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씨 혹시 이거 보실까요? 2003년에 씨디 사서 매일 수십 번씩 들었더랬죠. 그렇게 시간이 흘렀어요. 결혼을 하고 바쁘게 살다 그래도 가끔은 찾아서 들었어요. 어디선가 들려오면 반갑고. 뭐, 이러니 제가 엄청난 팬 같은데 그건 아니구요. 설날에 처가에 갔는데 장인어른이 잡채를 내 놓으시더군요. 성당에 같이 다니는 지인이 주셨다고 하셨어요. 바로 리즈 어머니셨어요. 제가 그 잡채를 얼마나 감동에, 또 감동해서 먹었는 줄 아세요? ㅎㅎ 그때 그 시절이 참 그립더라구요. 장인어른 통해 소식은 들었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 듯하더군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보실지 모르지만 짧은 글을 남깁니다.
@@핵꿀밤-q1h 진짜 리즈신가요? 화초맨님은 진심이신 것 같은데 장난 아니었으면 합니다.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 치는거 아닙니다. 저 역시 14년여 만에 리즈씨 곡 들으며 추억에 젖어 듭니다. 타임머신은 과학이 아니라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정말 리즈님이시라면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제 젊은 날의 시절로 시간 여행 시켜 주심에 늘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 할 거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 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잖아 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꺼라고 나보다 아파할 꺼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또 생각하니 왜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 꺼넸니 왜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못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행복에 살텐데... 왜또 생각하니 왜또 전화기를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 꺼넸니... 왜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못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잖아... 왜또 생각하니 왜또 전화기를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 꺼넸니.. 왜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못하니...
이 노래 처음 나왔을때부터 좋아했는데 크게 히트는 치지 못해 많이 아쉬웠죠. 그 이후 리즈에 대해 이야기할때도 대부분 누군지 모른다는 분위기였고... 슈가맨때문에 다시 재조명되기는 했지만 더 많이 인기를 얻지못해 아쉬웠던 노래... 노래가 발표되었을때 당시 내가 이별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가사 하나하나가 팍팍 가슴에 꽂히던 노래였음.
2022년에도 듣고있당!! 이 노래… 초딩때 처음 들었는데 가족들이랑 드라이브가던 차 안에서 듣고 혼자 조용히 울었던 기억이많다. 왜 또 생각하니 왜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이 부분이 왜이리 슬픈고 아련하고 가슴아픈지 지금에야 연인에 대한 노래란걸 알지만 당시에 나는 그리워 할 정도로 사랑하고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것이, 그 정도로 그 사람은 따뜻하고 그리울 정도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존재였다는것이, 마냥 부럽고 눈물만났다. 드라이브길이었지만 어색하고 차가운 공기만 멤돌던, 2002 월드컵 4강을 가도록 축제분위기였던 나라에서, 말없이 치킨 한마리를 온가족이 먹으며 오늘은 안싸워서 다행이다 하고 안도했던 그 구질구질한 나날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그 구질구질한 나날속에서 이 노랫 속의 사람은 행복하겠다 부럽다하면서 알지도 못하는 초딩시절부터 쭉 듣는 이노래 지금도 참 좋다
학창시절에 짝사랑하던 누나랑 어쩌다 노래방에 가게됐는데 그 누나가 술 한잔하고 얼굴 빨갛게 달아올라 슬프게 이 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아직 잊혀지지않는다. 노래도 너무 잘 불러서 더욱 슬프게 들렸던거 같다. 어린 마음에 짝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컷던 탓인지 매일 밤낮 친구의 여자인 그 누나를 생각했던 기억이... 대략 15년쯤 전이니... 세월 빠르다.. 혼자 애닳아하면서 가슴 아프던 기억이 이젠 추억으로 남았네.ㅎㅎ 지금쯤 어디선가 결혼해서 아이도 있겠고 잘 살고있겠지...
