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21살 여자 n수생이구영, 예고를 나왔지만 예체능에 염증을 느껴 졸업하자마자 문과로 전향을 해버려서 노베이스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올해초부터 뇌 호르몬에 이상이 오게되어 감정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난치성 만성질환을 갖게된 난치성만성질환자가 됬습니다.. 또한, 난치성 만성질환이라는 거에서 알 수 있듯 당뇨환자처럼 평생 약을 먹으면서 관리할 수 밖에 없는데.. 공부 말고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23수능으로 길게 목표를 잡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많이 뒤쳐진 거 같고 불안했었는데..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병을 받아들이고 일상에 들일 준비도, 약 세팅도 다 끝난 상태구영, 위드코로나 하듯이 위드 만성질환으로 준비는 끝난 상태입니다.. 다만 남들과는 다른 환경이라 생각하기에 공부방법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너무 모든 것이 불안했습니다.. 근데 이런 영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나 된다면 고정을 바래봅니다..ㅎㅎ)
@@블래스터벌떡주 혹시 말씀하시는 목표가 대학같은 목표로 생각하신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여기 이 영상을 보러 오시는 분들 모두가 대학 합격보다 더 큰 삶의 목표를 품속에 품고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의 말씀을 하신 이유는 "어차피 죽는데" 라는 사고방식속에 갇혀 목표를 이루는것은 어차피 남는거 없어 라며 당신의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고싶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8살, 제가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올 한해 불태우려 합니다. 이미 삼년동안 실패만 경험해서 많이 나약해지고, 피폐해진 상태입니다. 제 주변보다 이미 이년 정도 뒤쳐졌지만 그럼에도 이 악물고 하려합니다. 너무너무 고통스럽고 자격지심을 느끼고 있는 나날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인생에서 내가 남들보다 빠르게 치고 나가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방향성을 올바르게 잡고 가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걸어가는 인생길에서 1도만 틀어져서 가도 먼 시간 후 돌아보면 걷잡을 수 없이 틀어지는 것처럼 느리더라도 남들보다 뒤쳐지더라도 올바른 가치관, 방향, 개인 성공과 행복의 기준을 잘 잡고 꾸준히 전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팩트를 날려줌 남보다 늦었다고 좌절하고 안 된다고 생각할 시간에 따라잡을려고 노력을 해라 잠을 덜 자던 어떤 수를 써서라도 따라잡으면 그만이다 가능하다 근데 말이 쉽지 아마 이 영상 보고 하루쯤은 가능할 수도 있다 근데 일주일 한달 6개월 1년이란 시간을 남들보다 몇 배로 한다는 건 죽도록 힘들거다 영상을 보고 대다수는 작심삼일 하겠지만 소수는 정말 이뤄낼거라 믿고 파이팅해라
오늘 자꾸 혼자 뒤쳐지는거 같아서 보게됐는데 진짜 맞는말인거같아요. 내가 뒤처질수도 빨라질수도 천천히 갈수도있는건데 너무 조바심을냈구나… 어쨌든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가고 견디면 결국 도달할수있는건데 또 주저앉아서 탓만했구나 싶어요..영상보고 깨달았어요.진짜 숨도 막히고 나자신이 싫어지기도 하고 또 잘하는 남들 부럽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어제의 나와 지금의 나를 보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내모습 칭찬해주고 이뻐해주고 힘내라고 잘하고있다고 얘기해주면서 한발자국씩 나아갈거에요! 저한테 용기를 주시고 깨달음을 주신 이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채널은 무조건 젊은이들이 많이 봐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꼭 공부만이 아닌, 어떠한 것을 목표로 잡았을 때 포기하지 않고 도망가지 않는 습관, 목표를 이룰 때 까지 버티고 또 버티는 습관. 이것이 가능해진다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얼마전에 우연히 멘탈훈련소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공부자극이 되어 요새 멘탈훈련소님 영상 연속재생시켜놓고 들으면서 공부하고있습니다. 굉장히 집중이 잘되기도 하고 혹여나 집중력이 흐트러질때면 앞에 재생되고 있는 영상이 다시 저를 공부시키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수능까지 딱 한달남았는데 멘탈훈련소님 동영상으로 동기부여받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대학 원하는성적 가지고 오겠습니다.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재수중인 스물인데 막판에 이곳에서 힘을 많이 얻고 갑니다. 저는 본래 목표인 음악을 하고 싶은 학생인데. 노래를 너무나 사랑해서 이 일 아니면 내가 다른 일 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가족들이 꺼려하기는 하지만요ㅎㅎ... 가족들이 다들 대학을 잘 가기도 했고 한국사회란 시스템에서 대학이 꼬리표로 남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그리고 내가 이런 수능 공부도 못 하면 전문적인 음악은 어떻게 하는가란 생각에 공부를 제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달렸을까요? 7월에 심한 냉방병에 걸려 9월 모의고사를 망쳤습니다. 이후에 정말 내가 이렇게 아프면서까지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나라는 생각과 이렇게 했는데도 결과가 안 나오면 어떡하나라는 사소한 생각에 사로잡혀 힘든 와중에 다행히 어떤 계기로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꼭 멋진 음악인, 가수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하고 감정들을 공유하는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경제도 너무나 좋아해서 수능과목으로도 택했는데 아직은 모르겠지만 경제관련쪽으로도 공부는 이어나갈 듯 싶군요.
