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 6월 27일 목요일 - 종말의 때에 마음을 돌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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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눅 1:17).
    우리는 침례 요한의 역할 속에서 우리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 개혁과 회개의 그 전령이 초림하시는 예수님의 길을 예비했듯이 우리도 일종의 운동이 되어서 재림을 위해 동일한 일을 하고 있다.
    눅 1:17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보라. 이 말씀은 우리의 기별을 어떻게 포착하고 있는가?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자녀들의 마음을 그분께로 돌이키셨고 다시 그들의 마음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서로에게로 돌이키셨다. 엘리야의 기별은 각 가정들이 이 놀라운 복음을 믿고(고후 5:18~21; 비교 엡 2:11~18) 그분의 영께서 그들 안에 사랑의 열매를 맺는 동안 그들이 은혜로 충만한 백성이 되어야 한다고 호소한다.
    세상은 이타적이고, 동정적이며, 지속적인 열심과 하나님께 대한 변함없는 헌신의 증거를 절실하게 필요로 한다. 그리스도인 가정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 같은 증거를 게시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에 전할 기별은 또한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복음, 연합, 사랑, 자기희생의 정신이 우리 중에서 특히 우리 가정 안에서 분명하게 나타나기 전에는 다른 사람에게 이 기별을 전할 힘이 우리에게 부족할 것이다. 어떤 유창한 설교와 논리적이고 성경적인 강연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세상은 우리의 삶 속에 특히 우리의 가정 안에서 우리가 설교하는 그 회개와 돌이킨 마음, 사랑, 헌신이 나타나는 모습을 보기 원한다. 침례 요한의 기별에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고 설득력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그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동일한 일을 할 수 있다. 단 우리가 기꺼이 협력하는 만큼만 그렇게 할 수 있다.
    교훈 : 세상은 우리가 전하는 기별이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고 우리의 가정 안에서 어떻게 실제로 이뤄졌는지를 보고 싶어 하며 그것보다 더 효과적인 전도도 없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이 시대에 그대의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가 무엇인지 묵상해보십시오.
    (이어서)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하늘 가족의 일원이 된다(엡 3:15). 따라서 우리가 일인 가구이든지 그 이상이든지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의 증인이 되도록 부름을 받았으며 한 가족이 그 규모와 상관없이 복음의 능력을 통하여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는지를 세상에 보여주는 것보다 우리의 증언을 더 효과적이게 하는 것은 없다.
    적용 : 이번 기에 깨달은 교훈들 중에 우리 가정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우리 가정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영감의 교훈
    품격 형성에 가장 효과적인 기관 - “하나님의 계획에 조화되게 설립되고 운영되는 그리스도인 가정은 그리스도인의 품격의 형성과 당신의 사업을 향상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가장 효과적인 기관에 속한다”(교회증언 6권, 430).
    기도
    아버지, 제게 가정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이곳이 주께서 이 땅에 심으신 작은 천국이 되어서 어둠과 불행에 빠진 자들에게 소망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교과해설: 김상래 교수
    재림마을 교과: htts://sda.so/ss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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