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 피해자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무리한 수사로 직접 피해를 입으셨거나 가족 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이 피해를 보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제보전화 및 메일: 010-4828-0203 / betterkbs@gmail.com ※ 다큐인사이트 [성여] 2부작 (Full VOD) 1부 "나는 살인자입니다" ruclips.net/video/QV9TdWdd6v0/видео.html 2부 “다시 찾은 이름” ruclips.net/video/Sd5Ca7kbGg0/видео.html
이러한 다큐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길고 긴 옥중 생활과 마음의 고통은 차마 어떠한 걸로 대체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에 가서 어머니한테 당당할 수 있다는 말이 더욱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렇게 무덤덤하게 말씀하시기 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과 시련을 겪고 무덤덤하게 말씀하시는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무죄 판결이 당연했고 앞으로는 더 이상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윤성여씨의 앞으로 나날에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_ 2020년 22살의 어느 대학생이.
이런 다큐를 찍어주셔서 저또한 감사합니다. 이 다큐가 아니었다면 그냥 이춘재대신 옥살이한 억울한 사람으로 스쳐지나갔을텐데, 윤성여 선생님이라는 분에 대해 알게 될 수록 저는 얼마나 올바른 삶과 인내의 생을 살아가는가라는 의문이듭니다. 짧은시간 다큐가 아닌 수개월에 걸쳐 찍은걸로 압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경찰,검찰 모두 억울한 사람없이 더 책임감 있게 임해주시리라 기대해봅니다. 윤성여선생님의 인생에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20년 12월 26일 30대 직장인
1부는 12.17. 밤 10시부터 본방사수 했습니다만 2부(12.24.)는 다른 일정이랑 중복되어서 본방 사수를 못 했습니다 ㅠㅠㅠ 미안해요!! 저같은 사람 많이 있을 거에요! 숨어 있는 시청률이 20%이상일테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다큐프로그램 많이 올려주세요. kbs 수신료의 가치를 다하시는군요!! 좋습니다.
용서에 대한 이야기도 넣었었으면 좋았을텐데... 박준영 변호사 페이스북에 가면 윤성여씨가 당시 경찰들을 용서한다고 이야기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거 진짜 감동이었거든요. 성경에서의 용서 이야기를 그대로 실천하시는.. 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431254013577482&id=100000787503744
정신력이 강한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그냥 모든 것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게 과거의 말도안되는 투옥생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력이 강한사람이고 선한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짐. 보상금 받으면 돈보고 접근하는 늑대같은 놈들 잘 걸러서 남은 여생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진짜 꼭 드리고싶은 말씀이여서 남깁니다. 존경한다는 말은 위대한 업적을 가진 사람들이나 고통을 견디고 금메달을 딴 선수들한테 하는 사회이지만 어떤 한 사람의 정신력, 저는 윤성여님의 정신력이면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명도 저를 믿어주는 사람 없이 저는 그 순간의 1초도 버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교도관님이나 수녀님도 처음부터 믿어주신 게 아니잖아요. 일관되게 말씀하시니까 아닌가보다 생각이 전환된거지 그 전까지는 한 명도 믿어주는 사람 없는 그 공기를 견디시는 건 저는 못합니다. 진짜 동정하거나 그러는 의식 전혀 없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나중에 제가 제 꿈을 이뤄서 매스컴 앞에 서거나 공개적 발언 기회가 생길 때 저는 제가 존경하는 사람으로 윤성여 님을 당당하게 말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꼭 윤성여 님 같은 어떤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윤성여 선생님 가족들과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교도소에 계실때도 면회도 잘 안오고, 추석 명절때 연락도 안하고, 누나 조카들도 삼촌의 무죄 소식에도 시큰둥하고...이제야 윤성여 님을 찾는다면 그건 이유가 있을 거예요...힘들 때 같이 있어주신 분들이 윤성여님 곁에 영원히 있을 거예요
환경을 핑계대며 범죄나 일탈을 변명하는 건 앞으로 더더욱 믿지 않기로했어요. 이분을 보면 타고난 천성이 착한사람은 어떤 환경에 있어도 범죄자가 되진 않는다는 걸 더욱 믿게됩니다. 하늘이 감동해서 진실이 밝혀진거같아요.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 이 순박하고 고운 분. 정말 배울 것이 많은 존경할만한 분입니다. 많이 배우고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들이 절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졌어요.성여님. 앞으로 쭉 행복하세요.
정말 수녀님 말씀데로 보통 사람이라면 그렇게 모범적 인 수용생활을 못했을겁니다 만약에 제가 윤성여님 입장였 다면 정말 저도 죽었거나 국가 에 대한 불신 공권력에 대한 불 신에 온통 원망,분노로 가득해 살았을것 같아요.정말 윤성여님 은 본인의 결백 하나로 지금까지 살아오신것 같아요.이 영상들을 보면서 너무 많은 눈물이 났고 윤성여님 정말 존경스럽고 존엄 하신분이예요.다시는 우리 사회 에 돈없고 빽없고 약한 사람들 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 길 바랍니다.제가 감히 윤성여 님의 그 고난과 고통의 시간을 가늠할수나 있겠습니까?다만 그동안 잘 살아 오시고 버텨주 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앞으로 이젠 지금껏 누리지 못했던 평범 한 삶들을 누리시며 앞으로 성여 님의 남은 인생에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고 기도할께요🙏
'엄마 저 잘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라며 씩씩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잘 참고있던 눈물을 떨어트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고생이 많았던 자신보다 가족이 겪을 아픔을 먼저 어루만져주시는 모습을 보며 삶에 대한 강한 책임을 다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이제는 마음의 짐을 훌훌 털어버리시고 행복하세요.
