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람 없고 혼자 남겨지면 계속 자요 이래서 집 오래 비우면 키우지 말라고 하는거더라거요 자는것 밖에 진짜 할 일이 없으니 억지로라도 자요 그동안 내내 사람 기다리는거죠 혼자 있으면 할 수 있는것도 없고, 산책도 못하고 외로우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노즈워크 제품들 많이 해줘요 님 개도 노즈워크 장난감 두고 가주세요ㅠ 진짜 좋아요 거의 30분은 활동해요 그리고 지쳐서 자요
반려견 (토이푸들) 2마리를 데리고 결혼하여 분가했습니다. 본가에서는 분리불안이 없었는데 그래도 걱정돼서 홈캠을 켜놓고 출근 했는데 9시부터 점심때까지 하울링을 하다가 그 이후로는 자다가 하울링 하고 자다가 하울링 하고를 반복합니다. 이사 전부터 훈련사님 영상 보면서 준비를 했지만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이사 전에 신혼집 동네로 산책하러 오고 3일 정도 휴가를 내고 3일 동안 계속 같이 집에 있었는데도 분리불안이 많이 심하네요… 다행히 본가가 가까워 본가에 데려다놓고 출근하고 퇴근할때 같이 신혼집으로 옵니다. (본가에서 제가 출근할때는 분리불안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훈련사님 분리불안 세미나 시청 후 알려주신 방법으로 매일 5 10 7 훈련하고 변칙훈련도 해보고 하루에 4~5번씩 짧게라도 나가고 기다리는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이렇게 출퇴근하면서 본가에 애들을 맡기고 데리고 오는게 현재 신혼집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냄새란 것이 개랑 사람이 비슷하게 작용을 한다는 것을 가정한다면... 개가 어떤 무서운 경험을 했을 때 맡았던 냄새를 기억하고 그 냄새가 다시 난다면 그 무서운 기억이 떠오르는 경우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도 냄새를 맡게되면 그것과 연관된 기억이 떠오르는 경험이 많기에 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가 작아서 소파 같은 곳에 못 올라오는데 그래서 강아지용 작은 계단을 뒀어요 그런데 평소에 저희가 있을 때는 내려가고 싶거나 올라가고 싶을 때 낑낑대고 계단으로 올라올 생각은 안 하는데 배달원이 왔다든지 그럴 때는 막 계단으로 폴짝 뛰어서 내려가는데 내려갈 수 있으면서 안 하는 건 어리광피우는 건가요?
4개월된 달마시안을 키우고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집에 처음 왔을때(3개월) 강아지 집이 없어 신발장에 이불을 두껍게 깔아 재우곤 했습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키우기는 힘들것같아 밖에서 한번 재워보았습니다. 계속 신발장에서 키우다가는 강아지가 나중에 내보냈을때 더 힘들어할것같아 밖에서 키우는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밤에 계속 낑낑거리거나 벽을 긁는 행동 등 여러가지 행동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밖에서 재울수 있을까요?
제목:강아지 차별아닌차별이 되면 버려졌거나 우울증이 생기나요..? 사연:저희집 강아지가 6살아이가 있다가 몇개월전에 가게에서 키울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아기라서 집에서 계속키우고 있다가 가끔 가게에 대려가는데 큰아이는 멀미도 심하게 하고 무엇보다 손님들이 무서워해서 데려갈수가 없어서 항상 작은아이만 데려가는데 갈때 혼자만 집에있으면 자신이 버려졌다고 혹은 심한 우울증에 걸릴까요... (너무걱정되지만 작은아이는 원래부터 가게에서 키울거라서 데려갈수밖에 없지만 큰아이는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라 손님이 오면 심하게 짖고 물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오는곳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묶어놓기엔 그건 정말 아닌것같고 못할짓같아서..그리고 작은아이는 11개월이라 그런지 분리불안이 있는편인데 큰아이는 혼자잇어도 잘자고 잘먹는편입니다 ㅎ)
산책 시키던 개가 숫컷입니다. 그리고 소심한 성격입니다. 산책을 자주 나가는 편은 아닙니다. 개는 덩치가 작은 개일것입니다. 바로 이 개가 어떤 냄새를 맡더니 꼬리룰 사타구니 안으로 말아넣고 집으로 잰걸음으로 간 것은 큰 개의 소변 냄새를 맡고 남의 영역에 들어왔다는 두려움때문인걸로 봐집니다.
저희집 녀석의 경우 가장 무서워하는 냄새가 음식이나 냄비 등 뭔가 타는 냄새, 가스 새는 냄새에요. 살면서 화재 이런 거 겪어본 적 없는 아이인데도 뭔가 본능적인건지 타는 냄새를 제일 무서워해요. 저번에 실수로 불 올려놨던 음식 살짝 태워서 서둘러 가서 불 껐는데 애가 없어서 보니까 베란다 창에 최대한 붙어서 눈에 띄게 달달달달달달달 떨면서 쪼그리고 앉아있더라고요..
인사를 강요하는 개도 있나요 ? 안녕하세요 저는 포메 5개월 키우는 집사입니다 ~ 제 강아지 이름은 구름이인데요 제가 산책가려고 나왔는데 다른 개를 만났어요 그 강아지가 저희 구름이에게 똥꼬 냄새 맡게 강요를 하면서 들이대는 거 있죠 ㅋㅋㅋ 구름이가 인사를안 받아 주어서 인사를 강요 하는 건가요 ??궁금해요!!
