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산 좋은 기사 l 안전챙기는데 과한 게 있나요? ㅣ체온유지와 보조배터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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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

  • @taegonia
    @taegonia 12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빈자-l3c
    @빈자-l3c 12 дней назад

    안전 장비는 챙긴다면서 정작 안전 산행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12kg의 배낭을 지니고 400km???
    1박 2일인지, 2박 3일인지, 또는 그 이상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자체가 이미 무리한 산행에 임하는 것으로 안전 산행의 범위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산행을 하는 걸까?
    나름대로 이유는 다 있겠지만, (특수임무가 아닌 일반인 산행에 즈음하여) 어떤 이유이건 '글쎄요.'라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12kg의 배낭에 눌려 허리를 구부린 채 죽자사자 땅만 바라보며 산능선을 걷는 모습들!
    그들에게 과연 진정한 산행의 이야기가 있는지 의심이 되지요.
    산행의 안전은 매사 적정한 자세입니다.
    알맞게 걷고, 알맞게 호흡하고, 알맞게 산행의 이야기를 누리는 자세.
    그것이 안전 산행의 기본이 아닌지....
    저는 그런 식을 생각하고, 그런 식으로 산행을 합니다.
    그러기에 구체적인 안전 장비 생각 없이도 근 40년 동안 사고 한 번 나지 않았습니다.
    약초꾼이기에 누구보다도 산행을 많이 하면서도 말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산행, 이것이 최고의 안전 장비입니다.

  • @dogmoonga
    @dogmoonga 13 дней назад +1

    비닐쉘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가볍고 싸고.. 최고의 생존용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