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벌 깡따구만 강조하다가 선수생활 접히겄다. 사우스포 왼손은 많이 맞으면 맞을수록 선수생명 깎임. 이번경기 이후로 무조건 안와골절이나 시야 동체시력 등 깎일 듯 아니면 맞는 걸 무서워하게 되거나... 5라운드 끝나고 수건 던졌어야돼 아직 앞날 창창한데 ㅆㅂ 기대하는 선수하나 별 지겠네 하
상대 선수 파퀴아오 선수 영향을 받았나보네요. 가드로 낚으면서 잽 나오면 투 카운터로 걸고, 다리 먹으려 들어오면 앞손 훅. (다리를 먹으려 들어오면. 앞손과 가까워져서 잘 맞습니다.) 그외 센스적인 부분은 투 치고 나서 고개를 돌리며 애초에 카운터 실패 하면 상대 주먹이 나온다는 가정을 깔아놓고 움직이네요. 디펜스 부분도 빠지며 뒷손 왼속을 들며 패링. 그리고 피벗식으로 몸을 틀며 안 막는 각도로 링을 돌아주고 있네요. 이번 경기를 진 이유 첫번 째 잘하는 왼손잡이와 많이 안 싸워 봐서. 여지껏 오른손 분들과 싸워 왔고 확실히 오른손 잡이와 하면 말리더라도 우겨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셔서 진흙탕 싸움이라도 할텐데 왼손잡이 와는 경험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두번째 해설분이 계속 지적하는 페이크가 없고 너무 정직하게 들어갑니다. 페이크로 써 그리고 상대 버릇을 잘 파악하기로 유명한 선수는 로마첸코 선수로 유명하죠. 일단 인 아웃 가짜 잽 . 가짜 인앤 아웃으로 상대 주먹을 이끌어 내며 무슨 펀치를 뻗을까와 다양한 펀치들을 때리고 회피 할까 하면서 잘 맞는 펀치들을 찾고 서칭이 끝나서 잘 맞는 펀치를 찾고 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죠. 그러니간 로마첸코는 때려놓고 빠지는 생각을 미리 해놓고 때린다는 겁니다. 아무튼 ...이번에 잘 졌습니다. 이번 경기로 인해 진짜 엄청 더 성장하실 거라 생각 됩니다. 풰이크 동작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실 수 도 있고 아닌 왼손 잡이랑 할 때 이건 하면 안되겠다. 등등으로요 이번 경험으로 한번 왼손 잡이 스텐스로 바뀌서 연습도 해보시면. 대충 왼손잡이가 이런 느낌이구나 하면서 감을 잡을 수도 있게 돼서 앞으로 왼손 잡이 분들이랑 할 때 밀리지 않으실 거 같아요. 신체 피지컬적으로 밀리는 부분은 없지만 패크닉 그리고 경험에서 밀린 경기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안 맞는 각도로 숙인다라는 말은 ruclips.net/video/U-qGiBhZLaI/видео.html 안드레 워드라는 선수가 디펜스로도 잘 사용했어왔죠 붙으면 그대로 숙여서 회피하고요, 그리고 상대분이 썼던 테크닉 중에는 ruclips.net/video/vjVN4YsRIo0/видео.html
그리고 전 부터 거리감각이랑 페이크 부족한 건 알았으니 그냥 점차점차 실력을 갈고 닦을 수 밖에는 없을 거라 봅니다. 강챔은 더 이상 배울 단계는 지났습니다. 다양하게 해외 영상들이든 국내 영상들이든 보시고 본인의 몸에 맞는 복싱을 창작하실 때 입니다.. 좀 더 다양하게 보고 따라 해보고 그리고 그걸 본인 몸에 녹이고 하시면 정말 엄청 좋아지실 겁니다. 분명히 항상 응원합니다.
추가적으로는 안되는 주먹을 계속 고집처럼 뻗었던게 패인에서 제일 큽니다. 항상 잘 하고 뛰어난 뒷손 카운터 정말 좋죠 하지만 이번에 그 뒷손 카운터를 고집하다 카운터에 많이 당했네요. 많은 선수들 뛰어난 선수들이 한번 식 격는 고질병이죠 항상 잘되어 왔으니. 이제 꼭 맞춘다 이걸로 맞춘다 하다가 큰일 납니다. 안되면 다른걸로 때리는 것도 연습이 되셔야합니다. (세컨과 같이 준비했더라도 안되면 빨리 버리는 게 맞습니다. 버리고 빨리 다른 전략을 짜야하는 게 맞죠.)
스피드 ,핸드스피드와 움직임이 아주 좋네여. 펀치도 간결하고 복싱센스가 너무 차이 납니다 변칙과 수비에 더 중점을 두고 했어야 했다고 보고요.접근전으 방식을 너무 정직하게 했던것과 강선수의 주먹은 나가는 스피드와 들어오는 스피드가 차이가 켜여 상대가 다 보고 반격하는 펀치에 너무 많이 맞다보니 공격에서 너무 소극적으로 변한듯 합니다. 저런 까다롭고 스피드 좋은선수와의 많은 스파링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리곤도와 헤이니선수를 합쳐논거 같네여.상대선수 대단한 경기력입니다.
@@MAKA50 그러니까 한국복싱이 발전이 없지. 스포츠과학시대에 메이웨더가 무작정 들이밀고 싸우드나 투지는 당연히 갖춰야하고 기량차이가 너무 났으면 선수생명 깎일 바에 수건 던지는 게 낫다. 한국 복싱 얼마만에 나온 세계 랭커냐 당신같이 헤드기어 온스 높은 글러브 낄 때나 막아주니까 들이밀지
와 강챔프 학생시절부터 지금 까지 성장해온 모습을 봐온 팬으로 오늘 상대가 진짜강하네요. 강선수 압박을 이렇게 벗겨내고 대응했던 선수를 처음 봤네요. 강선수도 중간에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갑자기 몸이 경직된거보니 부상이 있었던것도 같네요. 강선수 그래도 이번경험을 계기로 더 상장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국내유일의 세계랭커인 강종선 선수의 경기라 직접관전 응원 했는데 열심히 싸웠지만 상대선수가 빠르고 강하다는걸 경기전 부터 예상했는데 막상 실전에서 강한선수였다는걸 느꼈습니다 강종선 선수의 감투정신과 체력 맷집 인정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공수전환을 더욱 한층 개발하고 스므스한 몸놀림 을 드높였야 할것같아요 재기를 기대하며 재대결 하여 꼭 승리 다시 세계랭커를 되찾고 집념의 세계타이틀 도전이 꼭 이루어지길 고대합니다
As a filipino i look the figth is have strength and power and endurance but lack of strategy i analyze the figth you it will win if he know to counter his movement
화이팅 입니다 선배들이 항상 하던 말이 있는데 복싱은 발로 한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필리핀 선수가 스텝 발 움직임이 너무 앞서네여 강종선 선수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요새 카넬로 음 머 멕시칸 복싱 스타일이 멋있고 한건 알겠습니다만 이번 경기는 너무 정직했고 스텝도 너무 따라가기만 하는 스텝이었고 보는 내내 상대 잽에 걸리는 모습들을 보고 제가 아파오네여 선수가 더 잘알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시는 날 경기 또 보겠급니다!
