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표현같은데 의외로 통역하기 까다로워서 만들게 된 영상이에요.ㅎㅎ. 엄청 많이 쓰이는데 아무도 이 문화적인 코드를 안알려줘서 어색한 영어표현 뿐 아니라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쏘고 다녔던 유학시절도 있었어요 ㅋㅋㅋ 여러분은 문화차이까지 이해하는 영어학습하세요~~!!^^화이팅! 😀😁😃😄
‘각자 계산할게요’라는 마지막 내용까지 제가 그동안 알고 있던 표현은 쓰는 영어가 아니었네요. 표현뿐 아니라 문화차이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도 받아봤는데 두께에 비해 가벼워서 일단 놀랐어요. 선생님의 강의 영상에서도 느껴졌던 것처럼 정말 진심을 다해 준비하고 남김없이 쏟아내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돈내산이지만 감사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미묘한 의미차이들이 담겨있는 저의 첫 책, 바로 쓰는 영어가 출간되었습니다! ★ 교보문고 : kyobo.link/vIjb ★ 예스24 : bit.ly/3PhqVFb ★ 알라딘 : bit.ly/3Iz8WHm 원어민들의 영어를 단순히 외우는 것을 넘어서서 이해하고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구매하셔서 같이 열공해요!!
쿠팡에서 책 주문을 벌써 했는데 판매자 상품으로 영풍문고에서 계속 늦어져서 결국엔 이쪽에서 스스로 환불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전 직접 서점에서 구입했어요..... 밖에서 대략적으로 봐서 집에서 정독할거지만.....내용이 디테일하고 지금껏 대충 넘긴부분들을 정교하게 잡아주셔서 도움 될것 같아요... 책에 대해서 셀리쌤이 다시한번 맨션 해주신다고 하셨으니....기다릴게요 ^^ 감사해요 😀
쌤.. 요새 한국에선 탑건 매버릭이라는 영화가 핫합니다. 저또한 너무 재밌게 본 관람객 중 하나이구요! 그 덕에 ost에도 관심이 갖고 One republic 의 I ain't worried 라는 곡이 대단히 인기인데 가사가 여기저기 다 달라서요.. 혹시라도 번외로 다뤄주실수 있을런지요..
무역을 하는 저같은 경우는 미국보다는 미국 이외에서 영어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복잡하게 하지 않습니다. 다들 우리하고 비슷하게 영어를 구사합니다. 어떤 영어선생은 주거형 아파트를 반드시 콘도미니엄으로 해야된다고 해서 어이가 없었읍니다. 외국인들도 아파트먼트라고 한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호주에선 "오늘 저녁은 내가 살게/쏠게' 이런 표현을 평생 사용할 일이 없을 것만 같은데 굳이 이런 상황을 가정한다면 "take someone out for dinner"라고 하기 보단 "take someone out to dinner"라고 할 것 같습니다. 전치사 'for'를 사용하면 뭐랄까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선 뭔가 'A is done in exchange for B' 같은 'ambiguous sense'를 내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언젠가 동네 'pub'에서 혼자 한잔하고 있는데 우연히 들른 직장 동료가 저를 보고 맥주 한잔 사주길래 'Thanks, mate! Next, that will be my shout, mate.'라며 지나가는 말로 '다음엔 내가 쏠게'라고 한 적이 있지만 거의 드문 일이지요.
저도 유학하면서 뭘 사주거나 도움을 줬을때 한국에서 같이 일하고 만난 외국애들과 달리 고맙다는 말 자체를 안해서 상당히 불쾌했었던,,, 근데 상황상 고맙다고 안하니 하기도 뭐해서 넘겼는데, 심히 호구된것같은 더러운 기분이었음, 샘 말대로, 내 생일날 친한 몇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가서 내가 계산할께 했더니 친구들이 말도 안돼! 하면서 대신 내줬었던. 다음날 고마워서 크로와상 하나씩 건넨 경험이 있네요.
