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미끼 “뱀잠자리” 유충이 우리가 흔히 아는 모기를 잡아먹는 “잠자리”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데요..이름만 비슷할뿐 잠자리와는 전혀 다른 곤충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주로 잠자리류, 하루살이류, 강도래류 등 장구벌레보다는 조금 더 큰 수서생물을 잡아먹는다고 나오는군요.. 오히려 “잠자리”를 잡아먹는 녀석이었습니다. (대반전) (내용추가) 정확한 이름은 “뱀잠자리붙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세부적인 이름까지는 파악하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
꺽지가 성격이 급하고 냇가에선 덩치가 젤 큰편에 속하는 포식자라서 자기 영역에서 알짱대면 참지 않아요, 죽은 미끼는 흥미가 없고, 주로 살아 있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미끼는 뭐든 입질이 좋습니다. (물론 먹이활동 하는 시간대에 가야 하죠, 계절따라 좀 다른데 너무 더운 한낮 아닌 수온이면 대부분 잘 무는 편 입니다) 살아있는 벌레 송사리도 좋지만 기운 쎈 미꾸라지나 산메기(이름 잘 모르겠음)로 깊은물이나 큰 바위 밑에 구멍치기 하면 사이즈 좋은놈 잘 올라옵니다. 흰살 생선답게 매운탕 하면 담백하고 보기보다 살도 많고 가시가 적어서 좋습니다 아 그리고 루어에도 잘 반응하는편인데 그 움직임 잘 묘사하는 루어 있는데 이름 모르겠내요. 몇개 사서 반응 보고 반응 좋은놈 쓰시면 됩니다. 전 루어 잘 될때도 있는데 어떤날은 전혀 관심 안보일때도 있더군요
@@양상국-c2b낚시대에 연결했을때 너무 튼튼한라인을 쓰면 밑걸림시 초릿대가 망가져서... 저는 일반 모노라인 2.5~3호 정도 씁니다.. 꺽지는 2.5호면 되는데 다른 큰게 잡힐까봐 3호 쓸때도 있고 그럽니다 ㅎ 옛날에 나뭇가지에 달아서 할때는 합사를 좀 더 선호했습니다
만원이하짜리 민장대 길이 3미터 전후에다가 바늘에 줄 묶인거 천원인가에 파는데 그거 하나 달아주면 됩니다 ㅎ 미끼는 미꾸라지를 낙시점에서 파니 사는게 편하구요.. 강이나 계곡 다 있구요.. 좀 큰 돌틈 사이로 미끼 넣어보세요.. 꺽지가 있으면 보통 30초 안에 뭅니다 ㅎ
지역마다 좀 다르긴한데요... 미끼로 사용하는 물벌레 종류를 통틀어 강원쪽에서는 “꼬네기”라고 불렀던거 같고요.. 종류가 어러개인데.. 크게는 강도래, 날도래, 그리고 저녀석이 있습니다.. 아 하루살이도 있네요 흔히 꼬네기라고 많이 불렀던건 날도래(까만색, 자갈등으로 집을짓고 사는것) 유충입니다 ㅎ
영상에 나온 미끼 “뱀잠자리” 유충이 우리가 흔히 아는 모기를 잡아먹는 “잠자리”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데요..이름만 비슷할뿐 잠자리와는 전혀 다른 곤충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주로 잠자리류, 하루살이류, 강도래류 등 장구벌레보다는 조금 더 큰 수서생물을 잡아먹는다고 나오는군요..
오히려 “잠자리”를 잡아먹는 녀석이었습니다. (대반전)
(내용추가) 정확한 이름은 “뱀잠자리붙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세부적인 이름까지는 파악하지 못한점 양해바랍니다 ~
헛 그럼 미끼로 많이 쓰시는게 더 좋네요. 강추 드립니다!+!
미음이 편안해지네요 섬세한 배려 감사합니다
본인 손맛을 위해 낚시질하는건 도덕적으로 문제잇네요 그냥 자연은 자연그대로 둡시다
@@Askbi444 내일도 가야징 ㅎㅎ
@@Askbi444 고기 먹지마쇼
38년 이전에 참 많이 썻던 미끼입니다.
