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에도 끝까지 두부모가 양육한다는 것은 아이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이고 정말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인 거 같아요 . 아이는 그 어느 누구에게 버림받지 않은 상처받지 않은 아이로 성장할테니까요. 그런 아이는 성장후에도 부모의 선택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겠죠.
저도 해외이서 사는데 상아씨랑 같은 상황이에요. 딸이고 혼혈에 전남편은 재혼하고 아이있고...제 어이애개 동생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가 항상 사이 좋게 지내라고하고 남매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 아낌없이 하면 행복하게 지내요. 저와 아이 아빠는 각자의 인생이 다른거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아이아빠가 경제적으로 힘드면 제가 도와주기도 하면서요.^^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다향히 이해해주고 모두 가족이라고 생각햐요.
엄마가 딸의 행복을 우선시하니까 많은걸 포기하고 양보한거임. 성숙한 어른이다. 나였다면 행여나 딸이 재혼한 아빠가정에서 살고싶다고 할까봐...불안해서 가깝게 못지낼것 같은데.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못 만나게 하는것보다 저렇게 하는게 올리비아도 엄마가 본인의 행복을 위해 밀어주는걸 알고 고마움에 모녀간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을듯.
어떻게 헤어졌느냐에 따라 또 다르겠죠.. 저는 미국서 오래 살고 저런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 많이 봐서 그런지 다른 출연진들 반응이 더 생소하네요. 양아빠 양엄마 이복 형제 하나 없는 사람, 이혼 가정 아닌 집 찾기가 오히려 힘들더라구요. 다들 사이 좋게 지내구요. 한사람 한사람 개인으로써 존중하는 문화가 강하고 그런식으로 발전해온 역사적 바탕 덕인 것 같아요 ㅎㅎ
전 임상아씨와 가족분들의 행복한 모습이 정말 좋네요^^ 물론 한국인과 미국인의 문화 차이로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솔직히 당사자들만 편하고 행복하면 되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살면서 이렇게 지내는 가정들을 보았고, 서로 헐뜯고 미워하는 것 보다 이렇게 잘 지내는게 더 좋죠. 임상아씨와 가족분들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쿨하기가 절대 쉽지 않다. 특히 한국인의 정서로는. 그럼에도 임상아가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건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고통과 상처를 덮어 버렸다는 얘기이다. 아이에게 보여주거나 전가시키고 싶지 않은 아픔과 고통들... 그것들을 오직 자신만의 몫으로 따로 남겨 둔 것이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이혼하고 웬수된 사람들 보니까 웬수가 될만한 이유들이 있던데요. 내친구랑 나몰래 바람피다가 둘이 결혼하기로 합의보고 이혼을 요구하거나 부인명의 재산을 인감도장 빼돌려서 팔아먹는짓 같은거 않하면... 성격이든 성적이든 라이프스타일이든 뭐가 안 맞아서 이혼할때 재산분할 잘 해주고 양육권 송금이행만 잘 하면 굳이 웬수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미국 사람들은 이혼을 너무 흔하게함. 너무 많아서 흠이라고 생각들은 안하는데 힘들어 보이기는함. 예를 들어서 내가 같이 일하는곳에 재혼한 남편 있는 여자분 있었는데 뭔 때만 되면 남편의 전부인이 아이 뭐 하는데 돈 달라고 연락오고 그래서 현부인이 그걸 엄청 싫어하고 그랬었음. 어떤 사람은 남편이 갑자기 죽었는데 거기서 남은 유산을 현부인이 받게 되니 전부인 사이에서 있던 아들이 자기 아버지 유산 내놓으라고 서로 소송하고 그러는것도 봄. 이야기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픔.
