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책방/최서해/폭군/수렁에 빠진 조선의 슬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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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0

  • @김정숙-i2l6s
    @김정숙-i2l6s 2 года назад +2

    시대의 무지하고 기가 막힌 막난이 들.ㅡ눈앞에 흔하내요!저 의 어린 시절 듣고 본 듣 하군요!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2 года назад

      그런 시절이 있었죠.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 @유홍순-w3j
    @유홍순-w3j 3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연극기다려어요. 감사함니다

  • @구름나들이
    @구름나들이 3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오희연오희연
    @오희연오희연 3 года назад +1

    인간의 본 마음은 아닐진데 후회는 현실이니 기막히고 가슴아프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года назад

      수렁에 빠진 조선의 아타까운 모습입니다.ㅠㅠ
      고맙습니다.

  • @윤영지-g8b
    @윤영지-g8b 3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재미있게 잘듣고있습니다 한참 기다렸는데 너무 오랫안이라 반갑네요 매번 감동입니다

  • @jhk715
    @jhk715 Год назад +1

    인생이란이런것이죠... 죽으란것들은 기여코 살아남고 살아야할 사람은 안타깝게 죽는거... 춘삼이가죽고 부인이 좀 편하게 살까했는데... 학범이가 제일 불쌍하네요....

  • @여니짱-m1e
    @여니짱-m1e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한 마음으로 심취해 듣습니다 ~^^

  • @이미은-u5i
    @이미은-u5i 3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이글은 처음 만나 기대가 됩니당♡♡♡

  • @정명신-m8p
    @정명신-m8p 3 года назад +1

    잘 들었습니다.
    저 어렸을 때 아버지들이 재끼를 하고 와서 돈 잃고 술 먹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집에 오면 죄없는 마누라 패고 했었죠.
    저의 부친은 술을 못드셔서 집안이 조용했었습니다.
    6~70년대도 그랬죠.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예전에 아버지들이 많이들 그랬죠.ㅠㅠ

  • @박신애-w5e
    @박신애-w5e 3 года назад +2

    소름이 끼치네요.
    춘삼인 인간이 아니고 악마예요.
    부처님 같은 아내까지 죽이다니
    아들이 너무 불쌍해요..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행복-w2b
    @행복-w2b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경쾌한 목소리 잘 듣겠습니다🤗
    그런데 그림도 직접 그리신건가요?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года назад +1

      예. 잘 그리고 싶은데...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5자주포
    @K5자주포 3 года назад

    🍒

  • @leeeuls3854
    @leeeuls3854 3 года назад +1

    왠수 같은 영감탱이 귀신이 안잡아 가니 순사이 잡아가는군요~😥

  • @임성국-p1m
    @임성국-p1m 3 года назад

    세론글 올라왔네요~~

    • @임성국-p1m
      @임성국-p1m 3 года назад

      제목부터
      와일드합니다 그려
      ~~^

  • @구민성글방
    @구민성글방 3 года назад +2

    못난 남자.
    5위 ㅡ돈 벌지 못하는 남자.
    4위 ㅡ술 중독자
    3위ㅡ의처증 환자
    2위ㅡ외도하는 남자
    1위ㅡ여자 때리는 남자.
    아닙니까?

  • @K5자주포
    @K5자주포 2 месяца назад

    24년 10월12일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2 месяца назад

      @@K5자주포 사라져야할 폭군...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니르아트만
    @니르아트만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작품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뭔가. 전지적 시점인데. 작중 인물의 속마음(내적 갈등)을 직접 쓰진 않고,
    뭔가. 어디에선가 많이 본듯한 풍경을 그려 놓은 느낌.
    클리셰가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는. 그런 작품이내요.
    어디선가 본듯한 주막 풍경, 어디선가 본듯한 부부싸움.

    • @니르아트만
      @니르아트만 3 года назад

      작중 처가집에서 호칭을 저렇게 하기 힘든데.
      부부 싸움에 마을 사람이 구경하기 힘든데.
      남편 행패에 마누라 죽기도 힘든데. 그것도 밀쳐서 뇌진탕으로.
      자식이 부모 죽는데 울며 구경만 하기도 힘든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끝도 그저 인물 사망 후 바로 잡혀가는 맥 없이 급하게 끝낸 느낌도 들고.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года назад

      @@니르아트만 날카로운 평입니다.
      최서해 선생의 대표작으로 논하지않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아트만님의 평에 공감합니다.

    • @셰런네책방
      @셰런네책방  3 года назад

      하나더, 전기수로서 제가 너무 진부 한 낭독이 한 것은 아닌가...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