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아케나텐 편과 이번 편 시작을 연결성 있는 다른 시대의 인물 , 왕조 소개로 자연스럽게 본 주제로 넘어가는 구도가 정말 세련되고 좋습니다^^ 투탄카멘에서 라미세스 왕까지 그리 멀지 않은 시간인 것도 몰랐네요. 이런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것도 큰 수확이에요. 더욱더 이해의 관점이 다양해지네요^^
역시 최고 재밌습니다 이집트 역사는 고유명사들이 입에 안달라붙고 뒤로뒤로 거슬러 올라가도 우리와 관련된 게 없어 왠지 손이 안가서 전혀 읽은바도 없고 접근조차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집 책장에 방치 된 람세스라도 읽어봐야겠네요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영상 도입부분이 항상 흥미롭고 신경을 많이 쓰신 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고대의 제정일치 국가에서 같은 혈통이 아닌 외부의 혈통이 결합되는 것은 권력의 유지에 관한 문제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공포스러운 일이었겠죠. 신의 혈통이 희석되고 파괴된다고 생각했을 테니까요. 그런 것들이 결국 독이 되어 막대한 권력을 지녔지만 유전병으로 고통받고 후대가 끊기는 것을 보면 권력이라는 것은 정말 영원할 수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호렘헤브가 람세스 1세에게 선양한 것이 아닙니다. 이집트 파라오의 정통성은 모계혈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파라오 계승권은 딸에게 있습니다. 할머니에서 딸에게 다시 손녀에게... 아들은 계승권자가 아닙니다. 이집트 파라오는 항상 공동 파라오 체제를 유지합니다. 아내 파라오는 정통성의 상징으로만 존재하고, 통치는 남편 파라오가 합니다. 아들은 정통성 있는 누이와 결혼을 해야만 공동 파라오가 돼서 통치를 할 수 있습니다. 호렘헤브에게 아들이 있었다 하더라도 파라오는 딸이 계승합니다. 보통의 이집트 파라오라면 아들과 딸을 결혼시켜서 아들이 통치하게 했겠지만, 호렘헤브는 근친혼의 폐해를 알고 있어서 과감하게 자신의 딸을 람세스1세와 결혼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 왕조를 보면 18왕조니 하면서 왕조가 수도 없이 바뀐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현대인의 눈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근친이 아닌 사람이 가끔 남편이 돼서 공동 파라오가 된 것을 보고 왕조가 바뀐 것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참혹한 근친혼도 빈번했기 때문에 교육상 설명없이 그냥 넘어 간 것입니다. 우리가 이집트 파라오 계승문제를 대충 알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집트 왕조의 무덤을 왜 이집트인들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인이 발굴을 했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더군다나 투탕카멘의 신체까지 훼손이 되고... 자꾸 일제 침략기에 일본인들에 의해 도굴이 되고 훼손이 되었던 우리 왕조의 무덤과 문화재들이 생각나서... 여튼 덕분에 좋은 공부를 했네요~!!
이집트 파라오 계승의 정통성은 모계 혈통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무슨 여신 숭배 때문에 그렇다는데... 아들과 딸이 있는 파라오라면 딸이 파라오가 됩니다. 딸 파라오는 정통성을 상징하지만 통치는 남자가 합니다. 그래서 딸 파라오와 결혼하는 남편이 아내의 정통성에 힘입어 공동 파라오가 됩니다. 남매가 결혼하는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딸이 여러 명일 때 후순위 딸은 그냥 공주로 살고 결혼을 합니다. 어찌어찌 하다가 후순위 딸이 파라오가 된다면, 그럼 남편도 공동 파라오가 됩니다. 그러다가 정통성 있는 아내 파라오가 죽으면, 그 즉시 남편은 파라오 자격을 상실합니다. 둘 사이에서 낳은 딸에게 파라오의 정통성이 넘어갑니다. 모계혈통으로 계승되니까... 그럼 아빠 파라오가 파라오를 계속하려면? 자기 딸하고 결혼을 해서 딸의 남편이 돼야 파라오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상식으로는 말도 안되는 거지만 이집트 왕가에서는 흔한 일이라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현대인들이 입에 담기 힘들어서 그냥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우리가 잘 몰랐던 것입니다. 클레오파트라 남매의 공동 파라오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 남매는 부부이기도 합니다. 이집트 파라오의 근친혼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근친혼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동아시아인은 여전히 현실에서 돈 많이 벌고 출세하는 것에만 생각이 집중되어 있기에 서양인의 사고방식에 진정으로 매력을 느낄 일은 절대로 없을테니까 말이다. 서양인과 동양인의 사고방식의 수준은 이 둘의 외모만큼이나 한쪽은 입체적인데 비해 한쪽은 평면적이라는 것이 결론이다.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서세동점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투탕카멘의 보물 [전실과 별실] Tutankhamun's treasures](http://i.ytimg.com/vi/hcm-xf-UP7s/mqdefault.jpg)
![투탕카멘의 보물 [전실과 별실] Tutankhamun's treasures](/img/tr.png)
유투브를 엄청 많이 보지만 이렇게 댓글을 단 적은 처음입니다. 정말 세세하고 전문적이고 이렇게 보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집트 문명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깊게 알고싶어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고대 이집트 이렇게 세세하고 퀄리티있게 설명해주시는 분 없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왠만해선 댓글 안다는데 내용이 너무좋아서 추천드리고 갑니다.