그당시 꺽지 잡는것보다
미끼 잡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었네요.
이제는 미끼도 꺽지도 거의 없어지고~~
덕분에 아주 오래전 추억이
소환됩니다.^^
지금도 꺽지는 많구요 조금 깨긋한 물에는
저 녀석이 많이 사는듯합니다
다만, 지금도 미끼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 맞습니다 ㅠ
1938년? 뭐야? 100살정도된건가?
꺽지 많아요
꺽지는 워낙 번식력이 좋아서 널렸습니다.ㅋㅋㅋ 쏘가리가 좀 귀하죠
꺽지가 많이 없는데 사시는거같아요. 강원도에는 정말쉬운낚시가 꺽지인데 밀양쪽가니까 개체수가 별로없던데
꺽지가 성격이 급하고 냇가에선 덩치가 젤 큰편에 속하는 포식자라서 자기 영역에서 알짱대면 참지 않아요,
죽은 미끼는 흥미가 없고, 주로 살아 있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미끼는 뭐든 입질이 좋습니다. (물론 먹이활동 하는 시간대에 가야 하죠, 계절따라 좀 다른데 너무 더운 한낮 아닌 수온이면 대부분 잘 무는 편 입니다)
살아있는 벌레 송사리도 좋지만 기운 쎈 미꾸라지나 산메기(이름 잘 모르겠음)로 깊은물이나 큰 바위 밑에 구멍치기 하면 사이즈 좋은놈 잘 올라옵니다.
흰살 생선답게 매운탕 하면 담백하고 보기보다 살도 많고 가시가 적어서 좋습니다
아 그리고 루어에도 잘 반응하는편인데 그 움직임 잘 묘사하는 루어 있는데 이름 모르겠내요. 몇개 사서 반응 보고 반응 좋은놈 쓰시면 됩니다. 전 루어 잘 될때도 있는데 어떤날은 전혀 관심 안보일때도 있더군요
정확하십니다 ^^
낚시엔 유독 이렇게 운둔고수가 ㅋㅋㅋㅋ
낚시는 고인물들의 취미가 맞다
루어 이름은 스피너...
ㄷㄷㄷ고수
바다낚시만 하다보니 처음 봤는데 꺽지가 우럭이랑 닮았네요...습성도 락피쉬처럼 바위밑에 들어가있으면서 구멍치기 하듯이 잡는것도 비슷하고..
거의 비슷하죠 ㅎ
꺽지는 민물 생선치곤 맛이 좋아서 니름 고급어종으로 취급되구요 ㅎ
그래서 민물 애럭이라 부르기도 하죠
오.. 저도 우럭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 친구도 맛있겠네요 ㅎㄷㄷ
ㅇㅈ 우럭이랑 닮았다구 생각했어요
민물우럭 큰건 손바닥만 합나다..그나저나 꼬네기~~~정선쪽이신듯..꼬네기~송장꼬네기~천연 미끼..낚시바늘과 줄만 있으면 강에서 낚시가 가능하다는거..
낭만 죽입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ㅎㅎ
시골에서 하는 이런 낚시가 또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ㅎ 정겹기도 하구요
뭐만했다면 낭만낭만 ㅋㅋ
@@stephan6051 낭만 글자만 보면 부들부들ㅋㅋ
@@stephan6051이런게 낭만이지~
@@stephan6051그냥 그렇게 계속 사세요 ㅎㅎ 다른사람들 끌어내리려고 하지말고
꺽지가 파닥거리니 생명력이 느껴지네요🎆🎆🎆
고기 무슨 피규어같이 예쁘네요
꺽지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고급스러움
어릴때 아빠한테 배운 기술인데 요즘 바뻐서 해볼 생각도 못하네요 ㅠㅠ 그래도 기가 막히게 잡히던데 올 여름 휴가때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네 ㅎ 미끼로 지렁이 달아서 바위밑에 꽂아놓으면 산메기도 잡히니 포인트에 맞게 대상어종을 공략해보세요 ㅎ
@@실전생활낚시 낚시줄은 어떤걸 쓰나요??