저희 강아지 2마린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랐어요!! 근데 한 친구가 항상 혼자 있으려고 해요..ㅠㅠ 아무도 없는 방에 가서 혼자 자고 있다거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맨 바닥에 혼자 우두커니 누워있다던가... 감정표현이 없어서 우울증은 아닐까 걱정했는데 그냥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아이인 걸까요??ㅠㅠㅠㅠ 고민입니다
퍼피교육, 받지 못한경우 다시 할수있나요? 저희집 강아지는 유기견이였고, 첫 만남이 1살이 된 시점이였어요, 시간을 돌릴수가없는데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 펫샵에서 데려오는게 결코 좋지않다는걸 알기에 보호소에있던 루치를 임보하고 정이들어 고민끝에 입양을 결정했어요. 그런데 유기견이다보니... 아이의 정보가 없어서 어떤특성일지 공부가어렵더라고요. 견종도...모르겠어요..ㅜ그냥 여러특징들을보면 테리어가 섞인것같고, 여러마리가 섞였나보다하고있어요. 바쁘시겠지만, 사지말고 입양하고자할때, 살펴야하는 부분들.. 언젠가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유기견들이... 파양도 정말많은데, 파양되는경우 안락사 1순위가 된다고해요. (보호소마다 차이가있을순있어요) 무조건 불쌍해서 입양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보고 입양하는 그런문화를, 품종견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믹스견또한도 이쁘고 사랑스럽다는 그런 인식이 보듬을 통해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희집 루치 진짜귀엽고 사랑스럽고 너무이뻐요! 진짜 자랑하고싶을만큼 너무이뻐요!
Q. 공원 산책 시 일방적 욕! 참아야만 하나요? 지나가며 한마디 하는 수준이 아니라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가 젊은 여자에게 일방적으로 다짜고짜 욕을 퍼부었습니다. 대꾸하면 일이 커지니 일방적으로 듣기만 했는데. 주위에 할머니들도 많이 계시고 한껏 흥이 올라서 신나게 퍼부으시니... 며칠동안 억울해서 마음이 갑갑하더라고요. 건장한 남자에겐 똥을 안치워도 가만 계실 것 같은 어르신이~~. 이런 상황 지혜롭게 대처할 방법이 있을까요? 반려견을 키우시는 많은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Q&A 중성화 수술을 한 겁보 여아푸들맘 입니다. 수술후 산책시 남자아이 처럼 한다리를 들고 마킹을 하고 . 또 뒷다리 두개를 모두 들고 쉬야를 해서 서커스 개같네요. 가끔은 두다리를 넘 높이 들려하다가 뱅글 돌기도 한답니다.배변묘기 ^^ 다른강아지를 만나면 늘 도망가기 바쁜 울 겁보가 마킹을 더 높이 해서 본인이 더 큰개라는 걸 나타내기 위해서일까요?
아직 엄청 깨무는 새끼강아지한테 고양이 장난감을 줘도 되나요? 평소 너무 깨무는 것이 고민인데 고양이 낚싯대 장난감을 줘보니까 그 어느 장난감보다도 반응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요 .. 근데 막 점프하면서 물어 낚아채려고해서 이게 무는습관을 들여주는건아닌지 .. 아님 좋아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얼마전부터 유기견을 입양해서 함께 살고있는데요ㅡ 공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공을 물고 이불을 깔고앉아서 앞발로..고양이처럼 꾹꾹이를 합니다. 가족 모두 아이를 좋아하고 병없고 밥도 잘 주는데 매일 여러번 이모습을 보게되네요 무슨현상인지 모르겠는데 자연스러운것일까요? ㅡ 답변부탁드립니다 진짜 궁금해요
저, 우리집 강아지가 둘다 숫컷인데요. 진돗개랑 말라뮤트에요. 그 중 진돗개가 가끔 으르렁대요. 시골집에 아빠,엄마,남동생이 살고있고 제가 가끔 놀러가는 정도에요. 가족중에서 엄마를 제일 좋아하고 그 다음 순위가 애매해요. 저한테 처음에 으르렁대더니 몇시간 지나고나서 같이 놀고 하니까는 마음열고 저를 좋아해줬어요. 근데 아빠랑 남동생한테는 으르렁 거려요. 뭐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정말 친절하게 다가갔는데도 그래요. 아빠는 그렇다쳐도 남동생은 잘 대해주던데 오늘 갑자기 으르렁 그러군요. 놀랐어요. 저는 진짜 가끔 놀러간건데 이틀동안 절친됐어요. 진돗개는 주인바뀌는걸 용납못한다던데 이렇게 바뀔수있나요. 혹시 냄새로 성별을 알고 여자를 더 좋아하는걸까요?
궁금한 게 있어요!! 강아지들 훈련이나 교육을 할 때 항상 간식을 이용하시는 적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교육 초반에만 간식을 주는데, 그러면 나중에 교육 후 더 이상 간식을 주지 않아도 되는 시점이 생기잖아요. 예를 들면, 앉아!를 가르칠때 강아지가 앉아!를 할 수 있게되면 더 이상 간식을 굳이 주진 않죠. 그러면 강아지가 그때 서운해하진 않나요? 왜 더 이상 간식을 주지 않지?하고요ㅎㅎㅎ너무 궁금했어요 : )
강형욱님은 모르는 건 모른다 하고 전문가들한테 댓글 남겨달라고 하고 진짜 겸손함...자기도 배우려는 자세?가 되어계심ㅠㅜ 멋져ㅠ
강아지는 이불 속에서도 숨을 잘 쉴 수 있나요???
저희 강아지는 이불 속에 들어가서 한참동안 놀거나 자는데 혹시 숨 안쉬어질까봐 이불 들어주거든요... 사람은 쫌만 있어도 숨 쉬기가 힘든데ㅜ
어!우리강아지도 이불속에서자거나 제 팔에 코박고잘때 숨안막히나 하는생각하는데
어어어어 너무 궁금해요!!!!!!!
저도궁금해요
이거진짜 궁굼ㅋㅋㅋㅋㅋㅋ ㅜ
잘쉬는거 같아요.저희 강아지 보면 이불에 들어가서 자다가 답답하면 코만 내놓고 자다가 자기가 조절하더라구요.
