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불 대학에서 다른사람한테 말붙이기는 커녕 눈도 못마주치고 어깨도 못펴고 눈앞에있는 오뎅국도 못먹길래 좀 떠주면서 편하게 있어 한 이후 반년만에 걔가 나 좋아한다는 소문 과에 다 퍼져있고 언니들이 재밌어하면서 걔랑 둘이 두려고하고 당시 나 좋아하던 다른애는 그 사이에 은근슬쩍 계속 끼고... 진짜 최악의 기억들 중 하나 좋은 마음으로 타인 도와주기도 힘든 세상이라니 슬퍼
사귀는건 여자쪽에서 "우리 무슨사이야?" 할때 까지 사귀자고 하지마. 사귀자 고백 하는건 성관계 같은거야 남들 앞에서 하지말고 두사람만 알게끔 해야지. 그걸 공개적으로 박아버리냐.... 그리고 대화를 하거나 행동을 할때 너를 거부하는 느낌이 나면 좋아하는 마음 접어. 상대방 입장에선 진짜 짜증나니까.
비슷한 경험 있는데, 쌔함을 감지한 순간 카톡 멀티프사로 그 사람에게만 전남친과 다정한 사진 해놓았더니 친오빠인지 남자친구인지 확인하는 톡을 끝으로 하루아침에 톡이 끊김ㅋㅋㅋㅋㅋ *** 아니 퇴근하니 좋아요 무슨일??;;;;; 참고로 전남친과 헤어진지 한달도 안 되었을 때고 지금은 당연하게도 다 지웠습니다ㅎㅎ 쌔함 감지하고 본격 돌직구 들어오기 직전에 한 일이라 더 이상의 큰 일은 없었어요!! 경우에 따라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스터디에서 유독 자신감 없어 보이는 분이 있길래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주칠 때마다 조장으로서 파이팅하자 기죽지 말아라 이런 식으로 경험 살려서 얘기해 주고 웃어 줬더니 ㅋㅋㅋㅋ 어느 날 다같이 모여서 밥 먹는데 돌아오는 건 ”** 님 혹시 저한테 관심 있으세요?“ 라는 황당한 질문... 이걸 계기로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호의를 베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
전 저희 학교의 공식 씹덕이였지만 따돌림은 없었어요. 몇몇 여자애들도 무슨 애니보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남자애들하고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음. 제가 학교 첫날에 일본어 시간에 일본어로 자기소개하기도 하고 정말 당당하게 난" 쓉덕이다"하고 다녀서 그런건지 이상하게는 안 보는 것 같음 생각해보니 얘기 할 때 애니 좋아하는 친구들한테는 애니 얘기 했지만 애니 안보는 친구들이랑은 애니 얘기 안 했어서 그랬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저런 스타일이 찐따 절단기이긴 함 소외된 사람 못 지나치고 다정한 타입은 20대,30대 남자한테도 인기 많음 대학생때 교수님이나 알바할때 알바 사장님이나 노총각 과장 심지어 유부남들이 주로 찍접대는 부류 혹은 뒷말 나오는 사람들 100%는 저렇게 다정한 여자애들임 사연자님 본인을 위해 약간 태도 바꿀 필요가 있음
저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다른 학교 친구의 사촌동생이 우리 학교에 왔다고 친구가 말했고 어렸을 때 학교폭력을 피해자라고 말해서 처음엔 잘 챙겨줬지만 한번 잘해주니까 모든 수업 쉬는 시간 밥 먹는 시간 스쿨버스 등등 계속 스토커처럼 따라다니고 거짓말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고 그런 짓을 하고 있어서 관계를 정리 하려했지만 금방 잊어버리고 계속 따라다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쨌든 학부모까지 소식이 들어가서 전학을 갔지만 초등학교 때 반에서 칼부림을 한 적이 있어서 전학을 간 얘더라고요 절대 뭔가 이상한 애들은 함부로 관심을 주지마세요 진짜 고생합니다.
중학교때 찐따라고 하기엔 친구 좀 있는 남자애랑 짝궁했던적이 있었는데 말 받아주고 카톡 읽씹좀안했더니 반단톡방에 나랑나눈카톡 캡쳐사진을 잘못보냄.. 더 충격적인건 카톡대화 배경이 내셀카였음.. 그 사건 다음날 뻔뻔하게 니가 나였으면 그애랑 사귀겠냐 태도로 나가니까 하루뒤 잠잠해짐ㅋㅋ 지금 대딩인데 그때가 추억이다 ㅋㅋㅋㅋ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 놈이 있음... 작년에 시작된 일인데 같은 회사 남직원이 대뜸 나한테 카톡 보낸 적 있었음. (심지어 번호 알려준 적X. 뒤에서 몰래 알아냄) 그 담날에 얼굴 보고 번호 지우라고, 내 번호 아냐고 말했고 죄송하다함. 근데 썸남이 생기면서 또 장문카톡 보냈고 그만하라고 욕을 엄청 했는데 몇개월 뒤에 또 보냄. 나중에는 이메일, 문자로 보내기까지함... 알고보니 내 이메일 주소 알아내서 구글에 검색까지 해가지고 인스타계정을 알아낸 거였고, 인스타 계정에 올린 사적인 내 이야기를 남들한테 떠벌리고 다녔었음... 근데 본인은 그게 잘못된 걸 모름. 최근 9월달에 연달아 5개 이상 이메일 왔다가 또 잠잠해짐... 쎄하다 싶은 놈들은 쫌만 착하게 굴어줘도 오해함. 참고로 회사에서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도 그 새끼 쎄하다고 이상하다고 말했었음. 그 뒤로 처음 보는 신입남직원들한테 쉽게 안 다가감...
