g 좋은 학교였네요..ㅜㅜㅜ 제 학교는 정말 하..
이 패러디 웃기고 재미있지만 특성화고 다니는 저는 댓글보며 마음이 아프네요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목표가 있고 그에 맞는 노력을 한다면 안 되는 일 없을 거예요! 중학생 친구들이 이 영상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관련 부정적인 영상을 보고 무작정 "특성화고 안 가야지"라는 생각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특성화고를 와서 꿈도 찾고 정말 행복한 학교생활 하고 있어요ㅎㅎ 특성화고 나쁘지 않으니까 와보는 것 추천해요 저는!!
지금 특성화고 다니는 학생인데
우리학교는 진학하고 싶으면 진학하게 도와주고 수능 볼 친구들은 선생님들이 수능 탐구과목 가르쳐주던데...
학교 어디세요?
@@WO_OJINI 지방에 있는 학생수 많은 공업계 특성화고 입니다.
특성화고 재학중임 그냥 열심히 할 생각 없으면 오지마셈ㅋㅋㅋㅋ 특성화고라고 안힘든거 아님 오히려 내신 자격증 대회 등등으로 인문계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음
중학교에서 인문계 갈 성적에 대구 경북공고를 간 08년생입니다.저희 학교는 그나마 대통령 상도 받고 공무원 사관학교로 지정되서 그나마 낫긴 한데 그래도 공고는 공고다 보니 이 노래에 팩트가 대부분이긴 해요 상위권 사람들은 취업 오히려 더 좋은데 가고 밑에 어정쩡한 사람들은 취업이 안되거나 그냥 공장 혹은 알바만 하고 살아가니, 솔직히 와서 열심히만 하면 다 가능해요. 하지만 분위기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안오시는게 맞아요. 정말 자신이 중학교를 다니면서 그런애들이 있을거에요 "진짜 쟤는 시끄럽고 그냥 문제아다" 라는 애들이 있잖아요? 그런애들을 한곳, 한 반에 다 모았는 곳이 공고에요. 진짜 만약 내가 특성화고 가서 빨리 취업하고싶다? 차라리 마이스터고를 가거나 그냥 인문계 가시고 진짜 마음 단단히 먹었다 하시면 가서 멘탈 안갈릴 준비 하고 가야하고 거기서 선생님들께 가장 잘보여야할 마음가짐이 있어야해요. 공고는 앰창이들도 사람으론 해줘야하니까 몇 번 오냐오냐 해주니까 거기서 잘보이면 한 눈에 잘보이기 시작하니까 거기선 문제가 없고 가서도 공부는 공부에요
"엥 공고면 공부 안시키지 않나?" 하는데 오히려 쌤들이 재촉해요 애들이 하도 안하면 자기네들 학교가 큰일나기 일쑤다보니 난이도도 쉽고 대부분 점수 높아서 거기 나오는 심화문제를 풀려면 공부를 해야해요 그래야 상위권으로 가고 취업을 할까말까하지 인문계 가면 선생님들 관심 안가져줍니다. 그렇기에 선택지는 아직 있어요
1. 난 빨리 취업 할거야!
-> 차라리 마이스터고 가요.
=>성적 때문일 시 가서 진짜 갈고갈고 열심히 해야합니다.
2. 취업이나 대학가기 쉬워서요(성적 얻기 쉬움)
-> 물론 쉽죠 하지만 취업을 좋은데 가려면 극상위권이 되야하고 공고는 대학을 가기위한 루트가 아닌 취업 전문화 루트이기에 그점 감안해야해요. 그래서 나중에 진도를 못 따라갈지도 몰라요.
3. 성적 땜에 어쩔 수 없이 왔어요...
-> 그럼 거기서라도 열심히 해야해요.
4. 친구 따라왔어요.
->....넌 후회할거야 거기서 열심히 할거면 하고 안할거면 나가
5. 성적 떄문도 있고 공부 하기 싫어요, 놀려고요
-> 그럼 자퇴해 제발 남한테 피해 끼치지말고 그런 애들이 학교에 수두룩 빼빽이야 피해 안끼치고 조용히 있으면 모를까 차피 공고여도 공부는 하니까 그거에 지랄하지말고
가면 좀 문제아가 아닌 심각한 문제아도 볼 수 있으니 가서 그냥 난 쟤들과는 달라 라는 생각으로 다니시고 멘탈관리 잘하셔야해요. 그리고 학교 관련 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새요. 제일 중요한건 부끄러움은 한 순간, 성공은 영원
아 그리고 만약 가서 취업하고 경력쌓으면서 더 좋은데 가고싶으면 취업 후 재직자전영 대학입시 제도가 있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대학을 다니는거에요. 그럼 경력도 쌓이고 대학도 졸업한 쩌는 사람이 되는거에요. 대학은 늦ㅇ게 갈수록 혜택이 많아여
아멘..주님 저는 주 그리스도의 선택을 믿고 특성화고를 쓰지 않았습니다.저는 새 생명을 얻고 미래 일용할 양식을 얻었습니다.오늘 영상의 저 어린양을 구원해주소서 영원한 권세와 영광이 주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아멘
갓블레쓰유
나도 저랬어야 되는데....
