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전직이긴 하지만 버스기사로써 공감 가네요.특히 배차간격으로 기사들끼리 싸움나는거 보면서 한숨만 나오더군요. 기사들끼리 친한기사 안친한기사 편을 갈라서 안친한 기사가 앞에가면 일부러 바짜 따라와서 골탕 먹이더군요. 그렇게 되면 앞차는 항상 손님이 많아 승하차 시간 더 길어지고 환장할 노릇이죠. 큰차 이것저것 다해보고 한방에 인생 종칠거 같아서 지금 다른 업종 일하고 있습니다.항상 안전운행 하세요.
버스 운전 빡세요... 저도 경험삼아 버스자격증 따서 관광버스 통학이랑 관광나가봤거든요.. 지방에서 서울광화문가는데 똥 싸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운전하는게 뭐가 그리 힘드냐고 하시는데 저도 회사 관리자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8년 일해보고 퇴사하고 친구권유로 해봤어요 버스 운전 쉬운거 아닙니다!! 그리고 버스기사분들 무시하는 경향있으신 답없는 사람들 있는데 고마워하십시오 그분들이 여러분 생명줄 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노선버스 일도 캐바캐인데 복잡한 도시나 시내 번잡한곳은 신경쓸일이 이만 저만이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 서로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ㅎ 모든 직장인들 갑과 을이 없습니다. 서로 공생관계입니다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갑시다
고양,파주에서 시내버스로 시작해서 경력 6년째인데 이쪽 시내버스회사들은 어떻게든 임금 덜줄려하고 한탕이라도 더 잡아돌리려하고 기사들 때려잡기 바쁘고 복지않좋은, 말 그대로 기사를 돈벌어오는 ATM으로 생각하는곳이라 조금이라도 젊은사람들은 서울4대 공항리무진 혹은 고속버스로 많이 이직하셨는데 시내버스는 쳐다도 보기 싫을정도로 근무여건이 좋다라고들 말씀하시더라구요 저 또한 현 재직중인 회사나 노조의 행태가 상당히 맘에 들지않아 이회사는 희망이 없다 판단되어 사람답게 버스 몰고싶어서 고속버스로의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이제는 회사보다 기사가 갑인 세상이 왔기때문에 좋지않은 회사는 조금이라도 젊고 옮길수있을때 미련없이 관두고 다른 업체나 직종으로 옮기는게 개인적인 생각으론 맞는거 같습니다
전직 사당노선 뛸때 2분3분 배차 앞차 뒷차 허구헌날 싸움 그리고 회사 내에서 니편 내편 편가르기 승객들 한테 스트레스 격일제 근무할때 보통 20시간 일하고 집에오면 녹초 새벽에 출근준비 양치하면서 거울을 보는데 정말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 버스 해본분들은 다들 공감 하실꺼 같습니다 이직이 많은 이유가 있죠
와 요새도 그런제도가 잇나요.엣날에 군대서 행보관이 하사 월급통장 가지고 잇단 소린 들어봣는데 난 절대 저런 불합리한 제도 잇는곳은 안감.대우도 더 안좋음.엣날이야 못살아 그랫어도 진자 안전비용에 인색한거 대문에 어디 조직서 일못하겟음.내돈서서 챙겨도 되게 아니고운 눈초리
전별금 어차피 나중에 다 돌려받을텐데라고들 하지만 내가 퇴사할때 랜덤으로 적게 받을수도 있는거고 또 퇴사자보다 신입이 점점 적어지는데 내가 퇴사할때는 내가 신입일때보다 기사가 적어 낸 돈이 더 많아질수밖에 없습니다 20년 뒤엔 기사보다 자동버스가 더 많아질텐데 ai한테 전별금 받을것도 아니고 전별금 제도는 분명히 없어져야합니다 그리고 전별금 낼 돈으로 예ㆍ적금들면 이자도 받고 훨씬 이득이라 젊은 기사들은 전별금 없는곳 선호합니다
난 운전은 잘했어서 정말 최단기간에 시내노선버스 스페어를 시작했어요.. 제 키가 184인데 의자 고정 시켜놓고 조절도 안되게 한차량이 너무많아서 스페어 탈때 너무 힘들어서 회사에 의자좀 고쳐달라했더니 말만하고는 안고쳐 주더라구요. 그래서 도가니 나가겠다 싶어 그만뒀는데 퇴사하고 나니까 노선 고정차량 하나 주겠다고 연락오더라구요. 이미 마음이 떠나서 다른일 합니다. ㅎ
저도 경기시내 신입때 의자에 에어빠진 장비 타라고 주더군요... 20대 중반 어릴때라 참고 타다가 허리 다망가지고 몇일 앓아 누워버리니 그제서야 고쳐주고... 시외탈땐 리타더 망가진걸 괜찮다고 타라고 주질않나... 냉각수 줄줄 새서 탕마다 뒤에 본넷 열어서 봐야하는차, DPF 맨날 고장나서 수시로 속도제한 걸리는차 몰다가 손님한테 내가 욕먹고 ...... 진짜 버스회사놈들 양아치들 너무많아요 지금도 그거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느낌
올 1월부로 경기고속 퇴사하고 송파공영차고지에 위치한 서울시내버스 이직했습니다. 일단, 전별금이 제일 문제입니다. 4대보험하고 전별금만 무려 110만원에서 120나갑니다. 경기고속이 제가 입사했을때 2100명 가량 되었는데 얼마전 1800명대로 줄어들더니.. 이번달은 1700명대 찍을듯... 이렇게 사람이 줄어들다보니 더블근무를 태우는데.. 당연히 몸이 피곤하니. 사고율도 많아짐. 거기다 분명 다른업체에서 1년이상 된 대형기사인데도 090같은 중형노선 6개월 시키고... 분명 사고낸거는 기사 잘못인거는 맞는데.. 사이드미러 박살나면 대형기사 아닌 이상 6개월 진급누락은 기본.. 제가 알기로 이런 사소한 사고로 2년넘게 중형기사로 근무하다가 못 버티고 퇴사한분이 있다고 얘기들음. 말이 좀 다른곳으로 샜는데. 대부분의 경기고속 사람들이 알면서도 퇴사 못하는 이유가 저 전별금.. 내가 퇴사할때쯤이면 그래도 본전이라도 챙겨갈 수 있겠지라는 마음에 노조원이 늘어나는 순간만 기다리는데..
백날 승무원들만 신경쓰고 안내하고 해도 승객들의 인식이 바뀌지 안으면 될수가 없는게 안전사고죠 차 이동중 자리 옮기면 위험하다 말씀 드리면 괜찮다 차 서기 전에 일어 서지 말래도 굳이 일어나서 있으면서 그정도 다 알아서 할수 있으니 운전이나해라 그러다 안전사고 나면 그때부터는 안 괜찮다 하지요 여기도 아프다 저기도 아프다 정말 운전에만 집중하고 싶은게 모든 분들의 심정 일겁니다 ㅎㅎㅎㅎㅎㅎ 겉으로 보기엔 운전만 하며 뭐 별일 아닌거 같지만 17년째 버스 일을하고 있지만 버스운전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화이팅!!!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힘들게 시내버스를 입문했는데 비전속에서 전속달려면 많은시간도 걸리고 빅버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배차간격 문제도 그렇고 힘들게 시내버스를 입사를했는데 노선견습 이라는시간도 10~15일 받아야 일을 할수있는 문제인것도 그렇고 사고나면 다 기사님들께서 책임을 물어야하니까.. 경제적으로 힘드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현 부산에서 운전하는 시내버스 기사 입니다 요즘은 사고나도 잘 잘못 따져서 이긴 사고는 그냥 일하고 진 사고는 무사고 수당 못받는 정도 입니다 12대 과실, 사고 아님 징계 없습니다. 또한 기사가 사고 책임 지지 않습니다. 사고담당이 알아서 처리합니다.저희 회사는 휴무날 절대 불러내서 일 시키지 않습니다.그냥 차 세웁니다. 준공영제 회사 들어가면 휴무도 보장됩니다 22일 만근 입니다
현실을 잘 말씀해주셨네요. 저도 버스경력 마을버스 안하고 전세버스로 만들고 스포츠구단 버스 하다가 지금은 잠시 다른일 하면서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스 운전하는거 좋아하긴 해도 전세와 노선은 일하는 근무시간이나 스타일이 다르니 노선으로 선뜻 시도안하고 있습니다. 평생해야 할일이니.. 근데 저보고 배가 부르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정말 의식이 바른 버스선생님 같아요~.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버스랑 택시를 꼭 하고 싶었는데 버스는 보람도 있지만 너무 근무 환경이 힘들 것 같기도 하네요.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큰 사고는 적겠지만, 늘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고요. 어제까지 잘 했고, 오늘도 잘하고 있고, 내일도 잘 하실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ㅎ -상조비는 직업정치국개의원에게 끊임없이 문제를 얘기해서 고쳐야 할 것 같아요. 버스 노조수뇌부 카르텔이 장악해서 고치기 어려운가요? -버스 등의 일정 크기 이상의 대형 승합차량은 후방카메라를 깡통 옵션의 차량들도 기본사양으로 설치해서 출고되도록 법제화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것도 직업정치국개의원 들이 할 일인데. 일들을 하지 않으니... -같은 노선의 앞 뒤차 버스끼리의 간격으로 갈등이 생기는 것도 이해가 가질 않아요. 회사에서 페널티를 주는 건가요? -버스 내부에 차량이 정차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 하차하라고 써 있지만 그것대로 할 수 있는 버스를 본 적이 없어요. 승하차 중에 승객이 넘어져서 다치면 고스란히 기사님들 잘못일텐데 이런 것이 다 배차간격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져?