제가 최근에 많이 좋아했었던 사람이 알려줘서 듣게 된 노래인데 들을때마다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노래만 재생하면 그 사람 생각에 너무 괴로워서 눈물만뚝뚝흘리네요ㅠㅠㅠ 서로를 버린지 이제 한달째인데..ㅠㅠ휴.. 그 남자는 행복에 살고있겠죠? 너무 너무 힘든데 다 숨기고 기댈 곳 없어서 괜히 이곳에 혼잣말 끄적끄적해봐요ㅜㅜ 무튼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리즈(Leeds) - 그댄 행복에 살텐데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0118 방송](http://i.ytimg.com/vi/RTR1pgooBpE/mqdefault.jpg)
![[Limbus Company - Teaser] Season5 - Oblivion](http://i.ytimg.com/vi/8anKuEeZLeI/mqdefault.jpg)
2024년에 듣는 사람도 있어요
저요~~
추억 돋네요
저두~
저두요 ㅎ
이노래 찾는데 3일 걸렸네요 ㅠㅠ
리메이크 버전 듣다가 원곡 생각이 간절해지길래 찾아왔어요.
이게 20년전 한창 이맘때쯤(02년말~03년초)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던 노래였는데....
다시 들어도 처음 듣던 그 겨울 쓸쓸했던 공기냄새까지 떠오르네요. 참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였는데...에휴 세월 참...
진짜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내나이 42살
20년만에 우연히 듣는데 소름이..
군대에서 듣고 엄청 위로가
되었던 노래..
진짜 레전드 노래.... 가수는 유명하지 않았는데... 이 노래만큼은 진짜 개 유명했음...
다들 추억을 남기니 나도 남깁니다. 눈이 소복히 내리는 날 혼자 아이리버 엠피3로 들으며 새벽길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kaang jason 아리리버 ㅠ 그때가 그립네요 ㅠ
기억나네요 비슷한 기억있어요...자기 삶이 혼자만의 삶은 아니라는게 조금은 위안이 되요...그냥 행복하게 사세요...그냥요 프리패스~~ 좀 심했낭? ㅋㅋ
적어도 동시대 사람이란 흔적은 남은듯... 힘내세요~~ ^^;
ㅜㅜ 군대시절 이노래 들음서 헤어진 여친 생각햇엇는데ㅠ 02년 가을쯤 입대하고 엄청들엇는데 기억이 나네요
CDP로 들었죠 전
노래 너무좋아요
한테 많이들었는데
지금다시들어도 너무좋고 눈물이 나오네요!
리즈씨 행복하세요🤗🤗🤗🤗
이노래를 너무나 좋아하던 내친구가 얼마전에 별이되었다 ㅠㅠ 잘가..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다. 너무 가슴아프고 생각도 많이 나서 힘들지만, 이또한 견뎌내고 잘 버틸게.. ㅠㅠ 이노래 듣다보니 또 눈물이 난다 ㅠㅠ 잘가.. 내 소꿉친구야... ㅠㅠ
고마워요 리즈 ~~~ 잊어버렸던 그 노래를 들으니 감동이에요~~~
리즈 님 건강하세요 ^^
난 2000년도 부터 쭉 들음‥감성이 철철‥슬프고 애닲고 그리운 맘이 가득‥헤어진 옛날 앤이 ‥지금은 어디서 잘 살겠지 ‥
헤어지고 얼마후 마지막으로 그녀가 보내 온 이 노래..
나만 아팠던것은 아니었겠죠.
십수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아련함이 떠오르네요.
너무 아파서 잠 못들던 그때의 슬픔이..
부디 좋은 사람 만나 잘 살길 바랍니다.
첫사랑의 아픔도 없으면서
이노래를 들으면 왜그렇게 위안이되고
그랬던걸까요..?
이제와 생각해보니 학창시절에 운동하느랴고
외롭고 지친 나날에 위로가 되어준 곡이였습니다
음악의 감성이 그때 그 어린 나에게
참 좋은 선물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리즈시절의 리즈를 기억할게요^^
18년 만에 들어보네요
갓 스물살때 첨 들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20년 11월 듣고있어요 ㅎㅎ
정말 너무너무 힘들때 걸으면서 많이 들었어요 그때의 좋은 기억.매일 매일 상처받던 날들이 너무 떠오르는데 그 때가 너무 그리워요
혼자만의 생활에 익숙해져 갈무렵 듣고 위로가된 노래,,,, 누군가에게는 슬픈통증일태고, 내게는 짧지만않던, 터널같은 답답함에 위로가된 목소리, 감동이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 노래는 처음 나올때부터 진짜 좋아했는데 노래 너무 좋고 잘한다.