사연자분이 보낸 그 남자애는 내가 봤을때 애니 안봤어도 친구 없는 찐따였을듯 눈치도 없고 사연자분이 불편하다라고 했는데 냅다 대전에 공개고백함 심지어 만나서 공개고백도 아니고 평생동안 박제될 수 있는 인터넷에서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고백부터 박는게 진짜 상대방에대한 배려,예의 다 밥말아먹은거같음; 사연자분 힘내세요 그런 애들 앞으로 챙겨주지맙시다..괜히 또 공개고백당해요 그리고 그런 애들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를 몰라요
힘내라 칭구야… 그래도 그 따뜻했던 마음 잃지말고 앞으로도 힘들어하는 친구가 눈에 보이면 잘 챙겨주고 (근데 애들이 불합리하게 따돌리는거 아닌이상 그냥 동성만챙기는게 제일좋음). 저도 어디가서 맨날 반장 회장하면서 사람 챙기는 성격인데, 그런 고백 대학때도 조용하고 겉도는 남자애들한테 한두번 받았어욭ㅋㅋㅋㅋ 근데 만인에게 잘하는거 다른사람들도 다 알면 내가 공개고백받아도 “ㅇㅇ이가 워낙 사람 잘챙기고 리더쉽있으니깐 걔네가 좋아할만도“ 이렇게 넘어가고 딱히 놀리지는 않게돼요.
소외되는 애들은 이유가 있음... (그게 그냥 본인이 혼자다는 게 좋은 것이든 안타까운 이유에서든 아님 진짜로 그 사람 자체의 문제든간에) 혼자서 챙기지 말고 무리랑 같이 챙겨라 제발... 무리애들끼리 챙기면 사회성이 높아질 기회가 되지만 혼자서 챙기면 오히려 애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음 사실 많다기보단 그냥 무조건임ㅋㅋ 제발 무리하고 챙겨라
사연자 또래의 나이에선 민감할 수도 있는 얘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게 진짜 능력이다ㅋㅋㅋㅋ새삼 감탄스럽네요 난 저런 능글미가 없어서 그런지 저렇게 능글능글하게 상황 잘 넘기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움 본인도 스트레스 덜 받고 다른사람 기분도 안 상하게 하니까ㅋㅋ 그런 사람들이 사람 대할 때 보면 나보다 나이는 어려도 짬바가 느껴지더라...
회사도 똑같음. 신입시절에 일단 인사 잘하고 미소지어야되잖아. 그리고 직장 사람들이 좋으니까 간식도 좀 나눠줄 수 있는거고.. 친절과 상냥은 사회생활 기본아니겠음? 근데 그걸로 오해하는 사람 많았음. 남녀 똑같이 했는데도. 더군다나 나는 좀 내향이라 안친하거나 하는 사람이 말걸거나 하면 좀 당황해서 얼굴 빨개지는데.. 완전 오해받음 ㅜㅜㅜ 얼굴빨개지는것도 남녀상관없이 그런건데 말야. 너므 속상했다 ㅜㅜ 지금 10년차.. 이제 함부로 웃지않고 상냥하지 않고 친절하지 않음. 완전 편함.
애니보고 이상한 것만 따라하지 말고 좋은 것도 좀 배워라. 남주도 여자 포기하고 뒤에서 찔찔 짜고 그러는데 네가 뭐라고 집착하니 ㅋㅋㅋㅋㅋㅋ 허구한 날 찐따 남주 좋다고 앵기는 하렘물 같은 거나 보니까 세계가 망가져있지. 우리같은 씹덕 찐따들은 주인공이 아니라 잘해봐야 빌런이고 보통 대사없는 엑스트라야. 덤벨 애니나 보고 벤치 프레스나 하러 가자.
어…사연자님 저랑 성격이 엄청 비슷하세요. 전 사연자님보다는 나이가 훨씬 많긴하지만 여전히 착하다는 말 많이 듣고 살고 여전히 겉돌고 무시받는 사람들 못보는 편인데 얼마전에 직장동료한테 고백받았습니다ㅠ 이유는 웃으면서 인사받아줘서 였어요,,,어 음….너무 착하게 살진 맙시다 우리ㅠㅠ
나도 저런거 엮였는데.....선생이 나 착하다고 그애.. 불쌍하다고 챙겨달래서 챙기다가 좀 쎄해서 거리두고 했는데 선생들땜 계속 엮이고 그남자애는 지가 뭐라도 되는것처럼 굴고 그다음 학년에도 선생들땜 개랑 같은반됐는데 개가 맨날 책상에 먹을거 놓고가고 이짓거리해서 대놓고 버리고 진짜 다 하고 대놓고 거절하기도 했는데 개가 쌤한테 나랑 더 엮어달란식으로 해서 진짜;;; 개빡쳤었는데(그 남자애는 초딩때 여자애들 성추행했던놈....)
성별떠나서 소외받는사람 챙겨주는 인간캣맘? 될 생각은 안하는게좋음 결국 그 사람..아니 고양이.. 아니 사람 입장에서 매달릴 사람은 나밖에 없고 결국 부담스러운 지점까지 오게 되고 거기서 밀어내기 시작하면 내가 보살펴준 것보다 더 큰 좌절을 안겨줄수밖에 없다. 아예 입양할거 아니면 챙겨주지 말자
오타쿠가 전부 저러는건 아닌데 카톡 애니프사에 아예 “나 아싸 오타쿠에요!!!” 티내고 다닌다? 거진 90%는 자기객관화 안되고 망상이 실제가 될 줄 아는 놈들이 많아서 동성 아니면 피하는게 답임 ㅋㅋㅋㅋㅋ 물론 귀찮아서 자발적 아싸인 경우도 있는데 그럴 애들이면 보통 애니프사를 대놓고 하진 않음. 결론) 카톡 단톡방 같은 곳에 애니프사로 온다? 일단 피하는게 상책이다.
아.. 나도 무려 초딩때 비슷한 경험 있었음.. 초6때 전학온애가 있었는데 당시 난 전학생을 잘 챙겨줘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말 많이 걸었음 근데 다들 거의 걜 피한단걸 너무 뒤늦게 알아버림 알고보니 남자애들 사이에서도 찐따로 통하더라 놀때도 뭔가 비상식적인 부분이 있었고.. 눈치챈 순간 뒷목이 싸해져서 바로 맘속으로 손절하고 인싸무리랑 다시 놀았음 근데 언젠가부터 내가 지랑 안 노니까 슬쩍 와서는 친구들(남녀 모두 있는 무리) 대여섯명이서 노는데 껴드는거임 알고보니까 걔도 나랑 미래ㅋㅋ..같은걸 상상했더라.. 블록 장난감 담는 통이 양동이처럼 생겼는데 그걸 들고서 나한테 '나중에 이런 거 들고 아이랑 같이 쇼핑하겠다' 이런 말을 했음 애들 다 들리게.. 다들 날 쳐다보는데 그때 심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엄청 당황했는데 못들은척 무시까니까 놀이는 다시 진행됐고 걔는 슬쩍 가버림 그후로 걔 싫어하는걸 엄청 티냈음 얼굴도 안 마주치려 하고.. 그랬더니 처음엔 좀 집착? 하다가 나중엔 나도 너 싫어!! 이러더라 그렇게 졸업까지 멀고먼 평행선 사이로 지냈음 아마 아직 어린 초딩이었어서 그대로 끝난 거 같긴 한데 더 크고나서 그런일 있었으면 어땠을까 종종 무서워짐..