개장수 냄새를 가장 무서워합니다
개들의 피냄새가 몸에 베어 있어서요
레오 너무 이쁘거ㅣ 짓는다..ㅠ
유기견 아이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냄새도 사람 냄새지만 가장 좋아하는 냄새도 사람 냄새입니다ㅠㅠ
공감되는 글이네요...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뵙네요ㅠㅠ 이런 분들 구독 왕창 올라가야할텐데! 항상 응원합니다
짠.......합니다.......
모순아닌가요
아닌데요 간식 냄새를 제일좋아하는뎅노
왜 우리 강아지는 이렇게 귀엽나요..? 농담 아니고 진지하게요 ㅡ○ㅡ
에전에 동물농장에서 호랑이 냄새로 실험 한 적 있는데 강아지들 다 무서워했음. 진돗개만 빼고.
그진돗개도 개장수 앞에서면 똥오줌지림
@@user-ngyudwsz1 앰이 진돗개하고 해서 너 낳았나봄ㅎㅎ 발끈하는 거 보니
강형욱 훈련사님은 모르는건 모른다고 아는 부분까지만 확실히 얘기해주시는게 되게 신뢰가는거 같아요ㅎㅎㅎ
정말
반려견을혐오할정도로요
가게앞에 배설물을한번 배설하면 뒤에오는 개들이냄새를맡고 또싸고
저는 물로닼고 알코올자다가뿌리고 락스뿌려도 소용없어요
견주님들 책임잇는 행동들 하셔야 욕 안먹을듯요
노상방뇨도
개들에게적용 하는 법이나와야해요
사람은안되고 개는되나요
견주님들이
치워도
싼자리에는 티끌만큼이라도남아잇잔아요
물통들고 씻어내는것도아니고요남아잇는냄새를맡고 또싸고
정말미치겟어요
오픈가게를 그래서 옮겨서 이쪽으로 와서도
또그러니까요
잔디매트도 퇴근시
다들여놓고갑니다
밤사이잔디가 풀인줄알고 싸놓기때문이죠
노상방뇨에 법이 나와야해요
디
맹수류의 배설물 냄새를 두려워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다른 견종들은 다 호랑이 변 냄새를 맡고 질겁을 했지만 진돗개만은 으르렁거리고 대들려했다는 영상을 본 것 같아요 ㅋㅋ
저희집 개는 흑염소 식당이랑 과일이나 채소 또는 흑염소즙을 만들어 포장해주는 집 앞을 지나가면 꼬리말고 두리번거리면서 피해요.... 뭔가 공포스러운 냄새가 나나봐요...
그집 개소주도 하나보네요
그런데 제가 어릴때 시골에서 흑염소 고기를 먹어본결과 식감이나 맛이 비슷하긴 했습니다.
개소주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두 곳만 지나가면 두리번거리고 낮은 자세로 어쩔줄 몰라해서 그곳은 가급적 피해서 다녀요...
옆에서 보기 불쌍할정도에요...ㅡㅡ;;;
개소주..때문입니다..
개. 피. 냄새를 인지한거지요..
외국 계시판에 가면 사람들이 다 자기 개들이 양고기를 요리하면 갑자기 무서워서 부엌근처에 가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염소도 같은 종자(?)이니까 똑같은 반응이 나오네요. 참 흥미롭습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예전에 길에 죽은 생쥐시체 냄새가 멀리서부터 났는지 바닥에 코를 킁킁킁거리면서 꼬리를 말고 가던게 기억나요!
로뚱이 저희강아지는 죽은생쥐냄새맡고풀밭에 몸 비비고 뒹굴뒹굴정도로 좋아했어요 좋다고 쥐 물고 오던데 ㅠㅠ
저희집 진순이는 매일 야심한 밤에 다 잘때 쥐사냥하던데요...ㅜ
악ㅋㅋㅋㅋㅋㅋ
시골 강쥐가 두더지 겁나 잘잡아서
기겁했던.. 징그러움ㅠ
저희집 강아지두 예전에 산책하다가 비둘기 시체에 몸 비비고 뒹굴더라구요! 또 한번은 비오는날 고양이 시체였는데, 씻겨내려와서 그런가 그런냄새들을 기가 막히세 찾고 알아서 가려고 하더라구요! 바로 말렸는데 어디서 보기로는 비릿한 냄새같은거에 관심(?)을 보인다고 들었어요
몸 비비고 뒹군다는게 비벼서 그 체취를 자기한테 묻히고 싶어서라고 하더라구요
강아지는 가장 좋아하는 가족을 정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주보호자가 아니어도 가족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그냥 항상 같이 있어주면 강아지가 보호자라고 인식하겠죠? 저도 잘 모르겠는데 강아지는 사람들을 보호자라고 알고있지 않나요?
있습니다 개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리더다운 사람을 선호합니다 여유있고 침착하고 그런성향의 사람들이요
티비로 강형이 얘기했는데, 애정을 주는 보호자도 좋지만 믿음을 주고 듬직한 보호자를 제일 좋아하고 안정적이게 느낀대요. 그리고 밥주는 사람보단 산책시켜주는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서열동물이라서 가족 내 서열이 가장 높으면 좋아합니다
밥주고 목욕시켜주고 예쁘해주며
늘 함께하는 나보다
가끔 운전해주고 산책 시켜주는
남편을 훨씬 좋아해요ㅎ
순위가 있는건 맞는것 같아요
아니 썸네일에 왜 선생님이 끔찍해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보고 들어왔네
강아지가 무서워하는 냄새를 물어봤다
강형욱씨도 그 냄새를 무서워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강형욱씨는 강아지다
강아지 강씨가 맞는것같아요
@@baaboo_hehe 최면사:무엇이 보이시나요...