버스도 어려움이 많군요 제가 1종대형면허랑 버스운전자격은 가지고 있는데 경력은 없습니다. 혹시 그 TS교통안전공단에서 하는 버스양성자교육인가요 그거는 필수로 받아야 하는건가요? 버스쪽에 취업을 한다면요 마을버스, 시내버스 이런걸로 경력을 반드시 쌓아야 관광 전세버스나 고속버스 이런 쪽으로 갈 수 있는건가요?
저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일하는데요. 여기 제철소 통근버스는 전세버스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전세버스처럼 누구 눈치 안 보고 정해진 운행 시간에 맞춰 운행하면 되니까 스트레스 받을 일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 통근버스 기사분들은 정말이지 쉬는 날이 거의 없어요. 예를 들면, 홀수 날에는 교대조 통근버스를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하루 네 번을 왕복 운행하고(2023년 3월 이전에는 하루 세 번이었는데, 2023년 3월 26일자로 현대제철 직영 교대조가 4조 2교대가 되면서 오후 5시 타임이 추가되어 매일 4회 운행이 되었어요. 특히 천안, 아산으로 운행하는 기사님들은 거의 쉬지 못합니다.) 짝수 날에는 상주 근무자 통근버스를 운행하여 오전 7시에 갔다가 오후 5시에 나옵니다. 그러니 한 달에 항상 만근이 되기 일쑤입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건 아니고... (참고로 전세버스 기사님들은 현대제철 작업복이 지급되지만, 2차 협력업체로 되어 있어서 1차 협력업체와는 달리 연말에 성과금 안 나옵니다.) 그런데 당진에는 당진여객이라고 버스 회사가 있는데, 시내 순환 노선만 아니면 외곽 지역 운행은 배차 간격이 길어서 기사들끼리 싸울 일도 거의 없고, 한 달에 10일 가까이 쉰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어떤 기사님들은 초반에 죽기살기로 쭉 이어서 일하고 남은 10일을 아예 쉬는 날로 때운다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아무튼 당진 지역은 수도권과는 정반대인 듯합니다.
친구가 버스 모는데(중간중간 다른 경력이 있긴 하지만) 10년 전 처음 마을버스 들어갈 땐 서울 버스 가려면 5년은 굴러야 한다고 했음.... 그러다가 1년 못 채우고 (다른 일 하다가) 업계에선 좀 평 괜찮은 경기권 회사로 갔는데 사람 모자라서 1년만에 계약직에서 정규직 올라가고 대형 몲.... 그러다가 2년 좀 넘기고 (또 다른 일 하다가) 근처 서울 업체 미달나서 그냥 들어감.... 아마 몇년씩 경력 채워서 들어가신 분들 현타 세게 올 듯
혹시 저는 지금 화물쪽을 하다가.. 버스쪽 이직을 생각하고있는데 물론 마을?버스로 경력을 쌓아야된다고 해서 그러려고 하는데 전세버스를 한다는게 제가버스를 사서 해야된다는건지 아님 전세버스기사를 따로구하는업체가있어서 거기서 경럭쌓고 노선이든.광역이든 고속이든 가는걸까요? 버스쪽 공부하고있는데 너무나도 복잡하더라구요..😊
@@BIGBUSMAN 아 ~ 그렇군요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몇가지 더 여쭙고 싶은데요 숙소 이용할때 혹시 숙소 이용비를 따로 내야 되는지 궁금하구요 숙소를 이용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연예인들 처음 데뷔 해서 숙소생활 할때 멤버 전체가 한 숙소에서 같이 지내면서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가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버스운전기사 숙소도 원룸 같은데서 나 혼자 지내는게 아니라 안 집에서 여러명이 같이 생활하고 한 방에서 다른 기사님들이랑 같이 자고 생활하고 이런 식인가요 ? 저 같은 경우 거주지가 서울 마포 쪽인데요 될수 있으면 전세버스를 해보고 싶은데 숙소 제공 받으면서 일해볼만한 전세버스 회사 어떤 회사가 있을지 조언을 좀 구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2016년도 9월 마을버스 입사해 벼러별 손님 다 만나봤었지만 만원짜리 고액권 내는 손님은 거의 없었지만. 제가 일했었던 회산 돈통이 500원짜리 나오는 기능 없었습니다. 5천원짜리 갖고와 준비 못한 지가 잘못해놓곤 500원짜리 없냐며 되묻는 겁니다ㅠㅠ 물론 초등요금이 그때 300원였었으니 저도 할말없지만 회사에서 기능 안실어 준걸 어떡하냐고요ㅡ,.ㅡ 참 겁나 골빈년 다봅니다ㅠㅠ 그리고 그나마 양심 있으신 어르신께선 다른차 타셨을때 차액 계산해주셔서 그날 근무 같이 했었던 조이자 그 형님께 차액 받으셨단 소식 들어서 불행 中 다행이다 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금으론 토탈 집계 일반,청소년,어린이 이렇게 일일이 집계 낼 순 없잖아요. 카드는 티머니 관리자 사이트 들어가 집계 낼 수 있기에 토탈 집계가 정확히 됩니다. 특히나 준공영젠 그래도 덜하지만 경기버스들이 한번에 3대 붙어다니는 노선들 더러 볼 수 있죠 김포60번,부천88번 등등 경기버스들이 그렇듯 기차놀이하는 노선들이 있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꼴불견인 손님이 대리운전하는 기사들인데. 왜 대리운전하는 기사들이 꼴불견 일까요? 먼저 이거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물론 이동구간 교통비 아끼려 버스 이용하는건 이해합니다. 근데 덮어놓고 기사들한테 질문없이 막타고 손님 다 내리고 운행 종료시키고 차고지 회차시킬 찰나에....↓ 저 : 어디까지 가세요?.... 대리 : 강서구청까지 가는데 이거 안가는차요? 저 : 이제와서 물어보심 어떡해요? 버스 한두번 타요? 대리 : 내가 인천에서 여까지 왔는데 강서구청 가서...(멘트 어떤건지 정확히 기억 안남,....참말로 ㅂㅅ같네요....ㅡ,.ㅡ) 가면 가는거고 말면 마는거고... 저 : 까치산(역)에서 타시려면 거서 6514를 타셨어야지 이건 말그대로 마을버스에요 아저씨... 대리 : 윗 글 반복.... ↑위 이런 ㅂㅅ짓거리 하는 대리기사들 外 동네 처음 이사온 손님땜시 그런적 한두번 아닙니다. 차라리 막바퀴 시간대 아닌 다른 평바퀴 시간대 같았음 덜 짜증나고 덜 피곤했을 것을 오후조가 끝나고 주유하는 시간도 있고 청소하는 시간도 있고 그렇잖아요 강서구 화곡동 사람들이 전부 다 그렇단 것은 아닌데 꼭 이런 손님들이 있어 하루가 더 스트레스였었습니다. 취객은 당연히 몇명 있어서 경찰 인계한적 있었고요 그리고 관두고 쿠팡 4갤 다니다 김포에서 아파트 셔틀 했었을 적도 대리기사도 한번 마주한 적 있었어갖고 싸운적 있었다가 지 잘못 인정 않고 지가 잘했다는 둥 그소릴 하는겁니다. 버스기사도 사람이기에 제발들 사람대접 해주셨음 합니다. 버스는 기계더라도 운전은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기사들도 피곤합니다.
옛날에 같은노선 버스기사들끼리 사고내는 싸움을 본적 있내요. 지금은 그 노선 버스번호가 사라졌지만 버스 기사들 끼리 싸움 내용 보면 버스 3대가 줄줄이 가는 차중 배차 1번차가 손님이 많아 천천가는 가는 상황 이고, 손님이 중간인 2번배차가 추월 안하고 천천히 가는 상황 이구요. 손님이 없는 3번배차 기사가 손님이 너무 없다보니 1번배차 버스까지 추월하게 됩니다. 1번버스 기사가 추월하지 말라고 계속 경고 날렸나봐요. 그러더니 3번배차 기사가 화가 났는지 1번 배차 버스를 빽미러로 빽미러를 들이 박더군요. 그래서 1번배차 3번배차 손님들이 2번배차 버스에 다 탔던 기억이 있네요. 3대가 손님 다 합쳐봐야 20명조금 넘을까 정도였네요. 모든 버스들 보면 손님이 많은타는 구간과 적게 타는 구간이 있잖아요. 손님 적게 타는 구간에서 사고는 내버리더군요.