너무 대주는 복싱입니다. 기존에 한국선수들과의 스파링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앞손에 반응조차 못하고 대주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꼰투라고들 하지만 흔들흔들 꼰투의 모습도 아니에요. 마치 메이웨더전 이전의 카넬로를 보는 듯 상체가 너무 뻣뻣합니다. 야망이 있는 선수인만큼 늘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부디 힘껏 딛고 더 높이 날아가시길.
강종선 선수의 주특기가 체력과 맷집인데....체력과 맷집이 좋은것은 크게 강점이 되지 못해요. 세계적인 선수들은 제외하고 아시아 탑급 선수들도 체력, 맷집 안좋은 선수는 없어요. 결국 체력, 맷집은 베이스로 깔고 가는거고 강종선 선수만의 주특기가 있어야 되요. 그리고 아시아 타이틀 매치 나가는 선수가 상체 움직임이 어떻게 저렇게 없을수가 있죠? 그리고 거리를 못 잡으면 체력/맷집 좋으니까 완전 붙어서 더티 복싱이라도 해야지. 거리 안잡히는데 계속 상대거리안에 있으면 맞을 수 밖에 없어요. 세컨의 주문도 좀 아쉽네요. 이번 경기는 복싱팬으로써 매우 안타깝네요. 차라리 겁나 치고박고 하다가 KO로 졌으면 더 나을뻔....
강종선 세컨의 코치나 체육관 관장이 사우스포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제대로된 전략을 말해주지 못한건가? 분명 알았다면 1-3라운드 겪어보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 하라고 전략을 알려줬을테고, 그럼 머리좋은 강종선 선수가 시행에 옮겨서 이정도까지 털리진 않았을텐데.... 우리 코치진 자체가 발빠른 사우스포 대처에 대해서 잘 모르고, 경험도 다들 전무해서 그냥 10라운드 내내 같은 방식만 고집하다가 망테크 탄거면 안되는데... 많이 아쉽다
앞손을 너무 쉽게 준 게 패착이네요.. 세계 무대의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강종선 선수는 앞발을 완전히 밟고 치는 스타일인데 그러면 카운터에 취약할 수 밖에 없으니 앞 손 내는 거 자체를 신중히 보고 좋은 타이밍에 들어가야 하는데 너무 쉽게 본 부분이 있습니다. 강종선 선수는 왼손을 들어가는 용도로 하고 라이트를 치는 순인데 앞 손에서 상대 카운터에 그게 걸려버린 게 크죠... 몸에 중심에 따라 쓸 수 있는 손이 다른데 앞손으로 우직하게 잡아 먹어들어가는 게 막혔을 때는 빨리 계획을 변경해야지요. 이제 간단한 상대는 없으니 전부다 수에 수를 두고 들어가야 합니다. 어쩌면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경기였다고 봅니다. 젊으니까. 또 올라갈 수 있으니까 화팅!!
슬립다운을 다운으로 간주한 심판의 핵무능.. 그리고 강종선은 펀치력이 살짝 떨어진 버젼의 김지훈을 보는거 같다 옛날 김지훈의 시대착오적인 코치 김형렬씨가 인터뷰에서 우리 지훈이는 메이웨더도 이길거라 했는데 그때당시도 어이없었는데 역시나 말같지도 않은 소리였고 종선이의 경우 이대로는 발전하기 어려울거 같다
3심 모두 96 - 93 입니다 "깔끔" 합니까? 말도 안되는 점수 입니다 단 한 라운드도 강선수가 이긴건 고사하고 대등하게 싸운 라운드도 없는 일방적인 경기 였습니다 편파로 2R 다운을 슬립 처리하고 마지막 라운드를 동점이라 우겨도 제 채점으론 100 - 91 입니다 님의 개인적인 채점은 어떤가요?
저도 사우스포인데 저보다 빠르고 리치 좋은 선수들한테는 어쩔수없이 머리 들이밀고 더티복싱밖에 답 없음 그냥 저 선수가 사우스포랑 많이 안싸워본듯... 오소독스 vs 오소독스는 어느정도 붙어서 싸워서 맏다이가 가능한데 사우스포 vs 오소독스는 서로의 거리가 멀어서 거리감 못잡으면 붙는거 외엔 걍 샌드백임
Domination of psyche very good my fellow filipino strenth is came from the mind and body strength does not came from body only the balance of soul mind and body filipino mindset
@@josiahim7203 움직임도 미끌미끌하고 클린치도 거의없이 계속 아웃복싱 하는데 체력도 훌륭하네요. 강종선 코치쪽은 왼손잡이 전략이랍시고 발잡으면서 잽잽투 오직 이거만 연습시킨거 같은데 한심합니다. 10라운드내내 이거만하다가 맞네요. 아마 강선수는 왼손 왜 맞는지도 모르고 계속 맞았을겁니다. 디펜스는 연습한거 같지도않고 김민욱선수가 가르치던 장동훈 이선수는 디펜스가 아주 훌륭하던데 선수 잘 키우고싶으면 자존심접고 김민욱선수한테 코치진.선수둘다 코칭좀 받아야할듯.
@@냐아옹-k9z 네 더 성장하고 발전해야지요. 단조로운 패턴에 1라부터 거리도 계속 잡히고... 허나 성장이란 본인과 코치가 아니라면 함부로 말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만큼 속속들이 알 수 없으니까요. 성장이 없었다고 하시는데 다른 덧글보니 재대결에도 진다고 하시는데 그럼 어떤 근거로 진다고 장담하시는지요??!!
The pilipino is more intillegent than the korean boxer but the korean boxer has endurance and spirit of winning and the differnce is pilipino has the spirit of its better to die than to be ashame in the public even japanese boxer know that if you figth filipino boxer you must be knock him out manny filipinos they will not satisfied if it will not knockdown
불리함을 감내하고 멀리서 원정 와 열심히 파이팅하는 핀리핀 선수에게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함께 얄밉다는 둥 개소리를 방송에서 지껄여대는 이 나라 국민수준... 부끄럽다 못 해 추할 정도다....북한에서조차 국제시합일 경우 일방적인 편파중계는 지향한다더라....이 모자른 논두렁 중계진덜아....