좋은선택
1년 뒤인 지금 당신의 모습은 어떤가요?
@@siege033 일반고왔어도 역시 성적은 꼬라박더라고요.
ㄹㅇ 하는말인데 나도 중3때 뽐뿌와서 돈이나 빨리벌어서 영앤리치되야지 이난리 치고 우리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상고들어갔다 상고라서 좀 자유롭고 쉽겠지는 기대가지고 현재 고2인데 인문계인 내친구 너무 부럽다 진짜 난 내가 원하는과가 있어서 온것도 아니고 유통 금융이런거 배운다 ㅋㅋ.. 코로나땜에 실습은 개나줘버려서 모르는거 투성인데 쌤들은 무조건 외우라하고 중학교때 듣도보도 못한 과목들 주르륵인데 진짜 대충가르쳐주심 ㅋㅋ 인문계 친구들보다 과목도 더많다 그래서 시험도 많고 일단 우리학교의 경우 교칙 인문계보다 훨 빡세다 등하교 교복에 화장금지 똥머리 금지 집게핀 금지 사복금지 등등 그냥 숨쉬는것빼고 다금지임 그리고 젤 서러운게 수행 시험 자격증 교내대회 다 챙겨야되는데 하필 또 기간 다겹치고 안그래도 코로나 땜에 자격시험 횟수 줄어서 잡기힘듬 근데 노력 존ㄴ나 해봐야 상고라고 무시하는데 그게 젤 서러움 그래도 니네 상고니까 쉽겠네 이카는데 우리학교 회계문제 풀어보고 말해죠쓰면^^ 8년동안 만점 안나온 전설이다 ㄹㅇ 물론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나같은 경우는 그렇다고 잘 생각하고 가라 상고라서 쉽다는데 하는 상고는 쉬는시간에 애들 공부하고 우린 자율야잔데 애들 다 남아서 하더라 하는애들은 한다..
헐 상고가 그래요??... 일반고보다 더 교칙 좆같은데....? 보통은 상고는 교칙이 자유롭지않나.. 이상하네
@@여니여니예민함 그냥 우리학교가 문제에여..
@@오잉-t2x 상고 이름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ㅜㅜ
기능대회나 상업대회 준비하는 애들은 공휴일에도 나오고 주말 풀로 나오고 야자 돌리죠.....10시에 마쳐서 학원 다녀오면 이미 새벽이야...특성화고 와도 할 애들은 합니다..그게 소수일뿐 ㅎㅎ....
@@아아아-e8i 하 진짜 이거에요 제가 하고싶은말 ㅜㅜ
그래도 난 특성화고 갈 생각이지만 노래가 좋아서 계속 오게됨
본인 중학교 때 하위권이였어서 특성화고 갔었음 고등학교 가서 금방 적응 하고 1학년 반장 2학년 부반장 먹고 정신차리고 봉사활동 동아리 빠짐없이 참여 했음 학교 생활만 열심히 해도 좋게 보임 사무직 실습 나가서 3명중에 나만 붙었고 2년 째 근무중임 ㅇㅇ 근무 하면서 특성화고졸 취업 한 사람만 해당 되는 지원금도 많고 3년 채우면 대학 진학도 노려볼 수 있어서 안좋은거만 있는 거 아님 난 후회 해본 적 없음 본인 선택을 이 영상 하나로 좌지우지 하지 마시길
좋아하고 내가 하고싶은 목표가 생겨서 특성화고 지원을 하게 되었고 합격하고 이런 영상들 보면서 걱정을 했는데 용기를 얻었어요
ㅋㅋㅋㅋ특성화고 졸업반인데 알고리즘이 추천해줬네요 특성화 오실분들은 진짜 진지하게 여기가 맞는지 아닌지 생각하시고 오세요. 시간지나면서 진로 다른방향으로 가는 친구들 몇 몇 있습니다.
사라지는 MB의 지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 무조건 다시 돌아간다면 일반고가서 닥치고 공부만할거다 ㅆㅂㅋㅋㅋㅋ 개후회된다 그걸 고3때 난 깨달았지..
