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적응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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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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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haileyy.nam
    이메일 hailey990516@gmail.com
    안녕하세요 여러분! 🌻
    캐나다에 오면 영상을 자주자주 올리겠다고 다짐했는데 또 밀리고 밀려버렸네요...ㅠㅠ 😰
    학교 개강하니까 정말.. 아주 정말 시간이 1도 없었습니다... ㅠㅠ (자세한 내용은 이후 영상에서 또 설명드릴게요...)
    아무튼 저는 장장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학기 중 살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데요.
    참고로 영상에 다소 예민할 수 있는 부분도 들어가있고 말씀 안드린 부분도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적어요!
    이건 정말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는 캐나다에 들어올 때 집은 그냥 혼자 스튜디오에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나이먹고 남들과 함께 살기 좀 힘들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코로나로 스튜디오 가격이 많이 떨어졌기도 하구요!
    그런데 막상 여기 자가격리동안 있으면서 현지 사정을 곁눈질로 보고 들으면서 아무래도 섣불리 1년 씩 계약하는 집보다는 룸렌트가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나 제가 집을 구할때는 막 코로나가 더!!! 심해지는 상황이었고, 막판에는 이러다가 봄/여름학기는 잘 하면 한국가서 온라인으로 들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급 방향을 틀어서 몇 일 간 캐스모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뷰잉 할 곳을 추렸고 총 6군데 본 것 같아요!
    1번집은 깨끗하고 조용했어요. 그리고 역까지 걸어서 얼마 안걸려서 마음에 들었고, 다만 화장실을 3명이서 써야한다는 점 그게 좀 걸렸던 것 같아요.
    2번집은 여자분이랑 둘이서만 사는건데 다 좋았는데 역까지 거리가 꽤~~~~~~~멀고, 학교까지도 꽤~~~~~멀고 그리고 방에 창문이 없었어요.
    3,4,5번집 패스 (*이유는 벌레 있을 것 같음)
    그리고 그 다음날은 스튜디오 매물로 총 10군데를 봤구요. 사실 10군데를 보려던게 아니라 중간에 집이 바로 바로 나가는 경우가 있다그래서 넉넉히 잡은건데
    집이 하나도 안나간거있죠... 그래서 10군데 다 봤는데.. 죽을 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스튜디오가 아니라 룸렌트를 한 이유는 가격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룸렌트의 거의 두배를 넘었어요.
    물론 두배를 넘더라도 메리트가 있으면 계약을 했을텐데, 매물 중 마음에 드는 집도 없었고 그리고 다운타운이라 학교까지 먼 점. 이런 것들을 고려했을 때 혼자 자유롭게 생활 한다는 이유 뺴고는 딱히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대망의 6번째 집을 보러갔는데, 진짜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주인분도 마음에 들고 그래서 영상 보시면 제가 구두로 설명은 안드렸지만(자막으로 적어드렸어요!), 그 집으로 하기로 잠정 결론 내리고 그 다음날 바로 전화를 했어요.
    근데 돈은 캐쉬로 받고, 계약서 영수증 모두 안주신다는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면서 모든 얘기를 이 공간에서 할 수는 없지만 저한테 뭘 원하냐고??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고 싶은말이 있는거 아니냐고 막 그러셨는데...
    사실... 그 분이 하는 말 잘 못알아들었거든요... 뭐 택스 리펀때문에 그런건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뭔가 숨기는 듯 하면 그렇잖아요^^..직접적인 단어는 피하도록 할게요 ㅋㅋ
    그래서 여기 바로 패스하고 그 다음날 미친듯이 집 찾아서 지금 집으로 결정했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는 큰 문제도 없고 나름 남들이랑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자금 고려했을때!)
    본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세히 적었는데 본 내용이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ㅋㅋ
    아무튼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셨기를 바라며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뇨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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