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영상에 간접프리킥 오류가 있어요. 3:11 * 간접프리킥은 직접 슈팅을 할 수 없다 X * 간접프리킥은 같은팀 선수가 터치를 해야 슛을 할 수 있다. X * 간접프리킥은 킥을 하는 순간 인플레이 이다. O * 간접프리킥은 킥한 공이 바로 골에 들어가면 득점으로 인정 되지 않는다. O * 간접프리킥은 킥한 공이 킥커를 제외한 선수 누구에게나 터치 후 골에 들어가면 득점이 인정된다. O => 간접프리킥때 킥커가 바로 슛을 차서 골키퍼 손 맞고 들어가면 득점 인정 입니다.
@@user-ub6sf4dc5f 규정없는 관습이 아니고 저 부분은 설명을 잘못 하신 듯 싶네요. 키퍼의 움직임을 부당하게 방해 하면 반칙입니다. 그게 제 기억에 1990년인가 강화 되었어요. 그때 방송국에서 해설의 편의상 골키퍼 보호구역이라고 불렀구요. 골키퍼 보호구역이라는 용어는 없지만 키퍼의 움직임을 방해 하면 안되는 존이기에 실질적으로 골키퍼 보호구역의 역할을 합니다.
어찜 그리 잘 모르는 것을 그리 콕 찝어서 친절하게 또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지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근데 한가지 부탁... 가끔 옷을 훌러덩 벗어던지고 난입해서 토끼처럼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젊은 여친네들 있는데, 대체 그 심리가 그 동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축규 규칙에 이런 사람들 어떻게 사람만들수 있는지 알려주시와요 ㅋㅋ
간접 프리킥으로 유명한 한국 축구 명장면은 전남전이죠. 상대팀이 누구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애매한 볼이 백패스로 인정되어 간접 프리킥이 주어졌고 김병지 선수의 두 차례 선방 이후 역습으로 이어져 오히려 골을 기록한 적이 K리그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유튜브에서 찾으면 나와요.
이건 개인적의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지역은 골대와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만약 페널티킥이 없다면 수시로 파울로 공격을 끊을 여지가 있습니다. 경기가 제대로 진행이 안되겠죠... 그리고 수비측에서는 실점위기이기 때문에 더 과격한 태클이 들어갈 수도 있고, 이것은 자칫 공격수의 부상을 유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선수보호차원도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닙니다. 꽤 케이스가 많은데 ① 골키퍼가 공을 들고 6초 이상 경과했을 때, ② 골키퍼가 볼을 놓고 다른 선수가 볼을 터치하기 전에 다시 볼을 손으로 만졌을 때, ③ 볼이 팀 동료에 의해 골키퍼에게 의도적으로 킥이 된 후 골키퍼가 손으로 볼을 터치했을 때, ④ 골키퍼가 팀 동료에 의해 실시된 스로인에서 볼을 직접 받은 후 손으로 볼을 터치했을 때, ⑤ 선수가 손에서 볼을 방출하는 골키퍼를 방해했을 때 ⑥ 선수가 상대선수의 진로를 방해했을 때, ⑦ 선수가 위험스러운 플레이를 했을 때 등 입니다~~~
차징 파울은 모든 플레이간에 발생합니다. 그 중 골키퍼에게 발생하는 것이 골키퍼 차징이라고 명명된 것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볼소유권이 상대에게 있는데 불필요하고 과도한 접촉이 발생하면 차징을 불러주는데, 이 접촉이 주로 위험한 경합이 발생하는 골에어리어 안쪽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골키퍼 차징이 이곳에서 많이 생겼던 것이죠. 심판들이 상호간 접촉시 주로 골키퍼에게 유리하게 판결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나 골키퍼 보호 구역은 잘못 알려진 상식 중 하나 입니다. 특히 예전 중계진이 이런 얘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잘못 알려진 것도 오해의 이유 중 하나지요.