왜요?
전혀 특성화 공부 개쉬운데 자격증 많이 따고 내신만 잘 챙기면 적당한 대학 쉽게 들감
여상 다니는 학생인데 특성화고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자격증도 잘 따시면 안정적인 공기업 취업 가능해요 자기 하는만큼 성과를 이루는 모습이 뚜렷히 보이는 게 특성화고 라고 생각해요 마이스터고나 공고는 당연히 다녀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여상쪽은 전교권 안에만 놀아도 공기업, 중견기업은 다 취직하시더라고요 중학교 때 열심히 하던만큼만 하시면 전교 10등 안에 드는 건 금방 가능한 일이고 자격증도 시간날 때마다 꾸준히 따놓으시면 서류 면접할 때 많은 도움이 돼요 부정적인 시선들이 너무 많아서 취업 준비하는 여상 학생이 댓글 적고 갑니당
전 진로가 프로듀서인데 인문계다니다 공고로 전학갔는데 내신도 잘나오고 전반적으로 시간이 널널해서 음악공부하는시간이 늘어서 좋았어요!
공고 전학간거 레전드네 걍 예고기서 다른 교과 과목 공부 할바에 예고가서 음악 전공 바로 조지는게 낫지 ㅇㅇ
@@위풍당당-r8k 예고에서 빠꾸먹어서 공고로 간거 아닐까요 ..? 제 친구도 빠꾸먹어서 다른 특성화고로 갔는데 ..
예고 편입할 빈자리가 없었을수도...
본인 특성화고 출신인데 해외 현장실습 및 어학 교육에 선발되서 무료로 해외다녀온적 있음.진짜 영어는 인문계 수준아니여도 꾸준히 하면 특성화고에서 해외취업도 가능하긴합니다.전 특성화고에서 얻은게 많은케이스라 솔직히 간거 후회 안합니다.내신 따러 특성화고 왔다 이러는사람 없었으면...학원 다니면서 꾸준히 인문계 애들이랑 공부하는거 아니면 특성화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공부도 많이 안하고 올1등급 유지해서 경희대,서강대 평균1.1등급으로 입학해도 자퇴하거나 공부환경 적응 못하는 특성화고분들도 많습니다.
전 제 꿈과 상관없지만 멀리보고 특성화고 들어가서 3년동안 전교 1등, 교내 상 싹쓸이, 교외활동, 봉사활동 넉넉히해서 지금은 제가 가고싶었던 간호학과와서 취업준비하고 있습니다 간호학과 못따라간다는 말에 혼자 생명과학 독학해서 진도 따라잡고 학점도 4점대 유지중입니다 멀리보고 특성화고 가실 분들은 마음 독하게먹고 특성화고 도전해보세요 (근데 생각보다 정말 힘들어요 상위권 싸움이 치열하고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으시는 분들이면...매우 비추ㅠ)
학교마다 진짜 다릅니다…
학교 들어가서 애들… 중3때 문제도 제대로 못푸는거 보고 진짜 충격먹었음 이번 중간고사도 반에서 3명 말고는 다 30점대라… 진짜 올게못됩니다 오지마세요 가지마세요 영상대로 16살의 자신한테 인생의 선택권..주지마세요 인문계가서 대학가세요
본인도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교육수준보고 놀람...ㅎㅎ
특성화고 꽤나 괜찮은데…. 중딩때 공부 ㅈㄴ재미없고 흥미도 없어서 졸업당시 거의 90퍼 ㅇ되가지고 상업고 갔는데 지금은 10퍼센트대 가고 쌤들도 좋고 공부에 흥미도 생겼답니다 특성화고가 무조건 안좋은건 아니에요
특성화고면 맘잡고 공부하면 내신따기 쉽나요ㅠ? 제가 이제 공고들어가서요ㅠ
@박 민 현재 공고 다니고 있는데! 노력만 조금 하신다면 내신따기는 쉽습니다!
@박 민 공고오실 생각이신가요?
@박 민 공고오실 생각이시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ㅠ! 학업분위기는 다 다르긴한데 평균적으로 양아치나 질이 조금 안좋은 애들이 많습니다ㅠ! 게다가 자격증이나 그런것두 신경써야하구요 그래도 내신 따기는 노력만 하신다면 쉽게 따실수있어요! 저도 1학년인데 편입 준비중입니다 정말 확고한 꿈이 없으시면 일반고가 100배 1000배는 더 나아요ㅠ!
@박 민 분위기에 휩쓸리지마시고 열심히 노력만 하시면 됩니다!