챔프급 몸놀림이 강종선 선수 안에 내재되어 있는데, 이게 다 알고 다루는게 아니라 몸이 풀리면서 산발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상대방보다 반박 느린 느낌이 이런 차이인듯. 한가한 소리 같을 수 있겠지만 투자라고 생각하고 세계 유명 체육관 다니면서 명코치들에게 배우고 경험을 쌓으면 확실히 본인 것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인진 해설이 경기스타일에 대해서 많이 안타까워하고 할 말이 많아 보이시던데, 개인적으로 지인진 챔프에게 한수 조언을 듣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강선수 지도자분들이 워낙에 잘 지도하고 계시겠지만 세계챔프를 지내보신 분께 경험담과 조언을 듣는다면 분명 스승한테 배우는 것과는 또 다른 배움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지금 한국 복싱계에서 가장 영양가 있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필리핀 선수들과 상대할때는 사우스포인경우 오른손 잽을 조심해야한다 필리핀선수들의 대부분은 절권도를 익혀 오른손잡이가 일부러 왼손잡이처럼 싸우면서 오른손잽으로 승부를 결정짓는다 이들과 상대하기위해서는 왼손잡이 오른손잡이자세를 번갈아하면서 싸우고 왼손 카운터보다 오른손 잽을 조심해야한다 왜냐면 이소룡스승이 필리핀사람이기때문에 예로부터 필리핀선수들사이에 절권도는 생활화가 되어있다 옛날 우리나라 선수들이 필리핀 페날로사한테 무너진경우도 똑같고 파퀴아오가 세상을 재패했던것도 원래 오른손잡이였는데 왼손잡이처럼 싸워 오소독스스타일로 오른손잽으로 상대를 다 케이오시킨것이다
강종선 선수 학생때 부터 봐오고 응원 하던 선수 인데 아쉽습니다. 투지도 좋지만 경기 스타일이 맞는 스타일로 고착화 되는것 같아 걱정 이네요. 맷집 으로 밀어 부치는 선수는 생명력이 짧습니다. 슥빵과 왼손잡이 특유의 체크훅에 너무 무방비로 당한것 같아 사우스포에 대한 전략과 대비가 부족했던 것이 패배의 원인 인듯 싶습니다. 하지만 패배를 통해서 더 배우고 강한 챔피언이 될수 있다고 믿습니다. 몸 잘 추스리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기량과 맨탈적으로 사르콘이 강종선보다는 한수 위 기량을 보였던 경기 잽으로 시작하여 잽으로 끝나는것이 복싱인데 강종선은 그런면에서 잽의 활용이 현저하게 부족했기에 어정쩡하게 들어가다 사르콘의 펀치에 몆번 걸려서 다운직전 까지 갔었고 경기패턴도 1회부터 10회까지 달라진것이 그리없는 패턴으로 밀고 나갔는데.. 다음경기에서는 상대의 펀치를 기다리지 말고 가벼운 펀치라도 툭툭 던지며 들어가는 먼저 공격을 하는 적극성있는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오늘의 경기보다 더 발전된 경기를 보여줄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설이랑 캐스터 수준 ㅎㅎ... 가끔 한마디 하는 주동조 선수가 젷 낫네요.. 캐스터는 겜 끝나고 몇 라운드인지 알고.. 훅 바디 어퍼 용어도 제대로 모르고... 해설은 평생 복싱만해서 가르치는건 못하는 관장님들이 딱 저렇게 말하는데... 그냥 바디 처야되요 어휴...... 살면서 이런생각 처음 해보는데 내가 해도 니들보단 잘하겠다... 돈을 처 받으먼 최소한의 프로의식은 가지길..
![[#다이나믹복싱] 강종선 vs 루이스 밀란 I WBO 글로벌 페더급 챔피언 1차 방어전 (12R) 2024.08.31 방송](http://i.ytimg.com/vi/jt9YY2g-IOM/mqdefault.jpg)
![[#다이나믹복싱] 강종선 vs 루이스 밀란 I WBO 글로벌 페더급 챔피언 1차 방어전 (12R) 2024.08.31 방송](/img/tr.png)
![[월드 복싱 슈퍼 매치] 아르템 달라키안 vs 유리 아쿠이 세이고 | WBA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12R](http://i.ytimg.com/vi/ARj6NmHn-f4/mqdefault.jpg)
강종선 선수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복싱 스타일을 바꿔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어리니까 충분히 바꿀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현대 복싱에서는 거리싸움에서의 승리가 가장 중요한데 계속 압박만 하는 전술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데미지가 너무 쌓이는 스타일이에요 ㅜㅜ
저도 보면서 느낀건, 압박을 계속하면 상대가 체력적으로 힘들게 되는건 맞는데... 가드가 견고하지 못하고 직선적으로만 들어가니 자꾸 얻어 맞는게 안타깝네요. 가드, 상체 움직임의 부족함이 보여지고 펀치 스피드도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하겠어요.