충분히 대화하고 사랑을 잘 끝냈으니까 가능한 일이지 질투 안 하고 저런 모습 보면 나는 저런 이혼 오히려 엄청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혼과 재혼을 겪으면서 딸은 힘들 수 있었겠지만 그걸 이겨낸 것 마저도 마음 건강한 엄마와 아빠가 있으니까 딸을 위로해 주고, 이해해 주고, 기다려 주면서 많이 돕지 않았나 싶다
이혼하고 웬수된 사람들 보니까 웬수가 될만한 이유들이 있던데요. 내친구랑 나몰래 바람피다가 둘이 결혼하기로 합의보고 이혼을 요구하거나 부인명의 재산을 인감도장 빼돌려서 팔아먹는짓 같은거 않하면... 성격이든 성적이든 라이프스타일이든 뭐가 안 맞아서 이혼할때 재산분할 잘 해주고 양육권 송금이행만 잘 하면 굳이 웬수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만좀 한국식으로 모든 걸 해석하고 이해 안된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시대에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런 질문들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진부하고 무례하다는 걸 좀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무례한 질문과 멘트들 사이에 하니씨의 한마디가 빛나네요. “올리비아가 너무 고마워 하겠어요 .. “ 하니씨라도 바른 생각을 갖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위로한다며 자신들의 환경과 다른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마구 던져대는 질문들. 본인이 행복하고 괜찮다는 데.. 뭐가 더 중요한가요. 임상아씨 늘 지금 처럼 반짝이시길 바랍니다.
🔊귀중한 친구님과 가족 모든 분 !! 모든 친족분들을 위해, 또 여기 참석한 친님들과 가정과 모든 친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너희 말이 내👂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주님의 감동을 통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주께 영광//
글쎄...기혼자입장에서 볼때, 한국에선 이혼이란게 철천지 웬수가 되지 않고서야 하기 힘든 결정인데 이혼 후 쿨하게 지낼수 있다는게 잘 이해는 안가네요. 그렇게 지낼수 있는 정도였음 애초에 이혼을 안했겠지 싶은. 아이를 위해서 상대의 잘못 다 덮고 좋게좋게 지낸다? 상대를 볼때마다 고통스럽다면 그렇게 될까싶어요. 어메리칸스타일이라 안맞는부분있으면 쿨하게 계약해지하듯 이혼했기에 그만큼 감정의 골이 깊지는 않은건가도 싶고요.
남편에겐 이미 감정이 없고,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니까 가능한것 같네요. 저런게 진짜로 건강한 삶인거같음, 스스로를 좀먹지 않고
이혼후에도 끝까지 두부모가 양육한다는 것은 아이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이고 정말 지혜롭고 현명한 판단인 거 같아요 . 아이는 그 어느 누구에게 버림받지 않은 상처받지 않은 아이로 성장할테니까요. 그런 아이는 성장후에도 부모의 선택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겠죠.
마음이 예쁘시네요.....그리고 현명하십니다. 같이 잘지내는게 외동딸한테는 너무 좋은 일이예요
임상아가 많이 양보해준 거다 오직 딸을 위해 자기만 빠진 가족사진을 보고 얼마나 소외감 느꼈을까
진짜 이해가 안가죠,,,에궁
남편을사랑할때는 소외감 느끼겠지만,
이혼은 사랑,미움,증오 모두 내려놓고 서로에게 무관심할때 할수있는게 이혼이라 소외감은 안든다고하네요.
뉴스에 가끔 나오는..가스폭발,폭력등 끝까지 놓아주지않고 너죽고 나죽자고 사건벌이는 그 사람이 무식하고 속좁고 집착쩌는 정신이상자인거지요. 나와는 이별하지만 다른사람과는 행복하길 바라고 자신도 행복해지는 문화가 자리잡길..
그게 아이한태 제일 좋은거에요. 엄마 편 아빠 편 눈치 안봐도 되고 가족이 다 사이좋게 지내는게 제일 좋은거에요.