@@양상국-c2b낚시대에 연결했을때 너무 튼튼한라인을 쓰면 밑걸림시 초릿대가 망가져서... 저는 일반 모노라인 2.5~3호 정도 씁니다.. 꺽지는 2.5호면 되는데 다른 큰게 잡힐까봐 3호 쓸때도 있고 그럽니다 ㅎ
옛날에 나뭇가지에 달아서 할때는 합사를 좀 더 선호했습니다
날도래 강도래도 정말 미끼로 많이 썼었는데.. 구더기는 물론이고 벌집 따서 애벌레도 쓰고 😂 90년대 꼬맹이때 생각나네여
저랑 똑같네요 ㅎㅎ
그 날도래 강도래 벌집애벌래.. 제가 영상으로 다 담았습니다 ㅎㅎ
아직 구더기 낚시는 안했네요 ㅎ
꼬네기(?)도 물이 깨끗해야 있더라구요..
양양에서 꼬네기로 산메기도 곧 잘 잡혔었는데 구경하기가 힘드네요 ㅎ
그나저나 꺽지 사이즈 실합니다~
수질에 따라 서식하는 꼬네기가 다른데요 ㅎ
날도래 -> 뱀잠자리 -> 강도래 순으로 깨끗한물 지표종인듯합니다 ㅎ
얼마전 강도래유충 잡아서 낚시해봤습니다 ㅎ
조만간 영상 업로드 할께요 ^^
@@실전생활낚시 꼬네기는 작은놈 큰놈 보이는데 산메기가 안보입니다 ㅜㅜ
우리는 꼬냉이?꼬네기? 요런 이름 이었어요
송장꼬네기 ㅋㅋㅋ
납작꼬네기도 있었쥬 ㅋㅋ
꺽지네, 아가미 딱지에 동그란 달....
색깔이 시커멀 수록 건강하고 쎈놈이지
이야 꺽둑어 두세마리만 더 잡으면 매운탕각..캬~~ 소주에 최고의 안주
저리작은 고기로도 매운탕 가능할까요 세네마리로!.
@@Musuhanssib 한마리만 있어도 야외에서는 충분합니다 ㅋㅋ
@@Musuhanssib저게 많이 큰겁니다
@@정지범-y6z ㅎ그렇군요 낚시를 따라만 다녀봐서리ㅎ
토종어는 살려주시죠 형님.. 배스 또는 블루길이나 드십쇼
뱀잠자리유충=집게벌레라고 했는데. 이깝이랑 이넘으로 꺽지 낚시 많이 했죠. 이넘으로 하면 큰 꺽지가 잘 물었죠. 지금도 하는 낚시법 굿
저희동네는 자ㅇ벌레라고 불럿습니다 ㅎㅎ
이게 워낙 액션이 화려해서 꺽지들이 못참죠 ㅋ
빨간가면 그녀석이 참 좋아하던 별미네요 😊
우마 죽엇나..
꼬네기 돌에갈아서 보쌈 만들면 퉁가리가 한가득 들었었는데요... 추억...
와~~~꺾지 색깔이 기가막히군요 ^^
땅강아지 2~3마리 끼워서 장어낚시도 많이 했었죠~ 어릴때 ㅎㅎ 유충으로 꺽지 잡고도 그랬죠 ㅎㅎㅎ
땅강아지 굼뱅이 꼬네기 메뚜기 ㅎㅎ
잘잡힌다는 얘기듣고 이것저것 별걸 다 써봤네요 ㅋ
꺽지 실하내 👍 우리 어릴땐 꾹적우라는 민물고기 잡을때 저벌래 버드나무 껍질로 묶어 많이 잡았는데
저낚시를 하는사람이 있네요ㅎ
어릴때 삼촌에게 배운 낚시였는데.
잠자리유충으로 낚시점에서 바늘 낚시줄만사고, 대나무 하나 꺽어서 눈치 꺽지 빠가 잡아다 어죽 끄려먹었어요.
진짜 재미있는 낚시죠 ㅎ
저는 바늘도 없어서 강에가서 어른들이 버린거 주워다가 쓰고 그랬어요 ㅎ
꺽지 치곤 대물이네요.ㅎ
저게요? 너무어린개체 아니구요?