어째... 한국 복싱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깡다구 투지만 강조하는건가...ㅜㅜ 세계복싱 트렌드처럼 콩콩이를 하려면 콩콩이를 조지던가 아님 서양처럼 위빙 더킹위주로
해야되는데 ㅜㅜ 세계는 넓구나 ㅜㅜ
스벌 깡따구만 강조하다가 선수생활 접히겄다. 사우스포 왼손은 많이 맞으면 맞을수록 선수생명 깎임. 이번경기 이후로 무조건 안와골절이나 시야 동체시력 등 깎일 듯 아니면 맞는 걸 무서워하게 되거나... 5라운드 끝나고 수건 던졌어야돼 아직 앞날 창창한데 ㅆㅂ 기대하는 선수하나 별 지겠네 하
개같이 터지네 ㅋㅋ
트레이너들이 틀딱들이라 트레이너들도 7080에 머물러 있음 그놈에 근성복싱
상대 선수 파퀴아오 선수 영향을 받았나보네요. 가드로 낚으면서 잽 나오면 투 카운터로 걸고, 다리 먹으려 들어오면 앞손 훅. (다리를 먹으려 들어오면. 앞손과 가까워져서 잘 맞습니다.) 그외 센스적인 부분은 투 치고 나서 고개를 돌리며 애초에 카운터 실패 하면 상대 주먹이 나온다는 가정을 깔아놓고 움직이네요. 디펜스 부분도 빠지며 뒷손 왼속을 들며 패링. 그리고 피벗식으로 몸을 틀며 안 막는 각도로 링을 돌아주고 있네요. 이번 경기를 진 이유 첫번 째 잘하는 왼손잡이와 많이 안 싸워 봐서. 여지껏 오른손 분들과 싸워 왔고 확실히 오른손 잡이와 하면 말리더라도 우겨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셔서 진흙탕 싸움이라도 할텐데 왼손잡이 와는 경험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두번째 해설분이 계속 지적하는 페이크가 없고 너무 정직하게 들어갑니다. 페이크로 써 그리고 상대 버릇을 잘 파악하기로 유명한 선수는 로마첸코 선수로 유명하죠. 일단 인 아웃 가짜 잽 . 가짜 인앤 아웃으로 상대 주먹을 이끌어 내며 무슨 펀치를 뻗을까와 다양한 펀치들을 때리고 회피 할까 하면서 잘 맞는 펀치들을 찾고 서칭이 끝나서 잘 맞는 펀치를 찾고 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죠. 그러니간 로마첸코는 때려놓고 빠지는 생각을 미리 해놓고 때린다는 겁니다. 아무튼 ...이번에 잘 졌습니다. 이번 경기로 인해 진짜 엄청 더 성장하실 거라 생각 됩니다. 풰이크 동작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실 수 도 있고 아닌 왼손 잡이랑 할 때 이건 하면 안되겠다. 등등으로요 이번 경험으로 한번 왼손 잡이 스텐스로 바뀌서 연습도 해보시면. 대충 왼손잡이가 이런 느낌이구나 하면서 감을 잡을 수도 있게 돼서 앞으로 왼손 잡이 분들이랑 할 때 밀리지 않으실 거 같아요. 신체 피지컬적으로 밀리는 부분은 없지만 패크닉 그리고 경험에서 밀린 경기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안 맞는 각도로 숙인다라는 말은 ruclips.net/video/U-qGiBhZLaI/видео.html 안드레 워드라는 선수가 디펜스로도 잘 사용했어왔죠 붙으면 그대로 숙여서 회피하고요, 그리고 상대분이 썼던 테크닉 중에는 ruclips.net/video/vjVN4YsRIo0/видео.html
그리고 전 부터 거리감각이랑 페이크 부족한 건 알았으니 그냥 점차점차 실력을 갈고 닦을 수 밖에는 없을 거라 봅니다. 강챔은 더 이상 배울 단계는 지났습니다. 다양하게 해외 영상들이든 국내 영상들이든 보시고 본인의 몸에 맞는 복싱을 창작하실 때 입니다.. 좀 더 다양하게 보고 따라 해보고 그리고 그걸 본인 몸에 녹이고 하시면 정말 엄청 좋아지실 겁니다. 분명히 항상 응원합니다.
ruclips.net/video/k5ynt6I4s1U/видео.html 로마첸코가 처음에 간을 보고 패턴 파악하면서 상대를 공략하는 하는 걸 분석한 영상입니다. 어쩌면 해답을 찾을 수도 있는 영상일지도 모르니 강챔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분석 대단하시네요.
추가적으로는 안되는 주먹을 계속 고집처럼 뻗었던게 패인에서 제일 큽니다. 항상 잘 하고 뛰어난 뒷손 카운터 정말 좋죠 하지만 이번에 그 뒷손 카운터를 고집하다 카운터에 많이 당했네요. 많은 선수들 뛰어난 선수들이 한번 식 격는 고질병이죠 항상 잘되어 왔으니. 이제 꼭 맞춘다 이걸로 맞춘다 하다가 큰일 납니다. 안되면 다른걸로 때리는 것도 연습이 되셔야합니다. (세컨과 같이 준비했더라도 안되면 빨리 버리는 게 맞습니다. 버리고 빨리 다른 전략을 짜야하는 게 맞죠.)
한치 앞도 안 보이는 산을 계속 넘고 또 넘어야 하는 복싱판에 뛰어들어서 기량을 펼치시는 모든 복서분들의 용기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요...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복서들..
내가 옛날부터 강종선 개거품이라고 세계랭킹에 올랏을때도 말도안된다 했는데 욕 개그치묵엇는데 시원하네
해설진도 다운인데 다운아니라하고 에휴
이러니 국내복싱 발전이 없지 빨걸 빨아야지
강종선 선수 팬이지만
이번 경기는 사르콘선수의 완승입니다.
한수위가 아니라 몇수 차이가 나보입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니 꼭 설욕전에 승리하시길
실력면에선 몇수까진 모르겠는데 확실히 펀치정확도가 사르콘이 좋음
차이가 많이 나네요… 한국 복싱의 기대주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경기를 너무 조급해하며 진행한게 가장 아쉽습니다…
강종선 선수 투지가 대단하네요..힘든 상황속에서 끝까지 헤쳐나가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더 높이 올라가주세요 파이팅!
사르콘 진짜 겁나노련하고 빠르고 쎄다
미첬네
강선수 첫패배 의미가크실듯 화이팅입니다
그냥 기량 차이
거리싸움에서의 완패네요..
그나저나 저 상대선수 아마경력이 많은 선수입니까? 스텝하고 거리잡는게 장난아니네요 정말...
스피드 ,핸드스피드와 움직임이 아주 좋네여.
펀치도 간결하고 복싱센스가 너무 차이 납니다
변칙과 수비에 더 중점을 두고 했어야 했다고 보고요.접근전으 방식을 너무 정직하게 했던것과
강선수의 주먹은 나가는 스피드와 들어오는 스피드가 차이가 켜여
상대가 다 보고 반격하는 펀치에 너무 많이 맞다보니 공격에서 너무 소극적으로 변한듯 합니다.
저런 까다롭고 스피드 좋은선수와의 많은 스파링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리곤도와 헤이니선수를 합쳐논거 같네여.상대선수 대단한 경기력입니다.
수건 던졌어야 됐다. 누가봐도 기량차이 나보이는데 이걸 투지 하나로 밀어붙이기엔 강선수 선수생활할 날이 길다. 이번 경기 너무 많이 맞아서 김황길 선수처럼 오래 선수 못할 거 같네... 이번경기 득은 없고 내구성만 깎은 경기다.
12라운드 빡시게하고 나머지라운드 버리거나 345라운드부터 빡시게 하거나인데 둘 다 쳐맞으면 수건 던지는 게 맞다. 이경기 이겼어도 손해가 더 많은 경기임. 사우스포 왼손 많이 맞으면 선수생활 오래하기 힘들다 창대창인데 창만 맞은 경기...
수건같은소리하구 자빠졌네..
지던이기던 디지던 끝까지 싸우는거여.
상대가 사자라도 끝까지 싸우는거여..
디질까봐 그러나? 그럼 권투를 하지말아야지.