너무 재밋어요 빠져서 보게되요
저번 아케나텐 편과 이번 편 시작을 연결성 있는 다른 시대의 인물 , 왕조 소개로 자연스럽게 본 주제로 넘어가는 구도가 정말 세련되고 좋습니다^^
투탄카멘에서 라미세스 왕까지 그리 멀지 않은 시간인 것도 몰랐네요. 이런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것도 큰 수확이에요. 더욱더 이해의 관점이 다양해지네요^^
역시 최고 재밌습니다 이집트 역사는 고유명사들이 입에 안달라붙고 뒤로뒤로 거슬러 올라가도 우리와 관련된 게 없어 왠지 손이 안가서 전혀 읽은바도 없고 접근조차 쉽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집 책장에 방치 된 람세스라도 읽어봐야겠네요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영상 도입부분이 항상 흥미롭고 신경을 많이 쓰신 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하면서 볼수 있는 작당한 빠르기의 화면전환과 다양한 증거 자료 수집이 일품이네요!!엄청 고맙습니다!
저랑 관심분야가 딱 똑같아요 왜 이제 알았나싶네요~~ 매일 출근길 퇴근길에 보고있어요 너무 좋아요~~!!!
포스팅 감사해요~~ 늘 고퀄의 내용^^
유익합니다
잔잔하게 제 불면증 치료해주셔 감사합니다 물론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투탕카멘과 안케세나멘 너무 안되었어여 ㅠㅠ. 허약한 왕이었고 일찍 죽고, 아이와 원하지 않은 결혼을 해야 했다 죽어버린... 그들의 죽음은 이집트 정통 혈통은 끝나고 한편으로 새로운 강력한 왕의 등장을 예고하게 되었네요.
와우 넘 존영상이네요 잼있고유익해요
고대의 제정일치 국가에서 같은 혈통이 아닌 외부의 혈통이 결합되는 것은 권력의 유지에 관한 문제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공포스러운 일이었겠죠. 신의 혈통이 희석되고 파괴된다고 생각했을 테니까요. 그런 것들이 결국 독이 되어 막대한 권력을 지녔지만 유전병으로 고통받고 후대가 끊기는 것을 보면 권력이라는 것은 정말 영원할 수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얼마나 기다린 영상인지요!!
너무 재밌어요^^ 정말 최고최고 입니다~~
믿고 보는 소소님강의~
흥미롭고 고퀄영상이네요.~
네페르티티와 아이들 머리가 편두네요.
편두에 대해서도 강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밌고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왠만해서는 잘 넘기고 댓글도 안남기는데 이건 진짜 유익하네요. 한번도 안넘겨봤어요 구독할게요
유투브 시대 좋다.........
요즘 아이와 같이 이집트 역사공부하는 재미에 빠졌어요. 아케나톤이 역사 갈림길 중요한 인물인데 족보가 넘 이해안되었거든요. 깔끔한 15분 설명 두 번 재생하고 이해하고 갑니다. 소소한 즐거움님 팬이에요.^^
설마 어린이는 아니겠죠? ^^;; 19금 내용은 가급적 빼긴 하지만 아동용은 아니라서요. 아무튼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곽민수ㅡ 한국인 고고헉자 젊은 남자 학자의 싸이트 잇어요~~ 영국에서 박사학위로 유학을 하고 계시대요
한겨레에서 주최하는 9월에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압니더~ 다른 여러 강의도 열어잇어요~
이집트학 설명회 입니다 곽 민수 씨
최근에"" 이비에스 티비에서 강연을 하였습니다ㅡ 곽 민수씨
처음 듣는 호렘헤브 대단한 파라오 이네요
후계자로 자신의 아들이 아닌 람세스1세에게 파라오를 물려주다니
왜 그랬을까요
호렘헤브가 람세스 1세에게 선양한 것이 아닙니다.