걔네들이 수1 수2 끝났다고 님이 뒤쳐지는게 아니에요 과연 그 아이들이 수1 수2에 나오는 내용을 다 이해를 했을까요? 그걸 이해를 하지 못하먄 그건 수학이라는 과목을 끝낸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너무 기죽지 마시구요 지금부터라도 고등학교거 조금씩이라도 해놓으세요 그러면 괜찮을거에요
고1때까지 체대 들어가려고 몸 만들고 입시 준비하고 있는데 고2때부터 안하던 공부하다가 허리가 슬슬 아파서 체대 입시 못할 각오하고 남들처럼 열심히 공부를 했었다. 하지만 공부를 너무 늦게 시작한 탓에 항상 4~5등급에 미치지 못했다. 이렇게 희망도 없었던 나였는데 설상가상 허리 때문에 체대입시를 시작도 못하고 포기를 하게 됐다. 허리가 아픈데도 병원비가 아깝다는 이유로 버티면서 공부를 했지만 결국 고2 후반에 한번 고3때 한번 디스크가 터져버렸다. 허리가 선천적으로 안좋아서 아픔은 남들보다 몇 배 더 심하게 왔다. 그래서 나는 공부도 안되고 체대 입시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논술을 1년간 준비했다. 아주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나는 멘탈을 깨끗히 하고 논술에만 몰두했다. 학원 다닐때 학생이라는 이유로 선생님들의 선넘는 발언에도 참아가면서 공부를 했지만 결과는 6논술 광탈. 어쩔 수 없이 정시 성적으로 대학을 진학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국수탐은 공부를 해도 4등급까지 밖에 안나와서 일찌감치 포기했고 영어는 듣기랑 20번 포함 4개를 실수로 틀려서 3등급을 맞게 됐다. 수능 성적은 한국사 4 국어 7 수학 6 영어 3 탐구 5,6을 받아 지방대밖에 갈 곳이 없었다. 내신 성적은 5점대였고 기회를 두번이나 놓친 나는 내 성적에 맞는 지방대 및 전문대에 정시원서를 냈는데 지방대 하나 전문대 하나가 붙어 결국 지방대에 진학하게 됐다. 물론 남들은 나보다 10배,100배 힘들게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을 가거나 내가 한 공부량이 적어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찾아서 해본것이고 결과가 안좋기에 아쉬움만 남을뿐이다. 이제 나는 희망보다 확실한 결과에 목을 매달게 됐다. 입시가 끝나기 전까진 과정을 중요시 했지만 입시가 끝난 후 나는 과정보단 결과를 중요시하게 되는 결과론적인 사고를 지니게 된 사람이 되었다. 나는 언제쯤 실패하지 않고 내 삶에 만족할 수 있을까..
23.11.7 0:33 승부는 단기간이 아니다. 0:591:01 내가 한번 이겼다고 평생 이기지 못함, 내가 한 번 졌다고 계속 졌다고 생각 마라. 이겼을 때 오만하지 말고, 졌을 때. 기죽지 마라. 평상심. 흔들리지 말고 그냥 내 길을 똑바로 걸어간다. 어느순간 속다 빨라지고, 느려지고 1:35 실패 이름으로 인생 시작하지만, 실패 딛고 이겨나 성공으로 가기도 한다. ➡️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 2:00 2:22 언제나 역전반전 가능하다.내가 잘살았다 못살았다는 건 무덤되서 알 수 있다.
나의 노력들이 만들어낸 결과들이 2주뒤면 발표가 난다. 붙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떨어져도 난 후회하지않을것이다 나는 나에게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새벽까지 남아 그림을 그리는 뜨거운 의지와 나 자신의 경쟁력을 믿는 자존감을 이번 기회에 얻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정시까지 가서 그림을 그려내는것에 대한 두려움도 힘듬도 다 떨쳐내고 나는 나 자신의 경쟁력을 모두에게 입증할것이다. 내가 이번 기회에 실패하게 되더라도 나는 한겨울의 소나무와같은 모습으로 꾿꾿하게 살아갈 자신이있으니까.
매번 최선을다했다 생각했지만 원하는것은 한번도 얻지못했습니다. 남들보다 노력과 정성이부족했다는것을 저가 알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하나둘 자리를 잡아가는 친구들을 보며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점점 거리가 길어진다 느꼈습니다. 하나같이 공통점은 단순한 정신력과 노력인걸 알면서 말이죠 더욱 더 늦어졌다 생각했지만 원하는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더이상 핑계과 회피는 하기싫어 한번 원하는것을 이루기 위해 미쳐보기로 했습니다 누구는 현실적이지 않다 바보같은 짓이다 생각하겠지만 더이상 후회하기싫어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모든일 (저와 같이ㅎㅎ)잘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육체의 구원은 타인이 이루어 줄 수 있지만 영혼의 구원은 오직 나만이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나를 알면 희망이 보입니다. 나를 모르는 이유는 내 안에 자리한 긍정적인 모든 것과 부정적인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 사랑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세상을 사랑한다면 가치 있는 나의 삶을 더욱 빛낼 수 있을 것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5살 무렵 슈퍼맨이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장롱에서 끊임없이 뛰어내리다가 결국! 탈장으로 이어져 수술했는데 그 뒤로도 계속 날아오를 때까지 뛰어내리고 또 뛰어내리다 결국 반대쪽마저 탈장되어 한 번 더 수술하게 되었죠. 유치원도 초반엔 부모님 손잡고 함께 갔지만 어느 순간 혼자 해내야만 할 것 같은 마음에 부모님의 손을 뿌리치고 유치원에 혼자 다녔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물론 지금 생각하면 웃기긴 하지만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너 죽고 나 죽자!” 하는 그 마음이 저를 살려낼 수 있는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그런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 가치 있는 제 삶을 더 밝힐 수 있도록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가치 있는 사람이니 더욱더 빛날 수 있는 사람이니 무한한 발전을 이뤄 내실 수 있으시길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제 나이 14살 게임에 미쳐서 공부고 운동이고 싹 때려치고 3년동안 게임에 미쳐 살았습니다 애인이랑도 다퉈 헤어지고 사람들도 한두명 떠나갔습니다 이에 저는 지금부터 걍 미친듯이 운동할렵니다 미친듯이 공부하렵니다 "하느님도 심판에 날이 오기전까진 인간을 신판하지 아니하겠다 하셨다"
현 95년생 28살 취준생임니다 나쁘게말하면 백수지요 19년도에 4학년이 끝나갈동안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내가 뭘하고싶은지 뭐가맞는지 아무것도 몰랐던상태고 게임을 좋아해서 20대의 7년은 게임만하며 지낸거 같습니다. 여자랑 연애하는것도 좀 등한시해서 한 3개월밖에 못했구요. 20년도에 코로나가 터지고 취업이 힘들지며 저는 아직도 취직을 못한 취준 3년차인데요 작년 말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증시험에 매진하고있습니다. 하면서 동시에 게임끊고 술도끊으면서 공부와 운동 그리고 독서만하며 살고싶습니다. 현재 정말 연애가 하고싶지만, 제스스로 여유가 생기고 기반이 잡히기전까진 억지로 참아내고 있습니다. 올해에 있을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결과가 좋으면 조금이나마 제인생이 발전할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져보며 민법공부를 해보렴니다 감사해요