그냥 어디서든 ㅈㄴ 열심히 하면 결과가 따라옴 노력을 해야 보상이라도 얻지 현재 고3 특성화생인데 고1때 전체 평균 30점대 나오는거보고 아 이래서 특성화구나 생각함.. 시험이 중딩때 보다 등급따기 수월했음 진심 수학 120명중에 5등 했는데 진심 친구들 보면 1번 그 쉬운 문제도 못 푸는거보고 알려주려고 했는데도 어렵다며 포기.. 현재 서울여대 입시 준비중인데 후회가 됨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전교1등 찍어볼걸 .. 솔직히 중3때로 돌아간다면 일반고가서 수능공부 ㅈㄴ 열심히 했을 듯 그리고 특성화 와서 진짜 등급 1~2점대.. 아닌이상 인서울 개힘듬 2점초반도 인서울 조마조마함 그리고 수능을 보고싶어도 일반고처럼 공부를 안 배워서 재수 삼수 감안해야됨
대학 들어가서 좋으면 좋았지 나쁠건 없음
다양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2학년까진 완전히 자유라고 생각하면 됨 축제도 정말 재밌고 대학은 꿈울 위해서 가는 것도 있지만 더 많은 경험을 위해서 간다고 생각함
남들보다 이른 사회생활보다 대학생활 한 번쯤 해보는 거 나쁘지 않음 반학도 정말 길어서 가끔 해외여행도 가보고 하는 것도 좋음ㅎㅎ
특성화고 준비중인 중학생인데 어처피 특성화가서 진학하려고 해서 노래 잘 듣고 가염
안돼
아이고난1
@@굽네치킨빼먹는박종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생각바꿔서 일반고 진학하기로 해써용 일반고가서 내신잘 따고 가려구요 오랜만에 왔는데 답글이 있었네요 ㅋㅋㅋㅋ
@@doyoung_luv 진짜 다행이네요ㅜㅜㅠ잘 하셨어요
@@doyoung_luv 휴 인생 조지실 뻔...
특성화도 케바케에요!
전 고딩때 전공이 CAD하는거였고, 자격증은 회계위주로 땄어요! 근데 전 고딩때 취업하려 했는데 막상 고3되니까 제 스스로가 일하기가 겁나더라구요(?) 그래서 대학 진학을 했고, 지금은 고딩때와는 완전 다른 계열인 물리치료과를 다니고 있어요! 저는 취업하지 않고 결국 다른계열로 대학을 진학했지만 특성화를 나온걸 후회하지 않아요! 저는 완전 꽉막힌 공부가 싫었고, 여러가지를 접할수있는 특성화 고등학교가 너무 좋았어요! 고딩때 미리 기계도면 그리기,로봇조작,회계,프로그래밍 등등을 배워보니 나름 재미있기도 했고 이것도 해봤으니 다른 것도 배워보고자 대학에 진학했어요!아무튼 특성화도 케바케에요! 전 대학을 왔지만 제 친구들은 삼성,현대,sk에 정규직으로 일해요! 특성화는 자기가 갈 길만 뚜렷하게 찾으면 좋아요! 인문계에 비해 좀 더 자기의 꿈을 생각할 시간도 많구요! 특성화가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인문계만큼 안배우다 보니 대학에 와서 공부하기가 좀 힘들긴 했어요! 그래도 특성화고 좋다생각해요!
혹시 어디학교신가용
질문 해도 되나요?? 특성화고랑 일반고 고민중입니다
특성화고 어디 나오셨나유...
하고싶은 말은 확실하게 진로 정해져 있는 사람만 가라 제발
그냥 특성화고가서 올 1등급(전교 1-4등) 맞을수 있다는 자신있으면 오세요. 1등급만 맞으시면 취업이든 진학이든 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2~3학년 학생들 보고있다면 제발 특성화고 오지 마세요 이름 좀 날리는 학교도 전국적으로 (ex. 한조고) 그런 거 아니면 예외는 없습니다. 1등급 먹어서 대학간다는 터무니 없는 얘기 하지 마세요 ...ㅠㅠ 3학년에 일반 교과목을 아예 없애서 한 학기 성적이 다 9등급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학교도 꽤 있고요 대학 간다니까 호통치고 아무것도 안찾아줄거니까 알아서 자료 찾아서 가라는 학교가 대부분이에요 일반 교과에서는 세특에서 쓸만한 활동 자체를 안하고 세특을 좀 써주셔도 다 복붙으로 써주세요.. 진로가 명확하다고 특성화를 선택하시면 안돼요 어차피 같은 계열의 대학을 가게되면 고등학교 때 배우던 기능사 품목부터 시작하기에 대학가서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아요 제발 대학가서 시작하세요 특히 기숙사 학교는 더더욱 가지마세요주변 애들이 다 그러니까 의지를 잃게되고 내가 하는 것에 비해 얻어지는게 너무 없으니깐 의지를 더 잃게돼서 아무리 진로가 명확해서 특성화고를 선택했다고 했더라도 진로가 희미해지게 되더라고요 그 때가서 후회하고 일반고로 빠지기엔 이미 일반고 친구들의 진도에 비해 1년 이상 뒤쳐졌고 1년 이상동안 공부를 안하다보니 그나마 있던 상식조차도 퇴화해서 수능 준비 하려고해도 노베이스라 중학교 공부부터 다시 시작해야해요 진짜 너무힘드니까 다들 그냥 주변의 학교가 좆반고라도 특성화만큼은 가지마세요 제발..ㅠㅠ 저도 어렸을 땐 이 영상보고 지가 뭔데 우리 학교까지 그렇게 만들지 라고 생각했지만 모든 특성화가 다 똑같습니당.. 제발 제 말 믿고 일반고가서 열심히 사세요
나만 특성화고 와서 만족하나…?
