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위키드 파트1 해석 리뷰 (feat.원작비교)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spearmint_0918
    @spearmint_0918 24 дня назад +36

    애기 사자 대박.. 러브라인 매개체라기엔 너무 많이 나오나 싶었는데 이런 비밀이...😮 스토리 진짜 탄탄하다

  • @혁텀이
    @혁텀이 10 дней назад +9

    말하는 동물이 본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도 있겠지만 영화에서는 곰 유모에게 길러진 것으로 묘사되기에 동물권에 더욱 애착이 강했던 거 같아요

  • @youtubedaeyun8182
    @youtubedaeyun8182 23 дня назад +16

    피예로는 아기사자구할때 왜 마법에 걸리지않았던거죠? 그게 궁금해요 뭔가 피예로에게 결계가 처져있나요

    • @젠젠
      @젠젠  23 дня назад +30

      *스포일러 주의* 하고 봐주세요!
      찾아보니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에피소드에는
      양귀비 밭을 지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곳에서 도로시 일행이 모두 잠들지만
      허수아비(뮤지컬에서는 피예로가 나중에 허수아비로 변합니다.)가 잠들지 않았기 때문에
      그 내용이 레퍼런스로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네용

    • @Dongtan229
      @Dongtan229 23 дня назад +1

      ㅇㄷ

    • @mansickim7358
      @mansickim7358 6 дней назад

      @@젠젠 캬~~~~~~ 그렇구나 감사해요 스포주의까지

  • @Napalm47
    @Napalm47 24 дня назад +26

    초중반까진 흔한 뮤지컬영화스러웠는데 에메랄드시티부터 확 사로잡더니 마지막 디파인 그래비티는 레전드 찍었다
    디즈니pc의 피해자가 유니버셜 엘파바로 성공하네

  • @안영은-v4o
    @안영은-v4o 22 дня назад +6

    아ㅠㅠ 에매랄드 시티가 엘파바가 꼭 그 도시로 오도록 만들기위한 장치였다는 디테일이 빠져서 아쉽습니다ㅠㅠㅠ

    • @mansickim7358
      @mansickim7358 6 дней назад

      와 이거도 대단한 디테일이네!

  • @my-in9hj
    @my-in9hj 20 дней назад +3

    영화 마지막에 엘파바가 글린다에게 같이가자고 제안했는데 글린다가 같이 안간건가요 병사들에게 잡혀서 못간건가요? 노래에 정신이 나간 나머지 내용이해를...

    • @뚜둥-h4z
      @뚜둥-h4z 18 дней назад +8

      글린다는 엘파바의 신념(동물 지키기)와 다르기 때문에 친구로서 응원은 하지만 엘파바의 고행을 따라갈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도망치는 내내 계속 말린거죠

    • @기타쌤
      @기타쌤 17 дней назад

      @@뚜둥-h4z 저는 글린다가 안 따라 나서야 앞의 이야기로 갈 수 있겠다 싶어서 그렇게 될 거라 예상하면서 계속 봤는데
      처음에는 계속 현실에 적응하자며 말리다가 노래부르면서 망토 씌워주면서 잘 가라고 할 줄 알았더니 또 같이 나서더라구요.
      그래서 좀 의아하다? 싶었는데 병사들한테 잡혀서 못 가는 것처럼 보였어요.
      당연히 안 따라나서야 이야기가 이어질 건데 왜 저러지? 했거든요.
      그런데 붙잡혀서 못 가는 식으로 연출을 하네? 하면서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리뷰어들을 보니까 글린다가 그냥 안 따라나서기로 한 거다라고 하길래? 이잉? 스러운 중입니다.

    • @융뉴아-v1s
      @융뉴아-v1s 14 часов назад

      @@기타쌤 마지막에 엘파바가 같이 갈거지? 라고 물어본 뒤 글린다는 엘파바가 떨고 있다며 망토를 둘러주죠. 그 후에 서로 미소를 주고받고 글린다는 한 걸음 물러서고, 엘파바는 크게 숨을 들이쉬며 망토를 휘날립니다. 이미 그 장면에서 둘은 서로 다른 길을 택했고, 각자의 길을 존중해주기로 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이미 글린다가 남기로 마음먹은 뒤 경비대들이 들이닥쳐 글린다를 붙잡은거죠.

  • @Anappl_
    @Anappl_ 24 дня назад +3

    조오오온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