오늘 첫 모의고사 봤는데 거의 노베에 독학에 모의고사 과목들을 다 망쳐서 나에게 제일 실망감이 크고 앞뒤옆을 보면 몇개 틀렸다고 막 들리는데 전 싹다 반개씩은 틀렸거든요.. 그래서 시험칠때 첫장에 난 아직 풀고 있는데 페이지 넘기는 소리 들으면서 든 생각이 지금부터 열심히 한다고해서 내가 방학때부터 중학교때부터 선행한 애들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아니 동급도 못되는게 아닌가 자꾸 들었어요.. 중학교땐 독학으로 학원 가는 애들 다 따라잡고 그래서 공부할 맛이 났는데 방학때 아무것도 안하고 백수 몇개월 산거 그게 정말 후회 되네요. 그 방학이 지나니 고등학교 들어와서 차이가 나니깐 수업시간에만 집중하면 됐던 수학이 이젠 수업시간만으로 개념이 안 잡히고 고등학교 돼서 자존감, 자신감 다 낮아져서 진짜 살기 싫다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면 모의고사를 쳤지만 아직 3월이고 늦었다고해서 시작을 안하면 더 바보같은 짓이고 게다가 난 아직 고1인걸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 우리나라 교육체제 뿌시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근데 이 영상을 보니 진짜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패는 실패가 아니고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성공이 성공이 아닌건 좀 슬프지만 실패가 실패가 아닌건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힘들 때 찾아와야겠어요
군무원 시험 준비할 때 작년부터 구독하고 찾아서 보던 사람인데 합격하고 일을 하고 하니 막상 처우가 너무 안좋아서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려고 다시 공부를 시작합니다 많이 겁이 나기도 하고 또 다시 다른 시작을 한다는 자체가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번 해보려고요 그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남들이 시켜서도 아니고 내 스스로가 원한 일이니깐 각자의 위치에서 파이팅합시다 좋은 결과 만들어봐요
2019년 11월 내가 처음으로 복싱을 배운 날. 그전에 앞서 왜 복싱을 배웠는지 설명 해야겠지. 나는 중학교 1학년때까지만 해도 소위 말하는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이유는 내가 또래에 비해 키도 작고 뚱뚱해서. 그리고 다른애들과 말도 잘 못하고 눈치도 없는 전형적인 찐따였다. 그렇게 1년동안 당하며 지냈다. 그리고 내가 중2가 되던해. 날 괴롭히던 애가 강제로 전학을 갔다. 이유는 모른다. 모종의 다른 사건이 있었나 보다. 그렇게 중2때는 날 괴롭히던 주동자가 사라지니,점차 괴롭힘이 줄어들긴 했다. 물론 사라진건 아니다. 그리고 중2 겨울방학. 나는 내가 내자신이 바껴보자는 생각을 하며 동네 복싱장을 다녔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 관장님도 내가 3달동안 배웠는데도 실력이 안느는걸 보며 한숨을 푹푹.내 쉬었다. 난 그게 잊혀지지 않았다. 나에겐 재능이라곤 1도 없었다. 다른 사람들도 재능이 없다, 처음엔 원래 그런다. 그러지만 난 애초에 복싱을 하기위한,어울리는 몸이 아니었다. 안경을 써서 시력도 안좋고 뼈도 약하고 허리도 다치고, 그렇게 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복싱을 다니며 실력이 늘긴 늘었으나 나보다 더 늦게온 회원 분들보다 실력이 차이가 났다. 그리고 그쯔음 허리가 크게 다쳤다. 3달은 쉬어야 된다더라...ㅋ 그렇게 그냥 복싱을 그만 뒀다. 그렇게 3달동안 쉬며 고등학생이 되었다. 만만치 않았다. 복싱을 배웠음에도 또 괴롭힘 당하는건 똑같더라...ㅋ 애초에 나를 괴롭히는 애들 때리치도 못했다. 나도 내 자신이 너무 답답했다. 왜 맞고만 있나고. 마음만 먹으면 진짜로 반 병신 상태로도 만들수 있는데도 왜 당하고만 사냐고. 난 매일 나 자신을 욕했다. 그러던 어느날. 날 다시 복싱에 다니게 만든 계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웹툰 더 복서 그 이야기에 주인공이 너무 나와 닮아서..나와 비슷해서.. 너무 몰입이 되었다. 그렇게 나는 다시 복싱을 다녔다. 이번에 옮긴 복싱장은 정말 좋은 복싱장인것 같았다. 잘하는 형들도 많고 그 형들이 많이 도와주고, 물론 관장님도 많이 도와주셨다. 그리고 난 여기 복싱장에서 실력이 5배는 는거 같았다. 매일 스파링을12라운드씩 하고 진짜 죽기살기로 3달. 열심히 하니 없던 실력도 늘긴 늘었다. 그리고 지금은 고2. 생애 처음으로 시합에 나간다. 2022년 5월22일~25일 전남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 나간다. 저는 키173에 몸무게 75키로 미들급입니다. 이름:강재선 시합구경 하고 싶으면 와서 응원좀 해주세요. 맨날 찐따,괴롭힘 당하는 왕따가 이렇게 커서 큰 대회에도 나오니. 나는 나 자신한테 너무 감격스럽다. 남은 2달동안 진짜 열심히 연습 또 연습 할게요. 응원해주세요 여러분. 아 그리고 제 꿈은 국가대표가 되는게 꿈입니다.
저는 일단 21살 여자 n수생이구영, 예고를 나왔지만 예체능에 염증을 느껴 졸업하자마자 문과로 전향을 해버려서 노베이스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올해초부터 뇌 호르몬에 이상이 오게되어 감정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난치성 만성질환을 갖게된 난치성만성질환자가 됬습니다.. 또한, 난치성 만성질환이라는 거에서 알 수 있듯 당뇨환자처럼 평생 약을 먹으면서 관리할 수 밖에 없는데.. 공부 말고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23수능으로 길게 목표를 잡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많이 뒤쳐진 거 같고 불안했었는데..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병을 받아들이고 일상에 들일 준비도, 약 세팅도 다 끝난 상태구영, 위드코로나 하듯이 위드 만성질환으로 준비는 끝난 상태입니다.. 다만 남들과는 다른 환경이라 생각하기에 공부방법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너무 모든 것이 불안했습니다.. 근데 이런 영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나 된다면 고정을 바래봅니다..ㅎㅎ)
+우와 고정 감사합니다❤❤❤❤
@@idealline4386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동기부여로 다시한번 힘내시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아무리 불안, 걱정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찾아와도 묵묵히 걷다보면 어느순간 목표지점에 도달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위를 보며 좌절하지말고
아래를 보며 자만하지 마라
뒤를 보며 후회하지 말고
앞을 보며 전진하라”
정말 멋진 말씀이네요~~
와 지렸다
쌌다
대충 요약하면 앞만 봐라는 거죠??