20년도 더된 노래입니다
한때 지난 총각때 제가 야간일 하며
지겹게 지겹게 듣던 노래에요
하물며 지금 제유에스비에도 아직도
듣고 있어요 ^^
언니가 지독하게 남자땜에 고생하다 이젠 편한곳으로 갔네요 부디 행복하길 바랍니다
한참 힘들때 이 노래가 위로가 된다면서 버티던 사랑스러운 분이셨어요 저도 언니덕에 신랑될 사람 만났는데 언니도 형부되실분 빨리 만났음 합니다
너무 공감되는가사라 가슴이 더 미어지네요..즐감하구갑니다.
ㅅㅂ죽었다는줄ㄷㄷ
난 2022. 너무 힘들었는데 생각나게해줘서, 살게 해줘서 고마워요 ^^ 얼굴도 모르는 가수지만.... 어린시절 너무 좋아서 가사뜻도 모르고 듣고 부르던 노래. 나이들고 지금 딱 생각난 노래...
와...7년전인데도 듣는데 이곡은 언제들어도 명곡이네...
리즈님 목소리 정말 아으.....으어!!!!!!!!!!!!!됴아.
20살인데도 이 노래 듣는다 완전 조아 어디서든지 항상 행복하세요.
가슴속에 파고드는 애절 함 너무 좋아요
잊는게 아니라 가슴속에 묻어두고 살지,,,,그렇다고 그게 저안쪽에 숨어있는것도 아니고,,,세월가도 아파,,,많이
예전에 많이 들었는데~
몇일전부터 우연히 듣게 되서 매일 듣는중.
20대 생각에 울컥하네요ㅠㅠ
리즈 씨 혹시 이거 보실까요? 2003년에 씨디 사서 매일 수십 번씩 들었더랬죠.
그렇게 시간이 흘렀어요. 결혼을 하고 바쁘게 살다 그래도 가끔은 찾아서 들었어요. 어디선가 들려오면 반갑고. 뭐, 이러니 제가 엄청난 팬 같은데 그건 아니구요.
설날에 처가에 갔는데 장인어른이 잡채를 내 놓으시더군요. 성당에 같이 다니는 지인이 주셨다고 하셨어요. 바로 리즈 어머니셨어요. 제가 그 잡채를 얼마나 감동에, 또 감동해서 먹었는 줄 아세요? ㅎㅎ
그때 그 시절이 참 그립더라구요. 장인어른 통해 소식은 들었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 듯하더군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보실지 모르지만 짧은 글을 남깁니다.
아련하네요
말년휴가나오면서 레코드가계부터가서 CD구매
왜인지 모르지만 이노래들으면 가슴한구석이 아련해지는거죠?
진정한 팬이시다~~~
안녕하세요 리즈 임니다.
많은 관심 감사함니다
@@핵꿀밤-q1h 진짜 리즈신가요? 화초맨님은 진심이신 것 같은데 장난 아니었으면 합니다.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 치는거 아닙니다. 저 역시 14년여 만에 리즈씨 곡 들으며 추억에 젖어 듭니다. 타임머신은 과학이 아니라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정말 리즈님이시라면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제 젊은 날의 시절로 시간 여행 시켜 주심에 늘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리즈님 1집 앨범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이거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첫사랑이 정말 잘 불렀거든요.
첫사랑은 정말 이루어 지지 않나봅니다. 이젠 연락도 안되는 미진아
군대에서 겁나게 많이 불렀던 노래...참 옛 첫사랑이 떠오르는 음악이였죠^^...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 할 거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 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잖아 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꺼라고
나보다 아파할 꺼라고
내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또 생각하니
왜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 꺼넸니
왜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못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행복에 살텐데...
왜또 생각하니
왜또 전화기를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 꺼넸니...
왜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못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잖아...
왜또 생각하니
왜또 전화기를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 꺼넸니..
왜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사람 잊지못하니...
꺼넸니x 꺼냈니ㅇ
첫사랑끼리만나서살아도 이노랠들으니 괜히맘이 아련해져요
Korean songs like these are the best!