이집트 파라오의 정통성은 모계혈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파라오 계승권은 딸에게 있습니다.
할머니에서 딸에게 다시 손녀에게... 아들은 계승권자가 아닙니다.
이집트 파라오는 항상 공동 파라오 체제를 유지합니다.
아내 파라오는 정통성의 상징으로만 존재하고, 통치는 남편 파라오가 합니다.
아들은 정통성 있는 누이와 결혼을 해야만 공동 파라오가 돼서 통치를 할 수 있습니다.
호렘헤브에게 아들이 있었다 하더라도 파라오는 딸이 계승합니다.
보통의 이집트 파라오라면 아들과 딸을 결혼시켜서 아들이 통치하게 했겠지만,
호렘헤브는 근친혼의 폐해를 알고 있어서 과감하게 자신의 딸을 람세스1세와 결혼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이집트 왕조를 보면 18왕조니 하면서 왕조가 수도 없이 바뀐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현대인의 눈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근친이 아닌 사람이 가끔 남편이 돼서 공동 파라오가 된 것을 보고 왕조가 바뀐 것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참혹한 근친혼도 빈번했기 때문에 교육상 설명없이 그냥 넘어 간 것입니다.
우리가 이집트 파라오 계승문제를 대충 알고 있는 이유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죄송한데 초고대문명 더더많이많이보고싶어요
재밌어요😝😝😝😝😝😝😝😜😜😜😜😜
베를린 박물관 섬에서 네페르티티 조각상 봤었는데, 옆에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똑같이 복사한 모조품도 전시해놨더라고요. 문화재 약탈 자체는 좀 그런 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런 방식으로 유물을 경험해줄 수 있게 하는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용
저도 베를린 살 때 봤는데 네페르티티가 너무 아름답고 신비로워 보여서 아직도 가억에 남아있네요.
감사합니다 님 채널을 알게 돼서 행운입니다
정말 재밌네요 ~~!!!!
좋은영상ㆍ감사합니다
역시 클래스가 다른 소소한 님의 고대 이집트 이야기...
이집트미라를보면 무섭기보단 신비로워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최고
호렘헤브 대단하다
본인 완전 자수성가에 그걸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더 능력있는 사람한테 물려 주다니....
@Cul Cul 사람 기분 나쁘게 댓글 다시네요. 제 생각이 순진하다는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세요. ㅋㅋ거리며 순진하네 이러고 가면 기분 더러우라고 하는 거 밖에 더 되나요?
@@KK-ij3dr 그만큼 람세스 1세가 강력한 세력을 가졌을 수도
합리적으로 아들한테 물려줘봐야 보전 못한다고 판단했을 수 있지요
어느쪽이건 난인물이었을듯
미술 역사 문학 지식의 범위가 너무 대단하신것 같아요
이집트 왕조의 무덤을 왜 이집트인들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인이 발굴을 했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더군다나 투탕카멘의 신체까지 훼손이 되고... 자꾸 일제 침략기에 일본인들에 의해 도굴이 되고 훼손이 되었던 우리 왕조의 무덤과 문화재들이 생각나서... 여튼 덕분에 좋은 공부를 했네요~!!
너무 재밋어요ㅠ 감사합니다
왜 이렇게 늦었어요? 기다리다 목 빠지는 줄...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ㅎㅎ
Would love to hear this in English
유희왕DM 왕님이 소년왕 투탕카멘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인물이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허어억;;, 유전병에 요절까지ㅠㅜㅜㅠㅠ엉엉 너무 불쌍해요ㅜㅜ9살의 나이에 뭘 알고 왕이 됐을까ㅠㅜㅜㅜㅜㅜ
진짜 좋아요
믿고보는 소즐님이에요👍🏿
우악! 고대 쿠테타라니, 그리고 자신의 장군을 후계자로 두다니 놀랍네요..