진짜 대전에 고백하는건 ㄹㅇ사이버 폭력이지 ㅋㅋㅋㅋ 심지어 그 학교에서만 아는것도 아니고 다른 학교에서도 소문 다 날수도 있음 ㄷㄷ
근데 소문나면 안좋은거 있음??찻을때 그 사람이 보복하는게 무서운거 아닌가
소문나면 이제 쳐다보는 시선이나 아니면 다른 사람이 그런걸 아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친한 애들은 만날 때 마다 놀릴 듯ㅋㅋㄱㄲ
@@yv3081찐따한테 고백 받으면 놀림 받는구나 몰랐네ㅋㅋㅋ
니미럴ㅋㅋ이젠 고백하는게 폭력이 되는 시대가 왔네ㅋㅋㅋ
대전은...읍내인가???
이런거 소름돋는게 나중에 고백 거절 하면 “지가 여우짓 하고 꼬리쳐 놓고 버렸다” 라고 생각한다는거임
진짜 너무 공감..!!!!!!!
어짜피 못말함
@@pp-pppp지혼자 음습하게 중얼거리다가 거기서 한 발 더 미처돌아가면 칼들고 배회하는 놈이 돼버리니 문제라면 문제죠
으악
혼자 노는 친구한테 구멍달고 태어나서 접근을 한 이유가 고작 동정심 하나면 충분히 말 걸린 인간 입장에선 구멍 채워지고 싶은가 싶은 생각이 들지. 그냥 말을 걸지 마라 얘들아! 옷을 다 벗어놓고 ㄱㄱ당했다 카면 어카노!
와 근데 사연자분 목소리 엄청 좋다. 그냥 남녀노소 불문하고 듣기 편안한 목소리임.
ㅇㅈㅇㅈ
ㄹㅇ 책읽어주는 채널 그런곳에서 나올거같이 편안함
나만 느낀게 아니였구나..
맞아요 좀 조곤조곤한데 놀면 재밌을것 같은 그런 말투
스푼할거같음ㅋㅋ 진짜 포근한 목소리
소외되는친구 챙겨준건데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니 너무 안타깝다 ㅠㅠ
사연자분 부디 서핑 잘타시길
시불 대학에서 다른사람한테 말붙이기는 커녕 눈도 못마주치고 어깨도 못펴고 눈앞에있는 오뎅국도 못먹길래 좀 떠주면서 편하게 있어 한 이후 반년만에 걔가 나 좋아한다는 소문 과에 다 퍼져있고 언니들이 재밌어하면서 걔랑 둘이 두려고하고 당시 나 좋아하던 다른애는 그 사이에 은근슬쩍 계속 끼고... 진짜 최악의 기억들 중 하나 좋은 마음으로 타인 도와주기도 힘든 세상이라니 슬퍼
@@야-d7h뭐 인기 많다는 증건데 즐기면 되죠 ㅋㅋㅋ 재밌던데 왜
@@아지-b5l 님 그때 붙여주던 언니신가요...
@@야-d7hㅋㅋㅋㅋ그럴수도
@@야-d7h 스스로 불러온 재앙의 모범사례군요 ㅋㅋ
제발 공개고백 좀 하지마... 주위 시선 때문에 상처 받는다고...ㅠㅠㅠㅠ
이거ㄹㅇ
하지만 상대가 차은우라면?
@@asd8573 오히려좋아
@@Oxenla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d8573 그치만 현실은 차은우가 아닌걸
사연자분 넘 안타까운데 파도에 휩쓸릴지 서핑보드를 탈 지는 니 선택이라는 말이 넘 좋다...😂
그게 주둥씨 매력이죠 😆
다만 파도가 생각보다 높을 수 있다...
@@soneday그 높은 파도에서 서핑보드를 타면 더 짜릿하지 안을까
@@user-dw1fc7un2xㄹㅇㅋㅋ
높은 파도에 빠질 상황도 대비할 것.. 그 바다에 머가있을지 몰라….
주둥 ㄹㅇ 똑똑 진짜 해결+공감+재치 다 가지고 있음
ㅇㅈㅇㅈ 제가 주둥님을 유튜버중에서 젤 좋아하는 이유임
괜히 백만유튜버가 아니다
mbti 프사 때문에 뭔가 더 눈에 띄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꽃에는 나비가 찾아오고 똥에는 똥파리가 꼬이는거야
대전에 역으로 제가 이쁜탓입니다 + 저는 공개거절하겠습니다. 또 공개 고백하실 분 연락주세요. 이렇게 하라는거 진짜 재치있고 좋은듯
좀 근데 안타깝다 나름 소외되니까 착한 마음에 챙겨줬는데, 돌아오는건 공개고백으로 배신때려버리네...
사람 사귀는법을 모르는거지요
배신까지야....
@@MaRu1004.사회성이 떨어짐->애니나 커뮤를 함 (보통 대부분)-> 그곳에 갇혀서 본인만의 세계에서 대화를 하게됨(현실과 단절)->사회성이 더 떨어짐 이게 반복돼서 그럼
꽃에는 나비가 찾아오고 똥에는 똥파리가 꼬이는거야
공개고백 진짜 개에바임 꼬츄 짤라버리고 싶다 ㄹㅇ
초반까진 사연자분이 너무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솔루션이 뢰알 현답이라 박수침ㅋㅋㅋㅋ👏👏
ㄹㅇ 오히려 태극권 조져버려서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버리는게 잼민이들 사이에 최고의 대응법이지 ㅋㅋㅋㅋㅋ
현문현답 ㄹㅇㅋㅋ
솔루션 생각대로 너무 유익해서 놀랐음 역시 믿고보는 주둥 솔루션
저도 이런 상황 있었는데 생일날 걔가 마카롱이랑 페레로쉐 줘서 꿀빨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에는 나비가 찾아오고 똥에는 똥파리가 꼬이는거야
살면서 평생 해서는 안되는 4대 고백) 취중고백 공개고백 만우절고백 비대면 고백
만우절고백은 도대체 왜 하는건지 원
장난고백 극혐
만우절고백 받아봤는데 ...ㅋ네.........그렇습니다.....