강형욱:......월!
논리갑 멍멍
@@euhsjj2639 너어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강형욱씨 사람탈 언제벗는대요?
어디서 봤는데 맹수(호랑이 사자 곰 등등) 이런 동물들의 배설물의 냄새에 본능적으로 공포심을 느낀다고하더라구요..그 배설물에 있는 여러가지 성분중에 여러개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있지는 않은지...
100명 넘은신거 축하 해요
오늘 하루 기분이 별로였는데
마지막 장면에 레오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Q. 강아지가 혼자 있을 때 계속 잠만 자는 건 괜찮은건가요?
가정용 카메라로 혼자 있을 때 모습을 보면 대부분의 시간은 잠만 자고 혼자 돌아다니면서 노는 모습은 거의 볼 수가 없는데 괜찮은 건지 궁금해요!
당연히 안좋지 보호자가 상주하는 집은 강아지가 활동적이다. 보초서라고 키우나 집가서 문열때 안외로울라고
죽을때가 되면 잠을 많이잔다던데....
원래 사람 없고 혼자 남겨지면 계속 자요 이래서 집 오래 비우면 키우지 말라고 하는거더라거요 자는것 밖에 진짜 할 일이 없으니 억지로라도 자요 그동안 내내 사람 기다리는거죠 혼자 있으면 할 수 있는것도 없고, 산책도 못하고 외로우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노즈워크 제품들 많이 해줘요 님 개도 노즈워크 장난감 두고 가주세요ㅠ 진짜 좋아요 거의 30분은 활동해요 그리고 지쳐서 자요
@@어어그래어 우리 집 개는 산책갈때 외엔 집에선 거의 잠만 자는데 문제 있는건가요..?
이거 저번에 댓글에서 보고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항상 도움이 됩니다!
실시간에서 댓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꼭 좋은훈련사되서 보듬에 들어갈게요!!
그리고 강훈련사님 너무 잘생겼어요!!!❤
감사합니다 ~
강훈련사님 ~
예에!일찍 왔다!!🥳우리 솜이도 조심하도록 하겟숨닷👋🏻❤️
무언가에 놀랐을때 기억에 남는 냄새
기억 하고. 놀랄수 있을거. 같은데요. ~~흠
반려견 (토이푸들) 2마리를 데리고 결혼하여 분가했습니다. 본가에서는 분리불안이 없었는데 그래도 걱정돼서 홈캠을 켜놓고 출근 했는데 9시부터 점심때까지 하울링을 하다가 그 이후로는 자다가 하울링 하고 자다가 하울링 하고를 반복합니다.
이사 전부터 훈련사님 영상 보면서 준비를 했지만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이사 전에 신혼집 동네로 산책하러 오고 3일 정도 휴가를 내고 3일 동안 계속 같이 집에 있었는데도 분리불안이 많이 심하네요… 다행히 본가가 가까워 본가에 데려다놓고 출근하고 퇴근할때 같이 신혼집으로 옵니다. (본가에서 제가 출근할때는 분리불안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훈련사님 분리불안 세미나 시청 후 알려주신 방법으로 매일 5 10 7 훈련하고 변칙훈련도 해보고 하루에 4~5번씩 짧게라도 나가고 기다리는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이렇게 출퇴근하면서 본가에 애들을 맡기고 데리고 오는게 현재 신혼집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싫어하는 냄새일 가능성도 있어요 . 샘은 병원 냄새 싫어합니다. 어제 병원 냄새 맡고 안지 말라고 으르렁 대서 옷을 집에 있던거로 갈아 입었는데 그제서야 안기더라고요
강형욱님을 말씀 잘 듣다보면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서
더 신뢰가감. 어떤 사람들은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사람들도
흔한데.ㅋㅋㅋ
냄새란 것이 개랑 사람이 비슷하게 작용을 한다는 것을 가정한다면...
개가 어떤 무서운 경험을 했을 때 맡았던 냄새를 기억하고 그 냄새가 다시 난다면 그 무서운 기억이 떠오르는 경우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도 냄새를 맡게되면 그것과 연관된 기억이 떠오르는 경험이 많기에 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하고부터는 향수도 다 버렸어유😄
버릴거면 나주지..ㅋ
가끔 시골에 내려가서 강아지를 산책시킬때 길가에서 무슨 배설물인진 모르겠으나 냄새를 맡고는 자기몸에 묻지르던데 뭔지 궁금합니다
그배설물을 물고다니기도 하고요 자기몸에 묻히는걸 몇번이나 봤구요
산책할때마다 그랬어요 1:45
성깔있는 맹견도 개장수보면 오줌을 지리거나 개들이 동물병원가면 벌벌떠는 이유가 아마 다른 개들이 공포, 스트레스 등을 느꼈을 때 발산하는 냄새의 집약체여서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개를 키우면서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정말 유익한 내용들 입니다.
저희 집 강아지가 작아서 소파 같은 곳에 못 올라오는데 그래서 강아지용 작은 계단을 뒀어요 그런데 평소에 저희가 있을 때는 내려가고 싶거나 올라가고 싶을 때 낑낑대고 계단으로 올라올 생각은 안 하는데 배달원이 왔다든지 그럴 때는 막 계단으로 폴짝 뛰어서 내려가는데 내려갈 수 있으면서 안 하는 건 어리광피우는 건가요?
J H 헐 저희집 강아지두 그래요!!!
처음만그래요 계단없을때 안고올려줘서 ~ 언니가 쇼파에 앉는다→나를올려준다.
계단으로 올라간 행동은 주입이 안된행동ㅋ
다른강아지들과 인사하지못하게하고 산책만 하면 강아지가 외롭고 속상하다고 느낄까요..?