같은팀 선수가 의도적으로 '발'로 터치해서 보낸 공을 손으로 잡았을 때만 해당됩니다. 1.같은 팀 선수가 머리, 또는 가슴 등을 이용해서 터치하여 보낸 공을 키퍼가 잡았을 때 2.같은 팀 선수의 발에 의도치 않게 맞고 굴절된 공을 키퍼가 잡았을 때 는 반칙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무조건은 아니고 대부분은 공격자 파울을 부는 편입니다. 안전을 위해 과격한 접촉을 막는 목적이라서 비단 골키퍼뿐만 아니라, 공격수와 수비수의 충돌이 50대 50의 비율로 발생해도 대부분 수비측의 손을 들어줍니다. 그러니 골키퍼에게도 유리하게 해주는 것이죠. 다만 이런 경합 상황자체가 골에어리어에서 많이 발생하다보니 그렇게 기억에 남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바깥쪽인 패널티 박스 안에서도 골키펑 차징을 잘 불어줍니다~
@@iguess_withCOCO 물론 100프로라는 말은 할수 없지만 네이버 검색시 골키퍼에게 상당한 어드벤티지를 준다고 적혀 있는데, 이것이 골키퍼 보호구역을 뜻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골에어리어 에서 발생한 공격수와 수비수의 50대 50으로의 충돌시 수비쪽 손을 들어준다고 하셨는데, 이건 너무 주심의 주관적 생각이 커서 좀 의아하네요~ 그래서 페널트킥 상황때 VAR판정시 누가 볼을 먼저 건드렸느냐를 위주로 보는건데, 그건 경기장 전체에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우리나라 유명 해설자들 대부분 골키퍼 보호구역이라고 말해서 20년 넘게 잘못 알고 살아왔네. 심지어 월드컵 해설때도 몇번 들었던거 같고 동네 조기 축구에서도 골 에어리어 에서 공격수랑 골키퍼가 신체 접촉하면 골키퍼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공격수 파울이라고 말하는것도 많이 들었음.
음~굿 이런 룰이 있구나!역시 축알못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시네... 아~그리고 제가 말씀 드렸다시피 축알못 이라!두가지 정도 더 질문을 경기를 보다보면 패널티 박스안으로 공을 몰고가다가 옆에 동료에게 패스 해서 골을 넣는경우가 많은데 분명히 공을 넘겨받은 동료가 상대선수 보다 앞에 있었는데 해설자들 맨트는 업사이드가 아니라 공보다 앞 인지 뒤인지 그걸 따지더라구요...공보다 뒤면 득점 인정 공 보다 앞이면 파울 그 기준이 궁금 합니다.보통은 상대 수비수 보다 앞이면 파울 인데...그리고 쫌 우스운 발상이긴 한데 패널티킥 혹은 승부차기를 할때 골키퍼는 항상 중앙에서 준비를 해야 하는건가요?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쳐서 수비를 하면 룰에 위배가 되는건가요?
코너에어리어(코너아크) 에서 9.15미터 떨어진곳 경기장 바깥에 보조적 표시를 합니다. 코너플랙에서 9.15미터가 아닙니다.
정확하게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영상으로 이렇게 대중들에게 잘 알려주고 계셔서 고맙네요~ 축구경기 규칙이나 축구경기 규칙과 관련된 영상 만드실때 잘 안풀리는 부분 있으심 멜 주세요 ㅎ ㅎ referee_joon@naver.com
@@user-nw8ot1dy8d 와~ 신사 주심님이신가 보네요!! 친절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 생기면 문의드리겠습니다!!
인트로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고 브금없이 사진과 목소리로만하니까 잠자기전에 듣기 너무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순간 이야기해주는 남자 알겠습니다 라고 들어서 놀란1인
저도 ㅋㅋㅋ
나도 ㅋㅋㅋㅋ
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
저둥
4:06 시간아까우신분
ㅋㅋㅋ영상 반이 지나서야 나오누
@@stay_tactical.gwanho ㄹㅇ ㅋㅋ 서론 존나김
ㅋㅋ 4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잘 정리했구만 바쁜척 오지네 이전 영상도 그렇고 깔끔하게 유익한 정보 전달했는데 축구 흥미 없는 사람들은 걍 핵심만보고 지나가겠지
@@user-lt2ov5bf1f 왤케 화났노.. 오늘 담당일진이 좀 많이 때렸냐?