@@낡고지친신부그누구도 거짓말이 아닌 고백
@@intp_soni장난고백 좋아하는애한테 당해서 ptsd로 남아버림 ㅠ
사귀는건 여자쪽에서 "우리 무슨사이야?"
할때 까지 사귀자고 하지마.
사귀자 고백 하는건 성관계 같은거야
남들 앞에서 하지말고 두사람만 알게끔 해야지. 그걸 공개적으로 박아버리냐....
그리고 대화를 하거나 행동을 할때 너를 거부하는 느낌이 나면 좋아하는 마음 접어.
상대방 입장에선 진짜 짜증나니까.
성관계 같은 거라는 말 꽤 와닿네ㅋㅋㅋㅋ 생물로서 부끄러운 행위가 아니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절대 남한테 보여서는 안 되는 그런거ㅋㅋㅋ
비유가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은 진짜 와닿네 ㅋㅋㅋ
이미 한번 거절을 했는데 ㅈㄴ 다가오면 열받는다
좋아요가 200이어서 차마 못 누르겠다
성관계같은거야가 개웃기네
사연자분 너무 사회성 좋고 얘기 잘들어주는게 여기까지 느껴진다ㅎㅋㅎㅋㅎㅋㅋㅋㅋ 연휴 끝났는데, 괜찮으실지ㅠ
고1 신입생 때 대화는커녕 챙겨준적도 없는 같은반 애한테 고백받은 날을 잊을수가 없네..
자기랑 사귀자는 말을 듣는 순간 내가 대체 얘한테 뭘 잘못했을까 내 풋풋한 새학기는 왜이렇게 된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을...?
@@non8132고백한 친구 어서오고
근데 저렇게 고백받으면 무슨 큰 후폭풍이라도 오나? 남중남고라서 이해할수가 없네
@@short_dagger친구들한테 평생 안주거리임요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참 삭막한 고딩 시절엔 ㄹㅇ 놀리는 거 만큼 재밌는 게 없음요ㅋㅎㅋ
@@short_dagger 남중에서 고백받는다 생각해보셈 조리돌림 ㅈㄴ 당함ㅋㅋ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됐는데도 아직도 고백 받았던 일 가지고 놀리는데.. 잊혀질때까지 놀림 받는다 생각하면 됨 ㅋ
좋은 성격의 여사친이 될 수 있을 가능성을 그대로 고백해서 혼내버리는 상대측 남자분도 대단하네요...
ㄹㅇ
좋아하는 마음 가진채 어중간하게 여사친 될바에는 아예 끊어지는게 나음
근데 여자가 애초에 친구로 지낼 생각은 없는거 같은데
친구할 생각은 없고 본인은 찐따 챙기는 착한여자 라는 마인드같음
저게 어떻게 여사친이냐 사회성 없는 그들이 주제넘은 생각좀 그만 했으면
잘 모르니까요 그런경우일때는 세상에는 여러 관계가 있고 이럴때는 이렇게 해야되고 이런거.. 경험 많이 하는 사람들도 하루하루 또 새로 배우는데 하물며 그런 분들은 어떻겠어요..
내 친구넘중에 맨날 찐따한테 고백받는 애 있었는데 사람 존나 친절하고 좋은 애였음 ㅇㅇ딱히 당사자한테 뭘 해준게 아니여도 그런애들은 딱 알아채고 고백박더라
공개고백 ㅆ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쾌하게 가는 것 밖에 답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경험자로써 당당해 질 수록 애들이 흥미 잃고 덜 놀림ㅋㅋㅎㅋㅋ
아니 근데 사연자가 진짜 착하네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진짜 말투도 착하고 공감도 잘해주네,,
사연자분 말 이쁘게 하신다... 인기많으실 듯
@user-getjswq1dheew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개고백 + 비대면고백의 환장의 콜라보네 어쩜 최악의 고백만 쏙쏙 골라서 실행했냐
난 왜둘다햇는데 잘됏지??
@@juntaekim-d3s공개고백은 좀 하지마;
찐따잖아요 ㅋㅋ
@@juntaekim-d3s타닥타닥
비슷한 경험 있는데, 쌔함을 감지한 순간 카톡 멀티프사로 그 사람에게만 전남친과 다정한 사진 해놓았더니 친오빠인지 남자친구인지 확인하는 톡을 끝으로 하루아침에 톡이 끊김ㅋㅋㅋㅋㅋ
*** 아니 퇴근하니 좋아요 무슨일??;;;;; 참고로 전남친과 헤어진지 한달도 안 되었을 때고 지금은 당연하게도 다 지웠습니다ㅎㅎ 쌔함 감지하고 본격 돌직구 들어오기 직전에 한 일이라 더 이상의 큰 일은 없었어요!! 경우에 따라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미친 그걸 확인하냐 ㅋㅋㅋㅋㅋ
오 이거 좋네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전남친 사진이 있었네..
양반이네 그래도
멀티프사의 순기능 ㅋㅋㅋㅋㅋㅋㅋ
스터디에서 유독 자신감 없어 보이는 분이 있길래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주칠 때마다 조장으로서 파이팅하자 기죽지 말아라 이런 식으로 경험 살려서 얘기해 주고 웃어 줬더니 ㅋㅋㅋㅋ 어느 날 다같이 모여서 밥 먹는데 돌아오는 건 ”** 님 혹시 저한테 관심 있으세요?“ 라는 황당한 질문... 이걸 계기로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호의를 베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
뭐라고 답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
나였음 열받아서 팩폭할듯요 아니요. 불쌍해서 말걸어준거에요 라고 ;; 개실타즨쪼ㅓ
@@bor22-pk2cn 그때는 그냥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그냥 웃으면서 대충 넘겼는데 2차에서 이상형 관련 질문이 나오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무조건 키 175 이상이어야 한다 그 밑으로는 남자로 안 보인다 이러니까 “나는 안 되겠네~” 이러던데요 휴......