다른강아지를 보면 으르렁 거리고 입질하려는거같은 태도가 종종있어서 다른강아지를 보면 못다가가게하고 피하는데 계속 뒤돌아보면서 가더라구요..
강아지도 친구랑 인사하고싶은데 못하게하면 외롭고 슬픈가요??
강형욱의 강은 역시 강아지강이다...
4개월된 달마시안을 키우고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집에 처음 왔을때(3개월) 강아지 집이 없어 신발장에 이불을 두껍게 깔아 재우곤 했습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키우기는 힘들것같아 밖에서 한번 재워보았습니다. 계속 신발장에서 키우다가는 강아지가 나중에 내보냈을때 더 힘들어할것같아 밖에서 키우는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밤에 계속 낑낑거리거나 벽을 긁는 행동 등 여러가지 행동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밖에서 재울수 있을까요?
이 질문 답 안해주실걸요...개는 주인과 같은 공간(실내)에서 지내는 것이 좋다고 자주 언급하셨는데...안그러면 훈련을 시킬 수가 없대요.
달마시안은 시골에서 뛰어놀아야하는데 안타깝네요 가정집에서 키우니 대형견인데
강형욱 선생님 꼭좀 도와주세요ㅜㅜ
저희 강아지는 화장실에 배변은 잘가리는데 한번은 머리카락이 똥눌때 변에 걸려서 대롱대롱 하더니 놀래서 뛰쳐나온 뒤로 똥을 눌때마다 똥이 바닥에 떨어지기도전에 허겁지겁나와서 집안에 똥이 굴러다닙다ㅜㅜ 잘싸던 아이가 이러니 훈련을 어찌해야할지모르겠네요 대변을볼때만 무서운지 싸다가 달려나옵니다 ㅜㅜ 방법이있을까요
외출해서 배변하게 하는 건 어떠세요
제목:강아지 차별아닌차별이 되면 버려졌거나 우울증이 생기나요..?
사연:저희집 강아지가 6살아이가 있다가 몇개월전에 가게에서 키울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아기라서 집에서 계속키우고 있다가 가끔 가게에 대려가는데 큰아이는 멀미도 심하게 하고 무엇보다 손님들이 무서워해서 데려갈수가 없어서 항상 작은아이만 데려가는데 갈때 혼자만 집에있으면 자신이 버려졌다고 혹은 심한 우울증에 걸릴까요... (너무걱정되지만 작은아이는 원래부터 가게에서 키울거라서 데려갈수밖에 없지만 큰아이는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라 손님이 오면 심하게 짖고 물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오는곳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묶어놓기엔 그건 정말 아닌것같고 못할짓같아서..그리고 작은아이는 11개월이라 그런지 분리불안이 있는편인데 큰아이는 혼자잇어도 잘자고 잘먹는편입니다 ㅎ)
I really love your video, always educating, eventho I dont like a dog
좋은것만 맡게 해주고싶어요ㅠ
우리들의 히어로 레오님을 보니 정말 반갑네요~~건강하게 편히 있었으면 했는데.....잠깐이라도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산책 시키던 개가 숫컷입니다. 그리고 소심한 성격입니다. 산책을 자주 나가는 편은 아닙니다. 개는 덩치가 작은 개일것입니다. 바로 이 개가 어떤 냄새를 맡더니 꼬리룰 사타구니 안으로 말아넣고 집으로 잰걸음으로 간 것은 큰 개의 소변 냄새를 맡고 남의 영역에 들어왔다는 두려움때문인걸로 봐집니다.
원래 염소기체가 독극물 가스이긴 합니다. 말씀하신 세제나 알약 모두 염소를 함유하고 있고 휘발성 기체를 만들기 쉬운 것들이기 때문에 개들이 미리 알아차려서 도망갔을 것 같네요.
아마도 개들은 후각이 예민해서
인간들은 느끼지 못하는 자극도
느끼겠지만요 계체마다 성격및
취향들이 달라서 싫어하는 냄새
들도 각기 다를지도 모르지요.
그 냄새를 맡고 안 좋은 기억이 있다면
그럴수 있지 않을까요?
약간 학대받은 아이를 예를들자면 그 때리는 사람에 냄새가 난 다음
자기는 고통을 느끼게 되니까 그 냄새만 나도 떠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아님 자기보다 강한 강아지가 오줌을 거기다 싸고 갔거나..
강아지도 노래를 불러주면 좋아하나요?
저희 남편이 강아지에게 자꾸 자장가를 불러주는데 좋아하는것같기도 해요.
모르면 모른다고 말씀해주셔서 더 신뢰가고 좋아요!
집에서 화로에 고기를 구워먹은적있어요
연기가 뿌옇게 집안에 차고 사람도 답답해했는데
강어지가 테라스가 있는 방으로 도망가고 문을 발로 긁더라구요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안절 부절 못하고 방으로 숨고...
숨막히는 고통이었나봐요
미안해서 다시는 안해먹어요
노즈워크 간식 숨길때 옆에서 강아지가 쳐다보고 있어도 되나요... 어디에 숨겼는지 다 보고 있으면 그거 다 기억할까요?
기억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저는 혼자 슥 숨기고 줘요!
그렇게 주면안되고 잘못된 노즈워크 등으로 검색하면 노즈워크 하는법등이나와요
저희 강아지는 어디에 숨겼는지 자기 눈으로 보면 본 곳을 기억해서 바로 찾더라구요ㅋㅋㅋ!
애들 똑똑해요~~ 모올래 모올래 숨겨야 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6살 믹스견인데 최근에 밖에 나갔다가 바로 들어오면 물듯이 사납게 짖더라구요ㅠㅜ
그게 별로 안좋아하는 누나든 제일 좋아하는 아빠든
왜 그러는 걸까요?
0:43 경험에 의하면요? 견밍아웃?