우와 ㅠㅠ
뒤쳐진건 큰 문제가 아닙니다,뒤쳐진 그 시간만큼 더 노력하면 되는거지
여러분들이 정말 열심히 지금부터라도 한다면 따라잡는건 물론이고
끝까지 가는 놈들은 얼마 있지도 않으니"시작보다는 끝까지 완주했는가"라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화이팅 하시죠 모두 다!!
파이팅!
용기얻고갑니다!!!
@로또맞은백수모두가 노력한다고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잘하기 위해 달려가는것이 노력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러다보면 언젠가 성과가 보일거라 생각해요
@@user-lv8xg6tr3h어쨌든 안하는거보다 하는게 낫죠
“토끼는 거북을 보고 멈췄고
거북은 목표를 보고 달렸다”
자신감을 가지되 자만하지 말기!!!
목표에 도착하니 임종의 순간이였다..
@@블래스터벌떡주 눈을 감기전에 목표를 이뤄냈구나 하며 편안하게 잠들수 있겠네요
@@블래스터벌떡주 혹시 말씀하시는 목표가 대학같은 목표로 생각하신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여기 이 영상을 보러 오시는 분들 모두가 대학 합격보다 더 큰 삶의 목표를 품속에 품고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의 말씀을 하신 이유는 "어차피 죽는데" 라는 사고방식속에 갇혀 목표를 이루는것은 어차피 남는거 없어 라며 당신의 확고한 신념을 보여주고싶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8살, 제가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올 한해 불태우려 합니다. 이미 삼년동안 실패만 경험해서 많이 나약해지고, 피폐해진 상태입니다. 제 주변보다 이미 이년 정도 뒤쳐졌지만 그럼에도 이 악물고 하려합니다. 너무너무 고통스럽고 자격지심을 느끼고 있는 나날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성공했냐
하.. 나도 지금 4등급 고3인데 인서울 할수있을지 ㅈㄴ 불안하네 하루 10시간으론 부족하겟지?
@@Cb00122 시간은 안 중요함 달리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음 속도랑 거리가 중요할 뿐임
@@Cb00122 인서울은 어렵지 않아요
ㅇㅋ 질 ㅈㄴ높인다 다뒤졋다 ㄹㅇ로
"인간이 잘 살았다, 못 살았다는
무덤가에 가서야 알 수 있는 거지"
저번 영상에 나오던
"어차피 인생의 목표는 대학이
아니에요, 행복이지"와 똑같이
늘 제 심리를 관통한 말만 나오네요...
인생은 승부가 그렇게 단기간에 나는 게 아니다, 이겼을 때 오만하지 말고 졌을 때 기죽지 마라, 평상심을 유지하며 흔들리지 말고 그냥 내 길을 똑바로 걸어나가라.
정말 많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0:28 *"다른 사람이 나보다 앞서가면 어때?"* 이걸 인정하니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더군요 :)
정말 경쟁자보다 뒤쳐졌을 땐, 내가 지금은 좀 더 분발해야겠구나.. 라는 나침판으로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
이거 ㄹㅇ....
마지막 유수연님 말씀이 제일 인상깊네요. 중간에 내려오지만 않으면 밀려서라도 끝점에 서있게된다. 강원우 선생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늦었다고 포기할게 아니라 될때까지 해보는거야. 모르거든"
인생에서 내가 남들보다 빠르게 치고 나가냐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방향성을 올바르게 잡고 가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걸어가는 인생길에서 1도만 틀어져서 가도 먼 시간 후 돌아보면 걷잡을 수 없이 틀어지는 것처럼 느리더라도 남들보다 뒤쳐지더라도
올바른 가치관, 방향, 개인 성공과 행복의 기준을 잘 잡고 꾸준히 전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살이 성공만 해온 사람은 갑작스러운 실패와 좌절에 주저앉는다. 왜냐면 단 한번의 실패를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실패를 많이 해본 자 일수록 그 실패를 딛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왜? 한두번 있는 일이 아니였기 때문에
옛날 우사인 볼트의 경기를 보면 처음에는 에너지를 유지했다가 결승선 근처에 가면 최대한 파워를 끌어모아서 들어갑니다
아무리 속도가 빨라도 장기전에서는 에너지가 많은 쪽이 이기니까요
정상은 좁아서 결국 거기서 다 만난다고 하죠
빠르게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가는것을 목표로 꾸준히 가야겠습니다.
비교하는 습관이 생기면 내가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는 삶을 살게됩니다.
비교는 결과적으로 내 삶을 망가뜨립니다.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고 방향도 다릅니다.
내가 옳은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다보면
오늘 하루 성공 내일 하루 성공하는 삶을 살게됩니다. 화이팅.
공시준비하면서 밥먹을때 독서실왔다갔다할때 계속 듣습니다 확실히 그날그날 열심히하게되는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팩트를 날려줌 남보다 늦었다고 좌절하고 안 된다고 생각할 시간에 따라잡을려고 노력을 해라 잠을 덜 자던 어떤 수를 써서라도 따라잡으면 그만이다 가능하다 근데 말이 쉽지 아마 이 영상 보고 하루쯤은 가능할 수도 있다 근데 일주일 한달 6개월 1년이란 시간을 남들보다 몇 배로 한다는 건 죽도록 힘들거다
영상을 보고 대다수는 작심삼일 하겠지만 소수는 정말 이뤄낼거라 믿고 파이팅해라
고3 수험생활 노래대신 매일 이것만 듣습니다. 들으면서 공부도 하고 면접 준비도 합니다. 항상 꾸준히 올려주시는 부분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삶에 정답이 있는 건 아니라는 걸. 다양한 가치가 있고, 그 중심은 결국 나 라는걸 기억하고 항상심으로 다져나갈게요.