눈물을 흘려가면서 봤습니다. 늦게서나마 1,2편을 다보고 짧은 소회를 남겨봅니다.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32년이라는 긴 인고의 세월동안 힘든 과정을 살아오면서 낙천적이고 일관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감내했다는 부분이 대단했고 제게도 많이 와닿았습니다.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 윤성여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남은 여생이 꽃길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ju1xh2hn1yehior 현우신님? 선생님께서는 먼저 솔선수범하여 일상생활에서 그런 삶을 사시고 이런 글 올리시는 거지요? 현우신님은 바다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현우신님 처럼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건 순수히 성여님이 걱정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만약 윤성여님이 수십억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면 별라별 사람들이 다 꼬이게 될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때가 큰 돈이 생길 때 입니다. 그래야 그나마 이제 남은 말년을 행복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겁니다. 차라리 돈을 누구에게 주실 거라면 힘든 감옥생활에서 도움을 주었던 수녀님과 그외 자신에게 도움을 주었던 새로 생긴 친구분들에게 주십시요 가족 말고요. 그게 현명하게 대처하시는 겁니다)
@@naminami7456 아직안밝혀졌다고 합니다 기자들이 들쑤셔서 고문경찰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살고있겠지만 그당시 형사들 수사관들은 이미 퇴직했다는걸로만 뉴스나왔었어요.. 진짜 이런 나쁜사람들 꼭 찾아내서 싹다 연금몰수하고 피해자 분에게 배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난 꽃길이라는 말을 아쓴다 인생에 꽃길만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이분에게 만큼은 앞으로의 삶이 건강 행복 평안 그 모든 좋은일들만 꽃길이 펼쳐지길 간절히 바라본다~ 수고 했습니다 잘 참고 견뎌내신것 참으로 장하십니다 한 사람의 삶을 철처히 짓밟은 그놈들은 두발뻗고 잘쳐먹고 잘 살았겠지요 이분 살수 있도록 길 열어 드려야지요 참 선한분 같아요
왜이렇게 집이 허름해 보이나요? 제발 성여씨 보상금 다 주세요. 그때 연루됐던 경찰들 돈 다 빼앗아서 성여님 다 주세요. 좋은 곳에서 따뜻한 곳에서 맛있는것만 드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안고 사세요... 제발 나라에서 이 분 여생좀 보상해주세요. !!!!!!!!!!!!!
수사에 지쳐 누나도 친인척들도 믿어주지 않고 외면당하고 외로움속의 성여씨는 부모님께 떳떳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자신을 옭아맨 사람들도 용서하겠다하고 원망하지 않겠다는 말씀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셨다면 조금 더 탄원하고 억울함을 풀기위해 힘써주셨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네요 누나는 무슨 생각이 들까요? 성여씨 다시 찾은 명예회복 축하드리고 이젠 부디 외롭지않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우린 저분에게서 배워야해요. 조금만 억울하고 분하면 욕하고 죽이려하고, 어깨빵 조금 당했다고 분해서 단체로 기싸움, 패싸움이나하고. 인내심이라곤 눈곱만큼도 없고, 어디 만만한데가서 갑질이나 해대고. 아무것도 아닌거에 자존심만 처부리고 개가오잡고. 그런 사람들은 정말 저분보고 배워야해요. 나도 나자신을 반성하고 또 배웁니다. 나쁜인간은 나와서 적응못하고 진짜 범죄해서 다시 들어갔을듯‥
윤성여아저씨가 제 나이였을때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요, 그리고 또 제가 아저씨의 나이가 된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모두가 아저씨에게 불쌍하다고 연민하지만 그래도 저는 아저씨의 삶을 존경하고 또 당신같은 삶을 살아가도록, 언젠가 저도 그 나이가 되었을때 아저씨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겨울은 작년보다 춥지만 아저씨덕분에 더 따뜻한것 같네요ㅎ
이분은 나라에서 생을 마감하실때 까지 보호해 줬음 좋겠다. 보상금때매 꼬이는 인간들 없기를 바라고, 이제와서 가족이랍시고 친척을 제발 나타나지 않길 바라고, 지난 억울한 옥살이 조금이 나마 잊을수 있도록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생각만 해도 피가 꺼꾸로 솟는데 본인은 어떨까 상상조차 안되네. 저렇게 선하고 선하기만 한 분을 2년도 억울한데, 20년 옥살이라니 말이 됩니까?? ㅠㅠ 그당시 경찰,판사,검사 이분 인생 책임 지세요!!!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수사랍시고 한 결과가 저거인가? 이제 당신들이 죗값 치르실 차례입니다. 적어도 양심이 눈꼽만큼이라도 있다면 찾아 가셔서 무릎 꿇고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방송에서 박종덕 교도관이 제안하신 것처럼 그분 곁에서 가족처럼 지내면 좋겠네요. 계속 윤성여씨 설득해 주세요. 더이상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요.힘내세요. 가까이 사시는 분들중에 진심으로 정말 좋은 친구가 되주실 분들이 윤성여님 찾아뵈면 좋겠어요.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박준영 변호사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일을 하고 계세요.