개장수 한명만 데리고 가면 상황종료 다만 짬밥은 최소 만10년 이상 먹은 개장수 추천요 😮
어던동물이던가네~~~마지막까지최김감을같고사랑르로키워갑시다!!!!!!!!!!!
가스 유출시에 냄새같은 경우도 사람에게 위험하단걸 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거라, 강아지들한테도 위험신호로 느껴지는 냄새가 분명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희집 녀석의 경우 가장 무서워하는 냄새가 음식이나 냄비 등 뭔가 타는 냄새, 가스 새는 냄새에요.
살면서 화재 이런 거 겪어본 적 없는 아이인데도 뭔가 본능적인건지 타는 냄새를 제일 무서워해요.
저번에 실수로 불 올려놨던 음식 살짝 태워서 서둘러 가서 불 껐는데 애가 없어서 보니까 베란다 창에 최대한 붙어서 눈에 띄게 달달달달달달달 떨면서 쪼그리고 앉아있더라고요..
저희강아지가 그래요 요즘!!시골이라 개소주집이 있는데 ㅜㅜㅜㅜ거기만 지나가면 꼬리를 말고 간식도 안먹고... 그 이후로 겁이 많아졌는데,,이거 어떻게해결해야하나요 ㅠㅠㅠㅠㅠ애가 점점 겁이 심해져요 ㅠㅠㅠ
우왕 생각도 못해본 질문이네요!!
우리 개는 산책을 나가면 도보가 아닌 무성한 풀숲으로 가서 골치예요 ㅠㅠ 가을 겨울은 괜찮은데 봄 여름이 진드기 때문에 걱정이네요ㅠ 도보로 산팩을 유도하는 방법은 없을까요???(심장시상충, 기생충 등의 예방 약은 챙겨먹이고있음)
수영장애염소가 있어요? 동물원에서 봤는대. 외 수영장에서 염소를 소도케요?
Q) 꼬리 흔드는 법을 모르는 강아지도 있나요? 저희집 강아지가 5개월이고 집에온지는 2개월이 됐는데요, 이제 저희를 완전 편하게 생각하고 잘놀고 잘자는데 꼬리 흔드는적을 본적이없어요..혹시 꼬리에 이상있는건 아니겠죠?
오! 정말 평소 잘 다니던 산책길인데 갑자기 꼬리를 말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가끔 봤거든요 아무것도 없는데 왜그럴까 정말 궁금했어요! 왠지 세제하니까 그런게 있을법 했던 곳이기도 하고ㅎㅎ 궁금증 풀려서 좋아요!
소독용에탄올 냄새 아주 싫어하더라구요 싸하거나 찌르르한 냄새 싫어하는 것 같아요
아그래요
에탄올도 날라가버리니까요
견주님들이 안치우고 슬쩍 가는사람이 많아요
그러면 그걸 지나가는사람들이 밟고또밟고
정말싨어요
밟은자리 군데를 장갑끼고치우려니
차리리
가게를 접어야겟어요
8군데를
또 배워갑니다 !!! 진짜믿고보는것겉아요ㅜㅜ
개는훌륭하다 잘보구 있는데 가끔 험하게 하실때 놀랐는데 ㄷㄷ 막상 훈련이 끝나니까 완전 다른강아지가 돼어있는거 보고 저도 괜히 뿌듯 🙊
터그놀이를 아예 좋아하지 않는 강아지도 있나요? 강형욱님 영상 보면서 훈련 시켜보려고 하는데 아무리 신나게 해봐도 관심도 주지 않아요.. 그나마 삑삑이 장난감은 관심을 보이는데, 뭐든 자기가 입에 물은 걸 누가 잡고 있으면 그냥 놓아버려요ㅠㅠ
인사를 강요하는 개도 있나요 ?
안녕하세요 저는 포메 5개월 키우는 집사입니다 ~ 제 강아지 이름은 구름이인데요 제가 산책가려고 나왔는데 다른 개를 만났어요 그 강아지가 저희 구름이에게 똥꼬 냄새 맡게 강요를 하면서 들이대는 거 있죠 ㅋㅋㅋ 구름이가 인사를안 받아 주어서 인사를 강요 하는 건가요 ??궁금해요!!
어릴때 기억으론 개는 뭐니뭐니해도 특유의 냄새가 있는건지 개장수를 엄청 무서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개 팔아요 소리만 들리면 개집 구석탱이에 쳐박혀서 얌전히 주인 눈치만 보고 있음..
저희 집 강아지가 실외배변도 하고 실내배변도 하는데 밖에 나가면 쥐어 짜내듯이...? 세 네번 정도 싸는데 두 세번 싸면 너무 묽은 변을 싸서 치우기 힘들어요ㅠㅜ 많이 누면 묽게 나오는 건가요? 이런 것도 훈련이 필요한 일인지 궁금해요
헐우리애랑똑같아요 ㅠ 보통 밖에나가면 기본 두~세번 싸는데
처음 한두번은 괜찮은데 세번 넘어가면 엄청 묽은똥을 싸요 배에 힘 꽉주구 안나오는걸 끝까지 쥐어짜요. 왜그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희집 시츄아가는 뭐 태우는 냄새 싫어도 하고 무서워도 하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 굽는다고 넣었는데 그게 연기가 어마어마한 걸 몰랐는데 그 연기나면서 났던 냄새에 위기를 느낀 모양인지 산책하다가 소각하는 냄새가 어디선가 나면 고기태우는 냄새도 아닌데 빨리 걷고 줄도 당기고 집앞에 오면 뛰어요 ㅠ
강아지가 대소변을 볼때 쳐다보면 부끄러워하나요?
제가 자주다니는 애견카페에서는 개들이 가끔 사람의 눈을 의식하거든요.