1:13 와 이런것도 있었어 ㄷㄷㄷ
이제 아이게스님 덕분에 축구 경기장 위에 그어진 선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게임을 보는 즐거움이 더 늘게 되었어요 ㅎ
아이게스님도 언제나 건강하게 지내세요
역시 아이게스!
감사합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이런 디테일한 규칙이나 룰을 알고 경기를 보면 더 재밌겠어요 더 흥미가 생깁니다 별다남님께 감사감사!!^^
별다남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골키퍼 보호구역으로 알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듣지못한 깨알지식의 보고 구독하길 잘했어
감사합니다!
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인데 저번영상부터 진짜 유익한 정보 얻어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대체 모르는게 뭐가 있으신가요...
이런거 알려 주는 사람은 없는데...
역시 역시 대단하십니다.👍👍👍
이래서 아이게스님이 존재하는 이유~🤗
모르는 거야 엄청 많은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피파에서 코너킥 때 코너킥 차는 선수한테 가까이 가려면 가지 못하는 거였구나...궁금증 해소
배워갑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알게돼서 더 재밌게 축구 볼 수 있겠네용👍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영상에 간접프리킥 오류가 있어요.
3:11
* 간접프리킥은 직접 슈팅을 할 수 없다 X
* 간접프리킥은 같은팀 선수가 터치를 해야 슛을 할 수 있다. X
* 간접프리킥은 킥을 하는 순간 인플레이 이다. O
* 간접프리킥은 킥한 공이 바로 골에 들어가면 득점으로 인정 되지 않는다. O
* 간접프리킥은 킥한 공이 킥커를 제외한 선수 누구에게나 터치 후 골에 들어가면 득점이 인정된다. O
=> 간접프리킥때 킥커가 바로 슛을 차서 골키퍼 손 맞고 들어가면 득점 인정 입니다.
역시아이게스 또한가지 배웁니다 새벽4시에... 수고하셨어요. 영상감사합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남다른 영상을 위해 애쓰는 모습 멋집니다.
스쳐지나가서 그저 골 결정 순간만 보고 넘길 수 있는 것까지 챙겨주시는 아이게스님 최고! 👍👍👍👍👍
감사합니다~👍👍👍
축구꿀팁은 아이게스 역시 아이게스! ^^ 행복한주말 되세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여윽시 남바완 아이게스👍👍👍
여윽시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겁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아이게스 ♡♡♡
오늘도 감사합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그렇군요... 알면 알수록 축구도 복잡하네요 ㅎㅎ
그냥 손흥민이 골넣는 장면만 보고 환호만 했지.. 저런 디테일까진 몰랐네요 ㅎㅎ
골에어리어 질문에 대한 보충 영상도 만들어주시고 게다가 직접 알람도 주시고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좋아요와 구독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그랬구나 그랫어! 궁금증 클리어~! 축구 규칙 전문 채널 가즈아! ㅋㅋ
ㅎㅎ
기획해 놓은 축구룰 영상이 이제 하라 남았네요~
3:08 "같은팀" 누군가의 볼터치가 아니고, 다른 선수의 터치가 있으면 됩니다. 즉 수비팀 선수에 의해 터치되거나, 골키퍼의 세이빙동작에서 터치되고 골이되었다면 골로인정됩니다.
오 간접프리킥에 대해서는 진짜 처음 알았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게스님!