훨씬 더 선진적이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저게 맞는 듯. 이혼, 재혼에 대한 선입견도 없고... 그래야 당사자들도 새롭게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거지..왜 안쓰럽게 보려고 하지 그냥 하나의 일이지... 더 좋은 일 일수도 있지 더 행복한 선택이라면...
동감합니다 각자의 행복을 위해서죠...
애만없으면 괜찮은건데 애들한탠 트라우마될수도있음...
미국도 나이좀드신분들은 이혼남,녀 데려오면 안좋게보는사람많은데
222 우리나라가 정상가정 편견이 많아서 출산율도 최하위라고하죠. 다양한 가족 좋아요👍
@@qazwsxedcrfv-i1y 서울대 이철희 교수의 논문 한번 찾아보세요. 말씀대로 의식에 문제고 선진국 중에 동거 출산과 이민자 출산 없으면 출산율 유의미하게 올린나라 없습니다.
현명한 여자다…
그게 진정 자신뿐 아니라 사랑하는 딸을 위한 폭넓은 삶의 태도이지..
저도 해외이서 사는데 상아씨랑 같은 상황이에요. 딸이고 혼혈에 전남편은 재혼하고 아이있고...제 어이애개 동생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가 항상 사이 좋게 지내라고하고 남매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 아낌없이 하면 행복하게 지내요. 저와 아이 아빠는 각자의 인생이 다른거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아이아빠가 경제적으로 힘드면 제가 도와주기도 하면서요.^^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다향히 이해해주고 모두 가족이라고 생각햐요.
좋은거 같아요~ 힘들때 도울 수 있는 가족이 더 생긴거라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능력자시네요~~~멋지십니다
🤍🤍🤍
부럽네요 한국에서 그런마인드,그런문화 언제쯤 가능할런지
우리가 선택해서 온 이 생의 삶을 이해한다면
영적으로 볼수 있다면
스쳐간 이들 ,아이까지 준 인연은 모두 아름답고 소중하죠..
응원합니다..사랑이 언제나 가득하시기를...
이게 외국이라서 그런게 아니라..애가 있으니까 애를 위해서 그런거지~~전남편한테도 마음이 없으니까 가능한거고..부모가 인연은 끝났어도 아이를 책임감 있게 키우려고 하는거지
엄마가 딸의 행복을 우선시하니까 많은걸 포기하고 양보한거임. 성숙한 어른이다. 나였다면 행여나 딸이 재혼한 아빠가정에서 살고싶다고 할까봐...불안해서 가깝게 못지낼것 같은데.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못 만나게 하는것보다 저렇게 하는게 올리비아도 엄마가 본인의 행복을 위해 밀어주는걸 알고 고마움에 모녀간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을듯.
박명수가 질투 안나냐고 물어보는데., 전남편에 조금이라도 애정이나 미련이 있을때 나는거지..
이성적 애정이나 미련이 1도 없으니 저리 쿨할 수 있는거다.
미국에 사는데 이혼한 배우자끼리 안어울리는 사람도 많음 저게 무조건 아메리칸 스타일 아님
미국 어디사세요????
남자한테 감정이 안남아있으면 가능하지. 사랑할수 있는사람 만나면 됩니다. 홧팅
상아씨 정말 현명하고 아름다운 분!! 올리비아가 최고의 엄마를 갖었다는걸 꼭 얘기해 주고 싶어요!!
상아씨 저도 재미교포입니다. 미국 생활 만만치 않은데...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가졌다-○
미국 스타일. 미국 오래 살다보니 저도 이젠 참으로 현명하고 아름다운 사고방식 이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임상아씨가 딸 상처 받지 않게 많이 노력 하신듯 쉽지 않은 선택 이셨을 텐데
어떻게 헤어졌느냐에 따라 또 다르겠죠.. 저는 미국서 오래 살고 저런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 많이 봐서 그런지 다른 출연진들 반응이 더 생소하네요. 양아빠 양엄마 이복 형제 하나 없는 사람, 이혼 가정 아닌 집 찾기가 오히려 힘들더라구요. 다들 사이 좋게 지내구요. 한사람 한사람 개인으로써 존중하는 문화가 강하고 그런식으로 발전해온 역사적 바탕 덕인 것 같아요 ㅎㅎ
전 임상아씨와 가족분들의 행복한 모습이 정말 좋네요^^
물론 한국인과 미국인의 문화 차이로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솔직히 당사자들만 편하고 행복하면 되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살면서 이렇게 지내는 가정들을 보았고, 서로 헐뜯고 미워하는 것 보다 이렇게 잘 지내는게 더 좋죠.