ㅋㅋㅋㅋ 웃으며 하는 사회생활을 무조건 이성적인 썸 기류로 받아드리니까 … 안타깝다해야할지..
전 저희 학교의 공식 씹덕이였지만 따돌림은 없었어요. 몇몇 여자애들도 무슨 애니보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남자애들하고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음.
제가 학교 첫날에 일본어 시간에 일본어로 자기소개하기도 하고 정말 당당하게 난" 쓉덕이다"하고 다녀서 그런건지 이상하게는 안 보는 것 같음
생각해보니 얘기 할 때 애니 좋아하는 친구들한테는 애니 얘기 했지만 애니 안보는 친구들이랑은 애니 얘기 안 했어서 그랬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건 찐따를 가장한 씹인싸입니다
찐따는 대상 안가리고 그냥 박아대죠
낄 곳 안낄 곳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찐따는 아님
패션오타쿠
@@임모탈 구분할줄 알아도 찐따로 만드는 것들 있음
반에서 찐따 오타쿠였던 사람으로써 관심주고 친해지려 하는 건 ㄹㅇ로 동성만 해야 함
가끔 아닌 애도 있는데 대부분 오타쿠 망상으로 '어 나를 좋아하나?' 하게 됨
근데 만약 그 찐따 애가 이성애자가 아니었다면.... 뒷일은 알아서.
홍석천
제가 이랬음 동성친구 챙기고 체육시간마다 그림그리고 있으면 뭐해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체육관가자~! 몇 번 챙겼더니 고백갈김
트위터하는 여오타쿠는 적어도 8할은 레즈다 이거 명심해라 경험담이다
@@폰좀줘봐이열~
@@폰좀줘봐결혼 축하 드립니다
”그러니까 이제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사람에겐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그분도 사이버세상에서 제 짝 찾으셨잖아 한잔해
저런 스타일이 찐따 절단기이긴 함
소외된 사람 못 지나치고 다정한 타입은 20대,30대 남자한테도 인기 많음
대학생때 교수님이나 알바할때 알바 사장님이나
노총각 과장 심지어 유부남들이 주로 찍접대는 부류 혹은 뒷말 나오는 사람들 100%는 저렇게 다정한 여자애들임
사연자님 본인을 위해 약간 태도 바꿀 필요가 있음
찐따 절단기가 무슨 뜻인가요?
@@npc9174잘려나가고 갈려나가고...
찐따 분쇄기
공개고백은 왜 본인이 찐따임을 스스로 증명시켜주는꼴밖에 안나지 비난하려는게 아니다 펙트다 이건 안타깝게도
스스로 증명시켜주는 짓이지만 스스로 눈치도 못채는게 팩트
그게 찐따인 이유인거지 눈치도 없고 상대방 생각 배려할줄 몰라서
멜로주인공 찐따행
그것이 찐따니까.....
아직 학생때 경험한게 잘 된 일일수도.. 성인도 저런인간들 수두룩해요 그때서는 정말 지혼자 착각해서 거절당했다고 칼들도 쫓아오는 인간들이 있을수있음
진짜 눈치없는 애들은 챙겨주면 피봄
챙겨 주는거도 진짜 눈치못채게 해야함 그래서 두배로 피곤함ㅋㅋㅋㅋ
이게 현실인데 남초 커뮤가면 맨날 여자애들이 싸가지가 없다고 깜.. 싸가지 있으면 여러모로 피곤해지게 만들면서ㅜㅜ
그런 애들이 모여있는거라 어쩔수없다
저 사연 남자얘 같은 얘들끼리 모여있는데 커뮤라 어쩔수없음
거기는 사회성 결여된 애들 밖에 없어서 그럼
이런 애들이 그냥 해프닝아면 괜찮은데 요즘 커뮤에 지가 어장당했다는 식으로 올리고 애먼 사람 욕먹여서 문제임ㅋㅋㅋㅋ 어장을 쳐도 물고기들한테 치지 사회성 없는 찐따오타쿠의 사랑은 그 누구도 받고 싶어하지 않는데...
저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다른 학교 친구의 사촌동생이 우리 학교에 왔다고 친구가 말했고 어렸을 때 학교폭력을 피해자라고 말해서 처음엔 잘 챙겨줬지만 한번 잘해주니까 모든 수업 쉬는 시간 밥 먹는 시간 스쿨버스 등등 계속 스토커처럼 따라다니고 거짓말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고 그런 짓을 하고 있어서 관계를 정리 하려했지만 금방 잊어버리고 계속 따라다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쨌든 학부모까지 소식이 들어가서 전학을 갔지만 초등학교 때 반에서 칼부림을 한 적이 있어서 전학을 간 얘더라고요 절대 뭔가 이상한 애들은 함부로 관심을 주지마세요 진짜 고생합니다.
중학교때 찐따라고 하기엔 친구 좀 있는 남자애랑 짝궁했던적이 있었는데 말 받아주고 카톡 읽씹좀안했더니 반단톡방에 나랑나눈카톡 캡쳐사진을 잘못보냄.. 더 충격적인건 카톡대화 배경이 내셀카였음.. 그 사건 다음날 뻔뻔하게 니가 나였으면 그애랑 사귀겠냐 태도로 나가니까 하루뒤 잠잠해짐ㅋㅋ 지금 대딩인데 그때가 추억이다 ㅋㅋㅋㅋ
대화배경 개소름인데 ㄷㄷㄷ
와 ㄷㄷ
카톡 캡쳐는 그렇다치고
배경..ㅠ
아 배경화며느실화냐….역겹다
이건 좀;; 끔찍한데
같은 경험 해봤는데 잘해주는걸 좋아하는거로 착각하기보단 그냥 잘해주는거에 반해서 지혼자 풀발해서 하는 경우가 더 많을걸요
정답!👏👏👏
항상 주둥님은 사연들 너무 무거워지지 않도록 밝게 상담해주셔서 보는 사람들도 가볍게 볼 수 있는 것 같음 항상 감사합니당 히
찐따나 오타쿠인거랑 상관없이 지 혼자 착각하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면서 지 혼자 지 사랑에 취해서 예의없이 구는 것들은 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됨요
하여간 주둥이형 찐따 심리는 진짜 잘 알아 ㅋㅋㅋㅋㅋ
저런 애들이 커서 사회들어간 다음에 신입이 사회생활하려고 미소지으면 니가 먼저 꼬셨잖아! 하면서 고백공격하는 상사가 되는건가 ㅈㄴ 무섭네ㅋㅋㅋㅋㅋㅋ
근데 잘못해서 걔가 사연자한테 배신당했다, 사연자때문에 공개적으로 망신당했다, 복수할거다 이런식으로 생각이 흘러가버리면 ㄹㅇ 위험해짐. 유쾌한 분위기도 좋지만 당사자한테는 절대 불쾌하다거나 장난처럼 하지말고 진지하게 인격적으로 대우해주면서 좋게좋게 거절해야 나중에 후환이 없음
맞는 말..