자주 인사 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잘 보고 듣고 갑니다~
역시 아이게스👍
감사합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일부러 찾아 보기도 그렇고 잘 몰랐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골키퍼 보호구역은 드리블 속도 제한이 걸리는건가 ? ㅋㅋㅋ
원래 골키퍼 보호구역이라는 썰은 저 안에서 골키퍼와 공격수가 충돌하면 무조건 공격수 반칙으로 여긴다. 라는 썰이었는데 이상하게 이게 전국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규정없는 관습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b6sf4dc5f 규정없는 관습이 아니고 저 부분은 설명을 잘못 하신 듯 싶네요. 키퍼의 움직임을 부당하게 방해 하면 반칙입니다. 그게 제 기억에 1990년인가 강화 되었어요. 그때 방송국에서 해설의 편의상 골키퍼 보호구역이라고 불렀구요. 골키퍼 보호구역이라는 용어는 없지만 키퍼의 움직임을 방해 하면 안되는 존이기에 실질적으로 골키퍼 보호구역의 역할을 합니다.
아무런 브금 없이 목소리만 나오니까 약간 지루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완전한 자막은 아니어도 약간의 자막은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그래도 내용은 좋네요
오늘도 게스님의 깨알같은 축구 규칙들에 대해 배웠네요
그냥 보기만 해도 축구지식이 늘어나는 역시 아이게스!!!
언제나 아프지 마세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빙하속에 계셔도 아프시면 안됩니다!
@@iguess_withCOCO ㅋㅋㅋㅋㅋ
이해가 쏙쏙 되네요 구독~!
감사합니다~~😊
설명을 잘 하셔서 구독했습니다. 많이 발전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 코너킥. 에서도 안되는군요./ 아, 9.15 m 가 안되는 경우도 있군요./ 우와, 감사합니다. 무슨 문제인지 알기 쉽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야구팬인데
이런 설명이 넘 고마워요~~
저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 또 +1
영상잘보았습니다. 유효슈팅도 다루어주세요 골대맞은것도 유효슈팅인지 명쾌하거 부탁드려요
골대 맞는 건 유효슈팅이 아닙니다~
막히지 않았으면 골인이 될 수 있었던 슈팅만 유효슈팅으로 처리합니다.
진짜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을텐데~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저희 아이들도 봐야할텐데..ㅋㅋㅋ
감사합니다~
간접프리킥은 주심이 좌측 손을 들죠
골에이리어내 혹은 골라인 아웃되어 골킥하는 골키퍼 킥 같은 경우
보통 골키퍼차칭 반칙이 저 골에어리어 지역에서 나오다보니 그런 오해가 생긴듯
그런 것 같습니다~
늘 보면서 몰라던 상식하나 얻어가네요. 굿!!!!
기쁘네요~
이런 거 어디서 배울까요?
역시 아이게스
😊😊 역시 대단하십니다
골에어리어 안에서는 공격수랑 골키퍼 접촉하면 무조건 골키퍼차징이다...라고 어릴 때 백과사전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알고 있는 분들 많은거 보면 제 나이대에 같은 백과사전 보신분들 많은듯 ㅋㅋ 백과사전이 틀린게 아니라 규정이 바뀐 것일수도 있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어찜 그리 잘 모르는 것을 그리 콕 찝어서 친절하게 또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지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근데 한가지 부탁...