@@hongsukbeum엄청큰겁니다
@@hongsukbeum꺽지가 저정도면 월척입니다.
시골 우리집에 자주 보이는 놈인데...아주 쏠쏠한 정보군요. 이제 보이면 잡아서 꺽지 낚시를 가야겠군요. 금색루어 해도 못잡았는데...이제 잡을수 있겠군ㅋㅋㅋㅂ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물에 사는걸 잡아서 해야됩니다 ㅎ
날라다니는건 안되요 ㅋ
휴 잠자리가 아니였다니 훌륭한 미끼가 맞군요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잠자리면 어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리면 뭐 지랄한번 싸게?
@@집요정-v7l네
선택적 곤충애호가
잠자리가 약간 불쌍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진을 보자마자 그 마음이 확 사라졌습니다.
저희동네에선 꼬네라고 불렀던거 같아요😊
우린 꼬네기
꼬네기 ㅇㅇ
꼬네 ㅎㅎ
저희도 꼬네기라 불렀습니다 ㅎ
근데 꼬네기도 종류마다 조금씩 다르게 불렀는데요.. 저녀석은 자ㅇ벌레라고 불렀네요 ㅎㅎ
헉.우리도 꼬내기인데.
내 최애 미끼였는데~~~
우리는 꼬냉이라고 했다는요. ㅋ
꺽지 엄청 잡았어요.
추억돋네~~~^^
저녀석한테 물릴까봐 엄청 조심조심 바늘에 껴수 낚시하곤 했었네요 ㅋ
킹꺽이네 저런거 몇마리넣고 매운탕 크...꺽치가 진짜 민물우럭이나 정말 맛나죠
꺽지가 있는 1 급수?
잡고 방생 해주셨죠?
매운탕은 다른걸로 먹을것도 없잖아요 😅😢
저는 먹을려고 잡는거라서요 ㅠ
작거나 많이 못잡으면 살려주고요.. 먹을만치 잡으면 손질해서.. ㅡㅡ“
뱀잠자리 유충...모기 유충들 하루에 진짜 뒤지게 많이 잡아먹음요..살려줘 ㅜㅜ
원래 자연에서 수서곤충 먹고 사는 놈들인데 꼴깝 떨지마세요 본인 쓰레기나 잘 버리십쇼
여울 근처 강가에 살아서 아마 모기유충은 많이잡아먹진 않을거에요.. 강가에는 모기유충이 없거든요. 서식지가 좀 다릅니다
푸바오 같은소리하네
@@실전생활낚시강가에 모기유충 많이 사는데요
얕은곳 웅덩이 같은데면 모를까 강에는 없죠..
더군다나 저 벌레는 여울근처 바위밑에 살아서 모기 유충을 만날일이 없을거에요
모기유충이 여울근처에는 살지 못하니까요
제고장에서는 저 벌레를 물지네라고 불렀습니다 납작한돌밑에 꺽지가 많아서 그냥 맨손으로 꺽지를 잡았었구 빨간거머리가 미끼 손실없는 최고의 미끼가 아닐까싶습니다 특히 갈겨니가 가장 많이 잡혔었어요
지역마다 이름이 다양하내요 ㅎㅎ
제가살던곳은 자ㅈ벌레라고 불렀습니다 ㅋ
빨간거머리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
@@실전생활낚시 예 보통 파랐잖아요 거머리가 혐오감이 드는데 빨간거머리는 지렁이와 같은 색상이라 만지기가 좋아요 강보다는 좁은 하천쪽이나 실개천쪽에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빨간거머리라..
혹시 깔따구 유충은 아니겠죠 ㅎ
그건 되게 작거든요..
저희 지방에서 꼬노라고 했는데... 이유는 모름 ㅋㅋㅋ
통발을 놓을때도 저거 많이 잡아서 갈아넣고 통발을 두면 된장발랐을때보다 꺽지가 훨씬 많이 잡혀서 많이 썼어요 ㅇㅅㅇ..