오 대박 유익했네요
벨라스케 그림에서 이집트 왕가로,, 전개가 창의적시네여
이짚트 왕족 미라를 보면 에티오피아인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
티에 왕비가 흑인 쪽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프리카쪽이긴 하죠..
@@래은송-k6d 이집트가 북아프리카
드림스텔라의 주인공 투트모스 3세라고 소개해주셨는데.. 드림스텔라가 무엇인지 여쭈어볼께요. 영화가 아닌가싶어 검색해봤는데 못 찾겠어요
스핑크스 앞에 비석이에요
@@소소한고대사 그렇군요. 다시 찾아볼께요.
그런데 왜 일루미나티들은 이집트의 상징적인 것들을 자신들의 상징으로 만들었을까?
서양문화의 근본이라서?
흥미롭게 보고 구독 ~
아낙수나문은 아빠 첩(친여동생ㅎ) 아들이랑 결혼한거군뇨..미이라의 그 대머리 남자가 투탕카 맨이엇다니
هو انا المصرى العربى الوحيد 😅😅😅
이집트 파라오 계승의 정통성은 모계 혈통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무슨 여신 숭배 때문에 그렇다는데...
아들과 딸이 있는 파라오라면 딸이 파라오가 됩니다. 딸 파라오는 정통성을 상징하지만 통치는 남자가 합니다.
그래서 딸 파라오와 결혼하는 남편이 아내의 정통성에 힘입어 공동 파라오가 됩니다.
남매가 결혼하는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딸이 여러 명일 때 후순위 딸은 그냥 공주로 살고 결혼을 합니다.
어찌어찌 하다가 후순위 딸이 파라오가 된다면, 그럼 남편도 공동 파라오가 됩니다.
그러다가 정통성 있는 아내 파라오가 죽으면, 그 즉시 남편은 파라오 자격을 상실합니다.
둘 사이에서 낳은 딸에게 파라오의 정통성이 넘어갑니다. 모계혈통으로 계승되니까...
그럼 아빠 파라오가 파라오를 계속하려면?
자기 딸하고 결혼을 해서 딸의 남편이 돼야 파라오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상식으로는 말도 안되는 거지만 이집트 왕가에서는 흔한 일이라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현대인들이 입에 담기 힘들어서 그냥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우리가 잘 몰랐던 것입니다.
클레오파트라 남매의 공동 파라오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 남매는 부부이기도 합니다.
이집트 파라오의 근친혼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근친혼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와 이걸 다 어떻게 알아낸데요 신기하다
정상적으로는 키야가 고모가 되야하는데
Parece ser interessante. Pena que não entendo o idioma
이모텝은 없나요?
삼색 ㅋㅋㅋ
무서웠은""" 영화 미이라 떠 올라요""" 레이첼 부연
왕비역할 배우들 예쁘네
근친이 저렇게까지 무섭네요..
완전 동양인처럼 생겼다.
완전히 익숙한 얼굴인데...!
다른 동영상도 잼게 보다가 밥먹을때 습관적으로 볼려다가.. 끌수 밖에 없었다.. 윽
고고학자들의 유물발굴이 정당한가
동아시아인은 여전히 현실에서 돈 많이 벌고 출세하는 것에만 생각이 집중되어 있기에 서양인의 사고방식에 진정으로 매력을 느낄 일은 절대로 없을테니까 말이다.
서양인과 동양인의 사고방식의 수준은 이 둘의 외모만큼이나 한쪽은 입체적인데 비해 한쪽은 평면적이라는 것이 결론이다.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서세동점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나무관만 있고 미라는 없는건 ~그 미라 유럽으로 건너가 약 이 된듯~
لا يصدق
투탕커멘... 소년 왕... 누군가에게 맞아 죽음.... 뒷 머리 뼈 험몰... 관짝만 멋있음... 황금 마스크...
BITTE NUR DEUTSCHSPRACHIGE DOKUS
앞뒤사정 하나도 모르는데 나 이거 왜 보고있지.... 빨려들어간다
보는 동안 혀를 땡겨 주고 싶은 욕망이;;;
이번 영상은
근친혼의 위험성 ~~~
우즈베키스탄에 김태희 고소영 픽업하러 가즈아 ~~~♥
이미 결혼해서 늦었네요. 다음생에 .
아낙수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