우리 강아지는 손소독제,페브리즈,로즈마리 냄시를 그렇게 피하더라고여ㅜ.ㅜ 꼬리 밑으로 샥 말고 이불이나 지 방석을 벅벅벅 긁어대고,, 엄청 싫어하는 모습..😅😅
Q 포메키우는 아빱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피부병에 걸려서 약을 발라주고 안약을 넣어주고 하는걸 제가 해요 근데 그것때문인건지 평소때도 제 손을 자꾸 피해요 앞으로도 계속 피할까요? 따로 교육을 시켜줘야하는 부분인가요?
저희 강아지 2마린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랐어요!! 근데 한 친구가 항상 혼자 있으려고 해요..ㅠㅠ 아무도 없는 방에 가서 혼자 자고 있다거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맨 바닥에 혼자 우두커니 누워있다던가... 감정표현이 없어서 우울증은 아닐까 걱정했는데 그냥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아이인 걸까요??ㅠㅠㅠㅠ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집 아지는 비숑4살되었는데요 집에서는 작은소리에도짖고 활발한데 대문밖에 나가면 전혀짖지않아요 벙어리가되버려요5개월넘게매일같은아이들이랑만나도옆에가도않으니 어쩜좋을까요
개가너무 무서운가봐요 산책가다 다른강아지보면 바로 서서 안간다네요
퍼피교육, 받지 못한경우 다시 할수있나요?
저희집 강아지는 유기견이였고, 첫 만남이 1살이 된 시점이였어요, 시간을 돌릴수가없는데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
펫샵에서 데려오는게 결코 좋지않다는걸 알기에 보호소에있던 루치를 임보하고 정이들어 고민끝에 입양을 결정했어요.
그런데 유기견이다보니... 아이의 정보가 없어서 어떤특성일지 공부가어렵더라고요. 견종도...모르겠어요..ㅜ그냥 여러특징들을보면 테리어가 섞인것같고, 여러마리가 섞였나보다하고있어요.
바쁘시겠지만, 사지말고 입양하고자할때, 살펴야하는 부분들.. 언젠가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유기견들이... 파양도 정말많은데, 파양되는경우 안락사 1순위가 된다고해요. (보호소마다 차이가있을순있어요)
무조건 불쌍해서 입양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보고 입양하는 그런문화를, 품종견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믹스견또한도 이쁘고 사랑스럽다는 그런 인식이 보듬을 통해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희집 루치 진짜귀엽고 사랑스럽고 너무이뻐요! 진짜 자랑하고싶을만큼 너무이뻐요!
영국에서는 가든센터에서 사자똥을 팔아요.
집의 정원을 망쳐놓는 여우들을 쫒아내기 위해 사자똥을 정원 여기저기에 놓는다 하더라구요.
그 여우들이 살면서 사자를 만난적이 없겠지만 뭔가 위협적인 존재의 흔적이라는 것은 아나봐요.
그런 비슷한게 아닐까요??
Q&A 질문입니다!
강아지가 급하게 밥을 먹을 때 천천히 먹게 해줄 게 있을까요?
저희 강아지가 유기견이었어서 그런지 밥이나 간식에 큰 집착이 많아요
그래선지 급하게 먹는 경우도 많고요
손으로 한 개씩 주기도 하는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Q. 공원 산책 시 일방적 욕!
참아야만 하나요?
지나가며 한마디 하는 수준이 아니라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가 젊은 여자에게 일방적으로 다짜고짜 욕을 퍼부었습니다. 대꾸하면 일이 커지니 일방적으로 듣기만 했는데. 주위에 할머니들도 많이 계시고 한껏 흥이 올라서 신나게 퍼부으시니... 며칠동안 억울해서 마음이 갑갑하더라고요. 건장한 남자에겐 똥을 안치워도 가만 계실 것 같은 어르신이~~.
이런 상황 지혜롭게 대처할 방법이 있을까요? 반려견을 키우시는 많은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니 개는 니 집에서 키워야죠
해마다 물리는 사고가 1만건, 버림받는 들개가 6000마리 ㅠㅠ 싸그리 징역살려야
강아지도 밥먹고나면 눕고싶고 쉬고싶고 게을러질까요? 아 그리고 강아지도 밥먹고 바로 산책나가면 배가 아플까요? 소화를 좀 시키고 산책을 나가야할까요???
Q&A 중성화 수술을 한 겁보 여아푸들맘 입니다.
수술후 산책시 남자아이 처럼 한다리를 들고 마킹을 하고 . 또 뒷다리 두개를 모두 들고 쉬야를 해서 서커스 개같네요.
가끔은 두다리를 넘 높이 들려하다가 뱅글 돌기도 한답니다.배변묘기 ^^ 다른강아지를 만나면 늘 도망가기 바쁜 울 겁보가 마킹을 더 높이 해서 본인이 더 큰개라는 걸 나타내기 위해서일까요?
아직 엄청 깨무는 새끼강아지한테 고양이 장난감을 줘도 되나요? 평소 너무 깨무는 것이 고민인데 고양이 낚싯대 장난감을 줘보니까 그 어느 장난감보다도 반응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요 .. 근데 막 점프하면서 물어 낚아채려고해서 이게 무는습관을 들여주는건아닌지 .. 아님 좋아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유기견을 데리고와서키우는사람입니다 그강아지에이름은솔릭입니다 왜솔릭이냐면 천둥칠때 데려와서 솔릭입니다 솔릭이가자꾸 강아지집에안들어가고 밖에서자네요 그럴땐어떻게하죠 옥상에서키우는데 비올때마다 비를맞아서 강아지주인으로써 마음이아픕니다 어떻게하면좋을까요ㅠㅜ??