저 외국인인데 외국에서도 이 사건이 잘 알려져있어요. 다큐 보는 내내 슬프고 미소짓고 그렇지만 어떻게 2편의 다큐만 보는데 이분 한명한티 많은걸 배우게 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윤성여 선생님은 정말 영웅이고 대단한 사람이네요. 마지막이 어머니에게 쓰신 편지 "약해 빠진 아들이 강해졌다"는게 정말 대단한 말인거같애요. 그런 힘든 일을 껶고 더 강해진 윤성여 선생님께 늘 건강하시고 평싱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정말 바르신 분이십니다. 참 멋지십니다. 이 세상을 원망하시는 마음을 내려놓고 약했던 자신이 지난 세월 동안 성장했다고 하시며 천국에 가서 어머니께 떳떳하게 서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다니......이 세상에 참 큰 귀감이 되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성여님 ! 자신을 위로하시며 괜찮다고 말하시는 건강한 분이시만, 가끔은 억울함에 눈물이 나시는 날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 성여님의 인생을 보고 귀감을 받은 저와 같은 국민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성여님처럼 현재 가진 것과 떳떳하게 부모님께 잘하고 있다고 걱정 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자식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 다큐 제작자님들 윤성여님의 의미있는 시간들을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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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유토피아 - 사라지는 한국인들 [풀영상] | 창 490회 (KBS 24.12.24)](/img/1.gif)
※ 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 피해자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무리한 수사로 직접 피해를 입으셨거나 가족 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이 피해를 보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제보전화 및 메일: 010-4828-0203 / betterkbs@gmail.com
※ 다큐인사이트 [성여] 2부작 (Full VOD)
1부 "나는 살인자입니다" ruclips.net/video/QV9TdWdd6v0/видео.html
2부 “다시 찾은 이름” ruclips.net/video/Sd5Ca7kbGg0/видео.html
이러한 다큐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길고 긴 옥중 생활과 마음의 고통은 차마 어떠한 걸로 대체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에 가서 어머니한테 당당할 수 있다는 말이 더욱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렇게 무덤덤하게 말씀하시기 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과 시련을 겪고 무덤덤하게 말씀하시는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무죄 판결이 당연했고 앞으로는 더 이상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윤성여씨의 앞으로 나날에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_ 2020년 22살의 어느 대학생이.
이런 다큐를 찍어주셔서 저또한 감사합니다.
이 다큐가 아니었다면 그냥 이춘재대신 옥살이한 억울한 사람으로 스쳐지나갔을텐데, 윤성여 선생님이라는 분에 대해 알게 될 수록 저는 얼마나 올바른 삶과 인내의 생을 살아가는가라는 의문이듭니다. 짧은시간 다큐가 아닌 수개월에 걸쳐 찍은걸로 압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경찰,검찰 모두 억울한 사람없이 더 책임감 있게 임해주시리라 기대해봅니다.
윤성여선생님의 인생에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20년 12월 26일 30대 직장인
1부는 12.17. 밤 10시부터 본방사수 했습니다만 2부(12.24.)는 다른 일정이랑 중복되어서 본방 사수를 못 했습니다 ㅠㅠㅠ 미안해요!! 저같은 사람 많이 있을 거에요! 숨어 있는 시청률이 20%이상일테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다큐프로그램 많이 올려주세요. kbs 수신료의 가치를 다하시는군요!! 좋습니다.
용서에 대한 이야기도 넣었었으면 좋았을텐데... 박준영 변호사 페이스북에 가면 윤성여씨가 당시 경찰들을 용서한다고 이야기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거 진짜 감동이었거든요. 성경에서의 용서 이야기를 그대로 실천하시는..
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431254013577482&id=100000787503744
가족이 외면하면 누가 내맘을 알아줄까
저는 이 분이 너무 덤덤한 게 한편으로는 슬펐어요. 이춘재가 밝히지 않았다면 계속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살았을텐데 단 한번도 그 신념을 버리지 않고 나쁜 길로 빠지지도 않으셨다는 거. 부디 앞으로는 평안하게 사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남은 여생 정말 행복하게 하고 싶은 것 다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너무나도 착하고 따듯한 분인 것 같아요
진심으로 윤성여씨에게 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어머니가 그 짧은시간동안에도 얼마나 잘키우신걸까요
어머니보고싶다할때 안아드리고싶었습니다
댓글로나마 마음전해드려요,,,
건강하세요
정말 그렇네요.
존경의 마음을 담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타고난 심성이 고우신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하.....
앞으로...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셨음합니다....
저도요 윤성여씨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 happy new year to 윤성여님
공기좋고 자연경관좋은 제주도나 스위스에서 평화롭게살게 해주면 좋을거같은데
정신력이 강한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그냥 모든 것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게 과거의 말도안되는 투옥생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력이 강한사람이고 선한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짐. 보상금 받으면 돈보고 접근하는 늑대같은 놈들 잘 걸러서 남은 여생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부디~~ 보상금 잘받고 어떤 나쁜일도 당하지않으시고 행복하게사시길 바랍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맞습니다!지금옆에서 챙겨주시는 수녀님과 교도관님께서 보호자처럼 사기꾼,돈벌레 쓰레기들이 기웃거리지 못하도록 윤성여님께서 부다 보상금으로 행복하고 편한삶만 이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주신분들게 적절히 사례도 해주셔야 인간의 도리겠죠
그리고 누군가와 대화시에는 꼭 마스크를 쓰시고 하시길 부탁합니다
어렸을때는 소아마비 예방접종이 없어서 소아마비 걸린 친구들이 자주보였지..
지금은 예방접종 을 애기때부터해서 다리저는 애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 다행이다..
윤성여 보면 마음이 짠하다.. 앞으로 착한여자도 만나고 잘살기를 바랍니다..
최신 프로그램이 full vod로 나오는 경우가 드문데 , 이 다큐멘터리는 방영되고 바로 전편이 업로드 되었네요. 진실을 알리는 노력이야 말로 공영 방송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합니다. Kbs 다큐멘터리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짜 꼭 드리고싶은 말씀이여서 남깁니다.