댓글로 질문 하나 드립니다! 오늘 선생님 책을 구매했으니 꼭 답변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동사를 수식하는 부사의 위치인데요...finished the work completely vs completely finished the work 둘다 가능한가요? 구글에도 둘다 비슷한 빈도로 검색이 됩니다. 제 귀에도 둘다 아주 익숙하게 들리는 거 보면 어디선가 많이 읽거나 들은 것 같습니다. 두번째 문장이 문법적으로 문제는 없는건지, 써도 된다면 전자 후자 어떤 뉘앙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spontaneously + (occurs or takes place) 도 부사 위치를 어떻게 놓아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습니다...
저는 한국사람이 아닌가봐요;;;; 한국에서부터 더치가 편했는데;;;;; 압박감? 아쉬움? 전혀 없음요 ㅎㅎ 캐나다와서 쓸데없는 눈치 안봐도 되서 너무 편하다는 ㅋㅋㅋㅋ 글고 여기는 어차피 식당에서 디저트 커피까지 다 먹기때문에 내가 커피살께 이런 말 할 상황도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미묘한거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살아봐야만 알게되는 것들이 있는데.. 실수하면서 배우고 그러는거 같아요. 미리미리 찝어주셔서 👍👍👍
이 질문을 여기다 남겨도 될지 모르겠네요. 덥다고 할때 한국인들이 실수로 I'm hot 이라고 할때 있잖아요. It’s hot 이라고 해야하는데... 근데 사람들마다 느끼는 온도가 다르잖아요. 추워서(춥다고 느껴져서) 에어컨을 껐는데 “넌 춥니 난 더워.” 라고 하려면 어떻게 말하는게 자연스러울까요?
저녁 먹고 카페 가는 것도 보통 한국 문화인 것 같아요. ㅋㅋ 미국에서는 저녁 먹을때 디저트 까지 팔기 때문에요... 대신 길 가다가 아이스크림 먹자! 뭐 이런 얘기가 나오면 상대방이 (hopefully) 센스있게 내가 산다고 하겠죠^^ 아니면 굳이 내가 또 살 필요는 없어요.
아하 그렇군요 ! 많이 바쁘실텐데 항상 댓글 봐주시고 답글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저 걸어다니면서도 쓰영 보고 매일 영상 하나씩 노트 정리하면서 열씨미 교환학생 준비 중이에요 ! ❤️🫶🏻 진짜 쓰영은 저한테 빛입니댜 ..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니까 무리하지마시고 항상 건강 챙기세요 !!
당연하죠. 언어는 문화에 따라 의미를 갖고 만들어지고 사용되어지죠. 미국이나 서양은 각자 개인주의가 강한데, '왜 너가 나의 식사를 사니?' 라고 하죠. 이것은 이상하다 라는 의미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한국 사람에게는 잘 이해되지 않지요. 그러니 저런 문장 자체가 한국식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나도 개인주의가 강해서 조금 아는 사람이 내가 살께 하면... 이게 뭐 언제 봤다고 밥을 산다고 하지? 하고 생각하지요. 물론 한국문화를 알기에 반감을 표현하지는 않지만, 서로 친해지려고 하는 모임이 아닌 경우 절대 좋아하지 않는 표현입니다. 그러니 저런 문장 자체를 쓰지 않는 것이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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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like to take you out for dinner. 새로운 표현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턱은 주변인이 내는 문화^^ 반대라 신기하더라구요😜
간단한 표현같은데 의외로 통역하기 까다로워서 만들게 된 영상이에요.ㅎㅎ.
엄청 많이 쓰이는데 아무도 이 문화적인 코드를 안알려줘서 어색한 영어표현 뿐 아니라
울며 겨자먹기로 계속 쏘고 다녔던 유학시절도 있었어요 ㅋㅋㅋ 여러분은 문화차이까지 이해하는 영어학습하세요~~!!^^화이팅! 😀😁😃😄
문화적 코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요
선생님이 더자주 우리와 다른미국 문화를 알려주시면 더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
넘 자주 사용할듯 합니다!