저는 저번에 부산 서면쪽에서 한 버스가 사고나서 BRT 말고 차로 중앙에 서있던데 버스 운행하시던 승무원분 얼굴을 보니 엄청 힘들어 하시더군요ㅠ.ㅠ 시내버스는 운행 도중에 사고가 나면 승무원분들이 엄청 힘들어 하시니 마음이 엄청 아프네요ㅠ.ㅠ 저도 조만간 시내버스 승무원이 되는게 꿈인데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올 한해도 너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화이팅하는 그런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현직 고속사에서 근무하는 승무원 입니다. 고정차량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한마디로 표현하면 내가 운행하는 버스는 회사 소유 이며 나는 회사로부터 위임받아 운행하는 승무원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올해 버스운전만 16년차 입니다.(시내 3년, 시외 8년, 고속사근무 5년차 ing...) 시트 포지션이나 핸들위치는 출근하먼 내 몸에 맞게 맞추 는것은 당연한것이구요(고정 승무원이 스페어 기사에게 이런문제로 짜증내는것은 잘못된 행동임. (빅버스맨님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 마세요). 그리고 어느 차종이든 1분안에 시트 핸들은 다 맞추고요(업무준비 작업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조금 더 하다보면 차종별로 빨리 포지션을 맞출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길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인천OOOO 공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급여도 괜찮은편이고 떼어가는 것도 갑근세,건강보험,국민연금,노조비 말고는 없습니다. 분단위로 정확하게 책정해서 급여에 반영해 줍니다. 노선도 전용도로밖에없어 일하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단점은 사람이 부족해서 종일근무시 15일(하루 20~22시간), 반일근무시(땜빵포함)28일 평균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월평균 근무 총시간 260~290시간) 개인적인 시간이없어 많이 힘듦니다. 버스회사별로 각각 장단점이 있으나 버스분야는 어느회사가 문제라기보다 버스직업 직군자체가 중노동 이라는것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전직으로서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충남 천안에서 잠시 시내버스를 했었읍니다. 근로강도에비해 급여가 많다고 생각이 들지 않고..젊은이들..글쎄여? 나도 멋모르고,29살때 핸들을 잡았었는데.. 차라리, 기술을 배워서 다른일을 하시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른일을하고 있지만, 시내 이렇게 다니다가, 시내버스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 예전, 생각이 문득 나면서 버스 하시는분들의 안전운행을 기원 합니다.
영상의 내용은 모든 노선 버스가 해당하는것이 아닙니다.. 빅버스맨님이 재직중인 회사가 그런것이구요... 다른 노선버스 회사에서는 저렇게 많은 전별금을 공제를 한다든지... 휴무일에 교육을 받는다던지 하는 내용은 없는대도 많습니다. 경력을 좀더 쌓으셔서 좀더 좋은 조건의 시내버스 회사나... 공항 리무진으로 이직하시면 현제보다 훨씬 좋은 조건에서 근무하실 수 있을겁니다. 운수업은 본인이 노력하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저도 마을버스부터 시작해서 현제는 국내 손 꼽히는 고속 버스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디 무사고 운행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곳에서 근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수년전 대형 운수 업체에서 노선 버스 승무원으로 근무 했습니다. 업무 강도는 최상 입니다. 노조는 종류별로 다있는데 버스노조는 어용노조가 거의다 입니다. 찍히면 노조나 회사에서 배차로 죽입니다. 그러다 사고나면 모가지. 인사사고 나서 퇴사 않당하려면 개인 합의 요구 압력 넣습니다. 사고 처리도 절대로 승무원 입장 없습니다. 승무원을 소모품 취급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회사 휴게실과 식사 환경은 군대보다 못합니다. 거의 교도소 식단 정도 제공 합니다. 밥 굶기 일수 입니다. 운수회사 관리자는 주임 정도 어린애도 승무원을 자기집 개보다 못하게 버릇 없습니다. 기본 승무원들 끼리 모이고 여론이 발생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 합니다. 승무원은 회사눈치.노조눈치.승객눈치.경찰눈치.정비사눈치.주유담당눈치.등 새벽부터 퇴근때 까지 눈치보다 하루 일과를 마칩니다. 진짜 퇴근 때는 자가용으로 졸음운전이 됩니다.
버스는 500마력 이상에 오토밋션, 현대 기아 대우 같은 쓰레기차 없애고 전량 볼보,만,벤츠,스카니아 같은 첨단 사양이 들어간 수입차로 사용해라. 그래야 간격 맞추기도 수월하고 피로감도 확 줄어든다. 돈으로 바르면 해결될일인데 영세한 운수회사들이 구닥다리 싸구려 버스만 구매하니까 . 기사들이 개고생 ㅋㅋ
우리나라는 순간 속도를 낼수있는 기능을 만들어서 추월도 가능하고 고속도로에서 90보다는 100을 달리게 해줘야 사고가 줄겠죠 차가 밀리고 사고나서 생기는 손해와 사회적 비용은 엄청날텐데 그건 왜모르고 속도만 잡는지 GPS 기술도 있는데 속도제한장치도 변화시켜야 안전한 고속도로가 되겠죠
전세버스 단점 1. 내가 내 차 직접 청소해야함. 어디 관광이라도 다녀오면 바닥에 술자국이 어우... 2. 그렇다고 일 쉬운 통근만하자니 근무시간 대비 급여가 너무 적음 3. 전세버스는 기본적으로 밤늦게 퇴근하고 새벽에 나옴. 중간에 쉰다?? 평생 사람이 낮잠만 자면서 살 수 있을까 4. 행락철(성수기)에 가족이랑 어디 여행도 못가고 버스 운전석에 틀어박혀 있어야 함. 5. 노선버스처럼 공무원 식의 분위기보다는 사기업 식의 분위기라서 서로가 경쟁상대로 서로가 적임. 오늘 아침에 반갑게 인사한 기사가 저녁엔 적이 될 수 있기에 그 어느 누구도 쉽게 못믿음. 서로 각자의 맞는 부분이 있지 않나요? 저는 나이가 어릴때 버스를 시작해서 마을 1년반, 시외1년, 전세 4년 버티고 겨우 노선버스에 입사했습니다. 저한텐 이만한 축복이 없는 것 같네요. 이 영상의 취지가 궁금합니다. 노선버스는 근무하기가 너무 안좋다 식으로 공표하듯이 영상을 올리시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버스운전에 대해서 잘은 모릅니다 ㆍ 하지만 내용으로 봐선 100%공감은 갑니다 ㆍ 그런데요 내가 싫은 이유 몄까지 애기 하시면서 전세 버스 비유 한다는건 앞전 근무 했던 근무지가 지금의 시내버스 운행 환경이 다르지도 하지만 불편함과 힘든점 너무 자기 위주의 일에 대한 폄은 아닌지 생각 되네요 ㆍ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ᆢ이래서 그만 두었다 표현 보단 이런점이 있더라 그래서 이렇게 유투브 오린다 ㆍ이게 낮지 않을까요 ? 힘들어서 그만 둔다 ? 제가 들리기어는 힘들기 보단 내 위주의 독단적인 생각때문에 일이 힘들지만 의지가 없다 ᆢ생각으로 들립니다 ㆍ 일이 좋아서 일을 하는분은 없을겁니다 ㆍ내가족 혹은 나자신 때문에 어느 일을 해도 내가 좋아서 하는일 외는 맘에 들어서 하는 일은 없습니다 외람된 애기지만 철부지 애기로 들리네요ㆍ
저도전직이긴 하지만 버스기사로써 공감 가네요.특히 배차간격으로 기사들끼리 싸움나는거 보면서 한숨만 나오더군요. 기사들끼리 친한기사 안친한기사 편을 갈라서 안친한 기사가 앞에가면 일부러 바짜 따라와서 골탕 먹이더군요. 그렇게 되면 앞차는 항상 손님이 많아 승하차 시간 더 길어지고 환장할 노릇이죠. 큰차 이것저것 다해보고 한방에 인생 종칠거 같아서 지금 다른 업종 일하고 있습니다.항상 안전운행 하세요.