존경한다는 말은 위대한 업적을 가진 사람들이나 고통을 견디고 금메달을 딴 선수들한테 하는 사회이지만
어떤 한 사람의 정신력, 저는 윤성여님의 정신력이면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명도 저를 믿어주는 사람 없이 저는 그 순간의 1초도 버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교도관님이나 수녀님도 처음부터 믿어주신 게 아니잖아요. 일관되게 말씀하시니까 아닌가보다 생각이 전환된거지
그 전까지는 한 명도 믿어주는 사람 없는 그 공기를 견디시는 건 저는 못합니다.
진짜 동정하거나 그러는 의식 전혀 없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나중에 제가 제 꿈을 이뤄서 매스컴 앞에 서거나 공개적 발언 기회가 생길 때 저는 제가 존경하는 사람으로 윤성여 님을 당당하게 말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꼭 윤성여 님 같은 어떤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ㅠㅠ 맞아요
좋은 말이네요
윤성여님이 이 글을 보시고 조금이나마 기뻐하셨음 좋겠어요
네
👏 👏 👏 같은 마음 입니다! 꼭 그런 날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동감합니다.
윤성여 선생님 가족들과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교도소에 계실때도 면회도 잘 안오고, 추석 명절때 연락도 안하고, 누나 조카들도 삼촌의 무죄 소식에도 시큰둥하고...이제야 윤성여 님을 찾는다면 그건 이유가 있을 거예요...힘들 때 같이 있어주신 분들이 윤성여님 곁에 영원히 있을 거예요
서로 유대감을 교류했던 가족이었다면 세상이 손가락질해도 믿어줬을겁니다.
감정을 교류했고 따뜻한 가정이었다명 내동생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테니깐요
@@sayhello226 그건 직접 경험해보지 못해서 할수있는말인것같네요. 막상 현실이 되면 세상이 적으로 돌아서는데 과연 감당할수있을까요? 아주 작은일로도 사람은 평생 고통받는경우도 있는데요.
@@sayhello226 그 말은 이춘재 할머니나 지인들이랑 하는 얘기랑 별 다를바가 없어보이네요.. 내 손주는 그럴애가 아니다 이러면...
이제 슬슬 보상금 얘기나오고 하니까 눈물연기 부터 들어감 ㅋㅋㅋ
이제남은 인생 자기자신만 생각하세요 가족들 필요없어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 분 보상금받으시면 사기꾼들이 사기치지않도록 국가에서 잘 보살피고 지켜드려라. 반드시 여생행복하게 사시도록 끝까지 윤성여씨 지켜드려라. 그게 사법부의 죗값을 치를 수 있는 최소한의 의무다.
그럴리는 없음...
저도 그 생각부터. 보상금 받으면 연락없더누친척부터 사기꾼 몰려들텐데 ㅜㅜ
난 내가 굶어죽을때도 이런분 돈이라면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 난 지금 내처지가 라면 한끼 먹고있지만 이 분이 나보다 더 억울했던 상황을 겪었고. 그래도 힘내고 웃으면서 앞 날을 사실려고 하는게 너무 존경스럽기 까지하네요. 앞으론 행복하세요. 사람만 조심하면 됩니다.
이춘재 짜장면 한그릇 먼줘 줘야되는거아닌가
춘재죄를 떠나서 이사람이 인정안했으면 힘들어질
재판이다
@@user-77594 보통 연쇄살인범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풀려날일도 없고 해서 자기의 업적같은거로 생각하기 때문에 DNA 증거가 나온마당에 다른말 할필요가없이 인정했을겁니다.
교도관으로서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버텨주셔서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심있는 그대에게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부처님을 우린 해탈하신분이라고 합니다
불가에서 해탈은 깨달음을 말합니다
윤성여씨는 30여년간의 억울함과 옥중에서의 생활과 모든것을 내려놓고 해탈하신분 같습니다
너무도 가슴아프고 내가사는 이 나라에 또 한번 실망을합니다
우린 고작 1.2부를보고
억울하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윤성여씨는 본인도 말씀하셨듯이 교도소의
싸늘함이 너무싫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속에서도 꿋꿋하게 모범수였고 모두의 칭찬을 받았다는 원장님의말씀에 오열하듯 눈물이 나오네요
25살.23살 남매를둔 엄마이기에...더 안타깝네요
22살에 잡혀가 인생의 반이상을 지옥생활을 하고
어찌 저리 밝으신지...
그대에게 뜨거운 박수와 행복을 보냅니다
당신은 행복해야합니다 꼭 그리 살아야하고
국가는 끝까지 책임지는 행동과 가슴깊은 진실된 사과를해서 상처받은 저분을 치유해야한다고 봅니다
윤성여씨 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름도 왠지 해탈하신 성직자느낌도 나네요~~
씨늘함이 싫었단 그 어둠속에서 밝은 윤씨 모습보면 뜨거운것이 울컥 눈물납니다 죄송합니다 사법부 형사 검사판시시 죄인입니다 용서해주세요
아오 하느 없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누구보다도 존경 받아야 할
윤성여분이십니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자신에게 떳떳하기 위해 30여년을 무죄를 외치며 혹여나 작은 범죄에라도 휘말릴까 단 1초의 쾌락도 허락하지 않은 사람...정말 대단한 사람... 혹시 두려움에.그런거라면 이제 그 짐 훨훨 벗고 자유로이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 돈없고, 백없고, 힘없고, 가진거 없고, 무식하고. 그래서 찍었지 않을까 ” 이 말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윤성여 선생님의 심정을 그 어느 누가 감히 헤아릴수 있을까요.