저희는 강가에서 잡은 모든 벌레들을 통틀어 꼬네기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또 모양에 따라 납작꼬네기, 송장꼬네기 그리고 저녀석은 자ㅇ벌레라고 불렀네요 ㅎㅎ
이거 나만 아닌 비밀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공개가 되면 안되는데,,😂😂😂
ㅎㅎㅎㅎ 그런가요 ㅋ
민물은 사이즈 제한이 없나요?????
있어요. 근데 꺽지는 없습니다. 대표적인 금지체장이 있는 민물고기 중엔 산천어 송어 쏘가리 장어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정도면 꽤 큰거에요. 많이 커봐야 한뼘 좀 넘어요.
예전 강원도 정선에선 '꼬네기'라고 불렀었는데 지금도 그렇게 부르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꼬네기라고 불렀습니다 ㅎㅎ
지역마다 다르더라구요..
댓글보니.. 꼬냉이,꼬냥이,설리발리,고나 등등 ㅋ
잠자리가 무슨 하루살이마냥 생겻네요
일반 잠자리와는 다른거에요 ㅎ 이름만 뱀잠자리요 ㅋ
꼬네라고도 하는데
미끼로는 따라올수 없는 냄새를 풍김
낮에 50마리정도 잡아 밤에 끝보기 낚시 하면 계류어종은 다 낚음..
지렁이 10통을 써도 저 유충의 집어력과 조과를 따라올 수 없음..
꺽지 맛이 기가막히지 ㅎ
와우, 유충부터 꺽지까지 그림 좋다~❤
역시 꺽지 바다 우럭하고 많이 닮음 ㅋㅋ
매뚜기,잠자리,다슬기등등 근처 사는 미끼는 다 잘 잡히죠.😅
그중 최고 미끼는 깨벌레라고 느꼈습니다.😊
ㅎㅎㅎㅎ 메기 낚시 특효라는건 들었는데요 ㅎ
도저히 깨벌레는 못만지겠더라구요 ㅎ
아휴 넘 징그럽습니다 ㅋ
아 군대에서 자주 가지고 놀던(?) 벌레가 뱀잠자리였군요 ㅋㅋㅋ이제 알았습니다. 성격이 순하고 귀여워서 좋아했었는데, 미끼로도 훌륭한 친구였군요 ㅋㅋㅋ
땅강아지?
음.. 뱀잠자리 성충을 가지고 놀으셨을까요..
저녀석 (유충)은 대가리쪽에 집개가 잇어서 막 뭅니다 ㅋㅋ 성격이 매우 난폭해요 ㅋ
어릴적 생각나네요 미끼잡아 돌틈 사이로 넣키만하면 바로 건저올렸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저도 그렇게 낚시했던게 너무 재미있었고 그런영상 올리고 싶단 생각에 유툽 시작했습니다 ㅎ
디파일러 아님?
다크스웜 ㅎㄷㄷ
디바우러
참 한남스럽다~~
꺽지가 원래 손바닥만 했나요?!
엄청 대물이네
더 큰것도 잇어요ㅎ
그래도 저정도는 되어야 탕으로 끓일만 하죠 ^^
잠자리는 모기를 겁나 먹는다는데 쟤들은 잡지 않는게ㅜㅜ
이름만 뱀잠자리이고... 모기 잡아먹는 잠자리랑은 전혀 다른거에요 ㅎ
헐 날개를 접는 잠자리도 있나? 했더니 이름만 잠자리였군요.
물고기들은 저 벌레가 뭐가맛잇다고 목숨걸고 쳐먹는걸까...
치킨이 니 얼굴 앞에 왔다 갔다 한다고 생각해봐
@@방구석1타강사 엥..?
@@크삼이쥐티 엥 왜 치킨이야 맛도안보고 식감도 안즐기고 꿀떡 삼키는데;
저녀석과 같은 종 인지는 모르겠다만 비슷하게 생긴 파랗? 초록색인 녀석이 모래로 집을 만들어 돌에 붙어 있는데 그녀석을 미끼로 썻던 기억이 있네요
아 ㅎ 그녀석은 날도래 유충입니다 ㅎ
수염치레각날도래 일거에요 ㅎ
지리노
미끼를 직접 잡아서 낚시하는게 원초적이고 참 낭만 넘치네요
일단 맨손으로 못만집니다
저녀석은 주둥이에 집게가 잇어서 사람도 막 물어요 ㅎㅎ
수주팔봉 폭포에서 많이 잡아
먹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민물계의 우럭
이 미끼말고 송장꼬네기라고 있는데 그게 최고였는데 이젠 보기 힘들더라고요
저는 송장꼬네기(날도래 유충)는 액션이
좀 약해서 꺽지낚시할때 잘 안썼습니다 ..