조정식 왈:고백은 관계의 시작이 아니라 완성이야
이전까지의 모든 관계들이 쌓여서 그 관계의 정점을 찍는게 고백이에요
호의와 호감을 구분 못하는것도 짠함ㅋㅋ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 놈이 있음... 작년에 시작된 일인데 같은 회사 남직원이 대뜸 나한테 카톡 보낸 적 있었음. (심지어 번호 알려준 적X. 뒤에서 몰래 알아냄) 그 담날에 얼굴 보고 번호 지우라고, 내 번호 아냐고 말했고 죄송하다함. 근데 썸남이 생기면서 또 장문카톡 보냈고 그만하라고 욕을 엄청 했는데 몇개월 뒤에 또 보냄. 나중에는 이메일, 문자로 보내기까지함... 알고보니 내 이메일 주소 알아내서 구글에 검색까지 해가지고 인스타계정을 알아낸 거였고, 인스타 계정에 올린 사적인 내 이야기를 남들한테 떠벌리고 다녔었음... 근데 본인은 그게 잘못된 걸 모름. 최근 9월달에 연달아 5개 이상 이메일 왔다가 또 잠잠해짐... 쎄하다 싶은 놈들은 쫌만 착하게 굴어줘도 오해함. 참고로 회사에서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도 그 새끼 쎄하다고 이상하다고 말했었음. 그 뒤로 처음 보는 신입남직원들한테 쉽게 안 다가감...
헐 스토커 기질도 있네요
단순히 내향적인 성격이라 그런애들 제외하고 반에서 항상 소외되는 놈은 그만한 이유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내향 아님..?
@@kwj07 아하 맞다 그렇지
단순 내향적인 애들은 챙겨주면 친해짐….먼저 다가가지 못할뿐… 소외되는 애들은 챙겨줘도 계속 행동이 띠꺼움….
걍 남자애들 중학교에 올라가면
'여자애들이 친절하게 구는 건 인간적인 호의가 대부분이고, 이성적인 호감이 아닌 경우가 많다. 그러니 절대 설레발 치지 말고 혼자 급발진해선 안 된다. 호의는 인간끼리 주고 받을 수 있는 배려다'
이걸 의무적으로 알려줬음 좋겠음.
5:40 ㅋㅋㅋㅋㅋ 소용없어요... 저도 저렇게 대 놓고 불쾌하다고 얘기해도 아 미안하다 '그 순간'뿐임 ㅋㅋ 몇일뒤 또 집착시전시작함 미친
친절을 착각할 정도로 외롭게 사는 것도 안쓰럽고 에휴 저도 몇 번 겪어 봐서 그나마 학생일 때 겪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외모와 언어로 숨기지만 내면이 찐따인 경우는 정말 답이 없거든요...
사연자분이 보낸 그 남자애는 내가 봤을때 애니 안봤어도 친구 없는 찐따였을듯 눈치도 없고 사연자분이 불편하다라고 했는데 냅다 대전에 공개고백함 심지어 만나서 공개고백도 아니고 평생동안 박제될 수 있는 인터넷에서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고백부터 박는게 진짜 상대방에대한 배려,예의 다 밥말아먹은거같음; 사연자분 힘내세요 그런 애들 앞으로 챙겨주지맙시다..괜히 또 공개고백당해요 그리고 그런 애들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를 몰라요
사귀기 전부터 상대방 입장 생각도 안하는데 사귀면 더할듯...착각할 수 있지 사람이면 근데 싫다고 하면 물러설 줄 알아야 한다고 봄..
이게 진짜 고백공격이지 ㅋㅋㅋㅋ
그래서 애초에 사회성 없는 애들은 그냥 무시해야함.
이상하게 비틀린 집착이 나를 향할지 어떻게 알음...;;;
힘내라 칭구야… 그래도 그 따뜻했던 마음 잃지말고 앞으로도 힘들어하는 친구가 눈에 보이면 잘 챙겨주고 (근데 애들이 불합리하게 따돌리는거 아닌이상 그냥 동성만챙기는게 제일좋음). 저도 어디가서 맨날 반장 회장하면서 사람 챙기는 성격인데, 그런 고백 대학때도 조용하고 겉도는 남자애들한테 한두번 받았어욭ㅋㅋㅋㅋ 근데 만인에게 잘하는거 다른사람들도 다 알면 내가 공개고백받아도 “ㅇㅇ이가 워낙 사람 잘챙기고 리더쉽있으니깐 걔네가 좋아할만도“ 이렇게 넘어가고 딱히 놀리지는 않게돼요.
겉도는 이성 친구 챙겨주지 맙시다.. 아예 여지를 주지 마요...😢
ㅋㅋㅋㅋ…. 아 남의 얘기가 아니라 마냥 웃을 수가 없다…
저도 비슷한 부류고 비슷한 경험 해본적 있음. 뭔가 잘못됐다 싶으면 걍 눈길도 주지 마. 잘해주는건 잘해주는거고 불쾌한건 불쾌한거. 그런 성가신 일은 별개로 자기 꺼 잘챙기는게 젤 베스트임.