기사들이 거의 늙어서 꼴통같은 인간들 진짜 많아요.... 기사의 적은 기사라고 ..나이 처먹은 노인들이 더 좀팽이 같음
그래서 평소에 안까불게 존나 터프하게 조져야 합니다 기싸움에서 평정해야 일하기 편해요
버스 몇년하시다가 그만두시는거에요 현재 어떤일 하시나요
@@아보카도-g3g
도토리 웃기노.뚜드리패도 돼나 😊😊
에구 참 큰일이네요 하긴 노조도 한노총 민노총으로 갈라져서 이번에는 한노총 파업 다음번에는 민노총 파업해서 시민들 골탕 먹는 지역도 있으니
저도 버스운전을 하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배차간격 문제를 알게되고 지금은 다른 일 하고 있네요~~
저도 버스운전 하려고 대형면허랑 버스운전자격증까지 땄는데 막상 하는 일은 다른 직종이에요 ㅎㅎ
근데 전세버스나 고속버스는 저런 점이 적을거 같아서 매력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운 아들 느선 버스운전하고 있어요
월급이 5백정도 받아요
요즘같이 경기안좋을때 최고입니다
@@내장산애기단풍멋지네요~~^^
KD 기사님도 저속운행 상황을 체감을 하고 계시네여 동탄행 전세버스타고 갔는데 배차 신경 안쓰고 제끼고가서 30분 걸리는게 20분으로 단축돼서 좋았어요
버스 운전 빡세요... 저도 경험삼아 버스자격증 따서 관광버스 통학이랑 관광나가봤거든요.. 지방에서 서울광화문가는데 똥 싸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운전하는게 뭐가 그리 힘드냐고 하시는데 저도 회사 관리자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8년 일해보고 퇴사하고 친구권유로 해봤어요 버스 운전 쉬운거 아닙니다!! 그리고 버스기사분들 무시하는 경향있으신 답없는 사람들 있는데 고마워하십시오 그분들이 여러분 생명줄 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노선버스 일도 캐바캐인데 복잡한 도시나 시내 번잡한곳은 신경쓸일이 이만 저만이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 서로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ㅎ 모든 직장인들 갑과 을이 없습니다. 서로 공생관계입니다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갑시다
시내버스 시간이 계속 바뀌어서 여쭤보면 계속 기사들이 관두는데, 충원이 안돼서 시간을 계속 조정한다고 하네요ㅜㅜ기존 기사님들은 더 힘들어지시고......
버스운전은 안해봤지만, 나같으면 화장실 문제로 퇴사하고 싶을 것 같네요.
감동 😂
맞아요 화장실 급한데 화장실을 맘대로 갈수 없다면 큰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보통 운행하기전에 다 해결합니다^^
다른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자기관리가 안되면 어딜가나 욕쳐먹고 못버팁니다^^
@@nmh9969 대비한다고 해도 갑자기찾아오는 급똥이 문제입니다
@@nmh9969 가끔 버스 타다보면 기사분들이 손님들께 양해 부탁하고 내려서 화장실 달려갔다 오시는 경우도 보는데
대부분은 그냥 넘어가요
그런데 대부분 직장은 업무중 중요한 미팅같은게 아닌 이상 화장실 다녀온다고 욕하진 않죠
진짜 시내버스 업계 아직도 70~80년대 마인드
회사나 일하는 사람이나 노답인듯하네요
상조비가 와 어마어마 하네 미쳤구만 안내고 안받는게 좋을듯 하네요
안낼수가 없답니다. 의무적😢
상조하는것도 좋지만 비용이 너무 심하네요
전별금은 적금이라 생각하는게 좋아요.
피할수없는ㅠ
그래도 10년이면 억이 넘으니
저는 공항내 램프버스를 운행 중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시내버스 기사님의 힘드심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게되었네요 ㅠㅠ 힘 내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고양,파주에서 시내버스로 시작해서 경력 6년째인데 이쪽 시내버스회사들은 어떻게든 임금 덜줄려하고 한탕이라도 더 잡아돌리려하고 기사들 때려잡기 바쁘고 복지않좋은, 말 그대로 기사를 돈벌어오는 ATM으로 생각하는곳이라 조금이라도 젊은사람들은 서울4대 공항리무진 혹은 고속버스로 많이 이직하셨는데 시내버스는 쳐다도 보기 싫을정도로 근무여건이 좋다라고들 말씀하시더라구요 저 또한 현 재직중인 회사나 노조의 행태가 상당히 맘에 들지않아 이회사는 희망이 없다 판단되어 사람답게 버스 몰고싶어서 고속버스로의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이제는 회사보다 기사가 갑인 세상이 왔기때문에 좋지않은 회사는 조금이라도 젊고 옮길수있을때 미련없이 관두고 다른 업체나 직종으로 옮기는게 개인적인 생각으론 맞는거 같습니다
소중한 내용의 댓글 너무도 감사합니다
현재 근무 하시는곳보다 더 좋은 조건의 직장으로 이직만 가능하다면 하루라도 빨리 옮기셔야죠 저도 집만 서울 김포쪽이었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고양 파주면 신성 신일 명성인데 ㅎㅎㅎ
니가 버스회사차리던가
전직 사당노선 뛸때 2분3분 배차 앞차 뒷차 허구헌날 싸움
그리고 회사 내에서 니편 내편 편가르기
승객들 한테 스트레스
격일제 근무할때 보통 20시간 일하고 집에오면 녹초
새벽에 출근준비 양치하면서 거울을 보는데 정말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
버스 해본분들은 다들 공감 하실꺼 같습니다 이직이 많은 이유가 있죠
사당 2~3분 노선이면 7770번 아닌가요?
담날 쉬잖아 그래안그래?운전하는게 그리 전문기술직도 아니고ㅉㅉ
너가 20시간씩 일하고 다음 날 일어나봐 얼마나 쉬고 다음날 또 일하러 나갈거 같니? 그게 쌓여서 인생 골로 간다는 거다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중간이라도 가니까.@@nmh9969
@@nmh9969입닥치고 니일이나잘하셔
전별금이 제일 선넘었네요. 다른것들은 장단점 정도로 볼수있다 치겟는데
대전 102번, 311번도 배차간격 짧아서 두세대 연속으로 오는 경우도 많고 앞뒤차 배차간격 맞추려고 속도 조금 내거나 저속으로 운행하는 경우 있더라구요..
울산은 5분7분짜리도있어서 일단 출발하면 달려야합니다. 퇴근시간엔 동노선 4~5대 붙어다니는일 부지기수 ㅋ
120%공감이되고 유익한정보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요새도 그런제도가 잇나요.엣날에 군대서 행보관이 하사 월급통장 가지고 잇단 소린 들어봣는데 난 절대 저런 불합리한 제도 잇는곳은 안감.대우도 더 안좋음.엣날이야 못살아 그랫어도 진자 안전비용에 인색한거 대문에 어디 조직서 일못하겟음.내돈서서 챙겨도 되게 아니고운 눈초리
저는 아직 대형면허도 없는데 시외버스 기사가 부족하여 모집한다고 해서 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영상보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시외버스는 비추입니다.
숙박에다가 근무시간길고 인원이 모지라면 그만큼 일을 많이해야되서 쉬는날도 적고요
집에 있는시간이 많이 없을거에요
그냥 많이 못쉬더라도 출퇴근하는 시내가 나은듯요
그리고 시외 고속은 전망도 어두워보여요
@새기침소리 대형면허 버스운전자격증을 취득하긴 했는데 다들말리니 포기해야할듯 합니다
전별금 어차피 나중에 다 돌려받을텐데라고들 하지만 내가 퇴사할때 랜덤으로 적게 받을수도 있는거고 또 퇴사자보다 신입이 점점 적어지는데 내가 퇴사할때는 내가 신입일때보다 기사가 적어 낸 돈이 더 많아질수밖에 없습니다 20년 뒤엔 기사보다 자동버스가 더 많아질텐데 ai한테 전별금 받을것도 아니고 전별금 제도는 분명히 없어져야합니다 그리고 전별금 낼 돈으로 예ㆍ적금들면 이자도 받고 훨씬 이득이라 젊은 기사들은 전별금 없는곳 선호합니다
난 운전은 잘했어서 정말 최단기간에 시내노선버스 스페어를 시작했어요.. 제 키가 184인데 의자 고정 시켜놓고 조절도 안되게 한차량이 너무많아서 스페어 탈때 너무 힘들어서 회사에 의자좀 고쳐달라했더니 말만하고는 안고쳐 주더라구요. 그래서 도가니 나가겠다 싶어 그만뒀는데 퇴사하고 나니까 노선 고정차량 하나 주겠다고 연락오더라구요. 이미 마음이 떠나서 다른일 합니다. ㅎ
완전 비매너네요 진짜...
와~~ 버스 의자를 고정을 시켜놓고 운행을 하라고 했다구요? 그러다 사고나면 또 기사책임일텐데.. 별별 회사가 많군요
저도 경기시내 신입때 의자에 에어빠진 장비 타라고 주더군요... 20대 중반 어릴때라 참고 타다가 허리 다망가지고 몇일 앓아 누워버리니 그제서야 고쳐주고... 시외탈땐 리타더 망가진걸 괜찮다고 타라고 주질않나... 냉각수 줄줄 새서 탕마다 뒤에 본넷 열어서 봐야하는차, DPF 맨날 고장나서 수시로 속도제한 걸리는차 몰다가 손님한테 내가 욕먹고 ...... 진짜 버스회사놈들 양아치들 너무많아요 지금도 그거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느낌
@@duhganzi 맞아요.. 거기다 버스회사들은 거의 가족경영이라.. 벤츠타고 출근하는 그것들 보고 있자면 상대적 우울감이.. ㅜㅜ
올 1월부로 경기고속 퇴사하고 송파공영차고지에 위치한 서울시내버스 이직했습니다.
일단, 전별금이 제일 문제입니다.
4대보험하고 전별금만 무려 110만원에서 120나갑니다.
경기고속이 제가 입사했을때 2100명 가량 되었는데 얼마전 1800명대로 줄어들더니.. 이번달은 1700명대 찍을듯...
이렇게 사람이 줄어들다보니 더블근무를 태우는데.. 당연히 몸이 피곤하니. 사고율도 많아짐.