임상아씨와 가족분들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임상아씨 전 남편분은 재산분할 잘해주고 아이 양육비 송금도 잘 해주니까 사이도 괜찮게 잘 지내시는것 같네요.
딸을 위해서 많이 배려를 한게 느껴지네요 미국이라고 다이혼가정이 저렇게 살진않을
테니까요 현명하고 대인배시고
상아님도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저런 합리적인 사고방식은 아메리칸 마인드의 최고 장점인것 같다. 해결할수 없는 문제에 대해 자기자신의 정신을 질투와 집착으로 좀먹는것보다 얼마나 건강한 마인드야
전남편이 보내준 사진 볼때
질투나 화나는 감정보다
외로움?을 느낄거 같아요..
남편은 이제 그냥 남이구
사랑하는 올리비아가 어떤방식으로든 가족을 잃지않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왔다갔다 키우시는거겠죠? 두분다 행복하면 좋겠어요
이래서 아무나 임상아님 처럼 멋진 사람되는건아닌듯 짱 멋져요
진짜 뮤지컬노래가 아직도 여자들이
나는 내인생 내가 선택해서 당당히사는
모습을 대변한노래처럼 당신이 그렇네요
오직 딸을 위해 할수 있었던 일들 ..
응원해요🤗
질투와 시기가 없으면 가능할듯.. 이미 지나간 사람에게 질투느끼는 것도 이상함.
그쵸. 정말 끝난 사인 질투안나요. 설사 상대가 다른사람만나 재혼해서 행복해도 역시 나랑은 인연이 아니엇구나 하고 더 홀가분할듯
쿨하기가 절대 쉽지 않다. 특히 한국인의 정서로는. 그럼에도 임상아가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건 아이에 대한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고통과 상처를 덮어 버렸다는 얘기이다. 아이에게 보여주거나 전가시키고 싶지 않은 아픔과 고통들... 그것들을 오직 자신만의 몫으로 따로 남겨 둔 것이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멋지다 정말 부모같은 부모더
부부는 시절인연으로 만나서 그 인연이 끝나면 남이 될 수 있지. 내 것이 아니다.
영원한 인연인줄 알았지만.... 시절인연 와닿는 말이네요.
시절인연 참 적절한 표현이라 느껴져요
아메리칸스타일 아니구..임상아스타일이넹.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 정답은 없는듯..
이 언니는 외모나 마인드나 진짜 찐쿨이다
인생은 자기가 그려가는게 맞네요. 예쁜 그림그리는 상아씨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가워요
오롯이 딸을 위한 엄마의 마음..
현명하시고 멋지세요
정답.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후 관계 유지 필요한듯. 아메리칸스타일 넝 좋아.
멋있는 여자... 아이를 위해서도 서로가 싸우지 않고 잘지내서 모두가 행복!
임상아씨뿐만 아니라 전 남편분과 그 부인도 서로 잘 하기에 이게 가능한거겠죠^^
맞아요....웬수가 아니죠...틀려서 안맞아서 이혼했을뿐...더구나 스텝동생들이 생기면 서로 친한 경우가 많아요
딸을 진정 사랑하면 가능한 마인드지요. 인품이 성숙하시네요.
바람직하고 좋아보여요. 당사자들이 행복하면 된거죠. 이혼하고 원수될 이유 있나요
이혼하고 웬수된 사람들 보니까 웬수가 될만한 이유들이 있던데요.