가끔 옷을 훌러덩 벗어던지고 난입해서 토끼처럼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젊은 여친네들 있는데, 대체 그 심리가 그 동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축규 규칙에 이런 사람들 어떻게 사람만들수 있는지 알려주시와요 ㅋㅋ
감사합니다~
그런 분들은 당연 경기장 퇴장이고,
대게 경기장 영구출입정지 징계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34 와... 수선의 발 개 오랜만이다
간접 프리킥으로 유명한 한국 축구 명장면은 전남전이죠. 상대팀이 누구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애매한 볼이 백패스로 인정되어 간접 프리킥이 주어졌고 김병지 선수의 두 차례 선방 이후 역습으로 이어져 오히려 골을 기록한 적이 K리그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유튜브에서 찾으면 나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편은 주심의 위치선정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주심의 위치는 기본적으로 가이드 라인이 있는건지 알아서 경기 방해 안하는 형식으로 위치를 잡는지
경기에 방해되지 않는 거리에서 보게 되어있어서 심판도 위치 선정 센스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iguess_withCOCO 축구소설보다가 주심몰래 반칙하는거보고 찾아보니 기본적으로 주심은 공격측의 좌측 후방에 위치한다고 하네요
공격진의 우측전방은 오프사이드 판정하는 부심이 있어서 공격자 기준 7시방향과 1시방향에서 주심과 부심이 서로 협업하면서 반칙체크를 한다고 적혀있네요
코너킥으로도 골을 넣는경우가 있는데 그런부분을 다루는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넵.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그렇다면 축구골대 크기가 왜 하필 7x8로 설정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간접프리킥도 골대로 바로 차도 상관 없습니다..꼭 같은 편이 한번 건드려서 줄 필요가 없단 이야기 입니다.. 만약 간접 프리킥을 찼는데 아무도 안 맞고 들어가면 노골이지만.. 누군가 맞고 들어가면 골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초등학교 때 부터 골키퍼 하면서 당연히 보호 구역으로 알고 들어왔는데... 대학생이 된 이제서야 잘못 되었다는걸 아네요 ㅋㅋㅋㅋ저번 영상도 그렇고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도움 됐다니 기쁘네요
예전에는 골에리어와 골키퍼 보호 비슷한 룰을 배운적 있는데 이제는 없어 진것 같네요.
다만 어느 상황에서건 상대방 (골키퍼 포함) 길을 방해 하면 안되고, 특히 공격수 들이 상대방 골키퍼 길을 막으면 반칙이 됩니다. 골에리어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이죠.
신문선 잘못된 정보의 폐해
없어진게 아니라 애초에 존재한적도 없습니다.
헐 지금까지 골키퍼 보호구역으로 알고있었는데...
옛날에 sbs sports 해설위원 누군진 기억 안나지만 경기 해설하시면서 분명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충격이네......
저도 그렇게 들어서 오랜 시간동안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아주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오우 코너킥에서 저 작은 박스 내에서 맘데로 찰수 있는것은 알았는데 간접 프리킥일때 공격팀이 안에서 차지 못하는건 몰랐네요 ㅎㅎ
예전에 중학교때 백패스 잡아서 간접 프리킥이라고 거의 선에서 찬다 아니다 페널티 차는곳에서 찬다 막 싸웠던 기억이 ㅋㅋ
지나고나면 다 재밋었던 추억이죠~?
반칙시 pk를 줘야하는 존은 왜 만든건가요? 키퍼가 그 밖에서 손을쓰면안된다라는 개념은 알겟는데 파울이면 파울로 킥오프하면될것을 pk를 줘야할 이유가 잇을까요?
이건 개인적의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지역은 골대와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만약 페널티킥이 없다면
수시로 파울로 공격을 끊을 여지가 있습니다.
경기가 제대로 진행이 안되겠죠...
그리고 수비측에서는 실점위기이기 때문에 더 과격한 태클이 들어갈 수도 있고,
이것은 자칫 공격수의 부상을 유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선수보호차원도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지식이 늘었다
패널티에어리어 안에서의 간접프리킥은.....
로베르투 카를로스의 아무나 맞고 죽어라 간접프리킥이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백패스를 못잡는게 아니라 발로 준 백패스를 잡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몸이나 머리로 키퍼에게 연결해주죠. 그리고 고의성이 없는 같은편의 발터치가 키퍼에게 가도 아마 손으로 잡아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저 선으로 공격수들이 골대를 보지않고도 감으로 선응 보고 슛 때릴때 도움이 되지요
2분30초 ㅡ 조별예선보다 지역예선이 더 적절한 표현 입니다
진짜 궁금했던건데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골키퍼가 백패스하는것을 잡았을때만 간접프리킥을 주는거지요?
아닙니다.
