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치 다시보기] 니케 24지 스토리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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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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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ke #니케_승리의여신 #윤치

Комментарии • 4

  • @youmia
    @youmia 4 месяца назад

    1:56:20
    이하
    추측
    이때 에닉이 만들거라는 니케 2체는 EH랑 방주 본체나 다름없는 본인의 니케 육체일듯,
    아니면 E.H는 따로고 카운터인 잉크랑 본인이거나
    (우리가 보는 잉크는 홀로그램)
    이러면 뇌가 있을 부분에 통기계니까 기존의 님프 해킹은 안통할거고, 토커티브같은 특수개체가 접근해서 뇌에 때려박는것도 대비해서 만들때 엑시아처럼 뇌에 프로텍터를 여러 겹 깔아두는등의 특수한 처리를 하거나 그냥 몸 박살내고 다시 만들면 그만이니까.
    만약 헬레틱급이 침투하면 방주 내 비전투용 니케를 전투용으로 무장해서 쓰거나 본인 서포터용으로 고기방패던 본인 뇌 과부하 방지용 냉각수로 쓰든 할듯.
    그리고 E.H는 니케가되면서 아우터림 보호전문용 니케로 배치되서 도반 담당일진이 되고 엔터헤븐 대가리였으니까 중요하다고 기억소거 안하고 기억 냅둘듯.
    그때문에 E.H의 거래내용인 니케배치시 모든걸 포기한다는걸 듣고있던 에닉이 E.H를 아우터림에 배치시키는 조건으로 엔터헤븐이 중앙정부랑 대립각을 완전히 없애고 조직을 해체해서 아우터림이 어수선해지면서 아우터림 감시역인 이그조틱을 더 빡세게 굴리는거같고.
    방주의 행정력이 닿지않는 아웃로들과 관련된 일이니까 E.H의 명령체계는 방주 관리자인 에닉 하나로 고정되거나 명령 내에서만 움직인다면 뭐든 되는 자율판단개체라는 특수성을 띄던가.

  • @youmia
    @youmia 4 месяца назад

    1:52:10
    라피 : nice knife.(메탈기어 상원위원 톤)