거기다 분명 다른업체에서 1년이상 된 대형기사인데도 090같은 중형노선 6개월 시키고...
분명 사고낸거는 기사 잘못인거는 맞는데.. 사이드미러 박살나면 대형기사 아닌 이상 6개월 진급누락은 기본..
제가 알기로 이런 사소한 사고로 2년넘게 중형기사로 근무하다가 못 버티고 퇴사한분이 있다고 얘기들음.
말이 좀 다른곳으로 샜는데. 대부분의 경기고속 사람들이 알면서도 퇴사 못하는 이유가 저 전별금..
내가 퇴사할때쯤이면 그래도 본전이라도 챙겨갈 수 있겠지라는 마음에 노조원이 늘어나는 순간만 기다리는데..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중앙고속제외,자사 전세부차량도 E-Pass단말기 따로 있어서 협정 없음요) 전세버스로 고속버스 회사하고 협정해서 경험 쌓는 기사들도 많죠~ 고속사 취업하려고 고속버스 기사중에 견장5줄~무궁화 고참 기사들이 수많은 협정기사들중에 좋게 평가하면 추천서 써줄때가 있더라고요ㅋ 고속버스사 어디든지요
저는 전주 사는데 버스타면 기사님들이 버스가 완전히 정차하면 일어서라고 하시거든요. 타도시는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이거는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 습관때문에 승하차 사고가 일어나는게 아닐까 하네요
이거 맞아요. 교육하는 내용이 룸미러 항상 확인하고 다치지않게 안내하라는 교육 철저히 받습니다.
백날 승무원들만 신경쓰고
안내하고 해도
승객들의 인식이
바뀌지 안으면
될수가 없는게 안전사고죠
차 이동중 자리 옮기면 위험하다
말씀 드리면 괜찮다
차 서기 전에 일어 서지
말래도
굳이 일어나서
있으면서
그정도 다 알아서 할수 있으니
운전이나해라
그러다 안전사고 나면
그때부터는
안 괜찮다 하지요
여기도 아프다
저기도 아프다
정말 운전에만
집중하고 싶은게
모든 분들의 심정 일겁니다
ㅎㅎㅎㅎㅎㅎ
겉으로 보기엔
운전만 하며 뭐 별일 아닌거 같지만
17년째 버스 일을하고 있지만
버스운전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화이팅!!!
그렇게 말해도 안들어쳐먹는 승객들이 많아요. 특히 노인들이나 아줌마들~
요즘 거기 퇴사하고 차라리 준공영제 마을버스로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힘들게 시내버스를 입문했는데
비전속에서 전속달려면 많은시간도 걸리고
빅버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배차간격 문제도 그렇고
힘들게 시내버스를 입사를했는데 노선견습 이라는시간도 10~15일 받아야 일을 할수있는 문제인것도 그렇고
사고나면 다 기사님들께서 책임을 물어야하니까..
경제적으로 힘드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사고나면 기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버스회사는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예전에는 그런 업체가 있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요즘은 아마 없을꺼에요
여기서도 전세버스가 압도하는부분이 있죠.. 다 그런건 아니겠으나 일단 45인승 대형버스 어느정도 운전되면 일단 근로계약서 쓰고 핸드폰 티맵키고 바로 운행 시키던데 ㅋㅋㅋ 티맵키고 운행하시는분도 봣네요
지금은 기사가 물어내고 하는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회사의 징계절차가 있습니다 승무정지등등 이렇게요 과실비율로 이기는 사고는 거의 없는곳도 있고요
@@BIGBUSMAN친구가 하는중인데 오히려 버스회사에서 다 책임지는 회사가 소수더라고요 대신 기사 충당이 안되서 일도 거의 안쉬고 하고 사무실 불려가서 사장한테 욕 먹고 과실 많은 사고면 고정도 탈락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현 부산에서 운전하는 시내버스 기사 입니다
요즘은 사고나도 잘 잘못 따져서 이긴 사고는 그냥 일하고 진 사고는 무사고 수당 못받는 정도 입니다
12대 과실, 사고 아님 징계 없습니다.
또한 기사가 사고 책임 지지 않습니다. 사고담당이 알아서 처리합니다.저희 회사는 휴무날 절대 불러내서 일 시키지 않습니다.그냥 차 세웁니다.
준공영제 회사 들어가면 휴무도 보장됩니다
22일 만근 입니다
공감됩니다^^ 빨리개선되길 바라봅니다
인천 시내버스 기사 입니다 하루에 2탕운행 4시간반 운행입니다 요즘 신도시때문에 운행시간이 더길어져 난감한 상황인데 회사나 노조는 방관하고 있는 상태 그래도 다음노선 개편때까지 버틸생각입니다
꾸준히 근무하시다보면 근무여건이 점점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ㅎㅎ
현실을 잘 말씀해주셨네요. 저도 버스경력 마을버스 안하고 전세버스로 만들고 스포츠구단 버스 하다가 지금은 잠시 다른일 하면서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스 운전하는거 좋아하긴 해도 전세와 노선은 일하는 근무시간이나 스타일이 다르니 노선으로 선뜻 시도안하고 있습니다. 평생해야 할일이니.. 근데 저보고 배가 부르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며칠 남지않은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전별금을 없애자,
서울이도 갠춘합니다 9시간근무 5근2훈 ㅎㅎ
저도 통학용으로 버스운행하고잇어요 전세버스
아 저도 서울에서 8년정도 하다가 스트레스로 퇴직하고 4월정도 쉬고서 다른 서울버스 입사해서 4일정도 일했는데 몸도 마음도 버티기 힘드네요 ㅜㅜ 이제 버스는 그만해야 되나봐요
쉬랑 응가못참는 병이라서 그만둿어요~운행도중 세우고 달릴수는없자나요
솔직히 생리현상 조절 불가하다지만 그런 이유로 직장을
정말 의식이 바른 버스선생님 같아요~.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버스랑 택시를 꼭 하고 싶었는데
버스는 보람도 있지만 너무 근무 환경이 힘들 것 같기도 하네요. 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큰 사고는 적겠지만,
늘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고요. 어제까지 잘 했고, 오늘도 잘하고 있고, 내일도 잘 하실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ㅎ
-상조비는 직업정치국개의원에게 끊임없이 문제를 얘기해서 고쳐야 할 것 같아요. 버스 노조수뇌부 카르텔이 장악해서
고치기 어려운가요?
-버스 등의 일정 크기 이상의 대형 승합차량은 후방카메라를 깡통 옵션의 차량들도 기본사양으로 설치해서 출고되도록 법제화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것도 직업정치국개의원 들이 할 일인데. 일들을 하지 않으니...
-같은 노선의 앞 뒤차 버스끼리의 간격으로 갈등이 생기는 것도 이해가 가질 않아요. 회사에서 페널티를 주는 건가요?
-버스 내부에 차량이 정차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 하차하라고 써 있지만 그것대로 할 수 있는 버스를 본 적이 없어요.
승하차 중에 승객이 넘어져서 다치면 고스란히 기사님들 잘못일텐데 이런 것이 다 배차간격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져?
아니 근데 버스기사님들 회사에서 밥은 잘나오나요? 저는 먹는걸 중요시하는데
제육볶음은 한달에 2번나오고 맨날 기본찬은 콩나물.미역줄기.김치.오뎅볶음만 나오고 메인반찬은 월요일두부부침.화요일분홍소시지.수요일카레.목요일짜장.금요일잔치국수로
매주 돌려가면서 나오는데 물려요ㅠㅠ
전날오후에 해놓은식사를
다음날 오전반도 똑같이 먹어요
복지.근무환경 다부실한건알겠는데
전 밥때문에 퇴사하고싶어요
다른버스회사들도 밥이 이렇게 나오나요?
개밥입니다.
@@김민김-o8b 제가 다니는 곳은 개밥보다도 못합니다.
울아들 노선버스 운전하는데 월5백받습니다
요즘 같이 불경기일때 최고의직업인것 같습니다
맞아요. KD운송그롭 소속인거 확실하네요.
화장실 참 힘듭니다
버스도 어려움이 많군요 제가 1종대형면허랑 버스운전자격은 가지고 있는데 경력은 없습니다. 혹시 그 TS교통안전공단에서 하는 버스양성자교육인가요 그거는 필수로 받아야 하는건가요? 버스쪽에 취업을 한다면요 마을버스, 시내버스 이런걸로 경력을 반드시 쌓아야 관광 전세버스나 고속버스 이런 쪽으로 갈 수 있는건가요?