뭔 수건이고.. 어이가 없네.
@@MAKA50 그러니까 한국복싱이 발전이 없지. 스포츠과학시대에 메이웨더가 무작정 들이밀고 싸우드나 투지는 당연히 갖춰야하고 기량차이가 너무 났으면 선수생명 깎일 바에 수건 던지는 게 낫다. 한국 복싱 얼마만에 나온 세계 랭커냐 당신같이 헤드기어 온스 높은 글러브 낄 때나 막아주니까 들이밀지
@@MAKA50수준 차이가 크게 나면 수건 던지고 부족한 점 보완해서 다음 경기에 내보내야지 무식하게 끝까지 싸우게 하냐? 그 지랄하니까 뇌손상으로 말년에 골골대지
속상하네요...이번 경기는 선수보호차원에서라도 8라운드 쯤에 수건을 던졌어야 된다고 봅니다...실력차가 너무 커서 너무 일방적인 폭행수준이었습니다
와 강챔프 학생시절부터 지금 까지 성장해온 모습을 봐온 팬으로 오늘 상대가 진짜강하네요.
강선수 압박을 이렇게 벗겨내고 대응했던 선수를 처음 봤네요. 강선수도 중간에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갑자기 몸이 경직된거보니 부상이 있었던것도 같네요. 강선수 그래도 이번경험을 계기로 더 상장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스타일 바꾸고 체육관도 바꿔야된다 복싱한사람들은 다아는 사실..
국내유일의 세계랭커인 강종선 선수의
경기라 직접관전 응원 했는데 열심히
싸웠지만 상대선수가 빠르고 강하다는걸
경기전 부터 예상했는데 막상 실전에서
강한선수였다는걸 느꼈습니다
강종선 선수의 감투정신과 체력 맷집
인정합니다 그러나 다양한 공수전환을
더욱 한층 개발하고 스므스한 몸놀림
을 드높였야 할것같아요
재기를 기대하며 재대결 하여
꼭 승리 다시 세계랭커를 되찾고
집념의 세계타이틀 도전이 꼭
이루어지길 고대합니다
무게중심을 앞발쪽으로 두면서 상체가 앞으로 나가면서 압박하는데 상대적으로 앞쪽으로 나간만큼 왼손에 반응이 안되는듯.
커버를 올리고
뒷발. 상체를 뒷쪽으로 무게중심을 두면서 앞뒤로 허리움직임을 주면서 상대를 혼란스럽게 했으면 뒷손 지르는데로 맞지는 않았을듯.
기존상대들은 앞발에 중심주며 압박하는게 먹혔겠지만 이번엔 아니였던듯..
As a filipino i look the figth is have strength and power and endurance but lack of strategy i analyze the figth you it will win if he know to counter his movement
화이팅 입니다 선배들이 항상 하던 말이 있는데 복싱은 발로 한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필리핀 선수가 스텝 발 움직임이 너무 앞서네여 강종선 선수 이겨낼거라 믿습니다.
요새 카넬로 음 머 멕시칸 복싱 스타일이 멋있고 한건 알겠습니다만 이번 경기는 너무 정직했고 스텝도 너무 따라가기만 하는 스텝이었고 보는 내내 상대 잽에 걸리는 모습들을 보고 제가 아파오네여 선수가 더 잘알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시는 날 경기 또 보겠급니다!
너무 대주는 복싱입니다. 기존에 한국선수들과의 스파링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앞손에 반응조차 못하고 대주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꼰투라고들 하지만 흔들흔들 꼰투의 모습도 아니에요. 마치 메이웨더전 이전의 카넬로를 보는 듯 상체가 너무 뻣뻣합니다. 야망이 있는 선수인만큼 늘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부디 힘껏 딛고 더 높이 날아가시길.
강종선 선수의 주특기가 체력과 맷집인데....체력과 맷집이 좋은것은 크게 강점이 되지 못해요. 세계적인 선수들은 제외하고 아시아 탑급 선수들도 체력, 맷집 안좋은 선수는 없어요. 결국 체력, 맷집은 베이스로 깔고 가는거고 강종선 선수만의 주특기가 있어야 되요. 그리고 아시아 타이틀 매치 나가는 선수가 상체 움직임이 어떻게 저렇게 없을수가 있죠? 그리고 거리를 못 잡으면 체력/맷집 좋으니까 완전 붙어서 더티 복싱이라도 해야지. 거리 안잡히는데 계속 상대거리안에 있으면 맞을 수 밖에 없어요. 세컨의 주문도 좀 아쉽네요. 이번 경기는 복싱팬으로써 매우 안타깝네요. 차라리 겁나 치고박고 하다가 KO로 졌으면 더 나을뻔....
강종선 세컨의 코치나 체육관 관장이 사우스포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제대로된 전략을 말해주지 못한건가? 분명 알았다면 1-3라운드 겪어보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 하라고 전략을 알려줬을테고, 그럼 머리좋은 강종선 선수가 시행에 옮겨서 이정도까지 털리진 않았을텐데.... 우리 코치진 자체가 발빠른 사우스포 대처에 대해서 잘 모르고, 경험도 다들 전무해서 그냥 10라운드 내내 같은 방식만 고집하다가 망테크 탄거면 안되는데... 많이 아쉽다
강종선 선수 첫패 힘드시겠지만 이번시합으로 더욱더 강해져서 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강종선선수팬으로서 안타깝네요 ㅠㅠㅠ
턱에 데미지가 너무 쌓이시는거 같애서 걱정스럽네요…
앞손을 너무 쉽게 준 게 패착이네요.. 세계 무대의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강종선 선수는 앞발을 완전히 밟고 치는 스타일인데 그러면 카운터에 취약할 수 밖에 없으니 앞 손 내는 거 자체를 신중히 보고 좋은 타이밍에 들어가야 하는데 너무 쉽게 본 부분이 있습니다. 강종선 선수는 왼손을 들어가는 용도로 하고 라이트를 치는 순인데 앞 손에서 상대 카운터에 그게 걸려버린 게 크죠... 몸에 중심에 따라 쓸 수 있는 손이 다른데 앞손으로 우직하게 잡아 먹어들어가는 게 막혔을 때는 빨리 계획을 변경해야지요. 이제 간단한 상대는 없으니 전부다 수에 수를 두고 들어가야 합니다. 어쩌면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경기였다고 봅니다. 젊으니까. 또 올라갈 수 있으니까 화팅!!
보고 싶었던 경기였는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상대가 몇수 위면 당연히 평소보다 못해보이는게 당연한겁니다. 이상할게 없어요
타이밍 , 거리 완벽한 패배네요
슬립다운을 다운으로 간주한 심판의 핵무능..