오늘 자꾸 혼자 뒤쳐지는거 같아서 보게됐는데 진짜 맞는말인거같아요.
내가 뒤처질수도 빨라질수도 천천히 갈수도있는건데 너무 조바심을냈구나…
어쨌든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가고 견디면 결국 도달할수있는건데 또 주저앉아서 탓만했구나 싶어요..영상보고 깨달았어요.진짜 숨도 막히고 나자신이 싫어지기도 하고 또 잘하는 남들 부럽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어제의 나와 지금의 나를 보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내모습 칭찬해주고 이뻐해주고 힘내라고 잘하고있다고
얘기해주면서 한발자국씩 나아갈거에요!
저한테 용기를 주시고 깨달음을 주신 이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채널은 무조건 젊은이들이 많이 봐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꼭 공부만이 아닌, 어떠한 것을 목표로 잡았을 때 포기하지 않고 도망가지 않는 습관, 목표를 이룰 때 까지 버티고 또 버티는 습관. 이것이 가능해진다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남은31일 후회없이 하루하루 보내겠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남들보다 느리고 빠르고 그런 것도 없다
이런 걱정 해봤자 내일 죽으면 아무 의미 없다
그냥 내 갈 길만 가자.
얼마전에 우연히 멘탈훈련소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공부자극이 되어 요새 멘탈훈련소님 영상 연속재생시켜놓고 들으면서 공부하고있습니다.
굉장히 집중이 잘되기도 하고 혹여나 집중력이 흐트러질때면 앞에 재생되고 있는 영상이 다시 저를 공부시키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수능까지 딱 한달남았는데 멘탈훈련소님 동영상으로 동기부여받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대학 원하는성적 가지고 오겠습니다.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참 사람이 신기한게 하면 된다는거네요. 고대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비록 가장 원하던 과는 아니였지만 이번에 22학번으로 고대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하면 가능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민인홍-o7b 오 축하해요!!!
@@민인홍-o7b 진짜 이런댓글에 이런후기글 남기는 사람 드문데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간의 고생이 성취의 달콤함이 되셨네요!
재수중인 스물인데 막판에 이곳에서 힘을 많이 얻고 갑니다. 저는 본래 목표인 음악을 하고 싶은 학생인데. 노래를 너무나 사랑해서 이 일 아니면 내가 다른 일 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가족들이 꺼려하기는 하지만요ㅎㅎ... 가족들이 다들 대학을 잘 가기도 했고 한국사회란 시스템에서 대학이 꼬리표로 남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그리고 내가 이런 수능 공부도 못 하면 전문적인 음악은 어떻게 하는가란 생각에 공부를 제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달렸을까요? 7월에 심한 냉방병에 걸려 9월 모의고사를 망쳤습니다. 이후에 정말 내가 이렇게 아프면서까지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나라는 생각과 이렇게 했는데도 결과가 안 나오면 어떡하나라는 사소한 생각에 사로잡혀 힘든 와중에 다행히 어떤 계기로 다시 달리고 있습니다. 꼭 멋진 음악인, 가수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하고 감정들을 공유하는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경제도 너무나 좋아해서 수능과목으로도 택했는데 아직은 모르겠지만 경제관련쪽으로도 공부는 이어나갈 듯 싶군요.
뒤쳐진거같아도 앞서가는거같아도 항상 위가있음
날때부터 엎을수없는 차이를 가진게 항상 위에있음
그냥 늘 최고보단 최선이라 생각하고 매사에 임하면 됩니다
살면서 느낀게 이겁니다
뜻대로 안되는게 인생인것 같아요. 장애로 인해, 인생이 곤두박질 칠수도있는거고, 앓던 질병이 완치가 되어 인생이 활짝필수도 있는거더라구요. 우리가 할수있는건 그냥 있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더 좋아질수있는 가능성에 한발짝 나아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천천히 가도 괜찮아 하지만 포기하지말자
MP3로 다운받아서 수시로 듣고있어요
흔들릴때 도움이 많이 됍니다
수능 찢어버리고 오겠습니다
화이팅. 찢어.발라
버리고 오십시요.
응원합니다 진심.
🔥🔥
저는 찢어질 예정인데 ㄷㄷ 화이팅!
이거 보고 이재명 찍기로 했다
앞서가는 게 아니라 끝까지 가면 이긴다
2:16 인간이 잘 살았다 못 살았다는 무덤가에 가서야 알 수 있는 거지. 언제나 역전과 반전이 가능한데 왜 이 순간 이거 하나 가지고 그러니.
늦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늦은 거지만 그때라도 정신차리고 시작을 해야된다고 생각함
“아픔이 없는 교훈에는 의미가 없다.
사람은 무언가의 희생 없인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니까
하지만 그 아픔을 견디고 넘어섰을 때 사람은 무엇에도 지지 않는 강인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래 강철같은 마음을.”
-애니메이션 강철의연금술사 中
그냥 요즘은 성공, 실패이란 잣대를 남들에게뿐만 아니라 나한테도 절대 안들이밈 아직 내가 원하는 성공, 만족스러운 삶이 뭔지 잘 모르겠어서
제가 학창시절때 자주 했던 생각인데
어른인 지금의 제가 학창시절때 저보다 생각이 많이 어렸네요.
선생님 덕에 마음 속 깊이 잠든 신념 다시 깨어나네요.
1:51 ~ 2:15 성공은 성공이 아니고 실패도 실패가 아니다. 자만 거만x 좌절 업신x
3:04 남보다 오래 못한 게 중요
무조건 꾸준하게 직진하는거야!!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중3인데 친구들은 수1,수2까지 다 끝냈다는걸 알고 수상 시작한지 별로 안된 제가 너무 불안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볼게요
중3이면 아직 노력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화이팅이에요!
헉 저두요 ㅠㅠㅠ너무 불안하드라구요
저는 중1인데 애들이 그러더라고요..
걔네들이 수1 수2 끝났다고 님이 뒤쳐지는게 아니에요 과연 그 아이들이 수1 수2에 나오는 내용을 다 이해를 했을까요? 그걸 이해를 하지 못하먄 그건 수학이라는 과목을 끝낸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너무 기죽지 마시구요 지금부터라도 고등학교거 조금씩이라도 해놓으세요 그러면 괜찮을거에요
차리리 복습할듯
내가 잘했을때 거만해지지않고
내가 못할 때, 내가 나를 업신여기지 않는다는 것
깊게 생각해보면 참 어려운 것 아닙니까,...