엄마없고 장애인이고 가난하고 못배웠고 그래서 찍은거같네요
20년의 세월을 다 보상받을 순 없겠지만 이제라도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정말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대면 아직 어린나이인데.. 어느날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쳐 데려가서 조서를 하는데 얼마나 두렵고 분하고 아팠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슬프네요. 그 상처.. 그 아픈 상처에도 블구하고 저렇게 웃을수 있다는거.. 정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춘재가 밝혀준 무죄.. 이게 무슨 아이러니이고 어이없는 코미디인가요... 당시 이분을 유죄로 만들었던 사람들 생각하면,, 무능력도 분명 죄란 생각이 듭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홧병이 났어도 수십 수백번은 났을 시간을 이렇게 힘내고 산게 존경스럽습니다. 억울함을 느껴왔던 시간 이상의 행복을 누리며 여생 즐기시기를
형님 같은 청주 사는 동생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누구보다도 더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합니다.
나라에서 형님의 모든 자유와 명예에 대한 보상을 해드려야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길 부디 빕니다.
형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대 초반에 30년을 버리라고 한다면 1000억을 줘도 못할거 같다.. 50대 초반까지 살인자 외톨이로 살아야한다면 그냥 자살할거 같다.. 진짜 100억은 드려서 평생 돈걱정없게 해드려라..
저두요 죽고싶은용기까지생실것같아요 젊은청춘허비하면요
맞음 살인자누명에 가족도 없고 자식도 없는 외톨이에 1000억? 걍 평범하게 사는게 낫다
아~ 정말 눈물만 나오네요... 차라리 막 화를 내시지... 초월하신 인성이 너무 귀하네요.. 그래서 더 슬프네요... 남은 인생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22세 끌려갔을때 청년 모습보니 화낼줄도 모르는 순수하고 선한 모습이네요. 지금도 그렇고‥ 조두순이새키는 인상표독, 독사뱀상.‥
@@Akdiwq 농기구 수리 주인집에 초등생 딸이 둘인데 아주머니가 시장갈때마다 윤샘에게 맡기고 다니셨을만큼 성실하고 믿을수 있었다네요
@@lee-rn4rc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lee-rn4rc그 어떤 증언보다 눈물난다......
박준영변호사님 그외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의로운 박준영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수신료 가치 있는 다큐 봤네요 . 잘봤습니다
환경을 핑계대며 범죄나 일탈을 변명하는 건 앞으로 더더욱 믿지 않기로했어요.
이분을 보면 타고난 천성이 착한사람은 어떤 환경에 있어도 범죄자가 되진 않는다는 걸 더욱 믿게됩니다.
하늘이 감동해서 진실이 밝혀진거같아요.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 이 순박하고 고운 분.
정말 배울 것이 많은 존경할만한 분입니다.
많이 배우고 권력 있고 돈 많은 사람들이 절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졌어요.성여님.
앞으로 쭉 행복하세요.
정말 수녀님 말씀데로 보통
사람이라면 그렇게 모범적
인 수용생활을 못했을겁니다
만약에 제가 윤성여님 입장였
다면 정말 저도 죽었거나 국가
에 대한 불신 공권력에 대한 불
신에 온통 원망,분노로 가득해
살았을것 같아요.정말 윤성여님
은 본인의 결백 하나로 지금까지
살아오신것 같아요.이 영상들을
보면서 너무 많은 눈물이 났고
윤성여님 정말 존경스럽고 존엄
하신분이예요.다시는 우리 사회
에 돈없고 빽없고 약한 사람들
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
길 바랍니다.제가 감히 윤성여
님의 그 고난과 고통의 시간을
가늠할수나 있겠습니까?다만
그동안 잘 살아 오시고 버텨주
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앞으로 이젠
지금껏 누리지 못했던 평범
한 삶들을 누리시며 앞으로 성여
님의 남은 인생에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고 기도할께요🙏
이때까지 본 다큐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마음이 아프네요 아주 많이 늦었지만 앞으로도 평탄한 길만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건 전대미문의 사건이죠. 널리널리 알려서 저분도 가족도 당당히 살길바래요.
"피고인은 무죄"... 이말을 들으려고 30여년의 세월을 기다린게... ㅠㅠ 앞으로 윤성여님 꽃길만 걸으세요
3:20 22살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온 윤셩여님 모습이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냐...
나도 그장면 보고 너무 마음아파서 울었는데..
나도 일하다 경찰서 가서 앉아있는 윤성여씨 나오는 장면보고 두눈에 아픔의 눈물이~
맞아요 ㅠ 나는 이게 제일 마음에아파요..
*3:44*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상황인지 충격받은 모습이다 ㅠㅠ
'엄마 저 잘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라며 씩씩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잘 참고있던 눈물을 떨어트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고생이 많았던 자신보다 가족이 겪을 아픔을 먼저 어루만져주시는 모습을 보며 삶에 대한 강한 책임을 다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이제는 마음의 짐을 훌훌 털어버리시고 행복하세요.
눈물을 흘려가면서 봤습니다. 늦게서나마 1,2편을 다보고 짧은 소회를 남겨봅니다.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32년이라는 긴 인고의 세월동안 힘든 과정을 살아오면서
낙천적이고 일관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감내했다는 부분이 대단했고 제게도 많이 와닿았습니다.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 윤성여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남은 여생이 꽃길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생은 말년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복받은 인생입니다 이제 말년에 평안하시길 바립니다 그리고 성여님 혹시 보상금 받게되면 달콤한 말로 다시 다가오는 형제들은 가까이 하지 마십시요 자신을 버렸던 사람은 절대 함부로 다시 받아주는것 아닙니다
믿어주지 않고 등동렸던 가족들 친척들 제발 인간이라면 죽을때까지 나타나지 마세요!!! 제발요
강압수사 비리수사했던 그 당시 수사관들의 말년은 꼭 새드엔딩이길..