그리고 강종선은 펀치력이 살짝 떨어진 버젼의 김지훈을 보는거 같다
옛날 김지훈의 시대착오적인 코치 김형렬씨가 인터뷰에서 우리 지훈이는 메이웨더도 이길거라 했는데 그때당시도 어이없었는데 역시나 말같지도 않은 소리였고 종선이의 경우 이대로는 발전하기 어려울거 같다
한국 복싱 침체가 심하네..... 우리나라 탑급인데..... 필리핀 선수한테 그냥 당하네..... ㅠㅜㅜ 언제쯤 일본처럼 세계수준 선수가 나올지....ㅠ
키 161센치 애자 체급 아니면 안나올듯 세계 수준이 상향 평등화됨. 함상명 세계선수권 쳐발린 영상 상대선수 키랑 리치 보셈. 리치가 팔이 한두개 더 붙어있음.
서민재있잖슴?? 민재선수 키우면 될듯!!
사르콘 선수 복싱화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비록 한국선수가 진건 열받긴 하지만 요새 판정시비가 많은 복싱판인데 깔끔한 판정이 차라리 보기 좋습니다.
강종선 선수 더 분발하여 더큰 무대로 나가시고 한국복싱도 화이팅입니다 ^^
3심 모두 96 - 93 입니다 "깔끔" 합니까? 말도 안되는 점수 입니다
단 한 라운드도 강선수가 이긴건 고사하고 대등하게 싸운 라운드도 없는 일방적인 경기 였습니다
편파로 2R 다운을 슬립 처리하고 마지막 라운드를 동점이라 우겨도 제 채점으론 100 - 91 입니다
님의 개인적인 채점은 어떤가요?
주동조선수 해설 와우ㅎㅎ양감독티비로 인지도가 많이 올랏네요
이래서 아마복싱을충분히 거치고 프로로가야됨
다양한왼손잡이들이랑 해봐야지
강종선잘하는선수같던데 사우스포한테 감을못잡네
수비가 전혀 안되네요
유명우 선수한테 집중 훈련을 받아야겠네요
강종선 발이 붙어있다, 팔은뻗어면서 몸은 뒤로간다 , 주먹과 몸과 스텦이 함께 움직여야^^
실력차이가너무나네요
국내에선애송이하고만하니
본인실력을알수가없는거죠
기본적이위빙더킹하면서거리잡고상대를잡아가는거지
체육관관계자들도
이렇게큰경기를하는데
손발빠른사우스포상대할때
어떻게잡아들어가는것도
훈련좀하세요ㅜㅜ슬프네요!
완전프로와아마가하는경기같네요
강선수너무일방적으로맞는게
맘이안좋네요
매에는장사없는건데
덜맞고이기는복싱을하셔야대는데
지도자능력부족이죠이런게
투지는참조아보이는선수인데
강종선 선수 너무 고생했습니다. 투지가 정말.....경이로울 정도네요....
뻔치형님!!!
얼마전 나오야 경기보니 페이크 바디주는척하면서
페이크 훅으로 끝내던데
세계정상급으로 가려면 페이크가 필요한듯 보입니다
서로 투벅투벅 걸어가서 생사결 하듯이 맞다이 하는건 맺집도 좋고 펀치력도 좋고 체력도 좋고 해서 너무 잘할거같은데.
스탭좋고 리치도길고 사유스포에 스피드까지 빠르니까 잡질못하네
그래도 너무 멋잇엇다
실력 있어도 아마로 돈 벌기만 좇는 시대에 강종선 선수 화이팅입니다 챔피언 먹고 국위선양 부탁드립니다
강종선선수는 복싱은 안하는게 좋겠다. 위빙도 없고 스탠딩 타입으로 모든 매는 다 맞고 때리는 것은 안맞고 . 복싱을 그만두는게 좋을듯
아웃복싱에 약하단생각이드네요..앞전에 서민제선수랑 스파링할때도그랬고..
오히려 함상명선수같이 같은인파이터들에겐 강한듯하고.. 캐리어더쌓다보면 좋은선수되어있을겁니다^^
예전 통통복싱? 채널 초기때부터 봐오고있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쨉싸움에서 밀렸고
상대가 더 빠르고 날카로운데 평소 쨉싸움을 밀려본적이 없었던지 당황해서 계속 쨉싸움을 이기려고 고집한게 패인 ㅋ
처음계획이 틀어지면 플랜B와 C가 보여야되는데 그 다음이 전혀 없었다 ㅋ
그냥 머리 처박고 파고들해서 클린치한다음 훅으로 조지는 더티복싱으로 갔으면 충분히 반전의 여지도 있었던거 같은데
양훅으로 상대를 휘청이게 해놓고도 다시 쨉싸움 하고있더라 ㅋ
막상 상대 내실은 빠른 반사신경을 이용한 앞손싸움이 거의 전부라 한국특유의 변칙으로 몰아붙이면 분명히 무너질 기미도 보였는데 너무 정직하고 순진하게 싸웠다 ㅋ(너무 원투 단발로 그치는 주먹이 많았다 ㅋ 안맞아도 콤비네이션으로 4발까지는 쭉쭉 던저주었다면 충분히 공략되었을거다 ㅋ)
요즘 뭐 모든 스포츠가 다 그렇지 뭐 ㅋ 축구도 얌전해 복싱도 얌전해 ㅋ 얼마전 고기창선수도 적당히 클린치하고 숨을 돌려도 좋으련만 끝까지 난타전 고집부리다 뻔하게 무너지고 말았지 ㅋ
기술적으로 세련된게 높은 수준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한국인은 허슬을 빼고는 세계무대를 두드리기는 어렵다 ㅋ(한국인의 피지컬이 반사신경에서는 한계가있다 ㅋ 맞으면서도 접근한뒤에 원투쓰리포56 끊임업이 이어지는 콤비를 던지면서 상대를 질리게 만드는 근성이 세계를 재패하는 원동력이었다 ㅋ)
국외로 나가려면 기본기에서 우월한것도 중요하지만 덧붙여서 분명히 숏블로우를 장착하고 근접전에서 더티복싱에도 능해야만한다 ㅋ
오상식님 좋은 견해 감사합니다
cuz im not going there to kiss you ㅋㅋㅋㅋㅋㅋ 트래시톡 좋네👍🏻
문제점 한계 본인이 제일 잘 알겠죠
그보다 맷집 체력이 놀랍네요
카넬로처럼 첫패이후 각성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리나드 사르콘 유망주네요~~
근데 해설하시는분은 첨부터 12라운드로 알고계신것같은데 라운드후반갈수록 강종선선수가 해법을찾고있어서 기대하고있었는데 챔피언전 라운드수도 인지못하시고 해설하셨다는게 너무 아쉽네요ㅜㅜㅜ 12라운드면 강종선선수 어떻게될지몰랐다고 봅니다.