이겨도 오만하지 않고, 져도 기죽지 않아라.....
감사합니다 힘내서 끝까지 해내겠습니다
고1때까지 체대 들어가려고 몸 만들고 입시 준비하고 있는데 고2때부터 안하던 공부하다가 허리가 슬슬 아파서 체대 입시 못할 각오하고 남들처럼 열심히 공부를 했었다. 하지만 공부를 너무 늦게 시작한 탓에 항상 4~5등급에 미치지 못했다. 이렇게 희망도 없었던 나였는데 설상가상 허리 때문에 체대입시를 시작도 못하고 포기를 하게 됐다. 허리가 아픈데도 병원비가 아깝다는 이유로 버티면서 공부를 했지만 결국 고2 후반에 한번 고3때 한번 디스크가 터져버렸다. 허리가 선천적으로 안좋아서 아픔은 남들보다 몇 배 더 심하게 왔다. 그래서 나는 공부도 안되고 체대 입시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논술을 1년간 준비했다. 아주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나는 멘탈을 깨끗히 하고 논술에만 몰두했다. 학원 다닐때 학생이라는 이유로 선생님들의 선넘는 발언에도 참아가면서 공부를 했지만 결과는 6논술 광탈. 어쩔 수 없이 정시 성적으로 대학을 진학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국수탐은 공부를 해도 4등급까지 밖에 안나와서 일찌감치 포기했고 영어는 듣기랑 20번 포함 4개를 실수로 틀려서 3등급을 맞게 됐다. 수능 성적은 한국사 4 국어 7 수학 6 영어 3 탐구 5,6을 받아 지방대밖에 갈 곳이 없었다. 내신 성적은 5점대였고 기회를 두번이나 놓친 나는 내 성적에 맞는 지방대 및 전문대에 정시원서를 냈는데 지방대 하나 전문대 하나가 붙어 결국 지방대에 진학하게 됐다. 물론 남들은 나보다 10배,100배 힘들게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을 가거나 내가 한 공부량이 적어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찾아서 해본것이고 결과가 안좋기에 아쉬움만 남을뿐이다.
이제 나는 희망보다 확실한 결과에 목을 매달게 됐다. 입시가 끝나기 전까진 과정을 중요시 했지만 입시가 끝난 후 나는 과정보단 결과를 중요시하게 되는 결과론적인 사고를 지니게 된 사람이 되었다. 나는 언제쯤 실패하지 않고 내 삶에 만족할 수 있을까..
합격후 취업을 했어도 늘 선택에 기로에 설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나자신을 넘어서려고 합니다
23.11.7
0:33 승부는 단기간이 아니다. 0:59 1:01 내가 한번 이겼다고 평생 이기지 못함, 내가 한 번 졌다고 계속 졌다고 생각 마라.
이겼을 때 오만하지 말고, 졌을 때. 기죽지 마라. 평상심. 흔들리지 말고 그냥 내 길을 똑바로 걸어간다. 어느순간 속다 빨라지고, 느려지고
1:35 실패 이름으로 인생 시작하지만, 실패 딛고 이겨나 성공으로 가기도 한다. ➡️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
2:00
2:22 언제나 역전반전 가능하다.내가 잘살았다 못살았다는 건 무덤되서 알 수 있다.
나의 노력들이 만들어낸 결과들이 2주뒤면 발표가 난다.
붙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떨어져도 난 후회하지않을것이다
나는 나에게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새벽까지 남아 그림을 그리는 뜨거운 의지와
나 자신의 경쟁력을 믿는 자존감을 이번 기회에 얻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정시까지 가서 그림을 그려내는것에 대한 두려움도 힘듬도
다 떨쳐내고 나는 나 자신의 경쟁력을 모두에게 입증할것이다. 내가 이번 기회에 실패하게 되더라도
나는 한겨울의 소나무와같은 모습으로 꾿꾿하게
살아갈 자신이있으니까.
매번 최선을다했다 생각했지만
원하는것은 한번도 얻지못했습니다.
남들보다 노력과 정성이부족했다는것을 저가 알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하나둘 자리를 잡아가는 친구들을 보며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점점 거리가 길어진다 느꼈습니다.
하나같이 공통점은 단순한 정신력과 노력인걸 알면서 말이죠
더욱 더 늦어졌다 생각했지만 원하는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더이상 핑계과 회피는 하기싫어 한번 원하는것을 이루기 위해 미쳐보기로 했습니다
누구는 현실적이지 않다 바보같은 짓이다 생각하겠지만
더이상 후회하기싫어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모든일 (저와 같이ㅎㅎ)잘풀리시길 기원합니다.
내일 시험입니다 1시끼지 공부하다가 5시에 일어나서 다시 공부할건데 시험 잘봤으면 좋겠네요 모두 화이팅!!
시험 잘 보셨나요?
31살 늦은나이에 이 영상 시청 하고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 한참 꽃다운 나이구만 뭘 ㅋㅋ
@@검은이-x7d 꽃다운 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루하루 살겠습니다!
난 지금 고3인데 늦엇다고 생각드는데... 입시면에서는 늦은거맞겟지..
한 걸음을 걷더라도 멈추지 않고 계속 걷는다면
그러다 속도가 붙어서 뛰게되는 순간도 올 거고
오르막이 나와서 속도가 느려지더라도
계속 걷다보면 또 평지에서 뛰는 순간도 오겠죠
육체의 구원은 타인이 이루어 줄 수 있지만
영혼의 구원은 오직 나만이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나를 알면 희망이 보입니다.
나를 모르는 이유는
내 안에 자리한 긍정적인 모든 것과 부정적인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 사랑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세상을 사랑한다면 가치 있는 나의 삶을 더욱 빛낼 수 있을 것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5살 무렵
슈퍼맨이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장롱에서 끊임없이 뛰어내리다가
결국! 탈장으로 이어져 수술했는데
그 뒤로도 계속 날아오를 때까지
뛰어내리고 또 뛰어내리다 결국 반대쪽마저 탈장되어 한 번 더 수술하게 되었죠.