@@user-ju1xh2hn1yehior 현우신님? 선생님께서는 먼저 솔선수범하여 일상생활에서 그런 삶을 사시고 이런 글 올리시는 거지요? 현우신님은 바다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현우신님 처럼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건 순수히 성여님이 걱정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만약 윤성여님이 수십억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면 별라별 사람들이 다 꼬이게 될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때가 큰 돈이 생길 때 입니다. 그래야 그나마 이제 남은 말년을 행복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겁니다. 차라리 돈을 누구에게 주실 거라면 힘든 감옥생활에서 도움을 주었던 수녀님과 그외 자신에게 도움을 주었던 새로 생긴 친구분들에게 주십시요 가족 말고요. 그게 현명하게 대처하시는 겁니다)
ㅇㅇ맞음 그런 인간들은 다른 사람한테도 그럴 가능성이 높음
제이님,현우신님.두분말씀 모두 저는 공감이 가네요..
제발 주변 변호사님 지인분들 이분 받을 보상금 오직 자신만을 위해 모두쓰일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꼭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더는 상처 받지 않고 사시도록요...
걱정할필요 없음 왠만한 사람들보다 능력있는 인맥들 많음
가져간 체모로 현장에서 나온거라고 조작한 형사놈을 찾아 단죄하라
다지난 일이라고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일부러 자꾸 빼달라한듯. 그리고 이제와서 버린듯‥
지금까지 해온 그 사람의 수사를 다 파봐야 할 듯 합니다
@@musai_ 도대체 이 형사놈 신상이 밝혀졌나요?
@@naminami7456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아마 보통 놈이 아닌듯 합니다
@@naminami7456 아직안밝혀졌다고 합니다 기자들이 들쑤셔서 고문경찰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살고있겠지만 그당시 형사들 수사관들은 이미 퇴직했다는걸로만 뉴스나왔었어요..
진짜 이런 나쁜사람들 꼭 찾아내서 싹다 연금몰수하고 피해자 분에게 배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부 에 이어 2부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부디 앞으로의 생은 늘 행복하고 평안 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천성이 좋은 사람은 범죄자소굴에 범죄자 누명을 씌워서 30년을 가둬놓아도 범죄자가 되지 않는군요. 역으로 생각하면 교화라는게 가능한 일인지도 의문이네요.
공감합니다.
정말요.. 교도소에서 20년 사셨지만 인상을 보니 선하셔서 영향을 받지 않으신 거 같아요
정말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천국갈지 지옥갈지 신이 정해놓은거같단생각이 자꾸듭니다
돈없고 부모없고 무식하고 .. 가진게없어서 무덤덤하게 이야기하시는모습이 더욱가슴이아프네요ㅜㅜ 이제라도밝혀져서 천만다행입니다 그억울한 세월을 보상받을순없겠지만 남은생은 꼭 행복하시길바랍니다
그부분보고 저도 울었어요ㅠㅠ
형님 꼭 보상받으시구요, 재판부가 사과했으니 앞으로는 맘 편히 생활하십쇼..
몇 년? 만에 수신료의 가치를 느끼네요
후속 다큐 올려주심 도네이션 쏘겠습니다.
큰 바위처럼 단단하고 어머니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신 윤성여 선생님, 선생님께서 이겨내신 고난의 세월에서 인간의 존엄을 읽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온 국민이 응원합니다 ♡
솔직히 인간적으로 존경합니다.
그 험한 세월 오롯이 다 견뎌내고 누명을 벗고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을 찾은 윤성여 씨 앞으로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난 꽃길이라는 말을 아쓴다
인생에 꽃길만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이분에게 만큼은 앞으로의 삶이
건강 행복 평안 그 모든 좋은일들만 꽃길이 펼쳐지길 간절히 바라본다~
수고 했습니다 잘 참고 견뎌내신것 참으로 장하십니다
한 사람의 삶을 철처히 짓밟은 그놈들은
두발뻗고 잘쳐먹고 잘 살았겠지요
이분 살수 있도록 길 열어 드려야지요
참 선한분 같아요
간만에 kbs 프로그램을 찾아 보네요.
이렇게 밝으시고 콜라를 좋아하시는 성여 아저씨 !! 앞으론 행복만 하세요!
댓글 처음 써봅니다.
결례가 될순있겠지만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우시기까지 합니다.
처음 그의 스토리를 접했을때는
정말 하느님이 있기나한걸까.
왜 불쌍하게 커온 아이에게
저런 시련을 줬나. 생각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다보고나니
하느님은 성여분에게
어마어마한 강인함과 긍정성을 주셨네요.
아니 성여분이 저에겐
하느님처럼 느껴집니다.
맘속깊이 존경합니다.
왜이렇게 집이 허름해 보이나요? 제발 성여씨 보상금 다 주세요. 그때 연루됐던 경찰들 돈 다 빼앗아서 성여님 다 주세요. 좋은 곳에서 따뜻한 곳에서 맛있는것만 드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안고 사세요... 제발 나라에서 이 분 여생좀 보상해주세요. !!!!!!!!!!!!!
박준영 재심 변호사님 정말 영웅이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진정한 변호사님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이컨택보면서 너무 눈물이 났는데
오늘 다큐를 보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 ㅠㅠ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고 저또한 언제나 응원합니다 !!
