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역세권 발표 앞두고 경쟁 치열 / KBS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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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앵커]
올해 남부내륙철도, KTX 건설이 본격화하면서 경남 5개 역을 개발하는 역세권 개발 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오는 3월부터 역세권 개발 계획이 차례로 발표될 예정인데, 거점 역세권을 유치하려는 경남 5개 시·군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통영시의 관문인 원문고개, 죽림만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이곳이 남부내륙철도 통영역 예정지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통영역세권을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해 30만㎡ 터에 6,500억 원을 투자하는 길을 열어줬습니다.
남부내륙철도가 정차할 경남 5개 역세권 가운데 통영시가 선두 자리를 차지한 것입니다.
[김외영/통영시 미래혁신추진단장 : "통영역 입지 여건이 가장 불리하고 이를 극복하는 정책수단으로 초기 단계에서 통합적으로 계획했습니다."]
경남 5개 역은 합천, 진주, 고성, 통영, 거제입니다.
한 곳당 20만~30만 ㎡ 규모로 주거와 공공시설, 관광인프라를 갖춘 신도시가 만들어집니다.
종착역인 거제는 열차의 정비창이 들어서고 가덕신공항과 연결하는 복합 거점으로 규모가 가장 클 전망입니다.
120㎞ 남짓한 구간에 5개의 역세권을 한꺼번에 개발하다 보니 역세권 개발 시기와 규모를 두고 시·군간 경쟁은 불가피해집니다.
역세권 개발은 공공 분야와 민간 투자가 결합된 방식이어서, 민간자본 유치가 관건입니다.
경상남도는 합천과 고성도 역세권 개발이 잘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일동/경상남도 : "골고루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군지역 같은 경우 사업성이 낮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타당성을 갖춰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경남연구원은 역사와 해양관광, 지식, 항공우주, 조선산업을 권역별로 특화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마상열/경남연구원 연구전략실장 : "역을 중심으로 해서 그 지역의 특화산업이라든가 그런 것 위주로 기능을 부여하려고 구상하는 중입니다."]
경남 5곳의 역세권 개발 계획은 오는 3월부터 차례로 발표될 예정이며, 거제 역세권은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
앞으로 만들어질 모든 철도들에는 완전 밀폐형 차단기에 철도건널목들이 100% 무조건 꼭 있게 되어지면 좋겠으며 이러한 상태에서 100% 무조건 꼭 만들어져 완공 및 개통이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남부내륙선은 무엇보다 달빛내륙선과 환승 및 직결이 중요함
이 말 공감합니다.😊😊
하루빨이 착공 부탁드립니다
빨리 추진하라 왜 연기하나 말도 안된다 추진하라
남부내륙철도 포함 동서고속철도.동해북부선.용문홍천선 등 2027년 이후로 완공 및 개통을 미뤄주시지 말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진삼선 진주-사천-삼천포 구간 재개통도 2027년 이후로 완공 및 재개통을 미뤄주시지 말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진심으로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교통 은 무조건 직선으로 빨리
진삼선 철도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과거에 철도가 다녔으며 또한 삼천포로 빠진다 속담도 이 철도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100% 이 말 공감하였습니다.
저기 철도 탈 사람은 진주나 거제에 주로 있어요ㅠㅠ...
그중 진주 역세는 성공했죠
거제역은 사등보단 상문동,거제면이 낫다고 보는데ㅋ
거제시는 사등지역노인들 떼쓰기에 밀려 거제역을 시내와 한참 동떨어진 곳에 선정하는 무능력함을 보여줬죠.
이번 역세권 개발도 거제 정치인들 수준보면 형편없을 거라 생각듭니다.
떠나는 젊은이들 붙잡기 위해서도 거제도는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역 선정하여 고밀도 개발에 힘쓰지 않는 한 답이 없어보이네요.
아니 철도깔면뭐해 배차시간 꽤걸리고.하루에몇대나 움직일까?
거제도 위치는 왜 사등일까
외곽에 덩그러니ㅋㅋㅋ 고밀도 개발을 통해 인구유입을 유도해도 시원찮을 판인데 말이죠.
거제도는 무능력한 정치인들과 사등지역민의 이기심에 추락하는 속도가 가속될 거 같습니다.
철도계획 추세 자체가 교외지역 역설치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어요. 기존 시내 위치한 역과 철도를 도시단절, 소음 등으로 외곽으로 이전해달라는 지역들 요구가 많았고 실제 옮긴 사례가 많아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하려고 예산 줄일려고 그런것 같은데
이미 적정성 재검토도 확정된 상황에서 그냥 상문동 쪽으로 옮기는게 나을듯 합니다
@@JaamChoi 그래도 사등은 아닙니데이 거제면이 차라리 낫지요 그리고 상동이 원안이였는데 상동도 그리 시내는 아닌지라..
@@ShuChoi 상문동도 논밭이 많이 비어서 딱 좋죠
역셰권
고성에 왜?
인구도 없는데 역세권 개발이라...들어올 민간 회사가 있을까..?
인구감소로 이용객감소가 뻔한 일인데.. 국민세금으로 민간자본 손실보전 해주는 모습 나만 보이냐?
하..생각 ㅈ나 짧네. 학교나 직장땜에 수도권에 올라간 사람들 왔다갔다하는건 생각안하냐?이용객감소?지금 경남에서 수도권 오가는 버스 이용객수나 보고 말해라 그 버스 수요가 전부 ktx수요로 넘어올건데 참 자기중심적 사고 잘 봤습니다.
수도권 사람들이 내려오자나 에휴
경남도 개발 안시키겠다고 하면 전라도 강원도는 경북은 볼 필요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Km에 5개 역하면 속도나 나겠냐? 무궁화를 만들어버리네
역패싱 번갈아가면서 표정속도높힌다네요~
차라리 함안-창원 중간즘에 역 하나만 만들고
바로 서대구로 급행열차로 연결해서
서대구에서 ktx나 srt로 환승하는 게 더 나을 듯..
나머지 사천 진주 통영 창원으로는 단순철도 연결해서 왔다리갔다리하면 되는 거고
굳이? 창원에서 그렇게 하려다가 위에서 짜름
응 니 생각 ㅂㅅ아
@@shp6804 응 내생각
근데 왜 ㅂㅅ아?
무슨 소린진 모르겠고
부산에서도 가기 힘들고 서울에서도 가기
힘들다
통영 거제에 ktx좀... ㅠㅠㅠㅠㅠ
그 KTX는 계획 잡혔고, KTX 역이 구체적으로 어디 들어서는지 발표하는 겁니다.
그 주변을 약간은 개발해서 이용객을 좀이라도 늘리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