꽤 케이스가 많은데
① 골키퍼가 공을 들고 6초 이상 경과했을 때, ② 골키퍼가 볼을 놓고 다른 선수가 볼을 터치하기 전에 다시 볼을 손으로 만졌을 때, ③ 볼이 팀 동료에 의해 골키퍼에게 의도적으로 킥이 된 후 골키퍼가 손으로 볼을 터치했을 때, ④ 골키퍼가 팀 동료에 의해 실시된 스로인에서 볼을 직접 받은 후 손으로 볼을 터치했을 때, ⑤ 선수가 손에서 볼을 방출하는 골키퍼를 방해했을 때 ⑥ 선수가 상대선수의 진로를 방해했을 때, ⑦ 선수가 위험스러운 플레이를 했을 때 등 입니다~~~
골키퍼보호구역은 중개할때 해설이나 아나운서통해서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그들도 잘못 알고 있는거군요~
저도 예전에 그런 해설을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 해설진분들은 그런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또 배우고갑니다! 더 알아갈수록 궁금해지는게 계속 생기는데요!
1. 골키퍼 보호와 관련된 규정이 있는지.
2. (패널티 에어리어에서도)간접프리킥이 발생하는 파울이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1. 규정이 너무 많아서 제가 아는 선에서는 특별한 보호규정까지는 모르겠습니다.
2. 골키퍼가 공을 들고 6초 이상 있을시.
내려놓았던 공을 다시 손으로 집었을 때 등 몇가지 경우가 더 있습니다~
@@iguess_withCOCO 감사합니다!
형님 그래서 베컴은 골을 넣었나요 말았나요 ㅜㅜㅜ 세상에서 가장 화나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가 마는것이고 두번째가
죄송합니다.
베컴은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벽에 걸리고 말았....
@@iguess_withCOCO 엌ㅋㅋㅋㅋㅋ
저도 잘못알고있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코너 Flag 에서 9.15 미터가 아니고.
코너 아크 (Arc) 에서 9.15 미터 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
감사합니다~
축구광팬인생 51년만에 처음 알았다..... 감사합니다.~~~
축구는 이재 알았으니 다른 스포츠 룰 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
축구 상식이 마지막 하나가 남았네요.
그 이후에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유용한 정보를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패’널티가 아니라 ‘페’널티가 올바른 표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정보를 알아가고 있는만큼 용어 표기를 보다 정확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골키퍼 차징 파울 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것때문에 골키퍼 보호구역이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차징 파울은 모든 플레이간에 발생합니다.
그 중 골키퍼에게 발생하는 것이 골키퍼 차징이라고 명명된 것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볼소유권이 상대에게 있는데
불필요하고 과도한 접촉이 발생하면 차징을 불러주는데, 이 접촉이 주로 위험한 경합이 발생하는 골에어리어 안쪽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골키퍼 차징이 이곳에서 많이 생겼던 것이죠.
심판들이 상호간 접촉시 주로 골키퍼에게 유리하게 판결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나 골키퍼 보호 구역은 잘못 알려진 상식 중 하나 입니다.
특히 예전 중계진이 이런 얘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잘못 알려진 것도 오해의 이유 중 하나지요.
저는 골킥을 찰 수 있는 범위로만 알고 있었는데 참 다양한 역할을 하는군요
깨알 축구 상식👍👍
그런데 가끔 가다보면 수비수가 직접 골키퍼에게 패스할때 손으로 잡는 경우도 있던데 그게 반칙인건가요?(제가 잘못 기억하는걸까요?)
발로 준 것이 아니라면 키퍼가 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헤더 패스같은 것이죠.
물론 발에 맞은 패스라도 의도성이 없다면 괜찮습니다~
좋아요~ 눌럿네요^^
감사합니다~~
굳 재밋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다행히 알고 있었네...... 참고로 간접프리킥보다 그냥 가까운 거리에서 차는 프리킥이 더 용이합니다ㅎ
혹시 골킥찼을때 같은팀이 골 에어리어 안에서 패스를 받는건 간접프리킥 대상인가요?
감사 감사 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그러면 골에어리어 측면 라인은 왜 있는건가요? 그냥 예쁘라고 그런건가요?
