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 보호 한도 5천만→1억 상향...국회 통과 / YTN

예금자 보호 한도를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지난 2001년부터 각 금융기관당 5천만 원 한도에 머물러온 예금 보호액을 그동안 성장한 우리 경제 규모에 발맞춰 상향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의됐습니다.
시행 시기는 공포 뒤 1년 이내이지만, 금융 당국이 시장 상황을 고려해 구체적 적용 시점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YTN 이준엽 ([e-mail])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 기사 원문 : www.ytn.co.kr/...
▶ 제보 하기 : mj.ytn.co.kr/m...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이클오웬-j2h]

내년 3월에는 바로시행되도록 조치 부탁드립니다.

[@pspiys]

상속 증여 비과세도 올려

[@양-k9v]

언제부터 되나요?

[@Go-jx8jj]

이재명이 만든 민생법안.
이재명은 합니다.
행동하는 정치인이에요.

[@jeongmijo5549]

대통령빼고

[@구리공-z8f]

미친 ㅋㅋ이재명 구속 시켜야 한다 ㅋㅋ

[@개굴뱅이]

처음 이 법안 제시한건 국민의 힘이고 이러나 저러나 오히료 부작용이 조금 있을 수 있는 법안임. 단순 예금자들에게만 혜택이 되는 법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말그대로 저것도 법안에 맞춰서 은행이 예금에 대한 보험료를 직접 내야하는 입장이다 보니 한도가 1억으로 오르면 은행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당연히 올라가고 이건 은행의 대출금리 인상과 직결될 가능성이 아주 큼. 물론 5천에서 1억돼도 실제 통계상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사람이 1퍼센트대 수준으로 굉장히 적기도 하고 해서 딱히 뭐 부작용을 걱정할 수준은 아니긴 하겠지만 뭐든 허울이 좋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는걸 좀 알고살길

[@구리공-z8f]

@개굴뱅이 뭔 개솔이야 이재명은 처벌을 받아야 해 ㅋㅋㅋㅋ

[@Go-jx8jj]

@@개굴뱅이 ㅋㅋㅋㅋ
그래서 뭐~어쩌라구~
서민위해 좋은 정책있으면 결과를 만들어내라구~
정치인이 결실을 만들어야지
입으로 바른말 하는건 누구나 해~
안그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