항상 힘내시고 이제는 꽃길이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
KBS 감사합니다 😭😭
인간의 존엄이란 이런 게 아닐까. 누명을 써도 결코 나는 아니기에, 끝까지 바른 길로만 나는 간다. 윤성여 선생님 존경합니다. 소중한 일상 속에서 건강하시고 별탈없이 늘 잘지내시길 바랄게요.
수사에 지쳐 누나도 친인척들도 믿어주지 않고 외면당하고 외로움속의 성여씨는 부모님께 떳떳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자신을 옭아맨 사람들도 용서하겠다하고 원망하지 않겠다는 말씀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셨다면 조금 더 탄원하고 억울함을 풀기위해 힘써주셨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네요 누나는 무슨 생각이 들까요? 성여씨 다시 찾은 명예회복 축하드리고 이젠 부디 외롭지않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30년 누명 얼마나 억울하셨겠습니까
보는내내 눈물이 마르질 않았습니다
저라면 아마 정신병에걸리거나 좋지않은
생각을 했겠네요
지금 살고있는곳은 얼마나 천국일까라는
생각을해봅니다
남은 여생 아름답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통을 가늠조차 할수없어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정부로부터 큰 보상받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라는 문장이 쉽게 쓸수없는 표현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선생님의 감정을 이해할순없지만 앞으로 살아가실 날에대해선 저는 행복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성여님께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제부턴 모든 사회가 당신을 보살피나니.. 앞으로의 인생에 기쁨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눈물흘리며 봤네요 밝은성격이 닮고싶습니다 평범하게살면서도 괴로워하고 내한탄한 시간들이 부끄럽네요 윤성여님꼭 좋은분 여자분만나 남은 여생 복받으며사십시요 응원합니다 박수를보냅니다 저의아이도 아파서 가슴이찡합니다 어린적부모사랑못받고 이별하고 상처받고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다시한번 무죄축하하고 남은여생 멋지게사십시요화이팅
와 진짜 내 일도아닌데 화가너무나고 억울해죽을거같다 저분은 진짜 어느정도이실지 감히 상상이안된다
KBS 다큐 제작진 분들.... 너무 늦게 알게 되었지만 이런 내용 지금에라도 저희에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검찰 경찰은 이 나라가 망하기 전까지 윤성여 석자를 떠올리며 누군가 억울한 누명이 씌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고 시간이 아깝지 않은 방송 이었습니다. 윤성여 선생님. 정말 그 억울한 시간 잊혀지길 바란다면 너무 큰 욕심이지만 그 억울한 시간이 기억이 안날정도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우린 저분에게서 배워야해요. 조금만 억울하고 분하면 욕하고 죽이려하고, 어깨빵 조금 당했다고 분해서 단체로 기싸움, 패싸움이나하고. 인내심이라곤 눈곱만큼도 없고, 어디 만만한데가서 갑질이나 해대고. 아무것도 아닌거에 자존심만 처부리고 개가오잡고. 그런 사람들은 정말 저분보고 배워야해요. 나도 나자신을 반성하고 또 배웁니다. 나쁜인간은 나와서 적응못하고 진짜 범죄해서 다시 들어갔을듯‥
윤성여씨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나날만 있길 기도합니다!
성여님.. 잘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보며 제가 다 억울해서 눈물을 흘렸어요.. 성여님이니까 버티신거 같애요 지금은 주변에 좋은 사람을 계시니 함께 의지하며 새롭게 세상과 소통하셨으면 합니다..! 교도관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힘이다 어마어마한걸 뛰어넘으신 전설적인 귀한분 감사합니다 윤성여씨
윤성여아저씨가 제 나이였을때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요, 그리고 또 제가 아저씨의 나이가 된다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모두가 아저씨에게 불쌍하다고 연민하지만 그래도 저는 아저씨의 삶을 존경하고 또 당신같은 삶을 살아가도록, 언젠가 저도 그 나이가 되었을때 아저씨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겨울은 작년보다 춥지만 아저씨덕분에 더 따뜻한것 같네요ㅎ
윤성여씨 진짜 너무 존경합니다 .. 그리고 잘 버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 꼭 행복한 일만, 꽃길만 걸으세요 !!
윤성여씨께 보상 두둑히 해라 진짜.
경찰서 가도 돈있고 빽 있음 신경 더 쓰고 그 반대면 무시하는 게 이 나라 현실 맞습니다. 배상 1000억 줘도 부족하다.
맞아요. 1000억으로도 시간은 못돌리죠.
스킵 안하고 봤습니다. 훌륭한 이야기를 담아내주셔서 그리고 끝까지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억울한 옥살이
그리운 어머니 가슴이아프네요..
1편,2편 보는 내내 마음이 좋지 않았다.
윤성여님은 너무나도 억울한 옥살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낙천적으로 살아가는게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시계는 멈추지만 세월은 멈추지 않는다는 말이 와닿았는데 앞으로는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ㅠㅠ 인간이 너무 미워진다...고맙습니다...잘 참아주셔서 ...당신은 너무도 소중한 존재 입니다
30여년만에 무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얼마나 억울하시고 서러우셨을까요..
강한 정신력 정말 존경합니다.
저였다면 잘 버티지 못했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고
새해 복 왕창 받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참으로 수신료가 잘 쓰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공감
굿~
하트 ㅋㅋㅋㅋㅋㅋ
수신료의 가치 오랜만에 느끼네요
수신료 잘 쓴다는 글들에 하트주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다큐 이런 다큐는 최고
원장님 말씀대로 저라도 세상을 원망하며 신을 부정하였을텐데, 윤성여 선생님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특유의 밝고 해맑아보이시는 모습에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윤성여 선생님 앞으로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그냥 눈물만 납니다
억만금을 줘도 지나가버린 세월은 어찌 보상해...
