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헌주 목사 : 아브라함의 축복 - 너는 복이 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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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20250202 선운교회 주일설교 창12:1-3
    신약은 이렇게 시작한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은 하나님 주시는 복을 누린 사람이다.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이 신약의 시작이다. 하나님 주시는 복은 기복 신앙과는 구별된다. 하나님 주시는 축복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경험하는 은혜이다.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이라고 한다. 이 말은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라기 보다는 아브라함의 믿음에 하나님 주시는 복의 사인들이 많이 있다는 의미이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 주시는 복을 누린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 음성에는 떠남과 비전이 있다. 비전을 이루는 과정에는 장애물을 만난다. 그 장애물을 극복하면 하나님은 장애물을 통해서 축복해 주신다. 여기서 여호와 이레를 말한다. 여호와 이레는 아브라함의 경험이지만 오늘날 우리도 경험할 수 있는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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