소외되는 애들은 이유가 있음... (그게 그냥 본인이 혼자다는 게 좋은 것이든 안타까운 이유에서든 아님 진짜로 그 사람 자체의 문제든간에) 혼자서 챙기지 말고 무리랑 같이 챙겨라 제발... 무리애들끼리 챙기면 사회성이 높아질 기회가 되지만 혼자서 챙기면 오히려 애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음
사실 많다기보단 그냥 무조건임ㅋㅋ 제발 무리하고 챙겨라
아니 사연자분이 너무 착한데... 불쌍하고....ㅠ큐큐ㅠㅠㅠㅠㅠ
차단까지당했으면 싫으니까한거지
차단아니었으면 찐따의 자폭으로 보고끝낼만하지만
차단을했으면 싫다는거잖아...
시청자분이 남자애 깨워줄때 남자애가 '어? 이거 혹시 그린...뭐시긴가?'라고 생각하는게 자꾸 상상됨ㅋㅋㅋ
코레가 소노 그린 라이토까?
??? : 손나노 이이노니...
@@hanbyullee전문직이시네요
에.. 와타시..
코레 코이쟈나캇타노?
@@hanbyullee왜 음성지원이 되냐
사연자 또래의 나이에선 민감할 수도 있는 얘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게 진짜 능력이다ㅋㅋㅋㅋ새삼 감탄스럽네요
난 저런 능글미가 없어서 그런지 저렇게 능글능글하게 상황 잘 넘기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움
본인도 스트레스 덜 받고 다른사람 기분도 안 상하게 하니까ㅋㅋ
그런 사람들이 사람 대할 때 보면 나보다 나이는 어려도 짬바가 느껴지더라...
1:39 말하다 현타오는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람 사귀는 법 정도는 초등학교에서 완벽히 가르치고 시험봐서 통과하면 졸업 못하면 무한유급 시켰으면 좋겠다
회사도 똑같음. 신입시절에 일단 인사 잘하고 미소지어야되잖아. 그리고 직장 사람들이 좋으니까 간식도 좀 나눠줄 수 있는거고.. 친절과 상냥은 사회생활 기본아니겠음? 근데 그걸로 오해하는 사람 많았음. 남녀 똑같이 했는데도. 더군다나 나는 좀 내향이라 안친하거나 하는 사람이 말걸거나 하면 좀 당황해서 얼굴 빨개지는데.. 완전 오해받음 ㅜㅜㅜ
얼굴빨개지는것도 남녀상관없이 그런건데 말야.
너므 속상했다 ㅜㅜ
지금 10년차.. 이제 함부로 웃지않고 상냥하지 않고 친절하지 않음. 완전 편함.
여자분 어쩌냐....... 근데 또 무서운건 저 남자애 이제 차이고 흑화하면 이상한 사이트에 이상한말 써놓을수도있음...;;ㅠㅠ
이사연 해결책도 사연자 사연도 반응도 그렇고 소소하게 웃기고 듣기 편해
주오남 성격이잖아 그냥;;;
경험상 소외되는 동성 친구 챙겨줘도 그 친구가 나한테 집착 심해짐.. 너무 힘들었음..
주둥이 말 진짜 잘한다..구구절절 개똥논리,개똥철학,가오 없고 그냥 딱 현실적이고 명확한 조언 해주네..
거절하고 바로 남자 구하는 생각 지렸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렇게 너무 당당하게 하면 역으로 제3자들이 욕하고 다닐 수 있다는 거 알아야함..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까는 애들 있잖아 아 쟤 공개적으로 존나 잘난척하던데 이런 욕도 들을 수 있다는것도 생각해봐야함…
와 감탄하면서보다가 마지막 썸남이랑 발판을 마련한다라는 대목은 박수쳤다
올해 공개고백 2번째받았는데 이게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주변친구들이 놀리고 소문나고 알아보고 반에 찾아오고 그런 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임 학기초부터 지금까지 정말 너무 힘듬
사연자 바르고 선한 사람같아서 이번방송 웃기기만 한게 아니라 기분좋게 봄 ㅋㅋㅋ이야기를 하면 잘 들어주는 타입같음 ㅎㅎ
으아… 대학교 가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애들이 더 많아져서 스토킹 급의 경험을 할 수도 있어요 친구 별로 없는 이성 친구들 너무 챙겨주지 마세요 백퍼 오해합니다ㅠㅠ 진짜 주위에 과에 소문 다 나서 피곤해져요 정말로
대전에 공개고백 진심으로 에바임
겉도는 친구를 챙겨주는건 동성까지만 합시다~ 이성 사이에는 제3의 감정이 쳐들어올 수 있어요
저도 중고딩때 영 소외되는애들 못두고봐서 좀 챙겨주고했더니 진짜 스트레스 많이받게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뭐 일진들한테 괴롭힘받는게 아닌이상은 혼자겉도는애 막 챙겨주지마십쇼...
오늘 진짜 레전드다…ㅋㅋㅋㅋㅋㅋㅋ
4:40 이거 진짜 꿀팁임 웃어 넘기면 금방 잠잠해짐
애니보고 이상한 것만 따라하지 말고 좋은 것도 좀 배워라. 남주도 여자 포기하고 뒤에서 찔찔 짜고 그러는데 네가 뭐라고 집착하니 ㅋㅋㅋㅋㅋㅋ
허구한 날 찐따 남주 좋다고 앵기는 하렘물 같은 거나 보니까 세계가 망가져있지. 우리같은 씹덕 찐따들은 주인공이 아니라 잘해봐야 빌런이고 보통 대사없는 엑스트라야.
덤벨 애니나 보고 벤치 프레스나 하러 가자.
나도...대학생때 고백공격 당할뻔함 ㅠㅠ 우리 부모님은 친구들과 두루두루 잘 어울려 지내야한다고 가르쳐 주셧고...나는 그 배움을 따랏을 뿐인데....ㅠㅠ
어…사연자님 저랑 성격이 엄청 비슷하세요. 전 사연자님보다는 나이가 훨씬 많긴하지만 여전히 착하다는 말 많이 듣고 살고 여전히 겉돌고 무시받는 사람들 못보는 편인데 얼마전에 직장동료한테 고백받았습니다ㅠ 이유는 웃으면서 인사받아줘서 였어요,,,어 음….너무 착하게 살진 맙시다 우리ㅠㅠ
사연자분 진짜 너무 착하네 근데 남자애가 좋아할 수는 있어도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차단 했으면 그만 해야지 진짜...