그리고 좀 더러운물에도 잘 살아서 지금도 냇가에 가보면 많이 있습니다 ㅎ
우럭급이네
낚시대랑 바늘 사이즈는 어떻게 되는지 알수있을까요??
낚시대는 3미터 내외 정도되는걸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 그냥 만원내외로 싼거 하나 사면 되요
바늘은 세이코 12로 정도 썻었는데 볼락 바늘이 얇아서 좋더라구요.. 7-8호 정도 씁니다 ㅎ
고수다
와 잡는고기뭐예요??
색깔첨보는데요
놀래미 아닌가요?
민물고기 꺽지 입니다 ^^
꺽지가 우럭 이랑 비슷하네
정말정말 궁금한데 쓰시는 저런 낚시대는 어떤 낚시대예요??
그냥 낚시점 가셔서 3미터 내외 1만원 정도하는 싼 민장대 하나 사서 쓰시면 됩니다 ㅎ
당연히 인터넷으로 구입하셔도 되고요
@@실전생활낚시 감사합니다!!
사이즈크다... 대박
강원도에서는 꼬냥이 라고 불렀는데 탱가리 꺽지 잡는데 진짜 최고였죠. 지금보니 꼬냥이하곤 조금 다르긴하네요.
그만쳐죽여라
네 ㅎ 저희동네에선 저런것들을 통틀어 꼬네기라고 했네요 ㅎ
까만 녀석은 송장꼬네기라고 했고 저녀석은 자ㅇ벌레라고 불렀습니다 ㅋ
여기 삼척인데 꼬네기 꼬네구 뭐이렇게 불렀었습니다.
저걸 꼬 뭐라고 했는데
꼬네기! 우마형님이 좋아하는 꼬네기
그쵸 빨간가면사나이 덕분에 꼬네기가 최고의 미끼인걸 알게됐습니다.
모기잡게 놔둬라ㅉ
제가 잡을게요
얘는 모기잡는 잠자리가 아니에요 ㅎ
미끼를 자연에서 구하는 낚시 정말 아름답네요
아 저걸 뱀잠자리라고 하는구나
군대에서 ㅈㄴ 징그러워 하면서
뮤탈이라 불렀는데
군대에서 시냇물 같은 곳도 갈 수 있었음? 개꿀 빨았네
@@질러솨리전방 산골이라 근처 시냇물이 있어서 뱀잠자리가 불빛보고 막사로 온걸수도 있잖어;;
날라다니니 가끔 보입니다 ㅎ
근데 자주 보이진 않더라구요 .. 저도 성체는 살면서 몇번 못봤어요 ㅎ
@@박예닮-d8v 아 설마 썸네일 성충보고 말한거임? 나는 넘기느라 썸네일을 못봤잖어;;;;
@@질러솨리 초면인 사람한테 개꿀빨았네 거리면서 시비 거는 이유가 뭐임. 참고로 gop라 개꿀은 못 빨았음
꺽지는 주로 어디서 잡을수있나요!? 저렴한 낚시대로 가능할까요!? 낚시 지식이 없어서요!
만원이하짜리 민장대 길이 3미터 전후에다가 바늘에 줄 묶인거 천원인가에 파는데 그거 하나 달아주면 됩니다 ㅎ
미끼는 미꾸라지를 낙시점에서 파니 사는게 편하구요.. 강이나 계곡 다 있구요.. 좀 큰 돌틈 사이로 미끼 넣어보세요.. 꺽지가 있으면 보통 30초 안에 뭅니다 ㅎ
@@실전생활낚시 감사합니다 낚시왕선생님 구독 하겠습니다!ㅎㅎ
바늘은 꺽지잡을거라고 말씀하시면 적당한 사이즈 줄거에요 (보통 세이코 10-12호 정도)
미꾸라지 꿰는건 유튜브 검색해보세요 ㅎ
등꿰기랑 입꿰기가 잇습니다 ㅎ
잠자리유충은 건들지마라... 쟤들 7년동안 힘들게 지내다가 잠자리되서 반짝 몇개월 살다 죽는다
이 잠자리는 그 잠자리가 아닙니다
어휴 동영상을 제대로보던지~ 아님 아는척을 하지말던지...