내친구랑 나몰래 바람피다가 둘이 결혼하기로 합의보고 이혼을 요구하거나
부인명의 재산을 인감도장 빼돌려서 팔아먹는짓 같은거 않하면...
성격이든 성적이든 라이프스타일이든 뭐가 안 맞아서 이혼할때 재산분할 잘 해주고 양육권 송금이행만 잘 하면 굳이 웬수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장현주-c2d1u 그쵸.. 한국사회에서는 보통 원수가 아닌데 굳이 이혼까지는 안하잖아요.
남편에대한 이성적 애정이 없으면 가능함...
둘의 사랑은 거기까지일뿐
삶의 드라마는 계속되고
사랑에 대한 의무는 삶과 함께 지켜져야한다..
영혼과 영혼이 만나 둘의 인생을 경험하고 아이까지 만든 소중함 ,지난 삶을 사랑할수 있는 지혜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더 이상한거다...
저분은 너무나 쿨한데도 난 왜이리 쨘한맘이 생기지?
꼰대 마인드니까
말은 저래도 첨에 이혼 하고 엄청 힘들어 하더니... 잘 이겨내고 잘지내고 있으니 너무 보기 좋네요!!! 응원합니다 ~~^^
온전히 이해가되지는 않지만 올리비아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긴 한듯. 임상아 대인배
이혼한 사람들이 아이를 가장 바람직하고 현명하게 키우는 모습이네.
아빠도 올리비아를 충분히
사랑하고 이혼은 했어도 양육에 대한 책임을 함께 지려고 하는 태도를 보이니까 임상아도 쿨할 수 있는것 같음....
미국 사람들은 이혼을 너무 흔하게함. 너무 많아서 흠이라고 생각들은 안하는데 힘들어 보이기는함. 예를 들어서 내가 같이 일하는곳에 재혼한 남편 있는 여자분 있었는데 뭔 때만 되면 남편의 전부인이 아이 뭐 하는데 돈 달라고 연락오고 그래서 현부인이 그걸 엄청 싫어하고 그랬었음.
어떤 사람은 남편이 갑자기 죽었는데 거기서 남은 유산을 현부인이 받게 되니 전부인 사이에서 있던 아들이 자기 아버지 유산 내놓으라고 서로 소송하고 그러는것도 봄. 이야기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픔.
전남편에대한 존경함이 있기에 가능한얘기아닐까
인간적인 따뜻한사람이면서 내면이 성숙한 남자였다면 가능할수도~~
딸을 위해 정말 현명하게 처신 하시네요. 상아씨,, 행복하세요...
헤어지고 나서 친구로 지낼 수 있는 문화가 좋네. 한국은 이혼 과정에서 거의 다 원수로 헤어지는데...
헤어지고 나서 사이좋게 친구로 지낼 수 있는 문화가 따로 있는게 아님. 금전적으로 정산만 잘 되면 무슨 문제가 있겠나. 재산분할, 양육비에 대한 송금이 성실히 실행해주면 친구 못할것도 없겠죠.
원수 되기전엔 잘 안헤어져서 그런거 같아요;
헤어지는 이유와 헤어지는 과정과 헤어진 후의 상황에 대한 서로의 책임감있는 행동등 다양한 이유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미국이라고 다 쿨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충분히 대화하고 사랑을 잘 끝냈으니까 가능한 일이지 질투 안 하고 저런 모습 보면 나는 저런 이혼 오히려 엄청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이혼과 재혼을 겪으면서 딸은 힘들 수 있었겠지만 그걸 이겨낸 것 마저도 마음 건강한 엄마와 아빠가 있으니까 딸을 위로해 주고, 이해해 주고, 기다려 주면서 많이 돕지 않았나 싶다
생각부터가 서양쪽이네요.