이걸 왜 고2가 된 내가 보고 있는거지
진짜 내가 돈버는게 급하다, 얼른 돈울 벌어야 한다는게 아니면 웬만하면 일반고 가는게 좋을 수 있음. 물론 이런게 아니어도 특성화고를 가고싶고, 내 성적이 안 좋아서 일반계고 중에도 완전 꼴통학교를 가야한다면 특성화고가 더 좋지. 근데 평범한 성적이라면 차라리 일반계고 가서 공부 해가지고 대학을 자신이 하고싶은 과로 가는게 훨씬 좋을수 있음. 자신이 가려는 특성화고의 학교분위기와 선생님들이 정말 좋은 곳이고, 자신이 가려는 학과의 커리큘럼도 자신이 원하던 그런 커리큘럼이 아니라면 특성화고는 적응하기 정말 힘들수도 있음.
특히 특성화고에서 수시로 대학가는게 더 쉬울 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로 오면 안됨.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시 비중을 줄이고 정시를 늘리는고 있는 상황인데 특성화고는 특성상 일반교과보더 전문교과의 단위수가 더 많음. 그 상황에서 이것저것 해야할것도 엄청 많아서 따로 공부하는게 쉽지 않음. 그리고 특성화고에서 일반대학 가는건 더 힒듬.
꿈이있고 전문대희망하는 학생인데 특성화갈라다가 부모님반대가 너무 심해서 일반고진학했는데 후회합니다 3년동안 대학입시만을 위한 수업을 듣는거 너무 시간낭비..저처럼 꿈이있고 그리 대학에 신경안쓰는분들은 제발 제발 특성화가세요ㅠ 일반고는 진짜 시간낭비인거같음...하ㅠ
Hell no
아뇨 특성화가 더 시간낭비예요 전공 수업도 그다지 열심히 안하고 애들도
정신 안차린게 대부분이라 수업 분위기도 엉망이고 친구 할 만한 애들도 없을거예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특성화는 아마 이럴 거에요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친구들도 특성화 온것에 후회 해요 쌤들도 수업을 열심히 안해요 25분?정도 하고 쉬는 시간 주고 애들은 그 쉬는시간에 자습을 하는게 아니라 마피아나 하고..복도나 계단에는 침이 가득하고 종치면 자리에 안앉고 복도에 소리 지르고….
@@김예리-j8v 그건 님 학교가 ㄹㅇ쓰레기중쓰레기인듯;;
@@Eed316 그나마 주변에 있는 특성호ㅏ 중에 공부도 하고 낫다해서 온건데ㅠㅠ
@@김예리-j8v 그러면 님 지역이 쓰레기거나 님한테 조언해준사람이 쓰레기임ㅇㅇ
진심 조언하는데 인문계가서 못따라갈거같으면 특성화고 가서 성적 ㅈㄴ 잘받아서 대학을 수능최저 맞춰서가든 공겹을 가든 둘중에 하나 하셈 그리고 취업은 안하는걸 추천함 내 주변에 취업나간 애들중에 절반 이상은 막노동 한다고 나왔음 1학년때부터 무조건 내신 잘받으셈 공겹or대학 갈려고 하는 목표면 특성화고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그리고 와서 전교 3등안에못들거같으면 무조건 인문계가셈 여기 와서까지 등급 못받으면 ㄹㅇ 답없음
특성화고 3등급, 일반고 3등급
당연히 일반고 3등급을 더 대우하죠
애초에 시험 난이도부터 딴판이잖아요
일반고가 문제 개어렵게 내서 변별력을 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