@@bowlee2336 나대지말고 아구지 닫어라
병신 인증도 참신하게 한다...유전이가?
넌 그럼 왜 20년 넘게 힘들게 살고 있는 저 사람 건드냐?
꺽지 사이즈가 대박입니다ㅋㅋㅋㅋㅋㅋ🔥🔥🔥
1일 모기유충 수백마리씩 잡아먹는 잠자리
이건 그 잠자리가 아닙니다 ㅎ
30여년전 영월 동강에서 파리채 낚시할때 많이 썼던 미끼였는데...진짜 잘잡힘
이 벌레가 모기유층 잡아먹고 그러는데 왜 도대체 생태계파괴 시키는지 모르겠네 인간의 욕심 정말 심각하네
ㅈ럴허네 귀신은 왜 널 안잡아가냐?
@@MegaSTV1ㅋㅋㅋㅋㅋ
@@MegaSTV1 이런 틀딱들이 생태계 파괴존나합니다 ㅋㅋ
인간은 자연의 일부 아니냐 인간이 먹이활동하는 행위가 생태계 파괴냐...
저걸 먹는 꺾지 멸종 시키자고 왜 안하냐??? 이런 모지리 놈아...
꼭 우럭같이 생겨서 매력잇넹 민물의 우럭!
민물고기들을 먹는 사람이 줄어서 그런지 요즘은 꺽지 씨알이 좋은거 같네요
음... 그래도 민물에서 낚시 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특히 얕은 천에서는 저런 사이즈 찾기가 쉽지 않네요 ㅡㅡ
저를 보고 경계했지만 이끼를 보고 입질함😊❤명대사입니다 ㅎㅎ
뱀잠자리와 꼬네기는 다른 녀석인가요?
지역마다 좀 다르긴한데요...
미끼로 사용하는 물벌레 종류를 통틀어 강원쪽에서는 “꼬네기”라고 불렀던거 같고요..
종류가 어러개인데.. 크게는 강도래, 날도래, 그리고 저녀석이 있습니다.. 아 하루살이도 있네요
흔히 꼬네기라고 많이 불렀던건 날도래(까만색, 자갈등으로 집을짓고 사는것) 유충입니다 ㅎ
맞아요 저도 어릴적
저놈으로 미끼 써서 꺽지 잡았네요
ㅎㅎ 저녀석이 막 물려고 해서 많이 무서웠습니다 ㅋ
었이 빠졌네
그럼 꺽지먹을때 벌래도 같이 먹는거예요???
내장 제거 하자나요 ㅎ
이야 이게 동물의 세계 저리가라네요
우 ~~~ 아 우~~아 우 ~아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멋져부러 !!!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꺽지하고 쏘가리하고 틀린건가요?
모양은 꼭 쏘가리 같어요.
쏘가리는 입술이 좀 길죽하고 생긴것도 길쭉한데 꺽지는 입도 짧고 좀 바보같이 생겼죠
또, 쏘가리는 멋진 얼룩무늬가 있습니다 ^^
쏘가리는 호피무늬입니다
풀잠자리목에 속해서 애초에 잠자리는 완전 변태를 안하고 제는 완전변태를 하죠 ㅋㅋ 그리고 꼬리?도 없어요
음...뱀잠자리목 인듯합니다 ^^
어릴때 물벌레라고 불렀는데.뱀잠자리 유충이였던 건 몰랐네요. 낚시미끼로 많이 껴서사용 했던기억이 있네요.ㅋㅋ
저는 자ㅇ벌레라고 불렀어요 ㅎ
성인이되서 찾아보니 뱀잠자리더라구요 ㅎ
사용하시는 낚싯대가 궁금합니다
원다 제품이었는데요.. 그냥 만원이하 싼 낚시대 하나 사서 쓰시면 되요 ㅎ
낚시대는 울라대인가요?