나쁘게 헤어지지 않아서 겠죠
한국은 헤어질때 집안까지 원수가 되니
마인드도 상황도 자체가 용납이 안되죠
하기 힘든 것 이지만 멋있어 보이네요
원수된다는말
맘아프네요😭😭😭😭😭
말로만 듣던 아메리칸 스타일
저도 전시어머니와 잘지내고 있어요.아이들 셋 혼자키우고 있어요.
맞아요 ~~ 미국이나 유럽언 서로 쿨해요 한국처럼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전혀 상관없어유~~
좋은분만나서 먆은사랑받으며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_^
정말 아름다운 엄마이자
사랑스런 여자이십니다
화이팅!!!!
임상아는 확실히 열리신분. 남녀간의 결혼도 속박이 아닌 자유의 개념으로 본 것. 한녀들은 남편을 속박해서 노예로 만드는게 결혼의 정당함이라고 한다. 이러니 불륜이 끊이질 않지.
남편분이 유대인인었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래도 나같으면 좀 멀리 떨어져 살거 같은데 아메리카 마인드는 정말 모르겠네요 그래도 딸과 행복해보여서 좋습니다 다시 좋은 사람 만나서 새시작하세요 딸도 기뻐할 듯
이혼도 이들처럼.. 을 잘못 쓴듯
깜놀
맞아요^^; 헷갈리게...
미국스타일이다...ㅜㅜㅜ 그래도 넘 맘이
아프다...
이혼이 모 대수라고.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거죠. 결혼 하고싶음 하는거고 혼자가 좋음 혼자사는거고
현명하다
임상아씨 넘넘 좋아요~
옛날 뮤지컬인가 하는 곡 부르고 나왔을 때..
전통 한국 스타일은 아니구나.. 싶더니..
한국 스타일은 뭔가요? ㅎㅎ 유교식?
@@qazwsxedcrfv-i1y 정답!
그 노래가 내 삶을 간섭하지 마~ 였나..
뉴욕 브로드웨이 스탈이구나 싶었음!
현명하시다
저게 감정소모없고 나를 위한 길임. 내려놓기를 실천하셨네요. 우리네 엄마들은 평생 딸붙잡고 남편욕 시댁욕하느라 항상 불행하기만함
남겨진 잔재감정이 없어 가능한 이상적인 모습이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어우 어메리칸 스타일
모든 미국 사람이 그렇치않아요. 원수 같이 지내는 사람도 많아요. 이혼 할때 법정에서 양육권이 반반 일때는 꼭 따라야합니다. 성인이 될때까지. 어길시에는 상대방이 법원에 들락날락 골치아픕니다.
이혼하고 웬수된 사람들 보니까 웬수가 될만한 이유들이 있던데요.
내친구랑 나몰래 바람피다가 둘이 결혼하기로 합의보고 이혼을 요구하거나
부인명의 재산을 인감도장 빼돌려서 팔아먹는짓 같은거 않하면...
성격이든 성적이든 라이프스타일이든 뭐가 안 맞아서 이혼할때 재산분할 잘 해주고 양육권 송금이행만 잘 하면 굳이 웬수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따님이 좋은 어머님을 가졌네...
진정 대인배...나는 그리 못 할듯
Bos Kim.. what is the name of the show?
Where can I watch the episode with eng sup?🙏🙏
사랑하지 않았던거 아닐까? 난 그럼 쿨할수 있을듯. 미련이 안남았어도 진짜 사랑했던 사람이면 그들의 가족사진은 못볼것같은데...ㅜ
;;전혀 안그런거 같은데. 제대로 사랑해서 미련없이 털어냈으니까 그런거지. 사랑도 안했으면 연 끊었지ㅠ 애초에 저렇게 잘지내는게 좋은 감정이란거고..원래 애매하게 한 사람들이 더함;
아버지랑 똑닮앗네
전남편 미국에서 겁나 유력자(유태인). 이혼했어도 그집안하고 잘지내는게 여러모로 좋음.