버스양성자교육을 받으셔도되고 버스회사에 지인분이 계시면 간단한 테스트 후에 바로 입사가 가능합니다 저는 전세버스 회사에서 2주간 운전 및 노선교육을 받고 단독운행을 시작했네요
관광버스로 고속버스가는 경력 유무필요 모르겠지만 반대로 시내버스 이력서 넣을때 서울기준으로 관광은 안쳐줄거예요 서울 마을버스 경력 최하 2008년 기준 2년입니다 그리고 고속버스 가려면 시내버스 경력을 보던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버쓰운전 무척 힘들어요 특히 성남시내버스 고참들이라고 텃새 무척부림니다
저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일하는데요. 여기 제철소 통근버스는 전세버스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전세버스처럼 누구 눈치 안 보고 정해진 운행 시간에 맞춰 운행하면 되니까 스트레스 받을 일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 통근버스 기사분들은 정말이지 쉬는 날이 거의 없어요. 예를 들면, 홀수 날에는 교대조 통근버스를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하루 네 번을 왕복 운행하고(2023년 3월 이전에는 하루 세 번이었는데, 2023년 3월 26일자로 현대제철 직영 교대조가 4조 2교대가 되면서 오후 5시 타임이 추가되어 매일 4회 운행이 되었어요. 특히 천안, 아산으로 운행하는 기사님들은 거의 쉬지 못합니다.) 짝수 날에는 상주 근무자 통근버스를 운행하여 오전 7시에 갔다가 오후 5시에 나옵니다. 그러니 한 달에 항상 만근이 되기 일쑤입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건 아니고... (참고로 전세버스 기사님들은 현대제철 작업복이 지급되지만, 2차 협력업체로 되어 있어서 1차 협력업체와는 달리 연말에 성과금 안 나옵니다.) 그런데 당진에는 당진여객이라고 버스 회사가 있는데, 시내 순환 노선만 아니면 외곽 지역 운행은 배차 간격이 길어서 기사들끼리 싸울 일도 거의 없고, 한 달에 10일 가까이 쉰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어떤 기사님들은 초반에 죽기살기로 쭉 이어서 일하고 남은 10일을 아예 쉬는 날로 때운다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아무튼 당진 지역은 수도권과는 정반대인 듯합니다.
친구가 버스 모는데(중간중간 다른 경력이 있긴 하지만) 10년 전 처음 마을버스 들어갈 땐 서울 버스 가려면 5년은 굴러야 한다고 했음.... 그러다가 1년 못 채우고 (다른 일 하다가) 업계에선 좀 평 괜찮은 경기권 회사로 갔는데 사람 모자라서 1년만에 계약직에서 정규직 올라가고 대형 몲.... 그러다가 2년 좀 넘기고 (또 다른 일 하다가) 근처 서울 업체 미달나서 그냥 들어감.... 아마 몇년씩 경력 채워서 들어가신 분들 현타 세게 올 듯
얘기할건 얘기해야죠.......사람 귀한줄몰라....한번 제대로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런지....
귀한줄 모릅니다 진짜......
공감가네요~~부산에서 시내버스 15년차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승무원 입문 쉽게 생각할께아닌거 같아유~빅버스맨님 오늘도 안전운행 하세유😁😁 버스승무사원님들은 사고 안나는게 돈버는거같아유😆😆
미니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ㅎㅎ
아주 작은 사고도 경찰서가서 신고하고와야되요 같은길로 다니다보니 회사에 이르는 잡것들 또는 티비에 버스 사고나는걸 보고 승 용차들 버쓰가 저리 강한가 하고 일부러 치고들어오는승용차들 버스타고 일브러 넘어지러 오는 노인들 무척만아요 힘듬니다
저는 부산지하철 직원인데
사실 지하철은 자동이라서 할게 별로 없는데
버스는 많은 수고를 감당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산 지하철 기관사는 초봉이 어느정도 되나요?
기관사 들어가기힘들걸요 공부존나해야히됨 이모부가 지하철역장인데 말해주시던데
전 휴무일이 너무적어서...명절 집에도 못가고..그래서 지금은 운전직공무원..
운전직공무원 대략 세후에 얼마나 수령받나요?
혹시 저는 지금 화물쪽을 하다가.. 버스쪽 이직을 생각하고있는데 물론 마을?버스로 경력을 쌓아야된다고 해서 그러려고 하는데 전세버스를 한다는게 제가버스를 사서 해야된다는건지 아님 전세버스기사를 따로구하는업체가있어서 거기서 경럭쌓고 노선이든.광역이든 고속이든 가는걸까요? 버스쪽 공부하고있는데 너무나도 복잡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전세버스는 굳이 차를 구입하실 필요가 없고 회사버스로 운행하면서 경력 쌓으시면 됩니다
보통 시내버스 경력 쌓아 전세로 이직하지 않나요?
기업노조 만들어 나가면 전별금 안내도 되지않나요? 저희는 마음 맞는사람 끼리 그렇게 하고있어요 조합비 달1만원
제가 자주탔던 경기고속 116-1번도 15~25분 간격으로 다니다가,,,어느날부턴가 서서히 감차하다가 1대로 다니다가 폐선됬더라구요
분당에서 오산 갈곶동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셨군요 저도 예전에 삼성반도체 부근에서 저 버스를 본적이 있었는데 폐선이 됐다니 아쉽군요
@@BIGBUSMAN 자주 이용했습니다~ 동탄에서 용인이나 분당을 갈때 편했거든요
경기도 일부 지역은 현금 없는 버스를 운영하기도 하는데..마을버스 노선들 일부만 운영하는것 같아요
만약 피치못할 사정으로 교통카드가 동작하지 않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현금승차를 해야할텐데, 실제 운임에 대해서 현금수수가 번거로운거면 기사님한테 얘기하고 버스회사에 계좌이체도 가능한가요?
네 간단한 쪽지 작성후 이체 가능합니다
이것 저것 요행수 바라고 가장 자기에게
좋은 요행수 ㅠㅠㅠ 평생 못 삽니다
매칠전 부산사는데 67븐기사님대단하시데요차분히
혹시요 버스운전기사 취업하고 싶은데요 자가용을 살 돈이 없거든요 이런 경우 자가용 없어도 취업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차고지 근처로 이사를 가거나 다른 일 해서 돈 모아서 자가용 마련 한 다음에 취업하는거 말곤 방법이 없으려나요 ?
차고지내에 숙소있는곳으로 입사하시면 됩니다 ㅎ
@@BIGBUSMAN
아 ~ 그렇군요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몇가지 더 여쭙고 싶은데요 숙소 이용할때 혹시 숙소 이용비를 따로 내야 되는지 궁금하구요
숙소를 이용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연예인들 처음 데뷔 해서 숙소생활 할때 멤버 전체가 한 숙소에서 같이 지내면서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가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버스운전기사 숙소도 원룸 같은데서 나 혼자 지내는게 아니라 안 집에서 여러명이 같이 생활하고 한 방에서 다른 기사님들이랑 같이 자고 생활하고 이런 식인가요 ?
저 같은 경우 거주지가 서울 마포 쪽인데요 될수 있으면 전세버스를 해보고 싶은데 숙소 제공 받으면서 일해볼만한 전세버스 회사 어떤 회사가 있을지 조언을 좀 구하고 싶네요
@@전국노른자랑 무료입니다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스쿠터잇잔슴;ㅎㅎㅎ
이런 영상이 많이 올라와야 우리 시내버스가 블루오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빅버스님 올만에 인사드려요. 잘지내시죠?
하아....일이 진짜 왜이렇게 바쁜걸까요 ㅠㅠ
자주 들리지도 못했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ㅎ 바쁘면 좋죠
감사드립니다.
정말 디테일하고 사소한것까지 다 말씀해주시네요 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경기시내 서울마을 전세 다해봣지만
전세버스가 급여 괜잖아요
일도편하고
서울시내 못지않게 많이 받고일해요
제 동생이 버스 다니다 지금 개인택시하고 있는데 버스는 열라 힘들고 위험부담도 크고 힘든거에 비해서 돈이 안된답니다. 끝
안녕하세요 저도 2016년도 9월 마을버스 입사해 벼러별 손님 다 만나봤었지만 만원짜리 고액권 내는 손님은 거의 없었지만. 제가 일했었던 회산 돈통이 500원짜리 나오는 기능 없었습니다. 5천원짜리 갖고와 준비 못한 지가 잘못해놓곤 500원짜리 없냐며 되묻는 겁니다ㅠㅠ 물론 초등요금이 그때 300원였었으니 저도 할말없지만 회사에서 기능 안실어 준걸 어떡하냐고요ㅡ,.ㅡ 참 겁나 골빈년 다봅니다ㅠㅠ 그리고 그나마 양심 있으신 어르신께선 다른차 타셨을때 차액 계산해주셔서 그날 근무 같이 했었던 조이자 그 형님께 차액 받으셨단 소식 들어서 불행 中 다행이다 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금으론 토탈 집계 일반,청소년,어린이 이렇게 일일이 집계 낼 순 없잖아요. 카드는 티머니 관리자 사이트 들어가 집계 낼 수 있기에 토탈 집계가 정확히 됩니다. 특히나 준공영젠 그래도 덜하지만 경기버스들이 한번에 3대 붙어다니는 노선들 더러 볼 수 있죠 김포60번,부천88번 등등 경기버스들이 그렇듯 기차놀이하는 노선들이 있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꼴불견인 손님이 대리운전하는 기사들인데. 왜 대리운전하는 기사들이 꼴불견 일까요? 먼저 이거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물론 이동구간 교통비 아끼려 버스 이용하는건 이해합니다. 근데 덮어놓고 기사들한테 질문없이 막타고 손님 다 내리고 운행 종료시키고 차고지 회차시킬 찰나에....↓
저 : 어디까지 가세요?....