민장대인데요.. 그냥 3미터 내외 만원정도 하는 싼거 하나 사서 쓰시면 됩니다 ㅎ
저건 원다 제품이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이.. ㅠ
강원도에서는 꼬내기 꼬내라고 해요 정말 최고의미끼^^
네 ㅎ 꼬네기라고 했죠.. 그중에서 저녀석은 자ㅇ벌레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ㅎ
왜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모르겠네요 ㅋ
25년전 작살질해서 꺽지잡으면 회로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회로 많이 먹었죠.. 지금도 먹고 싶은데 간디스토마땜에 ㅠ
@@실전생활낚시 약드심되요 ㅎㅎ
와 꺽지 제대로보는거 오랜많이네요...잘생겼다요...
궁금한게 있는데 물고기 잡은거 바로 회떠먹으면 미끼 썼던애들 소화안됐을거 아니에요? 그럼 재활용도 되나요?
됩니다만.. 꺽지는 움직이는걸 좋아헤서 죽은건 아무래도 입질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그래서 꺽지낚시는 미끼를 자주 교체하구요..
대신 다른어종.. 원투낚시 같은경우는 다시 또 싸도 좋습니다 ㅎ
낚시대는 UL대 인가요??
낚시초보인데 꼭 알고싶어요~
그런거 신경안쓰셔도 되고요.. 너무 길지 않은 낚시대 1만원 이하짜리 3미터 내외로 하나 사서 쓰시면 됩니다 ㅎ
@@실전생활낚시 감사합니다!
다슬기잡을때 돌들잖아여 돌밑에 바글바글거리구 기어댕기는게 뭘까요? 까맣고 조그만 지네?비슷한
날도래 유충입니다 ㅎ
수염치레각날도래 검색해보세요 ㅎ
@@실전생활낚시 감사합니다 ㅎㅎ
저거 구워먹으면 뱀 잠자리 유충도 같이 먹는건가요?
내장제거 하고 요리를 하죠 ^^
꺽지는 돌 밑에 들어가는거 보고 다른 돌로 냅다 후리면 기절해서 잘 올라옴ㅎㅎ
캬 재밌네여 이 낚시의 맛...
한 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그 손 맛 느낌 약간은 알 거 같아요
꺽지가 진짜 예쁜 고기였네요..❤
꺽지 진짜 제대로네요 꺽지낚시 한지 진짜 오래됐는데.. 와
어릴때 아버지가 꼬네끼 뭐 이렇게 불렀는데.
낮에는 저걸로 다 낚음. 돌 밑에서 진짜 작은돌로 집짓고 사는데
꼬네기 라고 불렀습니다 ㅎ
꼬네기도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돌 밑에서 작은 돌 뭉쳐서 집짓고 사는애들은 날도래유충입니다 ㅎ
저녀석은 집을 안짓고 그냥 삽니다 ㅋ
댓글 달려고 보니까, 한 달전에 이미 보고 댓글 까지 달았었네요 ㅋㅋ
어 저게 뱀잠자리에요? 방충망에 알 낳는거 보고 신기한 곤충이다 이름이 뭘까했는데 뱀잠자리였구나....크기도 엄청 크던데요?
유충 잡은건 정확히는 “뱀잠자리붙이” 라고 하시네요.. 썸네일에 나온 성충은 뱀잠자리 맞는듯하구요 ㅎ
@@실전생활낚시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가원 문제 개발할 때 인터넷도 못하게 하고 호텔에 몇주동안 갖혀지내서 우울했었는데 그때 저 뱀잠자리 보면서 우울했던 맘을 잠시 잊었던 기억이 있네요.
와 손놀림 장난아니시네요 ㅋㅋ
꺽지가 개채수가 많나요?
매운탕이나 구이용 맛있다고 들었는데
크긴하네요 ㅎㅎ
전국에 많이 있죠 ㅎ 손맛도 좋고 맛도 좋고.. 뭐 그렇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