옆선은 구역의 경계선이죠.
그 안에서 사건이 벌어지는지 밖에서 벌어지는지 구분은 해야,
조치를 적용하겠죠?
재밌어용 ㅋ!!
감사합니다~ㅎㅎ
오우야...👍
감사합니다~
근데 영국이 독일한테 얻은 간접프리킥은 성공시켰나요??? 그게 더 궁금한 일인
벽에 막혀서 골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아 그래서 베컴이 차서 들어간지 알려달라구요 ~
나도 그게 궁금했는데 찾아봐야것네 못넣은거 같은데
수비벽에 막혀서 골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2002년 올리버칸 , , 경기안봤어도 못넣었지라 생각 ㅋㅋ
저두 이게 궁금했음ㅋㅋ
후 이 댓글 찾으려고 ctrl+F 눌렀다
상대 패스나 슛팅이 부득이하게 우리팀 선수를 맞고 굴절된 공을 키퍼가 잡아도
간접프리킥인건가요?
같은팀 선수가 의도적으로 '발'로 터치해서 보낸 공을 손으로 잡았을 때만 해당됩니다.
1.같은 팀 선수가 머리, 또는 가슴 등을 이용해서 터치하여 보낸 공을 키퍼가 잡았을 때
2.같은 팀 선수의 발에 의도치 않게 맞고 굴절된 공을 키퍼가 잡았을 때
는 반칙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이 상세하게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골키퍼는 수비수가 보낸 모든공은 손으로 잡을수가없나요?? 어쩔때는 그냥 잡는거같던데 제가 잘못본걸까요??
의도성을 갖고 발로 패스한 볼만 잡을 수 없습니다~
그럼 코너킥 상황에서 선수가 크로스를 올리지 않고 짧은 패스를 할때 울팀이 받으러 오잖아요 그러면 그때 상대팀 수비수도 막으러올텐데 9.15m안으로는 상대팀선수는 못들어오나여
네.
패스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상대팀은 못 들어옵니다~
이런거 너무 신선하다 ㅋㅋ
페널티박스는 pk를 주기위해 있는건가요?
PK를 주거나
키퍼가 손으로 공을 잡을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9.15m와 마그누스 법칙까지 같이설명 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여^^
ㅎㅎ
마그누스 법칙까지 설명하려면 시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을까요?
@@iguess_withCOCO 그럴수도 있겠네요 프리킥 웜을 왜 9.15m 뒤에 세우는지에 대한 영상도 좋을거 같아요ㅎㅎ
코너킥 상황시 가까이 있는 동료에게 땅볼 패스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같은 팀에게도 9.15M 거리가 유지 되어야하나요?
코너킥이나 프리킥에선 같은 팀은 9.15m 거리 유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 아저씨 패널티킥아크는 알겠다구여,
왜 관련영상을 만들게해서
궁금중을 유발하고 구독하게 만드시냐구여 ㅡㅡ
죄송합니다...
수비가 키퍼한테 백패스했을때 발로 받고 손으로 잡는것도 파울인가요?
네 받고싶으면 발로 공을 띄워서 머리로 헤딩한 다음 잡을 수 있습니다
백패스가 발로 방출된 백패스인가 아닌가로 결정됩니다.
수비가 헤더로 줬다면 그냥 손으로 잡아도 되지만 발로 줬다면,
키퍼가 발로 터치를 한 후에라도 손으로 잡을 수는 없습니다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골키퍼 보호구역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골에어리어에서
공격하는팀 선수가 골키퍼와 충돌이 생기면 무조건적인 공격자 파울을 주던데
그건 그냥 우연이였나요?
무조건은 아니고 대부분은 공격자 파울을 부는 편입니다.
안전을 위해 과격한 접촉을 막는 목적이라서 비단 골키퍼뿐만 아니라,
공격수와 수비수의 충돌이 50대 50의 비율로 발생해도 대부분 수비측의 손을 들어줍니다.