지금의 나보다도 더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두려우셨어요. 눈물이 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원래는 슬픈영화봐도 잘 안우는데 이분 억울한게 감정이입 잘되서 하루종일 울고있음.. 지금 눈 퉁퉁부음 내가 다 화나고 억울하다
이분은 나라에서 생을 마감하실때 까지 보호해 줬음 좋겠다. 보상금때매 꼬이는 인간들 없기를 바라고, 이제와서 가족이랍시고 친척을 제발 나타나지 않길 바라고, 지난 억울한 옥살이 조금이 나마 잊을수 있도록 그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생각만 해도 피가 꺼꾸로 솟는데 본인은 어떨까 상상조차 안되네. 저렇게 선하고 선하기만 한 분을 2년도 억울한데, 20년 옥살이라니 말이 됩니까?? ㅠㅠ
그당시 경찰,판사,검사 이분 인생 책임 지세요!!!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수사랍시고 한 결과가 저거인가?
이제 당신들이 죗값 치르실 차례입니다.
적어도 양심이 눈꼽만큼이라도 있다면 찾아 가셔서 무릎 꿇고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방송에서 박종덕 교도관이 제안하신 것처럼 그분 곁에서 가족처럼 지내면 좋겠네요.
계속 윤성여씨 설득해 주세요.
더이상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요.힘내세요.
가까이 사시는 분들중에 진심으로 정말 좋은 친구가 되주실 분들이 윤성여님 찾아뵈면 좋겠어요.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박준영 변호사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일을 하고 계세요.
너무 가슴아픕니다.
모든일이 다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진심 강하고 선한분이십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국가가 아픈다리 고쳐드려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가가 재활치료, 심리치료 해줘야해요.
다큐를 쉬지않고 집중하며보았습니다..
윤성여님 대단한분 맞으시네요..주변에서 믿고 도와주신 원장님,교도관님같은 좋은분계셔서 넘다행이고요..
윤성여님 말씀처럼 지나간과거 당당하고 초연하게 넘기시고 앞으로 행복가득한날 맞이하시길 진심기원합니다 !
어머니 생각이 가물가물 하시다는 말에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윤성여님 말대로 나중에 천국에서 어머니를 떳떳하게 보실 날이 올거에요 천국 가시기전까지 누구보다 행복한 여생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성여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진짜 존경하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KBS 다큐 제작진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맞네요 수녀님이 똑 부러지게 잘 말씀하시네요 이렇게 묵묵히 버티는거 아무나 못해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익숙치않은 방송 촬영임에도 유쾌하게 말씀하시는데 원체 성품이 좋으신걸 잘 알겠더라구요.지나간 세월이 너무 아쉽고 서글프지만 담담하게 받아드리는 모습에서 존경심을 느꼈습니다. 윤성여님은 정말 좋은 분이십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그 긴 시간동안 더욱 바르게 살아오는 성여님을 보니 인간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부디 앞으로는 슬픈일 아픈일 없이 따뜻한 날들만 계속 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억울하셨을까 ...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가만히 보고있는데 저절로 눈물이 나오네요~윤성여씨 늘 건강하시고 결혼도하시고 행복하게 사실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
어이없고 기가막혀 말도 안나오네요
그냥 눈물이나네
눈물난다ㅠ
이세상에서의 인내 용서
성여님 하느님께서
천국의 영원한 행복으로
보상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무죄인데 감옥생활 20년은 부처도 못참아
맞는말인데 댓글이 왜이리 웃기지 ㅎㅎㅎ
@@H헨리-m9h 나도 웃었음.ㅋ
죄송합니다.저도 자꾸 웃음이..ㅠㅠ 댓글이너무 귀여우신듯요
와‥ 1,2부 몰아서 다봤습니다.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하셨구요. 윤성여님 남은 인생 꼭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보면서 제가 가슴이 먹먹하네요
왜이리 눈물이 주르륵 ......
세월을 되돌릴수는 없지만 앞으로는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이 세상 어느 판검사보다 위대한 분이시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당신과 당신의 인내의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웃으실 때 천사같은 느낌이라 더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해요
고생하셨어요. 그 긴시간동안 혼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앞으로 복된 날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 외국인인데 외국에서도 이 사건이 잘 알려져있어요. 다큐 보는 내내 슬프고 미소짓고 그렇지만 어떻게 2편의 다큐만 보는데 이분 한명한티 많은걸 배우게 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윤성여 선생님은 정말 영웅이고 대단한 사람이네요. 마지막이 어머니에게 쓰신 편지 "약해 빠진 아들이 강해졌다"는게 정말 대단한 말인거같애요.
그런 힘든 일을 껶고 더 강해진 윤성여 선생님께 늘 건강하시고 평싱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이렇게 믿기지 안을정도의 해맑음..응원 드려요.성여님♡
저도 이영상을 보고 더 당당하고 더열심히 살아서 보란듯이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합니다
정말 바르신 분이십니다. 참 멋지십니다. 이 세상을 원망하시는 마음을 내려놓고 약했던 자신이 지난 세월 동안 성장했다고 하시며 천국에 가서 어머니께 떳떳하게 서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다니......이 세상에 참 큰 귀감이 되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성여님 ! 자신을 위로하시며 괜찮다고 말하시는 건강한 분이시만, 가끔은 억울함에 눈물이 나시는 날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 성여님의 인생을 보고 귀감을 받은 저와 같은 국민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성여님처럼 현재 가진 것과 떳떳하게 부모님께 잘하고 있다고 걱정 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자식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s 다큐 제작자님들 윤성여님의 의미있는 시간들을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