사회성이 부족한거는 괜찮은데 왜 좋아하는애한테 재앙이 되는거야
본인도 행실한게 있어서 알잖아
남들 에게 너가 어떨지
그런 용기가 있으면 사회성 먼저 길러야지
고백을해? 어째서 진도
가 확 나가지?
아니 보통은 자기 받아주는 착한사람 만나도 와 천사다..싶지 얘 나 좋아하나? 는 아닐텐데 왜 알아서 유일하게 너 받아주는 애를 공격하냐
나도 저런거 엮였는데.....선생이 나 착하다고 그애.. 불쌍하다고 챙겨달래서 챙기다가
좀 쎄해서 거리두고 했는데 선생들땜 계속 엮이고 그남자애는 지가 뭐라도 되는것처럼 굴고 그다음 학년에도 선생들땜
개랑 같은반됐는데 개가 맨날 책상에 먹을거 놓고가고 이짓거리해서 대놓고 버리고 진짜 다 하고 대놓고 거절하기도 했는데
개가 쌤한테 나랑 더 엮어달란식으로 해서 진짜;;; 개빡쳤었는데(그 남자애는 초딩때 여자애들 성추행했던놈....)
진짜 뭔가 쎄하거나 이상한것같은 놈들은 챙겨주면 인생 개 피곤해짐...
이건 선생들이 포주짓 한거네 진짜 역겨웠겠어요
내가 봤을땐 어떤 남자한테든 그냥 잘웃고 맞장구 잘치는 여자분들이 그런듯..
아아... 이렇게 또 착한 여학생이 흑화를 합니다...ㅋㅋㅋ
저도 겪고본 당사자로써
1.빼빼로주면서 널사랑해서 미안하다고 편지를 함께줍니다.
2.썸? 이미 나는 전교생이 다아는 오타쿠의 부인이라고 인식되어 썸은 없어요^_^
공개고백 듣고 육성으로 아오..... 라고 했넼ㅋㅋㅋㅋ
은혜를 원수로 갚는 전형적인 찐따식 보은 ㅋㅋㅋ
성별떠나서 소외받는사람 챙겨주는 인간캣맘? 될 생각은 안하는게좋음
결국 그 사람..아니 고양이.. 아니 사람 입장에서 매달릴 사람은 나밖에 없고 결국 부담스러운 지점까지 오게 되고 거기서 밀어내기 시작하면 내가 보살펴준 것보다 더 큰 좌절을 안겨줄수밖에 없다.
아예 입양할거 아니면 챙겨주지 말자
내가 찐따여서 그런지 영상보기전부터 이유 알겠었는데, 그걸 다 맞춘게 더 소름...ㄷㄷ
또 이렇게 한명의 착한 소녀가 떠나갑니다...
고백은 도전이 아니다.... 제발..... 진짜 제발..... 고백한사람은 그 순간이 끝이라도 고백 당한사람은 몇년동안 생각나서 기분 그지같고 ㅈ같고 아 개빡치네 진짜 아 또 화나네 아
얜 착하니까 받아준다 와 이게 ㄹㅇ이지 ㅋㅋㅋ
차단당했으면 그만해야지…대전에 공개고백….진짜 대단하다
진짜 소외되는 친구는 동성아니면 도와주기 힘든 것 같음
ㄹㅇ 한사람의 생명을 구한게 아닌가하는 명 조언이었다
오타쿠가 전부 저러는건 아닌데 카톡 애니프사에 아예 “나 아싸 오타쿠에요!!!” 티내고 다닌다?
거진 90%는 자기객관화 안되고 망상이 실제가 될 줄 아는 놈들이 많아서 동성 아니면 피하는게 답임 ㅋㅋㅋㅋㅋ
물론 귀찮아서 자발적 아싸인 경우도 있는데 그럴 애들이면 보통 애니프사를 대놓고 하진 않음.
결론) 카톡 단톡방 같은 곳에 애니프사로 온다? 일단 피하는게 상책이다.
나도 소외되는 친구 챙겨줬다가 나만 힘들고 인간관계망한 기억이 있어서 이제 안챙김..어쩔수없어
아.. 나도 무려 초딩때 비슷한 경험 있었음.. 초6때 전학온애가 있었는데 당시 난 전학생을 잘 챙겨줘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말 많이 걸었음 근데 다들 거의 걜 피한단걸 너무 뒤늦게 알아버림 알고보니 남자애들 사이에서도 찐따로 통하더라 놀때도 뭔가 비상식적인 부분이 있었고.. 눈치챈 순간 뒷목이 싸해져서 바로 맘속으로 손절하고 인싸무리랑 다시 놀았음 근데 언젠가부터 내가 지랑 안 노니까 슬쩍 와서는 친구들(남녀 모두 있는 무리) 대여섯명이서 노는데 껴드는거임 알고보니까 걔도 나랑 미래ㅋㅋ..같은걸 상상했더라.. 블록 장난감 담는 통이 양동이처럼 생겼는데 그걸 들고서 나한테 '나중에 이런 거 들고 아이랑 같이 쇼핑하겠다' 이런 말을 했음 애들 다 들리게.. 다들 날 쳐다보는데 그때 심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엄청 당황했는데 못들은척 무시까니까 놀이는 다시 진행됐고 걔는 슬쩍 가버림 그후로 걔 싫어하는걸 엄청 티냈음 얼굴도 안 마주치려 하고.. 그랬더니 처음엔 좀 집착? 하다가 나중엔 나도 너 싫어!! 이러더라 그렇게 졸업까지 멀고먼 평행선 사이로 지냈음 아마 아직 어린 초딩이었어서 그대로 끝난 거 같긴 한데 더 크고나서 그런일 있었으면 어땠을까 종종 무서워짐..
잘 끝나셔서 다행이네요..
정상적이거나 인기좀있는애들한테는 친절해도 같은친절로 되돌아오는데.. 왜찐따는 ..왜.. 내가 왜 널..ㅠㅠ
저도 요즘 찐따친구들한테 고백3연차 때려맞고 찐따는 믿거 하기로했습니다
친절 해줄 가치가없더라~ 지들이 을될까봐서 베푸는것도인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