예전에 외국 원어민쌤에게 커피 사면서
넘 궁금했던 오늘 강의♡
그리고 사고나서 뭔가 서운했던 이유가
문화차이 였음을 알게되서 속이 시원~♡
그쵸 그쵸?! 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ㅋㅋ
저도 예전엔 사고나면 뭐가 서운한 감정을 느꼈던 것 같아요 ㅎㅎㅎ
@@SelleysEnglish 네 정말 그랬어요!ㅎㅎ
저도 사석에서 계속 저만 쏘는 기분이여서
슬퍼져가지고 또 따로 커피마시지고 못..했..ㅠㅠ
그때 이 강의가 진짜 필요했네요♡
정말 문화 차이 때문에 한국식 영어를 많이 쓰는데.. 그럴때마다 신랑이 맨날 빵터져서 웃거든요. ㅜㅜ 쌤 덕분에 바로 쓰는 영어를 배우고 있어서 넘 감사해요~~
‘각자 계산할게요’라는 마지막 내용까지 제가 그동안 알고 있던 표현은 쓰는 영어가 아니었네요. 표현뿐 아니라 문화차이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도 받아봤는데 두께에 비해 가벼워서 일단 놀랐어요. 선생님의 강의 영상에서도 느껴졌던 것처럼 정말 진심을 다해 준비하고 남김없이 쏟아내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돈내산이지만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ㅜㅜ생각보다 제가 간과했던 포인트가 많네요. 오늘도 또 배워갑니다!!ㅠㅠ감사합니다 선생님
책을 샀더니 매일 유트브 동영상 다시 찾아보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
반복해서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어 유튜버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스탈렛입니다.^^
좋은 강의 잘 보고 갑니다.
It's on me! 정말 많이 쓰는 표현이지요!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으로서 응원하고 갑니다^^
4번 많이 쓰는데 주문 할때부터 말해주면 더 좋아요. 내가 먹는게 딱 한가지씩이면 뭐 상관없겠지만.. 음료에 사이드+디저트까지 하는 경우도 많으니 주문 할때 서버에게 위에 표현 그대로 말하시면 돼요^^
처음부터 선 긋고 먹는거 같아 정서상? 이상한데 흔한 일이에요
영어를 못해서 오해 받는것 보다 문화차이로 오해가 더 크죠 ㅋㅋㅋ
문화차이는 대화를 하면 되는데 요즘은 인터넷 상은 잘하는데
실제 만나서는 말도 잘 안 하는것 같네요 ㅠㅠㅠ
아주 유용하네요
넘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쓰는 영어 유용합니다
속시원히 쉽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나에게 누군가 물어봤을 때는
'여쭤봤어요'라 말하지 않고
'물어봤어요, 물어보셨어요'라 합니다.
'여쭤보다'는 화자보다 높은 사람에게 씁니다. 요즘 많이들 헷갈려 하는
실수랍니다~ ^^
문화까지 설명해주니 효과 만점!!!
take out 이란 표현은 처음 들어봐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 책 받았습니다👍❤️
부담없는 부피와 무게로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도 가능할거 같고 큼직한 글씨에 심플한 구성으로 공부하기에 아주 좋은듯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칭찬 감사드려요~!ㅎㅎ 반응이 너무 떨렸거든요^^ 저랑 앞으로 책과 연계해서 유툽으로 열공 하시게 될거에요!!
쎌리쌤~ 어제 책 배송받았어요. 내지 디자인이 왠지 학구열 뿜뿜 솟아나게 하더라고요. 열심히 함 해보겠습니다!
다 고쳐주겠어~~ㅋㅋ!!! 하면서 만든 책인데요 영상과 함께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유용합니다. 감사해요!
그동안 궁금했던 미묘한 의미차이들이 담겨있는 저의 첫 책, 바로 쓰는 영어가 출간되었습니다!
★ 교보문고 : kyobo.link/vIjb
★ 예스24 : bit.ly/3PhqVFb
★ 알라딘 : bit.ly/3Iz8WHm
원어민들의 영어를 단순히 외우는 것을 넘어서서 이해하고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구매하셔서 같이 열공해요!!