부부가이혼했어도 아이는 엄마아빠반반씩 왔다갔다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이복동생이 왔다갔다 놀러오고
아메리칸 스타일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만 그래요
난 안보고 싶을것 같은데...
아 아니에요????
근데 임상아씨는 예전에 이미 미국 가기전부터 보통 일반 한국여자들이랑 인식이 많이 달랐었음.
엄마 많이 닮았네요.
이해는 너무 가는데 ... 좋으시다니까 됐죠. 팬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내 마음은 아프다
사랑 , 그 쓸쓸함에 대하여.
맘큰여자 !❤
올리비아는 상아씨와 이혼한남편 사이의 딸인가요?
좋고 넓은 맘으로 사시니 더 좋으 짝 꼭 만나시길
이혼도 아들처럼..이라고 되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이혼도 이들처럼 임...제목 오타
쿨하고좋으네
전남편이 워낙 부자라...
어떤 엄마는 이혼 후에 전 남편과 옆 집에 살아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애들 두명이 어려서 반 반 씩 키운다고 하더라고요. 한 달씩 , 아빠 집 , 엄마 집 , 서로 재혼 했는데, 아이들 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이혼 한 캐나다인 부부 이야기.
ㅋㅋㅋㅋ아들처럼ㅋㅋㅋ
이게 선진국가 아메리칸 스타일
우리나라도 이래야 한다 ^^
제목이 뭐지 아들처럼
반반씩양육이라는것도 놀라워요
한국에서는 꼭한쪽을 선택해야 하는데.
요즘에는 양육비 안주려고 반반양육 많이 합니다.
딸 8살때 이혼했구나
제목.. 아들처럼?? 이들처럼이아니구요?
그만좀 한국식으로 모든 걸 해석하고 이해 안된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시대에 그리고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런 질문들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진부하고 무례하다는 걸 좀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무례한 질문과 멘트들 사이에 하니씨의 한마디가 빛나네요. “올리비아가 너무 고마워 하겠어요 .. “ 하니씨라도 바른 생각을 갖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위로한다며 자신들의 환경과 다른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마구 던져대는 질문들. 본인이 행복하고 괜찮다는 데.. 뭐가 더 중요한가요.
임상아씨 늘 지금 처럼 반짝이시길 바랍니다.
애가 있으면 연을 완전히 끊기는 어렵죠
저도 그렇게 하려구요~~아이앞에서 배우자 욕하는게 젤 어리석어요~~^^
전진은 왜 자꾸 모자를 쓰는가...
탈모요 ㅠㅠ
ㅋㅋㅋㅋㅋㅋ빵모자 아닌게 어딤
@@장유빈-z4l 진짜요?
뚜껑 날라갔어요
아들처럼은뭐지...
이혼도 이들처럼,,,,,이란 뜻을 오타가 난듯요
진짜 뮤지컬 같은 삶....
아름답네요 모든 것들이
🔊귀중한 친구님과
가족 모든 분 !! 모든 친족분들을 위해,
또 여기 참석한 친님들과 가정과 모든 친족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 복이 되는
😄 생명의 길!!
😀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너희 말이
내👂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저는💗주님의 감동을 통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주께 영광//
글쎄...기혼자입장에서 볼때, 한국에선 이혼이란게 철천지 웬수가 되지 않고서야 하기 힘든 결정인데 이혼 후 쿨하게 지낼수 있다는게 잘 이해는 안가네요. 그렇게 지낼수 있는 정도였음 애초에 이혼을 안했겠지 싶은. 아이를 위해서 상대의 잘못 다 덮고 좋게좋게 지낸다? 상대를 볼때마다 고통스럽다면 그렇게 될까싶어요. 어메리칸스타일이라 안맞는부분있으면 쿨하게 계약해지하듯 이혼했기에 그만큼 감정의 골이 깊지는 않은건가도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