진짜 마음을 울리는 노래..
20200915 새벽 한시반..내일 아니 오늘 제출해야할 PPT 만들면서 맥주와 함께 듣고 있습니다..물론 집입니다.. 지아 "사랑의 창밖의 빗물같아요" 랑 번갈아가며 무한반복중입니다..살아생전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오늘 생각나서 노래를 불렀다. 띠동갑 동생은 이노래를 모르는데.. 이노래를 듣자 마자 언니 이노래 너무 좋은데요? 이런다 ㅋㅋㅋ 이노래 완전 띵곡이야 내 애정곡 😭 너무 좋다 .. 계속 좋다.. 자꾸 좋을 예정 ㅋ ❤️
이노래 반복이 많은 가사가 많지만ᆢ 나에겐 너무나 와닿고ᆢ슬픈노래ᆢ
이 노래 처음 나왔을때부터 좋아했는데 크게 히트는 치지 못해 많이 아쉬웠죠. 그 이후 리즈에 대해 이야기할때도 대부분 누군지 모른다는 분위기였고... 슈가맨때문에 다시 재조명되기는 했지만 더 많이 인기를 얻지못해 아쉬웠던 노래...
노래가 발표되었을때 당시 내가 이별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가사 하나하나가 팍팍 가슴에 꽂히던 노래였음.
아이키우면서 잊고지낸 음악을 오랜만에 여유가 있어서 듣다가 보니 예전생각이 많이 나네요^^ 힐링하네요~^^
전 원래 멍 해졌죠.
군대 있을때 남들 다 자는 새벽녘에 몰래 꺼내 듣던 미니라디오에서 자주 흘러 나왓던 노래..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그때 그 시절 그사람들이 그립네...
저도 그랬었네요. 전 2002년 6월군번
영.창.가.좌
2002년 4월 군번 혐한 군대 무사 전역
@서상민 전 2002년 7월 군번 ㅠㅠ 저도 군대에서 이노래 엄청들엇음 ㅠㅠ
@@서상민-d9d 저도 2002년 6월 논산 ㅋㅋ
이 노래 정말 십년이 지나도 가슴을 흘리네요
2022년에도 듣고있당!! 이 노래… 초딩때 처음 들었는데 가족들이랑 드라이브가던 차 안에서 듣고 혼자 조용히 울었던 기억이많다. 왜 또 생각하니 왜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을 다시 꺼냈니 이 부분이 왜이리 슬픈고 아련하고 가슴아픈지 지금에야 연인에 대한 노래란걸 알지만 당시에 나는 그리워 할 정도로 사랑하고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것이, 그 정도로 그 사람은 따뜻하고 그리울 정도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존재였다는것이, 마냥 부럽고 눈물만났다. 드라이브길이었지만 어색하고 차가운 공기만 멤돌던, 2002 월드컵 4강을 가도록 축제분위기였던 나라에서, 말없이 치킨 한마리를 온가족이 먹으며 오늘은 안싸워서 다행이다 하고 안도했던 그 구질구질한 나날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그 구질구질한 나날속에서 이 노랫 속의 사람은 행복하겠다 부럽다하면서 알지도 못하는 초딩시절부터 쭉 듣는 이노래 지금도 참 좋다
ㅠㅠ
복면가왕에서 이노래 처음 들었는데 너무좋아 찾아들어봅니다 맬로디도 좋지만 가수님 보이스가 진짜 좋으시네요
mbc 라디오 심야다방 듣다가 음식점 맛깔라게 소개하는 분이 선곡했다며 들려준 노래... 생각나서 찾아 듣습니다. 좋네요. 계속 찾아 듣게 될 것 같아요.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너무좋아서 다시 찾아서 들어요ㅎㅎ
정말 제 첫사랑이 절실히 생각나네요 2002 2003년 그 즈음.....
저랑 같은 느낌......
왜 또 생각 하니
왜 또~~~~~
남자들의 마음 속 유리 조각 같은 곡
아플때마다듣는보내인데 당신은 행복한노래하길
들어도 들어도 중복된다.. 너무좋다....... 가사가 아프면서 슬프면서도 가슴을 감동시킨다... 목소리가 너무 애절하고 좋다.