선생님 출간하신 책 E-book으로는 안나오셨나요? 저는 아이패드에 책을 모아서 봐서요. E-book 있으시면 구매 원합니다~
@@esmechoi4728 ebook은 25일 부터 구입가능하세요^^
드디어 나왔네요 ㅋ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는 두고 두고 정독을 해서 머리와 몸에 익혀야겠습니다^^
샐리선생님....감사합니다
감사드려요~
선생님덕분에 뉘앙스차이 확실히 알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It's on me만 알았네요 ㅎ
좋은 영상입니다.언어 배우는게 어려운게 다른 문화까지 이해를 해야하는게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쿠팡에서 책 주문을 벌써 했는데 판매자 상품으로 영풍문고에서 계속 늦어져서 결국엔 이쪽에서 스스로 환불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전 직접 서점에서 구입했어요.....
밖에서 대략적으로 봐서 집에서 정독할거지만.....내용이 디테일하고 지금껏 대충 넘긴부분들을 정교하게 잡아주셔서 도움 될것 같아요...
책에 대해서 셀리쌤이 다시한번 맨션 해주신다고 하셨으니....기다릴게요 ^^ 감사해요 😀
어머! 희정님 서점까지 가서 구매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영상으로도 같이 열공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울 샐리 선생님은 밝은 얼굴과 음성으로 핵심을 찌르는 강의를 합니다.. 빠져드는 강의로 재미있게 배웁니다~
ㅎㅎ 오늘 배운거 셀리쌤 책 유닛23에 있는거 봤어요 ㅎㅎㅎ ^^;
오늘도 열공!!! /^^
오~ 역쉬!! 책에 내용을 여러 방면으로 복습되게 해드리려구요^^! 화이팅!
👍👍👍
선생님 이제 QR코드 mp3 풀려서 되네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캐나다에서 온 저의 지인한테 이 책을 보여줬더니 너무 좋다고 어디서 구할 수 없냐고해서 제가 제꺼 주고 저는 또 샀어요 ~^^ 구독도 하라고 했어요 ~^^
아~ 저도 어제 저녁에 풀렸다는 소식을 들어서 알려드려야겠다 했는데 다행이에요~~
책과 채널 홍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이 책 내용은 곧 영상으로도 제작할거니까 기대해 주세용!^^
@@SelleysEnglish 와~ 영상까지 나온다니 너무 기대돼요 넘 세심한 배려 감사드려요~^^
It’s on me만 썼는데 상황에 따라 달리 써야 되네요 ㅎㅎ저의 영어 실력을 upgrade 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
👍🏻👍🏻
출근 준비중 (6:00 am) 잠깐 듣는데 뭔가를 확실히 배우고 아침을 시작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여기 미국에서도 책 구입이 가능한가요?
네~ 해외배송도 있기는 한데 25일부터는 ebook구매도 가능하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먹으러 가기 전에 It's on me가 영어의 탈을 쓴 한국말이었다니 오늘도 충격
만나자고 초대할 때 It's on me 대신에 take out!!
요게 은근 문화차이가 강하게 들어가 있더라구요^^
아웅 정 없어~~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쌤.. 요새 한국에선 탑건 매버릭이라는 영화가 핫합니다. 저또한 너무 재밌게 본 관람객 중 하나이구요!
그 덕에 ost에도 관심이 갖고 One republic 의 I ain't worried 라는 곡이 대단히 인기인데 가사가 여기저기 다 달라서요.. 혹시라도 번외로 다뤄주실수 있을런지요..
매버릭 재미있다고 저도 들었는데요 아직 못봤.... 한번 시간되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 방학이라 요새 정신이...ㅜㅜ또르르)
디지인이 넘 멋져요. Split를 쓴다한거같은데 we are gonna spilt pay일되나요?
Let's split the bill.
무역을 하는 저같은 경우는 미국보다는 미국 이외에서 영어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복잡하게 하지 않습니다. 다들 우리하고 비슷하게 영어를 구사합니다. 어떤 영어선생은 주거형 아파트를 반드시 콘도미니엄으로 해야된다고 해서 어이가 없었읍니다. 외국인들도 아파트먼트라고 한다고 합니다.