유치원도 초반엔 부모님 손잡고 함께 갔지만
어느 순간 혼자 해내야만 할 것 같은 마음에
부모님의 손을 뿌리치고
유치원에 혼자 다녔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물론 지금 생각하면 웃기긴 하지만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너 죽고 나 죽자!” 하는 그 마음이
저를 살려낼 수 있는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그런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
가치 있는 제 삶을 더 밝힐 수 있도록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가치 있는 사람이니
더욱더 빛날 수 있는 사람이니
무한한 발전을 이뤄 내실 수 있으시길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축구선수 생활하면서 많은걸 느끼셨나봅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다시 일어난다 나는 노력이 재능이야 실패를 겪어도,억까를 당해도 괜찮아 이뤄낼거니까
제가 현재 마주하고있는 상황과 그대로 맞아떨어지는 내용입니다.
한 순간의 패배감으로 우울해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할게 아니라 내 갈 길 똑바로 갈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장했기에 본인의 수준을 알게 되는 거고,
성장했기에 남들의 능력을 부러워 하는 거고,
성장했기에 애써 외면하고 보기 싫어했던 현실이 보이는 것이다.
무기력함이 동반되는 그 두려운 번 아웃도 어찌 보면 내가 성장했기에 찾아오는 것이다.
중요한 말을 다 메모장에다 적어놓고 있어요..
너무 도움되는 채널입니다...
“중간에 자꾸 내려오니까 문제지”
뼈 맞고 갑니다…😅
입사 7개월차 저는 24살인 생산직 근무중인 여성입니다
저는 이번에 너무나도 큰상처를 받았어요
능동적이고 어떻게든 일을 잘할려고 노력을 하는데....일이 늘지 않는다는 소릴 들었어요.
이제는 진짜 독하게 마음을 먹고 살아 보려구여!!
모든 영상 중 이 영상이 가장 울림이 크네요.
부동심 기억하며 꾸준히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무조건 필요하다
퀄리티가 예전보다 훨씬 좋아지셨네요!!!
이 채널은 제 2의 포크포크가 될 거라 장담합니다.
멋있다 진짜
아 ㅅㅂ 기분이 너무좋다
실패는 진짜 인생의 끝 ㅈ망인줄알았는데
실패랑 성공이랑 다르지않다고?
이게 뭐지?
인생이 이런것인가
이제 포기절대안한다
될때까지 한다ㅋㅋ
다뒤졌어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
정말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나약해진 제가 이런 영상 때문에 다시 마음 잡고 끝까지 조금이나마 더 하게 되네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날씨 추워지는데 몸 조심하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3:07 남보다 오래 못한게 중요한거다
0:06 모든 인생은 제대로 쓰여지면 소설감
사람은 코끼리를 생각하지마세요 라고 말하면
코끼리를 생각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실패하면 안돼 라고 생각하면 실패합니다.
할 수 있다. 나는 성공한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제 나이 14살 게임에 미쳐서 공부고 운동이고 싹 때려치고 3년동안 게임에 미쳐 살았습니다
애인이랑도 다퉈 헤어지고 사람들도 한두명 떠나갔습니다 이에 저는 지금부터 걍 미친듯이 운동할렵니다
미친듯이 공부하렵니다
"하느님도 심판에 날이 오기전까진 인간을 신판하지 아니하겠다 하셨다"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말들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이 채널을 요번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좋은 조언 듣고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중간 끝나니 수행이 몰려오고 이제 쉬려고하니 기말준비해야하네요..동기부여 받고갑니다 ! 행복하세요,
성공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라했다
포기하지 않고 될때까지 해보겠습니다!
포기할게 아니라 될때까지 해보는거야
소름돋았습니다 끝까지 버티겠습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들이 있는 영상들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선생님께서 시키는대로 모범생으로 살아가다가 사회를 나왔는데, 저의 주관없이 여기저기서 가타부타 하는 말들에 흔들리고 방황하다 다시 일어서봅니다.
*"처음 hemingway 명언 나왔을 때 자동으로 임창정 ㅡ 그때 또 다시의 첫 가사부터 두 , 세소절이 '자연스럽게' 내 머릿 속에서 떠올랐다" ㅇㅇ*
인생은 퍼포먼스가 아닌 지속력이니까요
뭔가 와닿는 말이 없네....ㅠ
그냥 킵 고잉!
현 95년생 28살 취준생임니다 나쁘게말하면 백수지요
19년도에 4학년이 끝나갈동안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내가 뭘하고싶은지 뭐가맞는지 아무것도 몰랐던상태고
게임을 좋아해서 20대의 7년은 게임만하며 지낸거 같습니다.
여자랑 연애하는것도 좀 등한시해서 한 3개월밖에 못했구요.
20년도에 코로나가 터지고 취업이 힘들지며 저는 아직도 취직을 못한 취준 3년차인데요
작년 말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증시험에 매진하고있습니다. 하면서 동시에 게임끊고 술도끊으면서
공부와 운동 그리고 독서만하며 살고싶습니다. 현재 정말 연애가 하고싶지만, 제스스로 여유가 생기고 기반이 잡히기전까진
억지로 참아내고 있습니다. 올해에 있을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결과가 좋으면 조금이나마 제인생이 발전할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져보며 민법공부를 해보렴니다 감사해요
이런걸 백날봐야 할사람들은 알아서 한다
오늘 첫 모의고사 봤는데 거의 노베에 독학에 모의고사 과목들을 다 망쳐서 나에게 제일 실망감이 크고 앞뒤옆을 보면 몇개 틀렸다고 막 들리는데 전 싹다 반개씩은 틀렸거든요.. 그래서 시험칠때 첫장에 난 아직 풀고 있는데 페이지 넘기는 소리 들으면서 든 생각이 지금부터 열심히 한다고해서 내가 방학때부터 중학교때부터 선행한 애들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아니 동급도 못되는게 아닌가 자꾸 들었어요.. 중학교땐 독학으로 학원 가는 애들 다 따라잡고 그래서 공부할 맛이 났는데 방학때 아무것도 안하고 백수 몇개월 산거 그게 정말 후회 되네요. 그 방학이 지나니 고등학교 들어와서 차이가 나니깐 수업시간에만 집중하면 됐던 수학이 이젠 수업시간만으로 개념이 안 잡히고 고등학교 돼서 자존감, 자신감 다 낮아져서 진짜 살기 싫다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면 모의고사를 쳤지만 아직 3월이고 늦었다고해서 시작을 안하면 더 바보같은 짓이고 게다가 난 아직 고1인걸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 우리나라 교육체제 뿌시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근데 이 영상을 보니 진짜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패는 실패가 아니고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성공이 성공이 아닌건 좀 슬프지만 실패가 실패가 아닌건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힘들 때 찾아와야겠어요
우리 아버지가 성공은성공이아니고 실패는실패가 아니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여기서도 나오네요.. 소름 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노력하자
예체능하는 중2 학생입니다 벌써 다른 친구들이 3학년 선행을 모두 끝마치고 있어서 좌절감을 느끼고 포기하려 하는데 이번 3학년 1학기중간고사 제가 다 쓸고 오겠습니다
고2 6월 모의고사 국7수8영5정법6경제2
현재 국1 수5 영3 정법2 사문2
낭만 정시파이터 하루평균 11시간 공부 할수있다
고3 3월11111 딱기다려
국어 단기간에 어떻게 올리셨나요?