2020년 10월 입니다. 출근해서 커피한잔 하면서 듣습니다...예전에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오랜만에 들으니 더 좋네요^^
학창시절에 짝사랑하던 누나랑 어쩌다 노래방에 가게됐는데 그 누나가 술 한잔하고 얼굴 빨갛게 달아올라 슬프게 이 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아직 잊혀지지않는다. 노래도 너무 잘 불러서 더욱 슬프게 들렸던거 같다. 어린 마음에 짝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컷던 탓인지 매일 밤낮 친구의 여자인 그 누나를 생각했던 기억이... 대략 15년쯤 전이니... 세월 빠르다..
혼자 애닳아하면서 가슴 아프던 기억이 이젠 추억으로 남았네.ㅎㅎ
지금쯤 어디선가 결혼해서 아이도 있겠고 잘 살고있겠지...
부릉부릉땅크 ;그때 싸대기 맞을 각오하고 고백하면서 기습 키스라도 한번 날리셨어야 했는데;;
근데 선키스 싸대기 후고백이 맞을까요;;
아니면 선고백 후키스 싸대기가 맞을까요;; 헷갈림;;;
폴쉐 둘다 틀림 생각하는거 전제가 왜 기습키스고 왜 싸대기는 필수냐 ㅋㅋㅋㅋㅋㅋㅋ
ᄒᄒᄒ 아니 분명 슬픈 노래를 듣는 중인데 순간 피식했네
지랄하네
좋은 노래는 그냥 그대로 추억이죠
9년을 들어도 좋으네
옛 생각도 나고
음색이 너무 좋네요
눈물이 너무 나네요.당시엔 몰랐던 노래.시간이 지나고 마음에 상처가 지났다고 생각했는데.난 참 무심한 놈이었구나,나쁜 놈이었구나,라는 .
나의 20대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리운 사람이 떠오르는 노래..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네요.
지금은 2020년 2월 입니다.
지금 듣고 계세요?
오빠이세상보
이겟지만나세에@보이계진만이상에혼난스렵다뜻판역과이해하고.하고십은말.하지못한사랑도시.다시이해못한말들과다쉽하고십펀터
넌지금적희고있다
국민역준영.하나님빛그때♡아름다원씁다
만는추억뜬,?
내가보와던날들
내마음속사랑해더
사랑애감정잊줄수업는나날들우니들에사랑아
코로나 시대 빨리 벗어나구싶다
가끔 라디오에서 한번씩 들으면 찾게 되는 노래.
옛날 생각이 불현듯 나네... 돌아오지 않을 나의 20대여..!!!! 안녕................
옛날 생각이 남...
자주 듣고, 따라하고, 감상에 젖었는데...
2022년에 들어도 여전히 너무 좋습니다
2022년 9월에도 3년전 하늘나라간 아들생각하며 들어요
그대의 마음이 평온하기를....그대의 마음을 다 이해 할순 없지만 그대가 좀더 잘 이겨내기를
힘내십시오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이별은 참 어려워요
고맙습니다...잘 지내야하는데 아직까지 술을마시고 이노래를 듣네요
짝사랑에 실패하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치고 울던 기억이 새록 나네요..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노래는 자주 찾아서 듣고있습니다.
어느세 아이아빠가 되었지만
항상 응원 합니다^^
2011년 9월 2일이라... 이때의 시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습니다~~ 아련한 그리운 시간.
어제 아빠차에서 라디오로 어쩌다 들었는데 너무 조아서 가사 기억해두고 찾음 개조이 ㅜㅜ
리즈씨 저 꼬으는듯한 발성법 소녀느낌의 떨리는 바이브레이션 쉽게 따라하기 힘들더라구요 똑같이 부르는게 상당히 어려운 곡입니다 노래방 최애곡 ^^♡
남녀불문 모든 감성을 자극하는 명곡
아...눈물나오네요...명곡입니다..
2020년에도 듣는사람 손
챔피언쓰리그 당연히들어야지
손손손...10년동안은 손들게요...
부족해서 또 손~~~ 뭐라 않할거죠?