아 참 아쉽네요.. 사르콘이 너무잘해서 뭐라할 껀덕지도 없지만..
강종선 선수가 각을 좁혀서 비벼봤으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르콘이 발이 좋아서 그것도 어려웠겠지만
강선수 고생하셨습니다
리치 타이밍 모두 밀리면 들이박아야지 뭐하는지 답답하네요
저도 사우스포인데 저보다 빠르고 리치 좋은 선수들한테는 어쩔수없이 머리 들이밀고 더티복싱밖에 답 없음 그냥 저 선수가 사우스포랑 많이 안싸워본듯... 오소독스 vs 오소독스는 어느정도 붙어서 싸워서 맏다이가 가능한데 사우스포 vs 오소독스는 서로의 거리가 멀어서 거리감 못잡으면 붙는거 외엔 걍 샌드백임
머리을 흔들어야되는대 그냥 대놓고 들어가니 이렇게 많이 맞아서 이겨도 손해가 큼
패턴을 달리해서 연습해야될듯
샌드백처럼 두들겨맞네 ㅋㅋㅋ조선복싱은 답이 없다
Boxing commentary seems biased but anyway Kang did a good job blocking those jabs with his face! Good work!
필리핀의 멜린도 하고 경기 ~ 강종선 선수는 공격하고 멈칫하고 주먹이 안 나가니까 안 맞아도 될 공매를 많이 맞는 군요 ㅠ
강종선 선수 10라운드 매치
잘 싸워주셨어요~
Domination of psyche very good my fellow filipino strenth is came from the mind and body strength does not came from body only the balance of soul mind and body filipino mindset
사우스포의 앞손에 유리함이 면밀히 들어나는 경기, 룰론 너무 잘하기도 하지만 사포에 대한 공략이 실패한듯 합니다. 강선수님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
4라..늦어도 5라운드쯤엔
수건던지는게 낳았을듯..
멀 낳아요 ㅋㅋ수건 낳을라고?
뭘 낳아 ㅋㅋㅋㅋ
@@곰발바닥-p3o 행시출신이라서
9급 국어 맞춥법을 공부하지 못했읍니다
강종선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
강챔프 무게중심이 붕 떠 있는 것 같네요..
무게중심을 앞발쪽으로 두면서 상체가 앞으로 나가면서 압박하는데 상대적으로 앞쪽으로 나간만큼 왼손에 반응이 안되는듯.
커버를 올리고
뒷발. 상체를 뒷쪽으로 무게중심을 두면서 앞뒤로 허리움직임을 주면서 상대를 혼란스럽게 했으면 뒷손 지르는데로 맞지는 않았을듯.
기존상대들은 앞발에 중심주며 압박하는게 먹혔겠지만 이번엔 아니였던듯..
@@k까미야 네 좋은 지적 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몸의 움직임 레벨이 사르콘이 너무 뛰어나네요. 주목해야될 선수 같습니다.
@@josiahim7203 움직임도 미끌미끌하고 클린치도 거의없이 계속 아웃복싱 하는데 체력도 훌륭하네요.
강종선 코치쪽은 왼손잡이 전략이랍시고 발잡으면서 잽잽투 오직 이거만 연습시킨거 같은데 한심합니다.
10라운드내내 이거만하다가 맞네요.
아마 강선수는 왼손 왜 맞는지도 모르고 계속 맞았을겁니다. 디펜스는 연습한거 같지도않고 김민욱선수가 가르치던 장동훈 이선수는 디펜스가 아주 훌륭하던데 선수 잘 키우고싶으면 자존심접고 김민욱선수한테 코치진.선수둘다 코칭좀 받아야할듯.
강종선 선수 화이팅입니다.
강종선 선수 많이 뻣뻣하네요. 전형적인 한국 옛날 복싱! 리듬감을 더 익혀야 할 듯. 상대선수 보면 여유도 있고 리듬감도 있고! 강약이 느껴지는데, 강선수는 투지밖에 없어 보여서 아쉽네요. 춤을 배워보는 것도 복싱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상~방구석 코치였습니다.
원래의 강선수 모습이랑 많이 다르네요... 상대선수 뛰어난 실력자임에는 분명하나 강선수도 본래의 실력이 안나오는것 같네요. 좋은 경험 삼으시고 더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평소랑 같았습니다. 단지 강챔프가 더 발전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단조롭고 패턴이 다읽히고..
@@냐아옹-k9z 네 더 성장하고 발전해야지요. 단조로운 패턴에 1라부터 거리도 계속 잡히고... 허나 성장이란 본인과 코치가 아니라면 함부로 말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만큼 속속들이 알 수 없으니까요. 성장이 없었다고 하시는데 다른 덧글보니 재대결에도 진다고 하시는데 그럼 어떤 근거로 진다고 장담하시는지요??!!
@@solafide3139 요번 경기자체가 근거라고 생각 1라운드 부터 앞손 앞발 거리 다먹히고 시작했고 경기 끝날때까지 세컨드도 유의미한 코치 못하고 원패턴으로 맞았음
@@solafide3139 1라운드 후반부도 아니고 1분만에 앞손 앞발 거리 다먹힌다?이정도면 성장 어쩌고 할게 아님..
기량 차이가 많이 나면 원래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입니다.
복싱해서는 안될 사람입니다
충격이 넘 큽니다 기본도 없어요 전혀
진짜 세계에서 놀고싶으면 지금이라도 외국가야함
안타깝네요... 너무 많이 맞았어...
다른댓글은다모르겠고 그냥 리치차이가 너무크다...거리재기도 문제긴한데 강종선선수는 분명 안맞는거리에서 경기햇을텐데 다 맞으니까 리치길이가 나랑다르다고생각햇을거같네 고생했어요
큰 차이가 났네요...
누가 봐도 다운인데 저걸 슬립이라고 아득바득 우기는 강종선빠들 캐웃기넼ㅋㅋㅋㅋㅋ
강종선 선수 맞지않는 복싱해서 롱런하길바랍니다ㅠ
The pilipino is more intillegent than the korean boxer but the korean boxer has endurance and spirit of winning and the differnce is pilipino has the spirit of its better to die than to be ashame in the public even japanese boxer know that if you figth filipino boxer you must be knock him out manny filipinos they will not satisfied if it will not knockdown
멋져요 빠이팅
불리함을 감내하고 멀리서 원정 와 열심히 파이팅하는 핀리핀 선수에게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함께 얄밉다는 둥 개소리를 방송에서 지껄여대는 이 나라 국민수준... 부끄럽다 못 해 추할 정도다....북한에서조차 국제시합일 경우 일방적인 편파중계는 지향한다더라....이 모자른 논두렁 중계진덜아....