수학은 다 찍어도 5는 안나오는데
@@bca16 아직 수1밖에 진도 안끝냄 ^^;
@@윤채원-s9e 기출이 답이에요
누가 그랬는데 꿈은 크게가지라고
그렇게하고 남는건 더 큰 상처뿐이였다
매일 보면서 힘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만 왜이리힘들까요 행복한사람이미워여 그리고 솔로 인생도힘들고 또 .. 커플들밉고 또 예쁜사람 질투나요 ㅠㅠ 저만왜리 생겻는지모르고 그리고 저는. 살고싶지않아요 요즘너무힘들어요 갖고싶은거다갖은사람이미워여
헤밍웨이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모든 인생은 제대로 쓰이기만 한다면 하나의 소설감이다.
내녀 고3인데 불안하다 중학교 고등학교
2학년동안 양아치로 살았는데 웃고있지만 불안해 아래에서 올라오고 난 그냥
멈춰있는거 같아
군무원 시험 준비할 때 작년부터 구독하고 찾아서 보던 사람인데 합격하고 일을 하고 하니 막상 처우가 너무 안좋아서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려고 다시 공부를 시작합니다 많이 겁이 나기도 하고 또 다시 다른 시작을 한다는 자체가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번 해보려고요 그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남들이 시켜서도 아니고 내 스스로가 원한 일이니깐 각자의 위치에서 파이팅합시다 좋은 결과 만들어봐요
멋지다
들었던 명언중에서 진짜 탑급으로 좋은 말씀이네요
2019년 11월
내가 처음으로 복싱을 배운 날.
그전에 앞서 왜 복싱을 배웠는지 설명 해야겠지.
나는 중학교 1학년때까지만 해도 소위 말하는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이유는 내가 또래에 비해 키도 작고 뚱뚱해서.
그리고 다른애들과 말도 잘 못하고 눈치도 없는 전형적인 찐따였다.
그렇게 1년동안 당하며 지냈다.
그리고 내가 중2가 되던해.
날 괴롭히던 애가 강제로 전학을 갔다.
이유는 모른다. 모종의 다른 사건이 있었나 보다.
그렇게 중2때는 날 괴롭히던 주동자가 사라지니,점차 괴롭힘이 줄어들긴 했다.
물론 사라진건 아니다.
그리고 중2 겨울방학.
나는 내가 내자신이 바껴보자는 생각을 하며 동네 복싱장을 다녔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
관장님도 내가 3달동안 배웠는데도 실력이 안느는걸 보며 한숨을 푹푹.내 쉬었다. 난 그게 잊혀지지 않았다.
나에겐 재능이라곤 1도 없었다.
다른 사람들도 재능이 없다, 처음엔 원래 그런다. 그러지만 난 애초에 복싱을 하기위한,어울리는 몸이 아니었다. 안경을 써서 시력도 안좋고
뼈도 약하고 허리도 다치고, 그렇게 난 1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복싱을 다니며 실력이 늘긴 늘었으나 나보다 더 늦게온 회원 분들보다 실력이 차이가 났다.
그리고 그쯔음 허리가 크게 다쳤다.
3달은 쉬어야 된다더라...ㅋ
그렇게 그냥 복싱을 그만 뒀다.
그렇게 3달동안 쉬며 고등학생이 되었다.
만만치 않았다. 복싱을 배웠음에도 또 괴롭힘 당하는건 똑같더라...ㅋ
애초에 나를 괴롭히는 애들 때리치도 못했다. 나도 내 자신이 너무 답답했다.
왜 맞고만 있나고. 마음만 먹으면 진짜로 반 병신 상태로도 만들수 있는데도 왜 당하고만 사냐고.
난 매일 나 자신을 욕했다.
그러던 어느날. 날 다시 복싱에 다니게 만든 계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웹툰 더 복서 그 이야기에 주인공이 너무 나와 닮아서..나와 비슷해서.. 너무 몰입이 되었다.
그렇게 나는 다시 복싱을 다녔다.
이번에 옮긴 복싱장은 정말 좋은 복싱장인것 같았다.
잘하는 형들도 많고 그 형들이 많이 도와주고, 물론 관장님도 많이 도와주셨다. 그리고 난 여기 복싱장에서 실력이 5배는 는거 같았다.
매일 스파링을12라운드씩 하고
진짜 죽기살기로 3달.
열심히 하니 없던 실력도 늘긴 늘었다.
그리고 지금은 고2.
생애 처음으로 시합에 나간다.
2022년 5월22일~25일
전남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 나간다.
저는 키173에 몸무게 75키로 미들급입니다. 이름:강재선
시합구경 하고 싶으면 와서 응원좀 해주세요.
맨날 찐따,괴롭힘 당하는 왕따가 이렇게 커서 큰 대회에도 나오니. 나는 나 자신한테 너무 감격스럽다.
남은 2달동안 진짜 열심히 연습 또 연습 할게요. 응원해주세요 여러분.
아 그리고 제 꿈은 국가대표가 되는게 꿈입니다.
댓글 읽는데 기특하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꼭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래요 !
존버는 승리한다
이번 중간고사 수학시험 69점 맞았습니다. 이번 기말고사 수학 시험 90점 이상 맞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