I’ve got a discretionary fund, so let me take you out for dinner today :)
선생님
책주문햇는데 한국서 친정부모님이 보내주시는거라서 다음주에나 받을것같아요
저는 제주변 지인들 나눠주려고 왕창 주문햇어요 ㅋㅋㅋ 꼭 소장해야하는 책이라며 나눠주려구요
오늘강의도 너무 감사드려요
아무것도모르고 마구마구 썻다는🥶🥶
너무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책 받기 쉽지 않은데... 감동이에요!!😍
제가 살고 있는 호주에선 "오늘 저녁은 내가 살게/쏠게' 이런 표현을 평생 사용할 일이 없을 것만 같은데 굳이 이런 상황을 가정한다면 "take someone out for dinner"라고 하기 보단 "take someone out to dinner"라고 할 것 같습니다. 전치사 'for'를 사용하면 뭐랄까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선 뭔가 'A is done in exchange for B' 같은 'ambiguous sense'를 내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언젠가 동네 'pub'에서 혼자 한잔하고 있는데 우연히 들른 직장 동료가 저를 보고 맥주 한잔 사주길래 'Thanks, mate! Next, that will be my shout, mate.'라며 지나가는 말로 '다음엔 내가 쏠게'라고 한 적이 있지만 거의 드문 일이지요.
와 이거 저도 정말 궁금했어요. 제가 본 미드에서도 take out to lunch 라고 써서 to와 for이 무슨 차이일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유학하면서 뭘 사주거나 도움을 줬을때 한국에서 같이 일하고 만난 외국애들과 달리 고맙다는 말 자체를 안해서 상당히 불쾌했었던,,, 근데 상황상 고맙다고 안하니 하기도 뭐해서 넘겼는데, 심히 호구된것같은 더러운 기분이었음, 샘 말대로, 내 생일날 친한 몇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가서 내가 계산할께 했더니 친구들이 말도 안돼! 하면서 대신 내줬었던. 다음날 고마워서 크로와상 하나씩 건넨 경험이 있네요.
영어는 뉘앙스 때문에 참 어렵네요.
한국말은 그냥. 밥 먹자!! 내가 쏜다! 하면 되는데...
오늘 강의 잘 시청했습니다^^
take you out for dinner
take you out to dinner는 뭔 차이가 있을까요?
이북으로는 출간안하시나요? ㅠ 이북리더기나 폰으로 보는게 더 자주볼수 있고 편한데 아쉽 ㅠ
25일부터 구입가능하세요^^
해외에서 오늘 eBook으로 구입했어요. 그런데 영상강의는 어떻게 찾아 공부 해야 되는지요?
아~ 다음 주부터 하나씩 올릴 예정입니다.^^
댓글로 질문 하나 드립니다! 오늘 선생님 책을 구매했으니 꼭 답변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동사를 수식하는 부사의 위치인데요...finished the work completely vs completely finished the work 둘다 가능한가요? 구글에도 둘다 비슷한 빈도로 검색이 됩니다. 제 귀에도 둘다 아주 익숙하게 들리는 거 보면 어디선가 많이 읽거나 들은 것 같습니다. 두번째 문장이 문법적으로 문제는 없는건지, 써도 된다면 전자 후자 어떤 뉘앙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spontaneously + (occurs or takes place) 도 부사 위치를 어떻게 놓아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습니다...
부사 위치는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둘 다 괜찮은데요, 특히 빈도부사나 강조부사는 동사와 의미가 끈끈하기 때문에 동사와 붙여서 종종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
책 구입 감사합니다~!^^
선생님 궁금합니다! 알려주신 표현은 내가 주문한 건 내가 낸다는 개념인 것 같은데 맞나요? 만약 100불이 나왔다면 똑같이 반반 50불씩 나눠 내는 개념으로 말할 땐 뭐라고 해야할까요?
글쿤요... "이럴 때는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하지"가 아니라 그냥 "이런 상황은 한국에서나 가능한 거야"... 라고 생각하고 아예 포기를 하면 마음이 편해짐... ㅋㅋ
It's on me = 친구사이, Let me take you out = 애인 아니면 대이트 시청.