대리 : 강서구청까지 가는데 이거 안가는차요?
저 : 이제와서 물어보심 어떡해요? 버스 한두번 타요?
대리 : 내가 인천에서 여까지 왔는데 강서구청 가서...(멘트 어떤건지 정확히 기억 안남,....참말로 ㅂㅅ같네요....ㅡ,.ㅡ) 가면 가는거고 말면 마는거고...
저 : 까치산(역)에서 타시려면 거서 6514를 타셨어야지 이건 말그대로 마을버스에요 아저씨...
대리 : 윗 글 반복....
↑위 이런 ㅂㅅ짓거리 하는 대리기사들 外 동네 처음 이사온 손님땜시 그런적 한두번 아닙니다. 차라리 막바퀴 시간대 아닌 다른 평바퀴 시간대 같았음 덜 짜증나고 덜 피곤했을 것을 오후조가 끝나고 주유하는 시간도 있고 청소하는 시간도 있고 그렇잖아요 강서구 화곡동 사람들이 전부 다 그렇단 것은 아닌데 꼭 이런 손님들이 있어 하루가 더 스트레스였었습니다. 취객은 당연히 몇명 있어서 경찰 인계한적 있었고요 그리고 관두고 쿠팡 4갤 다니다 김포에서 아파트 셔틀 했었을 적도 대리기사도 한번 마주한 적 있었어갖고 싸운적 있었다가 지 잘못 인정 않고 지가 잘했다는 둥 그소릴 하는겁니다. 버스기사도 사람이기에 제발들 사람대접 해주셨음 합니다. 버스는 기계더라도 운전은 사람이 하는것입니다. 기사들도 피곤합니다.
그래도 실지급액 많아 보이네요,
경기북부 어느 시내버스 회사 다니는데 격일제 13일 만근 타면 전별금 제도 없는데도 세후 270 ㅠ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조합비 이런건 그냥 없애면 안되나요?? 안주고 안받고.
전별금으로 주식하고 남은돈으로 버스사고 다시 조합에 맡기고 이런구조로 운영하는 회산데요?
시내버스 기사님들 시민들의 발입니다, 부디 감사한 마음으로 진상짓 하지 마시고 버스에서 안전은 본인들이 손잡이 잘 잡고 조심합시다.
나만아니면되 운짱 이런마인드 또한 운행하면서 시간배차 쉬는시간부족으로 보상심리 다알고있지만 바꾸려하지않죠 웃긴건 회사도 알고있고 조합도알고있죠 ....
젊은분들 버스 쉬운거 아닙니다
고참들 술쳐먹고 째면 땜빵에
손님들 갑질 장난아니고 운행중
사고 위험도 장난 아닙니다
요즘 젊은 애들은 나이든 영감탱이 기사 바로 받아버림.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인성 문제..
@DDDDTTTTDDDD
나이가 들면 아집만 늘고
판단도 못하고 문서작없도
못하면서 밑에 사람 조지고
허세에 내가 누군데 국회에서
욕지거리만하고 나라에 대표라는것들이
파벌 싸움만 하고 이게 맞냐
지금은 불안장애로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KD계열들 속도리밋을 내려논이유가 수천대의버스들이 평균속도 10키로만 내려도 월간 수억원의 연료비지출이 줄어든다고 전에 어떤프로그램에서 본거같네요
옛날에 같은노선 버스기사들끼리 사고내는 싸움을 본적 있내요. 지금은 그 노선 버스번호가 사라졌지만
버스 기사들 끼리 싸움 내용 보면 버스 3대가 줄줄이 가는 차중 배차 1번차가 손님이 많아 천천가는 가는 상황 이고,
손님이 중간인 2번배차가 추월 안하고 천천히 가는 상황 이구요.
손님이 없는 3번배차 기사가 손님이 너무 없다보니 1번배차 버스까지 추월하게 됩니다.
1번버스 기사가 추월하지 말라고 계속 경고 날렸나봐요.
그러더니 3번배차 기사가 화가 났는지 1번 배차 버스를 빽미러로 빽미러를 들이 박더군요.
그래서 1번배차 3번배차 손님들이 2번배차 버스에 다 탔던 기억이 있네요.
3대가 손님 다 합쳐봐야 20명조금 넘을까 정도였네요.
모든 버스들 보면 손님이 많은타는 구간과 적게 타는 구간이 있잖아요.
손님 적게 타는 구간에서 사고는 내버리더군요.
문제는 회사들이 보수적이라서 매우 답답합니다 운수업들
도움이 되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승무원으로 입문하고 싶은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별금 제도는 왜/누가 운영하는건가요?
그걸로 인해 기사님들 말고 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는건가요?
저는 저번에 부산 서면쪽에서 한 버스가 사고나서 BRT 말고 차로 중앙에 서있던데 버스 운행하시던 승무원분 얼굴을 보니 엄청 힘들어 하시더군요ㅠ.ㅠ 시내버스는 운행 도중에 사고가 나면 승무원분들이 엄청 힘들어 하시니 마음이 엄청 아프네요ㅠ.ㅠ 저도 조만간 시내버스 승무원이 되는게 꿈인데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올 한해도 너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화이팅하는 그런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시내버스 승무사원이 꿈이세요?
도전하세요 인기 많으실듯! ㅎㅎ
대형 화물차도 트레일러도 있읍니다 노선버스도 있고 대형화물차도 있읍니다
시내버스 일하다가 정말 몇번 죽을고비 넘겼는지 모릅니다 하 ㅠ 고물버스로 하루하루..하..😢
저는버스운전하러 어제버스운전 자격증 따는데 고민되네요.
저도 준비중입니다 대형따고 자격증따고 사촌형들이 추천해줘서 이직 준비주 인데 좀 걱정되네요
회사들어가야 위탁교육도 받을수 있다는데
장단점이있긴한데.......왠만하면 다른일 권장합니다 운전일 나이먹고해두되여
@@제우스-v1s 오히려 나이 먹으면 운전일 안해야지 이양반아 ㅋㅋㅋㅋ 판단력 기타 등등 젊은 사람에 비해 다 떨어지는데 ㅋㅋㅋㅋ
버스세계 정말 더러운곳이죠~간부에게 아부떠는건기본 ..동료끼리 헌담 편나누기 ㅋ 뒷담화
어제의 동료가 내뒷통수치고 회사는 쉬는날 오라가라 청소 시키고 ㅋㅋㅋ 현직들은 제말 먼뜻인지 알겁니다 ㅋ
경조사비 노조비 없애라 정말 미쳤다.
내돈내고 내가 받는데 왜 이런것을 만드나
또한 경조비 중간에 다른놈이 떼어 먹는다
아예 없애라
빅버스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
몇년전 젊은 시내버스기사가 극단적으로 생을 마감했죠!! 아직도 늙은 넘들이 꼰대짓해서 아들뻘 후배 화장실도 못가게 만들고!!! 그렇게 괴롭혀서 귀중한 청년한명을 잃었습니다!! 가해자들 천벌 받을것에요!!
현직 고속사에서 근무하는 승무원
입니다.
고정차량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한마디로 표현하면
내가 운행하는 버스는 회사 소유
이며 나는 회사로부터 위임받아
운행하는 승무원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올해 버스운전만 16년차
입니다.(시내 3년, 시외 8년,
고속사근무 5년차 ing...)
시트 포지션이나 핸들위치는
출근하먼 내 몸에 맞게 맞추
는것은 당연한것이구요(고정
승무원이 스페어 기사에게
이런문제로 짜증내는것은
잘못된 행동임. (빅버스맨님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
마세요).
그리고 어느 차종이든 1분안에
시트 핸들은 다 맞추고요(업무준비
작업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조금 더 하다보면 차종별로
빨리 포지션을 맞출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길거라
생각됩니다.
어잌후 대선배님 이시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며칠 남지않은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래요 건강하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버스입사 하지마세요
가문 에 수치 ㆍ
26년 정년퇴직 했습니다
버스운전 후회합니다
현재 인천OOOO 공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급여도 괜찮은편이고 떼어가는 것도 갑근세,건강보험,국민연금,노조비 말고는
없습니다.
분단위로 정확하게 책정해서 급여에 반영해 줍니다.
노선도 전용도로밖에없어 일하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단점은 사람이 부족해서 종일근무시 15일(하루 20~22시간), 반일근무시(땜빵포함)28일 평균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월평균 근무 총시간 260~290시간)
개인적인 시간이없어 많이 힘듦니다.
버스회사별로 각각 장단점이 있으나
버스분야는 어느회사가 문제라기보다
버스직업 직군자체가 중노동 이라는것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광역버스와 고속버스 운전하는게 틀리나요?
여러분들 버스는 할일이 못돼는 일입니다 하지마시길바랍니다
그럼 뭐하냐 놀아
전직으로서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충남 천안에서 잠시 시내버스를
했었읍니다.