공감합니다. 편파중계 역겹네요
수준 차 가 조금 나보이는데 사르콘 선수 엄청 잘하네
이거왜수건안던지냐? 선수죽는다 자기선수아낄줄도모르네....
사르콘대단해요 팬될거같아
해설은 누가 뽑음?ㅎ 복싱글러브끼고 하는데 찔렸다고하네 ㅋㅋㅋㅋㅋㅋ 소름ㅋㅋ 글러브에 찔리면 그것도 맞은거지 ㅋㅋㅋㅋㅋ
제말이 ㅋㅋ
이시합이 움직이는 배에서 한 시합인가요
복싱 기본이 흘들면서 들어가야하는데~~
얼굴은 아예 내주면서 공격 하는게 우습다~
1차방어전을 먼저보고 이걸보고있는데. . . .
코치가 누구인지 자격없다
강선수 긴장을 한건가요 ㅠ,ㅠ... 몸이 무거워보여요. 그리고, 외손잡이 타이밍 좋은 선수 대비 훈련을 하셔야될듯. 투지는 좋은 컨디션이 넘 안좋아보이네요.
필리핀 선수는 조금만 파워를 키우면 파키야오 이후 세계적인 선수가 되겠다.
링 닥터도 없나요?
주체측 _ 심하다,
챔프급 몸놀림이 강종선 선수 안에 내재되어 있는데, 이게 다 알고 다루는게 아니라 몸이 풀리면서 산발적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상대방보다 반박 느린 느낌이 이런 차이인듯.
한가한 소리 같을 수 있겠지만 투자라고 생각하고 세계 유명 체육관 다니면서 명코치들에게 배우고 경험을 쌓으면 확실히 본인 것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인진 해설이 경기스타일에 대해서 많이 안타까워하고 할 말이 많아 보이시던데, 개인적으로 지인진 챔프에게 한수 조언을 듣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물론 강선수 지도자분들이 워낙에 잘 지도하고 계시겠지만 세계챔프를 지내보신 분께 경험담과 조언을 듣는다면 분명 스승한테 배우는 것과는 또 다른 배움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지금 한국 복싱계에서 가장 영양가 있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도자의 역량부족도 크다고 봅니다.
쓴소리긴 하지만..발 잘쓰고 거리 각 잘잡는 사우스포 대처를 일절못하니 ..
@@hjkl1zxc2 ㅇㅈ 지인진은 파퀴아오 급이쥬
버팅? 1차방어전 때 일본선수가 버팅 엄청했는데 ~ 이경기보고 버팅작전을 한거같군~~
세계는 커녕 아시아도 못넘는다는게 참 안타깝다
@@tysonfury7333 ㅋ ㅋ ㅋ 근데 저런식으론 상위랭킹 진입 절대 못함. 저체급 챔프 나바레테만 하더라도 36승 30ko 완전 강타자임
필리핀 선수들과 상대할때는 사우스포인경우 오른손 잽을 조심해야한다 필리핀선수들의 대부분은 절권도를 익혀 오른손잡이가 일부러 왼손잡이처럼 싸우면서 오른손잽으로 승부를 결정짓는다 이들과 상대하기위해서는 왼손잡이 오른손잡이자세를 번갈아하면서 싸우고 왼손 카운터보다 오른손 잽을 조심해야한다 왜냐면 이소룡스승이 필리핀사람이기때문에 예로부터 필리핀선수들사이에 절권도는 생활화가 되어있다 옛날 우리나라 선수들이 필리핀 페날로사한테 무너진경우도 똑같고 파퀴아오가 세상을 재패했던것도 원래 오른손잡이였는데 왼손잡이처럼 싸워 오소독스스타일로 오른손잽으로 상대를 다 케이오시킨것이다
이런거 좋아 이거지 이런거지
강종선 선수 학생때 부터 봐오고 응원 하던 선수 인데 아쉽습니다.
투지도 좋지만 경기 스타일이 맞는 스타일로 고착화 되는것 같아 걱정 이네요.
맷집 으로 밀어 부치는 선수는 생명력이 짧습니다.
슥빵과 왼손잡이 특유의 체크훅에 너무 무방비로 당한것 같아 사우스포에 대한
전략과 대비가 부족했던 것이 패배의 원인 인듯 싶습니다.
하지만 패배를 통해서 더 배우고 강한 챔피언이 될수 있다고 믿습니다.
몸 잘 추스리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운 경기네요
한계가ᆢ
복싱 선수들이 노후에 뇌질환 으로 고생 한다던데 안타깝네
와씨 진짜 엄청 잘한다...
살콘 개잘하노
원투로만이길러구?
기량과 맨탈적으로
사르콘이 강종선보다는 한수 위 기량을 보였던 경기
잽으로 시작하여 잽으로 끝나는것이 복싱인데
강종선은 그런면에서 잽의 활용이 현저하게 부족했기에
어정쩡하게 들어가다
사르콘의 펀치에 몆번 걸려서 다운직전 까지 갔었고
경기패턴도 1회부터 10회까지
달라진것이 그리없는 패턴으로 밀고 나갔는데..
다음경기에서는 상대의 펀치를 기다리지 말고
가벼운 펀치라도 툭툭 던지며 들어가는
먼저 공격을 하는 적극성있는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오늘의 경기보다 더 발전된 경기를 보여줄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으로 벽이높네 복싱으로밥 벌어묵기가 참 힘들다
스타일 안바꾸면 절대 위로 못올라갈듯요 ㅠㅠ
이렇게 맞고 버틴걸로 일단 맷집은 증명!!
단발 후 커버도 완전 Open 선재공격은 아예없고... 결과는 뻔하다
진짜 감동..
와... 사우스포 PTSD....
상대뭔가 로마첸코+파퀴아오 짬뽕해놓은듯이 잘하네..
해설이랑 캐스터 수준 ㅎㅎ...
가끔 한마디 하는 주동조 선수가 젷 낫네요..
캐스터는 겜 끝나고 몇 라운드인지 알고..
훅 바디 어퍼 용어도 제대로 모르고...
해설은 평생 복싱만해서 가르치는건 못하는 관장님들이 딱 저렇게 말하는데...
그냥 바디 처야되요 어휴......
살면서 이런생각 처음 해보는데 내가 해도 니들보단 잘하겠다... 돈을 처 받으먼 최소한의 프로의식은 가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