  • @youmia
    @youmia 4 месяца назад

    40:00
    이것만 보면 지휘관의 존재가 크로우는 세상이 미운게 아니라 방주가 스스로 더 올바르게 나아질 가능성을 모조리 버리고 지휘에몽만 찾는 노진구가 되는걸 막으려고 하는것같음.
    크로우는 시스템이 변하려면 강한 충격, 자극을 줘서 지금 이대로가 괜찮은걸까? 뭐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방주 스스로가 하게 만들고 앞으로는 문제가 없도록 예방하고 해결하는 시스템을 만드것 자체가 본래 목적인거고.
    초인적인 개인이나 강력한 소수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안정이 아닌, 초인이나 강자들 없이도 완벽하게 굴러갈정도로 안정적인 시스템이 만들어지길 원하는거임.
    근데 짜쟌.
    갑자기 지휘관이라는 진짜배기 초인이 나타남.
    배치 첫날의 신입 지휘관이 침식으로 스쿼드째로 공중분해되고, 지휘관 하나 못지킨 얼뜨기 니케들로 현장에서 급하게 편성한 1개소대 따위로 부임 첫날에 무려 블랙스미스를 잡더니 기어이 아무런 정보도 없는 최신형 헬레틱이랑 호각을 보다가 방해못하게 방주 총 전력으로 헬레틱에게 총력전을 걸고, 카페 스위티랑 엡솔루트를 쁘락치 차단용으로 보내서 1대1로 붙여주니까 진짜로 헬레틱을 생포해서 니케로 되돌리고 자기 소대로 흡수시켜버림.
    그나마 단점인 주변에 자기가 꼬신 니케가 심하게 많은 것 또한 그걸 계기로 자기를 좋아하게된 니케들이 이상할정도로 강해짐.
    방주 전체가 해야할 것 같은 규모의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결국 지휘관이 나서면 전부 '방주가 전력으로 나설때보다도 상대적으로 간단히' 문제들을 해결해버림.
    그렇게되면 방주는 점점 문제에 대한 진지한 생각과 고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랑 노력 등은 사라지고 '문제 = 지휘관에 짬때리면 된다'는 시스템과 사고회로를 가지게됨.
    인간은 편한걸 하려고 함.
    그런 인간이 만든 시스템 또한 마찬가지고.
    지휘관의 존재 자체가 방주를 이루고있는 시스템의 개선의 여지를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고있음.
    왜? 지휘관이 있으니까.
    랩쳐가 침입? 지휘관이 금방 해결해주겠지.
    니케가 반란? 지휘관이 금방 해결해주겠지.
    헬레틱이 침입? 지휘관이 어떻게든 하겠지.
    우리가 알빠임? 지휘관이 어떻게든 하겠지.
    45:00
    크로우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쟈칼과 바이퍼를 부속품으로 대했지만, 이건 결과적으로 둘을 보호한것이기도 함.
    쟈칼은 단순한 성격과 사고방식때문에 혐의가 생기기 쉬운 몸쓰는걸 맡아도 무혐의가 될 걸 알고서 시킨거고.
    바이퍼는 스스로도 문자 몇 번 보낸게 다여서 기억소거나 안당하게 사리겠다는 포지션을 취할 일말의 여지가 있었음.
    '본인이 모두 계획했기에 자신의 손만 더럽히면 그만인 작전들'로 계획함.
    크로우는 바이퍼 앞에서 굳이 쟈칼을 버림패로 썼다고 보여줄 필요가 없었음.
    바이퍼를 끝까지 이용할거면 거짓말로라도 "쟈칼이 걱정된다" 혹은 "언젠가 우리가 구하러 가자"고 말이라도 했겠지.
    이것도 언젠가 바이퍼가 자신을 배신할때 쉽게 배신할 수 있도록 작업친거고.
    유니가 슈엔을 진짜 죽이려고 하니까 그제서야 난입해서 머리통에 제압탄을 쏴서 기절시키기도 했고.
    카운터스를 안죽인것도 그렇고.
    근데 굳이 죽일 생각도 없는데 소음기를 낀 이유는 아마도 유니를 정확히 한번에 제압하려고.
    (검색해보니까 소음기의 기능으로 총열이 소음기 길이만큼 늘어나는 효과를 얻어 (조금이지만) 소량의 반동 감소와 명중률이 상승한다고 한다. )
    사실 적어도 폭탄목걸이로 자기 목숨줄을 쥐고있던 슈엔 정도는 죽여도 되는데 안죽이고 그냥 갔음.
    왜? 앞으로 시스템으로 강하게 통제받는 슈엔이 휘두르는 미실리스의 기술력은 앞으로의 방주에 엄청나게 도움이 될테니까.
    에닉의 cpu가 방주사이즈의 고기굽기용 그릴이 아니라면 지금 방주를 이지경까지 만든게 전부 미실리스의 니켄데 당연히 슈엔의 목줄을 쥐려고 하겠지.
    결과적으로 에닉은 크로우의 기대에 맞게 그렇게 판결했고.
    그리고 사실 크로우가 직접 죽인 사람은 아무도 없음.
    랩쳐랑 싸우다 죽은 지휘관들이랑 유니로 쉘터에서 나온 인간들이 죽은건 '진짜 진짜 방주의 현 시스템의 개선을 위해 흘린 최소한의, 유일한 방주의 피해'인것.
    (우습게도 자신이 이유로 들었던 화면 너머로 본 죽음으로 자신이 바라던 세계가 만들어졌다고 좋아한걸 보면 지도 방주랑 똑같은 사람이었음.)
    랩체와 싸우다 파괴되는 니케? 뇌만 지키면 살아. 리페어센터의 의료시스템으로 몸은 나을거고, 님프로 정신적 피해는 지워질거야. 에닉이나 3사 ceo, 부사령관들이 그 잘나고 똑똑하다는 머리통을 열심히 굴려서 잘 배치해줬겠지.
    그래도 랩쳐랑 싸우다 죽은 지휘관들? 지상도 아닌 인류의 홈그라운드에서, 그것도 에닉의 전력 백업중인 방주에서 죽을 정도면 말 다했지.
    기차에 폭탄? 생각이 있으면 이미 수를 썼겠지. 전에도 그렇게, 그렇게나 죽었는데 이걸 또 당해줄까? (근데 테러 피해자를 해당 관리용 니케로 쓴건 좀...)
    지휘관한테 가한 간접 도탄 사격? 생존율 0퍼센트 전장들을 지 마음대로 쏘다니고, 무려 헬레틱 생포작전마저 성공시겨 니케로 되돌린 완벽한 초인이 고작 총 한방에 죽을까? 크로우 자신도 흔들릴뻔한 초인이면 그정도는 살겠지 뭐. 초인성을 죽이기위해 자길 죽일 빌드업을 위해 크로우를 향한 적개심만 생기겠지.
    슈엔 암살 지원? 도와준댔지 죽여도 된다는건 아니야. 선 넘을것 같으면 기억소거로 유니랑 같은 기억을 공유하지않는 미하라가 옆에서 막겠지. 병원내부에서 암살을 시도하게 유도하면 잘못되도 응급치료 시스템으로 빨리 조치받을거고. 진짜로 슈엔을 죽일것 같으면 머리통에 제압탄 발사하면 돼.
    만약 이 작전에서 죽어'야' 되는 존재가 있다면 지휘관의 '초인이 가진 일반인의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시스템의 발전을 위한다며 그런 시스템의 발전의 방해가 될 최대의 변수의 삭제를 위한 최소한의 희생이라며 '자신이 세뇌시켜 조종한 유니의 분탕으로 죽은 사람들'과 '방주를 지키다 죽은 무능한 지휘관들', 그리고 '그 모든걸 계획하고 지시한 자신의 목숨'정도 라고 생각했을듯.

  • @패왕-g7h
    @패왕-g7h 4 месяца назад

    28:44 유니의 신나는 슈엔 참교육 시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