오기다 또손손손
발 그러면 맞는 부분입니까?
이노래 들으니 또다시 그15년전때처럼 열심이 무언가를 ㅎ생각하며 듣게되네요
너무 너무 좋아 눈물날듯~^^
인정요
노래넘잘부르네요 최고임다 멋져요 ~~~~
2023년에 듣는 사람도 있어요!
2024년도 저요 ^^
@@jaehyunjung2780저도요
저도 2024년에 듣습니다
저도 24년
저도 2024년 들어요..
예전 부터 사랑하던 노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들어도 좋네요
고등학교때나온노래라서 너무좋아하는노래다
거의 매일 듣는 것 같다~추억이 돋는다~` the 명곡 of 명곡s !
100일 휴가 복귀날 버스에서 듣던곡
오랫만에듣네요 20대시절에 좋아해서 노래방서도 많이 불렀어요 추억돋네요
목소리 진짜 이쁘다
그당시 가사가 내이야기 내모습 같아서 이노래들으면서 펑펑울었던 그시절이...그녀석이...떠오르네..ㅋ
23년입니다. 듣고 있어요 ㅋㅋ
5년전 비오는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이 곡을 잊지 못하겠음
이노래 가수들도 인정하는 명곡임
지금도잘 듣고있어요! 대학생 아들이랑~!!!❤❤❤
그 시절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간 것처럼 시간여행을 한다. 근데 그 여행은 나만 한다. 같이 갔던 사람은 다른 꿈을 꾸며 나와 다른 세계를 여행을 한다. 너무 슬픈데 같이 들었던 음악 속에서 슬픈데 행복하다 아니 그냥 존나 슬프다
서영은 내안의 그대와 이 노래는 정말....
들을때마다 감상하게 되네여
2023년 7월 입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셨음 합니다!~
이 노래....은근히....슬프고 좋음.....
2021년 1월 듣고 다녀갑니다.
첫 도입부 부터 너무 좋다
이때 진짜 리즈였지 중1때 이거랑 박기영 산책 ,나비 듣고 주말마다 영화관갈때면 마치 세븐 빙의한거마냥 비록 신발에 바퀴는 없었지만 개똥폼잡고 영화보러 가고 나와서 노래방가서 벌써일년 한번땡겨주고 집에와서 디아블로 존나게하고 학교에서애들이랑 축구얘기하고
오랫만에 들으니 좋네요.
중딩때 들었던 노래인데 20년이나 지났네
22년 후 70살이 되어서 들어도 좋을 노래
복면가왕 보고 온 사람 손
지금 불러요ㅜㅜ
복면가왕
저요!!
저요!!!
넘 좋네요
저요
지금 들어도 너무좋음
여자노래중에 감미로움 법점불가능한 탑오브탑
ㅎ...이 노래....
촉촉해지는 노래....
눈가가.....
슈가맨서 처음 들었는데 좋아서 다운받음 ㅎㅎ 좋네요.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ㅎ 즐감
저도슈가맨보고다운받는중입니다
2024년에도 쭉 듣고있습니다. 노래방 애창곡.
제가 최근에 많이 좋아했었던 사람이 알려줘서 듣게 된 노래인데 들을때마다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노래만 재생하면
그 사람 생각에 너무 괴로워서 눈물만뚝뚝흘리네요ㅠㅠㅠ
서로를 버린지 이제 한달째인데..ㅠㅠ휴.. 그 남자는 행복에 살고있겠죠?
너무 너무 힘든데 다 숨기고 기댈 곳 없어서 괜히 이곳에 혼잣말 끄적끄적해봐요ㅜㅜ
무튼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님도 행복에 사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느끼는 감정은 아주 당연한거니 그대로 흘려보내시고, 좋은인연 만나 행복하세요~!!
저는십년도넘었는데아직이노래들으면먹먹합니다.
창밖 쌓인 눈이..
오늘 듣고 싶은 노래네요~~
들어도 들어도 계속듣고싶은.. 자꾸 찾게되는 세월이 시간이흘러도 듣고싶게되는 명곡입니다... 좋은노래...과거의 첫사랑을생각하는 힘들때 들으면 좋은음악..
잊을만하면 머리속을 치고 가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