얼마전부터 유기견을 입양해서 함께 살고있는데요ㅡ 공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공을 물고 이불을 깔고앉아서 앞발로..고양이처럼 꾹꾹이를 합니다. 가족 모두 아이를 좋아하고 병없고 밥도 잘 주는데 매일 여러번 이모습을 보게되네요 무슨현상인지 모르겠는데 자연스러운것일까요? ㅡ 답변부탁드립니다 진짜 궁금해요
강아지들은 수영 하는걸 좋아하나요? 저희집 강아지가 말티즈인데 수영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자 몰라서 수영장에 못 데려갑니다..ㅜ 또 강아지들은 수영을 하면서 공포심을 느끼진 않나요?
저, 우리집 강아지가 둘다 숫컷인데요. 진돗개랑 말라뮤트에요. 그 중 진돗개가 가끔 으르렁대요. 시골집에 아빠,엄마,남동생이 살고있고 제가 가끔 놀러가는 정도에요. 가족중에서 엄마를 제일 좋아하고 그 다음 순위가 애매해요. 저한테 처음에 으르렁대더니 몇시간 지나고나서 같이 놀고 하니까는 마음열고 저를 좋아해줬어요. 근데 아빠랑 남동생한테는 으르렁 거려요. 뭐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정말 친절하게 다가갔는데도 그래요. 아빠는 그렇다쳐도 남동생은 잘 대해주던데 오늘 갑자기 으르렁 그러군요. 놀랐어요. 저는 진짜 가끔 놀러간건데 이틀동안 절친됐어요. 진돗개는 주인바뀌는걸 용납못한다던데 이렇게 바뀔수있나요. 혹시 냄새로 성별을 알고 여자를 더 좋아하는걸까요?
양고기를 냄새 무서워하는 개들 많습니다. 구글에 lamb (양고기) cook (요리) dog (개) 치면 이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음.
제가 바닷가에 자주가는대 강아지도 바닷가에 가도 되나요? 바닷물에 수영이 가능한가요? 바닷물을 마시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개장수지나만 가도 개들도 냄새로알고 도망가거나 오줌지린다고 하잖아요. 분명 있을듯
들개 만날때 대비용으로 염소소독제를 들고다녀야하나... 어두운 농촌길에서 혼자 마주쳤다가 내 근처에서 떠나질않아서 놀라서 간신히 도망친 기억이ㅜㅜ
강아지 간식준다음 이제 없다! 하면 알아듣나요? 알면서 모른척 기대하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계속 주는줄 아는건가요? 강아지의 간식 욕심은 끝이 없는건가요?
산책을 하다가 죽은 지렁이나 벌레가 있는 곳에 얼굴과 등을 비빕니다. 저희집 강아지들만 그런줄 알았는데 모여있던 강아지들이 한곳에 모두 같은 행동들을 했습니다. 죽은 벌레에서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냄새가 나서 비비는 걸까요?
고양이에 새까지 잡아다 물어 죽이는 앤데, 독이있는 지네는 덥썩 안물고 앞발로 끝부분/혹은 근처만 긁고 조심하더라구요. 반면에 똑같이 독이 있는데도 화사는(뱀) 겁도없이 지가 잡을라고 날뛰더라구요. 나름대로 본능적인 뭔가가 있는것 같은데 그 기준은 모르겠어요. 어휴.. 물릴까봐 심장 덜컥하는 주인 마음좀 알아줬으면...
심장병이 있는노견집사에요~아직은 짧은산책은가능합다 근데!흥분하면 안돼는데 !매일 하루도안빼고15-20분산책하는데 목줄매는 순간부터 기침하고 달래고 나가면 또 쓩~ 날아서 기침하고 다행히 빨리 호흡이 좋아지긴하지만 빠르게 진정시킬수있는 방법없을까요 평소에도 쓸수있는~ 진정법이요 가끔아직도 목줄안매시는분들 강쥐가 갑자기 쫒아와 겁먹은적도 있고요 ㅠㅠ 항상 불안해요
저희강아지는 파스냄새 맏으면막 옷이나 이불에가서 비벼요 ㅎㅎㅎ 확실히 싫어하는 냄새가 있는거같기는해요
궁금한 게 있어요!! 강아지들 훈련이나 교육을 할 때 항상 간식을 이용하시는 적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교육 초반에만 간식을 주는데, 그러면 나중에 교육 후 더 이상 간식을 주지 않아도 되는 시점이 생기잖아요. 예를 들면, 앉아!를 가르칠때 강아지가 앉아!를 할 수 있게되면 더 이상 간식을 굳이 주진 않죠. 그러면 강아지가 그때 서운해하진 않나요? 왜 더 이상 간식을 주지 않지?하고요ㅎㅎㅎ너무 궁금했어요 : )
저희 집 강아지들이 너무 싸워서 으르렁 거리기만 하면 식초를 뿌리고 있는데 괜찮을가요? ㅠㅠ 두마리가 자꾸 한마리를 물어서 피가 많이 나서용...
그거는 식초가 문제가 아니라 분리를 하고 제대로된 교육을 첨부터 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강아지 남매를 분양 받았는데 싸우는건지 과격하게 노는 건지 서로 그르릉거리고 아프게 깨물어요ㅠ 이건 말려야하나요? 아니면 단순 장난인건가요?? 그러다가 다칠 것 같아서 항상 조마조마해요ㅠㅠ
새로운 장난감을 주면 낑낑대는데 다시 가져가려고하면 안뺏기려고 물고 도망가요 같이 놀자는건가요??
훈려사님 제가 동생강아지를 입양하려고하는데 제가 지금키우는반려동물하고 같이자는데 그럼 개는 어디서 재워야하나요??
식초냄새 진짜 싫어하던데요~~!!^^ 머리를 흔들고 냅다 피해가요!!
0:15 안다고 말하면 다른사람이 자기한테 그런냄새 풍길까봐 무서우신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