2:24
저는 한국사람이 아닌가봐요;;;; 한국에서부터 더치가 편했는데;;;;; 압박감? 아쉬움? 전혀 없음요 ㅎㅎ 캐나다와서 쓸데없는 눈치 안봐도 되서 너무 편하다는 ㅋㅋㅋㅋ
글고 여기는 어차피 식당에서 디저트 커피까지 다 먹기때문에 내가 커피살께 이런 말 할 상황도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미묘한거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살아봐야만 알게되는 것들이 있는데.. 실수하면서 배우고 그러는거 같아요. 미리미리 찝어주셔서 👍👍👍
더치에 익숙해지니까 정말 편한 것 같아요. ㅎㅎ
ㅎㅎ 실제로는 Dutch, 네덜란드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죠?
샐리 선생님 강의는 진짜 핵심을 찔러서 감탄하곤 합니다 ~
선생님 혹시 따로 계산 하는 표현으로 We’ll pay separately 라고 표현하면 너무 직독직해처럼 어색하게 들리려나요..?
그렇게 하셔도 괜찮을 듯 해요^^
I'd like to take you out for dinner
Let me take you out for dinner
This will be seperate checks
Could you put this on two checks please?
이 질문을 여기다 남겨도 될지 모르겠네요. 덥다고 할때 한국인들이 실수로 I'm hot 이라고 할때 있잖아요. It’s hot 이라고 해야하는데...
근데 사람들마다 느끼는 온도가 다르잖아요. 추워서(춥다고 느껴져서) 에어컨을 껐는데 “넌 춥니 난 더워.” 라고 하려면 어떻게 말하는게 자연스러울까요?
그럴 때에는 Are you cold? 하셔도 되고 feel 이용해서 I feel hot.하셔도 되어요^^
선생님 그럼 보통 저녁을 먹고 카페를 가면 저녁을 산 사람이 사나요 ?!
저녁 먹고 카페 가는 것도 보통 한국 문화인 것 같아요. ㅋㅋ 미국에서는 저녁 먹을때 디저트 까지 팔기 때문에요... 대신 길 가다가 아이스크림 먹자! 뭐 이런 얘기가 나오면 상대방이 (hopefully) 센스있게 내가 산다고 하겠죠^^ 아니면 굳이 내가 또 살 필요는 없어요.
아하 그렇군요 ! 많이 바쁘실텐데 항상 댓글 봐주시고 답글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저 걸어다니면서도 쓰영 보고 매일 영상 하나씩 노트 정리하면서 열씨미 교환학생 준비 중이에요 ! ❤️🫶🏻 진짜 쓰영은 저한테 빛입니댜 ..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니까 무리하지마시고 항상 건강 챙기세요 !!
친하지 않은 사이도 그냥 쓰던데.
그렇다면 It is on the house는 뭡니까? 식당 혹은 술집 주인이 처음보는 혹은 단골 손님들 한테 내는 것인데 이것이 맞지 않은 것입니까?
on me나 on the house가 틀렸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영상에서는 내가 쏠게~라는 표현 자체에 대한 문화적인 어감 차이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딴지 거는 것같아 죄송하지만, 부모님이 선생님에게 여쭤보는 것이 아니고 물어보시는 것이겠지요... 미안합니다.
그러게요 ㅜㅜ 말할 때 정신이 없어서 흑흑 조심할게요
당연하죠. 언어는 문화에 따라 의미를 갖고 만들어지고 사용되어지죠. 미국이나 서양은 각자 개인주의가 강한데, '왜 너가 나의 식사를 사니?' 라고 하죠. 이것은 이상하다 라는 의미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한국 사람에게는 잘 이해되지 않지요. 그러니 저런 문장 자체가 한국식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나도 개인주의가 강해서 조금 아는 사람이 내가 살께 하면... 이게 뭐 언제 봤다고 밥을 산다고 하지? 하고 생각하지요. 물론 한국문화를 알기에 반감을 표현하지는 않지만, 서로 친해지려고 하는 모임이 아닌 경우 절대 좋아하지 않는 표현입니다. 그러니 저런 문장 자체를 쓰지 않는 것이 맞지요.
내가 쏠게 I'll shoot
셀리님 한국말에 대해 흔히 틀리는 표현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부모님이 여쭤본다는 표현은 틀립니다. 상대가 윗사람일때 여쭤본다고 말합니다.