근로강도에비해 급여가 많다고 생각이
들지 않고..젊은이들..글쎄여? 나도 멋모르고,29살때 핸들을 잡았었는데..
차라리, 기술을 배워서 다른일을 하시는
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른일을하고 있지만, 시내 이렇게 다니다가, 시내버스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 예전, 생각이 문득 나면서
버스 하시는분들의 안전운행을 기원 합니다.
영상의 내용은 모든 노선 버스가 해당하는것이 아닙니다..
빅버스맨님이 재직중인 회사가 그런것이구요...
다른 노선버스 회사에서는 저렇게 많은 전별금을 공제를 한다든지...
휴무일에 교육을 받는다던지 하는 내용은 없는대도 많습니다.
경력을 좀더 쌓으셔서 좀더 좋은 조건의 시내버스 회사나...
공항 리무진으로 이직하시면 현제보다 훨씬 좋은 조건에서 근무하실 수 있을겁니다.
운수업은 본인이 노력하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저도 마을버스부터 시작해서 현제는 국내 손 꼽히는 고속 버스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부디 무사고 운행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곳에서 근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수년전 대형 운수 업체에서 노선 버스 승무원으로 근무 했습니다.
업무 강도는 최상 입니다.
노조는 종류별로 다있는데 버스노조는 어용노조가 거의다 입니다.
찍히면 노조나 회사에서 배차로 죽입니다.
그러다 사고나면 모가지.
인사사고 나서 퇴사 않당하려면 개인 합의 요구 압력 넣습니다.
사고 처리도 절대로 승무원 입장 없습니다.
승무원을 소모품 취급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회사 휴게실과 식사 환경은 군대보다 못합니다.
거의 교도소 식단 정도 제공 합니다.
밥 굶기 일수 입니다.
운수회사 관리자는 주임 정도 어린애도 승무원을 자기집 개보다 못하게 버릇 없습니다.
기본 승무원들 끼리 모이고 여론이 발생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 합니다.
승무원은 회사눈치.노조눈치.승객눈치.경찰눈치.정비사눈치.주유담당눈치.등 새벽부터 퇴근때 까지 눈치보다 하루 일과를 마칩니다.
진짜 퇴근 때는 자가용으로 졸음운전이 됩니다.
사는게 원래 전쟁이에요.
틈만 보이면 뒷통수치는 잉간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아야 그게 생활인입니다.
경기고속이신거 같네요?? 그래도 중형고물차타는 저로서는 차 상태 엄청 부럽네요
버스는 500마력 이상에 오토밋션, 현대 기아 대우 같은 쓰레기차 없애고 전량 볼보,만,벤츠,스카니아 같은 첨단 사양이 들어간 수입차로 사용해라. 그래야 간격 맞추기도 수월하고 피로감도 확 줄어든다. 돈으로 바르면 해결될일인데 영세한 운수회사들이 구닥다리 싸구려 버스만 구매하니까 . 기사들이 개고생 ㅋㅋ
부품수급이 문제일듯요 현대차는 금방 부품수급이 되는데 외제차는 부품값도비싸고 구하는데도 오래걸려서 운행에 지장될수있어요
전세버스가 시내 버스 보다 안 좋다는 말인가요?
버스기사딸리는덴 다 이유가있는거임.요즘도 기사가 사고내면 보험처리 안해주남요? 옛날엔 조합이나 회사에밑보이면 보험처리안해줫는데 계속 다니구싶으면 자비로합의하구 다녓지요? 물론 큰사고는 회사에서 처리하구요
현업 종사자임데요, 결국 급여때문에 노선버스 하려는분은 전세버스로 시작하면 적응에 어려움 겪을확률이 높습니다. 시내버스 회사가 전세버스보다 마을버스 경력을 더 쳐주는덴 이유가 있어요
상조비??? 상조비를 왜 저렇게 많이 갖고 가는 거지요? 형식적 동의로 갖고 가나 보군요.
헛시간보내지말고 운수업하려면 바로개인택시로 와라 돈이말해준다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거든 억들여서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지
제가 즐겨 타는 노선버스가 배차가 평일 30~40분 정도인데 어느날 2대가 거의 붙어서 운행하더라고요.. 앞차랑은 거의 60분이상 벌어지고..... 보다못해 뒷차 기사님이 승객들 옮겨 태우고 앞질러서 먼저 가시더라고요 ㅋㅋ 실제로 이런일이 비재한가요?
운행중인 차량이 사고나 고장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배차 간격이 준공영제 되기전엔 서로 사람많이태울라고 그게 실적으로 방영되었다고하던데 그때는 그것때문에 앞뒤차 싸우고 준공영제 되고나서는 서로 안태울라고 앞차붙어다녔다가 종점 다와서 시간맞춰들어가고 들어와서는 왜이렇게 안가냐고 ㅈㄹ 연병을 하는데 밥먹다가 싸우고 ㅎㅎ 꼰대들 각성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요금 덜내는거에 대한부분은 맘먹기달렸어요 시스템적으로 요금때문에 싸워봐야 민원들어가서 나만 손해인데 내던지 말던지 꾹 참고 입을 봉하세요 거스름돈만 잘 거슬러주고 하면됩니다 그런걸 알기에 이제는 현금없는 버스 시스템으로 가고있죠 그래도 버스기사 연봉 괜찮으니 하고싶으시면 도전하세요
배경음악땜에 목소리가 안들려요 잘 .. 하 ㅠㅠ
우리나라는 순간 속도를 낼수있는 기능을 만들어서 추월도 가능하고 고속도로에서 90보다는 100을 달리게 해줘야 사고가 줄겠죠
차가 밀리고 사고나서 생기는 손해와 사회적 비용은 엄청날텐데 그건 왜모르고 속도만 잡는지 GPS 기술도 있는데 속도제한장치도 변화시켜야 안전한 고속도로가 되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ㅎㅎ
저는 개택으로 이직 했는데요 넘좋아요 시내버스 17년 했고. 노동조합 조직부장 까지 해서 주말에 놀구 항상 새차만 고정을. 했었지만!! 요즘. 택시는. 매출이. 잘안나와서 살짝 스트레스지만! 넘좋아요 개택!ㅎ
전세버스 단점
1. 내가 내 차 직접 청소해야함. 어디 관광이라도 다녀오면 바닥에 술자국이 어우...
2. 그렇다고 일 쉬운 통근만하자니 근무시간 대비 급여가 너무 적음
3. 전세버스는 기본적으로 밤늦게 퇴근하고 새벽에 나옴. 중간에 쉰다?? 평생 사람이 낮잠만 자면서 살 수 있을까
4. 행락철(성수기)에 가족이랑 어디 여행도 못가고 버스 운전석에 틀어박혀 있어야 함.
5. 노선버스처럼 공무원 식의 분위기보다는 사기업 식의 분위기라서 서로가 경쟁상대로 서로가 적임. 오늘 아침에 반갑게 인사한 기사가 저녁엔 적이 될 수 있기에 그 어느 누구도 쉽게 못믿음.
서로 각자의 맞는 부분이 있지 않나요? 저는 나이가 어릴때 버스를 시작해서 마을 1년반, 시외1년, 전세 4년 버티고 겨우 노선버스에 입사했습니다. 저한텐 이만한 축복이 없는 것 같네요.
이 영상의 취지가 궁금합니다. 노선버스는 근무하기가 너무 안좋다 식으로 공표하듯이 영상을 올리시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90년대 버스 몇년햇는데요 방광 약한분힘들어요 그래서 그만둿어요
버스기사 하다가 포기 했습니다.....견습중 회초리로 때릴려고 하고 승객들 있는곳에서 소르지고..종점에가서 담배 심부름 커피심부름에....;;..
그런 곳 없는데ㅠ. 다른 곳에서 다시 한 번 해보세요. 잘 가르켜주는 사람 많습니다
염전노예냐 ㅋㅋㅋ
뉴스에 제보해야 상황인 업체군요
이런거는 실화탐사대나 궁금한 이야기Y 같은 프로에 제보해야될 사안인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사람을 잘못만나신듯요
저는 버스운전에 대해서 잘은 모릅니다 ㆍ
하지만 내용으로 봐선 100%공감은 갑니다 ㆍ
그런데요 내가 싫은 이유 몄까지 애기 하시면서 전세 버스 비유 한다는건 앞전 근무 했던 근무지가 지금의 시내버스 운행 환경이 다르지도 하지만 불편함과 힘든점 너무 자기 위주의 일에 대한 폄은 아닌지 생각 되네요 ㆍ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ᆢ이래서 그만 두었다 표현 보단 이런점이 있더라 그래서 이렇게 유투브 오린다 ㆍ이게 낮지 않을까요 ? 힘들어서 그만 둔다 ? 제가 들리기어는 힘들기 보단 내 위주의 독단적인 생각때문에 일이 힘들지만 의지가 없다 ᆢ생각으로 들립니다 ㆍ 일이 좋아서 일을 하는분은 없을겁니다 ㆍ내가족 혹은 나자신 때문에 어느 일을 해도 내가 좋아서 하는일 외는 맘에 들어서 하는 일은 없습니다
외람된 애기지만 철부지 애기로 들리네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