그러니 골키퍼에게도 유리하게 해주는 것이죠.
다만 이런 경합 상황자체가 골에어리어에서 많이 발생하다보니 그렇게 기억에 남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바깥쪽인 패널티 박스 안에서도 골키펑 차징을 잘 불어줍니다~
@@iguess_withCOCO 물론 100프로라는 말은 할수 없지만 네이버 검색시 골키퍼에게 상당한 어드벤티지를 준다고 적혀 있는데, 이것이 골키퍼 보호구역을 뜻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골에어리어 에서 발생한 공격수와 수비수의 50대 50으로의 충돌시 수비쪽 손을 들어준다고 하셨는데, 이건 너무 주심의 주관적 생각이 커서 좀 의아하네요~ 그래서 페널트킥 상황때 VAR판정시 누가 볼을 먼저 건드렸느냐를 위주로 보는건데, 그건 경기장 전체에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나중에는 심판들이 어떻게 9.15m를 정확히 재는지 궁금한데 영상만들어주세요 !! 먼 기계가 잇는지
자신의 보폭을 통해서 거리 재는 연습후 적용한다고 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골키퍼가 골킥을 할때 상대선수가 패널티에어리어 밖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빨리 시작한다고 그냥 골킥을 했는데 그걸 상대공격수가 잡게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공이 구르기 시작했기때문에 인플레이 상황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상황이 생기나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리버풀전에서 알리송골키퍼가 바깥 박스라인에 한 발은 라인을 밟고 한 발은 라인 밖에 두고 손흥민 선수가 차려는 공을 손으로 잡던데...이건 반칙이 아닌가요??
농구와 달리 축구는 선수의 발이 라인을 넘었는가는 상관없습니다.
오직 공의 위치가 중심이죠.
알리송 발은 바깥인데 공을 품에 안는 순간, 공은 박스안이라고 판정됐습니다.
그래서 파울이 아니었습니다...
@@iguess_withCOCO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공을 품는 순간 공이 박스 안에 있었군요. 발이 많이 나와서 몸도, 공도 박스 밖이라고 생각했어요~^^
예전 우리나라 국가대표도 경험부족으로 수비가 패스한 걸 골키퍼가 손으로 잡아서 간접프리킥을 받은적이 있었죠. 어릴적이라 선수이름은 기억안나네요.
박스 안에서의드롭 볼은 어캐 처리 하나요?
박스 안에서의 드롭볼은 골키퍼에게 공의 소유가 넘어가거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명 해설자들 대부분 골키퍼 보호구역이라고 말해서 20년 넘게 잘못 알고 살아왔네.
심지어 월드컵 해설때도 몇번 들었던거 같고 동네 조기 축구에서도 골 에어리어 에서 공격수랑 골키퍼가 신체 접촉하면
골키퍼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공격수 파울이라고 말하는것도 많이 들었음.
저도 방송에서 들은 기억이 있네요...
3:07 꼭 같은 팀이 아닌 아무나 맞고 들어가도 골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음~굿 이런 룰이 있구나!역시 축알못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시네...
아~그리고 제가 말씀 드렸다시피 축알못 이라!두가지 정도 더 질문을
경기를 보다보면 패널티 박스안으로 공을 몰고가다가 옆에 동료에게
패스 해서 골을 넣는경우가 많은데 분명히 공을 넘겨받은 동료가
상대선수 보다 앞에 있었는데 해설자들 맨트는 업사이드가 아니라
공보다 앞 인지 뒤인지 그걸 따지더라구요...공보다 뒤면 득점 인정 공
보다 앞이면 파울 그 기준이 궁금 합니다.보통은 상대 수비수 보다 앞이면
파울 인데...그리고 쫌 우스운 발상이긴 한데 패널티킥 혹은 승부차기를 할때
골키퍼는 항상 중앙에서 준비를 해야 하는건가요?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쳐서 수비를 하면 룰에 위배가 되는건가요?
골키퍼는 어디에 있던 상관없습니다.
오프사이드는 추후에 영상으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